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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000> 이름 |
에르베 르나르 Hervé Renard |
|
출생 | 1968년 9월 30일 ([age(1968-09-30)]세) | |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사부아주 엑스레뱅 | ||
국적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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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 키 184cm | |
직업 |
축구 선수 (
센터백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006000> 선수 |
AS 칸 (1983~1990) 스타드 드 발로리 (1991~1997) SC 드라귀뇽 (1997~1998) |
감독 |
SC 드라귀뇽 (1999~2001)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 FC (2004) 남딘 FC (2004) AS 쉘부르 (2005~2007) 잠비아 대표팀 (2008~2010) 앙골라 대표팀 (2010) USM 알제 (2011) 잠비아 대표팀 (2011~2013) FC 소쇼몽벨리아르 (2013~201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14~2015) LOSC 릴 (2015) 모로코 대표팀 (2016~2019)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2019~2023) 프랑스 여자 대표팀 (2023~2024)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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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 | |
1. 개요2. 선수 경력3. 지도자 경력
3.1. 초기3.2.
앙골라 대표팀,
잠비아 대표팀3.3.
FC 소쇼몽벨리아르3.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3.5.
LOSC 릴3.6.
모로코 대표팀3.7.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4. 전술 스타일5. 기록6. 여담7. 둘러보기3.7.1.
2022 카타르 월드컵3.7.2. 월드컵 이후
3.8.
프랑스 여자 대표팀3.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무산)3.9.1. 전피에트로의 폭로 사건
3.10. 이후3.11.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2기[clearfix]
1. 개요
프랑스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이다.주로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에서 뛰어난 지도력을 발휘하는 지도자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 아르헨티나에게 승리하는 최대 이변을 만들어낸 감독이다.
또한 프랑스 여자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캐나다의 존 허드먼 감독에 이어 남자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본선에 모두 참여해본 감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그리고 남자 월드컵과 여자 월드컵 본선에서 모두 이겨본[1] 최초의 감독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2. 선수 경력
AS 칸에서 1983년부터 프로무대에서 뛰기 시작했다. 2부리그에서 뛰다가 뤼트 크롤, 지네딘 지단, 루이스 페르난데스 등 스타 플레이어들과 함께 1부리그까지 같이 올라가 활약했다. 7년간 리그 87경기를 소화하며 백업급 수비수의 위치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그래도 1990-91 시즌 리그 앙 4위까지 경험하며 AS 칸의 최전성기를 경험한 일원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레 블뢰에서 선발되지는 못했었는데 1990년대에 활약했던 월드클래스급 기량을 가진 프랑스의 선수들이 너무 많았었다.
이후 3부리그 팀인 발로리스로 이적해 100경기 넘게 소화했고, 1997년 SC 드라기냥으로 이적해 1시즌을 더 뛰고 30세의 나이인 1998년 빠른 은퇴를 선택한다.
3. 지도자 경력
3.1. 초기
자신이 선수 시절 마지막으로 뛰었던 팀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2004년에는 케임브리지 유나이티드에 있다가 남딘 FC라는 베트남 클럽을 지휘하기도 했다. 이후 AS 쉘부르에 2년간 있다가 아프리카로 향했다.3.2. 앙골라 대표팀, 잠비아 대표팀
그가 아프리카로 가서 처음 부임한 곳은 잠비아였다. 2010년 1월에 허정무호를 4:2로 깨기도 했다.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8강에 올리고 앙골라로 갔다가 다시 돌아오게 된다. 잠비아에 다시 부임했을 때는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을 하면서 잠비아 역사상 최초로 메이저 국제 대회 트로피를 들어올리는데 성공했다. 이 대회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감독으로서의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됐다.[2]3.3. FC 소쇼몽벨리아르
