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타임라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타임라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사건의 배경 · 검찰수사 · 특별검사 · 국정조사 · 재판 · 탄핵 | |||||||||
2016년 10월 이전 | ||||||||||
2016년 | 10월 | 11월 | 12월 | |||||||
1~4주차 | 5주차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
2017년 | 1월 | 2월 |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
1주차, 10일 |
2주차 | 3주차 | 4주차 | |||||||
9월~12월 | ||||||||||
2018년 이후 | }}}}}}}}} |
1. 개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내용과 이에 대한 각종 언론 매체의 보도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작성한 문서.- 사실 관계 위주의 서술을 지향해 주시고, 개인적인 의견의 작성은 지양해 주십시오.
-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관련된 사건과 이에 대한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 또는 언론의 보도 위주로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 언론 보도 내용은 유력 일간지 및 주간지, 지상파 방송, 종합편성채널, 뉴스 전문채널 등의 공신력 있는 언론사의 자료만을 인용해 주십시오. 기타 일부 인터넷 언론사,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시된 카더라 자료에 대해서는 신빙성을 잘 따져주신 후 출처와 함께 작성해 주십시오.
- 여기 있는 내용은 관련 인물, 사건 문서에도 함께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2. 12월 19일 : 계속되는 청문회 위증 모의 의혹, 최순실 첫 재판
1. 특검 수사 관련- 최순실이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으로부터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인사안을 발표 전에 미리 받아 보고 명단을 일부 고쳐 다시 박근혜 대통령 측에 보낸 사실을 특검팀에서 확인했다. (연합뉴스)
- 삼성, 롯데 임원들을 뇌물혐의로 비공개 소환하였다. (매일경제)
-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이 인편을 통해 검찰 조사 예상을 김필승 K스포츠재단 이사에게 보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중앙일보)
- 특검은 박 대통령의 계좌를 추적해서 직접 뇌물죄 적용을 검토할 것이다. (SBS)
- 박상진 삼성전자 대외담당 사장과 장충기 미래전략실 사장을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이다. (SBS)
- 특검이 최순실의 필체가 적힌 개인수첩을 확보했다. 수첩엔 최순실이 정부 고위직 인사에 개입한 정황이 기록된 것으로 파악됐다. (JTBC)
- 국조특위에 참여하고 있는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과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국회 청문회 증언을 사전에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일보)
-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은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 정동춘 재단 이사장과의 통화에서 JTBC가 태블릿을 훔쳤다라는 진술을 지시받았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박근혜 대통령이 공군 제8비행장을 방문했을 당시 해당 군부대의 목격자는 '박근혜 대통령이 방문하기 전에 VIP룸에 비치된 남성용 소변기를 떼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공사까지 진행되었다고 증언하였다. (노컷뉴스)
- 세계일보 자매지 스포츠월드 창간 직전 사광기 세계일보 사장은 조한규 단장에게 장시호를 경력기자로 채용하라고 지시했다. (미디어오늘)
- 박근혜 대통령이 여명숙 해임을 지시했다는 녹취파일이 공개됐다. 덤으로 김종덕은 위증죄 혐의가 추가되었다. (SBS)
- 최순실 수첩에 적힌 정만기 전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은 승진 이후 미르재단에 관여했었다. (JTBC)
- 세월호 침몰 닷새 뒤인 2014년 4월 21일 수석비서관회의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에 성형시술을 받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JTBC)
- 김영재 원장의 증인 선언 서명과 진료기록부의 필적이 다르다는 것이다. (JTBC)
- 분당/탈당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왔던 유승민 의원이 '전권을 갖는 비대위원장을 제의받는다면 독배를 들 각오가 있다.' 라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친박측에서는 대부분이 부정적인 반응이다.[1] (조선일보)
-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 '장시호가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운영하면서 각종 전횡을 한 사실'을 확인한 내용을 공개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가 당내 비주류 의원들과 오전 회동을 갖고 유승민 의원을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천하자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노컷뉴스)
- 문화체육관광부가 K자 붙인 사업명을 빼지만 사업은 계속 추진된다. (매일경제)
- 이명박 전 대통령이 트리플 크라운 데이[2]를 맞아 친이계 인사들과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탄핵의 이유는 국민이 안다며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의 뜻을 따르라고 조언했다. (중앙일보)
- 최순실이 첫 재판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공모 혐의를 부인했다. (연합뉴스)
- 이 재판을 보기 위한 방청권을 얻기 위해서는 2.66:1의 경쟁율을 뚫어야 했다. (JTBC)
- 독일 검찰의 수사대상에 최순실, 정유라 말고도 30대 남성이 올라와있는데, 그는 전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 장순호의 아들 장남수라는 내부 관계자 증언이 나왔다. (중앙일보)
- 독일 검찰에서 만약 정유라 체포가 필요할 경우 체포 후 한국에 송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동아일보)
- 클리앙 유저 한 명이 이완영에게 낚시 문자를 보냈는데 그 문자를 받은 이완영이 전화를 두 번이나 걸었다. '회사'라는 표현을 썼는데 작성자는 '삼성'을 의도하여 작성하였다고 하나 국정원이 자기들을 지칭하는 표현 또한 '회사'인지라 제 발 저린 것으로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이투데이)
- 세월호의 갇힌 아이들 모습에 '유리창 파쇄기'를 발명한 김정식 씨는 기술안전대상 대통령 표창장을 반납하고 싶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해병대 복장한 40대가 트럭을 몰고 JTBC 사옥으로 돌진하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JTBC)
- JTBC 팩트체크팀은 박 대통령의 답변서에 적힌 '키친 캐비닛'이란 용어에 대해, 비선실세를 가리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미국 7대 대통령인 앤드류 잭슨은 취임과 동시에 동부 출신의 비공식 라인을 운용했다. 이른바 비선에 의존을 많이 한 것. 그래서 잭슨을 반대하는 쪽에서는 '키친 캐비닛'이라는 은어를 만들어서 비판했다.[3] 오바마 이전까지 미국 정가에서 이 은어는 '비선'을 뜻하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됐다. 즉, 제대로 알지 못하고 갖다붙인 말이 발등을 제대로 찍은 셈.] (JTBC)
