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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7 16:39:43

스윙(공유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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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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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
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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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S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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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8181A><colcolor=#FFF> 운영사 (주)더스윙
서비스 시작일 2019년
서비스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일본|]][[틀:국기|]][[틀:국기|]]
링크
공식 링크 공식 홈페이지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컬러 화이트.svg 다운로드
파일:iOS 로고 화이트.svg 다운로드
관련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1. 개요2. 이용 시간3. 이용 요금4. 기기 종류
4.1. 킥보드
4.1.1. S54.1.2. S74.1.3. S94.1.4. S11
4.2. 전기자전거
4.2.1. W94.2.2. W7
4.3. 무동력 자전거4.4. 스쿠터
4.4.1. I94.4.2. I74.4.3. I5
5. 서비스 구역6. 이용 방법
6.1. 이용 수칙6.2. 반납시 유의사항
7. 이용권 및 할인혜택
7.1. 포인트 제도7.2. SWING +7.3. 대학생 할인7.4. 스윙 멤버십 제도7.5. 주차 적립7.6. 친구 초대7.7. 운전면허 등록 할인7.8. 탑승권 선물
8. 비판 및 논란
8.1. 운영상의 문제8.2. 사용자 및 정책의 문제
9. 여담

1. 개요

파일:스윙 배너.webp
"CITIES FOR PEOPLE, NOT CARS"
차를 위한 도시를, 사람을 위한 도시로
(주)더스윙에서 운영하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이다.

2019년, 대한민국 내 서비스를 시작하여 2022년 전국에 약 8만 대의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전기스쿠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대한민국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최대 규모로, 공유킥보드 국내 시장으로 보면 전체 기기 1/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2022년 7월을 기점으로 일본 전격 진출을 발표하며, 도쿄를 중심으로[1] 서비스 운영을 시작했다. 도쿄 1,500대 이상 운영하며, 도쿄를 시작으로 2022년내로 6000대 이상을 확보할 예정이라 밝혔다.

2. 이용 시간

모든 기기는 전국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이용 가능하다. 앱 내에서 조회되는 기기는 모두 이용할 수 있다.

3. 이용 요금

잠금해제 비용 + 분당 요금으로 총 이용 요금이 책정된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이용할 기기를 누르면 이용 요금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킥보드 (S7)
시간대 기본 모드[2]
잠금해제 분당 요금
주간 요금[3] 500 ~ 1,200원 140 ~ 200원
야간 요금[4] 600 ~ 1,500원 140 ~ 240원
심야 요금[5] 600 ~ 2,000원 140 ~ 260원
킥보드 (S9/S11)
시간대 에코 모드[6] 스탠다드 모드[7]
잠금해제 분당 요금 잠금해제 분당 요금
기본 요금[8] 500 ~ 1,200원 140 ~ 150원 500 ~ 1,200원 140 ~ 200원
야간 할증[9] 600 ~ 1,500원 140 ~ 180원 600 ~ 1,500원 140 ~ 240원
심야 할증[10] 600 ~ 2,000원 140 ~ 200원 600 ~ 2,000원 140 ~ 260원

스윙 킥보드는 직영+파트너사 체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각 지역구에 따라 이용 요금에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직영으로 운영되는 서울시 등 번화가나 도심의 경우 이용료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나, 경기권이나 지방은 심야 할증이 없거나 잠금해제 비용이 1천원 미만인 경우도 있는 등 차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 중인 지역의 요금은 앱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주행 모드(에코/스탠다드)는 앱에서 대여 전에 기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대여 도중에도 앱으로 원하는 모드로 변경할 수 있고, 만약 지나가고 있는 곳이 속도 저하 구간(문화재나 사고 위험 지역)이라 강제로 속도가 떨어지게 되면 돈도 더 적게 낸다.[11] 이용이 종료되면 각 모드를 이용한 시간을 기준으로 최종 요금이 결정된다.

전기자전거 (W9)
시간대 에코 모드[12] 터보 모드[13]
잠금해제 분당 요금 잠금해제 분당 요금
기본 요금[14] 650원 150원 650원 180원
야간 할증[15] 900원 150원 1,000원 180원
심야 할증[16] 1,200원 150원 1,200원 200원
스윙 전기자전거는 킥보드 모델과 다르게 모터 보조 동력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전력을 적게 사용하는 에코 모드가 터보 모드보다 저렴한 식이다. 에코 모드를 이용하면 경쟁사 중 가장 저렴하다.
자전거
시간대 기본 모드
잠금해제 10분당 요금
기본 요금 무료 1000원
스윙 일반자전거는 다른 모델과 다르게 10분당 요금이 부과된다.
스윙 스쿠터 (I9/N-PRO)
시간대 기본 모드[17]
잠금해제 분당 요금
기본 요금[18] 1,200원 350원
야간 할증[19] 1,500원 450원
심야 할증[20] 2,000원 550원
스윙 스쿠터 요금은 킥보드와 자전거에 대비해 분당 요금이 두 배 이상 높다. 다만 단거리를 이동할 때 탑승하는 킥보드와 자전거에 비해 스쿠터는 상대적으로 장거리를 이동할 때 이용되기 때문에 택시와 비교해볼만 하다. 2023년부터 서울특별시의 택시 요금이 대폭 인상된 것과 대조한다면 거리당 요금이 생각보다 저렴하다. [뉴스1] 2만원이 4만원 됐어요"…택시요금 인상 체감 시민들 '울상'

서울 택시는 주중 기준 가장 저렴한 일반 택시가 기본거리 1.6km를 기준으로 기본 4,800원이 발생하기 때문에, 시속 40km로 이동한다는 전제에서 스쿠터는 같은 거리를 2,500원 내외면 충분히 가기 때문이다. 택시 할증 시간이 되면 이 차이가 더 커진다. 택시 심야 기본요금은 5800원이며, 가장 피크 시간인 오후 11시~오전 2시는 기본요금이 6700원이다. (음주를 했거나 하는 이유로 반드시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중단거리 기준 더 저렴한 스쿠터라는 선택지가 생겼다고 볼 수 있다. [21]

4. 기기 종류

파일:SWING-킥보드-3종.png
2022년 스윙에서 운영중인 전동킥보드 3종[22]

4종의 전동 킥보드와 2종의 전기자전거, 1종의 일반자전거, 3종의 전기 스쿠터를 보유하고 있다.
샤오미 미지아, 나인봇 등 해외 제조사 모델을 기반으로 IoT 통신 기술 등을 탑재했다.

