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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02:25:0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2017년 1월 1주차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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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배경 · 검찰수사 · 특별검사 · 국정조사 · 재판 · 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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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2. 1월 1일 : 박 대통령 청와대 출입기자 간담회

구치소수감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구속심리중 류철균
특검소환자 김상률, 문형표, 김종, 류철균
소환검토중 조윤선
고발요청자 조윤선
  1. 탄핵 심판 관련
    • 헌재소추위원단이 태블릿 PC 입수과정은 탄핵심판의 본질이 아니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 특검이 김상률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게서 "대통령 지시로 최순실 회사의 대표를 만나 지원을 논의했다"는 요지의 진술이 나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특검에서 문형표· 김종· 류철균을 재소환했다. (연합뉴스)
      • 류철균의 혐의는 조교들로 하여금 정유라의 가짜 답안지를 작성하게 한 것이다. 또 특검을 앞둔 조교들을 논문심사를 빌미로 협박하였다. JTBC
    • 특검이 안종범 전 수석을 재소환해 삼성 합병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역할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블랙리스트 관련 조사와 더불어 조윤선 장관에 대한 위증 혐의 고발을 특조위 측에 요청했다. YTN
    • 조윤선 문체부장관에 대한 소환 조사가 검토되고 있다. 뉴시스
    •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 황교안 권한대행이 임명한 송수근 신임 문체부차관의 휴대폰을 압수 조치했다.'블랙리스트' 의혹 송수근 신임 문체부차관 휴대폰 압수(종합) 뉴스1
    • 특검이 정유라에 대한 부당 특혜와 관련된 류철균 이대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이라 밝혔다. 한겨레 연합뉴스
    • 시험도 안 본 정유라를 위해 조교에게 대신 답안지를 쓰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류철균 교수는, 답안지를 대신 작성했다고 진술한 조교와의 대질 신문에서 "그런 적이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었다. 채널A
    • 기획재정부의 ‘ 최순실 사업’ 예산 내역을 새롭게 들여다보기 시작했다. 서울신문, 서울신문 2
    • 안종범 전 수석의 수첩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SK그룹 면세점 사업을 챙기라'고 지시한 내용을 확인했다. 채널A
    • 류철균 교수는 조교들을 시켜 정유라를 위해 허위 답안지를 만들도록 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조교들을 협박한 정황도 포착됐다. JTBC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4. 정치권/정부 반응
    •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 후 첫 대외일정으로 靑 기자단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뉴시스 전문
      • 박 대통령은 " 최순실은 단지 지인일 뿐이다." 라며 "모든 것을 다 했다고 할 수 없다." 라며 최순실의 국정 개입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연합뉴스
      •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 세월호 참사 당일 정상적으로 업무를 체크했다." 며 "대통령으로서 할 것은 다 했다고 생각한다." 고 허위 사실이 있으면 걷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 청와대에서 기자들의 스마트폰을 이용한 녹음과 노트북 반입, 사진 촬영 등을 금지하여 논란이 일었다. SBS