- 조국 교수와 민병두 의원은 트위터를 통해 '치킨 캐비닛'이란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3. 12월 20일 : 새누리당의 분 당 확정
1. 특검 수사 관련- 정유라 전 남편 신주평을 소환조사했다. (TV조선)
- 특검에서 장충기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차장에게 첫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통보했다. (매일경제)
-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박 대통령과 삼성 사이의 지난 4년간의 모든 접촉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일보)
- 특검에서 최순실의 개인비서를 비공개 소환하였다. (TV조선)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민정비서관이던 2014년 6월 세월호 수사팀에 직접 전화를 걸어 해경 상황실 서버 압수수색을 중단하라고 요구한 행위가 드러나면서 형법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죄에 저촉된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한겨레)
- 김영재 의원의 프로포폴 관리대장에서 조작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유독 일부분만 서명의 글씨체가 다르고 갑자기 중간부터는 서명 대신 도장이 나오는 등의 특이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채널A)
- 최순실 최측근으로 '위증'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자신이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에 깊게 개입하고 있다고 말한 녹음파일이 공개되었다. (중앙일보)
- 서창석 서울대병원 원장은 당초 의료진의 병원장 추천명단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채널A)
- 최순실 변호인인 이경재 변호사가 최씨가 아닌 박근혜 대통령을 위한 변호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겨레)
- 최순실이 측근을 스위스로 불렀다는 증언이 나왔다. 스위스에 있는 은행 비밀계좌를 알 가능성이 높다. (JTBC)
- 삼성이 정유라에게 말(馬)을 사준 비공개 문건이 공개되었다. (SBS)
- 지난 2015년 말에도 박근혜 대통령의 턱 밑에 주사자국이 있던 점이 포착되며 주기적 시술 정황이 드러났다. (JTBC)
- 미르재단, K스포츠재단은 재단 임직원 상당수는 여전히 버티고 있다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재단이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2017년 사업 계획도 세워진 것으로 밝혀졌다. (TV조선) (TV조선)
- 차병원이 VIP 고객들에게 '태아 탯줄 혈액'을 불법으로 주사했다고 한다. 이는 윤리적인 문제 때문에 아직까지는 난치병 치료나 연구에만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어서 위법여부가 문제가 된다. (SBS)
- 교육부는 장시호의 연세대학교 입학과 관련하여 경찰에 수사 의뢰를 검토 중이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에 따르면 장씨는 고교 시절 학업 성적이 최하위권이었다. 1995년 현대고 1학년 1학기 때 전체 교과목 17개중 교련, 음악, 미술을 제외한 14개 과목 성적이 '가'였다. (뉴시스)
- 김영재 원장이 개발한 '실 리프팅' 사업을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김장수 주중 대사까지 나선 사실이 확인됐다. (JTBC)
- 새누리당 이인제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공동 대표는 " 미국 민주당은 빌 클린턴의 성추문 파문에도 그를 지지하지 않았느냐"며 비박계와 유승민 의원을 비판했다. (연합뉴스)
- 새누리당 친박계는 정우택 원내대표의 계파 해소 주문에 호응하여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을 공식 해체한다고 선언하였다. (뉴스1)
- 새누리당 비박계는 유승민 비상대책위원장 선임이 사실상 거부된 것으로 판단하고 금주부터 탈당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비박계 수장인 김무성과 유승민 의원도 탈당에 합류할 것이며 최대 40명 정도가 탈당할 것이라고 밝혀 원내 제3당까지도 구성할 수 있다고 관측하고 있다.[4] (뉴시스)
- 비박계의 대변인 역할을 맡고 있는 황영철 의원은 반기문과의 연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JTBC)
-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은 21일 탈당 선언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V조선)
- 비박계의 양대 축인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와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단독 회동을 가졌다. (YTN)
- 국정조사 청문회 증언 사전 모의 및 위증교사 의혹을 받고 있는 이완영· 이만희 의원은 국조특위 위원 사임을 거부했다. 최교일 의원은 최순실 측을 만났지만 청문회에 관한 모의는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일보)
-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의혹제기 이후 간사직 사퇴를 거부하였다. 이에 대하여 함께 국조특위 위원를 맡고 있는 같은 당 장제원 의원은 "국정조사에 쏠린 국민들의 관심과 분노에는 아랑곳 않고 위증교사 의혹 당사자를 새누리당 간사에 유임시켰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노의 글을 올렸다. (뉴시스)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진행 된 대정부 질문에 참석했다.
- 그러나 야당의 강한 요구로 우여곡절 끝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대정부 질문에 대한 평가는 대체적으로 실망스럽다는 듯 하다. 야당의 질문 수준도 낮았고,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도 두루뭉실한 대답을 상당수 반복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당 친박계 의원들은 국정조사때와 같이 여전히 의미없는 질의를 했다.
- 또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차기 대통령 선거에 출마 할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 새누리당 이완영 의원은 국정조사를 일정보다 앞당겨 빨리 끝내려 했다는 주장이 추가로 제기됐다. (JTBC)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이 서울 반포동에서 법률전문가 및 자신의 아들과 함께 장시간 심야 대책 회의를 갖는 장면이 공개되었다. (더팩트)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장모 김장자는 매달 한 번 이상 자신이 소유한 골프장에서 고위층 사교 골프 모임을 열고, 이들을 극진히 대접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채널A)
- 김장자는 취재진의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다. (채널A)
- 김장자가 주도하는 모임은 회원들의 신원이 노출되지 않도록 '큰손', 'VIP' 등으로 호칭하며 철저히 보안 유지를 시켜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
국립환경과학원장을 지낸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박석순 교수는 "초를 태우면 건강에 좋지 않다" "촛불은 대기를 오염시킨다"며 촛불 집회를 폄하하고 멈춰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
(SBS)
LED 촛불은?박석순 교수는 앞서 아시아인 비하,여성 비하,시위 폄훼,우편향 강연으로 물의를 빚은 위스콘신대 박재광 교수를 초빙하여 강연케한 장본인으로 강의중 지속적인 보수편향 정치적 발언으로 학생들에게 지적받아온 인물이다. 유명한 '대운하 스크류 수질정화' 발언도 이 사람의 것이다.