2021년 출시한 S9이 전국에 가장 많이 배치되어 있으며, 그 다음으로 이전 세대인 S7이 있다.

2022년, 신형 S11 모델이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2년 10월, 전기자전거 W9 모델이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2년 11월, 전기스쿠터 I9 모델이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3년 중반기, 전기스쿠터 N-PRO 모델이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3년 9월, 전기자전거 W7 모델이 부산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2023년 12월, 일반자전거가 서울을 중심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4.1. 킥보드

4.1.1. S5

파일:Xiaomi Mijia M365(Swing S5).jpg
"MOVE WITH STYLE
스타일과 함께하는 움직임.
2019년 스윙이 서비스를 시작할 때 출시한 첫번째 킥보드이다.
Xiaomi Mi M365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칸 라이언즈(Cannes Lions) 수상 디자인 디렉터 디박(D. PARK)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출시 이후 성수동에서 탑승률 1위를 차지했었다고 한다.

노후화 기기 교체가 상당수 진행되어 현재는 거의 보기 어렵다.

4.1.2. S7

파일:스윙S7.jpg 파일:Fitcoo (Swing S7).jpg
"MAKE IT MOVE
변화, 움직임을 만들다.
2020년 스윙에서 선보인 두번째 킥보드이다. 링크
중국 핏라이더 사의 T2S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S5 모델과 마찬가지로 노후화 기기 교체와 함께 S9으로 변경되고 있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S7이 존재한다.

4.1.3. S9

파일:스윙S9.jpg 파일:Xiaomi Ninebot Max (Swing S9).jpg
More Durable. More Powerful. More Efficient.
더욱 오래가고, 더욱 강력하며, 더욱 유능한.
2021년 출시하여 운영되고 있는 스윙의 대표 모델이다. 링크
Ninebot Max Plus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이전 세대에서 지적되었던 빈약한 내구성을 개선했다고 한다.
단단해진 외형과 프론트 서스펜션과 타이어 내장 서스펜션 효과로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킥보드 앞부분에 쉽게 펼치고 접을 수 있는 듀얼 킥 스탠드로 안정적으로 세울 수 있으며, 10인치 타이어로 펑크가 거의 나지 않도록 업그레이드 되었다.

2023년 9월부터 서울 강남지역을 중심으로 기존 S9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배치되는 중이다. 변경점으로는 출력이 증가되고 후륜 브레이크가 추가 되었으며[23] 기기 손잡이와 뒷부분에 방향지시등이 달리고 기존의 벨 대신 경음기가 장착된것이 특징이다.[24] 구별 방법으로는 CYnnnn 형식의 기기번호 및 스탠드 부분에 붙어있는 경음기 스피커로 구분이 가능하다.

4.1.4. S11

파일:스윙S11.png 파일:OKAI ES400(Swing S11).jpg
The best yet, so far.
지금껏 최고의, 완벽한.
2022년 출시하여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기 시작한 모델이다. 링크
뉴런을 통해 도입된 바 있는 중국 저장성 OKAI사의 ES400B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배터리가 외부에 장착된 것이 특징[25]이며, 4시간 완충 시스템을 갖춰 빠른 충전이 가능하다.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이중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으며, 전륜 후륜의 타이어 규격이 달라 더욱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4.2. 전기자전거

4.2.1. W9

파일:스윙W9.jpg
Finally, A Whole New
마침내, 완전히 새로운.
2022년, 스윙 홈페이지에 E-BIKE 카테고리가 추가되며 W9 모델이 공개되었다. 링크
Ninebot B100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2022년 10월, 강남구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배치되기 시작했으며, 건국대학교 서울대학교 등 일부 대학 캠퍼스 내에도 배치되었다.

페달을 돌리는 속도에 따라 주행 속도가 올라가는 방식이지만, 최대속도에 도달한 이후 밟은 페달이 무효화되지 않고 누적되어 이후 속도가 낮아진 상태에서 PAS가 합산 적용되어 급가속할 수 있으니 주의. 이는 나인봇 B100을 도입한 다른 업체도 공유하고 있는 문제다.

4.2.2. W7

파일:스윙 W7.jpg

2023년 9월 부산 지역(강서구 제외)에 도입된 스로틀 방식의 전기자전거로, 스로틀 방식이라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기기 번호는 AAXXXX.
원본 모델은 플레이모비 M1. 플레이모비 측에서 스윙에 자전거를 넘긴 듯. 플레이모비 시절 도색에 스윙 로고만 뗌질되어 있는 기기와 스윙 도색의 기기가 같이 운영되고 있다.

4.3. 무동력 자전거

파일:스윙 무동력 자전거.webp
2023년 12월 출시하여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배치를 시작하여, 이후 부산광역시에도 배치되어 운영 중이다.

4.4. 스쿠터

스쿠터도, LET'S SWING

2022년 11월, 스쿠터 모델이 서울을 중심으로 배치되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26]

기존 스윙의 킥보드 모델과는 다르게 반드시 본인 명의 운전면허를 인증해야지만 대여가 가능하다.[27] 또한, 면허가 있어도 만 21세 미만은 대여가 불가능하다.

강남구를 중심으로 시작한 서비스라서 번호판이 전부 강남이다. 최근인 2023년 1월 기준으로는 서초 번호판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벌써 은평구까지 몰고간 용자부터 해서 강북구에 노원구에 중구에, 영등포구까지 퍼지고 있다.. 2023년 8월 기준으로는 고양, 시흥 번호판도 생겨났지만 정작 고양과 시흥은 스쿠터 서비스 구역이 아니다.

현재 스윙 스쿠터는 서울특별시(은평구, 금천구, 양천구, 강서구, 마포구 일부, 서대문구 일부, 구로구 일부 제외)와 구리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다산동 한정), 위례신도시와 성남 구시가지 구역에서만 서비스되고 있다. 이후 2023년 10월 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와 기장군 일부지역에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28] 2024년 1분기에는 울산광역시와 창원시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4.4.1. I9

파일:스윙I9스쿠터.jpg

Ninebot E-Moped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스쿠터 뒤에 달린 작은 박스 안에 오토바이용 헬멧이 들어있다.

기기 코드는 BC로 시작하는 로마자 7자리이다.

최고속도는 45km/h로 제한되어 있다.