      •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1]은 트위터에 '탄핵 방어 차원일 경우에 대리인을 통하거나 직접 헌재에 출석해 스스로를 변호하는 것이 맞지 직무정지 상태에서 청와대 출입기자단을 만나는 것 자체가 위헌 소지가 있다.'라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불쾌감을 표시했다. #
  5. 각계 반응
    • 이명박 前 대통령이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혔다. 새누리당은 브리핑을 통해 "매우 마음이 아프고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라 밝히면서도 정치적으로 이용되면 안된다는 견제성의 의도가 섞인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뉴스)

3. 1월 2일 : 정유라 체포

구치소수감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류철균
구속심리중 정유라(덴마크)
특검소환자 안종범, 송광용, 류철균, 문형표
압수수색지 국민연금관리공단
  1. 탄핵 심판 관련
    • 박헌철 헌법재판소장은 오전에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헌법재판의 공정성에 의심을 살 여지가 추호라도 있으면 안 되는 헌법적 비상상황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언행에 주의, 책임 있게 행동해야 한다. 주권자인 국민은 우리나라 헌법질서에 관한 중요한 현안이 헌법이 마련한 제도와 절차에 따라 슬기롭게 해결돼 나라와 사회의 통합을 이루길 간절히 바라고 있다. 헌재가 대한민국 헌법이 추구하는 높은 이념과 가치에 따라 엄중한 절차를 통해 공정하고 신속한 결론을 도출하기를 기다리며 우리를 지켜보고 있다. 우리 헌재가 헌법질서의 최후 수호자이자 사회 통합 중심축으로 지속해서 국민 신뢰와 사랑받을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감 느끼고 맡은 직무에 최선 다해주길 당부한다.", "헌법질서와 제도를 신뢰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 갈등과 이견을 조정하는 경험을 쌓아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법치주의, 개인의 존엄성과 행복 그리고 사회적 연대의 정신이 꽃피는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갈 것"이라 말했다. JTBC
  2. 특검 수사 관련
    • 특검은 청와대가 증거를 남기지 않으려고 전화통화로 블랙리스트를 전달한 것을 확인하였다. 조선일보
    • 특검은 정유라 성적 비리 몸통에 이화여대 이인성, 이원준 교수를 지목했다. 이인성 교수는 3과목, 이원준 교수는 2과목이나 정유라에게 특혜를 준 것으로 보고 전날 압수수색을 했던 것. 또한, 류철균 교수는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되었다. 한국일보
    • 최순실이 사용한 대포폰이 최소 10대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
    • 박원오 전 대한 승마협회 전무가 “삼성이 최씨의 딸 정유라를 지원하는 이유는 ( 최순실이) 합병을 도와줬기 때문”이라는 말을 했다는 승마협회 관계자의 진술을 확보했다. 한국일보
    • ' 정유라 특혜' 이인화 영장심사 출석…구속 여부 밤늦게 결정 뉴스1
    • 안종범 전 수석을 재 소환하였다. 연합뉴스
    • 승광용 전 청와대교문수석이 특검에 출석했다. <세월오월>의 전시 방해와 광주 비엔날레에서 <다이빙벨>의 상영 방해 의혹이 있는 그는 기자들의 블랙리스트 관련 질문에 침묵하였다. 뉴스1
    • 대통령교육문화수석비서관실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명단을 문화체육관광부 측에 전화로 통보한 정황을 확보했다. 동아일보
    • 정유라 덴마크 올보르[2]약 940km 떨어진 곳이다. 비행기를 타고 가도 3시간이 넘는 거리.]에서 이가혁 JTBC기자의 신고로 체포되었다. 중앙일보 JTBC-첫 단독보도 JTBC 체포 사유는 불법체류라고 한다. 5명이 함께 체포되었으며, 그 중에는 정유라의 아들로 보이는 2015년생 아이도 있다고 한다. 서울경제 중앙일보 미디어오늘
      • 대한민국 경찰청 덴마크 측에 긴급인도구속을 요청할 것이라 하였다. 연합뉴스
      • 정유라불구속 수사를 보장한다면 자진귀국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연합 SBS
      • 최씨 모녀 변론을 맡은 이경재 변호사는 체포 소식이 알려지자 "정유라가 귀국하면 특별검사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연합뉴스
      • 공교롭게도 이번 게이트에서 공모 의심을 받고 있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출장을 간 곳 또한 프랑스 덴마크이다. 공식적으론 AI 방역 상태를 보기 위해서 갔다고 하지만 아주 우연히도 위치가 겹친 상황. 이에 논란이 커졌다. 아주뉴스 JTBC
