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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4 17:34:48

삼국지톡/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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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 목록 | 등장인물 ( 기타 세력 · 미분류) | 평가 | 비판 ( 조조/비판 · 피해자) | 오류 ( 시즌 1 · 시즌 2)


1. 개요2. 유비 진영(촉 / 계한)
2.1. 피치 보이즈2.2. 유비의 가족2.3. 장수진2.4. 참모진2.5. 그 외
3. 조조 진영(조위)
3.1. 조조의 가족
3.1.1. 직계3.1.2. 조조 친척들
3.2. 장수진3.3. 참모진3.4. 그 외
4. 손가 진영(손오)
4.1. 손씨 가족4.2. 참모진4.3. 장수진4.4. 그 외
5. 사마가 진영(서진)
5.1. 사마씨 가족
6. 한나라 조정
6.1. 후한체제
6.1.1. 황실(직계)
6.1.1.1. 이전황제(~ 소제) 관련 인물6.1.1.2. 헌제와 관련 인물
6.1.2. 십상시(十常侍)6.1.3. 하진파6.1.4. 동승파6.1.5. 무소속
7. 기타 세력8. 미분류

1. 개요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인 삼국지톡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이다.

이름 옆에 (#) 표시는 원본 인물의 하위 단락에 적히지 않고 단독 문서로 분리된 경우이며, 굵은 글씨는 각 진영의 수장을 뜻한다.

2. 유비 진영(촉 / 계한)

훗날 합류하는 인물들의 의상이나 외모, 악세사리 등으로 합류를 암시하는 특징이 있다. 진영 색은 연두색이다. 특이하게도 손씨 진영처럼 서브 컬러가 없다.[1]

의용군으로 출발하였고, 세력이 미약하다 보니 변변한 근거지가 없어서 에게 의탁하거나, 특정 사건을 계기로 세력권을 확보했다가 남에게 빼앗기고 도로 빈털터리가 되거나 하는 일이 많아 거점의 변동이 잦다. 그래도 중간에 조조에게 의탁하면서 황제의 눈에 들어 황실 방계 군벌로 인정받는데 성공하며 명분을 얻었지만, 유우나 유표 그리고 이후에 등장하게 될 인물과 같은 다른 황족 출신의 군벌들은 물론이거니와 심지어는 조조나 손씨일족들에 비해도 여러모로 후줄근한 묘사가 눈에 띄는 것이 특징.[2] 하지만 반대로 함께 부대끼며 고생하면서 정이 쌓였는지 여타 세력과 비교해서 정감이 넘치는 모습들을 자주 내비치며, 동료들 역시 유비의 인덕에 감명받아 그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기에 설령 같은 편이라고 해도 유비를 모욕하는 자는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시즌 6 관도대전 시점에선 조조에 의해 뿔뿔이 흩어졌던 삼형제가 다시 만나고, 관평과 조운 등의 새로운 인물들이 합류하면서 극적으로 재기. 유표의 형주 관내의 신야에 머무르다가, 시즌 7 적벽대전 시점에서는 유표 세력의 견제와 조조 세력의 남침을 막으면서 마침내 와룡이라 불리는 천재를 영입해 손권 세력과 동맹을 맺고 형남을 잠시 빌려 본거지로 삼아 천하를 향한 본격적인 한 걸음을 내딛기 시작한다. 이어 시즌 8에서는 봉추라 불리는 천재의 합류와 익주의 지배자 유장에게 불만을 갖고 있던 성깔 더러운 천재까지 더해지며 본격적으로 익주를 점령할 준비에 돌입했으며, 끝내 봉추와 장송의 희생을 딛고 시즌 9에 이르러 익주를 차지함으로써 마침내 촉/계한을 건설한다.

유주에서 유관장 삼형제의 결성부터 시작해, 서주에서 합류한 간손미, 기주 여남에서 합류한 관평&유봉과 조운, 형주에서 합류한 제갈량과 방통, 황충과 위연, 익주에서 합류한 법정, 서량 연합군의 수장이었던 마초 등, 각기 다른 지역 출신에 성격도 제각각인 위인들이 한 곳에 모였다보니 단합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아직까지는 이 단점을 유비의 인의를 기반으로 결속함으로써 커버하고 있는 실정이다.

