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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06:01:23

그렉 버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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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dceef,#222222><colcolor=#0c1244> 이름 그렉 버홀터
Gregg Berhalter
출생 1973년 8월 1일 ([age(1973-08-01)]세)
뉴저지주 버건 카운티 잉글우드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 B.A.)
직업 축구 선수 ( 수비수 / 은퇴)
축구 감독
축구 행정가
신체 185cm
소속 <colbgcolor=#7dceef,#222222><colcolor=#0c1244> 선수 노스캐롤라이나 타 힐스 (1991~1994)
롤리 익스프레스 (1993)
PEC 즈볼러 (1994~1996)
스파르타 로테르담 (1996~1998)
SC 캄뷔르 (1998~2000)
크리스탈 팰리스 FC (2001~2002)
FC 에네르기 코트부스 (2002~2006)
TSV 1860 뮌헨 (2006~2009)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09~2011)
감독 로스앤젤레스 갤럭시 (2011 / 수석코치)
함마르뷔 IF (2011~2013)
콜럼버스 크루 SC (2013~2018)
미국 대표팀 (2018~2022)
미국 대표팀 (2023~2024)
시카고 파이어 FC (2024~ )
기타 시카고 파이어 FC (2024~ / 단장)
국가대표 44경기 ( 미국 / 1994~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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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dceef,#222222><colcolor=#0c1244> 가족 배우자 로잘린드 산타나 버홀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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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감독 경력5. 평가6. 대회 기록7. 여담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미국 축구 선수 출신 감독.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그리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2018년부터 한 차례 공백기를 가진 것을 제외하고 쭉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다. 2023년 6월에 재계약이 성사되어 대표팀 감독직을 이어가게 됐으나,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탈락으로 인해 경질됐다.

2. 클럽 경력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2001-02 시즌 EFL 챔피언십 소속의 크리스탈 팰리스 FC에서 뛰었다가 독일로 건너갔다. 2002-03 시즌 분데스리가 FC 에네르기 코트부스로 건너갔으며 주장으로 팀의 분데스리가 승격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다음 시즌에 팀은 다시 2부로 강등되었고 결국 TSV 1860 뮌헨으로 이적하게 된다. 1860 뮌헨에서도 주장으로 2부리그에서 활약했다. 2009년 여름 이적 시장에 LA 갤럭시와 계약하며 미국에 돌아와서 2011년 리그와 컵대회 우승이라는 더블을 이뤄내고 은퇴했다.

3. 국가대표 경력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는 1994년 10월 15일 사우디와의 친선경기에서 첫 출장하였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당시에는 제프 아구스가 주전이었으나 그가 부상당하면서 16강전과 8강전에 풀타임으로 뛰었다. 그리고 8강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클라우디오 레이나 코너킥을 받아 논스톱 슛을 날렸고 이 슛이 독일 수문장 올리버 칸을 지나 골문 옆에 붙어서 있던 수비수 토르스텐 프링스의 손에 맞고 나왔다. 골로 인정되거나 패널티킥이 주어질 상황에서 당시 주심이었던 스코틀랜드 국적의 휴 달라스가 이를 외면하면서 미국 입장에서는 1골을 도둑맞은 경기로 두고두고 회자가 되었다.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 처음에는 출전 명단에 오르지 못했으나 코리 깁스가 부상을 당하면서 월드컵 대표팀에 승선하게 되었다. 그러나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우승팀 이탈리아를 상대로 1:1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하였으나, 조 최하위 25등으로 탈락하였다.

4. 감독 경력

2011년 10월 12일, LA 갤럭시에서 은퇴하면서 그 팀의 수석코치를 맡게 되었다. 하지만 두 달 뒤인 2011년 12월 12일, 스웨덴 알스벤스칸 소속 함마르뷔 IF의 감독직 제안을 받았고 바로 팀을 옮기게 되었다. 이로써 그는 최초로 유럽 프로리그에서 감독직을 맡은 첫 미국인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2013년 7월 24일, 지나친 수비적 전술 운용으로 인해 8위에 그치고 있던 상황에서 경질되었다.