        • 이완영 의원은 즉각적으로 덴마크에 간 적 없다는 해명자료를 내었다. 지금 국내에서 쉬고 있다는 것이다. 한겨레 MBN
      • 어느 정도 정보의 통제는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따르면 12월 13일 자정에 정유라 일행의 꼬리를 잡았다고 한다. 이후 공조 체계를 구축하면서 잡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주식 갤러리(1차 출처: 안민석 의원 페이스북)
    • 류철균 교수가 " 김경숙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장이 최순실 정유라에게 소개하며 잘 봐달라고 부탁했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 국민연금이 사전 시나리오를 만들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한 것으로 드러났다. TV조선
    • 정윤회 문건과 관련해 세계일보 압박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연합뉴스
    •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 지시에 의해 삼성합병 찬성 압력을 내렸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JTBC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4. 정치권/정부 반응
    • 이정현 새누리당 前 대표가 탈당 의사를 밝혔다. 최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박진영을 겨냥해 강도 높은 인적쇄신안을 들고 나오면서 내홍 조짐을 보이자 자신이 모든 것을 안고 간다는 차원에서 탈당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News1 연합뉴스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장부터 지져야지 탈당을 하면 어쩌냐"는 반응을 보였다. 뉴시스
      • 장병국 가칭 계혁보수신당 창당추진위원장은 "뒤늦은 탈당으로는 아무도 감동 받을 수 없고 그것만으로는 나중에 보수가 합치는 데도 한계가 있다, 무조건 탄핵을 반대하고 무조건 대통령 심기만 생각했던 사람들이 정계 은퇴를 해야 마땅하다."라고 반응하였다. 뉴시스
    • 탈당 의사를 표명한 이정현 대표와는 달리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인적쇄신안 타겟으로 거론된 서청원, 최경환 의원은 탈당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경제
    • 야당은 헌법재판소에서의 자기 소명과 같은 법적 절차를 피한채 기자 간담회 형식을 빌려 의혹 부정 및 자기 방어에 나선 박 대통령의 행보에 대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연합뉴스
      • 더불어 민주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갑작스런 기자회견에 "범죄 피의자 대통령은 그 입 다무시고, 특검 조사나 성실히 받으십시오", 그리고 조윤선 장관에게 "즉각 사퇴하고, 특검 수사에 임하라"라고 기동민 원내 대변인을 통하여 오전 브리핑에서 발표하였다. 더불어민주당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박 대통령은 초·중학생만도 못한, 규범인식이 전혀 없는 자세를 보였다. 참 이상한 대통령. 정상적인 시스템을 안 거치고 비선 실세와 국정을 논의한 게 뭐가 문제냐는 데, 국민은 뻔뻔한 오기와 마주하면서 기분이 안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영주 최고위원은 "김기춘·우병우·조윤선을 능가하는 '법률 미꾸라지'의 최고봉. 헌재의 탄핵심판 지연과 특검수사 방해는 물론 공범들에게 끝까지 버티라는 메시지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조특위 위원인 박범계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우리는 개념을 상실한 대통령을 가진 슬픈 국민. 박 대통령의 허위 발언은 청와대라는 공공기관에 참여한 출입기자단을 활용한 대통령으로서의 직무행위로서, 그 자체가 위헌"이라고 주장했다.
      •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최고위원은 "특검의 철저한 수사와 헌재의 공정하고 신속한 결론 도출만이 총체적 무능과 적폐를 걷어내고 새로운 한국을 건설하는 길"이라고 말했다.
      • 국민의당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직무정지된 대통령이 온 국민의 오장육부를 뒤틀어 놓았다."며 " 세월호 7시간 등 궤변만 늘어놓는 대통령을 옹호하는 새누리당과 함께 한 보수신당은 반성도 책임도 없으니 세상 말세" 라고 썼다.