4. 12월 21일 : 박영수 특별검사 수사 개시
1. 특검 수사 관련- 특검팀은 코어스포츠(현 비덱스포츠)의 입출금 내역서를 확보했다. 최순실, 정유라가 삼성한테 돈을 받은 공식 문서인데, 흡사 두 모녀의 가계부를 보는 것 같다. 아기분유, 아기침대, 강아지 똥패드 비용까지 삼성에게 돈을 받아냈다. 네이버 (중앙일보)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2015년 7월께 최순실씨가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인지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겨레)
-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의 경찰 경감급 인사까지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보안 손님’ 출입 총괄지휘한 의혹도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경향신문)
- 최순실 특검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활동으로 삼성합병과 관련된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기금운용본부 운용전략실과 주식운용실 복지부 세종청사 연금정책국 사무실 보건복지부, 복지부 세종청사 연금정책국 사무실 일부 임직원 거주지등 10곳을 전격 압수수색했다. 현판식과 동시에 이루어 졌으며 정유라의 체포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뉴스1
-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이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과 장시간 만나서 최태민에 대한 것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고 한다. 이는 정두언 전 의원이 2007년 대선 중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를 추적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조선일보)
- 정유라에 대한 체포영장이 발부되었다. 혐의는 업무 방해로 독일 경찰에 사법 공조 또한 요청한다고 한다. (연합뉴스)
- 법원이 국정농단 사태로 기소된 최순실씨가 재판과정에서 말맞추기 등을 할 수 있다며 딸 정유라씨 등 일반인을 만나지 못하게 재차 면회금지 결정을 내렸다. 머니투데이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 일가의 40년에 걸친 돈 관계를 전수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확인됐다. (JTBC)
-
최순실에게 쇼핑백 받은 이화여대 교수들을 전부 소환한다.
(TV조선)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삼성그룹과 최순실의 계약을 맺었을 때, 지원 상한액을 안 정해놔서 사실상 백지 수표 수준으로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 육영재단은 박근혜 대통령이 당시 이사장 일때에는 교육부 감사가 이뤄지지 않았으며, 박근령이 이사장이 된 90년부터는 교육청의 특별 감사가 빈번하게 이뤄졌다, 박근령의 이사장직을 박탈하기 위해 교육청이 '기획 감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컷뉴스)
-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은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 보좌관이 불러서 청문회 전에 만났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 박근혜가 북한에 보낸 추가 편지가 공개되었다. (주간경향) 통일부에서는 편지가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으나 북한에서 보낸 답장 편지가 공개되면서 비판받고 있다. (신문고뉴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방부 방위사업청에 방위사업감독관실을 설치하면서 방사청 차장, 법률소송담당관 등 고위 공무원 2명을 강제 퇴직시키고 자기 사람을 임명했다. 한겨레 또, 재고 요청한 차장도 경질했다. ##
- 국립현대미술관장 후보심사에서 문체부 관료가 ‘특정 후보’를 강요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이전에 정유라의 지원 계획이 있었다. SBS
- 삼성 이재용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를 한 직후에 사내 대책회의가 곧바로 열렸고, 곧이어서 최순실 일가 지원에 착수한 정황도 드러났다. SBS
- 김영재 의원은 세월호 참사 당일 장모 수술 뒤 40분 만에 골프장에 갔다는 것이다. TV조선 장모에게 프로포폴 64ml를 처방한 정황이 드러났으며, 프로포폴 장사 의혹이 나오고 있다. TV조선
- 세월호 간호장교 조여옥 대위가 대통령의 외부진료를 모두 알고 있다는 가능성을 제기했다. (SBS)
- 문체부는 최순실, 차은택의 무대였던 문화창조융합본부을 없앤다고 한다. (서울경제)
- 12월 27일에 1차로 비박계가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33명 중 31명이 탈당에 동의했으며, 참여하지 않은 사람 중에도 탈당하기로 뜻을 같이한 사람이 있어 35명이 될 예정이라고 한다. (뉴스1) (YTN 인터뷰 영상)
-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이 증인으로 채택이 됐는데도 증인 출석을 거부하면 형사처벌 대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국민의당 정동영 의원은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세월호 수사 당시 외압을 행사했다는 증인이 있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상대로 한 2차 대정부질문이 있었다. 국정교과서에 대해 애매한 답들을 내놓았다. 그리고 어제에 이어서 야당과 비박계쪽 질의도 그리 좋은건 아니었고, 친박계는 여전히 방해공작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질의나 해대었다. 그리고 대정부질문 도중에 마찰이 좀 보였다.
- 탄핵소추위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소추의결 답변서를 조목조목 재반박하는 의견서를 냈다. (뉴스1) 또한 박근혜 대통령에게 출석명령을 내리도록 헌재에 요청했다. 또, 세월호 7시간을 밝히라고 입증계획서가 나왔다. (JTBC)
-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은 청문회를 피할 '예외 조항'을 추진했다는 것이다. (JTBC)
- 이창재 법무부 차관은 JTBC가 입수하여 보도했던 테블랫PC가 최순실것이 맞으며 증거능력이 있다고 국회의 대정부 질문에서 답하였다. JTBC
-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는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을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소했다. (뉴시스)
- 최순실측 변호인 이경재 변호사는 정유라의 이대 부정입학과 관련된 체포를 국민들이 감정으로 풀고있다며 반발했다. (뉴시스)
- 전날 JTBC사옥에 트럭을 몰고 돌진한 김모씨가 구속되었다. 뉴스1
- 18대 대선 당시 국정원장의 대선 개입을 밝혀낸 네티즌 수사대 자로(가명)가 세월호 침몰에 대한 다큐를 제작해 25일 유튜브로 공개한다고 예고했다. (동아일보) 이때문에 이석현 의원과 누리꾼들이 자로의 신상을 걱정하는 중.
