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제품 목록
2.1. WindRunner 시리즈2.2. 나인봇-E(Ninebot-E)2.3. 나인봇-E+(Ninebot-E+)2.4. 나인봇-C(Ninebot-C)2.5. 나인봇 원(Ninebot One)2.6. 나인봇 원 A1(Ninebot One A1)2.7. 나인봇 원 C(Ninebot One C)2.8. 나인봇 원 C 강화형(Ninebot One C Electric Unicycle)2.9. 나인봇 원 C 플러스(Ninebot One C Plus)2.10. 나인봇 원 E(Ninebot One E)2.11. 나인봇 원 E+(Ninebot One E+)2.12. 나인봇 원 S2(Ninebot One S2)2.13. 나인봇 원 프로(Ninebot One Pro)2.14. 나인봇 원 Z(Ninebot One Z)2.15. 나인봇 미니(Ninebot Mini)2.16. 나인봇 미니 라이트(Ninebot Mini Lite)2.17. 나인봇 미니 프로(Ninebot Mini Pro)2.18. 나인봇 미니 플러스(Ninebot Mini Plus)
3.
전동 킥보드4. 자전거 및 오토바이5. 파생제품1. 개요
나인봇의 전동휠과 전동 킥보드 등의 개인형 이동장치 제품군 목록을 정리해놓은 문서.2. 제품 목록
2.1. WindRunner 시리즈
중량 |
G1U: 49kg G1X: 55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40km |
가격 |
G1U: 36800위안 (약 610만원) G1X: 39800위안 (약 660만원) |
스마트 모빌리티가 상당히 대중화된 2020년대의 시각으로는 터무니없는 가격처럼 보이지만, 당시로서는 정품 세그웨이의 반값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이었다. 나인봇의 세그웨이 인수를 즈음해서 단종.
2.2. 나인봇-E(Ninebot-E)[1]
중량 | 23.5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0km |
가격 | 530,000엔(약 5,300,000원)[J], 4,200,000원[I] |
2.3. 나인봇-E+(Ninebot-E+)
파일:나인봇-E+.jpg | |
중량 | 23.5kg |
최고속도 | 22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5km(일반 모델)/최대 35km(고용량 모델) |
가격 | 2,990,000원 |
세그웨이 : 나인봇 E+ 사이트
2.4. 나인봇-C(Ninebot-C)
중량 | 23.5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0km |
가격 | 3,000,000원대[I][5] |
2.5. 나인봇 원(Ninebot One)
중량 | 12.8kg |
최고속도 | 22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2km |
가격 | 200,000엔(약 2,000,000원)[J], 500,000원대[I] |
외발통 전동휠 제품군으로, 전동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형태의 제품이다. 외발자전거에 동력을 준 것이라고 보면 되며 바퀴 하나만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위해 자이로스코프 등 각종 자세제어 기술을 넣은 물건이다. 아무래도 외발이라는 특성상 2륜인 세그웨이보다도 안정성이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고, 타는 난이도도 훨씬 높지만 요령을 터득한 사람들은 재미있게 타고 다닌다.
2.6. 나인봇 원 A1(Ninebot One A1)
중량 | 10.5kg |
최고속도 | 18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15km |
가격 | 568,000원 |
2.7. 나인봇 원 C(Ninebot One C)
중량 | 12.8kg |
최고속도 | 16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15km |
가격 | 500,000원~800,000원대[I] |
2.8. 나인봇 원 C 강화형(Ninebot One C Electric Unicycle)
중량 | 12.8kg |
최고속도 | 18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18km |
가격 | 400,000원~600,000원대[I] |
2.9. 나인봇 원 C 플러스(Ninebot One C Plus)
중량 | 13.8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5km |
가격 | 300,000원~400,000원대[I] |
2.10. 나인봇 원 E(Ninebot One E)
중량 | 13.8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5km |
가격 | 1,080,000원 |
2.11. 나인봇 원 E+(Ninebot One E+)
중량 | 14.2kg |
최고속도 | 22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33km |
가격 | 1,130,000원 |
2.12. 나인봇 원 S2(Ninebot One S2)
중량 | 11.4kg |
최고속도 | 24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4km |
가격 | 645,000원 |
나인봇 : 나인봇 원 S2 사이트
2.13. 나인봇 원 프로(Ninebot One Pro)
중량 | 12kg |
최고속도 | 3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35km |
가격 | 1,580,000원 |
현재 단종된 제품이다.
