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아케인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제이스(아케인)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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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의 100번째 챔피언 | ||||
드레이븐 | → | 제이스 | → | 자이라 |
제이스, 미래의 수호자 Jayce, the Defender of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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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원거리 |
전사 |
필트오버 |
880 4800[1] |
기타 정보 | |||
출시일 | 2012년 7월 7일 | ||
풀네임 | 제이스 탈리스 / Jayce Talis | ||
디자이너 | 페럴포니(FeralPony), 헤파스토펠레스(Hephastopheles)[2] | ||
성우 | 남도형[3] / 트레버 디볼 / 아오야마 유타카, 미야자키 유우 (아케인) | ||
테마 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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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배경3. 능력치4.
대사5. 스킬
5.1. 패시브 - 마법공학 축전기(Hextech Capacitor)5.2. Q - 하늘로! / 전격 폭발(To the Skies! / Shock Blast)5.3. W - 전류 역장 / 초전하(Lightning Field / Hyper Charge)5.4. E - 천둥 강타 / 가속 관문(Thundering Blow / Acceleration Gate)5.5. R - 변환: 머큐리 캐논 / 변환: 머큐리 해머(Transform: Mercury Cannon / Transform: Mercury Hammer)
6. 영원석7. 평가8. 역사8.1. 2012 시즌8.2. 2013 시즌8.3. 2014 시즌8.4. 2015 시즌8.5. 2016 시즌8.6. 2017 시즌8.7. 2018 시즌8.8. 2019 시즌8.9. 2020 시즌8.10. 2021 시즌8.11. 2022 시즌8.12. 2023 시즌8.13. 2024 시즌
9. 아이템, 룬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12.
스킨13. 기타1. 개요
"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싸운다."
제이스의 선택 대사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0번째 챔피언인 제이스에 대해 서술한 문서.제이스의 선택 대사
2. 배경
[clearfix]
“내게 도전하다니 어리석기 그지없구나.”
제이스 탈리스는 친구 빅토르와 함께 마법공학 분야 최초의 위대한 발견을 이뤄 낸 뛰어난 발명가다. 필트오버 전역에서 찬사를 받는 그는 '진보의 주인공'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살고자 하지만 자신을 향한 기대감에 종종 버거워하곤 한다. 이로 인해 제이스는 자신의 발명품이 필트오버와 자운 사이의 분열을 키웠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마법공학 해머로 무장한 그는 내일을 지킬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장문의 배경은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배경 문서 참조.
2.1. 챔피언 관계
이즈리얼 | 케이틀린 | 바이 | 빅토르 | 카밀 | 스카너 |
? | 친구, 후원자 가문 딸 | 아케인에서 협력 | 전 동료이자 라이벌 | ? | ? |
아케인에서 밝혀진 바로 보면 케이틀린은 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썸조차 타는 장면이 없는 그냥 남매에 가까운 수준의 친구로,[4] 어려서부터 제이스의 재능을 높이 본 케이틀린의 부모가 그를 꽤 오래 후원하고 지지해 왔기 때문에 교류가 있었다.
바이는 케이틀린의 파트너인만큼 일면식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이즈리얼과의 관계는 불명이나 여기저기 모험을 다니느라 고향인 필트오버에서는 잘 오지 않으니 모르거나 알더라도 도굴 행위로 필트오버의 명예를 추락시키는 이즈리얼을 적대할 수도 있다.
빅토르는 과거에는 연구를 함께한 소중한 친구였으나 현재는 갈라졌다.
카밀 또한 케이틀린의 가족이고 마법공학을 사용하니 가까운 사이로 추정된다.
하지만 스카너 리메이크와 더불어 아케인시즌1,2가 라이엇에 의해 정사로 인정되고 편입되면서 카밀과 더불어 페로스가문의 설정 모두가 변경될 것으로 보인다
카밀은 아케인 시즌 1,2 모두 등장하지 않았으며 시즌1에서 필트오버 의원 멜 메다르다와 비서 알로라의 대화에서 페로스가문의 존재만이 언급되었을 뿐이다.
심지어 시즌2 3화에서 암베사 메다르다가 필트오버의 모든 영향력있는 명가들을 불러모은 자리에서 조차 카밀의 형태는 보이지 않았고 페로스가문이 어느 인물들인지조차 불분명하다.
또한 케이틀린의 어머니인 카산드라 키라먼 역시 카밀과는 전혀 무관한 인물이며 다만 케이틀린의 아버지 토비아스 키라먼의 출신이 관건인데 사실 토비아스는 데릴사위로 의심될만큼 카산드라와 다르게 본인이 필트오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나 보여준 적이 없다.
만약 토비아스가 페로스가문 출신이라면 필트오버 내에서 카산드라의 영향력에 가려질 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이틀린 역시 아케인이 정사가 된 현재로서는 카밀과 가족적인 관계성이 전혀없다.
관계도에는 없으나 하이머딩거는 그의 스승이자 전 필트오버 의장이었다. 그러나 그를 탄핵하고 제이스가 의장이 되면서 관계가 복잡해졌다.
3.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 |||
기본 공격 |
스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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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유형 | 물리 | ||
난이도
|
|||
피해 | |||
방어 | |||
군중 제어
|
|||
이동 | |||
보조 |
구분 |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
최종 수치 |
체력 | 590(+109) | 2443 |
체력 재생 | 6(+0.6) | 16.2 |
마나 | 375(+45) | 1140 |
마나 재생 | 6(+0.8) | 19.6 |
공격력 | 59(+4.25) | 129.25 |
공격 속도 | 0.658(+3%) | 0.994 |
방어력 | 22(+5) | 107 |
마법 저항력 | 30(+1.3) | 52.1 |
사거리 | 125 / 500 | 125 / 500 |
이동 속도 | 335 | 335 |
1레벨 체력과 방어력은 상당히 낮고 체력 재생은 원거리급이다. 이는 저레벨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기 쉬운 스킬셋에 대한 페널티로 보인다.
대신 성장치는 높으며 공격력은 18레벨 기준 126.25 전체 24위 안으로 들어가고 스킬들의 계수가 추가 AD이기 때문에 아이템이 나올수록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낸다. 또한 해머 모드일 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5/15/25/35(+0.075 추가 공격력)만큼 붙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나쁘지는 않은 수준이다. 해머 폼 노템 18레벨 기준 방어력 142, 마법 저항력 87.1이다.
평타 모션은 게임 내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받는다. 해머 폼, 캐논 폼 모두 매우 빠른 모션으로 공격하는 데다가 공격 속도 역시 게임 내내 중상위권이라 견제와 타이밍 싸움에 유리하다. 사실 출시 이후 2018년까지는 무기 변환 직후 사용하는 첫 평타의 반응성이 좋지 못했고, 2019년 상반기에는 평타 모션과 판정이 갑자기 굼떠져 고통받았으나 곧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되었고 평타 모션도 패치되어 지금의 아주 깔끔한 평타 모션을 얻게 되었다.
난이도는 중간으로 공인되어 있지만 실질적인 난이도는 매우 어려운 편이다.
치명타가 터질 땐 해머 폼의 경우 망치를 위에서 아래로 내려치고[5], 캐논 폼의 경우 에너지를 충전해서 쏜다. 귀환할 때에는 망치를 땅에 받쳐 세우고 정자세로 선다. 연미복 제이스는 망치를 잡고 춤을 추다가 장미를 뽑아낸다. 사망 시에는 해머가 폭발하여 쓰러진다.
농담을 입력할 경우 무기가 떨리는 듯 움켜잡더니 펑하고 터지며 알록달록한 종이들이 튀어나온다.[6] 도발을 입력하면 무기를 타고 수직으로 빠르게 상승하며, 히어로스러운 포즈로 멋지게 착지하며 대사를 읊는다.
춤은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 말자하와 동일하며 어느 음악에나 어울리는 마법의 짤방의 원본 춤이다.
4. 대사
5. 스킬
제이스는 궁극기를 제외한 나머지 스킬 레벨을 최대 6레벨까지 올릴 수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궁극기의 최대 레벨이 1레벨로 고정되는 대신 궁극기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6. 11. 16레벨이 되면 자동적으로 궁극기의 효과가 강화된다. 다른 챔피언들의 스킬 포인트 투자량이 5-5-5-3이라면 제이스는 6-6-6-0인 셈. 예전 리메이크 이전 카르마와 같은 스킬 분배 메커니즘을 공유하는 셈이다.
5.1. 패시브 - 마법공학 축전기(Hextech Capacitor)
제이스는 1레벨부터 머큐리 캐논 / 머큐리 해머를 사용해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무기를 교체하면 스킬 또한 바뀌며 0.75초 동안 이동 속도가 40 상승합니다.[7] | ||
스킬 사용 후 얻는 자가버프형 계열 패시브. 제이스가 궁극기를 사용하여 무기를 변환할 때마다 0.75초간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지속 시간 동안 유닛 충돌을 무시한다. 즉, 소환사 주문 유체화의 효과를 초단시간 조건부로 얻는 것.
자체 성능은 좋지 않다. 지속 시간이 너무 짧으며, 증가량조차 전체 이동 속도의 15%도 되지 않는 고정 40이라는 적은 수치다. 사실상 궁극기를 사용해 무기를 변환할 때마다 얻는 첫 기본 공격 강화가 제이스의 패시브라고 보면 되고, 이 패시브는 거기에 옵션 조금 끼워넣은 것 정도로 볼 수 있다. 활용 난이도도 까다로워서, 일방적으로 견제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에야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적절하게 활용하는 건 제이스에 대한 숙련도가 크게 올라갔을 때나 가능한 수준이다. 안 그래도 난이도가 높은 챔피언인 제이스의 난이도에 한몫한다.
어쨌든 자체적인 잠재력이나 성능 자체가 너무 나쁘기에, 제이스의 게임 플레이나 스킬 시전을 조금 부드럽게 해준다는 것이 그 의미가 있다. 의외로 큰 미니언의 히트박스 때문에 길을 막을 수도 있다는 걸 걱정할 필요가 없고, 초반 라인전 페이즈에서 약간의 이동 속도 증가는 초반엔 신발을 능가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일지라도 충분히 갱 호응/회피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폼 변환 후 하늘로!를 통해 진입할 때도 그럭저럭 체감이 되는 편.