2013년 10월 7일에 취임하였다. 재임 중 2014년 4월에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에 링크되기도 했다. 다음 달 승강전에서 강등되자 팀을 떠났다.3.4.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2014년 8월 1일에 선임되었다. 23년만에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냈다. 이 우승 덕분에 르나르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2개의 국가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최초의 감독이 됐다. 하지만 우승 이후 협회 측의 보너스 미지급 문제로 불화가 생겼다. 결국 계약기간을 18개월 남겨둔 채 2015년 5월 23일에 사임했다.3.5. LOSC 릴
2015년 5월에 선임되었으나 그해 11월 10일 경질되었다.3.6. 모로코 대표팀
LOSC 릴에서 경질된 뒤 2016년 2월에 부임했다. 2017년 10월에 신태용호를 3:1로 격파하기도 했다. 그리고 코트디부아르를 누르고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직행했다. 본선에서는 스페인, 포르투갈, 이란과 한 조가 되었다. 이란전에서는 추가시간이 6분 주어진 상황에서 카를로스 케이로스와 말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결국 자책골을 먹고 1:0으로 패배했다. 이어서 포르투갈전은 전반 4분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한테 헤더로 실점하면서 1:0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대회 최초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국가라는 불명예까지 안게 되었다. 그렇지만 마지막 스페인전에서는 2:2로 비겼지만 선제골을 뽑아냈고 역전골도 세르히오 라모스를 이겨내고 얻었다는 점에서 멋진 경기를 보여줬다.르나르의 모로코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여정을 마친 이후 일본, UAE, 이집트, 알제리 등 많은 수의 대표팀 감독 후보로 각 축구협회에서 눈독을 들이고 있다는 기사가 떴다. # 대한민국의 축구팬들도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괜찮을 것이라는 의견이 소수나마 거론되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모로코축구협회는 2022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은 르나르를 지키기 위해 고심하고 있으며, 한편 르나르는 "축구의 세계에선 많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다"라는 묘한 발언을 남긴 채 잠시 휴가를 떠났다. 7월 18일 보도에 따르면 르나르는 알제리의 감독직을 고사했고 '모로코와 축협을 존중하기 위해 타 아프리카 국가의 팀에 가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모로코 왕실 행사도 참여하는 걸 봐서는 모로코로 부터의 신뢰가 상당히 두텁고 본인도 모로코에 대해 애착이 큰 모양. 김판곤 위원장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도 한국행 의지가 강했으나 거액의 위약금 문제로 결렬되었다고 한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예선에서는 말라위, 카메룬, 코모로와 함께 B조에 속해 있다. 2017년에 한번 카메룬에게 패배했으나 월드컵 이후 예선에선 3승 1무의 성적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20일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승리하며 8승 3무 2패로 뭔가 되게 찝찝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2018년을 보냈다.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에선 3전 전승으로 16강에 진출해 베냉과 맞붙었으나 승부차기에서 패배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후 감독직을 자진 사임하였다.
그래도 감독 본인으로서도 각별했던 기억인건지 감독직을 내려놓은 이후로도 모로코 협회와도 친한 관계를 유지하는 중인데다 후술할 사우디 국대 감독 자격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왔을때 모로코의 경기 관중석에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모로코가 4강까지 진출하는 저력을 보이자 조국 프랑스와 맞붙음에도 모로코를 응원하는 언사를 보이기도 했을 정도. #
3.7.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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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이자 부임 후 첫 국제 대회였던 2019년 서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는 바레인과 비기고 쿠웨이트와 요르단에 패하면서 조별예선 최하위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2차 예선을 무난하게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조 1위로 통과했다.[3]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는 일본, 호주, 오만, 중국, 베트남과 함께 B조에 편성, 주로 동아시아팀들과 편성되어 원정거리가 길어진 데다가 일본과 호주라는 강팀들이 있어서 힘들 것으로 전망되었으나, 일본을 홈에서 1-0으로 승리를 거두고 3연승을 기록, 조 2위를 안정적으로 수성했으며, 4차전 중국과의 홈 경기에서도 3-2로 승리함과 동시에 이날 호주가 일본한테 패배하면서 조 1위로 올라섰다.
5차전 호주 원정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반환점을 돈 시점 승점 13점 조 1위를 유지하였다. 이어서 6차전도 베트남한테 1-0으로 승리하면서 베트남의 최종예선 탈락을 확정지었다. 6라운드가 끝난 시점 승점 16점으로 2위 일본과 4점차로 독주하면서 A조의 이란, 한국과 함께 최종예선을 안정적으로 순항하고 있는 중이다.
