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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이름 |
즐라트코 달리치 Zlatko Dalić |
|
출생 | 1966년 10월 26일 ([age(1966-10-26)]세) | |
유고슬라비아SFR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SR 제10주 리브노시 |
||
국적 |
[[크로아티아|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9cm | |
직업 |
축구 선수 (
미드필더[1] / 은퇴) 축구 감독 |
|
소속 | <colbgcolor=#ffffff> 선수 |
하이두크 스플리트 (1983~1986) HNK 치발리아 (1986~1987) 하이두크 스플리트 (1987~1988)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 (1988~1989) FK 벨레즈 모스타르 (1989~1991) NK 바라주딘 (1992~1996) 하이두크 스플리트 (1996~1998) → NK 바라주딘 (1998 / 임대) NK 바라주딘 (1998~2000) |
감독 |
NK 바라주딘 (2005~2007) HNK 리예카 (2007~2008) FK 디나모 티라나 (2008~2009) NK 슬라벤 벨루포 (2009~2010) 알 파이살리 FC (2010~2012) 알 힐랄 B (2012~2013) 알 힐랄 FC (2013) 알 아인 FC (2014~2017) 크로아티아 대표팀 (2017~ ) |
|
국가대표 | 없음 | |
SNS |
[clearfix]
1. 개요
크로아티아( 구 유고슬라비아 SFR) 국적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17년부터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2018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이끌고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4년 후 2022 월드컵에서도 조국을 4강에 올려놓으며 크로아티아 사상 최초로 2연속 토너먼트 및 4강 진출을 달성했다.
2. 축구인 생활
2.1. 선수 경력
선수 시절에는 무명에 가까웠을 정도로 그다지 주목받는 선수는 아니었다. 1983년 하이두크 스플리트에 입단하여 2000년 NK 바리주딘에서 은퇴할 때까지 꽤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했으나, 데뷔 초기의 몇 년 동안은 거의 벤치를 지켰을 정도로 출전 기회를 받지 못하였다. 프로 통산 235경기에 19골을 넣으며 나름 실력을 인정받긴 했지만, 또래 선수들이 프리미어 리그, 프리메라 리가, 분데스리가 등의 서유럽 무대에 도전할 때 달리치의 활동 무대는 크로아티아, 몬테네그로,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등 구 유고슬라비아 무대에 국한됐으며, 국가대표 역시 단 한번도 발탁된 적이 없었다. 자국 리그 내에서 나름 쓸 만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럭저럭 인정받았을 뿐 스타 플레이어 딱지와는 거리가 있었다. 그렇게 유고슬라비아 리그 내 여러 구단에서 뛰며 팀을 옮겨다니다가 1998년 입단 팀이던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NK 바리주딘으로 임대되어 한 시즌을 보내고 같은 해 완전 이적하여 2000년에 바리주딘에서 은퇴하였다.2.2. 감독 경력
2.2.1. 크로아티아 대표팀 이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마지막 선수생활을 했던 NK 바라주딘의 감독으로 5년 만에 복귀했다. 그는 복귀 첫 시즌(2005-06시즌)에 크로아티아 1부 리그에서 3위, 크로아티아 컵 결승까지 팀을 끌어올렸다. 결승 1차전에서 HNK 리예카에게 0-4 완패를 당했지만, 2차전에서는 절치부심 끝에 5-1 완승을 거뒀다. 하지만 골 득실차가 동률이었음에도 홈 실점을 기록한 터라 우승컵을 내주게 되었다.실력을 인정받은 달리치는 두 시즌 만에 HNK 리예카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고 리그 4위를 기록한다(2007-08시즌). 그 다음 시즌(2008-09시즌)에는 알바니아의 FK 디나모 티라나 감독으로 알바니아 슈퍼컵 우승으로 이끌면서 감독으로서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 크로아티아로 복귀했으나 NK 슬라벤 벨루포에서는 그다지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 한다.