5.2. Q - 하늘로! / 전격 폭발(To the Skies! / Shock Blast)
하늘로! |
머큐리 해머: 제이스가 적에게 도약해 주변 적들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2초 동안 둔화시킵니다. |
전격 폭발 |
머큐리 캐논: 제이스가 전기 구체를 발사해 처음 적중한 적과 주변 모든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전기 구체가 가속 관문을 통과하면 사거리와 이동 속도가 상승하며 피해량이 40% 증가합니다. |
40 | 600 | 16 / 14 / 12 / 10 / 8 / 6 |
60 / 110 / 160 / 210 / 260 / 310 (+1.2 추가 공격력) 35 / 40 / 45 / 50 / 55 / 60% |
||
55 / 60 / 65 / 70 / 75 / 80 | 1050 / 1470 (가속 관문) | 8 |
60 / 115 / 170 / 225 / 280 / 335 (+1.25 추가 공격력) 가속 관문 : 84 / 161 / 238 / 315 / 392 / 469 (+1.75 추가 공격력) |
||
투사체 속도 : 1450 / 2030(가속 관문) | ||
해머 모드
적 유닛을 지정하여 돌진하고 돌진한 자리를 중심으로 광역 범위 피해를 입히는 스킬. 특이하게도 유닛이 아니라 유닛이 있는 현재 위치로 돌진한다. 때문에 돌진 도중 상대가 이동기로 범위를 벗어나면 피할 수 있다. 계수가 추가 1.2 AD로 상당히 높아서 단순 돌진기임에도 불구하고 피해량이 매우 높은 편이지만, 사거리가 짧고 돌진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 동안 CC기를 맞으면 돌진도 끊기고 대미지도 들어가지 않는다. 또한 돌진기임에도 반드시 적을 지정해야 한다는 점도 마이너스. 제이스가 암살자로 사용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8] 암살자 중에서 제이스보다 돌진기의 사거리가 짧거나 딜레이가 긴 챔피언은 별로 없다. 라인전에서는 해머 모드로 빠른 라인 푸시, Q-평-E로 깡패마냥 일방적인 딜 교환을 할 수 있게 해 주지만, 대규모 교전에서 활용하기는 쉽지 않다. 선진입하는 것은 당연히 자살 행위이고, 사거리가 비교적 짧기 때문에 가속 관문이나 요우무의 유령검 등 이속 버프를 갖춘 상태에서 진입각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일단 맞추기만 하면 딜량 자체는 상당하다.
타겟 지정 스킬이지만 피해는 광역으로 들어간다는 점을 이용한 라인전에서의 딜 교환 테크닉이 존재한다. 상대 챔피언이 상대 편 미니언 근처에서 어슬렁대고 있다면, 그 근처의 미니언을 찍고 돌진해 사거리 밖의 상대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 스킬의 자체 딜량도 높은 편이고 범위에 따른 피해량 감소 등의 페널티도 없으며, 천둥 강타로 콤보를 잇는 데에도 지장이 없어서 애용되는 테크닉이다. 주로 하늘로!의 사거리 안에서 잘 싸워 주지 않는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할 때 기습적으로 근접 딜 교환을 걸기 위해 이용된다. 짧은 하늘로!의 사거리를 조금이라도 완화할 수 있다.
하늘로! 사용 직후 Ctrl+3을 눌러 춤을 추면 하늘로!의 모션이 완전히 취소되는 버그가 존재한다. #
캐논 모드
적에게 닿거나 사거리 끝까지 도달하면 폭발하는 구체를 발사하여 광역 피해를 준다. 제이스의 주력 딜링기 중 하나이지만, 이 스킬만 단독으로 사용한다면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다. 투사체 속도가 느려 맞추기 쉽지 않고 사거리도 길다고 말하기는 힘든 수준. 하지만 이 구체가 가속 관문(E)을 통과하는 순간 투사체 속도와 사거리, 폭발 범위가 크게 강화되고, 피해량은 스킬 마스터 기준 469 (+1.75 추가 공격력)이나 되는 장거리 광역 포격이 된다. 흔히 QE콤보[9]라고 하며, 이 QE콤보를 반드시 연계해야 전격 폭발의 포킹기로서의 성능을 온전히 끌어낼 수 있다.
대회 주류가 포킹 메타가 될 때마다 제이스가 1티어로 부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긴 사거리로 어지간한 챔피언은 손도 닿지 않을 곳에서 때리는데 빠른 탄속과 넓은 폭발 범위로 맞추기도 쉽고 강력한 대미지[10] 덕분에 한타 대치 구도에 들어가면 상대 측 진영에 탱커나 힐러가 득실대지 않는 한 제이스는 QE 연계 포킹으로 일방적으로 적들에게 피해를 누적시킬 수 있다. 초반 라인전에서도 상대 라이너를 멀리서 견제하거나, 딜 교환을 시작할 때나 마무리로 사용하는 등 여러 곳에 쓰이는 스킬이다.
스킬 가속이 100을 넘어가면 전격 폭발의 쿨타임이 4초 이하가 되므로, 가속 관문 유지 시간인 4초 내에 강화된 전격 폭발을 두 번 발사할 수 있다. 다만, 스킬 가속이 정확히 100인 상태에서는 스킬의 선후 딜레이 문제로 관문 지속 시간이 아슬아슬하게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11] 스킬 가속 110 이상부터 사용이 원활해진다. 협곡에서는 스킬 가속 아이템의 부족, 룬 문제 및 1관문 2폭발의 효율 문제로 인해 잘 활용되지 않지만, 포킹 스킬의 가치가 높은 칼바람 나락에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Q-점멸이 가능하다. Q의 짧은 시전 시간 동안 점멸을 사용하면 점멸이 사용된 위치에서 바로 투사체가 발사된다. 앞서 서술한 기본 콤보인 QE와 연계하여 Q-점멸-E 순으로 사용하면 강화된 전격 폭발을 상대가 반응하기 힘든 속도로 적중시킬 수 있으니 숙련도가 높아진다면 사용해 보도록 하자.
5.3. W - 전류 역장 / 초전하(Lightning Field / Hyper Charge)
전류 역장 |
머큐리 해머 - 기본 지속 효과: 해머로 공격 시 제이스의 마나가 회복됩니다. |
초전하 |
머큐리 캐논: 제이스가 캐논을 과충전해 최대 공격 속도로 3회 공격합니다. 각 공격은 일정한 피해를 입힙니다. |
15 / 17 / 19 / 21 / 23 / 25 | ||
40 | 570 | 10 |
140 / 200 / 260 / 320 / 380 / 440 (+1.0 주문력) | ||
40 | 500 | 13 / 11.4 / 9.8 / 8.2 / 6.6 / 5 |
각 공격당 총 공격력의 70 / 78 / 86 / 94 / 102 / 110% | ||
해머 모드
4초 동안 제이스의 주변에 전류 역장이 생성되어 주변의 적에게 지속 마법 피해를 입힌다. 제이스는 AD 챔피언인데 전류 역장의 계수가 AP인 탓에 성장성을 크게 기대할 것이 못 되고,[12] 해머 Q로 한 번에 정리되지 않는 미니언 정리, 룬 활성화 스택, Q로 돌진해서 싸울 때 깨알같이 대미지를 더 넣는 등의 용도로만 쓰인다.
전류 역장의 패시브는 해머 모드에서 평타를 칠 때마다 마나를 일정량씩 회복시켜 준다. 항상 마나 부족에 시달리는 제이스의 마나 수급원. 미드에서는 원거리 견제력이 뛰어난 챔피언을 자주 상대하게 되기 때문에 패시브를 자주 활용하기 힘들 수 있으나, 근접 챔피언이나 사거리 짧은 챔피언이 주로 오는 탑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평타를 때릴 때마다' 인지라 와드, 포탑, 정글 식물 모두 해머 기본 공격 시 마나가 채워진다.