2.14. 나인봇 원 Z(Ninebot One Z)
Z6 | Z8 | Z10 | |
최고속도 | 35km/h | 40km/h | 45km/h |
주행거리 | 40km~55km | 60km~80km | 80km~100km |
가격 | 4,999위안(약 800,000원)[C] | 7,999위안(약 1,300,000원)[C] | 9,999위안(약 1,600,000원)[C], 1,548,000원 |
2.15. 나인봇 미니(Ninebot Mini)
중량 | 12.8kg |
최고속도 | 16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2km |
가격 | 1,999위안(약 340,000원)[C] |
2.16. 나인봇 미니 라이트(Ninebot Mini Lite)
중량 | 12.5kg |
최고속도 | 16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18km |
가격 | 529,000원 |
정식 명칭은 Segway miniLITE
2.17. 나인봇 미니 프로(Ninebot Mini Pro)
320 | 260 | |
중량 | 12.8kg | |
최고속도 | 18km/h | 16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30km | 최대 22km |
가격 | 749,000원 | 699,900원 |
나인봇 : 나인봇 미니 프로 사이트
정식 명칭은 Ninebot By Segway miniPRO[15]
나인봇 미니 프로 260과, 나인봇 미니 프로 320으로 나누어진다. 또 가격차이도 50,000원 정도 난다.
2.18. 나인봇 미니 플러스(Ninebot Mini Plus)
중량 | 16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35km |
가격 | 3,499위안(약 600,000원)[C], 988,000원 |
정식 명칭은 Segway miniPLUS
3. 전동 킥보드
3.1. ES/E 시리즈
3.1.1. ES1(KickScooter ES1)
중량 | 11.3kg |
최고속도 | 20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5km |
가격 | 429,000원 |
나인봇 : 나인봇 킥스쿠터 ES1 사이트
정식 명칭은 Ninebot KickScooter by Segway ES1. 나인봇의 첫 전동 킥보드 모델이며 전륜구동이다. 기본 배터리나 각종 구동계는 전부 핸들쪽 기둥 안에 들어가있어서 무게 중심이 꽤 앞으로 쏠려있으며 주행중 무게 배분은 전적으로 라이더에게 의존하는 구조라서 경사진 길, 특히 내리막에서는 앞으로 쏠릴 위험이 있다. 타이어가 작고 서스펜션도 없어서 승차감이 상당히 나쁘며 이런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공유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는 모델들은 제한속도가 좀 쎄게 걸려있는 편이다.
추가 배터리를 달면 ES3이다.
3.1.2. ES2(KickScooter ES2)
파일:나인봇 ES2.jpg | |
중량 | 12.5kg |
최고속도 | 25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5km |
가격 | 529,000원 |
나인봇 : 나인봇 킥스쿠터 ES2 사이트
정식 명칭은 Ninebot KickScooter by Segway ES2
전용추가배터리를 달면 등판능력, 최고속도, 최대이동거리가 늘어난다는 특징이 있다. 애초에 이를 염두에 두고 설계를 한 것으로 보인다.
추가 배터리를 달면 이름이 ES4로 변경. 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인 지쿠터와 Beam기본형 , 백원킥보드의 킥보드가 이 모델이다.
3.1.3. E22/E25/E45 (KickScooter E22/E25/E45)
중량 |
E22: 13.5kg E25: 14.4kg E45: 16.4kg |
최고속도 |
E22 기본: 20km/h(배터리 추가 시 28km/h) E25/E45: 지역에 따라 25~30km/h |
주행 가능 거리 |
E22: 최대 22km E25: 최대 25km E45: 최대 45km |
가격 |
E22: 1899위안(중국) / $549(미국) E25: 599,000원(한국) / 2699위안(중국) E45: 729,000원(한국) / $859(미국) |
2020년 출시된 ES2/ES4의 후속기종. ES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모델인 만큼 전륜구동이다. 포지션 특성 상 샤오미 미지아 M365의 후속도 겸하게 된다.