2010년에는 유럽을 떠나 중동으로 향했다. 사우디 프로페셔널 리그의 알파이살리 FC, 알 힐랄 FC 감독을 지내며 나름 주목받는 감독으로서 인상을 남겼으며, 2014년에는 아라비안 걸프 리그의 알 아인 FC으로 자리를 옮겼다. 알 아인 감독으로서는 ACL 결승에서 전북 현대 모터스에게 합산 스코어 2-3으로 밀려 준우승했으며, 이 대회 외에도 UAE 프레지던트컵, 아라비안 걸프 리그 등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성을 높였다.
알 아인 FC 감독 시절이었던 2016년 AFC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전북전에서는 1차전 원정에서 1대 2로 역전패를 당했고, 2차전을 치르던 중에는 1대 1로 어찌 따라잡던 와중에 PK를 어이없이 날려버리면서 분위기가 가라앉고, 그 직후 전북 현대 모터스의 코치 박충균과 말다툼을 하다가 격분하여 주먹을 날리고 동반 퇴장당한 적이 있다. 기사 박충균은 이후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을 회고하며 달리치를 의도적으로 도발한 것이라고 밝혔다. 결국 골을 넣지 못하면서 안방에서 전북이 우승 세레모니를 하는 것을 지켜보게 되었다.
이 시절 이명주를 AFC 챔피언스리그 전북현대와의 결승전 2차전에서 선발로 기용하기도 했다. 이명주는 전반전 0대 1로 지고 있던 중에 환상적인 슛으로 권순태를 뚫고 동점골을 안겼지만 알 아인 선수가 페널티킥을 놓치면서 우승에는 실패했다.
2.2.2. 크로아티아 대표팀
2017년 10월 7일에 있었던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지역예선 I조 9차전에서 핀란드를 상대로 졸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이슬란드에 밀려 조 2위로 추락시킨 안테 차치치 감독이 경질되고 그 후임으로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에 선임되었다.2018년 7월 19일, 대한민국과 중국으로부터 감독직 제안을 받았다는 크로아티아발 기사가 떴다. 기사 국가대표팀인지 클럽인지는 명확하게 거론하지 않았지만, 아무튼 이로 인해 대한민국 내 축구팬들의 반응은 매우 좋은 상황. 500만 달러(57억 원)에 3년 계약을 제안한 팀까지 있다고 하는데 정황상으로 봤을 때 중국 슈퍼리그 소속 클럽으로 보인다. 달리치의 현재 연봉은 50만 유로(7억 원)이다. 반면 달리치 본인은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에서 열린 환영행사에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맡는 것이 가장 선호하는 일"이라는 언급을 하면서 사실상 재계약을 시사한 터라 팀을 옮길 가능성이 낮은 상황. 기사.
2018년 10월,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훈련장에 방문해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과 그 곳의 크로아티아 선수들을 만났다. 스팔레티는 부상에서 갓 돌아온 브르샬코를 국대에 데려가지 말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2019년 초에도 한 번 더 방문했다.
2019년 1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2019 아시안컵 경기를 관전했다. 아마도 중동에 있었을 때의 인연 덕인 듯.
네이션스 리그 첫 경기 포르투갈 전에서 1-4로 대패했다. 이후 열린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도 2-4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모드리치를 비롯해 라키티치, 페리시치 등 주전급 선수들 다수가 20대 후반 ~ 30대인지라 세대교체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라 경기력이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2.2.2.1. 2018 FIFA 월드컵
급하게 대표팀에 합류한 달리치는 어수선한 팀 분위기를 수습하고 앞선 경기로부터 3일 뒤에 열린 10차전 우크라이나전에서 2-0 승리를 기록하며 조 2위를 지키며 플레이오프에 올려놓았다. 플레이오프에서는 그리스 대표팀을 만나 1차전부터 골 폭풍을 몰아치며 최종합계 4-1로 본선행을 확정지었다.이후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D조에 배정되며 아르헨티나,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와 한 조에 묶이게 되었는데, 예상과 다르게 광탈이 아니라 나이지리아, 아이슬란드를 꺾었고 심지어 우승후보였던 아르헨티나를 3-0으로 깨는 미친 공격력을 보여줬다. 16강전, 8강전에서는 선수들의 투지를 끌어내어 잇따른 승부차기도 버텨내고 팀을 20년 만에 4강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고, 4강전에서는 52년 만에 결승행을 노리던 강호 잉글랜드까지 제압하고 자국 대표팀을 최초로 결승전에 올려놓았다.