캐논 모드
중후반 제이스 딜링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스킬이다, 스킬을 사용하면 5초간 다음 평타 3회의 공격 속도가 최대치인 2.5가 된다. 발동 시 평타 모션을 초기화하기 때문에 평-W평평평 콤보로 사실상 4연타가 가능한 셈.[13] 이를 이용하면 순간 폭딜은 물론 포탑 철거 속도도 상승되며, 와드가 박히자마자 철거하거나, 정복자 등 각종 스택을 빠르게 쌓는 것도 가능하다. 초전하의 공격 속도 버프는 해머 모드 전환 이후에도 유지되기 때문에 초전하를 켜고 무기를 바꾸면 초고속으로 망치를 휘두르는 제이스를 볼 수 있다. 캐논 QE - W 키고 해머 변환 - 가속 관문과 패시브 이속을 받고 달려가서 Q평평평E가 기본 콤보인지라 딜교할 때마다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현재는 3타를 전부 소모하거나 버프가 끝난 후에 쿨타임이 돌기 시작하는데 이는 너프된 것으로, 너프 전에는 사용하자마자 쿨타임이 돌기 시작해서 쿨감을 맞추고 스킬을 마스터하면 쿨타임이 지속 시간보다 짧아져서 켜놓고 쿨타임을 기다리면 6연사를 할 수 있었다. 게다가 과거에는 W 평타의 피해량이 마스터 시 130%나 되어서 당시 무라마나를 완성하고 무한의 대검-요우무의 유령검으로 치명타 트리를 탄 제이스는 초전하 평타만 박아넣으면 탱커고 뭐고 순식간에 녹이는 것이 가능했다. 현재는 요우무의 유령검과 삼위일체의 치명타 확률 삭제, 무한의 대검 너프로 인해 치명타 제이스는 사장된 상태. 신화템 메타가 종결되고 공격력 치명타 아이템의 수가 늘었으며 나보리 같이 스킬 딜러를 위한 치명타 아이템도 나왔지만, 그간 제이스의 체급이 지나치게 약해져 여전히 치명타 제이스의 활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5.4. E - 천둥 강타 / 가속 관문(Thundering Blow / Acceleration Gate)
천둥 강타 |
머큐리 해머: 제이스가 해머를 휘둘러 대상을
뒤로 밀어내고 대상 최대 체력에 해당하는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해머 공격은 정글 몬스터를 상대로 최대 일정한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
가속 관문 |
머큐리 캐논: 제이스가 4초 동안 가속 관문을 열어 통과하는 아군 챔피언의 이동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상승한 이동 속도는 3초에 걸쳐 원래대로 되돌아옵니다. |
55 | 240 | 20 / 18 / 16 / 14 / 12 / 10 |
대상 최대 체력의 8 / 10.8 / 13.6 / 16.4 / 19.2 / 22% (+1.0 추가 공격력) | ||
몬스터와 미니언에게 입히는 최대 피해량 : 200 / 300 / 400 / 500 / 600 / 700 | ||
50 | 650 | 16 |
+ 35 / 40 / 45 / 50 / 55 / 60% | ||
해머 모드
단일 대상에게 최대 체력 비례+추가 AD 계수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짧은 거리만큼 넉백시키는 스킬. 마스터 시 체력 계수만 무려 대상 최대 체력의 22%나 되며, 계수는 AD이지만 스킬 피해는 마법 피해이기 때문에 방템을 둘둘 두른 상대라도 콤보 마무리로 날리는 E를 맞으면 체력이 훅 나가는 마법을 볼 수 있다.[14]
누킹과 동시에 적을 밀쳐낸다는 특징 덕분에 해머 폼 콤보의 마무리 스킬로 주로 쓰이는데, 해머 폼 Q로 돌진한 후 강화 평타를 한 방 먹이고 E로 밀어내는 것이 제이스의 기본적인 콤보. 또한 돌진 챔피언에게 대처하기도 수월하며, Q로 돌진한 다음 둔화에 걸린 적 챔피언 뒤로 걸어가거나 점멸을 써서 뒤를 잡은 뒤 아군 쪽으로 밀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대부분의 원거리 챔피언이 돌진형 챔피언에게 취약한 것과 달리 제이스는 이 스킬로 돌진형 챔피언들을 효과적으로 떨쳐낼 수 있으며, 상대의 방어력이 부실하다면 밀쳐낸 직후 캐논 폼으로 변환해 원거리에서 역관광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14.2 패치 전에는 판정이 상당히 괴상했다. 상대가 이동기를 쓸 때 천둥 강타를 맞으면, 이동기가 끊기는 건 물론이고 이동기를 쓰기 전 원래 위치에서 천둥 강타를 맞고 밀려나야 할 지점까지 도로 끌려왔다. 각종 돌진기와 솔방울탄을 탄 적, 살아있는 그림자 재사용, 쓰레쉬의 랜턴을 탄 적, 심지어 S급 이동기인 비전 이동과 균열 이동까지, 저지불가가 없는 이동기라면 모조리 끊어버릴 수 있었다. 게다가 타이밍만 맞는다면 소환사 주문 점멸을 쓴 적까지 판정 범위로 넉백시키는 슈퍼 플레이도 할 수 있었다. 현재는 일반적인 넉백기처럼 바뀌어서 전부 옛날 이야기.14.4 패치에서 리 신의 궁극기처럼 적을 즉시 속박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제이스의 콤보에서 높은 딜 비중을 차지하는 스킬임에도 적을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밀어낼 수 있다는 리스크가 존재해 사용에 부담이 오기도 한다. 잘못 쓰면 그대로 방생이 되어버리는 상황도 흔하므로 안 쓰는 것이 나을 때도 많은데, 이 경우 킬 캐치가 다소 어려워지는 것이 문제.[15] 또한 짧게나마 시전 시간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이밍이 안 맞거나 상대가 돌진과 동시에 기절 등 각종 CC기를 거는 식으로 연계하면 순식간에 밀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여러모로 사용자의 센스를 요구하는 스킬.
추가로 E를 써서 적을 밀어내는 동시에 해머 평타를 우겨넣는 E평 콤보도 존재한다. 기본적인 평-E보다 콤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테크닉.
캐논 모드
제이스를 중심으로 가로 방향으로 길게 가속 관문을 생성한다. 시전 시간 없이 바로 생성되며 가볍게 스치기만 해도 이동 속도 증가를 받을 수 있고 마스터 시 이동 속도를 55%나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추격과 도주 모두에 매우 용이하다. 아군 챔피언 또한 가속 관문의 이속 증가 효과를 받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써준다면 팀 단위 이동에 꽤나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진짜 용도는 캐논 Q 스킬 전격 폭발을 통과시켜 강화하는 것. 사거리, 탄속, 범위, 피해 등 전격 폭발의 모든 것을 강화하는 제이스의 핵심 스킬이다. 다만 그 대가로 쿨타임이 전 구간 16초 고정으로 매우 길며, 마나 소모 또한 극심해 초중후반 불문하고 절대로 막 질러대서는 안 되는 스킬.[16]
가속 관문으로 강화되지 않은 전격 폭발은 전혀 위협적이지 않으므로, 사실상 가속 관문의 쿨타임이 곧 제이스 포킹의 쿨타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제이스는 효과적인 포킹을 위해 스킬 가속을 최우선으로 맞추게 된다.[17]
포킹의 명중률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스마트키 사용법을 숙지해야 하는 스킬이기도 하다. 초보자들은 가속 관문부터 깐 후에 전격 폭발을 날리는 EQ 콤보를 사용하는데, 이러면 가속 관문이 먼저 깔리는 것을 본 상대가 대응할 시간을 주게 된다. Q를 적 챔피언에게 조준해서 스마트키든 아니든 먼저 시전한 후, 빠르게 제이스의 앞쪽으로 마우스를 움직여 E를 누르면 Q의 선딜레이 동안 가속 관문이 제이스의 앞에 생성되어 콤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관문은 제이스를 기준으로 가로 방향으로 깔리므로 손만 익숙해지면 사용하는 건 어렵지 않다. 가속 관문을 제이스와 최대한 가깝게 설치해야 전격 폭발의 투사체가 일찍 가속하므로 가깝게 깔수록 좋다. 아예 제이스와 겹쳐지게 설치하는 것이 베스트. 이렇게 QE콤보를 사용하다 가끔 마우스를 과도하게 움직이는 실수를 할 경우 가속 관문이 제이스 뒤에 깔리고(...) 그냥 Q만 뻘쭘하게 날아가는 참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내로라하는 제이스 장인들은 물론 대회에 출전하는 프로들도 가끔씩 범하는 실수.
전격 폭발 조준 과정에서 커서를 제이스 쪽에 가깝게 두고 발사하면 가속 관문을 붙여서 깔기는 쉬워지지만 대신 정밀한 조준이 어려워진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에게 알맞은 방식으로 숙련도를 쌓아야 전격 폭발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할 수 있다.[18]
가속 관문은 제이스가 바라보는 방향을 기준으로 가로로 깔린다. 깨알같은 팁으로, 우물에서 빠른 복귀를 위해 가속 관문을 깔 때, 몸을 살짝 비틀어서 제이스가 가속 관문의 줄을 타고 가듯이 세로로 깔아 놓으면 가속 관문의 효과를 좀 더 오래 받아 약간 더 빠르게 복귀할 수 있다. 가속 관문의 이동 속도 증가 버프의 지속 시간은 가속 관문과 접촉하고 있으면 계속해서 갱신되기 때문. 익숙해지면 민병대로 달려가다가도 제이스의 몸을 살짝만 틀어서 관문을 세로로 깔고 다시 정방향으로 가는 식의 컨트롤도 가능해진다.
제이스가 포킹 메타의 선구자라 불리던 시즌 3 중반부에는 지금보다도 더욱 무시무시한 포킹을 자랑했는데, 그 이유는 쿨타임이 14초부터 10초까지 줄어들었기 때문. 즉 마스터 시 기본 쿨타임은 10초로, 당시 쿨감 최대치인 40%를 맞추었다면 6초마다 쓸 수 있었다. 가히 포킹 메타의 선두주자다운 무시무시한 포킹 능력을 뽐낼 수 있었던 시절이었으나, 대망의 3.9 패치로 가속 관문의 쿨타임이 현재의 전 레벨 16초로 대폭 증가하고 마나 소모량 증가, 그 외 이것저것 자잘한 너프를 먹으면서 결국 포킹 메타도 빛이 바래게 되었었다. 시즌 3 롤 올스타전에서 한국 탑 라이너였던 샤이가 주력 카드로 탑 제이스를 썼는데, 유튜브에서 당시 경기 영상을 찾아보면 그 무시무시함을 간접적으로나마 체감할 수 있다.
여신의 눈물을 산 상태에서 아군이 관문을 지나가면 챔피언 적중으로 판단해 마나 스택이 6 차오른다.[19] 반대로 제이스 본인이나 아군 미니언이 관문을 지난다고 마나 스택이 차지는 않으며 적이 관문을 지난 전격 폭발을 맞는다고 마나 스택이 12가 차오르지는 않는다.
5.5. R - 변환: 머큐리 캐논 / 변환: 머큐리 해머(Transform: Mercury Cannon / Transform: Mercury Hammer)
변환: 머큐리 캐논 |
머큐리 해머: 제이스가 무기를 원거리 공격용 머큐리 캐논으로 변환하고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원거리에서 공격합니다. 제이스의 다음 기본 공격은 5초 동안 대상의 마법 저항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킵니다. |
변환: 머큐리 해머 |
머큐리 캐논: 제이스가 무기를 근접 공격용 머큐리 해머로 변환하고 새로운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얻고 다음 기본 공격 시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 375 | 6 | |
10 / 15 / 20 / 25% | ||
- 375 | 6 | |
+ 5 / 15 / 25 / 35 (+0.075 추가 공격력) | ||
25 / 65 / 105 / 145 (+0.25 추가 공격력)[20] | ||
제이스의 가장 큰 특징인 무기 변환 궁극기. 시작부터 하나 찍힌 상태이며 이후에도 스킬 포인트를 투자할 필요가 없다. 니달리, 엘리스의 폼 변환 스킬과 굉장히 유사한 스킬로, 캐논 폼과 해머 폼에서의 스킬 구성과 쿨타임이 완전히 별개인 데다 한 폼의 스킬을 사용한 후 폼을 전환하면, 보이진 않지만 이전 폼의 스킬들의 쿨타임도 알아서 돌아가기 때문에 무기 변환을 통해 연속적으로 스킬을 쓸 수 있다. 사실상 이쪽이 진짜 패시브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킬셋을 모조리 바꿔 버리는 타입의 스킬인지라 제이스 운영의 핵심이 된다. 원거리에서 캐논 폼으로 스킬들을 쏟아부은 후 해머 폼으로 전환해서 근접 맞다이를 걸거나, 반대로 해머 폼에서 Q로 붙어서 W를 켜고 강화된 평타를 한 번 먹인 후 E로 밀어낸 뒤에 캐논으로 바꿔서 E를 켜고 거리를 벌려 딜 교환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저렙 때 남들에 비해 두 배로 많은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 주므로 저렙 맞다이에도 크게 기여한다. 단 그만큼 타 챔피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마나를 소모[21]그런데 제이스는 양쪽 모두 마나를 굉장히 많이 쓰는 스킬들이며, 그렇다고 안 쓰기엔 손해가 큰 스킬들이다.]하게 되므로 마나 관리는 필수.