7차전 오만전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일단 그 경기는 승리로 가지고 가지만, 8차전 일본전 2대0으로 지며 일본과 1점차이, 호주와 4점 차이로 아슬아슬하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이 호주 원정 9차전에서 2대0으로 완승한 덕에 중국과의 9차전을 치르기도 전에 본선 진출을 확정하게 되었다. 이후 최종전에서 일본이 베트남과 비기는 뻘짓을 저질러서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하나, C조에 속하며 아르헨티나-멕시코-폴란드라는 사우디 입장에선 1승도 벅차보이는 조에 들어가버렸다.
일단 사우디 축협은 월드컵 본선 진출에 만족하며 본선 성적과 관계없이 5년 재계약을 맺었다.
3.7.1. 2022 카타르 월드컵
32강 조별리그 1차전 상대가 하필 메시가 버티고 있는 아르헨티나라서 대패만 면해도 다행이라는 전망이 많았으나, 튼튼하게 구축한 수비와 반자동 VAR을 이용한 오프사이드 트랩 전술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공격을 막아내며 1골만 내주고 전반을 막아낸다.[4] 그러더니 후반에는 연달아 2골을 터트려 역전해내며 아르헨티나에게서 승리를 따내며 전세계를 놀라게 했다.이로써 월드컵에서 AFC 소속 국가대표팀으로 아르헨티나를 잡아낸 최초의 감독이 되었다. 자세한 경기 내용은 별도 문서를 참조.
해당 경기의 비하인드가 공개되었는데, 1점을 내준채 맞이한 하프타임, 그는 락커룸에서 선수들에게 불호령을 쏟아부었다. " 그게 압박이냐? 상대가 공을 가지고 있을때 멀뚱멀뚱 보고만 있는게 압박이야?", "너넨 그저 메시와 사진이나 찍으러 온거야?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해!"등의 불호령으로 선수들을 휘어잡았고, 한바탕 꾸중을 들은 선수들은 후반전에서 각성하여 역전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다. 영상(크랩)
분명 사우디는 아르헨티나에 비해 전력상으로 확실하게 열세에 있는 팀이었다. 르나르 감독이 그것을 알고 있음에도 1점 차로 뒤지고 있자, 위와 같은 불호령을 쏟아부은 이유는 선수들이 각자 본인의 역량만큼 움직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르나르 감독은 선수 개개인의 역량을 알고 있었기에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음에도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이길수 없었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경기 내용을 보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 않다는것을 알아챈 것이다. 그래서 불호령을 쏟는 한편, "우리가 이길수도 있다는 걸 모르겠어?"라는 말로 선수들을 격려했고, 선수들은 그에 보답하여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던 것이다.
이후 폴란드, 멕시코전도 선전했다는 평가는 받았으나, 각각 2:0, 2:1로 패배하며 아르헨티나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나가지는 못하며 아쉽게 1승 2패로 16강에 가지 못했다.[5] 그래도 마지막 경기인 멕시코와의 경기에선 막판 만회골을 터뜨리며 멕시코를 탈락[6]시키는 존재감으로 유종의 미는 거둘수는 있었다.
하지만 월드컵에 나서기만 하면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이는 일이 잦았던[7] 사우디의 전력을 안정화시킨 지도력은 높이 평가받아도 마땅하며, 르나르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우승하고 다음 월드컵 예선을 돌파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고, 이번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사우디는 단숨에 아시안컵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각인되었다.
3.7.2. 월드컵 이후
2023년 3월 A매치에서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에 각각 1:2로 패배하였다.안 좋은 분위기 속에 사우디 대표팀과 결별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 2023년 3월 29일, 사임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 결별을 하게 된 계기는 재계약 후 지속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연맹과 불화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이후에는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이라고 한다.
만약 이게 사실이면 대한민국과 다시 한번 만날 여지가 생길 수도 있게 되었다. 현재 여자 월드컵에서 프랑스는 F조, 한국은 H조에 속해있는데, 프랑스의 F조 1위가 매우 유력하고, 한국이 조 2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한다면 16강에서 서로가 맞붙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국은 콜롬비아, 모로코에 0:2, 0:1로 패한 다음 독일에 1:1로 비기며 조 최하위로 탈락했다. 대신 독일이 한국에 발목을 잡혀 버리며 한국을 잡은 모로코가 조 2위로 16강에 올라갔고, 프랑스는 모로코를 16강에서 4:0으로 완파했다.