잉글랜드와의 준결승전에서는 전-후반 통틀어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선수 교체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경기종료 후 인터뷰에서 달리치는 "어떤 선발 선수도 교체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흥미로운 답을 하며 큰 화제가 되었다. 기사. 또한 경기종료 직후 시메 브르살코는 결승 진출의 기쁨을 '자기 팀 감독님'을 엎어뜨리는 장난으로 표출하는, 재미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결승전에서는 프랑스를 맞아 전반전까지 대등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후반전에 잇따른 실점에 무너져서 준우승에 그쳤다. 달리치는 "고개 숙이지 말고 자부심을 가져라"라는 말로 낙담한 선수들을 다독였다. 기사.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는데 바로 '칼리니치 퇴출 사건'이다. 기사 AC 밀란의 공격수 니콜라 칼리니치는 D조 1차전 나이지리아전에서 선발 출장을 하지 못 했고 후반 막판에 감독 달리치가 교체 출장 지시를 내렸는데 허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출장을 거부하면서 입방아에 올랐다. 달리치는 "퇴출이든 뭐든 감독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라는 선수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칼리니치를 월드컵 도중 대표팀에서 퇴출하는 강행수를 뒀다. 결승에 올라간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이 선택이 긍정적으로 작용하여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단합하도록 만든 게 아닌가 싶을 정도.
2.2.2.2. UEFA 유로 2020
UEFA 유로 2020 본선에서는 조별리그는 1승 1무 1패로 어렵게 통과했고, 16강은 역시 죽다 살아난 스페인과 맞붙게 되었는데, 서로 8골이나 주고받는 치열한 난타전 끝에 3대5로 패하면서[2] 16강에서 대회를 마쳤다.2.2.2.3. 2022-23 UEFA 네이션스 리그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와 함께 리그 A 1조에 속하게 되었다.1차전 오스트리아와의 홈경기에서는 강등 후보로 언급되던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3:0으로 대패하며 좋지 않은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후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승점 13점을 기록해 2위 덴마크를 승점 1점차로 밀어내고 첫 네이션스 리그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4강전 네덜란드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을 허용하며 다잡은 경기를 연장까지 끌고 갔지만 연장에서 2골을 넣으며 4:2로 승리해 첫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전 스페인과의 경기에서는 0:0 승부가 이어지며 승부차기까지 가게 되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로브로 마예르, 브루노 페트코비치가 실축하며 4:5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2.2.2.4. 2022 FIFA 월드컵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에서 2위를 유지하다가 1위 러시아를 최종전에서 끌어내리고 기적적으로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다. 2021년 11월에 있었던 최종전이 두 팀의 맞대결이었는데, 러시아가 1위를 지키기 위해 경기 내내 공격을 포기한 채 10백 수비를 시도하였고 크로아티아만 일방적으로 슈팅세례를 퍼붓고도 0대0 점수가 유지되다가 후반 36분 러시아 수비의 자책골이 나오면서 간신히 1대0 승리를 기록했다.이로서 달리치 감독은 메이저대회 세 번 연속으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는데, 이는 전임자들이 줄을 이어 월드컵, 유로 예선에서 짤렸던 것과는 대조적[3]인 행보라 볼 수 있다. 월드컵 준우승 이후 경기력이 좀 저조해진 와중에 유로 2020에서도 어떻게든 16강은 가는 등 크로아티아 대표팀 역사상 최고의 실적을 낸 감독이다.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는 벨기에, 캐나다, 모로코와 함께 F조에 속하게 되었다.
첫상대였던 모로코를 상대로는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다.