해머 변환 후 첫 평타에 붙은 추가 마법 피해는 초반에 피가 애매하게 남은 미니언을 챙기거나 상대에게 딜을 더 넣을 수 있게 해 준다. 게다가 AD 계수가 있기 때문에 쏠쏠한 추가 대미지도 기대할 수 있다. 모션도 빠르고 판정도 훌륭.
캐논 변환 후 방어/마방 디버프는 초반에 QE를 맞추기 전이나 딜 교환 때 한 번 때려 주면 딜이 상당히 늘어나고 한타 때도 달려드는 적 탱커에게 맞추고 시작하면 상당한 이득을 볼 수 있다.
무기를 변환하게 되면 스킬들의 아이콘이 바뀌면서 스킬이 변환되는데, 해머는 황금색, 캐논은 파란색 아이콘이라 구분하기는 어렵지 않다. 또한 폼 변환 이후 첫 평타에 붙는 평타 강화 효과를 받는 중이라면 제이스의 어깨와 무기가 빛나는 시각 효과가 있다.
제이스는 타 챔피언이 궁극기를 배우는 6,11,16 레벨마다 궁극기의 스펙업이 이루어진다. 캐논 폼의 경우 변환 후 첫 평타의 방마저를 깎아내는 %율이 증가하고 해머 폼의 경우 변환 후 첫 평타의 대미지가 증가한다. 특히 해머 폼은 궁 스펙업 시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증가하기 때문에 적과 전투 시에 여러모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는 게임 시작부터 1레벨로 습득되어 있는 것은 같았으나 스킬 포인트 투자가 가능하여 4레벨로 마스터하는 스킬이었다.[22] 5.11 패치로 인해 현재와 같은 6/11/16레벨이 되면 기존의 강화 효과가 적용되는 단일 레벨 스킬이 되었고, 남는 스킬 포인트는 Q/W/E가 각각 하나씩 받아 6레벨까지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시즌 3 중반 시절 제이스의 OP 군림에 한몫한 스킬이기도 했는데, 바로 무기 변환 시마다 여신의 눈물 스택이 쌓였던 것. 실제로 당시 프로 경기 영상 등을 보면 무기 변환으로 여눈 스택이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가뜩이나 무라마나와의 시너지가 강력한 제이스인데, 첫 귀환에 여눈을 샀다면 스택이 순식간에 쌓여 보통 20분도 되기 전에 무라마나가 완성되니 그 강력함을 말로 표현할 수가 없었다. 이는 니달리나 엘리스 등도 마찬가지였는데, 제이스가 나락으로 떨어졌던 3.9 패치 이전에 패치를 통해 사라졌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 노 코스트 스킬이 여신의 눈물 중첩을 쌓지 못하도록 변경되었다. 다만 여눈 리워크 이후 제이스는 변신 후 강화 평타를 때리면 여눈 코스트가 쌓인다. 이는 마순팔 등도 마찬가지.
그리고 폼 변환 시에 곧바로 스킬을 사용하지 못하는 특징도 있는데, 스킬 자체의 모션을 통한 딜레이는 없지만 와드 설치 후 곧바로 리 신의 W나 잭스의 Q 등 와드를 곧바로 타지 못하는 정도로 바로 타지 않고 한 박자 타이밍이 늦어야 발동되는 정도의 대상을 선택하는 딜레이가 존재한다.
6. 영원석
6.1. 시리즈 1
망치질머큐리 해머 E - 천둥 강타로 적 챔피언에게 가한 총 피해량
달성 목표 : 5,000 / 17,000 / 34,000 / 72000 / 100,000
달성 목표 : 5,000 / 17,000 / 34,000 / 72000 / 100,000
인기투표
두 명 이상의 적 챔피언에게 Q - 하늘로!/전격 폭발 적중
달성 목표 : 10 / 35 / ? / 110 / 170
달성 목표 : 10 / 35 / ? / 110 / 170
전기 충격기
E - 가속 관문으로 사거리가 증가한 Q - 전격 폭발에 적중당한 챔피언
달성 목표 : 30 / 105 / ? / 330 / 530
달성 목표 : 30 / 105 / ? / 330 / 530
6.2. 시리즈 2
못질6초 안에 머큐리 해머의 Q - 하늘로!, W - 전류 역장, E - 천둥 강타로 피해를 입힌 챔피언
달성 목표 : 15 / 55 / 130 / 220 / 345
달성 목표 : 15 / 55 / 130 / 220 / 345
파지직
W - 전류 역장과 W - 초전하로 챔피언에게 입힌 피해량
달성 목표 : 7,000 / 25,000 / 61,000 / 104,000 / 157,000
달성 목표 : 7,000 / 25,000 / 61,000 / 104,000 / 157,000
해머 가져와
머큐리 해머의 첫 번째 공격으로 챔피언에게 입힌 마법 피해량
달성 목표 : 1,500 / 5,500 / 13,500 / 23,000 / 35,000
달성 목표 : 1,500 / 5,500 / 13,500 / 23,000 / 35,000
7. 평가
제이스 챔피언 집중탐구원거리와 근접을 오가는 변신형 챔피언으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는 올라운더 타입의 AD 견제형 마법사(Artillery) 챔피언. 무기 변환[23]이라는 독특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고, 아이템 유동성과 룬 선택지 또한 다양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대처가 가능하다. 초반에 주도권을 잡은 제이스는 포킹, 누킹, 오브젝트, 세미 암살, 스플릿 푸시 등 AD 딜러에게 요구되는 모든 능력을 수행할 수 있기에, 대회 해설진이 불합리적이라는 평가까지 했을 수준이다. 주 포지션은 탑과 미드이다. 과거에는 이론상으로는 모든 포지션에서 사용할 수 있었고, 프로 신에서도 각 포지션으로 등장한 바 있다.
제이스가 가지는 가장 큰 경쟁력은 매우 강력한 라인전 능력. 카운터픽이 아닌 이상 거의 대부분의 챔피언을 상대로 1~ 5레벨 구간까지는 혼자서 압도할 수 있고, 위의 여러 상황 대처 능력 때문에 카운터를 골라와도 충분히 맞상대를 하거나 솔킬까지 노려볼 수 있다. 제이스의 운영은 이렇게 강력한 라인전을 바탕으로 초반에 게임 주도권을 붙잡는 것. 같은 맥락으로 초중반 전투력과 난전 능력도 강력해서, 프로 신에서도 주도권을 중시하는 메타가 형성되면 거의 반드시 밴픽에 오른다.[24]
하지만 장점이 발휘되는 것은 어디까지나 난이도를 극복했다는 전제다. 유연하게 폼 변환과 스킬 활용을 해내지 못하면 제이스는 지속 딜이 안 나오는 원거리 평타 챔피언이고, 진입 능력이 불안정한 물몸 근접 딜러에 불과하다. 이 난이도가 발목을 붙잡다보니, 수많은 스킬들이 난무하는 5:5 한타에서 제이스가 힘을 쓰기에는 조건이 너무 많이 붙는다. 또한 이 초중반 주도권을 가진 대가로 제이스 본인의 성장성과 유틸리티, 생존 능력은 많이 부실한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게임 초중반에 그 명운이 갈린다.
이렇듯 까다로운 운영 난이도와 사용자의 메카닉을 많이 요구하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제이스는 S급 탑솔러라면 무조건 잘 다뤄야 하는, 소위 말하는 S급 탑솔러의 상징같은 챔피언으로 인식 되고 있다. 특히 2017년도 칸이 제이스로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준 이후로 이런 이미지가 굳어졌는데, 2017년 이후 등장한 한국과 중국의 S급 탑솔러들은 대부분 제이스를 즐겨 사용했고 보여준 퍼포먼스 또한 S급이라 평가받기에 걸맞은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미드 제이스의 경우 2013~15년도 경에는 한국인 미드들이 주로 사용했지만 루키가 LPL 진출 후 미드 제이스로 중국 토종 미드들을 박살내자 LPL 미드들이 제이스 하나만큼은 다들 깎아오면서 현재는 LPL을 대표하는 챔피언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LCK의 아지르 같은 포지션.