전작인 ES 시리즈와 비교했을 때 바퀴가 9인치로 더 커졌고, 신형 이중 구조 타이어를 채택해 펑크가 나지 않으면서도 탑승감을 개선하였다는 것이 제조사의 설명이다.
E22는 서스펜션이 없고 브레이크는 전자브레이크/풋브레이크 구성인 데 반해, E25/E45는 전면 서스펜션이 존재하고 브레이크가 추가로 존재한다.
E45에 기본 장착된 추가 배터리팩과 E22에 옵션으로 넣을 수 있는 추가 배터리팩은 ES 시리즈의 그것과 동일한 제품(모델명 NEB1002-H1)이지만, E25에 추가 배터리팩을 달 때는 E25 전용 배터리팩(모델명 NEB1002-U1)을 구매하여야 한다.
3.2. 나인봇 맥스 (kickscooter-max)
세상에서 제일 많이 팔린 전동 킥보드로 공유 킥보드로 사용될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내구성이 매우 좋은 킥보드이다. 개인형과 공유용인 SNSC로 나뉘는데 이들의 사양이 다소 다르게 제공된다.또한 어댑터가 무려 내장형이며 구형 충전단자와 노트북 충전선을 모두 지원한다.
10인치 튜브리스 타이어와 후륜 브러시리스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즉, 기존 ES시리즈의 전륜구동에서 후륜구동으로 변경되었단 뜻이다.
3.2.1. G30
중량 | 19kg |
최고속도 | 25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64km |
가격 | 859,000원[17] |
개인용으로 팔리는 맥스 시리즈는 일반 MAX와 MAX G30 등으로 나뉘며 같은 모터를 장착한 대신 배터리와 전체적인 크기가 줄어든 G30LP버전 통칭 나인봇 맥스 라이트가 추가로 판매중에 있다. 개인용 맥스는 핸들 부분에 경첩이 있고 뒤쪽 흙받이에도 홈이 있어서 차량 보관시 핸들 포스트를 접어서 고정시킬 수 있다.
브레이크는 앞 드럼브레이크 뒤 전자브레이크가 장착되어 있다. 브레이크는 둘 다 핸들 왼쪽 레버에 연결되어 있으며 강도가 알아서 조절되는 것인지 앞으로 넘어지지 않을 정도의 강도를 유지하며 짧은 제동거리로 멈추게 해 준다.
워낙 많이 팔려서인지 추가적인 옵션으로 앞 뒤 서스펜션이나 연장스탠드 등 튜닝또한 매우 활발하다. 또한 알리익스프레스나 타오바오에서 부품을 판매하는데 워낙 다양하고 넓게 판매해 손재주만 있다면 고장이 났을때 부품 못 구해 수리 못하는 일은 없을 정도다. 그러나 서스펜션의 가격이 십수만원대로 상당하기 때문에 그렇게 추가 지출을 만드느니 처음부터 더 좋은 기체를 사는게 낫겠다는 말도 항상 존재한다.
서스펜션이 없고 앞뒤 모두 튜브리스 타이어라 승차감은 별로 좋지 않지만 내구성은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이 모델을 기반으로 하거나 중국 내에서 이걸 배껴서 만든 또 다른 공유킥보드들은 펑크 방지를 위해 튜브리스가 아닌 통타이어를 사용해서 끔찍한 승차감을 보여주는데 맥스 정도의 승차감이면 양반이라는 평가가 많다.
3.2.2. G2
중량 | 24kg |
최고속도 | 25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70km |
가격 | 1,390,000원 |
G30에서 서스펜션, 크루즈모드, 방향지시등, TCS 등을 추가한 후속 버전 모델.
국내 정발이 아닌 직구 기체는 최대속도가 35km까지 올라가며, 제로스타트 기능이 가능하다.