2.1. 피치 보이즈

2.2. 유비의 가족

유홍 유비 모친
유비[3] 관우 장비
유봉[양아들] 유선 유리 유영 관평[양아들] 관흥 관색 관은병 장포 장덕양 장덕소

2.3. 장수진

2.4. 참모진

2.5. 그 외

3. 조조 진영(조위)

조조와 그 친척들이 수뇌부를 맡고 휘하의 책사들과 장수들이 명령을 수행하는 구조다. 나중에 등을 돌리는 등의 인물들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조조와 같은 벽안인 것도 특징이며, 나중에 합류하는 장료 또한 벽안임이 확인되면서 독자들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중이다.[11]

4부 시점에서 연주를 기점으로 삼고 있었으며, 이후 5부 최후반부에 협천자에 성공해 6부부터는 예주의 허도로 옮기게 된다 그리고 관도대전에 원소에게 승리를 하고 나서 원소 세력이 멸망할 즈음인 시즌 7 적벽대전에서는 기주의 중심인 업을 중심지로 하고 있다.

5부에서 조조가 벌인 서주 대학살, 6부에서 완성 전투 때 조조가 여색으로 인해 장남 조앙과 장수 전위를 잃고 패배하면서 신하들이 조조에게 실망하는 묘사가 나오기도 하지만, 38화에서 하후돈이 자신의 눈알을 뽑은 후 씹어 삼키는 것과 그것을 응원하는 이전을 비롯한 조조군 장수들의 모습을 본 유비의 독백을 통해 서주 대학살이 단순한 실수가 아닌 조조가 바랬기에 조조군 전체가 힘써 이루어낸 것, 한 마디로 조조가 원한다면 무수한 시체로 조조의 발 앞에 깔고 깔아 조조가 다닐 길을 만들어 줄, 그야말로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조조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자들로 구성되었음이 드러난다.

황제의 수호자라는 명분을 쥐고 있다고는 하나, 실상은 황제를 꼭두각시처럼 부리며 강압으로 민중을 통제하는 방식으로 인해 민중들의 인식은 좋지 않음을 보여주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8부 8화에서 황충이 지하철 양아치를 참교육한 후 조조군 병사들이 나타나 사람들에게 강제로 황충에게 절을 하게 만들거나 황충에게 자리를 양보했던 아이는 황충이 조조군 인물임을 알자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 황충은 이런 대우를 부담스러워하면서 자기가 조조군이라는 사실만으로 백성들이 이런 반응을 보이는 것에 착잡해하며 악인이 판치는 현 세대에 탄식한다.

진영 색은 붉은색이며, 서브 컬러로 푸른색이 섞이는 경우가 많다.

3.1. 조조의 가족

3.1.1. 직계

조등
조숭[양아들]
조조[13] 하후돈 하후연 조홍 조인
조앙[14]] 조비[M] 조창[M] 조식[M] 조정[18] 조노 조헌 조절 조화 조간
조예
조방 조모

3.1.2. 조조 친척들

3.2. 장수진

3.3. 참모진

3.4. 그 외

4. 손가 진영(손오)

손견 → 손책 →손권을 중심으로 한 손씨 일가의 진영으로 양주의 중남부 지역을 거점으로 삼고 있다. 진영 색은 보라색이다. 유비 진영처럼 서브 컬러가 없는 단 둘뿐인 진영.[28]

무적핑크 작가가 푼 여담에 따르면 소속 인원들은 주로 고양잇과 동물을 모티브 삼아 디자인 한다고 한다 티벳여우는 개과인건 넘어가자

4.1. 손씨 가족

손종
손강 손견 [29]
손분 손보 손책 1.손권 손상향 손익
손등 손노반 손노육 손화 손패 3.손휴 2.손량
4.손호

4.2. 참모진

4.3. 장수진

4.4. 그 외

5. 사마가 진영(서진)

현재까지는 사마의의 독백이나 생각 훗날 조위를 배반하고 새로운 왕조를 세우리라는 암시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가족까지 등장한 것을 보아 삼국 통일까지의 내용이 다뤄질 것으로 추측되었으며, 결국 외전에서 그동안 쌓아온 빌드업을 통해 권력을 잡은 사마씨 일족이 반란에 성공하여 몰락한 조위 왕조를 멸망하고 서진의 주축을 쌓게 된다.