3.8. 프랑스 여자 대표팀
2023년 3월 30일,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공식 선임되었다. # # 기간은 2024년 8월까지로, 이 기간 동안 2023 FIFA 여자 월드컵과 2024 파리 올림픽 경기를 지휘하게 되었다.2023년 4월 7일, 콜롬비아와의 친선 경기로 첫 경기를 치러 5:2로 깔끔히 승리했다.
2023년 7월부터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 참가하여 조별리그 F조에서 첫 경기 자메이카전에서 0:0으로 무승부에 그쳐 체면을 살짝 구겼으나, F조 최대의 난적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해 대어를 낚으면서 조별리그 통과를 눈앞에 뒀다. 이 승리로 르나르는 FIFA 월드컵(남자부)과 FIFA 여자 월드컵(여자부)에서 모두 승리를 거둔 최초의 감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기사(스포츠조선) 파나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는 3실점을 했지만 무려 6골이나 몰아치면서 조 1위로 16강행을 확정지었다.
16강전에서 프랑스는 모로코를 4:0으로 완파하고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개최국 호주와의 8강전에서는 접전을 펼쳤으나 0:0으로 비기고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탈락하고 말았다.
이후 여자 네이션스 리그에서는 무난하게 5승 1무로 조 1위를 차지해 4강에 올랐다. 4강에서 독일까지 격파하며 결승에 올랐으나 스페인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네이션스 리그까지 종료된 시점에서 르나르는 무난히 팀을 이끌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4년 현재 FIFA 랭킹 3위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데, 르나르 감독의 지도력이 여기에 한 몫 하고 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2024 파리 올림픽이 끝나게 되면 계약 기간도 함께 끝나지만, 본인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 밝혔다.
올림픽 본선에서 콜롬비아에 3대 2 승리, 캐나다에 1대 2로 패했지만 뉴질랜드에 2대 1로 승리하면서 토너먼트에 진출했고 8강전에서 브라질에 0대 1로 패했다.
2024년 8월 6일, 프랑스 여자 대표팀을 떠났다.
3.9.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설(무산)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경질되면서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과 연결되었던 르나르의 선임을 바라는 한국 팬들이 많은 상황이다. 그러나 8월에 계약이 끝나자마자 르나르를 곧바로 선임한다 하더라도 3월, 6월에 있을 2026 월드컵 2차예선 4경기를 임시 감독으로 버티고 선임 1달도 되지 않아 9월 최종예선에 들어가야 하는 등 현실적으로 애로사항이 많다.서호정 기자와 윤진만 기자에 따르면 르나르의 이집트행이 부임 시기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무산되면서 한국 대표팀 감독 자리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이외에도 관심 있던 알제리는 르나르를 후보군 중 하나로 두었으나 결국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로 선회했고, 세네갈은 알리우 시세와 2026년까지 재계약했으며, 카메룬은 축구협회장인 사무엘 에투가 직접 차기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하고 싶어한다는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마르크 브리스로 선회했다. 중국에서도 중국 언론 중심으로 르나르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었지만 결국 브란코 이반코비치 감독으로 선회했다.
2024년 3월 28일, 프랑스 언론 레키프에 의하면, 르나르 감독에 관심있는 팀들은 총 5팀으로 카메룬를 포함한 나이지리아, 폴란드, 모로코, 그리고 대한민국이라고 한다. # 카메룬이 감독 선임을 완료한 가운데, 나이지리아도 결국 자국 레전드이자 임시 감독으로 있던 피니디 조지로 선회했다. 추가로 캐나다가 올해 초에 거절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감독 후보군에 포함시켰다고 한다. 캐나다도 결국 제시 마시 감독으로 선회했다.
르나르 본인이 제시한 조건은 사단 구성은 본인, 그리고 동행하는 코치 한 명이며 연봉 조건도 둘의 몫을 합친 값이 클린스만 1명의 연봉보다 적다고 한다.