- 연합뉴스 기자들이 성명에서 “분노가 아니라 치욕으로 고개를 들 수 없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 독일 검찰이 정유라를 피의자로 입건했다. (JTBC)
5. 12월 22일 : 탄핵 심판 1차 준비 기일, 우병우 청문회
1. 탄핵심판 관련- 오후 2시 탄핵심판에 대한 1차 준비기일을 열었다. 대통령측과 소추위원측이 제출한 증거와 증인목록 등을 토대로 사건의 쟁점을 정리했다. 이날 심판은 준비절차 전담 재판관인 이정미, 이진성, 강일원 등의 수명 재판관 3명이 진행하였다. 준비절차는 본격적으로 변론을 하는 자리가 아니라 쟁점과 증거를 정리하고 일정을 조율하는 절차이기때문에 심리는 40분만에 끝났다.
- 심판에는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과 이춘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관영 국민의당 의원 등 소추위원단 3명과 황정근·이명웅·신미용·문상식·이금규·최규진·김현수·이용구 변호사 등 소추위원 대리인단 8명, 이중환·전병관·박진현·손범규·서성건·채명성·황선욱 변호사 등 대통령 대리인단 7명이참여했다.
- 헌재는 본격 심리에 앞서 탄핵소추 사유를 5가지 유형으로 정리하자고 제안했고 양측 대리인이 동의했다. 5개 유형은 1. 최순실 등 비선조직에 의한 국정농단에 따른 국민주권주의와 법치주의 위반 2. 대통령의 권한 남용 3. 언론의 자유 침해 4. 생명권 보호의무 위반 5. 뇌물수수 등 형사법 위반 등이다. 연합뉴스
- 헌법재판소는 박근혜 대통령 측이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수사자료를 헌재가 받아보는 것은 위법하다며 이의제기한 것을 적법하다며 기각하였다. 스포츠경향 동아일보 경향신문
- 이진성 재판관은 “세월호 참사가 2년 이상 경과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기가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면 기억할 수 있을 정도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특별한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피청구인(박 대통령)도 기억이 남다를 것” “(구체적인 행적에 대해)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당시 문제의 7시간 동안 청와대 어디 있었는지, 그 시간동안 구체적으로 무슨 업무를 보았는지 입증할 증거와 함께 밝히라고하였다. 그리고 그 업무가 공적인 것은 무엇이고 사적인 것은 무엇인지 언제 보고받고 언제 수용하고 행동했는지 무얼 지시했는지 시간별로 상세하게 밝히라고 요구했다. 국민일보 연합뉴스 한국일보
- 소추위원단은 헌재의 세월호 7시간 규명의지를 보았다고 반응했다. 연합뉴스
- 국회는 최순실 게이트의 사건수사기록을 보내달라고 헌재에 요청하였다. 연합뉴스
- 헌재는 이를 허가하였다. 연합뉴스
- 헌재는 2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준비절차를 열고 최씨와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등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국회 소추위원 대리인단과 박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최씨 등 3명에 대해 공통으로 증인신청을 했다. 이진성 재판관은 “쌍방의 공통 증인에 대해서는 수사기록이 온다 하더라도 상당히 중요한 비중을 가진 증인으로 보인다”며 “세 명은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다. 한겨레
- 헌재는 이전에 있었던 국회의 박근혜 측 답변서 공개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 측의 요청에 “탄핵심판에 관한 소송서류와 그 내용을 법정에 공개되기 전에 언론에 공개하면 안된다는 점을 유념해 달라”고 답변하였다. 경향신문
-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의 소추위원 측이 헌법재판소에 박근혜 대통령의 출석명령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뉴스핌
- 강일원 재판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통령 탄핵소추가 들어오면서 국정 공백 등 상당한 우려가 있어 헌재가 신속한 판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렇지만 헌법재판소법상 탄핵심판은 형사소송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탄핵심판 절차는 기본적으로 당사자주의와 변론주의 기반으로 한다는게 심판부의 판단", "다만 헌재 특성상 직권주의도 작용할 수밖에 없다는 점을 유의해달라" 포커스 뉴스
- 최순실과 딸 정유라 등이 독일에 8,000억원대 자산을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다는 첩보가 입수돼 독일 사정당국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
-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삼성에서 뇌물수수 받은 것으로 압수수색 영장에 박근혜 대통령을 제3자 뇌물수수 혐의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
-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작성된 ‘박근혜 보고서’를 확보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럴드경제)
- 박근혜 대통령이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에 대해 국민연금이 찬성 의견을 밝히기 전에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에게 '합병이 잘 진행되도록 도와주라'고 지시했다는 물증과 진술을 확보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 삼성 측 합병안 승인 찬성 과정에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하며 결정적 역할을 한 당시 홍완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장을 출국금지 조치하였다. (연합뉴스)
- 최순실의 개인 마사지사를 소환 조사하였으며, 태블릿 PC를 손에서 떼지않았다는 진술이 밝혔다. (TV조선)
- 최순실이 대한승마협회 회장인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과 직접 접촉해 돈을 요구한 사실을 확인했다.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 말씀 자료에 삼성 경영권 언급이 확인되었다. (SBS)
-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2015년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직후 승마협회와 관련된 긴급 회의를 개최하라고 지시한 정황이 포착됐다. (KBS)
- 이완영 의원의 위증교사의혹과 관련, 만장일치로 해당 사건을 특검에 수사의뢰하였다. 머니투데이
-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제5차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최순실 씨 등 증인 12명에 대해 이날 오후 2시까지 출석하도록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연합뉴스
- 김성태 특위 위원장은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 등 구치소에 수감된 3명이 오후에도 안 나올 경우 내일(23일) 또는 이달 26일에 특위 위원 전원이 구치소 현장으로 나가서 '현장 청문회'를 열겠다"고 말했다.