상징색은 검은색. 서브 컬러로 빨간색이 섞이는 경우가 많다.

5.1. 사마씨 가족

6. 한나라 조정

6. 경제 유계
노공왕 유어 장사정왕 유발 중산정왕 유승
그들의 후손들...
16. 광무제 유수
동해공왕 유강 17. 명제 유장
그들의 후손들...
유언 해독정후 유장 유홍
유표 유장 유우 27. 영제 유굉 유비
유기 유종 28. 소제 유변 29. 헌제 유협 유봉[양아들] 유선
유풍

영제가 십상시에게 권력을 퍼주면서 사실상 십상시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고, 청류파와 탁류파의 대립이 이어져 왔다가, 영제가 사망하고 유변이 차기 황제로 즉위하면서 외척 세력과 청류파의 승리로 끝나는가 했으나, 십상시의 난으로 하진이 사망하고 만다.

이에 하진을 암살한 십상시들이 다시 조정을 장악하는가 싶었지만, 원소를 필두로 한 하진 세력의 반격으로 주요 환관들이 모두 사망한다. 그러나 십상시의 난을 진압하기 위해 근처에 주둔하던 동탁이 외척과 환관들이 모두 사라진 틈을 타서 비어있는 정권을 장악하여 유변을 쫓아내고서 유협을 황제로 세우고, 수도를 낙양에서 장안으로 옮기면서 낙양을 불태운다.

이후 장안에서 왕윤의 계략으로 동탁이 여포에게 살해당한 후, 충신 왕윤과 충성심은 없지만 어쨌든 당대 최강의 장수인 여포에 의해 다시 조정이 회복하는가 싶었지만, 동탁과 관련되었던 사람은 모조리 죽이던 왕윤의 행동에 목숨의 위협을 느낀 이각과 곽사가 가후의 계략에 따라 왕윤을 사살, 여포를 몰아내고 정권을 탈취하게 된다. 이후, 이각과 곽사에 휘둘렸던 황제(헌제)는 양표와 가후의 계략으로 이각과 곽사 사이에 내분이 일어나자 도주. 이를 안 조조가 황제를 모시게 되어 수도를 허도로 옮기면서 이후 조정은 조조의 영향력에 놓이게 된다. 방계(황실계 군벌)로는 유비, 유우, 유표, 유장이 있다.

6.1. 후한체제

6.1.1. 황실(직계)

6.1.1.1. 이전황제(~ 소제) 관련 인물
6.1.1.2. 헌제와 관련 인물

6.1.2. 십상시(十常侍)

파일:십상시2.png
황제를 꼬셔 나라를 좀먹은 10명의 환관이다. 연의에서의 막장 행보를 그대로 보여준다. 멤버는 건석, 곽승, 하운, 후람, 단규, 조충, 조절, 정광, 장양, 봉서[46] 등 10명. 단, 봉서는 황건적과 내통하다가 사망해서 등장하지 않았다.[47] 원소의 계획으로 인해 여론이 안 좋아지자 동태후에게 연락을 한다. 하지만 동태후가 살해당하고 위기에 몰렸다 생각한 십상시는 하진을 궁으로 불러들여 죽인다. 이후, 하진 세력의 반격으로 장양과 단규를 제외하고는 모두 살해당한다. 장양과 단규는 황제, 진류왕, 태후를 끌고 궁을 탈출하는 데는 성공하나 군사를 이끌고 온 노식과 마주치게 된다. 승패가 결정났음을 깨달은 장양이 마지막 논개 작전으로 황제와 황자를 잡고 절벽 아래로 떨어져 모두 사망하였다. 여담으로 위 사진의 단체샷은 국정농단범 최순실을 패러디했다.[48] 다만, 이 패러디가 틀린 패러디가 아닌게 십상시나 최순실이나 똑같은 것들이기 때문.