7.1.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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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스킬 피해량
안정적으로 성장해서 월식까지 뽑고 나면 제이스의 딜은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데, 원딜보다 긴 사거리에서 10초마다 살인 포킹을 날려대며 근접하면 해머 폼 QW평E 콤보로 아프게 밀쳐내고 다시 포킹을 날린다. 물몸 딜러들은 잘 큰 제이스의 캐논 QE 한 방에 뼈와 살이 분리되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여기에 방관이 달린 세릴다까지 뽑으면 딜탱 브루저들은 물론 심한경우 탱커에게도 무시하지 못할 피해를 준다.[25] 강력한 스킬 피해량 덕분에 제이스는 대치 구도에서 포킹하면서 적의 체력을 빼놓거나 귀환을 강요하기도 좋고, 난전에서 예상치 못한 딜을 뽑아내며 한 명을 빠르게 잘라먹기에도 좋다. 해머 폼의 경우 지속 딜은 부족하지만 폭딜이 강하고, 캐논 폼의 경우 중후반 짧은 W 쿨타임을 이용해 계속해서 딜을 넣을 수 있으므로 두 무기의 장점만을 이용한다면 암살자와 AD 캐리의 딜량을 모두 뽑아낼 수 있다. 뚜벅이 탑 라이너들이 딜은 좋아도 기동력이나 사거리가 부족해서 원딜을 잘 못 잡는 경우가 많은데, 제이스는 기동력은 그저 그래도 압도적인 사거리로 평범한 원딜 정도는 쉽게 찢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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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장거리 포킹 능력
제이스는 이전까지 대규모 한타가 게임 중후반의 중심으로 자리잡았던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처음으로 포킹 메타를 정립한 챔피언이다.[26] 시간이 흐른 지금도 탑에서 사용 가능한 '장거리 광역 AD 포킹 능력'을 가진 챔피언으로 꾸준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계속된 너프 이후로 예전처럼 지속적으로 상대를 두들기며 압박하는 플레이는 어려워졌지만, 방어 능력치가 낮은 챔피언들에게 여전히 제이스의 전격 폭발 - 가속 관문의 장거리 포킹은 한 방 한 방이 위협적이다. 특히 제이스가 잘 컸거나 하는 경우에는 한 방으로 체력의 50% 정도는 가볍게 날려먹을 만큼 살벌한 피해량을 자랑하며, 포탑을 방어하거나 공격하는 공성 양상에서도 제대로 맞추기만 한다면 상당한 억제력을 발휘할 수 있다. 초전하와 더불어 제이스의 공성 능력이 은근히 강력한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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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라인전
깔끔하고 뛰어난 평타 모션으로 근접 챔피언을 상대로 악랄한 견제가 1레벨부터 가능하다. 지속된 너프로 기본 스탯이 많이 약해져 1레벨부터 적극적으로 압박하거나 2레벨부터 솔킬 각을 노리는 제이스는 보기 힘들어졌지만, 갱을 당하거나 솔킬을 따이지 않고 안정적으로 라인전을 수행했다면 보통 첫 귀환에 콜필드의 전투 망치를 뽑아오게 되며, 동시에 Q의 스킬 레벨 또한 높아지면서 해머 폼과 캐논 폼 모두 강력해지기 시작한다. 이 시점부터 제이스는 빈약한 기본 스펙을 강력한 스킬 피해로 커버하면서 라인전을 강력하게 가져갈 수 있는데, 빠르게 스킬딜을 우겨넣고 해머 폼 E로 밀어내는 시그니처 콤보를 통해 적에게 반격할 기회를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일방적인 딜 교환이라는 스킬셋의 특징 덕분에, 제이스는 자신보다 스펙이 훨씬 우월해서 지속 딜로 가면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다리우스나 아트록스 같은 챔피언을 상대로도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다. 캐논 폼 Q-E 견제와 해머 폼 폭딜 콤보를 쿨타임마다 박아주면서 계속해서 체력을 갉아먹고 이를 통해 디나이를 하거나 다이브 압박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이스는 약한 극초반만 버티고 나면 이렐리아 같은 극상성이 아닌이상 상성이 불리해도 최소한 반반은 갈 수 있다. 다만 미드에서는 오리아나, 아지르 같은 원거리 챔피언들이 자주 나오고 근접챔 상대로도 탑만큼 강하게 압박하기는 힘든데다가 여눈 트리를 탈 경우 초반 약한 구간이 길어지므로 라인전 초강캐로 분류할 정도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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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한 룬 선택
제이스는 맞라이너 또는 상대방 조합에 따라 룬 선택지의 폭이 매우 넓다. 이는 제이스가 원거리와 근거리의 이점을 모두 취할 수 있고 활용 가능한 스킬이 많기 때문이다. 당장 탑 라인전만 보더라도 지속적인 싸움과 라인전에 치중하고 싶다면 정복자, 상대방이 하드 CC기가 없고 치고 빠지기 위주의 플레이와 갱킹을 흘려야 한다면 난입, 일방적으로 두들겨 팰 수 있는 상대라면 선제공격의 3가지 메인 룬을 입맛에 맞게 소화해 낼 수 있다. 미드 제이스까지 생각한다면 감전과 어둠의 수확 또한 채용할 수 있고, 선제공격의 등장 전에는 콩콩이 소환 룬 또한 종종 채용되었었다. 훌륭한 룬 소화 능력 덕분에 제이스는 불리한 상성 또한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고, 플레이 스타일에도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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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스노우볼링 능력과 취약한 구간 없이 일정한 파워 커브
제이스는 기본적으로는 한창 스노우볼이 굴러가고 있는 게임 시간 20분 전후로 전성기를 맞이하는 챔피언이다. 안정적으로 월식까지 뽑고 나면 강력해지는 대미지 덕분에 라인에서 보다 킬을 쉽게 챙길 수 있으며, 월식 이후로는 더더욱 강해진다. 성장이 빠른 탑 라인 특성상 제이스에게 탑 주도권이 쥐어진 순간부터 제이스의 중반 캐리력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이다. 라인전이 끝난 이후에도 강력한 스플릿 푸시 능력을 통해 상대 라이너를 게임이 끝날 때까지 괴롭힐 수 있으며, 이걸 이용해 상대가 힘겹게 탑을 미는 동안 제이스는 다른 라인에 개입해 빠르게 스노우볼을 굴려 상대보다 먼저 아이템을 구매하고 적들을 압도해서 게임을 캐리해 끝낼 수 있다. 또한 제이스는 오랫동안 우하향 파워커브를 가진 유통기한 챔피언으로 인식되어 왔으나, 아이템 패치 및 운영 개념 정립 이후에는 사용자와 상황에 따라 후반에도 포킹 압박과 스플릿 푸시만으로도 크게 성능이 떨어지지 않게 되었다. 게임이 오래 끌리더라도 무라마나, 관통력과 쿨타임 감소 아이템을 잘 갖춘 제이스의 대치 구도에서 포킹 화력은 충분히 강력하며 스플릿에서의 대인전 및 사이드 컨트롤 능력도 좋기에 인식 대비 밸류가 그리 떨어지는 편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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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함
라인전이 강한 챔피언은 제이스를 제외하고도 많이 있지만, 제이스처럼 상성을 타지 않고 아무 때나 등장해도 제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챔피언은 없다. 제이스는 원거리 포킹 이후 해머 폼으로 진입해서 욱여넣는 콤보가 상당히 아프기 때문에 초중반 소규모 교전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다. 세 개나 되는 광역 스킬 덕에 라인 미는 속도도 빠르며, AD 능력치를 올리는 데다 초전하 덕분에 타워를 미는 속도도 준수하여 특히 포탑 방패라는 개념이 등장한 시즌 9 이후부터 라인전의 강력함을 계속해서 굴려 나가기 쉽다. 라인전을 끝낸 이후에도 장점을 살려 스플릿 푸시로 상대를 압박하거나 뛰어난 포킹 능력을 살려 아군에게 합류하는 등 다양한 선택지가 있고, 한타에서도 이속 증가와 넉백 등의 유틸이 있으며 폼을 바꿔 가며 풀콤으로 때려넣는 딜이 딜러에게나 탱커에게나 살벌하기 때문에 마냥 게임이 길어진다고 암살자마냥 주야장천 백도어만 가거나 딜러 암살에 목숨을 걸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라인전의 강력함을 다양한 방법으로 굴려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을 많이 타지 않으며 정 상성이 안 좋으면 탑과 미드[27] 모두 갈 수 있어 밴픽으로 심리전을 걸 수도 있고, 상황에 맞추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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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대인전
제이스는 기본적으로 6개의 스킬을 다루기때문에 다른 챔피언보다 딜을 더 다양하게 넣을수있다. 또한 스킬들의 공격력 계수가 매우 높은편인데다가 해머폼의 방마저 증가에도 공격력 계수가 붙어있기때문에 중후반 제이스의 대인전은 상당히 강한편이다. 물론 극딜 템트리의 한계로 인해 1대다는 어려우나, 반대로 말하면 극딜 템트리와 매우 높은 계수의 힘으로 대인전 하나는 강하다는 소리다. 세릴다가 나온 제이스의 해머폼 WQ평E를 맞으면 암살자는 순식간에 도주해야 하고, 방어력을 올린 브루저들도 반피는 우습게 나간다. 그리고 스킬 가속에 집중하는 템트리 특성상 지속딜도 뛰어나서 역관광도 비일비재하다. 제이스의 하드카운터인 이렐리아, 올라프, 문도 박사 레벨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아래 브루저들은 제이스도 승산이 있다.
7.2.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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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난이도
제이스는 다재다능하면서도 애매한 부분이 별로 없는 완벽한 육각형 챔피언이지만, 그 대가로 매우 높은 피지컬과 운영 실력을 충족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붙는다. 일반 스킬만 6개라서 콤보의 가짓수가 매우 많기 때문에 커멘드 입력이 다른 챔피언보다 훨씬 복잡하고, 초보자는 따라하기 어려운 잡기술들도 많다.[28] 그리고 부족한 내구도와 기동력을 극복하기 위해서 평타를 섞는 타이밍과 부시를 이용한 시야 플레이 같은 라인전의 기본 소양, 적 정글 동선을 읽는 능력과 라인 관리를 하는 등의 운영적 감각이 거의 필수적이다. 설령 라인전을 이겼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한 판단력과 포지션 이해가 부족하다면 제이스의 강점인 스노우볼링을 굴리지 못해 게임이 질질 끌려서 결국 역전을 당할 수도 있다. 당연히 하위 티어에서는 제이스를 온전히 다루는 이들이 매우 부족해서 사실상 픽하는 게 죄악인 수준이고, 이는 상위 티어와 대회에서도 예외가 아니다.[29] 아무런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좋다는 말만 듣고 무작정 픽한다면, 카운터 픽을 뽑아놓고도 져버리는 안습할 상황을 겪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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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지 않은 탱커 대응 능력