- 18명 증인 중 단 두 명이 참석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우병우이다.[5] 그래서 오늘 청문회를 '우병우 청문회'라 부르는 의견도 있다. (머니투데이)
- 조여옥 대위는 대통령에게 필러, 리프팅, 프로포폴 주사를 놓은 적이 없다며 부인했다. 한겨레
-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은 위증교사에 대해서 기획된 정치 공작이라고 말하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고영태, 노승일과 만남을 가졌다고 말했다.
- 그러자 직후 이어진 박영선 의원은 이건 물타기라며 고영태, 노승일과는 국정조사가 끝나고 만났으며, 녹취록에 워낙 대명사가 많아 확인하기 위해서 만났다고 하였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장모가 불출석한 이유가 청력이 나쁘기때문이라며 자택에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은 검찰 출두 당시 눈빛은 여기자가 가슴 쪽으로 다가와서 큰 목소리가 놀랐다는 해명을 하였다.
- 우병우는 장모 김장자와 최순실은 자주 골프를 쳤으며, 박근혜 대통령과의 주로 통화만 했다.
- 노승일 前 K스포츠재단 부장은 이완영 의원이 정동춘 이사장에게 위증공모를 제안했다고 주장했다.
- 우병우는 고영태, 장모 김정자, 최순실이 골프 친 적 없다고 주장하였다.
- 노승일의 표정이 찍힌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노컷뉴스)
- 우병우 민정수석 시절 김종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비리 의혹을 보고받았으며, 공식 라인을 통해 김 차관에게 경고하라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 손혜원 의원이 우병우가 노무현 전대통령을 취조할 때 했다고 알려진 발언 ("노무현씨 당신은 더 이상 대통령도 사법고시 선배도 아닌, 그저 뇌물수수 혐의자로서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오")에 대해서 질문했으나 우병우는 자신은 그런 발언을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에 손혜원 의원은 우병우에게 맞춰서 변경한 문장을 그대로 읽어주었다.[6]
- 조여옥 대위가 백승주 의원의 질의에서 "세월호 당일 (의무동이 아닌) 관저서 떨어진 의무실에서 근무했다"고 말을 바꾸었다. 뉴시스
- 노승일이 "차은택의 조력자 김기동을 우병우가 소개했다고 들었다" 증언했다. 서울신문
- 노승일이 정동춘 전 이사장과 필담을 하다가 손혜원 의원에게 지적을 받아 김성태 위원장의 지시로 자리를 이동했다. 국제신문 연합뉴스TV(영상)
- 노승일은 장제원 의원의 요청으로 위증을 하지 않겠다는 선서를 하고 참고인에서 증인이 되었다. 부산일보 박헌영 前 K스포츠재단 과장 또한 참고인에서 증인이 되었다. 스포츠경향
- 우병우는 해경 압수수색 때 세월호 수사팀에 전화했던 것을 인정하였다. (한겨레)
- 백승주 의원이 노승일 증인에게 질문하는 과정에서 "남의 노트 카피하면 됩니까?"라며 호통을 쳐 논란이 되었다. 이에 다른 의원이 무어라 하자, 자신의 질문이라며 선배면 선배답게 끼어들지 말아 달라고 하기도 했다. 노승일 증인은 "(여기에 대해서는)처벌받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 국제신문 이어 질의한 박영선 의원은 이에 백승주 의원이나 이완영 의원 등을 비판했으며, 의원들 가운데 분란이 일기도 했다.
- 최순실, 안종범, 정호성에 대한 교도소 청문회를 26일에 개최하기로 했다. (이데일리)
- 우병우 장모 김장자가 운영하는 기흥CC 골프장 소속 종업원 세 사람의 음성 녹취록을 공개했다. 우병우는 최순실를 다 막아주고, 골프장 밖에서 '상하관계'"라고 주장했다. (뉴시스)
- 조여옥 간호장교는 박근혜 대통령과 10명 이내의 청와대 직원들이 자신으로부터 태반·백옥·감초주사 처치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의 관계를 시민 제보로 공개하였다. (뉴시스)
-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은 태블릿PC 외에 국정농단 노트북이 또 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 조여옥의 동행인으로 온 이슬비 대위의 공가 처리 문제로 논란이 일었다. (YTN) (뉴시스)
- 정동춘 K스포츠재단 이사장이 최순실의 증거인멸 지시를 폭로한 노승일 부장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채널A)
- 최순실와 딸 정유라 등 일당이 무려 500여개나 되는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하고 거액의 자금을 차명 보유할 수 있었던 건 10여명의 조력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일보)
- 삼성이 최순실씨 모녀 소유 코레스포츠와 계약 막판에 수수료 약 5억원을 추가 보장해준 것으로 확인됐다. (한겨레)
- 대한승마협회가 지난해 9월 삼성이 정유라의 해외 승마훈련을 지원하기 위해 78억원을 송금한 시점에 맞춰 ‘한국 승마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따른 후원사 지원요청 기본계획(후원사 지원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향신문)
- 최순실 소유 강남 빌딩에 연예인 출입 사설도박장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경향신문)
- 박사모 회장이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을 만난 것으로 밝혀졌다. 개인적인 기도를 부탁한다고 주장했지만 그 이후 대형 기도회 일정이 잡혔다고 한다. 즉 이것이 박근혜를 구하기 위한 기도회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에 대해 극동방송은 강남의 한 대형 교회가 개별적으로 하는 것을 도운 적이 있을 뿐이며 극동방송은 기도회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노컷뉴스)