* 장양(張讓): 십상시 중 No.1
* 조충(趙忠): 십상시 중 No.2
* 하운(夏惲): 십상시 중 No.4
* 건석(蹇碩)
파일:건석.png
십상시 중 No.5.[49] 친척 문제로 조조와 안 좋게 얽혀서 사이가 나쁘다.[50] 황제 직속의 서원팔교위가 창설되자 자신이 1인자 상군교위직을 가져갔고, 원소에게 2인자 중군교위, 조조에게는 4인자 전군교위직을 내려 그를 자신의 수중에 두려고 했다. 십상시의 난에 동참했다가 하진 세력의 반격으로 죽었다.
* 봉서(封諝): 십상시 중 No.10.

6.1.3. 하진파

대장군 하진을 중심으로 소제를 지지하는 세력으로 환관 세력과 대립한다. 원소가 하진의 세력으로 들어간 이후에는 원소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하진이 십상시에게 살해당한 후, 하진의 군사들은 분노해서 십상시에게 반격을 가해 십상시의 난을 진압한다. 그 후, 동탁이 등장해 하진의 군사들의 대부분은 동탁 밑으로 들어가고, 하진 세력의 2인자 격이었던 원소가 동탁을 피해 낙양을 탈출하면서 와해된다. 하진, 원소, 원술, 조조, 노식 등이 속해 있었다.

6.1.4. 동승파

이들은 관도대전 편 이후에 등장하게 된다. 황제의 장인인 동승을 중심으로 반 조조 진영을 결성한다. 아직 세력에서는 미비하지만 조조에 대항하는 마음들은 한결같다는 점이 공통점. 조조가 눈엣가시로 보는 건 당연하다. 그러나 헌제의 의대조를 받고 조조의 암살작전을 시행하려다 조조에게 발각되어 일가를 비롯해 700명이 전부 처형당하고 만다.

