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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알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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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고 알론소의 감독직 및 기타 이력
{{{#!fold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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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파일: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58대
클럽
파일:인터 마이애미 CF 로고.svg

1대
파일:세비야 FC 로고.svg

84대

}}} ||
우루과이의 축구 감독
파일:cdbc.jpg
<colbgcolor=#eeeeee> 이름 디에고 알론소
Diego Alonso
[1]
본명 디에고 마르틴 알론소 로페스
Diego Martín Alonso López
출생 1975년 4월 16일 ([age(1975-04-16)]세)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국적
[[우루과이|]][[틀:국기|]][[틀:국기|]]
신체 188cm
직업 축구선수 ( 스트라이커 / 은퇴)
축구감독
소속 <colbgcolor=#eeeeee> 선수 CA 베야비스타 (1995~1999)
힘나시아 라플라타 (1999~2000)
발렌시아 CF (2001~200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01~2002 / 임대)
라싱 데 산탄데르 (2002~2003)
말라가 CF (2003~2004)
클루브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 (2004~2005)
레알 무르시아 CF (2005~2006)
클루브 나시오날 (2006)
상하이 뤼디 선화 (2007)
힘나시아 라플라타 (2008~2009)
CA 페냐롤 (2009~2011)
감독 CA 베야비스타 (2011~2012)
클루브 과라니 (2012~2013)
CA 페냐롤 (2013)
클루브 올림피아 (2014)
CF 파추카 (2014~2018)
CF 몬테레이 (2018~2019)
인터 마이애미 CF (2020~2021)
우루과이 대표팀 (2021~2023)
세비야 FC (2023)[2]
국가대표 8경기 ( 우루과이 / 1999~200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지도자 경력4. 여담5.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우루과이 축구감독.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우루과이의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태어난 디에고 알론소는 1993년 CA 베야 비스타 유스에 들어와 1995년 베야비스타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베야비스타에서 알론소는 4시즌 동안 뛰었고 1997년에는 팀의 2부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파일:1504625010_205843_1504626062_noticia_normal.jpg

알론소는 아르헨티나 리그의 힘나시아 라플라타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후 스페인으로 건너가 발렌시아 CF,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었다. 특히 2001-02 시즌 알론소는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같은 우루과이 선수인 페르난도 코레아와 함께 주포로 활약해 22골을 넣어(코레아는 13골을 기록)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이끌고, 라리가로의 승격에 일등공신 역할을 했다.

이후 라싱 산탄데르, 말라가 CF, 레알 무르시아 CF에서 뛰었지만 이 시절 알론소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시절과는 반대로 득점력이 좋지 않았다. 이후 알론소는 멕시코에서 클럽 우니베르시다드 나시오날에서 1년 동안 뛰었다.

2006년 알론소는 고국으로 돌아와 고향 클럽인 나시오날로 이적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중국 슈퍼리그의 상하이 선화 FC와 계약하면서 다시 해외로 진출했다. 하지만 중국에서 신통치 못한 활약을 보여주었고 상하이에서 나온 알론소는 이전에 뛰었던 힘나시아에서 두 시즌을 뛴 후 페냐롤로 이적했고 2시즌을 뛰다가 2011년 은퇴를 한다.

2.2. 국가대표 경력

알론소는 1999년 6월 17일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열린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에서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다. 팀은 3:2로 승리했다.

알론소는 1999년 코파 아메리카 국가대표팀에 뽑혔고, 8강전 파라과이 전 승부차기를 성공시켰다. 아틀레티코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빅토르 푸아 우루과이 대표팀 감독은 알론소를 2002년 한일 월드컵 우루과이 대표팀에 선발하지 않았고, 이에 알론소는 푸아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난하였다.

3. 지도자 경력

현역 은퇴 이후 여러 팀들에서 감독직을 역임하였고, 또한 MLS 인터 마이애미 CF의 첫 감독직을 수행했었다.

2014년에 멕시코의 CF 파추카의 감독을 맡게 되었다. 4년 동안 리그 우승 1회, 챔피언스 리그 우승 1회, 클럽 월드컵 3위를 하며 이때부터 감독으로서의 능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시즌 후에는 같은 리그의 CF 몬테레이의 감독을 맡아서 2019년에 팀의 4번째 CONCACAF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끌어냈다.