캐논 폼 첫 평타에 방마저% 감소, 해머폼 E에 최대 체력 비례 피해가 있지만 게임 후반이 아니고서야 엄연히 딜링 비중은 Q 스킬에서 나오기에 제이스의 탱커 돌파 능력은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유지력이 별로고 갱킹에 매우 약하다는 제이스의 약점을 유지력이 좋은 챔피언이나 탱커들은 후벼팔 수 있다. 백날 캐논폼으로 견제를 해봤자 탱커들에게는 딜이 크케 느껴지지 않고, 오히려 맞견제를 당해 먼저 집에 가야 할 수도 있고, 아니면 갱으로 탑이 망할 수도 있다. 제이스의 Q-E 포킹도 매우 잘 큰게 아니라면 딜러에게나 강력하지 탱커에게는 말 그래도 따끔한 정도의 딜이다. 한타에서의 제이스는 하드 CC가 없기에 당연히 탱커들의 우위. 실제로 제이스가 탱커를 상대로 통계 우위를 점하는 경우는 상당히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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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약한 저레벨 능력치
제이스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대가로 1레벨 능력치가 아주 허약하다. 옛날에는 기본 능력치가 꽤 준수했기에 도란의 검 하나만 들고도 대부분의 라이너를 시작부터 대놓고 힘싸움으로 찍어눌렀으나, 연이은 너프로 인해 현재의 제이스는 라인 유지력도 없는 주제에 초반 화력은 처참하고 맷집마저 부실하다. 때문에 지금의 제이스는 초반부터 찍어누르는 강캐가 아니라 극초반 짧은 구간을 사고 없이 넘기면 빠른 전성기가 찾아오는 챔피언에 가까워졌다.[30] 약한 초반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가면서 강해지는 타이밍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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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마나 소모량과 너무나도 부실한 초반 유지력
다른 챔피언보다 활용할 수 있는 스킬의 개수가 많고 그걸 활용해야 라인전의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반면, 마나 능력치는 특출나지 않고 체력 역시 능력치나 스킬셋 구조상 유지력이 떨어진다. 게임 초반에는 최하위의 유지력으로 인해 유지력이 좋은 상대나 탱커를 만나면 끌려다니기 쉽다. 이로 인해 아이템이 어느 정도 갖춰지기 전까지는 만성적인 마나 부족에 시달린다. 특히 핵심 기술인 캐논 폼의 Q-E 콤보의 마나 소모량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멋모르고 남발했다간 마나가 순식간에 바닥난다. 그나마 마나무네 트리를 쓰고 포킹 의존도가 줄어든 현재는 많이 보완되어 예전만큼 큰 단점은 아니지만 여전히 마나 관리가 어려운 챔피언 중 하나로 꼽히며, 계속된 너프로 캐릭터의 초반 능력치가 이전보다 약해져 지속적으로 스킬을 사용해 가며 상대를 압박하기 위해 마나를 적절히 관리하는 거나 유지력이 극히 떨어지는 게임 초반을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매우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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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적인 탈출기의 부재로 인한 리스크 및 CC기에 취약함
제이스는 별다른 도주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 패시브와 가속 관문의 이속 증가가 있긴 하지만, 지속 시간과 이속 증가량이 적고 평소에 쿨타임인 경우가 많아 도주가 필요한 순간에는 제때 쓰지 못할 때가 많다. 적을 저지할 CC기는 하늘로!에 달린 둔화와 천둥 강타의 넉백뿐이며, 그나마도 하늘로!는 돌진기이고 넉백인 천둥 강타는 쿨타임이 길어 자주 쓰기 힘들다. 때문에 제이스는 갱킹과 강제 이니시에 매우 취약하다. 이 단점이 특히 두드러지는 이유는 제이스는 장단점에서 보다시피 라인전에서 스킬 수로 일방적으로 상대를 때려 죽이거나 포탑에 밀어넣어 스노우볼을 굴려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라인을 꾸준히 밀어야 하기 때문에 자연스레 갱에 취약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라인전에서 강하게 압박하자니 갱킹과 로밍에 당해 역스노우볼이 굴러가고, 그렇다고 사리자니 제이스를 뽑은 의미가 없어지는 외통수를 자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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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렸을 때 무력함과 부실한 한타 기여도
제이스는 기본적으로 안티 캐리에 폼 전환을 통한 근거리와 원거리의 성질을 같이 지녀, 궁을 포함해 스킬들의 성능이 죄다 공격성만 무식하게 높고 유틸성 조차 가속 관문으로 단지 팀원의 이속을 올리는 것과 해머 폼에서 천둥 강타를 이용한 배달이 전부라 성장이나 템이 말리면 그 공격성에서 나오는 유틸성이 모두 증발해서 세상 쓸모가 없어진다. 잘 성장하면 특유의 흉악한 화력으로 보이는 족족 전부 부숴버리는 암살자가 되지만, 반대로 말린다면 그대로 팀의 짐짝이 되어버린다. 어찌저찌 활로를 찾아서 다시 복구하는 게 아닌 이상, 한 번의 사고로 게임 내내 존재감이 지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7.3. 상성
- 제이스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31]
- 방어력이나 유지력이 뛰어난 탱커형 챔피언: 유지력이 좋은 편이 아닌 제이스에게 딜교를 걸어오든 말든 묵묵히 버틸 수 있는 탱커형 챔피언들은 껄끄러운 상대이다. 물론 마오카이와 같이 초반부터 딜이 없다시피 한 챔프는 제이스가 캐논 폼으로 실컷 팰 수 있지만, 그것마저도 유지력과 스텟의 부족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불러오긴 힘들다.[32] 사이온 같이 원거리 견제에 능한 탱커나 뽀삐, 말파이트처럼 탱커지만 초반에도 딜이 좀 나오는 챔피언들은 제이스가 외줄타기를 정말 잘하지 않으면 많이 힘들어진다. 물론 신화템 패치 이후 제이스가 유통기한이 사라져버리긴 했지만, 여전히 한타에서는 시야를 잡고 대치 구도에서 포킹을 해야 하는 제이스 입장에서 강력한 이니시 능력을 가지면서 딜러 대신 포킹을 맞아주는 탱커는 성가신 게 현실이다.
- 치고 빠지는 방식의 딜교를 봉쇄할 수 있는 챔피언: 별다른 탈출기 없이 딜템만 올리는 제이스는 군중 제어기에 매우 취약하다. 대부분 견제력이 좋은 마법사 챔피언이어서 견제로 주도권을 쥐기 힘들고, CC기 때문에 제이스의 강점인 치고 빠지는 딜교도 봉쇄당하기 때문에 수동적으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게 된다.
- 대치전에서 제이스를 능가하는 챔피언: 제이스 또한 포킹을 통한 원거리 견제가 강력하지만 가속 관문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길어, 이와 맞먹는 사거리를 가진 스킬로 계속 견제할 수 있는 챔피언은 제이스에게도 까다롭다. 상대가 제이스에 대해 잘 알아 제이스에게 진입각을 쉽사리 내주거나 하지 않고 계속해서 거리를 유지하면서 긴 사거리와 짧은 쿨로 라인 푸시와 견제를 하면 제이스 입장에서도 숨이 막힌다. 게다가 이러한 챔피언은 CC기가 있어서 제이스가 스펠을 쓰던지 해서 해머 폼으로 진입해오더라도 대응할 여지가 있다. 다만 이쪽은 물몸에 점멸 말고는 이동기가 거의 없는 게 대부분이라, 잘 큰 제이스의 포킹을 한두 대 맞아주면 체력이 걸레짝이 되기에 신중히 싸우는 것이 중요하다.
- 스킬 구성상 제이스에게서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는 챔피언
- 제이스를 갱킹하기 좋은 정글러: 제이스는 물몸에 도주기가 없어 갱킹에 매우 취약하다. 아군 정글러가 뒤를 봐주는 것도 한계가 있고[50] 이들 중에는 기동성이 뛰어나 가속 관문도 따라와서 최소 점멸은 무조건 뽑는 극악무도한 정글러들이 있는데, 이들이 등장하면 안 그래도 어려운 탑 라인전과 스플릿 푸시가 더 힘들어진다.
- 기타
- 퀸: 원래 물몸 챔피언은 상대하기 수월한 제이스지만 퀸은 경우가 다르다. 제이스는 기본적으로 캐논 폼과 해머 폼 여섯 개 스킬을 모두 활용해야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지만, 제이스의 해머 폼 Q는 모션이 커서 반응하기 쉽기 때문에 퀸의 공중제비에 쉽게 끊기며 캐논 폼으로 맞딜을 하려다가 실명이라도 맞으면 딜교에서 왕창 체력 손해를 보게 된다. 그렇다고 무작정 라인을 당긴다면 퀸의 로밍을 자유롭게 허용해주게 되고 퀸 또한 결코 스플릿이 약한 챔피언이 아니기 때문에 서로 성장한다면 제이스가 퀸을 상대하기 버겁다. 다만 상대하기 버거울 뿐 딜은 그대로이므로 퀸 역시 제이스의 QE 포킹을 맞으면 피가 많이 깎여나가고, 한번 말리면 많이 무력해지는 원거리 특성상 제이스가 퀸을 상대로 승기를 잡으면 이후 압도할 수 있다.
- 나서스: 자신이 나서스에게 경험치도 허용하지 않는 라인전을 수행할 숙련도나 다이브 각을 잘 봐주는 정글러가 있다면 나서스를 말리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하지만 지속된 기본 체급 너프로 초반 제이스가 나서스의 유지력을 뚫어내지 못한 채 나서스에게 광휘의 검을 쥐어주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나서스 상대로 크게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면 특출한 회피, 도주기가 없는 제이스는 6렙 이후 쇠약(W)을 걸고 궁극기와 유체화를 키며 쫓아오는 나서스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난입을 든다 해도 나서스 또한 제이스 상대로 대부분 맞난입으로 대응한다. 맞난입이 아니라 해도 나서스를 말리지 못했다면 딜찍 나서스의 쇠약 딱밤 한 대마다 도망가야 되기에 필연적으로 빠져서 결국 두 번째 쇠약에 킬이 잡힌다.
- 레넥톤: 제이스는 갱에 약하고 다이브 대처가 어렵기에 다이브에 능하고 갱호응이 좋은 레넥톤이 아주 까다롭다. 초반 머큐리 캐논은 대미지가 안 나올뿐더러 레넥톤Q의 피흡과 도란의 방패로 버티고, 해머 폼으로 딜 교환을 시도하면 레넥톤의 분노W 때문에 풀콤을 맞을수밖에 없다. 하지만 1대1은 서로 킬을 내기 힘들고, 상대 정글이 탑에 오지 않아 초반이 무난하게 흘러가고 월식이 나온다면, 거리 조절도 쉽고 방템보단 딜템을 선호하는 레넥톤 특성상 물리 관통력이 유효하기 때문에 중반부터는 제이스가 우월하다. 중후반 사이드 운영에서는 레넥톤이 혼자서는 제이스를 잡을 수가 없는 구도.[52]
- 제이스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제이스보다 견제력이 약한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 맞견제도 가능하면서 견제형 챔피언들이 가장 싫어하는 근접전 능력도 충실하게 갖춘 제이스는 견제형 탑솔러들이나 미드 라이너들에게도 여러모로 짜증나는 상대이다. 단, 라인이 짧아 치고 빠지기 쉬운 미드에서 만나면 상성이 뒤집히는 경우도 은근 있는 편.
- 원거리 대응 능력이 부족한 챔피언 (탑): 이러한 챔피언은 근접했을 때는 굉장히 강하지만, 상대와 붙을 수단이 없거나 한정적인 챔피언이다. 제이스는 원거리 견제 능력이 매우 뛰어나므로 이러한 챔피언들의 접근을 허용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구타할 수 있으며, 만약 상대가 어찌어찌 붙어오더라도 해머 폼 E로 밀쳐내 대응할 수 있다. 다만, 이러한 부류의 챔피언들은 대부분 맞다이가 정말로 강하기 때문에 라인전을 이겼더라도 스플릿 구도에서는 절대 방심해선 안 된다.