6.1.5. 무소속

7. 기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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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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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조는 청색, 원가는 흑색이 있다. [2] 다른 세력들은 어지간하면 단체 점퍼를 맞춰 입고 다니고 수장은 화려한 겉옷을 입기도 하는데, 이 동네는 지도부인 피치 보이즈 삼인방조차 연두색 단체티 한 벌에 의지한다. [3] 처: 감소혜, 미영란, 손상향, 오현 [양아들] [양아들] [6] 당시, 여포의 지시로 인해 자기가 모아놓은 수급들이 날려보낸 걸 따지던 화웅이 리필 목적으로 관문 앞에 당도해서 연합군 병사들을 살육할 때, 일부 병사들이 들어가고 싶었지만, 들여보낼 수 없어서 절망적일 때, 관우와 장비가 육중한 성문을 한 손으로 열었다. [7] 손상향과 결혼 전 언젠간 사망 묘사가 나와야 했다. 연의를 따른다면 손상향이 유비의 부모가 묻혀있는 유주가 바라보이는 강가에서 제사를 지내기 위해 가야 한다면서 허락해달라는 장면이 있기 때문. 하지만 삼톡에서 묘사된 손상향의 성격을 보면 정사를 많이 따를 것 같아서 아직은 알 수 없다. 정사의 손상향은 강한 성격인데다 촉을 싫어했기 때문. [8] 중문판 표기 甘小溪 [9] 중문판 표기 麋英兰 (정자체 麋英蘭) [10] 정사에선 장수로 활약한 기록은 없고 아버지보다 먼저 요절했으나 아버지 사후 제대로 등장한 것으로 보아 장수로 활약한 연의 루트 확정이다. [11] 단, 예외적으로 관도대전 이후에 합류하는 진림은 눈이 초록색이다. 훗날 조조의 책사가 되는 가후도 눈이 회색이다. 진림은 원소의 노란색+조조의 벽안이 합쳐진 듯하다. [양아들] [13] 처: 정영옥, 변영 첩: 유부인, 이희 [14] 조조와 유부인의 아 [M] 조조와 변영의 아들 [M] [M] [18] 조조가 자신의 아들을 원담의 딸과 결혼시키자고 제의한 장면이 나왔는데 그 아들이 조정이다. 이름은 아직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19] 중문판 표기 丁英玉 [20] 원소의 부인도 유씨라 같은 문서에 기재되어 있다.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21] 중문판 표기 卞英 [22] 실제로는 조앙의 친동생이자 조비의 이복 형인 조삭이 있어, 3남이었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조삭이 생략되었다. [23] 중문판 표기 夏侯善 [24] 조조에게 명치를 맞았는데 베댓이 때린 사람이 안 보이는 걸 보니 조맹덕이구나! 라는 기적의 논리... [25] 이러한 언플이 거짓말임을 강조하는 것 처럼, 죽기 전 왕후의 모습(위쪽에 있는 그림) 옆에는 컵라면 하나만이 있을 뿐이다. [26] 공수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27] 여태 손견의 부인 두 명을 오국태 한 명으로 합치고, 사실상 유비의 첫 부인인 미영란을 그저 전 부인으로만 표기한 데다 조앙 사망 이전까진 조조와 변영을 불륜관계로 묘사하고, 유위가 원소의 첩들을 죽였다고 언급된 부분을 의료진들을 죽이는 장면으로 대처하며 첩과 중혼 묘사를 줄이던 무적핑크의 특성상 처음으로 측실이 등장했다. [28] 조조와 하후씨는 청색, 원가는 흑색, 사마가는 붉은색이 서브 컬러로 쓰인다. [29] 처: 오국태 [30] 작가가 SNS로 푼 설정에 의하면 캐릭터 컨셉은 카라칼 #로 잡았다고 한다. [31] 장소는 파란 브릿지와 파란 티셔츠, 장굉은 빨간 브릿지와 주홍 티셔츠. [32] 서로를 짱소/짱굉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안 친하다고 주장하는 티셔츠를 굳이 맞춰 입었고(장소(안친함→) (←안친함)장굉) 심지어 카톡 프사도 굳이 '커플아님/가족아님/프사질문금지'를 달아놓고는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을 쓴다. [33] 다만 등장이 다소 늦었다. 반동탁연합 29화에서 처음 나왔으니... [34] 첫 등장 때 고전하는 손견에게 "야아 손대장아 왜 쪽두 못 쓰고 있냐~?! 도와주까ㅋㅋ~~?!" 라고 한다. 주군과 신하의 관계 따위는 씹어먹은 사이란것. [35] 당시 이들의 나이가 17세로 주유가 손책보다 한 달 아래이다. [36] 대영이라는 자는 삼국지연의만의 설정이다. [37] 중문판 표기 乔恩朗 (정자체 喬恩朗) [38] 중문판 표기 乔恩媚 (정자체 喬恩媚) [양아들] [40] 시법에 의하면 어지럽히고 어지러움을 덜어내지 못한 것을 영이라 한다.