2013년 11월 6일, 그는 메이저 리그 사커 동부 컨퍼런스 소속의 콜럼버스 크루 SC 감독 겸 스포팅 디렉터를 맡았다. 이후 그동안 부진했던 콜럼버스 크루의 성적은 급상승했다. 2014년부터 2018년까지 단 한 시즌만 빼고 모두 챔피언 결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2015년에는 MLS컵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미국 축구의 차세대 감독으로 급부상했다.

2018년 11월, 당시 오랫동안 비어 있던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떠올랐다. 기사 CBS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곧 감독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4.1.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8년 12월 2일, 미국 대표팀의 새로운 감독으로 정식 선임되었다. #[2]

이후 캐나다 상대로 2대0으로 패하면서 미국 내에서 버홀터의 경질을 요구하고 있다.[3] 물론 2차전 홈에서 캐나다를 4대1로 압살하면서 복수에 성공했고, 간신히 네이션스 리그 1위를 차지하긴 했다.

2020년 1월에 열린 평가전에서 코스타리카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1대0으로 승리했다.[4] 이 경기에서 다양한 MLS의 유망주들을 발굴했다.

2020년 들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오랫동안 A매치를 치르지 못하다가 가을인 11월에 유럽에서 웨일즈 축구 국가대표팀 파나마 축구 국가대표팀하고 평가전을 잡는데 성공했다. 이번 A매치는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역사상 최초로 전원 해외파 선수로 구성하려 했으나, 베르더 브레멘이 코로나 판데믹을 이유로 조슈아 서전트의 차출을 거부했다. 아쉬운대로 영국 유학파이며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세바스찬 렛젯을 소집했다. 또한 크리스천 풀리식이 햄스트링 부상이 다 낫지 않아 첫째날 훈련만 받고 잉글랜드로 돌아가는 악재까지 겹쳤다.

첫번째 웨일즈와의 경기는 0대0으로 비겼으나, 최근 네이션스 리그 A로 승격할 정도로 강팀인 웨일즈를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이다. 두번째 파나마를 상대로는 6대2로 압살했다. 특히 미국 축구의 새로운 기대주인 조반니 레이나가 멋진 프리킥을 성공하여 데뷔골을 넣었다.

2021년 자국에서 열린 CONCACAF 네이션스리그 결승에서 멕시코를 연장 접전 끝에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북중미 최종예선에서는 팀을 3위로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이후 8년만에 FIFA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시켰고, 32강 본선에서는 잉글랜드, 미국, 그리고 유럽 플레이오프 A 통과 국가[5]와 함께 B조에 속하게 되었다.

1차전 웨일스전에서는 1-1로 비겼고, 2차전 잉글랜드전은 양 팀이 쌍으로 졸전을 펼친 끝에 0-0으로 또 비겨서 유럽팀에 총 승점 2점을 기록했다. 이후 꼭 이겨야만 16강에 갈 수 있는 이란과의 최종전은 크리스천 풀리식의 결승골 덕분에 이기면서 총 승점 5점으로 어렵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2차전까지만 해도 승리가 없어서 16강에 가리라는 전망은 어두웠지만 극복하고 16강에 가면서 차기 월드컵 개최국 중의 하나로써 체면을 살렸다.

이후 16강전에서 네덜란드에게 1:3으로 패배해서 월드컵 대회 14위로 마감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호성적을 거둔 셈이지만, 미국 축구 연맹은 생각보다 불만족스러웠는지 16강 14위라는 호성적에도 불구하고 감독 교체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후임에는 마르셀로 비엘사,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제시 마치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한다.

4.1.1. 재계약 불발

2023년 1월, 계약기간이 만료된 버홀터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직 재계약이 불발된 이유를 설명했는데, '그 이유'가 미국 현지에서 큰 논란이 일고 있다. 기사(베스트일레븐) 기사(뉴욕포스트)

그가 밝힌 바에 따르면, '30년 전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감정이 격해져서 그녀의 정강이를 걷어찬 적이 있는데, 그걸 미국 축구의 레전드 선수 클라우디오 레이나의 아내이자 국가대표 선수 조반니 레이나의 어머니이면서 동시에 버홀터의 아내 로잘린드의 절친이기까지 한 다니엘 이건 레이나[6]가 폭로하면서 가정폭력을 이유로 미국축구연맹(USSF)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버홀터는 "지난 주말 아내와 결혼 25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했다"면서 부부관계가 좋다는 점을 강조했다.