2024년 4월 2일, KBS측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차기 감독 후보자 중 7인의 외국인 지도자 중에 에르베 르나르가 포함되어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기사(KBS)
이후 2024년 4월 7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 르나르 감독 본인으로부터 "한국 A대표팀과 2026년 월드컵을 함께 하고 싶다. 현재 여러 팀이 감사하게도 관심을 보내주고 있는데, 내 최우선 순위는 한국 대표팀"이라는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단독 보도를 전했다. 기사(스포츠조선)
2024년 4월 8일,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 진행하는 볼만찬 기자들 라이브에서 밝히기로 르나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 위해 알제리, 카메룬, 나이지리아의 오퍼를 거절했다고 한다. 다만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아직까지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같은 날 축구 유튜버 곽지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축구대장 곽지혁'을 통해서 르나르와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눈 영상이 공개했다. 영상(축구대장 곽지혁)
그리고 4월 28일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과 르나르의 협상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르나르가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에 부임할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질 줄 알았으나... 5월 중순까지도 협회가 최종적으로 점찍은 후보들과의 협상이 줄줄이 무산되며 6월까지도 김도훈 임시 체제로 가는 상황인데, 만약 이렇게 될 경우 애매한 후보와 계약을 하느니 차라리 더 기다린 다음 르나르를 다시 후보에 넣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덤으로 르나르 감독이 한국행을 원하고 있어 다른 대표팀과의 협상을 미뤄둔 상태라는 이야기도 있다.
그리고 5월 20일, 결국 6월까지 새 감독을 선임하려던 계획이 전면 초기화되고 김도훈 감독이 임시 감독을 맡으면서 르나르의 한국 부임 가능성이 다시 생겼었으나, 뒤에 밝혀진 뒷이야기에 따르면 이 당시 르나르는 정해성 위원장과의 비대면 면접 태도를 불성실하게 나온 것에서 비대면 면접 최하점으로 찍혔는데[8], 그럼에도 전력강화위원회에서 한 번 만나보기 위해 약속을 잡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르나르 측에서 일방적으로 아프리카에 가야 한다며 약속을 엎어버리는 행위를 하는 바람에 최종적으로 르나르를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 그럼에도 어떻게든 날짜를 바꿔서라도 만나봤어야 했다고 푸념을 하며 아쉬워하기는 했다고.
그러나 후에 밝혀진 바로는 르나르는 아프리카에 간 적이 없고, 재혼을 이유로 들어 일정 변경을 요청했다고 한다. 만약 이 모든 것이 사실이라면 르나르는 대외적으로 한국 대표팀 자리를 원하는 척을 했으나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한국을 이용하기만 한 것인 셈이기에 한국 대표팀에 불러들여서는 안 되는 것이 맞으나, 문제는 현재까지는 이것이 정해성 개인이 남긴 의견이라는 점이다. 또한 정말로 르나르의 협상 태도에 문제가 있었을 가능성도 분명 존재하나 과거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와 풋볼리스트 서호정 기자가 이전에 밝힌 내용과 일치하지 않는 점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정해성이 이번 감독 선임 과정에서 입만 열면 전부 거짓말인 막장 태도를 보여준 터라 정해성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도 없는 상황인 것이 문제다. 물론 앞서 말했듯 그렇다고 정해성의 말은 전부 거짓말이라고 단정지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
르나르가 면접에 불성실하게 임했다는 게 사실이라면 한국 국대 부임할 마음이 없었다는 뜻이 되고, 사실이 아니었다 한들 정해성이 르나르를 안 좋게 보면서 지속적으로 모함한다는 뜻이 되기에 어느 쪽이 되었든 르나르 선임 가능성은 낮게 볼 수 있겠으나 원점으로 돌아가서 감독 후보군을 다시 추리겠다는 게 전력강화위원회의 입장인만큼 완전히 배제한다고 보긴 어렵다.[9]
3월과 6월에 이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임시 감독 체제로 간 후 정식 감독 후보군에 연이어 제외됐던 가운데, 6월 26일, 피에르 메네스 전직 카날 플러스의 분석가이자 해설위원이 운영하는 Pierrot Le Foot에서 올린 기사의 마지막 문장에서 르나르 감독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상황을 이집트, 알제리, 폴란드, 나이지리아와 더불어 주시하고 있다는 것이 언급되었다. #
하지만 7월 7일, 대한축구협회가 울산 HD FC 홍명보 감독을 내정한데 이어, 다음 날 기자회견에서 이임생 기술위원장이 선임을 확정지으며 에르베 르나르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부임은 무산되었다. 후에 에이전트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르나르 감독은 협회에서 제안한 모든 조건을 수락했지만 협회에서 무시당했고 르나르 감독에 대한 거짓정보까지 흘렸다고 한다. 기사(스포츠경향)