그러나 두 번째 상대 캐나다를 상대로는 4대1 역전승을 거두며 살아났다.
이후 최종전 상대인 벨기에를 상대로는 0대0 무승부로 경기가 끝났고, 경기 결과 같은 시각 열린 모로코와 캐나다의 대결이 모로코의 승리로 끝나면서 크로아티아는 조 2위가 확정되었고, 16강에서는 일본과 대결하게 되었다.
일본과의 16강전에서는 승부차기까지 간 끝에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고, 8강에서는 브라질과의 맞대결이 성사되었다. 그리고 연장 전반 브라질에게 선제골을 허용하였지만 이후 극적인 동점골을 넣어 승부차기까지 끌고가게 되었고 끝내 브라질에게 승리하여 월드컵 2회 연속 4강 진출에 성공하는 대업적을 달성하였다.
아르헨티나와의 4강전은 일단 달리치 감독이 분석 자체는 잘했다.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에서 항상 2 : 0 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기에 그 상황이 안 나오도록 하려면 선제골이 필요했고 그 선제골을 넣게 만들기 위해 온 크로아티아 선수들이 아르헨티나를 강하게 공격적으로 몰아붙이게 했다. 하지만 그 짧디 짧은 시간 동안 선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바람에[4] 훌리안 알바레스의 돌파를 허용하고 말았고 이를 막아보려던 도미니크 리바코비치 골키퍼가 알바레스에게 반칙을 하는 바람에 페널티 킥을 맞고 그 페널티 킥을 리오넬 메시가 넣어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다. 이후 훌리안 알바레스가 직접 골을 넣는 바람에 이제껏 당한 적이 없는 2실점을 당해버렸고 결국 한 골을 더 실점해 2연속 결승 진출의 꿈은 무산되었다. 3·4위전에서는 4주 전 조별리그에서 맞붙었던 모로코와 리턴 매치를 벌이게 되었다.
그리고 모로코를 2:1로 꺾고 3위를 기록하면서 2대회 연속 3위 이상의 성적을 냈다.
2023년 3월 18일, 2026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 이로써 달리치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한 2026 FIFA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되었다.
2.2.2.5. UEFA 유로 2024
UEFA 유로 2024에서는 스페인, 이탈리아, 알바니아와 함께 B조에 속했는데, 확실히 주전들의 노쇠화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는 게 밝혀진 대회로, 조별리그를 다 치른 결과 2무 1패에 조 3위로 처졌는데, 이 성적이면 아무래도 와일드카드 경쟁에서 가장 불리할 것으로 보여졌고, 결국 다음날 새벽[5], 잉글랜드가 슬로베니아와 무재배를 하면서 크로아티아는 남은 조들의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광탈이 확정되었다.3. 전술 스타일
황금세대의 크로아티아 대표팀을 대표하는 탄탄한 중원과 미칠듯한 활동량을 십분 활용하여 여러 전술을 유동적으로 활용한다.자국의 레전드 루카 모드리치를 필두로 한 황금 중원, 그리고 4백을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4-3-3 배치를 주로 사용하는데, 상대 팀의 전술을 분석하여 압박 축구나 선수비 후역습 축구를 내세워서 상대한다. 이 전술 스타일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도 인정한 부분으로,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강점으로 "감독의 전술, 그리고 그 전술에 맞출 수 있는 역량의 선수들"이라 했을 정도.
단점은 타 축구 강국에 비교하면 공격력이 빈약하다는 점. 물론 앵간한 팀은 2점차 이상으로 이기지만 수준이 비슷한 팀만 만나면 1점 이상의 득점을 내기 힘들어한다. 그나마 18년도에는 마리오 만주키치가 있어서 어느정도 커버되었지만, 22년도에는 그마저도 없어서 공격력에서 골머리를 썩었다.