      •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는 PBC 라디오에 출연해 "저 양반이 아직도 국민을 바보로 아는가. 정말 한심하다."며 "보통 사람보다 못한 사람을 대통령으로 모셨다고 하면 국민이 얼마나 자신을 허망하게 생각할지 안타깝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대표는 박지만 회장의 수행비서가 사망한 사건에 대해 "박 대통령 주변 사람들의 죽음에 대해 재수사가 필요한 부분이 존재한다고 본다." 는 의견을 밝혔다. 연합뉴스
    • 이선우 청와대 의무실장은 " 주사 아줌마는 전혀 모르며, 특검에서 모두 털어놓고 싶다"고 말했다. TV조선
  5. 각계 반응

4. 1월 3일 : 탄핵 심판 1차 변론 기일

  1. 탄핵 심판 관련
    • 이진성 헌법재판관은 출근길에 취재진에게 "국민들이 원하는 재판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헌재 전원재판부는 오후 2시 청사 1층 대심판정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1차 변론기일을 열고 국회 측이 제기한 대통령 탄핵소추사유 심리에 돌입했다. 연합뉴스 그러나 박근혜가 불출석함으로써 9분만에 끝나게 되었다. 머니투데이 뉴스1 헌법재판소장은 다음번 1월 5일 2차 변론 기일에 박근혜가 불출석하더라도 심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연합뉴스
    • 1월 5일에 이재만·안봉근·윤전추·이영선을 증인신문하기로 헌법재판소가 결정하였다. 연합뉴스
    • 1월 10일에 오전 정호성, 오후에 안종범·최순실의 순서로 증인신문을 진행하기로 헌법 재판소가 결정하였다. 뉴시스
    • 박근혜는 법무법인 신촌의 송재원 변호사(55·사법연수원 16기)를 탄핵심판 대리인으로 추가 선임했다. 머니투데이
    • 권성동 국회 탄핵 소추위원단은 1월 1일에 있었던 급작스런 간담회에 대하여 "일단 기본적으로 '(탄핵심판) 피청구인이기에 탄핵법정에서 모든 사실을 소상하게 밝히는 게 예의임에도 언론을 상대로 법정 밖에서 이러쿵저러쿵 얘기하는 건 재판부에 대한 예의도 아니다. 기자간담회 하지 말았으면 한다'고 얘기했겠다" "내가 대통령의 변호인이었다면 대통령이 기자간담회를 하지 않도록 조언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1 연합뉴스
    • 권성동 국회 탄핵 소추위원단은 최순실 의상실 동영상의 원본 증거 제출을 요구하였다. 뉴스1
    • 권성동 소추위원단은 박대통령의 출석요구가 기각되었지만 재청구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권성동 소추위원단은 정유라를 증인으로 신청할 계획이 없다고 하였다. 뉴스1
    • 권성동 소추위원단은 탄핵심판 증인 불출석시 구인장 발부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뉴시스
    • 박 대통령 측은 최순실의 '조언'은 지인으로써 가능한 수준이라 주장하였다. 연합뉴스
    • 박 대통령 측의 이중환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이 특별한 일이 없으면 출석을 하지 않을 것이라 하였다. 뉴시스
    •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간담회에 대하여 사전 연락 받은 적이 없다고 하였다. 뉴시스
  2. 특검 수사 관련
    • 덴마크 법원은 정유라 구금 기간을 4주로 연장하였고, 이에 정유라는 국선변호사를 선임하여 항소했다. (연합뉴스)
    • 정유라가 이화여대 정식 합격자 발표가 나기 전에 이미 합격했다는 사실을 주변에 알렸다는 진술이 나왔다. (연합뉴스)
    • 정유라에게 여권반납명령이 내려졌다. 따라서 정유라는 1월 10일 여권이 무효화된다. 연합뉴스
    • 최순실이 소환 요구에 응하지 않아 강제 구인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 풍자 걸개그림인 '세월오월' 전시불허와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최태민 일가 재산 추적을 비롯해 조순제가 이 과정에 개입한 사실도 이번 기회에 조사할 계획이다. (YTN)
    • 특검이 최순실이 수감중인 서울 구치소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최순실이 있는 방은 포함되지 않았다. 뉴스1 뉴시스 그리고 김종, 정호성, 안종범의 감방에서 말맞춘 정황이 포착되었다. SBS
    • 정호성의 휴대전화에서 첫 녹취록이 공개되었다. JTBC, JTBC, JTBC, JTBC
    • 류철균 교수는 특검 조사과정 내내 “ 조교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며 공범으로 책임을 떠넘기려고 했다. 채널A
    • 이병기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블랙리스트 관련해서 압수수색 하였다. SBS
    • 2016년 2월에 박근혜 대통령이 지원 금액까지 특정해 요구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JTBC
    • 청와대 블랙리스트에 관해서 유동훈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소환조사하였다. YTN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주진우 기자는 자신의 가족에게 '차량이 돌진하는 일이 있었고, 고영태 노승일 또한 지금 미행을 당하고 있어서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컷뉴스)