4.4.2. I7

파일:스윙 N-PRO.jpg

2023년 중반기에 새롭게 런칭한 스쿠터로 중국 니우 사의 NQI PRO 모델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도입 초기에는 시트 아래 트렁크를 사용하다 이후 2023년 9월 경 탑박스를 부착해 운영중이다.

기기 코드는 BD로 시작하는 로마자 7자리이다.

최고속도는 60km/h로 제한되어 있다.

4.4.3. I5

2023년 10월경 출시된 최신 모델로 중국산 모델이 아닌 국산 모델인 블루샤크 R1 Lite 모델 기반이다.

5. 서비스 구역

직영 본부를 비롯해 50여개 파트너사와 협약을 통해 전국에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서비스 구역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며, 도 산하 행정구역의 경우 지도에는 서비스구역으로 나와있으나 실제 기기는 비치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아래는 지하철역 및 대학 캠퍼스, 랜드마크 중심으로 서술되었다)

일반자전거는 전기자전거와 반납가능구역이 거의 동일하나, 이 문서에는 실제 자전거가 배치된곳으로 작성되었다.
파일:swing-jost-white.png 이용 가능 장소
2024. 1.
킥보드 이용가능지역 | 전기자전거 이용가능지역 | 일반자전거 이용가능지역 | 스쿠터 이용가능지역
지역 비고
서울특별시 종로구 - 1호선 동대문 ~ 시청역 주변
- 2호선 을지로4가 ~ 시청역 주변
- 3호선 충무로 ~ 경복궁역 주변
- 4호선 동대문 ~ 충무로역 주변
- 5호선 시청 ~ 을지로4가역 주변
-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성균관대학교/인문사회과학캠퍼스 주변
- 경복궁, 창덕궁, 종묘, 대한문,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 소월로 (백범광장공원 ~ 그랜드 하얏트 서울)
- 독립문역 일대 스쿠터 이용불가구역
중구
성동구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왕십리역 부근
광진구 건국대학교/서울캠퍼스, 세종대학교 주변, 2호선 건대입구역 ~ 구의역 ,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 군자역 주변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카이스트, 한국외국어대학교/서울캠퍼스 서울시립대학교 주변, 청량리역, 회기역 주변
중랑구 6호선 봉화산역 주변, 서울의료원 주변
성북구 - 1호선 석계역 6호선 돌곶이역주변, 고려대학교 일대, 정릉 국민대학교 북악캠 일대
- 정릉 일부지역 스쿠터 이용불가구역
노원구 1호선 석계역, 월계동[29], 하계동[30] 일부, 7호선 하계역 주변
서대문구 - 동교동, 서교동, 대흥동, 서강동, 신수동, 북아현동, 신촌동, 연희동, 연남동 일부
- 연세대학교/신촌캠퍼스, 이화여자대학교, 서강대학교, 홍익대학교 주변
- 5호선 서대문 ~ 충정로역 주변
- 마포구 상암동, 성산2동, 서대문구 남가좌동, 홍은동, 홍제동 일대는 킥보드, 자전거만 이용 가능함.
마포구
양천구 2호선 양천구청역 주변, 목동신시가지아파트 주변
구로구 - 2호선 대림역, 구로디지털단지역, 7호선 남구로역 주변
- 구로디지털산업단지, 깔깔거리 주변
- 자전거는 개봉동 일대에서만, 스쿠터는 구로동, 가리봉동 일대에서만 이용가능.
금천구 - 가산동 가산디지털단지 주변
- 가산디지털단지역, 독산역 주변
영등포구 - 킥보드, 자전거: 신길동, 영등포본동 일대
- 스쿠터: 전 지역
관악구 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 주변, 2호선 봉천역 ~ 낙성대역 주변
서초구 - 강남구의 경우에는 도곡로를 기점으로 북부 지역, 영동대로를 기점으로 서부 지역만 이용가능
- 대치4동, 삼성동, 역삼동, 청담동, 압구정동, 신사동 일대(도곡로 이남인 개포/수서/일원 지역은 제외)
- 서초구의 경우에는 강남구와의 경계인 강남역 강남대로 근방에서만 이용가능
강남구
송파구
강서구 등촌동, 마곡동, 방화동 일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금정구
동래구
부산진구 당감동, 부암동, 범천동, 범일동, 문현동, 부전동, 연지동, 가야동
남구 대연동
사하구
수영구 남천동
해운대구 - 킥보드, 자전거: 달맞이길 라인, 청사포, 동백섬, 송정터널 제외 전역[31]
- 스쿠터: 재송동: 센텀초등학교 이남, 좌동, 중동, 우동, 송정동 일대
기장군 - 킥보드,자전거 : 기장읍, 일광읍 일대 전역, 철마면 4호선 라인 일대
- 킥보드: 정관읍 정관산업단지 일대
- 스쿠터: 오시리아역 일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 이서지역
강서구 명지동 일대, 다른 부산지역과 다르게 전기자전거는 W9 기종이 배치되어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구 - 망우당공원 일대, 금호강 이북 지역 제외(지묘동, 동촌, 반야월 일대는 이용 가능) 전 지역
북구 자전거는 칠곡지역, 동서변동, 무태조야동, 연경동 일대가 서비스 구역이나 배치되어있지 않음.
수성구 - 달구벌대로 이북, 만촌역 이서지역
- 시지지역 2023년 11월경 자전거가 먼저 수거되고, 2024년 1월경 킥보드 수거됨.
달서구
달성군 현풍읍, 구지면 일대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포구 일대
부평구
서구 석남동 일대. 당초 킥보드도 운영하였으나, 일자 미상으로 자전거만 운영되도록 변경되었다. 이 구역에 주차된 킥보드는 타 지역에서 끌고 온 것.
대전광역시 동구
중구
서구 지도상 자전거 이용가능구역이나, 킥보드만 조회되며, 이용 가능한 자전거가 조회되지 않는다.
유성구
대덕구
울산광역시 중구
남구
동구
북구
울주군
세종특별자치시 세종 행복중심복합도시 1, 2, 3, 4생활권, 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부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신도시 전역, 풍산동 일부, 일산1동, 일산2동, 탄현동 일부, 행신동, 화정동, 삼송동, 창릉동 일부, 능곡동 일부
수원시 전 지역
용인시
광주시 태전동, 송정동, 경안동, 곤지암읍, 신현동, 능평동, 오포1동 일부지역
구리시 갈매동, 교문동, 수택동, 인창동
군포시 산본동, 금정동
김포시 한강신도시 전역, 풍무동, 사우동
남양주시 - 별내동, 다산1동, 와부읍, 평내동, 호평동
- 진건읍, 금곡역, 평내호평역 일대는 킥보드만 이용가능
동두천시
부천시 중동, 상동, 소사본동, 옥길동, 괴안동, 범박동, 역곡동
성남시 분당 - 중원구, 수정구
시흥시 대야동, 연성동, 은행동, 능곡동, 정왕동, 배곧동, 장곡동 일부
안산시 상록 - 반월동 제외한 전지역
단원 - 선부동, 와동일부
안성시
안양시
양주시 덕정동
오산시
의정부시 의정부동, 녹양동, 가능동, 민락동, 고산동•신곡동 일부
이천시 증포동, 중리동, 관고동, 창전동
파주시 운정신도시 전역[32], 금촌1동, 금촌2동 일부
평택시
포천시 신읍동, 선단동 일부, 소흘읍(송우리)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전역, 풍산동, 덕풍동, 신장동
화성시 봉담읍, 향남읍, 매송면(천천리), 남양리(화성시청), 병점(1,2동), 동탄1,2신도시 전체(1,2,3,4,5,6,7,8,9동)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춘천시
홍천군
충청북도 청주시 당초 전기자전거도 이용 가능했으나, 2023년 9월경 자전거가 모두 수거되었다.
단양군 군청, 상진초등학교 단양역, 성신양회 단양공장 일대에서 이용 가능. 대부분의 킥보드는 군청, 상진초등학교 일대에 배치되어 있다.
음성군 지도상 킥보드 이용가능구역이나, 자전거만 조회되며, 이용 가능한 킥보드가 조회되지 않는다.
충청남도 계룡시 - 금암동, 신도안면, 엄사면 일대
논산시
아산시 아산시내 일대, 음봉면, 배방읍
천안시 성환읍, 불당동
예산군
경상북도 경주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성건동, 중부동, 황성동, 시내, 황리단길 일대, 첨성대 일대, 2023년 12월경 전기자전거 모두 수거됨.
구미시
김천시 대신동, 평화남산동, 지좌동, 자산동, 율곡동(옥산2리마을회관까지), 전기자전거는 율곡동 일대에서만 이용 가능.
상주시 지도상 킥보드 이용가능구역이나, 자전거만 조회되며, 이용 가능한 킥보드가 조회되지 않는다.
안동시
영주시 지도상 킥보드 이용가능구역이나, 자전거만 조회되며, 이용 가능한 킥보드가 조회되지 않는다.
포항시 중앙동, 대흥동, 용흥동, 상대동, 죽도동, 양학동, 이동, 영일대
성주군
영덕군 2024년 1월 서비스지역으로 추가됨. 영덕읍 일대.
칠곡군 왜관읍 일대
경상남도 거제시
김해시 장유 일대, 진영읍 일대
창원시 - 마산합포, 마산회원, 용원동 일대
- 자전거는 마산회원, 용원동 일대에서만 이용가능.
양산시 물금신도시 일대, 양산 웅상(구양산)지역 일대
진주시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 진주역, 평거동주변
통영시
남해군 군청, 터미널 일대
전라북도 군산시
익산시 남중동, 마동, 중앙동, 한국폴리텍Ⅴ대학 익산캠퍼스 일대는 킥보드만 이용가능
전주시
부안군 부안군청, 부안성모병원, 행안면사무소 일대
전라남도 나주시 빛가람동, 나주역, 나주버스터미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일대
목포시
순천시
여수시
서비스지역 중지 및 제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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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연수구
공주시 신관동, 공주대학교 일대에서 서비스 하였으나 2024년 미상의 일자로 킥보드가 전부 사라졌다.
당진시
광양시 2023년 6월 이후 서비스 중지
화순군
경산시 하양읍 일대, 중산지구, 중앙동, 옥산동, 중방동, 계양동, 사동, 백천동 일대에서 서비스했으나 2023년 11월경 경산시내에 배치되어 있던 킥보드와 전기자전거가 하양읍 일대로 이동되었고, 2023년 12월경 하양읍 일대의 자전거도 모두 수거, 최종적으로 2024년 1월경 하양읍 일대의 남은 킥보드도 모두 수거되었다. }}}