- 세월호 당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이 롯데호텔 36층에서 김영재 의원에게 미용시술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선데이저널 아카이브
-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특공대를 보내라는 지시가 거짓이라고 나왔다. (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이 SK 최태원 회장을 맞춤형 사면을 지시하였고, 정당성을 뒷받침할 자료를 받아라는 지시도 하였다. (MBN)
- SK 측이 광복절 특사를 한 달 앞두고 최태원 회장의 사면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인 정황도 확인됐다. (MBN)
- 청와대는 최태원 회장이 사면될 거라고 SK 측에 미리 알려주는 친절까지 베풀었다. (MBN)
- 차병원이 임상연구를 빙자해 2년 가까이 VIP손님에게 제대혈을 무료 시술해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뉴스1)
- 유병언 일가 계열사인 정석케미칼은 최근 신고리원전 5,6호기 방사성 폐기물 처리 설비 업체로 낙찰됐는데 이는 청와대의 압력이 있다는 것이다. (노컷뉴스)
- 우병우 전 민정수석이 문체부 감사 임명에 압력을 넣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SBS)
- 삼성과 코레스포츠의 계약 220억대 승마사업 문건을 입수하였다. (JTBC)
- 김영재의 장모 세월호 참사 당일 진료기록이 이상하다는 의혹이 나왔다. TV조선
- 알자회라는 군 내 사조직에 대한 의혹이 장제원 의원과 박범계 의원을 통해 처음 등장했다. 현재 기무사령관, 육군특수전사령관 등의 요직에 앉아 있는 이 사조직을 통해 군권을 장악하려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YTN
- 지난 12일 있었던 촛불집회 때 한민구 국방장관이 상황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청장이나 국민안전처장 등 관련 부서장이 아닌 군인을 지휘하는 국방장관이 무엇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의혹 또한 제기되었다. (머니투데이)
- 조여옥 대위의 동생이 청문회에서 보인 반응들 또한 논란이 되었다. 국회의원에게 욕설을 하거나(한국경제), 위협이 될 수 있는 언행을 하는 등(KBS) 상식 이하의 반응을 보였다.
-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방위사업청의 고위 공무원 2명을 강제 퇴직시켰다는 의혹과 관련, 장명진 방사청장이 민정수석실에 방사청 기존 인력을 유임해달라는 의견서를 냈지만 묵살됐다고 밝혔다. (뉴시스)
- 외교부는 정유라의 여권 무효화 절차에 착수했다. (연합뉴스)
- 박헌영 K스포츠재단 과장은 인터뷰에서 고영태가 위증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사in)
- 독일 검찰이 피의자로 입건되었지만 정유라의 소재지를 모르고 있다. (연합뉴스)
- 네덜란드 연기금(APG)이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한국의 정경유착 문제에 대한 입장과 해결책을 묻는 주주질의서를 삼성전자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
- 정동춘 이사장은 K스포츠재단 내부에서 사퇴를 종용받았지만 요지부동인 것으로 전해졌다. (채널A)
-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열린 '탄핵심판, 어떻게 진행되어야 하는가' 긴급좌담회에 참가한 법률전문가들은 탄핵심판을 2월 말까지 미루면 국민들의 신뢰를 잃을 것이라고 하였다. 뉴시스
-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지만은 최순실이 누나 앞에선 식모 행세를 했다고 말했다. 채널A
- 대한마사회는 승마단의 국제대회 성적을 위해 해외에서 비싼 말을 수입하는 데 쓰던 예산을 삭감하는 대신 일반인을 위한 생활승마 지원 폭을 크게 늘린다는 방향이다. 사실상 엘리트 승마를 접는 셈이다. 서울경제
- 독일 검찰이 유럽을 뒤져서라도 잡겠다는 각오가 나왔다. 채널A
6. 12월 23일 : 밝혀지는 최순실의 검은 돈
1. 특검 수사 관련- 승마협회 전 간부가 최순실에게 '계약을 이행하지 않으면 모두 폭로하겠다'라는 협박 메일을 보낸 사실을 특검이 확인했다. (동아일보)
- 박원오 전 대한승마협회 전무는 2015년 8월 최순실에게 삼성이 계약을 빨리 하길 원한다고 보고한 증언이 나왔다. (동아일보)
- 보건복지부가 2015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과정에 적극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 중앙일보
- 서승환 전 국토부 장관으로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 하남시 미사리에 있는 최순실 소유 부동산 인근 지역에 대해 개발을 검토하라고 국토부에 지시했다'는 관련자 진술을 검찰이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선일보)
-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전화 녹음파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호칭도 부르지 못하고 줄곧 깍듯하게 존댓말을 썼던 것으로 확인됐다. (채널A)
- 대통령의 총수 사면 대가성 여부도 수사 대상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국민연금공단 리서치팀장 채 모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정유라 관련된 참고인들 조사한다고 밝혔다. 뉴시스
- 24일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첫 공개 소환 할 예정이다. (뉴시스)
- 최순실 일가의 40년간 국내외재산 형성 과정을 전부 조사하며, 이를 위해 전담팀을 꾸리고 국세청 간부 출신 수사관을 채용했다. (뉴스1)
2. 국정 조사 관련