    • 조순제는 10.26 사태 이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재산이 최태민 일가에 넘어갔으며, 자신이 직접 개입했다는 증언을 하였다. (YTN)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등이 지원한 '정유라 친구 아버지' 회사인 KD코퍼레이션이 박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 때 정부의 지원을 배경으로 로열 더치 쉘과의 거래를 모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 경향신문이 공개한 정유라 인터뷰 (전문) 뒷 부분 인터뷰 영상 (TV조선)
      • 현지에서 인터뷰를 진행하였던 PD는 철저하게 준비된 것 같다고 하였다. 중앙일보
    • 2015년 7월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문제를 논의한 국민연금의 투자위원회 회의 도중 위원들을 개별적으로 불러 합병에 찬성하도록 종용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 (조선일보)
    • “진급 힘들다”는 내부 평가 있었던 조현천, 국정원 추 前국장과 독대 후 기무사령관에 조, 우병우에 ‘비선보고’ 의혹 국민일보
    • 박 대통령은 1월 1일 있었던 신년 간담회 당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요? 그때 세월호 참사가 벌어졌는데…" [3]라는 발언을 꺼냈다고 한다. 노컷뉴스
    • KD코퍼레이션의 특허 소송까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MBN
    • 정유라 대신 코치가 훈련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채널A
    •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최순실이 외교부 고위 관계자와 수시로 접촉하면서 비자 발급 등에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JTBC
    •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 경락 마사지'를 담당하는 아줌마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보톡스를 맞아 부었는데, 부기를 빼달라고 청와대 측에서 처음 연락을 받았고, 그 뒤 관저에 홀로 들어가 마사지를 해왔다. TV조선
    • 청와대 주사 아줌마 최순실이 비용을 냈다. 채널A [4]
  4. 정치권/정부 반응
  5. 각계 반응
    •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이 블랙리스트에 대하여 1일날 신년기자회에서 모른다고 한 것에 대하여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이다. 내 공식일정표에 기록이 남아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경북대 김사열 교수는 1순위였음에도 불구하고 경북대 총장이 되지 못하였다. 교육 공무원법에 따르면 국립대 총장의 최종 결정권자가 대통령이다. 김사열 교수는 이러한 이유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소송을 검토중이다. 중앙일보
    •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특검이 승마 꿈나무를 망치고 있다!!"며 정유라를 비호하는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었다. 중앙일보
    • 박사모는 휘문고 학생이라고 사칭했던 남성이 논란이 되자 "어느 학교인지가 중요하냐"는 반응이다. 스포츠경향
    • 외신들은 "한국의 그리고리 라스푸틴의 딸이 잡혔다!!"며 일제히 보도하였다. 뉴시스
    • 덴마크 언론이 최순실 게이트를 다루기 시작하였다. tv2 nord

5. 1월 4일 : 더욱 깊어지는 새누리당의 내홍

  1. 탄핵 심판 관련
    •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봉근 전 국정홍보비서관이 헌재의 전화도 받지 않은 채 잠적해 이들의 증인 출석이 불투명해졌다. 세계일보
  2. 특검 수사 관련

6. 1월 5일 : 탄핵 심판 2차 변론기일

  1. 탄핵 심판 관련
    • 박근혜 대통령 측이 촛불시위는 국민의 민심을 대변하지 않으며 대한민국에 대한 선전포고라 주장했다. 헤럴드 경제
    •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이 과격한 주장만 펼치다 재판관들에게 수차례 제지를 받았다. 뉴시스
      • 대리인단에 속한 서석구 변호사[5]"박 대통령은 예수다." 라며 박 대통령 측에서 검찰의 조사를 거부한 것은 생각치도 않고 "무죄주장할 권리, 변호인 접견권리를 박탈한 채 대통령을 단죄한 것은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뿐이다." 라는 논리를 전개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투데이
      • 또한 박 대통령 측은 탄핵 소추의 부실함을 제기하며 "민주주의에 다수결은 굉장히 위험하다."[6]는 주장을 내놓았다. 머니투데이
    •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단은 "형사재판처럼 증거가 엄격하게 검증되어야 한다" 고 주장했지만 헌재 측 강일원 재판관은 이 재판은 탄핵심판이지 형사소송이 아니다"며 대통령 측의 주장을 지적했다. 연합뉴스
    • 헌재 탄핵심리에 증인으로 출석한 윤전추 前 비서관은 "청와대 관저에서 최순실을 본적 있다." 고 증언했으나 자신이 비서관이 된데에 최순실의 추천이 있는지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연합뉴스
      • 윤 전 비서관은 '대통령이 해외순방 의상비를 자신에게 직접 줬다', 즉 최순실이 대납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경향신문
      • 박근혜 대통령에게 유리한 증언을 제외하고는 기억나지 않는다, 모른다, 말할 수 없다.로 일관하고 있어 잠적기간 동안 입을 맞춘 의혹을 받고 있다.