6. 이용 방법


모든 대여 서비스는 스윙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 결제수단 등록
    • 등록 후 추가 절차 없이 자동 요금 납부가 가능하다.

    2. 면허 등록
    • 자전거 : 운전면허 인증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다.
    • 킥보드 : 2종 소형/원동기 면허 혹은 자동차 운전면허가 필요하다.
    • 스쿠터 : 2종 소형/원동기 면허 혹은 자동차 운전면허가 필요하다.[33]

    3. 기기 QR 스캔
    • 주변의 기기에 부착된 QR 코드를 스캔한다.

    4. 기기 주행
    • 자전거 : 헬멧 착용은 권장사항이며, 킥스탠드를 뒤로 밀고 페달을 굴러 주행을 시작한다.
    • 킥보드 : 개인 헬멧을 반드시 착용한 뒤, 킥스탠드를 뒤로 밀고 가속 레버를 이용하여 주행을 시작한다.
    • 스쿠터 : 개인 헬멧을 착용하거나 기본 제공[34]되는 헬멧을 반드시 착용한 뒤, 킥스탠드를 뒤로 밀고 전원을 켜고 스로틀을 돌려 주행을 시작한다.

    5. 기기 반납
    • 반납 가능 구역에 주차 후에 반납 사진을 찍어 반납을 완료한다. (사용 요금은 자동으로 결제된다.)
    • 반납 불가 구역에 주차하면 페널티 요금 발생에 동의 후 반납할 수 있다.

6.1. 이용 수칙

이용 수칙은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기반으로 한다. 링크

6.2. 반납시 유의사항

7. 이용권 및 할인혜택

7.1. 포인트 제도

멤버쉽 등급이나 파킹존 주차 여부에 따라 매 탑승 건마다 포인트가 적립되며 포인트는 앱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포인트는 5,000원, 10,000원, 20,000원, 30,000원, 50,000원, 100,000원 단위로 충전할 수 있다.

7.2. SWING +

킥보드 이용이 잦은 사용자를 위한 잠금해제 비용 무료 요금제이다. 일명 '정기권'. 단, 분당 이용료는 내야 한다.
패스 적용 시간 내에는 횟수 제한 없이 무제한 무료 잠금 해제가 가능하다.