3.9.1. 전피에트로의 폭로 사건
9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을 JP스포츠그룹 대표이사로 소개한 전피에트로가 르나르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축구협회발 논란에 다시 한 번 불을 붙였다.전피에트로의 발언들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르나르 감독은 급여와 생활 조건을 포함한 모든 조건들을 다 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협회는 이를 기각했다. 르나르 감독에 대한 허위 사실이 언론을 통해 퍼졌다'라는 내용을 폭로했다. 또한 '출국 전 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 감독의 선임이 결정됐고, 이에 대한 협회의 불투명한 행정 절차는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다'며 주장했다. #
다만 유튜브, 인스타그램, 기사 등의 댓글들에서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여론과 별개로 축구 커뮤니티들에서는 그의 주장에 대해 여러 의구심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우선 그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다른 사람도 아니고 전강위 내부의 폭로자 박주호가 르나르의 협상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한 것을 고려하면 서로의 의견이 상반되는 상황이며, 국정감사를 앞둔 타이밍에 갑자기 "내가 그한테 사과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주장하는 등 뜬금없이 뭔가 자신이 거대한 인물인 듯한 발언을 하고 있는 모습이 어딘가 의심되기 때문. 또한 이 전피에트로라는 인물은 자신이 그레이엄 포터, 루이스 데 라 푸엔테, 키케 세티엔 등을 협회에 추천했으나 협회가 이를 무시했다고 주장했는데, 이들은 한국 대표팀이 처음부터 협상할 여지도 없을 정도로 고액 연봉을 수령하거나 소속팀이 오랜 기간 공들여온 프로젝트를 담당 중인 감독들이기에 상식적으로는 후보 리스트에서 빼는 것이 도리다. 이 때문에 그저 에이전트에 불과한 자신이 대표팀 감독 협상을 담당해 에이전트 수수료로 한탕해 보려다가 실패하자 타이밍을 맞춰 여론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돌려 후에 축구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올려보고자 하는 쩨쩨한 수작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3.10. 이후
10월 7일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사우디 리그 알 아흘리 SFC, 알 카디시야 FC 포함한 여러 리그 팀에서 차기 감독으로 선임하기 위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여러 국가대표팀들과의 링크가 무색하게 프랑스 여자 대표팀을 떠난 이후 현재까지 무소속 상태이며, 본인이 직전에 맡았던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의 후임 감독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이 부진 끝에 경질된 이후 다시 한 번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감독직 자리를 두고 협상 중이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3.11.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2기
2024년 10월 26일, 로베르토 만치니의 뒤를 이어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감독으로 재선임되었다.4. 전술 스타일
기본적으로 4-2-3-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시메오네식 두 줄 수비를 사용하는 감독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약팀들처럼 패널티 박스 근처까지 내려 앉아 버스를 세우는 스타일은 아니고, 수비 위치를 위로 올려 수적 우위를 통해 전방을 적극적으로 압박하고 공간을 장악하는 전술을 즐겨 쓴다.
공격 작업을 할 때는 유기적인 빌드업을 기반으로 패스 플레이를 통한 침투와 사이드를 활용한 역습을 통한 루트를 주로 사용한다.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의 강점인 면모가 르나르 감독이 적극적으로 잘 활용하는 부분이고, 많은 전문가들이 차기 감독으로 선호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반자동 오프사이드 트랩이 도입됨을 활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으로 해당 변화에 맞춘 수비 전술을 활용하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세계구급 공격진을 잡아내고, 다른 강팀들도 골치 아프게 만든 것을 보면 전술가를 넘어 큰 그림을 보는 전략가적인 자질도 있다. 공부를 많이하는 르나르 감독의 장점이 돋보이는 면모.[10], [11]