3.2.3. SNSC (Segway-ninebot shared scooter)
사진은 지바이크에서 "지쿠터 프로"라는 이름으로 도입한 공유형 나인봇 맥스. 왼쪽부터 기본형, 맥스 프로, 맥스 플러스 순이다.[18] |
킥보드 공유 서비스[19]들 다수가 전부 이 모델을 이용하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3년 기준, 길거리에 있는 공유 킥보드 대부분이 이 기종이다.[20]
기본형(SNSC 2.0)은 개인용 맥스와 외형적인 측면에서 차이가 크지는 않았지만 스피커 내장형 통신 모듈이 핸들 앞쪽이나 핸들 위 등에 부착되어 서비스 업체의 원격 제어와 관리를 지원하며, 개인용과 달리 핸들을 접을 수 없다는 점 정도가 차이점이었다. 해당 모델은 현재 상당수 퇴역하였으나 킥고잉 등 일부 업체에서는 현재에도 운용하고 있다. 그러나 한 차례 상품성이 개선된 맥스 프로(SNSC 2.2)부터는 핸들 지지대가 굵어지고 브레이크 와이어 등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개인용보다 깔끔해졌다.[옵션1][22]
2021년에는 맥스 프로의 후속인 맥스 플러스(SNSC 2.3)가 공유 서비스[23]를 통해 거리에 보이고 있다. 맥스 플러스 모델도 B2B 사이트에서만 보이며, 개인 고객에게는 팔지 않고 있다.
이전 모델과의 차이점으로는 앞바퀴에 이어 뒷바퀴에도 보조 드럼브레이크가 장착되어있고 레버가 두개로 늘었으며[옵션2] 브레이크 와이어가 노출되지 않고 핸들 내부로 들어갔다. 앞바퀴에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승차감이 개선되었다. 뒷바퀴를 감싸는 흙받이에 있는 브레이크등이 커지며 반사판이 들어갔다. 그리고 그 밑에 서비스 업체의 로고나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옵션2] 앞 부분에 튀어나와있던 IoT서비스 모듈이 핸들 위로 가면서 속도계와 통합되었고, 속도계 바로 아래에 있던 전원 버튼이 사라졌다.[옵션2] 킥보드 지지대가 배터리 왼쪽에서 앞으로 가면서 A자 형태로 바뀌었다. 기존에는 왼쪽으로 기울여서 앞바퀴, 뒷바퀴, 지지대 의 3점으로 세워져있었다면 플러스 모델은 배터리 앞쪽 A자형 지지대와 뒷바퀴 의 3점으로, 앞바퀴가 아예 떠있도록 해서 고정된다.
맥스 플러스도 공유서비스마다 장착된 옵션이 조금씩 다른데, 상기 옵션이 모두 장착된 풀옵션은 지쿠, deer, 플라워로드[27], 에어킥, 타고가 정도이고, Beam 초기 도입분의 경우 통합형 IoT모듈과 대형화된 후미등이 빠졌으며[28] SWING은 후륜 드럼브레이크가 빠져서 브레이크 레버가 1개다. 킥고잉은 맥스 프로까지만 출고한 대신 맥스 프로에선 통신 모듈만 맥스 플러스에서 제공되는 속도계 일체형으로 교체하여 출고하였다.
2021년 하반기에는 또 다른 개선형인 맥스 플러스 X가 B2B 시장에 출시되었다. IoT 모듈이 일반형 맥스 중기형 처럼 핸들 프레임 앞으로 갔고 디스플레이 위로 스마트폰 거치대가 추가되었으며 선택 사양으로 무선충전 기능도 제공된다. 또한 방향지시등이 추가되었고 출력이 기존 350W에서 400W로 늘면서 바퀴의 크기가 커졌다. 해당 모델은 현재 빔에서 한국에 도입하여 운영 중이다. 지쿠는 국내에는 도입하지 않고 북미 지역에서만 도입하여 운영 중.
2022년에는 맥스 플러스 X의 개선판인 맥스 S90L이, 2023년에는 이것을 기반으로 한 D110 시리즈가, 2024년에는 그 후속인 맥스 S100이 공개되며 적극적으로 B2B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3.3. 나인봇 F시리즈 (kickscooter F-series)
사진2021년 상반기에 출시된 시리즈로 F20, F25, F30, F40이 발매되었는데, 국내에서는 F25와 F40이 구입가능하다. ES시리즈처럼 전륜구동이며, 전반적인 디자인은 나인봇 모회사 샤오미의 미지아 M365와 비슷하다.