구독 형식이고, 선택한 주기별로 결제가 진행된다.
SWING +
기간 요금
월간 4900원
연간 20000원

구독 시작 후 3일 내에 이용권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액 환불이 가능하다.

7.3. 대학생 할인

지금의 SWING을 만든 건 우리나라의 대학생들이다.
- SWING CEO -
잠금해제 비용에 대하여 학생 할인을 제공한다.[40] 다만 10% 할인인 지쿠에 비해 할인율은 더 높으나 지쿠는 탑승요금에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장시간 주행시에는 요금 면에선 지쿠에 비해 불리하다.

학교 도메인이 포함된 이메일 주소(ac.kr / .edu)를 인증[41]하면 잠금해제 비용 40% 할인 쿠폰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제공된 쿠폰은 6개월 간 사용이 가능하며, 갱신이 가능하다.

7.4. 스윙 멤버십 제도

2022년 12월, 기존 마일리지 혜택을 개편하며 '스윙 멤버십' 제도를 새롭게 발표했다. #
스윙 멤버십 등급별 혜택
레벨 등급명 지난 3개월 누적 이용횟수[42] 혜택
Lv.1 메이트 가입 시 기본 등급
Lv.2 크루 누적 1회 이상 승급 직후 잠금해제 쿠폰 3매 제공(최초 1회)
Lv.3 히어로 누적 5회 이상 상시 1.5% 포인트 적립
Lv.4 마스터 누적 9회 이상 상시 3.5% 포인트 적립
Lv.5 VIP 누적 18회 이상 상시 4% 포인트 적립
Lv.6 VVIP 누적 30회 이상 상시 5% 포인트 적립

본래 매월 1일, 지난 6개월 간의 누적 이용 횟수를 기준으로 등급이 업데이트되었으나 현재는 기준이 지난 3개월 간 누적 이용 횟수로 바뀌어 자주 이용할 경우 이전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개편과 함께 이제 회원가입만 해도 무료 쿠폰이 제공되고, 한 번만 이용해도 쿠폰이 또 지급된다. 기존 제도는 승급 직후 쿠폰을 한 번에 지급하고 이후 혜택이 없었는데, 많이 이용하는 유저일수록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개편되었다.

여담으로 마스터 등급 로고는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의 1세대 로고(터널 로고)와 매우 비슷하다.

2022년 11월까지는 '스윙 마일리지'라는 제도로 유저별 할인 혜택을 제공했었다.
[ 前 스윙 마일리지 제도 보기 ]
||<tablebordercolor=#18181A><bgcolor=#fff> 파일:스윙볼캡.jpg || 파일:스윙셔츠.png ||
SWING BALLCAP SWING T-SHIRT
스윙 기기 라이딩 횟수에 따라 마일리지 등급이 매겨지며, 등급에 따른 혜택이 제공되었다.
기본 등급은 White이며, Yellow와 최고등급인 Black까지 존재했으며, Black 등급 회원은 전용샵에서 스윙 굿즈를 구입할 수 있었다.

스윙 마일리지 혜택
등급 기준 혜택
White 기본 등급 생일 기념 쿠폰 지급
친구 초대시 쿠폰 지급
Yellow 누적 7회 이용 (WHITE 등급 기본 혜택 제공)
+ 승급 최초 1회 10분 무료 쿠폰 지급
+ 12회 이용시 마다 10분 무료 쿠폰 지급
Black 누적 50회 이용 (Yellow 등급 기본 혜택 제공)
+ 승급 최초 1회 10분 무료 쿠폰 5장
+ SWING Kit 제공[43]

7.5. 주차 적립

킥보드나 자전거를 지도에서 주황색 P 로고로 표시된 파킹존에 주차하면 횟수 제한 없이 총 탑승 요금의 50%를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다.

7.6. 친구 초대

스윙 이용 이력이 없는 친구에게 쿠폰 코드를 보낸 뒤 친구가 받은 코드를 쿠폰 입력창에 입력하면 친구에게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쿠폰을 받은 친구가 첫 주행을 마치게 될 경우 본인에게도 쿠폰이 지급된다. 단, 친구에게 받은 초대 쿠폰은 최초 1회만 등록할 수 있으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쿠폰 코드의 제공은 횟수 제한이 없다.

7.7. 운전면허 등록 할인

운전면허증을 취득하고 이를 스윙 앱에 등록하면 잠금해제 무료 쿠폰 1달권을 발급받을 수 있다.

7.8. 탑승권 선물

본인이 탑승권 시간을 정한 뒤 연락처에서 친구를 찾아 해당 친구에게 탑승권을 선물할 수 있다. 탑승권을 받은 친구는 탑승권 메시지 링크를 클릭하고 대여하기 버튼을 눌러 이용이 가능하다.

8. 비판 및 논란

2020년대에 들어 공유모빌리티 서비스와 이용자수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여러 운영적/정책적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44]

이는 공유킥보드 뿐만 아니라, 공유경제 특성상 하나의 기기를 한명이 책임지고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여러명이 돌려쓴다는 특성으로 인해 분야 불문 발생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다. 업계 공통 문제점은 공유 모빌리티 공유 킥보드 항목 참고

8.1. 운영상의 문제

1. 공유킥보드 운전면허 보유 미검증 문제
국내 공유킥보드 운영업체의 고질적인 문제로, 킥보드 대여 시 운전면허 인증을 거치지 않아도 대여가 가능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해서는 원동기장치자전거 면허 이상이 필요한데, 면허인증을 의무로 해두지 않으면 실제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이용자도 킥보드를 대여해 이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과 함께 많은 운영사가 운전면허 의무확인에 동참하는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11월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현재 국내에서 사업 중인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업체 19개 중 운전면허 인증이 필수인 업체는 버드를 비롯한 단 4개 업체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되었다. 즉, 스윙을 비롯해 지쿠터, 씽씽, 킥고잉, 알파카 등 대부분의 업체가 사실상 운전면허 없이도 대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를 현재 법률상 업체에 과징금을 부과하는 등의 법적 조치는 불가하다는 점이 더 큰 문제이다. 법률상 공유킥보드 대여사업자의 운전면허증 확인 절차는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인데, 이를 의무화하는 조속한 법률 개정이 필요해 보일 듯 하다.