(亂而不損曰靈)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고 수습하는 시늉도 안 한 채 죽어 버린 유굉에게 딱 맞는 시호. [41] 실제로 송 황후는 황제의 총애를 받지 못했으며 다른 정치적 이해관계에 얽혀 입지가 위태로웠다. 여기다 외척 숙청 문제로 환관들에게 모함을 당해 누명을 써서 쫓겨났다. 당초 중상시 왕보가 황후의 고모부였던 발해왕 유리를 참소해 주살한 일이 있고, 황후의 고모 발해왕비 송씨도 연좌되어 옥사했는데, 이에 왕보가 송 황후가 고모의 일을 보복할까 두려워 선수를 쳐서 '송 황후가 황제를 저주하고 있다'고 모함을 한 것이다. 폐위당한 송 황후는 걱정 속에 병이 나서 사망했고 그 일족도 모조리 연좌되어 죽었다. 황실에서 장례도 제대로 치러 주지 않았는지, 황후를 모시던 시종과 시녀들이 돈을 각출하여 장례를 치렀다고 한다. 한편, 이 송씨 집안은 조조의 집안과 친인척 관계였다. 실제로 조조는 송 황후가 폐위되고 일족이 주살당할 때 송씨의 친인척이란 이유로 연루되어 관직을 박탈당한 적이 있다. 시즌 2 십상시의 난 16화의 10번째 컷 각주를 보면 '조등이 죽고 악재가 겹쳐 조조의 집안이 흔들렸다'는 언급이 있는데, 이것이 송 황후의 일과 관련되어 있다. [42] 중문판 표기 董可景 [43] 실제로 동귀인은 임신 중 시해됐으며 정사에선 임신 기간이 명확하지 않고, 연의에선 임신 5개월이었다고 설정되었다. [44] 정사에서는 동태후가 축출당한 뒤 마음의 병으로 죽었다고 하고 연의에서는 하태후와 그 일파에 의해 독살당했다는 설정이다. 삼톡에서는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처리하되 직전에 어떤 병사(입은 옷의 색깔을 보아 높은 확률로 하진 휘하)가 상관(역시 높은 확률로 하진 또는 그 일파)에게 동태후의 이동을 보고하는 장면을 넣어, 하진 일파에 의한 암살설에 비중을 실었다. [45] 유협의 담임 교사마저도 동태후에게 연락을 하여 '황자께서 또 반에서 1등을 하셨으니 꾸중을 하시고, 각종 비행도 권하시라, 그래야 황자께서 사신다'고 말했었다. [46] 연의를 기준으로 설정한 것이다. 실제 사서의 십상시는 10명이 아니라 12명이며, 소속인원이 차이가 난다. 우선 황건적 마원의와 내통한 봉서는 실제로는 중상시였으며 십상시의 멤버가 아니었다. [47] 삼국지톡에서는 황건적 난 이전의 프롤로그를 통삭제 한 탓에 봉서가 죽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다. [48] 패러디 한 사진은 바로 이것이다.
파일:최순실1.jpg
[49] 연의 기준이고, 정사에서는 십상시가 아니다. [50] 건석의 친척이 죄를 저질렀는데, 조조가 봐 주지 않고 죽여버린 전적이 있어 원수지간이다. 친척이 죽은 게 문제가 아니고, 그 친척이 건석의 이름을 댔는데도 조조가 개의치 않고 법을 집행한 것이 건방지다고 여겼기 때문. 한 마디로 자기 이름을 듣고도 설설 기지 않은 것이 아니꼬웠던 것. [51] 실제로는 영천에서의 전투는 이미 황보숭과 주준이 승리했고 장사(長社)에서 화공으로 무찔렀다. [52] 단 실제 유주자사는 곽훈이었고. 유언은 익주목이였다. 유언이 유주태수로 등장하는 것은 연의 설정이다. [53] 노식과 그 후임인 동탁의 직위다. [54] 물론 연의의 묘사와는 상당히 다르다. 삼국지톡/오류 18화에 나온다. [55] 삼국지톡/오류에도 나와 있지만 불가능한 얘기다. 황건적의 난 시기(184년)까지의 노식의 총 관직 기간은 16년 밖에 안되고 잠깐 그만둔 시기(175년)와는 9년 정도 밖에 안 된다. [56] 삼국지연의 모종강본에는 동승의 누이동생이라고 되어 있는데 딸이 맞다. 그리고 연의의 영향으로 ' 동귀비'로 널리 알려졌지만, 귀인이 맞다. 귀비라는 품계는 한참 후대에 가서 나왔고, 후한 말의 내명부 체계는 황후-귀인-미인-궁인-채녀로 매우 간소했다. [57] 참고로 이 장면에서 가슴팍에 칼 두개가 겹쳐진 문신이 그려져 있었음이 밝혀졌는데, 현 시점에도 남아있다. [58] 참고로 이 에피소드를 본 독자들의 후기에 의하면 해당 장면의 QR 코드를 찍으면 진짜로 인식되어 비밀조서의 내용을 보여준다고 한다. [59] 엽봉춘본에서는 길태(吉泰). [60] 다만 저 시대에는 의사들이 천대받다 보니 신분에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으며, 이 때문에 동승 등의 조정 중신을 겉으로는 존대하지만 속으로는 '황제고 백성이고 내 앞에서는 모두 고깃덩이일 뿐'이라며 제 발 밑으로 보고 있다. [61] 원래 명칭은 황문시랑. 황제에게 궁 안팎의 상황을 보고하는 직책이다. 다만, 복색은 사진에 나온 것처럼 거의 환관이다. [62] 백성의 진술인데, 말투가 좌풍과 똑같았다. 결국은 좌풍이 꾸민 일이었고, 노식도 그 부분을 지적했다. [63] 댓글에서도 동탁 시체 앞에서 통곡한 건 잘못되었다고 비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