- 김성태 국조위원장이 이번 국정조사 청문회는 특검팀이 이미 수사를 시작한 관계로 별도의 추가 일정 없이 26일자로 종료될 것이지만 청문회 활동 종료 후 위증 혐의가 확인되는 인물들에 대해선 별도로 특검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며 특검에 긴밀히 협조할 것임을 시사했다. (문화일보)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독일 검찰과 사법당국은 최순실이 은닉한 금액이 독일에만 8천억이며, 유럽 전체엔 수조에서 10조 가량의 재산을 차명보유한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이 돈이 얼마인지 비교해보자면 현재 아모레퍼시픽 회장이 약 9조원으로 대한민국 부자 순위 2위이다. (한국일보)
- 정유라가 스위스를 오가면서 망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이 기소중지 후 바로 지명수배를 한 이유가 이것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YTN)
- 고령군 향우회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었다. 이 고령향우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은 최순실의 변호사 이경재, 우병우의 장모 회사인 정강의 전무 이정복, 그리고 논란의 중심인 새누리당 의원 이완영 등이다. (아시아경제)
- 정유라가 프랑크푸르트 시내에 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한 교민은 정유라와 데이비드 윤 형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 2명 등 총 5명이 BMW 5시리즈 차량을 타고 가는 것을 목격했다는 증언이 있다. (경향신문)
- 정유라를 비호하고 있는 데이비드 윤 형제는 최순실 카페가 있는 오스트리아 원정 계약까지 하였다. (경향신문)
- 우병우가 전날 청문회에서 증언한 세월호 압수수색 상황 파악 전화 진술이 거짓말인 것으로 드러났다. (노컷뉴스)
- 박근혜 대통령이 17년전, 즉 1999년 한나라당 초선 국회의원일 당시 최순실과의 대화 육성파일이 공개되었다. 박근혜 당시 의원은 최순실에게 깍듯하게 존댓말을 사용하고 최순실은 박의원의 말을 도중에 끊는 등 대등관계 혹은 그 이상의 관계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채널A 단독)
- 최순실 사무실에서 정보분야 장성 이력서가 나와 안보에 대해 개입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뉴스타파)
- 유현국 전 청와대 비서관이 지난 1월 방산관련 사단법인을 세웠으며, 유 전 비서관이 최순실 씨에게 이력서를 보낸 이후, 이 단체에는 전례없는 특혜들이 쏟아졌다. (뉴스타파)
- 미르재단에 지원을 거부한 코이카 이사장도 교체되었다. (TV조선)
- 박근혜 대통령이 신동빈 롯데 회장과 독대하면서도 롯데가 절실하게 바라는 특정 사안에 대해서 언급한 정황이 나왔다. (SBS)
- 이완영 의원과 이경재 변호사는 같은 종친회에서 정기적 모임을 가졌다. (JTBC)
-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지난 9월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감 대응문건'을 만들어 청와대에 건넸던 것으로 드러났다. (MBN)
- 우병우의 장모 김장자와 이경재 변호사는 고령향우회 간부로 드러났다. (SBS)
- 차병원 일가에서 제대혈 불법 시술을 받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채널A)
-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대명그룹에도 아이스하키팀을 만들도록 압력을 가한 정황이 드러났다. (TV조선)
- 최순실의 사무실에서 예비역 중장의 이력서가 발견되었다. 뉴스타파
- 정우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에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을 지낸 인명진 목사를 지명했다. (뉴시스)
- 정두언 전 의원은 19금 녹취록을 듣고 2012년 대선 당시 박근혜를 안 찍었다고 한다.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국방부가 이슬비 대위를 조여옥 대위의 요청으로 동행시켰다고 해명했으며, 조대위가 국군수도병원에 발령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다. (연합뉴스)
- 이경재 변호사랑은 같은 고령 출신이기 때문에 한 번 만나고 사적으로 평소에 만나거나 최순실 변호사로 선임된 후에도 만난 적은 결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이 음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완영 국회의원 홈페이지)
- 헌법재판소에서 "세월호 참사 당시 7시간의 행적을 당사자가 직접, 소상하게 밝히라." 는 요구가 있자 박근혜 대통령 측 대리인인 이중환 변호사는 "감출 것도 없고 내면 될 일" 이라며 대통령께 직접 확인한 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를 제출할 것이라 밝혔다. (아시아경제)
- 인명진 비대위원장은 이완영 의원은 국조특위 활동에 부적합하며, 윤리위에 회부해야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헌법재판소가 연내 준비절착에 마무리하며, 박 대통령 협조·수사기록 제출 등이 관건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 조여옥 대위가 청문회 출석 전 청와대 동료였던 신보라 전 대위와 통화한 사실이 확인됐다. (연합뉴스)
5. 각계 반응
- 정윤회의 아들 배우 정우식이 MBC 출연 특혜에 대해서 자신은 가정사를 철저히 숨겨왔다며 허구라고 반박했다. 뉴시스
- 정유라측이 망명 신청설은 아니며 자진입국설에 무게에 뒀다. 연합뉴스
-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도태우 변호사는 태블릿 PC 관련 보도를 한 JTBC에 대해 변호사가 절도 혐의로 고발을 했다. 연합뉴스 하지만 저 태블릿 PC는 자기 것이라고 주장한 사람이 없는 물건이다.
- MBC 뉴스데스크는 변희재의 주장을 인용하며 태블릿 PC 및 파일이 조작되었을 가능성을 주장하였다. 이 때문에 누리꾼들에게 비난을 받고 있다.
7. 12월 24일 : 특검의 김종, 최순실 소환, 그리고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촛불은 빛난다.