본인이 의도한건 아니겠지만, 장점인 탄탄한 중원+단점인 결정력 부족이 합쳐져서 크로아티아 대표팀은 일명 '축구4'[6]의 전문가로 유명해지게 되었다. 특히 월드컵에서 승부차기 4전 전승에 연장전 5전 전승은 경이로울 정도. 이런 식으로 업셋을 일으킨 팀 중에서 잉글랜드, 브라질같은 강호들도 있다. 문제는 이런 특징 탓에 토너먼트의 위로 올라갈수록 체력적 소모가 커진다는 점. 이 때문에 러시아 월드컵때는 결승에서 프랑스에게 4:2로 패배했고, 카타르 월드컵때는 아르헨티나에게 3:0으로 패배했다.[7]
이러나 저러나해도 그전까지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던 크로아티아 축구 대표팀을 두 대회 연속으로 4강 이상으로 진출시킨 명장임은 분명한 인물이다.
4. 기록
4.1. 선수
4.1.1. 대회 기록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
- 유고슬라비아컵: 1983-84
4.2. 감독
4.2.1. 대회 기록
- FK 디나모 티라나 (2008~2009)
- 알바니아 슈퍼컵: 2008
- 알 힐랄 FC (2013)
- 사우디 크라운 프린스컵: 2012-13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2017~ )
- FIFA 월드컵 준우승: 2018; 3위: 2022
- UEFA 네이션스 리그 준우승: 2022-23
4.2.2. 개인 수상
- FIFA 올해의 감독 3위: 2018
4.3. 수훈
- Red kneza Trpimira: 2018[8]
5. 여담
- 디디에 데샹과 외모 면에서 비교되기도 하는데, 데샹이 나이가 더 많은 걸로 오해받는 것과 다르게 달리치가 2살 더 많다. 데샹의 노안과 흰머리 탓에 데샹이 달리치보다 나이가 많은 걸로 오해받는 걸로 보인다.
- 신현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매우 닮았다.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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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비형 미드필더
[2]
정규 시간 내에만 3:3으로 6개의 골이 나왔고, 연장전에서 스페인의 2골이 경기의 승부를 가르며 총 8개나 되는 득점이 나왔다.
[3]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예선에서
이고르 슈티마츠 감독이 물러나고 선임된
니코 코바치 감독이 PO를 통해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으나, 유로 16 예선에서의 성적 부진 때문에
해고되었다. 다음 타자인 차치치 감독이 PO를 통해 유로 16 본선 진출에 성공한 뒤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 또 해임. 후임인 달리치 본인까지 PO 직전 소방수만 세 번 연속 찾았던 것.
[4]
당장 아르헨티나는 8강전만 승부차기를 치른 반면, 크로아티아는 16강과 8강 모두 승부차기 혈투를 치르면서 체력적으로도 불리했다.
[5]
한국시간.
[6]
120분 동안 축구를 해서 결국 승부차기로 결판이 나는 축구의 속어.
[7]
다만 아르헨티나 상대로는 패배했지만, 상대에 대한 분석 자체는 잘 했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문제는 상대의
리오넬 스칼로니에게 역으로 읽혔다는 점. 2010년대의 로이 호지슨과 비슷 하다고 보면 된다.
[8]
크로아티아 선수단 전원은 6등급 훈장을 수훈받았지만 달리치는 감독으로서의 공로가 인정되어 5등급 훈장을 수훈받았다.
분류
- 1966년 출생
- 1983년 데뷔
- 2000년 은퇴
- 제10주 출신 인물
- 유고슬라비아의 축구선수
- 크로아티아의 축구감독
-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 HNK 하이두크 스플리트/은퇴, 이적
- FK 부두치노스트 포드고리차/은퇴, 이적
- FK 벨레즈 모스타르/은퇴, 이적
- HNK 리예카/역대 감독
- NK 슬라벤 벨루포/역대 감독
- 알 힐랄 SFC/역대 감독
- 알 아인 FC/역대 감독
-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참가 감독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감독
- FIFA 월드컵 준우승 감독
- UEFA 유로 2020 참가 감독
- UEFA 유로 2024 참가 감독
- 수비형 미드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