  2. 특검 수사 관련
    • 박 대통령이 제기한 특검의 정치중립성에 대해 특검 측에서는 "변호사의 주장에 불과하다."며 사실상 일축하고 나왔다. 연합뉴스
    • '최순실 예산'으로 추측되는 예산이 약 1조 4천억원 정도이며, 특검에서 이에 관해서 조사를 시작한다. 관련 자료로 얼마 전에 나온 '최순실과 예산 도둑들'이라는 책을 참조했다고 한다. 서울신문
    • 우병우가 10월에 각종 의혹에 대해 '최순실은 죄가 안 된다'는 요지의 대응 문건을 써 대통령에게 보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겨레
    • CJ그룹이 추진하는 1조원대 한류테마파크 ‘K컬처밸리’ 사업을 수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 특검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조직적으로 개입한 증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이 조사 과정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미르·K스포츠 재단과 관련해 거짓말을 했다고 진술했다. 또한 '대수비'[7]에서 다수의 수석비서관들이 '비선 실세에 대해서도 인정하자'고 제안했지만 묵살당했다고도 말했다. 노컷뉴스
    • 특검이 국조특위 측에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을 위증혐의로 고발요청을 하였다. 연합뉴스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 장시호가 KT에 스키단 창단을 제안하고 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운영을 맡기도록 요청했던 사실이 드러났다. 연합뉴스
    • 차움의원 '대리처방' 의혹은 사실상 최순실의 단독 행동이었던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났다. 연합뉴스
    • 우병우의 비리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지휘했던 윤갑근 대구고검장의 동생이 2007년부터 육영재단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노컷뉴스
    • 이재만 전 비서관이 '정호성-최순실 공유 이메일'을 허가했다는 것이다. 한겨레
    • 이화여자대학교 신산업융합대학이 지난해 교육부 특별감사를 1주일 앞두고 정씨의 수업 출석 관련 서류를 허위로 꾸민 정황이 포착했다. 경향신문
    •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2014년 7∼8월 국가정보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추모 전 국장의 1급 승진을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일보
    •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에서 파견 간 승마협회 간부 2명의 이름을 콕 찍어서 "이 사람들 교체하라"고 요구한 정황을 특검이 포착했다. SBS
    • 박근혜 대통령을 정계입문하는 데 가장 큰 역할했던 사람이 최태민의 5번째 부인 임선이였다. 채널A
    • 정호성의 녹취록에서 국정원 댓글에 대해서 최순실이 일일이 지시를 하였다. TV조선
    • 최순실은 녹색기후기금 행사의 대통령 참석에 대해 지시를 하거나 외국인투자촉진법 통과를 요구한 정황이 드러났다. JTBC, JTBC
    • 청와대가 졸피뎀 같은 향정신성 의약품 80%를 인근 군병원에서 공급받았다. JTBC
  4. 정치권/정부 반응
  5. 각계 반응
    • 박사모에서 1월 7일 강남역 집회 이후 조직적으로 강남역 맛집에 침투해서 여론을 만들자는 지령이 내려왔다. 사람들의 반응은 냉소적이다. 전자신문

7. 1월 6일 : 정유라의 귀국 거부

  1. 탄핵 심판 관련
    • 헌재는 경찰에 잠적한 이재만과 안봉근의 소재파악을 요청했다. 연합뉴스
  2. 특검 수사 관련
    •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최순실과 수십 번 통화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 최태민의 의붓손자,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의 회계 담당자를 소환조사하였다. YTN