- 가렌[55], 갱플랭크, 나르, 다리우스[56], 볼리베어[57], 리븐[58], 사일러스[59], 아칼리[60], 일라오이[61], 쉔[62], 피오라, 우디르, 잭스, 세트 등
- CC기 및 이동기가 부실한 물몸 딜러 챔피언: 잘 큰 제이스의 포킹은 물몸 챔피언의 체력을 반 정도는 우습게 날려버릴 정도로 강하면서도 일반적인 원딜의 사거리를 훨씬 웃도며, 거기다 근본적으로는 전사라 근접 맞딜도 상당히 세다. 상술한 예시들처럼 제이스보다 사거리가 길거나 CC기가 위협적이면 맞포킹이나 진입 차단으로 대처가 가능하고 혹은 저 둘이 없어도 킨드레드, 루시안, 이즈리얼 등 기동력이 좋은 챔들은 우수한 이동기로 포킹을 쉽게 피하는 게 가능하다. 허나 저것들이 없거나 부족한 챔들은 포킹을 피하려면 순수하게 무빙에 의존해야 하며, 한번 실수해서 맞으면 체력이 왕창 깎이고 이어지는 해머 폼 진입을 막지 못하며 풀 콤보에 딜을 넣기도 전에 거의 확정적으로 죽는다. 도망가려고 해도 제이스 역시 가속 관문과 무기 변환, 많이 구매하는 아이템인 요우무 덕에 추노력이 바짝 상승하므로 도주하기 어렵다. 거기다 제이스 쪽에선 굳이 해머 폼 콤보를 넣을 필요도 없이 포킹만 두어 번 맞히면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으니 위험 부담도 없다.
8. 역사
8.1. 2012 시즌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템트리나 운영법 등이 정립되지 않았지만 딜템과 탱템을 적당히 섞어도 딜이 나왔기 때문에 딜탱으로 활용되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극딜 제이스 템트리가 발견된 이후로는 필밴급 사기 챔피언이 되었다. TSM의 다이러스는 2012 PAX 이전에 제이스를 배우는 데 열중하였고, 대회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 줬다. CLG의 차우스터도 2012년 8월에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이며 가능성을 높이 보고 있다고 AMA에서 말하였다. Invictus Gaming의 탑솔러 PDD 또한 배틀로얄에서 제이스를 사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한국에선 아주부 프로스트의 샤이가 2012년 롤챔스 섬머 결승전에 최초로 사용하였지만 해당 세트는 패배하였고, 롤드컵 선발전에서 나진 소드의 막눈이 최종전 5세트 블라인드 픽에서도 제이스를 골라서 하드 캐리를 하면서 롤드컵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후로 한국에서도 제이스가 인기를 타기 시작했고 국내 한정으로는 막눈이 제이스의 선구자가 되었다.[63]그렇게 제이스가 쓸 만하다는 의견이 프로들 사이에서 많이 튀어나오자 드디어 대회에 출격하게 되었고, 그때마다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자 사람들의 인식도 크게 달라지면서 조커 픽 취급을 받았던 제이스는 순식간에 필밴급 챔피언으로 위상이 급속도로 솟아올랐다. 그리고 당연하지만 너무나도 OP였던 제이스였기에 라이엇은 두말하지 않고, 너프를 먹이면서 그 기세를 꺾어버렸다.
참고로 이때 당시의 제이스가 얼마나 사기였냐면 포킹이 위협적인데 이에 필요한 마나 소모량도 적어서 여신의 눈물 따윈 가지도 않았다! 물론 이 당시에는 무라마나가 없어서 마나무네가 매우 애매한 아이템인 것도 한몫하기는 했지만. 이때의 제이스의 아이템 트리는 거의 선 피바라기 혹은 선 요우무 트리가 일반적이었다.
이렇듯 제이스는 본격적으로 포킹 조합을 탄생시키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한 챔피언이라고 볼 수 있다. 제이스가 재발견되기 전까지는 블라디미르, 카서스, 애니비아 등의 한타 기여도가 높은 챔피언이 대세였으나, 제이스가 인기를 얻기 시작하면서 단순한 한타 기여도 말고도 포킹 능력이나 포킹에 대한 대처 능력 등 한타 전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역시 챔피언 픽밴에서 고려할 요소로 떠올랐다.
8.2. 2013 시즌
2012년 11월 패치로 천둥 강타의 기초 피해량이 삭제되는 너프를 먹은 이후, 사람들의 관심에서 벗어날 때쯤에 신규 아이템인 무라마나가 출시되면서 미드 제이스가 재발견되고, 시즌 3 들어 칠흑의 양날 도끼의 추가로 AD 캐스터 챔피언들에게 버프가 가해지면서 제이스는 다시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3.5 패치의 무라마나 옵션 변경으로 무라마나를 낀 AD 캐스터의 후반 딜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제이스의 입지가 크게 상승했다. 제이스가 초반에 이득을 취해야 하는 챔피언은 맞지만 이때 당시의 판테온이나 르블랑처럼 킬을 못 따면 미래가 없는 유통기한형 챔피언은 아닌데다가 마나 소모가 크기 때문에 여신의 눈물을 구입할 부담이 적고, 무라마나를 완성시키면 포킹이든 한타든 전반적인 딜량이 크게 늘어나는 데다 W와의 시너지가 굉장히 크기 때문. 무라마나 덕분에 제이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었던 높은 마나 소모량과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떨어지는 존재감이라는 문제를 상당부분 보완하는데 성공했고, 탑에서도 방어력이 약한 대신 라인전에서 상대를 타워에 붙어살게 만드는 견제형 챔피언들이 대세가 되면서 탱킹력이 떨어지는 제이스를 탑에 세울 부담이 줄어든 것. 무라마나 옵션의 변경과 탑 라인 메타의 변화로 제이스의 밴율과 승률은 크게 상승했으며 대회에서도 밴&픽이 우선시되는 최고의 OP로 뛰어올랐다.
2013년 롤스타전 이후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샤코의 뒤를 이은 코리안 시크릿 웨폰으로 불리기도 한다. 샤이와 앰비션이 제이스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64] 이때의 해외 커뮤니티에서는 제이스가 저렇게 센 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기까지 했다. 왜냐하면 해외에서는 제이스를 구체적으로 활용하는 법을 잘 숙지하지 못하였기 때문.
그러다가 3.9패치에서 여눈과 마나무네의 스택 쌓기가 너프됨에 따라 무라마나가 나오는 타이밍이 5~10분 가량 늦어져서 초중반부터 발휘되던 무지막지한 딜링 능력이 현저하게 감소함과 동시에 가속 관문의 쿨다운 타임이 스킬 레벨에 따라 14/13/12/11/10초에서 전 구간 16초로 증가하는 폭풍 하향을 받았다. 가속 관문의 쿨타임 증가는 제이스의 핵심 가치였던 지속적인 포킹 능력을 엄청나게 감소시켰다. 포킹으로 적의 체력을 많이 감소시킨 다음에 이니시를 걸어야만 한타에서 승리할 수 있는, 포킹형 챔피언의 입장에서 포킹 딜레이가 늘어나는 노답급 너프를 먹은 탓에 더 이상 기용할 이유가 없어진 셈. 결국 포킹형 챔피언이 포킹을 제대로 할 수 없게 만들어버린 너프 때문에 랭크 전 구간에 걸쳐서 필밴급의 챔피언으로 만인의 OP였던 과거와는 달리 밴은 고사하고 당당히 픽하는 것조차 고려를 해야 되는 평캐 수준의 챔피언으로 전락했다. 정말 작정하고 때린 듯한 패치로 순식간에 나락으로 밀려난 트위스티드 페이트, 카직스, 라이즈 등의 챔피언보다는 상황이 좋지만 픽률과 승률이 일단 많이 떨어졌으며, 특히 전격 폭발-가속 관문 콤보를 빠르게 잘 활용하지 못하는 저랭크에서의 승률 하락이 두드러진다. 그나마 순간 판단력과 컨트롤 능력이 향상되는 고랭으로 갈수록 픽률과 승률이 괜찮아지지만 절대로 좋은 챔피언이라고는 말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3.13 패치로 아리와 피즈가 몰락하고, 제드와 너프로 인기가 많이 감소하며 카사딘이 대회에서도 필밴으로 떠오르며 제이스에게 까다롭던 암살자들이 픽되지 않게 되자 포킹 중심의 조합을 짤 때 니달리가 밴될 경우 대신 고려할 수 있는 카드가 되어 어느 정도는 위상을 회복했다가, 렝가, 쉬바나처럼 순간적인 접근력이 우수한 탱커들이 탑 라인으로 대두하면서 포킹 메타가 점점 사그라들고 오리아나, 그라가스, 카사딘 같은 한타형 미드 라이너가 1티어로 부상하면서 다시 추락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솔랭에서는 위로 갈수록 승률이 점점 상승함에도 불구하고 승률은 여전히 하위권, 브론즈에서는 뒤에서 손을 세는 게 빠를 정도까지 가는 사태가 벌어졌다.
8.3. 2014 시즌
시즌 4에서는 OP도 고인도 아닌 평캐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탑 제이스는 정말 상대 라이너를 제대로 말리지 않는 이상은 현재 탑의 역할인 탱킹과 이니시에이팅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에 거의 묻혀 버렸고, 미드 제이스가 그나마 승률과 픽률을 평균 정도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 한타형 미드 라이너 메타의 선두에 있던 카사딘과 그라가스가 몰락하고 미드는 혼란에 빠졌지만 제이스는 딱히 주목받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쓸 만한 라인전과 괜찮은 포킹 능력, 무라마나가 나왔을 때의 엄청난 딜량은 건재하기 때문에 쓰는 사람은 꽤 있다.4.3 패치에서 문제점 중 하나였던 여신의 눈물의 스텍이 쌓이는 속도가 어느 정도 개선됨과 동시에 도란의 방패가 너프됨으로써 간접 버프를 받았지만 한동안 조용하다가 롤 마스터즈 2014 12주차 2경기 1세트의 삼성 갤럭시 오존 vs CJ 엔투스 프로스트의 경기에서 오존의 허원석 선수가 꺼내들어 활약을 하며 제이스의 부활을 예고하였다. 실제로 2014년 6월 시점 픽률 20위 안으로 들어오며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무라마나가 나왔을 때의 초전하를 통한 엄청난 누킹력과 아직 데미지 자체는 건재한 Q-E의 강력한 포킹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4.10 패치에서 피바라기가 평타 딜러들을 위한 옵션으로 바뀌고 픽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4.12 패치에서 정수 약탈자가 상향되고 피바라기 자리를 대신하자 픽률이 조금은 올라갔다.
