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공유 자전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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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 | 다운로드 |
운영사 | 세종도시교통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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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10월 28일부터 운영중인 세종특별자치시의 공공자전거. 자전거 종류는 유틸리티 자전거다. 행복도시와 조치원읍에서 이용 가능하다.
구형 뉴어울링은 따릉이와 같은 3단 자전거이나, 현재 대부분을 차지하는 뉴어울링 2.0은 시마노의 7단 기어를 달고 있다.
2024년 기준 3600여개의 자전거와 600곳을 훌쩍 넘는 대여소를 자랑하며, 자전거도로가 매우 잘 구비되어 있는 행복도시 시민들에게는 사실상 필수적인 이동 수단이다.
2. 이용 방법
이용 요금 | |||
구분 | 이응패스 | 정기회원 | 비회원/일반회원 |
90분 이내 | 무료 |
12개월 30000원 6개월 20000원 1개월 5000원 7일 2500원 |
1일 1000원 |
추가 30분당 | 500원 | 1000원 |
1회 대여시 9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90분 초과시 30분당 추가요금이 붙는다. 비회원/정기회원 상관 없이 어떤 이용권이든 사용기간 내[1]에 반납 후 재대여시 추가요금 없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즉, 대여 후 90분간 이용하고 반납한 뒤 곧바로 다시 대여하여 90분간 이용하더라도 추가요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3. 역사
3.1. 2014년
2014년 10월 28일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갔으며 대여소 21곳, 자전거 230대로 시작했다.2015년 3월까지 무료운영하였다.
3.2. 2015년
2015년 4월 1일부터 유료화에 들어갔다.2015년 10월 2일, 대여소 4곳을 추가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
3.3. 2016년
2016년 8월 1일, 대여소 10곳을 추가설치하여 운영에 들어갔다.3.4. 2017년
2017년 1월 1일부터 세종 신도시 공공자전거↔버스 갈아타도 마일리지 쌓인다2017년 7월 즈음, 조치원읍에 총 9곳의 대여소가 추가설치 되어 운영중이다.
3.5. 2018년
세종시, IoT 스마트 공영자전거 ‘뉴어울링’ 운영기존 어울링이 무겁고 이용 절차가 복잡했던 반면, 뉴어울링은 무게가 5㎏ 정도 가볍고 절차가 간소화됐다. 스마트폰 앱으로 회원가입 및 결제가 가능하고 이용 시간도 24시간으로 확대된 뉴어울링의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2018년은 우선 건설지역부터 시범 운영한뒤, 2019년부터는 조치원읍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3.6. 2019년
세종시 구도심인 조치원등 기타지역에 2019년 상반기 (4~5월)중 8~9개소. 총 50대 규모로 우선 설치했다.어울링을 세종도시교통공사가 관리하기 시작했다.
3.7. 2024년
어울링 218대 추가 도입....모두 3640대 운영2024년 9월 10일 이응패스 서비스 시작에 맞춰 대여소가 추가 설치되고 자전거 218대를 추가로 도입해 총 3640대가 되었다.
4. 특징
지역의 공유자전거로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어디든지 자전거전용도로가 깔려 있는 행복도시의 특징과, 꾸준한 관리, 압도적인 물량공세로 이뤄낸 편리함, 공공자전거임에도 불구하고 7단 기어를 탑재한 등의 높은 품질이 맞물려 대단히 높은 이용률을 보인다.[2]행복도시 내에는 대여소가 굉장히 촘촘하게 깔려 있다. 사거리 하나에 네 개 이상의 대여소가 자리잡고 있는 경우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목적지 주변에 어울링 대여소가 있는지 구태여 미리 확인하지 않고 일단 자전거를 빌려 타고 출발해도 낭패를 볼 일이 거의 없을 정도.
조치원읍에는 대여소가 많지 않은데, 그래도 조치원역,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홈플러스 조치원점 등등 수요가 있는 곳에는 정류장이 있는 데다 어울링도 나름 넉넉히 비치되어 있고, 조천, 내창천 강변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와 연계해 이용하면 꽤 편리한 덕에 주민들, 대학생들에게 널리 이용된다.[3] 다만 사실상 같은 생활권인 오송읍과, 자전거로 충분히 이동 가능한 오송역에는 대여소가 없다는 것이 흠이다.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이 오송읍은 청주시의 일부이기 때문.
이론적으로는 조치원에서 출발해 행복도시에서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오천 자전거길로 이어져 있기 때문. 하지만 어울링이 공공자전거 치고 달리기 편하다고는 해도 결국 유틸리티 자전거에 불과하므로 출발 전 심사숙고해야 한다. 조치원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대여소와 행복도시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한 대여소는 굉장히 멀리 떨어져 있어서 중간에 반납도 불가능하며, 추가요금이 부과되기 시작하는 90분 이내에 도착하려면 열심히 밟아야 할 것이다(…).
심야 대체 이동수단으로써 쏘카일레클과 함께 단거리 택시 대용으로 각광받는 수단. 쏘카일레클은 돈이 훨씬 비싸게 나가지만[4] PAS방식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지라 체력소모를 줄이고 싶은 이들이 많이 사용한다. 어울링은 정기적으로 이용할 때 요금부담이 굉장히 적기 때문에 저렴하게 자전거 타려는 사람들이 선호한다.
호수공원 등에 놀러온 외지인들에게도 1일권 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덕분에 산책용 등으로 쏠쏠히 쓰인다.
[1]
단, 비회원 1일권이라면 하루 동안만 유효
[2]
간혹
폭우 등으로 어울링 대여가 일시적으로 막히면 시내의 보행자들이 단체로 멘붕해 아비규환이 펼쳐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3]
잠시 세종시를 벗어난다고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잠시 오송읍으로 넘어가 자전거도로로 빠르게 이동한 후 다른 다리로 조치원읍으로 돌아와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4]
어울링은 공공운영인지라 1년 정기권을 3만원이라는 염가에 구매가 가능하나 일레클은 민간사업자인 면도 있지만 기본요금 15분 1610원에 1분마다 100원씩 요금을 정확하게 걷어가는 지라 자주쓰게 되면 가격부담이 엄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