시리즈 모두 디자인은 동일하고, 배터리 용량만 차이가 있다.(단 F40만 모터 출력과 최고속이 높다)
저가형으로 출시되었으나 10인치 타이어를 채용했다.
3.4. 나인봇 Bot 시리즈
위에 나온 나인봇 맥스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인공지능형 전동킥보드 라인업으로, 공유서비스에 활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서 B2B 위주로 판매할 예정이다.T60에 이어 T60 Lite가 개발된 이후 공식 사이트에서 Bot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라인업을 정리했다.
3륜형 자율주행 킥보드로, 기반이 되는 맥스와 달리 앞바퀴가 2개로 늘어서 정차시 지지대가 필요 없으며 핸들 상단 디자인이 변경된다. 서비스 업체에서 필요시 지정된 구역으로 가도록 원격으로 명령할 수 있으며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원격으로 조종할 수도 있다. 상세 설명은 세그웨이-나인봇의 B2B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T60 Lite라는 파생형도 있는데 이걸 보면 Bot 시리즈가 나인봇 맥스 기반이라는게 더 대놓고 드러난다. 앞바퀴가 다시 1개로 줄어서 전형적인 킥보드의 형태가 되었지만, 핸들의 IoT 모듈이나 카메라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인공지능을 이용한 주행 보조 기능은 T60 일반형과 동일하게 제공돈다.
4. 자전거 및 오토바이
4.1. 나인봇 E-바이크(Ninebot E-Bike)
A200 |
B100 |
한국에서는 SWING과 지쿠, Beam에서 B100 모델을 도입하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SWING의 경우 W9, 지쿠는 Glide-B2[29], Beam의 경우 아폴로 라이트라는 모델명으로 도입하였다. 김해시에서 더스윙에 위탁운영을 맡기면서 타고가야 서비스에서도 이 모델을 사용한다.
자전거 자체 무게도 약 30kg에 달하기 때문에 PAS 동작 시 상당히 강한 가속을 걸고 관성으로 크루징을 유지하는 세팅이 되어있는데 이로 인해 원하지 않는 타이밍에 가속이 걸려 장애물이나 보행자와 부딪힐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공식 사이트
4.2. 나인봇 키즈 바이크(Ninebot Kids Bike)
[30] | ||
14인치 휠 | 16인치 휠 | |
중량 | 8.8kg | 10.8kg |
가격 | 179,000원 | 199,000원 |
4.3. 세그웨이 E-모페드(Segway E-Moped)
나인봇에서 만드는 가장 큰 운송수단으로, 1.5KW급의 경형 오토바이다. 최고속도는 모델에 따라 51km/h(E80C), 60km/h(E100), 80km/h(E125)이며 1,440Wh 배터리 2개(E100 모델 기준)를 탑재한다. 최대 항속거리는 상위급 모델인 E125가 120km 정도, 중급 모델인 E100이 100km 정도로, 단거리를 자주 오가는 사람들에게 특화되어있다.
최근 스윙에서 이 모델을 사용해 스윙 I9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였다. E100 모델로 운영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안전을 위해 45km/h로 제한했다.
5. 파생제품
5.1. 나인봇 고카트
나인봇 프로와 합체해서 마치 마리오 카트 시리즈의 표준 머신인 스탠더드 카트처럼 탈 수 있는 제품으로서, 세부 스펙은 나인봇 프로와 거의 동일하다. 하나로 합체된 단품과, 이미 나인봇 프로를 소유하고 있는 유저들도 구매할수 있는 합체하는 키트도 따로 구매할 수 있다.중량 | 12.8kg |
최고속도 | 24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22km |
가격 | 1,490,000원(키트 가격 70만원대) |
5.2. 세그웨이 로보틱스 루모
Segway Robotics Loomo (赛格威路萌)중량 | 19kg |
최고속도 |
탑승 모드: 18km/h 로봇 모드: 8km/h |
주행 가능 거리 | 최대 35km |
가격 |
$2,299.99(미국) 9999위안(중국) |
아톰 체리트레일 프로세서, 인텔 리얼센스 모션트래킹 시스템 등, 나인봇의 주주 중 하나인 인텔의 기술을 대거 채용해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5.3. 세그웨이 S1
Segway ServeBot S1중량 | 48.5kg |
크기 | 48cm*47cm*116cm(길이x너비x높이) |
주행속도 | 0.1m/s ~ 1.2m/s |
항속 시간 | 12h ~ 24h |
[1]
정식 명칭은 나인봇 엘리트. 나인봇 E+도 마찬가지로 나인봇 엘리트 플러스로 읽는다.