특히 스윙은 이와 같은 흐름을 주도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21년 '퍼스널모빌리티 산업협의회' 소속 업체들은 면허 인증 시스템을 다같이 도입할 것을 제안했으나 스윙은 이를 거부하고 협의회를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단기간에 고속 성장한 스윙은 10대 이용자 비율이 특히 높은 편인데, 무면허 운전을 사실상 방조하며 이용객을 늘린 것이다. 이렇게 업계 1위 업체인 스윙이 면허 미검증을 고수하자, 본래 면허 인증을 의무화한 업체 일부가 경쟁을 위해 오히려 인증 강제 정책을 철회하기도 했다. 업체의 무책임한 영업과 법률의 미비로 무면허 운전 문제는 오히려 악화되고 있다. [시사위크] 운전면허 인증 시스템 폐기·완화… 거꾸로 가는 공유킥보드 업계

하지만 공유스쿠터 출시 후 스쿠터 대여는 원동기 이상의 면허 인증 후 이용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그러나 킥보드는 여전히 면허인증 없이 이용 가능하다.


2. 스쿠터 운전면허 인증방식 부실 논란
2022년 11월, 운전면허 인증방식에 허점이 있다는 내용이 보도가 되었다. 사진 인증을 통해 운전면허를 인증을 신청하면 실제 면허 사진을 찍어 보내지 않아도 승인된다는 문제가 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연합뉴스] 면허증 대신 은행잎으로 인증?

실제로 앱 내에서 면허 인증은 면허번호(숫자)를 입력해서만 가능하다. 입력한 면허번호를 도로교통공단 DB와 대조해 진위 여부를 판명하는데, 이게 불가능한 사용자를 위해 만들어둔 국제면허증 수동 사진인증 방식을 악용하면 뚫리던 문제였다.

이에 대해 스윙 측은 실패 전송 시 성공으로 반대 처리되는 오류가 있었다고 밝히고, 면허 사진이 아닌 사진으로 등록된 이용자의 인증정보를 모두 삭제 처리하였으며 사진 촬영 인증은 더 이상 불가능하도록 변경하였다고 밝혔다.


3. 지나치게 빠른 운영 기종 확대 문제
2022년 말, 스윙이 공유자전거에 이어 공유스쿠터를 새롭게 출시하며 각종 커뮤니티와 유튜브 채널, 언론 기사 등을 통해 다양한 반응이 나타났다.

관련 논란을 다룬 김한용 자동차 기자의 유튜브 영상. 해당 영상은 스윙의 공유스쿠터 서비스 뿐만 아니라 기존 스윙 킥보드의 문제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전동킥보드 서비스의 경우 지쿠터 씽씽 등 이미 20여 개의 업체에 운영하고 있었으며, 전기자전거를 병행해서 운영한 킥고잉 등의 업체도 있었으나 전기스쿠터를 선보인 것은 스윙이 처음인지라 긍·부정 여론을 막론하고 엄청난 관심이 집중되었다.

라임이나 버드 등 전동킥보드로 시작한 대부분의 해외 대형 업체가 전기자전거와 전기스쿠터로 기종을 확대했기 때문에 어찌보면 규모를 확장해야하는 기업 특성 상 당연한 수순일 수 있겠으나, 아무래도 공유스쿠터라는 것이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익숙한 개념이 아니었기 때문에 각종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스윙이 이를 처음 시도한 것도 아닐 뿐더러, 공유스쿠터도 사실 그렇게 새로운 개념은 아니다. 기존 스윙의 운영체 더스윙은 '오늘은라이더' 이름의 자사 서비스로 공유오토바이를 운영해왔으며 #, 이를 더욱 많은 유저가 이용하는 스윙 서비스로 확대한 것이다. 물론 '오늘은라이더'는 배달 라이더를 위한 서비스라는 점에서 두 서비스의 타겟층은 확실히 다르지만, 그 또한 사람들의 관심이 적었을 뿐 국내에도 공유스쿠터는 계속해서 있어왔고, 온라인 서비스가 아니었을 뿐 제주도 등지에 놀러가 친구나 연인이 스쿠터를 대여해 몇시간에서 며칠 간 이용하는 서비스 등 공유모빌리티는 21세기에서 더 이상 특이한 개념이 아니다.

공유 모빌리티의 문제는 상기 서술되어 있기에, 공유스쿠터의 가장 큰 문제를 꼽자면 바로 운전면허 여부와 이륜차 이용 경험 여부의 불일치로 인한 모순점 발생이다. 많은 사람들이 면허 인증 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온라인 공유스쿠터 대여에 우려를 표하는 것은 공유스쿠터는 연령 및 운전면허 확인만 거치기 때문에 이륜차에 대한 명확한 이해 없이 기기를 이용할 수 있다는 문제가 발생한다는 이유에서다.

물론 이 운전면허라는 것 자체가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있는 것이다. 면허를 취득했다는 것은 이 '교통법규에 대해 충분히 숙지하고 있으며 운행이 가능한 사람'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증명서인데, 이에 대해 '기기를 이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 쉽게 기기를 이용하는 것이 문제다'라고 지적하기에는 운전면허 존재의 의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라 굉장히 모순적인 경우이기도 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문제를 삼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이륜차를 중심으로 취득하는 '2종 소형' 면허와 다르게 이를 더 넓은 범위로 커버하는 '1종 보통', '2종 보통' 면허는 자동차를 기준으로 취득하기 때문에, 오토바이와 스쿠터 운전 경험이 없는 사람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면허가 있는데도 타본 적이 없으니 문제라고 하는 것이 '경력직만 원하는데 그럼 신입은 경력을 어디에서 쌓나요' 만큼이나 굉장히 아이러니한 상황이기에 이런 논란이 생기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면허 체계가 바뀌어 이륜차 면허와 사륜차 면허를 구분하지 않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될 수 없는 것이 당연하다.

그렇기에 대여업체 입장에서는 나이와 면허 여부로 사용자의 자격을 판단하는 것이 최대한의 노력이며, 이미 이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책임을 다할 방법이 있는가?하는 반론도 제기된다.

결론적으로 기업은 기업대로, 사용자는 사용자대로의 고충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업에게 규모를 확대하지 말라는 것은 기업의 존재 이유에 반하는 것이기에 이를 강요할 수도 없으나, 국가와 국민이 아직 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았고 체계가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섣불리 새 분야를 시도한 것이 아닌가 하는 부분을 앞으로도 지속될 쟁점이라 볼 수 있다.