당초 조반니 레이나가 카타르 월드컵 도중 대표팀의 내부 사정을 SNS에 유출한 걸 두고 버홀터가 크게 화를 낸데 이어서 월드컵 4경기 동안 52분 정도밖에 뛰지 못하자 조반니의 부모는 버홀터에게 강한 불만을 드러냈고, 그 때문에 양측의 감정의 골이 깊은 상황이었다. 조반니의 어머니 다니엘은 '나는 버홀터 당신의 과거 잘못에 대해 눈 감아줬는데 당신은 어째 내 자식의 잘못에 눈 감아주지는 못할 망정 출전 시간을 짧게 주느냐'라는 입장인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한 술 더 떠서, USSF는 중립적이고 균형잡힌 판단 대신 레이나 집안 입장만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재계약 여부를 결정하면서 문제가 생긴 것.

정리하자면, '1) 당사자도 기억이 가물가물할 30년 전 일을, 2) 피해당사자도 아니고 제3자가, 3) 자신의 이해관계를 두고 크게 불만이 있는 상황에서 터뜨린 폭로를, 4) 축구협회에서 지나치게 큰 가중치를 둬서 그걸 이유로 재계약을 거부한 상황\'이다. 일이 커지자 다니엘은 톤다운하여 수습을 시도하고 있으나, 미국 내 여론은 '30년 전의 일로 자르는 게 맞느냐'며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4.1.2. 재계약

2023년 6월 16일, 미국 대표팀 감독으로 다시 부임했다. # 카타르 월드컵에서 16강을 달성한 만큼 결국 공로를 인정받게 되었다.

2023-24 CONCACAF 네이션스 리그 토너먼트에서 자메이카를 상대로 막판 극장골을 비롯해 연장에서 몰아치며 3:1 승리, 결승 멕시코전에서도 예전의 미국이랑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멕시코를 체급으로 찍어누르며 2:0 승리와 함께 3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2024 코파 아메리카 미국에서는 파나마와의 2차전 티모시 웨아의 퇴장 스노우볼이 구르며 1승 2패 조 3위를 기록, 안방에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 때문에 경질 가능성이 보도되었다.

대회 최약체급인 볼리비아 상대로만 이기고 한수 아래인 파나마를 상대로는 최근 골드컵 승부차기 끝에 탈락,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한명 퇴장이 있었다지만 무승부도 아니고 패배, 그리고 반드시 이겨야 할 우루과이전 마저 패배로 인해 2026 월드컵을 대비해 자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서 조별리그 광탈을 당해버리는 모습을 보이고 말았다.

결국 7월 10일자로 ESPN을 포함한 복수 언론의 보도를 통해 대표팀 감독직에서 해고되었다. #

4.1.3. 시카고 파이어 FC

2024년 10월 8일, 시카고 파이어 FC의 감독 겸 단장으로 선임되었다.

5. 평가

전술적으로 아주 뛰어나다 보긴 어렵지만, 미국 이중국적을 가진 유망주들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하는 능력만큼은 타고난 걸 넘어서 신들린 수준이다.

그 예시로 세르지뇨 데스트가 있는데, 원래 그는 수리남계 미국인 아버지와 네덜란드인 어머니 사이에서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미국에 산 적도 없다.[7] 물론 유소년 대표팀은 미국을 선택했던 전력이 있지만, AFC 아약스 성인팀에 입단한 뒤 걸출한 재능을 보여줘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소집 제의가 들어왔고 이 때문에 2019년 10월 A 매치도 소집을 거부했다. 하지만 버홀터는 네덜란드를 왔다갔다 하며 세르지뇨 데스트와 면담을 가졌고 그를 설득하는데 성공하여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하게 하는데 일조했다.[8]