[J]
일본 판매가
[I]
인터넷 판매가
[I]
[5]
인터넷 시장의 판매 가격으로, 나인봇 C를 다룬 블로그 등을 보면 700,000원 정도로밖에 안팔리는 모양. 어째서 인터넷에서 3,000,000원이라는 거금으로 판매중인지 의문.
[J]
[I]
[I]
인터넷 판매가
[I]
[I]
[C]
[C]
[C]
[C]
중국 판매가
[15]
나인봇 미니 프로 모델을 포함해 그 후의 모델들은 나인봇이 세그웨이를 인수한 후에 제조했기에 세그웨이의 이름도 같이 넣는다. 이는 나인봇 미니 프로, 킥스쿠터 ES1, 킥스쿠터 ES2에도 해당되었으며 미니 라이트, 미니 플러스에서는 세그웨이 미니 라이트, 세그웨이 미니 플러스로 이름을 지었다.
[C]
[17]
직구 시 50만원대. 였으나 22년 현재는 단종으로 인해 60만원대이다.
[18]
2023년 현재는 서비스 명칭이 지쿠터에서 지쿠로 변경되어 이들 모델 역시 "지쿠 프로" 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
SWING의 "S9",
킥고잉,
Beam의 "새턴",
지바이크의 "지쿠터 프로"(2023년 경 "지쿠 프로"로 명칭 변경),
플라워로드,
deer, 에어킥, 다트, 타고가
[20]
씽씽은 겉보기는 거의 똑같아 보이지만 자체개발 모델이다. 물론 생산은 대부분의 킥보드들처럼 중국에서 한다. 카피한 것이 분명하고 서스펜션까지 있는데도 승차감이 원본보다도 나쁘다. 씽씽 Q1과
알파카는 중국 난징의
콰이룬 퀵휠 모델을 사용한다.
[옵션1]
기존 맥스의 사양을 마이너스 옵션으로써 적용할 수도 있다.
킥고잉의 경우 SNSC 2.2이지만 2.0과 같이 핸들 지지대가 얇고 브레이크 와이어가 노출된 마이너스 옵션이 적용된 킥보드가 다수 존재한다.
[22]
반면 개인용은 기본형의 구조를 그대로 따르고 있어서 여전히 브레이크 와이어가 노출되어 있다.
[23]
지쿠,
Beam,
SWING에서 각각 Beam 새턴 플러스, 지쿠 프로, SWING S9라는 이름으로 해당 모델 서비스 중. 2021년 5월부터는
deer도 이 모델을 도입하기 시작했다.
[옵션2]
기존 맥스의 사양을 마이너스 옵션으로써 적용할 수도 있다.
[옵션2]
[옵션2]
[27]
다만
플라워로드는 속도 제한이 좀 쎄게 걸려있다.
지쿠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속도에만 제한이 걸려있는지라 모터 출력에 제한을 걸어둔
플라워로드보다는 덜 빡빡하다.
[28]
여기는 차라리 기존 맥스에다가 플러스의 옵션을 부분적으로 적용했다고 보는 게 편하다. 국내의 여러 공유서비스 업체에서 도입한 맥스 플러스들의 제원표에 나온 모델명이 SNSC 2.3이라고 쓰여있는 반면 Beam이 들여온 보라색 킥보드들만 제원표에 새턴이라고 쓰여있는 것으로 보아 Beam 측에서 커스터마이징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후기 도입분에서는 대형화된 후미등이 들어갔다.
[29]
현 GCOO-B2
[30]
여아용과 남아용 모두 14인치 휠, 16인치 휠 모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