8.2. 사용자 및 정책의 문제

1. 전동킥보드 이용 시 헬멧 미착용의 일반화
도로교통법 상 전동킥보드 주행 시 안전모(헬멧) 착용은 의무 사항이다. 자동차 운전 시에 안전벨트를 매는 것 만큼이나 중요하며 사고 시 운전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다. 하지만 공유 킥보드를 이용하는 많은 사용자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은 채 주행을 하지 않는 사회적 문제가 있다.

물론 대여 업체에서도 이에 대한 충분한 안내와 경고를 표시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킥보드 이용자가 스스로 헬멧의 필요성을 자각하고 이용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큰 문제이다.

공유킥보드 서비스 업체의 대부분은 헬멧 착용에 대해 필수 착용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쿠터 알파카 등 일부 업체는 킥보드에 헬멧을 장착하기도 했다. 헬멧 제공 의무가 없음에도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사용자의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다.

하지만 카페에 있는 노트북과 스마트폰은 안 훔쳐가도 자전거는 무섭게 훔쳐가는 대한민국답게, 엄청난 헬멧 도난률을 자랑하며 지금은 헬멧이 부착된 킥보드를 보기가 더 어렵다. 대부분의 장착된 헬멧은 도난되거나 분실되어 도로 어딘가에서 굴러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고, 정확히 누가 언제 분실했는지 또는 도난했는지 또한 알 수 없어 이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은 오로지 업체에서 부담해야해 많은 업체에서 헬멧을 추가적으로 제공하지 않고 있다. 도난 방지를 위해 늘어나는 루프로 킥보드와 헬멧을 연결해놓은 경우도 있지만, 이는 충돌 사고로 킥보드가 날아갈 때 이용자의 머리를 묶은 채로 같이 날아가게 될 수 있는 훨씬 위험한 구조이다.

하지만 헬멧 제공 여부와는 상관 없이 대부분의 사용자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는 것도 큰 문제이다. 대부분의 킥보드 대여는 오토바이나 스쿠터보다 훨씬 짧은 거리를 이용하기 위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부피가 큰 개인 헬멧을 들고 다니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45] 또한 킥보드 업체에서 킥보드에 헬멧을 장착하더라도, 비나 눈이 올 때 물이 고이는 문제와 머리카락과 직접적으로 맞닿는 헬멧 특성 상 위생 문제로 꺼려질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범칙금을 물게 되어 있음에도 킥보드의 특성상 적극적인 단속은 국가 공권력의 입장에서도 수지타산이 전혀 맞지 않아 사실상 제대로 된 헬멧, 면허 관련 단속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는 점도 지극히 현실적인 문제다. 킥보드는 근본적으로 법적인 고려와 관계없이 인도와 자전거도로 주행이 용이하므로 경찰이 단속을 해보려고 해도 구역 하나를 아예 틀어막고 특별단속주간 따위를 설정하지 않는 이상 현실적으로 경찰이 순찰하다 헬멧 없이 킥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발견한다고 노상에서 불러세워 범칙금을 먹인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46] 설령 가능하다 해도 그걸 적극적으로 행정력을 동원해 대대적으로 벌였다간 범칙금 대비 행정력 낭비가 엄청날 것이므로 경찰 구성원뿐 아니라 국가 차원에서도 그다지 환영할 만한 일은 아니다.


2. 전동킥보드 2인 이상 동반 탑승 문제


3. 전동킥보드 인도 및 차도 주행 문제


4. 공유모빌리티 인도 등 공도 반납 문제
사실 이 문제는 공유스쿠터, 공유킥보드도 마찬가지고 대한민국 대부분의 오토바이, 자전거, 자동차의 공통 문제이다.

우리에겐 너무나 익숙해서 그렇지, 오토바이도 정해진 주차 구역에 주차해야 하고, 인도나 갓길에 세우는 것은 엄연히 불법이다. 하지만 길목을 조금만 걸어도 알겠지만 오토바이는 가게 앞이나 넓은 인도, 심지어 갓길에도 주차되어 있다. 이것이 오토바이와 스쿠터, 킥보드 만의 문제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대한민국 생활도로 전반에는 자동차도 거의 항상 불법 주정차되어 있다. 하지만 이를 법적조치하지 않는 이유는 관리하기에 전국에 걸쳐 너무 많고, 지금까지 한국 사람들이 수십년간 그런 환경 속에서 생활해왔기에 딱히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공유모빌리티와의 차이가 있다면 바로 '책임자가 있는 가'에 대한 것이다. 불법 주차된 모든 오토바이와 자전거, 자동차는 소유자가 분명하며 책임을 물고자 하면 소유자에게 물면 된다. 하지만 공유모빌리티는 환경이 다르다. 소유자는 운영 업체임이 분명하지만 대여 후 기기를 반납하고 주차하는 사람은 개개인이기 때문에 책임자를 분명히 할 수 없다는 것이다. 누군가는 정상적인 주차구역 혹은 권장구역에 주차를 하지만, 대충 가로수에 기대어 세워놓거나 생활도로에 던져놨다가 불의의 사고가 나면 특정하여 책임을 지우기 어렵다는 것이다.

운영업체가 책임을 지고 관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있지만, 무조건 책임을 지우기도 어려운게 실상이다. 차 렌트해서 사고냈을 때 운전자 책임이 0%, 렌트업체 책임이 100%라고 할 수 없는 것처럼 너무나 당연한 논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실제 행정소송을 걸면 업체에서는 이력을 검사해 해당 시각에 해당 위치에 주차한 사람을 경찰에 넘겨서 책임자를 색출하기도 하지만, 그냥 길 가던 사람이 보기에는 불법 주차된 기기에 박힌 로고를 보며 그 회사를 욕하기만 하는 것이다.

교통에 방해가 되는 공유킥보드의 경우 안전 신고를 하면 업체를 통해 수거를 나오고, 시청 등 행정구역 차원에서도 점검을 돌며 지하철 역입구 주변이나 소화전 근처 등 불법 주차 구역에 주차된 기기를 견인하고 있지만 모든 기기를 이렇게 관리하기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성숙한 시민 의식과 공유재에 대한 책임감이지만 인간의 이기주의 본능 때문인지 자신의 소유가 아니라면 '내 거 아니니까 상관없어'라는 마인드로 기기를 대하기 때문에 이 고질적인 문제는 해결되질 않고 있다.