세르지뇨 데스트의 성공 사례 이후 신들린(?) 능력을 발휘하여 계속해서 이중국적자 유망주를 발굴하는데, 리그 2 SM 캉 소속의 니콜라스 조아키니, 라리가의 명문 발렌시아 CF 소속의 유누스 무사, 심지어 유럽이 아닌 브라질 명문 인테르나시오나우의 브라질 국적의 조니 카르도주 등 자란건 다른 나라이지만 출생은 미국에서 했다는 것을 알아내서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소집하는데 성공했다. 심지어 유소년을 미국에서 시작했으나 성인 대표팀을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에 들어가려 했던 세바스티안 소토를 A매치에 데뷔시키는 것도 성공했다. 추가로 FC 바이에른 뮌헨 출신으로 현재 PSV 에인트호번에 임대 중인 말릭 틸만을 미국 대표팀으로 데려온 것도 그의 작품이다.

물론 100퍼센트 성공한 건 아니었는데 FC 미트윌란 소속의 옌스 카쥐스트도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만들려 설득했으나 끝내 그의 원래 국적인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고, 이미 UEFA 네이션스 리그에 출전하여 더 이상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부를 수 없게 되었다.

그의 비결은 아마 소통 능력으로 추정되는데,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튜브에서 트레이닝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항상 훈련장에서 선수들과 같이 훈련하고 늘 선수들과 항상 뭔가를 대화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또한 경기 직전이나 후이나 라커룸에서 항상 파이팅 넘치는 구호[9](이건 종목을 불문하고 미국 스포츠팀에서 애용하는 구호이다. 유튜브에서 훈련영상을 찾아보면 종목과 프로, 아마를 불문하고 자주 들을 수 있다. 즉 버홀터 감독이 뛰어난 소통능력으로 만들어낸 구호가 아니다.) 와 칭찬과 격려등 분위기를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아마 그의 뛰어난 소통 실력과 친화력이 저런 능력을 만들어내는데 일조 한게 아닌가 싶다.

이런 영향으로 미국 축구 팬들에게 그래도 저런 능력은 인정해줘야 한다는 일종의 까방권과 이중 국적자를 잡아내는 각종 밈들이 레딧에 나타나고 있으며, 결국 미국 축구 국가대표팀 희대의 떡밥을 날리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무려 세계적인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아들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오르를 데려오는 것이다. 미국은 속지주의를 택하고 있기에 샌디에이고 태생인 호날두 주니어는 미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리모(생물학적 친모)가 미국인이라 이론상 불가능하지 않다.

그러나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광탈에 따른 경질로 인해 이제는 이것도 의미없는 말이 되었다.

6. 대회 기록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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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Rosalind Santana Berhalter [2] 하지만 이 과정에서 자국의 축빠들에게 온갖 욕은 다 들어야 했는데, 1년 동안 감독을 수소문한 끝에 겨우 선임한 게 국내파 감독이었기 때문. 감독 선정에 1년이 넘게 걸리자 월드컵 진출 실패 이후 이를 갈기 위해 온갖 스타 감독을 수색하는 거 아니냐는 기대감과 떡밥을 다 뿌려놓고는 이름값이 떨어지는 감독을 뒤늦게 데려왔기 때문이다. [3] 이는 일반인이 봐도 꽤 망신당해도 쌀 만한 일인데, 캐나다는 북중미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축구 약체 중 하나다. 이 상황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패한 상황과 비유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물론 캐나다가 약체라는 건 옛날 얘기고, 이번 카타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는 놀랍게도 미국도 멕시코도 다 제치고 1위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4] 물론 1월에 열린 이 경기는 FIFA 주관에 치러진 경기가 아니라서 유럽파 선수를 차출할 수 없기에 두 팀 다 국내리그 선수들 위주로 선발했다. [5] 가레스 베일 웨일스로 확정. [6] 다니엘 이건 레이나는 전 축구선수로서, 미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6경기 1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로잘린드와는 기숙사 룸메이트로 절친이었다고 한다. 기사(골닷컴 영어판) [7] 이는 그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는데 미국인 치고 영어 발음이 딱딱하고 부자연스럽다. [8] 그리고 몇 년 뒤 그는 주전 풀백이자 미국인 최초의 FC 바르셀로나 선수가 되었다. [9] I say One, Two, Three, You say USA. 버홀터: One, Two, Three! 선수들: U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