토너먼트 운영 능력을 르나르 감독을 설명할 때 제외할 수가 없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서로 다른 2개의 국가로 우승을 시킨 최초의 감독이다.[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의 국가대항전으로 유럽의 유로, 아시아의 아시안컵, 남미의 코파 아메리카와 동등한 지위와 권위를 가지고 있는 대회이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아프리카의 무더운 더위와 좋지 못한 경기장 상태, 그리고 아프리카 대륙 내에 있는 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의 정보가 굉장히 부족하다 보니 대회 내내 이변이 매우 자주 발생하는 축에 속하는데[13] 르나르는 그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은 잠비아라는 완전한 언더독을 이끌고 첫 우승을 시켰다. 이 우승이 잠비아에 얼마나 의미 깊은 우승이냐면 1992 유로 덴마크,2004 유로 그리스,2019 및 2023 아시안컵 카타르의 우승과 비슷한 느낌이다. 코트디부아르 역시 이름값이 높은 유럽 선수들이 많은 것과 다르게 직전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조별 광탈을 하면서 기대치가 굉장히 낮았는데 이 팀을 순식간에 단합시켜 어찌어찌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우승 시키는데 성공했다. 즉, 토너먼트 및 대회에 굉장히 강한 유형의 감독이라고 볼 수 있다.[14]
특히 토너먼트 운영 능력은 리그로 1년동안 50경기 가량을 치르는 선수들의 몸을 관리하는 것과 1달이라는 짧은 기간 내에 최대 7~8경기를 치르면서 관리를 하는건 아예 노하우와 운영 방식이 다르기에 르나르가 감독으로 가진 가장 좋은 역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렇다고 예선전이라든지 장기적인 운영방식 능력 역시 절대로 뒤쳐진 것이 아닌게 2018 월드컵 예선 당시에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선수들의 이름값에 비해 조직력도 떨어지고 부상자가 굉장히 많았는데 이 팀을 어떻게든 추스려 일단 본선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비록 모로코 국가대표팀이 스페인,포르투갈,이란과의 죽음의 조에 엮이면서 탈락은 불가피했지만 이 과정에서도 전술과 경기력은 전세계적인 찬사를 받았다.
즉, 르나르는 단기간 내에 팀을 빠르게 파악하여 단합 시키기에 토너먼트에 굉장히 강한 감독이며 이외에도 팀의 조직력을 끌어올려 자신의 전술적인 색채를 빠르게 입히는 것에 능한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덕목을 적절히 갖춘 감독이라고 할 수 있다. 클럽에서의 좋지 못한 성과와 축구의 주류판인 유럽이나 남미가 아닌 아프리카쪽에서는 굉장히 잔뼈가 굵은 감독이라 국내에서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조금만 더 성장한다면 충분히 좋은 감독으로 기용할 수 있다는게 정론이다.
전술적인 부분 외에도 축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 전 하프 타임 사우디아라비아 대표팀 락커룸 불호령에서 알 수 있듯이 동기 부여와 선수 멘탈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우수하다.
5. 기록
5.1. 감독
5.1.1. 대회 기록
-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1~2013)
- COSAFA컵[15]: 2013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2
-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2014~2015)
-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2015
-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2023~2024)
- UEFA 여자 네이션스 리그 준우승: 2023-24
5.1.2. 개인 수상
- CAF 올해의 감독: 2012, 2015, 2018
6. 여담
* 매 경기 때 하얀색 셔츠를 즐겨 입는 편이다.
- 신태용 감독 후임으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협상했었으나, 모로코 측에서 거액의 위약금을 요구하며 결렬되었다고, 김판곤 감독선임위원장이 밝힌바 있다.
- 한국과의 대표팀 경기 상성에서 강한 편이었는데 잠비아를 이끌던 시절에는 1승 1패를 나눠가졌고[16], 모로코를 이끌던 때에는 2017년 평가전에서 3-1로 승리하며 전적에서 2승 1패를 거두게 되었다.
- 나름 미남 감독으로도 유명한데 터프가이 같은 야성적인 매력에 깔끔한 흰 셔츠를 입은 모습이 멋있어서 우루과이의 디에고 알론소 감독과 함께 여성 축구팬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에는 인터넷에서 여성 축구팬들이 "모로코 감독 혹시 영화배우 아니냐?" 고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가장 잘생긴 감독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
- 브루노 메추의 미망인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었다. 그러니까 즉 유부남이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자신의 조국인 프랑스와 과거 자신이 맡았던 모로코 대표팀이 4강에서 맞붙자, 조국인 프랑스 대신 모로코의 승리를 응원했다. #[17] 이후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았다.
- 흔히 루사일의 기적으로 불리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그 대회 챔피언인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상대로 0:1으로 뒤진 채 선수단과 라커룸 대화에서 수준급의 영어를 구사했다. 프랑스 국적의 르나르는 잉글랜드 하부리그에서 고작 1년 감독으로 재직하였을 뿐 선수와 지도자로 대부분 프랑스어권 국가에서 보냈다. 영어권 국가에서 거주한 경험이 없는 프랑스 축구인들이 대체적으로 영어를 잘 구사하지 못하는 점[18]을 생각하면 예외적인 사례.