그러나 설사 이용자의 의식 미비라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 업체가 반납 구역을 제한하는 등 얼마든지 보완책을 마련할 수 있다. 스윙의 경우 아파트 내부 등 킥보드 회수가 곤란한 지역은 반납 불가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 업체가 무분별한 반납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있다면, 반납 가능 구역을 세분화해 횡단보도 주변이나 교통약자 승강기 주변 등은 반납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식도 충분히 가능하다. 무분별한 공도 반납을 막을 방법이 있음에도 개선책을 내놓지 않는 것은 명백히 업체의 잘못이다. 그러나 요즘은 몇몇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무관용 견인 조치를 취하고, 업체에서는 단말기가 견인될 경우 등록된 결제정보를 이용해 견인비를 강제로 청구하므로 2023년 현재 무분별한 주차는 격감하는 추세이다. 저렴한 맛에 킥보드를 이용했다가 4~5만 원의 견인비를 갑자기 물어내는 경험이 절대 좋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금융치료 이용자가 항의하는 경우에도 스윙을 비롯한 업체들은 일반적으로 반납 당시의 사진을 촬영하라고 안내하므로, 업체는 사진을 근거로 내밀거나 혹은 제대로 된 반납 사진이 없을 경우에도 당연히 이용자 잘못이므로 이용자가 깽판을 칠 건덕지가 별로 없기 때문이다.

9. 여담




[1] 미나토구, 시부야구, 세타가야구, 스기나미구, 메구로구, 시나가와구, 신주쿠구, 나카노구 [2] 최고 속도 20km/h. [3] 06:00~21:00 [4] 21:00~00:00 [5] 00:00~06:00 [6] 최고 속도 15km/h. [7] 최고 속도 20km/h. [8] 06:00~21:00 [9] 21:00~00:00 [10] 00:00~06:00 [11] 단, 오르막이라서 속도가 떨어지거나 이용자가 브레이크로 직접 속도를 조절해서 감속되는 경우는 적용되지 않는다. 자신이 지나는 구간이 오르막 구간이거나 평소에 느리게 달린다면 미리 모드를 바꿔 놓는 것이 좋다. [12] 최고 속도 25km/h. 보조 동력이 약하게 작동되어 페달에 들어가는 힘이 더 많이 필요하다. [13] 최고 속도 25km/h. 보조 동력이 강하게 작동되어 페달을 조금만 굴러도 최고 속도가 나온다. [14] 06:00~21:00 [15] 21:00~00:00 [16] 00:00~06:00 [17] 최고 속도 45km/h. [18] 06:00~21:00 [19] 21:00~00:00 [20] 00:00~06:00 [21] 물론 스쿠터는 이용자가 직접 운전해야 하며, 택시 요금은 대부분 인건비이기 때문에 동등하게 비교는 불가하며 발생하는 비용을 참고 정도로 보는 것이 좋다. [22] 좌측부터 S7, S9, S11. [23] 작동 방식은 자전거와는 반대로 좌측이 후륜, 우측이 전륜 브레이크이다. 오른손으로 액셀러레이터를 작동하는 전동 킥보드 특성상 변경한 것으로 추측. [24] 여담으로 경음기의 소리가 자동차와 동일한 수준이다(...) [25] 대부분 킥보드는 발판 부분에 위치하고 있다. [26]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 이후 기기 필터에 새롭게 스쿠터 항목이 생겼다. [27] 아무래도 반드시 도로로 주행해야 하는 스쿠터 특성 상 더 높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을 우려한 듯 하다. [28] 그러나 번호판은 서울특별시 번호판이 붙어있다. [29] 아파트 단지 중심으로 위치 [30] 을지병원 앞 사거리 [31] 스쿠터는 주차가능지역 [32] 교하지구 및 운정3지구 제외 [33] 킥보드 모델은 인증하지 않아도 탑승이 가능한 것과 달리 스쿠터는 면허 인증이 되어있지 않으면 탑승 자체가 불가능하다. [34] 스쿠터 뒤쪽 박스 안에 헬멧이 들어있다. [35] 단, 차도로 주행할 경우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36] 스쿠터 모델은 2인 동반 탑승에 법적 제한은 없으나, 스윙은 1인 탑승을 권장하고 있다. [37] 이는 각 시/구청에서 운영하는 견인업체가 킥보드를 견인하여 발생하는 비용으로, 운영사의 이익이 아닌 과태료 개념이다. [예시] 동작구(킥보드 기준 잠금해제 1200원, 1분당 최소 150원) - 구로구(킥보드 기준 잠금해제 600원, 1분당 최소 190원) 간 이동 [39] 지쿠도 서비스 구역 밖에서 주행하는 것에 대해선 본래 제한이 없는 편이지만 최근 들어 서비스 외 지역 내 속도 제한 구역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과 다르게 스윙은 서비스 외 지역 주행에 대해선 전혀 제한이 없다. [40] 2020년 3월 14일부터 시행. [41] 만약 학교 이메일주소에 상기된 도메인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고객센터의 안내에 따라 학생증 또는 재학증명서를 이용해 인증을 받아야 한다. [42] 4분 이상 이용 기준. [43] SWING 볼캡, 파우치, 티셔츠 등 [44] 2021년 당시에는 해외 유명 업체들까지 국내시장에 진입하며 공유킥보드 업체가 30여개 가까이 폭증했었다. 다만 공유킥보드 시장 자체가 수익성이 나기 힘든 구조라 많은 회사가 인수합병 되거나 사업을 철수하며 점차 줄어들고 있다. [45] 휴대성을 높인 접이식 헬멧 * 또한 존재하지만 헬멧 구조 상 이렇게 생긴 헬멧은 큰 충격에는 있으나마나인 보호력을 자랑하는 것도 문제이다. 물론 아예 안 쓰는 것보단 훨씬 낫다. [46] 막말로 정말 단속하려 드는 경찰을 만났다면 골목으로 도망가버리면 그만이다. 최대 25km/h로 인도, 자전거도로, 차로를 입맛대로 넘나들며 내키면 아파트 단지 사잇길이나 골목으로 쏙 들어가는 킥보드를 순찰차 따위가 잡을 재간이 없을 뿐더러, 킥보드에 번호판이 달려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사후 추적도 불가능에 가깝다. 이 점을 경찰이 누구보다 잘 알 것이므로, 거의 대부분 헬멧 없이 경찰차 앞으로 지나가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형식적으로 순찰차에 달린 방송장치를 통해 안전모 쓰고 다니라고 경고 한 마디 던지는 게 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