3.1.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이후 2021년 겨울, 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15년 째 연임 하던 전임자 오스카르 타바레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남미 지역예선에서의 성적 부진 끝에 경질된 이후 새 감독에 임명되었다. 현재 지역예선 탈락 일보 직전인 고국을 구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았다. 그리고 데뷔 첫 경기였던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뒀다. 이어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도 4대1로 대파하며 본선행에 점점 탄력을 받고 있다. 이후 3월 25일 페루전 승리 덕분에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4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3.1.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본선에서는 포르투갈, 가나, 대한민국과 함께 H조에 들어가게 되었다.

2022년 9월 24일, 이란과의 평가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히며 부임 이후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되었다. 다만 우루과이는 전력으로 뛰지 않았다는 핑계라도 있었고, 한편 기세등등하던 이란은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에게 대패를 당하게 된다.

2022년 11월 24일에 펼쳐진 대한민국과의 H조 1경기에서는 2번의 골대를 맞는 불운을 겪었고, 반드시 잡아야 했던 대한민국에게 만족스럽지 못한 경기력으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2년 11월 29일[3] 펼쳐진 포르투갈전은 2:0 완패로 끝나면서 순식간에 탈락 위기에 몰렸다. 이로써 가나와의 최종전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그리고 가나전 총 공세를 퍼부어 전반전에 2골을 먼저 넣어 16강행을 눈앞에 뒀었지만, 후반전 가나가 12년전의 복수는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후반 내내 들어 가나가 우루과이의 총공세를 모두 막아냈고 한국이 후반 추가시간 포르투갈을 상대로 역전을 일궈내는 말도 안 되는 기적이 일어나며 결국 우루과이는 2:0 승리했음에도 한국에 다득점이 2점 부족하여[4] 우루과이는 20년 만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결국 반드시 잡아야 했던 한국전을 늙고 부진한 수아레스를 기용하는 등의 실수로 놓쳐버린 게 큰 화가 되었다. 또한 초보 감독의 한계도 여실히 드러냈는데, 전임자는 그나마 장장 14년 동안 팀을 이끌면서 잔뼈가 굵었지만, 알론소는 팀을 맡은지 1년밖에 안 되어서 팀을 제대로 파악할 시간도 부족했다.

결국 12월 2일에 조별리그 탈락에 대한 책임으로 사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

3.1.2. 대회 이후

하지만 한달 후 사임을 번복하고 다시 감독직 복귀를 선언하였으나 우루과이 축구협회가 알론소 감독을 유임 시킬지 명확하게 결정을 하지 않은 상태라, 2023년 3월 일본 및 한국과의 평가전에서는 본인이 직접 지휘하지 않고 우루과이 U-20 대표팀 감독인 마르셀로 브롤리 감독이 임시 사령탑으로 업무를 수행했다.

마르셀로 비엘사의 부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2023년 5월 12일 트위터를 통해 더 이상 감독이 아님과 동시에 작별인사를 전했다. #

이후 2023년 10월, 세비야 FC가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의 후임 감독으로 접촉했고 알론소 본인도 이미 스페인에 입국한 상태라고 보도되었다.

3.2. 세비야 FC

현지 시간 2023년 10월 10일,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의 후임으로 세비야 FC의 감독으로 부임했다. 계약 기간은 2023-24 시즌 남은 기간까지. #

부임 후 두 줄 수비 전술을 이식시켜가고있다. 특히 첫 경기에서는 강호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는 저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2개월째 코파 델 레이를 빼면 리그, 챔스에서 1승도 거두지 못하다가, 12월 16일 헤타페에게 0-3으로 패한 후 선임 2개월 만에 경질되었다.

팀은 벌써 리그 16위로 떨어지면서 강등 위험권에 놓여있다.

4. 여담

파일:디에고 알론소 헤딩.gif
박지성 : 우루과이도 정신을 못차리는데 감독도 정신을 못차리겠네요.

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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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인어 발음: (ˈdjeɣo aˈlonso) [2] 시즌 도중 경질 [3] 한국시간. [4] 이때 골득실이 동률이었기에 1골만 더 넣었다면 다득점으로 갈 것 없이 한국에게 골득실에서 우위가 되어 조2위로 16강에 갈 수 있었다. [5] 마침 같은 경기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엄청난 미남 선수로 세계적인 이슈가 되고 있던 한국의 조규성에 대해 알고 싶어하던 우루과이 팬들이 한국 네티즌에게 조규성의 인스타그램을 물어보고 디에고 알론소의 것을 알려주는 재밌는 일도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