    • 최태민 일가의 국내 부동산 소유 및 거래 내역 추적과 해외 재산 보유 내역 일부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은 비선실세의 존재를 감지했지만, 정호성 전 부속비서관,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최순실을 비호하였다고 진술했다. TV조선
    • 최순실의 재산 관리인이었던 안 모씨가 정유라에게 지속적으로 송금을 해주고 있는 정황을 포착했다. 연합뉴스
    • 삼성그룹의 최순실 지원에 대해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했다. 연합뉴스
    • 최순실의 혐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400여개에 이른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 삼성과 최순실 측이 주고받은 사업 제안서까지 대통령이 직접 챙긴 정황을 확보했다. SBS
    • 우병우 전 수석이 문화 체육 관광부의 과장급 직원 인사에도 개입한 정황을 드러났다. KBS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청와대에 드나드렀던 주사 아줌마 백 선생은 73살의 불법 시술 전과자로 드러났다. YTN
    • 덴마크 올보르 승마장 대표가 직원을 시켜 정유라의 은신처 마련에 도움을 준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허위 진술했던으로 확인되었다. 경향신문
    • 최순실은 대통령 대변인 명의의 조화를 보냈는지까지 간섭을 하였다. 채널A
    • 정호성 녹취록 대화 전문 동아일보
    • 최순실은 삼성 후원 제안서를 고쳤다는 것이다. 채널A 게다가 제안서가 허술하였다. 채널A 정유라의 말이 13억이 넘더라도 샀다. 채널A 후원서까지 뜯어고쳤다. 채널A
    • 대통령 말씀자료가 담긴 문건을 태블릿PC로 받아본 뒤에 수석비서관 회의 직전까지 본인이 직접 수정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JTBC
    • 정유라에거 학사 관리 조언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학점을 만들어줬습니다. JTBC
    • 박근혜 대통령이 장시호가 설립한 동계스포츠 영재센터에 정부 예산을 지원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SBS
    • 낙하산으로 들어간 최순실 측근 부인의 경우 1달 만에 퇴사했는데도, 박근혜 대통령이 다시 채용하라고 또 지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이 정윤회의 측근으로 알려진 인물을 포스코에 콕 짚어 인사청탁했다.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이 2016년 2월 KT 황창규 회장을 따로 불러 봉투를 직접 건넨 정황이 드러났다. MBN
    • 최순실은 교도소 구속 첫 날부터 귀빈처럼 대접 받았다고 털어놨다. 채널A
    • 최순실이 공황장애 치료약을 변기에 버렸다는 구치소 관계자의 증언이 드러났다. 채널A
    • 김경숙 이화여대 체대학장은 "교수들은 학장의 인사권에 압박을 느껴 정유라에게 학점을 잘 줬다"고 실토했다. JTBC
    • 비덱스포츠가 여전히 영업하고 있으며, 정유라의 도피 자금에 대해서 의혹이 일어나고 있다. KBS
    • 안종범 전 수석이 갖고 있던 검찰수사 대응방안 문건에 '휴대전화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려라'는 글도 있다. JTBC
  4. 정치권/정부 반응
    • 부정입학·학사관리 특혜로 대학재정지원사업 제재를 받은 이화여대에 대한 대한민국 교육부의 사업비 제한이 사실상 유명무실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향신문
    •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이 자신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한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머니투데이