- 외조부모가 폴란드 출신이기에 폴란드 혈통도 갖고 있다.
- M자 탈모를 겪고 있지만 주로 앞머리를 내려서 가린 탓에 잘 눈에 띄지는 않는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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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자 월드컵에서
브라질을 이긴 적이 있다.
[2]
당시 잠비아는 언더독이라고 불리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은 단 한번도 없던 국가였고 2위,3위나 과거의 영광 정도로 생각하면 될 정도였다. 네이션스컵에서도 이 우승을 제외하고 전후로는 아직까지도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3]
2위로 추락한 우즈벡은
팔레스타인전 패배로 인해 최종예선 진출 실패했다.
[4]
그마저도 페널티킥이었다.
[5]
전체 25위
[6]
전체 22위
[7]
특히나 1994년 월드컵을 제외하면 매 대회 1경기 이상 대량 실점을 했다.
[8]
일반적으로 정중하게 면접을 나온 것이 아니고 그냥 종이에 써져있는 내용의 글을 줄줄 읽는 식으로 건성으로 비대면 면접을 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9]
대표적으로 벤투 감독을 선임한 김판곤 당시 감독선임위원장이 르나르를 접촉하였을 때에는 미팅 자리에서 김판곤의 요청사항에 대해 본인의 노트북을 켜 자료를 직접 보여주며 원하는 것이 이런게 아니냐며 바로 요구사항을 충족 시켜주었고 본인 또한 한국으로 부임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르나르 감독에 한하여 벤투 감독 선임 당시 선임과정 동안 계속해서 협회의 발목을 잡았던 금전적인 부분이 언급이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당시 예산 내에서 선임이 가능할 것으로 보였으나 모로코 축구협회에서 청구한 거액의 위약금이 결국 발목을 잡아 최종적으로 무산된 적이 있었다.
[10]
르나르식 오프사이드 트랩 수비 전술은 90분동안 한번이라도 상대 공격수를 놓치거나 수비진끼리 호흡이 어긋나면 오프사이드 트랩이 무력화되고 공격수 침투로 실점과 곧바로 직결 되기에 수비진의 호흡과 수준높은 조직력은 필수적인 만큼 난이도가 높은 수비전술인데 이 전술을 완벽히 구사해낸 르나르 감독의 지도력과 역량이 매우 뛰어남을 알수 있다.
[11]
오프사이드에 기반한 수비 전술은 조직력 기반으로 축구하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이 강팀과 상대할때 메인 수비전술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12]
2012년 잠비아, 2015년 코트디부아르
[13]
아프리카 전통 강호라 불리는 모로코,카메룬,코트디부아르,알제리,이집트와 같은 국가들도 빈번이 미끄러지고 쉽게 우승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14]
국가대표직은 아니고 클럽이긴 하지만 토너먼트에서 굉장히 강하다는 점은 유로파리그의 패왕으로 불리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 굉장히 유사하다.
[15]
남아프리카판
동아시안컵이라 보면 된다.
[16]
2010년 평가전 4-2 승, 2012년 평가전 1-2 패
[17]
하지만 아쉽게도 모로코는 프랑스에게 패배했다.
[18]
물론
디디에 데샹처럼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을 했어도 공식 인터뷰 자리에서 영어 통역을 대동하는 예외 경우도 있다.
분류
- 1968년 출생
- 1983년 데뷔
- 1998년 은퇴
- 사부아 출신 인물
- 프랑스의 축구선수
- 프랑스의 축구감독
- 폴란드계 프랑스인
- AS 칸/은퇴, 이적
- 잠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앙골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사우디아라비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USM 알제/역대 감독
- FC 소쇼몽벨리아르/역대 감독
- LOSC 릴/역대 감독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감독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감독
- 2023 FIFA 여자 월드컵 호주·뉴질랜드 참가 감독
- 2010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앙골라 참가 감독
- 2012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가봉 참가 감독
- 2013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남아프리카공화국 참가 감독
- 201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적도기니 참가 감독
- 2017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가봉 참가 감독
-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이집트 참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