1. 특검 수사 관련-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3월 14일 청와대 인근 안가(安家)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불러 경기도 하남시 체육시설 건립비 후원금 ‘75억원’을 직접 제시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일보
- 박근혜 정부 출범 직후인 2013년 4월 단행된 국가정보원 1, 2, 3차장 및 기획조정실장 인사 당시 박 대통령이 최순실에게 후보자를 최대 5배수까지 전달하면 최순실이 대상자를 최종 낙점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동아일보
- 최순실이 K스포츠 재단 회의를 주재하였으며, 간부 채용조건도 지시했다. (동아일보)
- 김종 전 문체부 2차관을 소환조사하며, 청와대 블랙리스트도 같이 수사한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 최순실을 특검에 소환조사하였다. (뉴시스)
- 조여옥 대위를 참고인 소환 조사하였다. (MBN)
- 정유라의 재산을 동결하였는데 달랑 집 1채였다. 채널A
2.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독일의 정유라 단골 미용사가 최순실 가족에 대해서 인터뷰를 하였다. (경향신문)
- 정유라는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한국인 남성과 항상 같이 움직였다는 증언도 나왔다. (경향신문)
- 대한마사회는 정유라를 위해 플랜B를 준비하였다. (경향신문)
- 최순실은 엉뚱한 누명을 씌우고도 전혀 미안해하지 않았고, 독일에 갈 때마다 태블릿 PC를 챙겼다고 한다. (TV조선)
- 독일 검찰은 최순실의 돈세탁 금액이 현재 최대 300만 유로의 자금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TV조선)
-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재직 당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을 통해 인사 청탁을 한 정황을 확인했다. (KBS)
3. 정치권/정부 반응
- 대한민국 법무부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요건이 적법 요건을 갖췄다는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서 제출했다. (뉴시스)
- 더불어민주당이 2017년 2월에 검찰, 재벌 개혁안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일보)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고영태, 노승일을 만나면서 이들을 신변보호하기 위해서 양지로 더 나서야 한다는 말을 하였다. (머니투데이)
4. 각계 반응
-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외교행낭에 거울, 조명이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국민일보)
- 세종로에 있는 정부서울청사 사무실 일부가 촛불집회 1분 소등에 동참한 것으로 드러났다. (매일경제)
8. 12월 25일 : 세월X와 X-mas
1. 탄핵 심판 관련- 법무부는 헌법재판소에 이번 심판에 무죄추정원칙, 검사측의 입증책임 등의 형사 재판상 권리를 적용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JTBC
2. 특검 수사 관련
-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소환해 조사한다. 연합뉴스
- 최순실은 딸 정유라의 내용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뉴시스
- 정호성 기존 공모사실 이외 의혹을 조사 중이다. 뉴시스
- 특검팀이 정유라에 대한 인터폴의 적색수배를 요청하였다. 적색수배는 인터폴 국제수배 단계 중 체포 수배에 해당하며, 대상자의 소재를 추적, 신변 확보를 요청하는 것이다. SBS
3. 추가되는 의혹과 보도들
- 최순실은 단골병원인 김영재의원에서 미용시술비로 하루에만 최대 4천만원 어치를 현금결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 삼성이 300억까지 지원계획 이메일을 입수하였다. SBS
- 독일 검찰이 계좌 추적 등을 담당하는 수사 경찰까지 동원해서 우리 교민을 상대로 조사를 확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JTBC
- 미르재단도 아직도 사업 중이라고 확인했다. 채널A
- 최순실과 그 자매들은 탈세와 불법 증축, 개발정보 이용 등 부친인 최태민씨처럼 ‘교묘한 방식’으로 부를 관리, 팽창시켜온 것으로 확인됐다. 세계일보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 우병우 장인 이상달 일가와 최태민 일가와는 상당한 친분관계가 있다고 이상달 측근의 인터뷰를 보도하였다. 이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한겨례
4. 정치권/정부 반응
-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이병호 국정원장은 우병우-추 국장 접촉을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새누리당 친박계 이완영 의원이 자신을 고소한 사람에게 소 취하를 종용하는 녹취록을 확보했다. (TV조선)
5. 각계 반응
-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조작이 확인되었다. 네이버의 내부 회사지침 중에 정부나 기업이 요청할 경우, 특정 검색어를 실시간 검색어에서 제외하거나 삭제하는 규정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연합뉴스
-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징계를 받을 신세다. 채널A
-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방송사의 개인 사정이라는 이유로 갑자기 지연 방송이 되는 것은 물론, 모 네티즌이 제작한
세월X 관련 방송을 내보내던 중 자막 오류 및 음성변조 해제 등의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엑스포츠)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선 얼마 전
그것이 알고싶다가 겪은 일련의 의문스러운 사고[7]를 떠올리는 이들이 있다.
스포트라이트 팀과는 2일 전에 만나서 인터뷰를 했으며, 그가 이런 영상을 만든 이유는 자기보다 더 전문가인 사람들이 나서서 나 같은 비전문가가 낼 수 있는 의문보다 더 명확한 결과를 국민들에게 내 주기 바라기 때문이다.라고 한다. 그의 주장은 여러 정황들을 볼 때 세월호는 내부 물건으로 인해서 좌초된 것이 아니라 외력, 특히 잠수함과 부딪치면서 침몰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는 것이며, 지금까지 정부가 밝힌 세월호 침몰의 원인들에 대한 여러 정황적 증거들을 토대로 반론을 제기했다. 자로는 이와 같은 이의제기는 어디까지나 자기보다 더 전문가이고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깊이있게 다시 생각해 줬으면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으며, 만약 자기보다 더 신빙성 있는 의견을 개진해준다면 즉각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삭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1]
비박계에서 가장 영향력을 갖는 사람이 김무성과 유승민인데, 김무성은 이미 탈당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생각인데 반해서 유승민은 누리당 내부에서 개혁할 수 있다는 주장을 보이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었다. 그 외의 상황들을 토대로 하여 비박측에서는 탈당에 유승민을 끌어들이려는 상황. 이 발언도 사실상 친박이 들어주기 힘든 요구를 해서 탈당의 명분을 확보하려는 게 아니냐는 분석이 다수이다.
[2]
12월 19일은 이 전 대통령의 생일, 내외의 결혼기념일, 대선 승리일 이 세가지 기쁜 일이 겹친 날이라고 해서 이 전 대통령측은 매년 기념모임을 가진다.
[3]
JTBC는 팩트체크에서 이 당시는 대통령 보좌체계가 완비되기 전이라는 점도 언급하면서 이미 있는 보좌체계를 다 무시하고 비선에 의존한 박근혜를 에둘러 비판했다.
[4]
현재 원내 제3당은 38석의
국민의당이다.
[5]
다른 사람은 미국에 가 있었던 청와대 근무 간호장교 조 대위.
[6]
"우병우씨 당신은 더 이상 민정수석도 아니고, 검사도 아니고, 그저 최순실 국정농단의 조연으로 검찰농단의 역을 맡아 사욕을 채운 증인으로 이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7]
박근혜 대통령 5촌간 살인사건 방영분의 방송 직전, 편집실 서버에서 편집본이 강제 삭제되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