  5. 각계 반응
    • 최순실의 이복 오빠 최재석 최태민의 죽음에 대해서 최태민의 5번째 부인(최순실 생모) 임선이가 관여했던 것으로 의심하였다. MBN
    • 김&장, 태평양, 광장, 세종, 화우, 율촌, 바른, 지평, 로고스, 대륙아주 등의 대한민국의 10대 로펌은 최순실-박근혜게이트와 관련된 사건을 수임하지 않기로 하였다. 포커스뉴스
    • 정유라는 조건부 귀국을 취소하였다. 연합뉴스 그리고 새 변호인을 선임해서 강제송환에 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SBS
    •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심지어 지난달까지 적지않은 예산, 수십억대 예산이 필요한 해외사업을 추진하려 했던걸로 드러났다. JTBC
    • 주사 아줌마 백 씨는 "청와대에는 절대 가본 적이 없다"고 했다. TV조선
    • 덴마크 중앙검찰이 정유라를 직접 담당한다. MBN
    •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에 속한 서석구 변호사가 촛불 집회에 관해 자신의 지인으로부터 받은 자료라며 "미국 국방부가 인공위성[8] 으로 찍어가지고 11만 3,374명이라고 공표하지 않았느냐" 라는 발언을 꺼냈다. 이에 대해 대리인단 측은 사전에 합의된 발언이 아니라며 선을 그었다. JTBC

8. 1월 7일 : 세월호 1000일과 11차 범국민행동

  1. 탄핵 심판 관련
  2. 특검 수사 관련
  1.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 정유라가 있는 덴마크에 연락해 상황을 알아봐달라고 이야기 했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정호성 전 비서관에게 배정된 ‘청와대 업무폰’ 외에도 정호성 전 비서관이 따로 만들어 소지한 ‘대포폰’으로도 전화를 걸어온 사실이 확인됐다. 한겨레
    • 삼성에서 받은 후원금으로 빼돌려 한국에 페이퍼컴퍼니까지 추가로 만들려고 한 사실이 밝혀졌다. 채널A, 채널A
    • 고엽제전우회 차량들이 탄핵 반대 집회에서 사람들을 선도했다는 제보가 나왔다. 이 단체는 2014년 국감에서 이미 조직적으로 친정부 시위에 동원된 것으로 물의를 빚었던 단체이다. 주식 갤러리
  1. 정치권/정부 반응
  1. 각계 반응
    • 덴마크 검찰은 정유라의 한국 송환 여부를 검토하면서 덴마크에서의 범법행위에 대해서도 아울러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1] 전직 판사 출신이다. [2] 덴마크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 북유럽 파리'라는 별명을 가진 도시이다. 정유라가 마지막으로 발견되었던 프랑크푸르트에서 [3] 간담회 날짜가 2017년 1월 1일임을 알고 있었다면 세월호 참사가 2015년 혹은 2016년에 있었던 일인줄 알았을 거라 해석할 수 있고, 그게 아니라면 반대로 간담회 당시를 2016년 12월 어느 날인 줄로 착각함과 동시에 세월호 참사가 2014년인지 2015년인지도 헷갈렸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물론 전자, 후자 모두 있어서는 안 될 일 [4] 기사에도 나와 있고, 예전에 황영철 의원이 국조에서 주장했듯이, 이런 것들이 국정농단에 대한 대가성 뇌물이라고 해석 될 수 있다. [5] 현 어버이연합 법률고문으로 알려졌다. [6] 하지만 민주주의는 공리주의적 다수결을 채택하고 있다. 당장 박근혜 대통령은 가장 많은 표를 받는 사람이 당선되는 투표라는 다수결 수단을 통해 당선됐다. 다수결이 위험하다는 주장은 소수의 권리에 대한 전체주의적인 탄압과 같은 때에 하는 것이지 다수결 투표로 당선된 대통령의 탄핵 기각의 근거는 되지 못한다. [7] 대통령이 주재하는 수석비서관회의 [8] 실제로 국방부에서 이러한 공표를 했는지도 알려지지 않았거니와 머리수를 정확히 계산해낼 정도로 고성능의 장비가 달린 위성은 극비 장비라 할 수 있는 수준이라 이러한 장비를 통해 확보한 자료는 대개 내부 자료로 쓰지, 외부 공표 용으로 쓰지도 않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