탑에 문도 박사, 마오카이, 알리스타 등 AP 딜탱이 올라가는 전략이 대세가 된 이후로는 2AP 조합의 약점을 보완하고 무라마나 이후 초전하로 상대 탱커를 녹이는 미드 제이스가 다시 떠올랐다. 피바라기 너프로 하락한 픽률이 다시 복구되었으며, 미드에서 메타에 뒤떨어지는 챔피언들이 자취를 감추자 미드 라이너 중 픽률 3위를 달성하였다. 대회에서도 가끔씩 등장하는데, 주로 문도를 카운터 치기 위해 선택되며 특히 삼성 갤럭시 화이트의 허원석 선수의 제이스는 픽될 때마다 팀을 승리로 이끄는 등 활약을 하였다. 물론 포킹 챔피언이 포킹 딜레이가 힘든 탓에 솔랭에서의 픽률이 미친 듯이 상승하지는 못했지만 말이다.
8.4. 2015 시즌
시즌 5 프리시즌에서도 제이스의 평가는 좋다, 특히 탑에 1티어 챔프가 모조리 AP인 대회에서 평가가 매우 좋다. 롤챔스 코리아 프리시즌에서는 12경기까지 밴픽률 100%의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본래 2AP의 약점을 보완하는 용도로 자주 사용했던 정글 카직스를 꺼내기가 힘들어졌고, 자르반 4세나 리산드라, 이즈리얼처럼 2포지션 이상 소화 가능한 챔피언이 밴픽 심리전에서 카운터를 맞지 않기 위해 중요해져 솔랭에서도 괜찮지만 대회에서 특히 사랑받고 있다. 단, 맞라인에 암살 능력이 뛰어난 챔프가 오면 재량껏 버티기를 바란다.하지만 프리시즌에서 흥했던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회에선 그새 종적을 감췄다. 그 이유는 대표적으로 출시 이후로 버프 없이 계속 너프만 받은 데 있다. 그래서 시즌 5 들어와서 제이스는 초반 마나 부족 때문에 라인 유지력이 약하며, 자신을 보호하는 스킬이 전무한 탓에 라인전도 별로 안정적이지 못하며, 코어템이 나오기까지 딜 로스가 많은 편인 데다 갱 회피도 좋지 않고 매우 정직하게 싸워야 하는 스킬셋 탓에 선공권을 쥔 암살자에게 매우 약하며, 무라마나를 완성하는 시간은 이즈리얼의 두 배나 걸린다. 여러 가지 요소로 지금 제이스의 포킹은 제이스가 정말 매우 흥하지 않은 이상 그다지 위협적이지 않다, 16초나 되는 포킹 쿨은 아무리 쿨감을 맞춰도 많이 날릴 수 없고, 현 메타상 관짝을 치고 다시 부활한 서포터 애니에 원딜 시비르 무엇보다 새로 생긴 이니시에이팅 아이템인 '정당한 영광'은 제이스가 포킹도 하기 전에 순식간에 거리를 좁혀 이니시를 걸어버리기 일쑤라 한타가 시작되면 제이스는 무라마나가 있어도 한타 기여도가 낮은 편이다. 같은 포킹 챔프인 니달리는 시즌 4에서 리메이크가 된 이후, 탑 AD 니달리로 흥하다가 너프를 먹으면서 주춤거렸지만 이후 상향을 먹으면서 기동성 있는 정글러로서 흥했고 무엇보다 수성전 단계에 가면 제이스보다 라인 클리어가 뛰어난 제라스, 빅토르가 있다. 현재 제이스의 승률은 전 구간 아주 처참하고 메타상 제이스를 위한 전개도 일어나지 않고 별다른 버프 소식도 없는지라 암울한 상황.
5,11 패치가 완료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 내 유일하게 스킬 마스터 레벨이 5레벨이 아닌 6레벨인 챔피언이 되었다.[65] 더불어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아도 저절로 효과가 강화되는 스킬을 보유한 유일한 챔피언이라는 영예 또한 얻었다.
8.5. 2016 시즌
AP챔피언 리메이크 패치 이후 승률이 50%를 조금 넘는 상태이며, 이는 챔피언 난이도를 감안하고도 성능은 준수하다고 할 수 있다. 포킹 챔피언라는 인식과는 달리 강력한 라인전 능력과 상위권의 1대1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올라운더라는 특성상 장점을 살리는 조합이 많이 나오는 대회에서는 별로 활약하지 못하고 있다. 일부 선수들이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신진영의 제이스가 상당히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픽률은 낮은 편이다. 대회 해설진들도 포킹 조합을 가져간다면 바루스나 아지르같은 포킹이 더 뛰어난 픽이 있어서 올라운더인 제이스는 아무래도 힘들지 않겠나란 견해를 보이기도 했다. 역시 확실한 장점이 없는 챔피언인 만큼 주류 픽으로 떠오르지 않았다.6.6 패치에서 하늘로의 마나 소모량이 40으로 고정되고, 총 피해량이 10 증가하였으며, 공격력 계수가 1.0에서 1.2로 증가했다.
6.17 패치 때는 천둥 강타의 마나 소모량이 40~90에서 40으로 고정되고, 해머 폼으로 변환했을 때 가하는 기본 공격 계수가 0.4 주문력에서 0.4 추가 공격력으로 변경되었다. 이 패치 이후로 제이스의 성적이 상당히 증가했으며, 이후 대회에선 여신의 눈물-마나무네 트리를 타지 않는 제이스가 유행이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6 시즌 월드 챔피언십
선수들이 꾸준히 애용한 챔피언으로 강력한 라인전으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승률또한 높다. 라인 스왑이 불가능해짐에 따라, 초반 구간의 조합적 약점을 스왑으로 해결할 수 없게 되었고. 따라서 각 라이너들과 정글러는 이전보다 더 강한 라인전, 개입 능력이 요구 되었고, 아에 라인전을 무너뜨린 팀이 '포블(포탑 최초 파괴)' 스노우 볼까지 굴리면서 게임 주도권을 잡는다. 그리고 제이스는 이런 구도에서 진가를 발휘한다.
롤 케스파컵에서는 밴픽률 100%를 기록하였다.
삼성 vs ESC 1, 2경기, 제이스를 무조건 밴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8.6. 2017 시즌
시즌 7 프리시즌 기준으로 기존의 전통적인 탑솔 챔피언들 중 제이스 상대로 라인전부터 대등하게 풀어나갈 수 있는 챔피언들이 거의 남아나지 않게 되었고, 파괴전차 특성 너프로 인해 뽀삐와 마오카이의 위상이 꺾일 줄 알았는데 여전히 대세 취급인 것도 제이스 상대로 그나마 대항할 수 있는 픽이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많다. 아예 제이스 하나 잡으려고 말파이트의 탑솔 기용률이 유의미한 수준으로 올랐을 정도.동시에 미드 라이너로서의 연구도 재진행되었는데, 과거 포킹 메타를 지배하던 리즈 시절만큼은 아니지만 미드 챔피언 3위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한국 서버 기준으로 전체 승률 Top 10을 무난하게 유지 중. 2017년 1월은 전체 챔피언 승률 1위를 기록했다. 그래서 7.3패치로 하늘로의 피해량 감소, 천둥 강타의 마나 소모량 증가, 해머 폼 변환 시의 기본 공격 강화 피해량 계수 너프를 받았다. 방어 관통력 상향으로 도저히 제이스 상대로 라인전 단계와 초중반을 버티지 못해서 무력하게 망가지는 상황에서 당연한 너프다. 스킬 너프 직후 승률은 1위에서 20~30위로 떨어졌으며, 특성 너프와 방관템 너프 이후에는 승률이 40~50위까지 떨어졌다.
2017 스프링 롤챔스 대회에서는 높은 밴픽률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킬 너프에 이은 특성, 아이템 너프로 인해 제이스는 상당히 많이 약화된 상황이이만 여전히 밴 or 픽이 우선되는 카드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너프된 지금의 제이스를 탑에 보내기는 리스크가 많이 높아져서 현재는 미드로 채용되는 추세며 이는 시즌 2, 시즌 3과 같은 (탑- 너프- 미드) 흐름으로 가고 있다.
3단 너프를 당하면서 가면 갈수록 애매한 성능을 보였고 너프 후 승률 1승 10패를 기록하면서 승률이 35%로 떨어졌고 이는 밴픽률 80%이상인 챔피언 중에서 가장 낮은 승률이다. 제이스를 탑으로 쓰기에는 리스크가 커져 스윙맨으로 쓰기 애매해졌고, 미드로 쓰기에는 딜 안정성이 낮다. 강팀 입장에서는 제이스를 굳이 선픽 카드까지 쓰면서 사용할 필요가 없고, 약팀은 밴픽 심리전에서 굉장히 용이한 제이스를 잡아도 잘 다루지 못한다는 점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
LCK 승강전에는 정글로도 사용됐다.[67]
3단 너프를 먹고 티어가 내려가 대회 밴픽률이 점점 떨어졌는데 LCK 서머시즌에서 다시 급부상했다. 변경된 몰왕검과의 시너지가 재발견되며 탑 제이스의 스플릿 푸시력이 강력해졌다는 평. 하지만 탑 탱커 메타가 시작되면서 제이스는 정말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는 선수만 쓰게 되었다. 제이스를 잘 하는 선수로는 3대 제이스로 불리는 Khan, 전익수, 송경호선수가 있다. 특히 Khan 선수는 비록 제이스가 탱 메타에 약간 주춤한 면이 있는 챔피언이지만 압도적인 피지컬로 극복하며 엄청난 승률을 찍고, 롤챔스 결승전에서 팀을 캐리하면서 결승전 MVP까지 타먹었다.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서는 Longzhu Gaming의 탑솔러 Khan선수가 팀 SKT T1상대로 제이스가 밴이 안 된 2경기와 4경기에 사용했고 상대 탑솔러 운타라와 후니를 일방적으로 털어버리고 스플릿 구도를 휘어잡고 한타를 파괴하며 게임을 캐리하고 우승과 MVP를 차지했다.
4 대 1 상황에서 3명을 잡고 살아남는 장면.[68]
롤드컵 직전의 7.18 패치 전후에는 탱커 메타가 점점 사그라들면서 제이스는 탑에서 1티어 1순위가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 2017 시즌 월드 챔피언십
다소 리스크가 있지만 최강의 스플릿 푸시 및 초중반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는 장점을 보고 여러 선수가 사용하였으며 역시 제이스를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껄끄러워 제이스를 사용할 거 같은 팀에겐 가차 없이 제이스 밴을 하였다. 롱주의 칸은 밴에 의해 제이스를 꺼내들 기회조차 없었지만, SKT T1의 후니선수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제이스로 대처를 아예 허용하지 않는 스플릿 운영을 해서 Cloud9과 Misfits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Team WE의 미드 라이너 시예선수는 미드 라이너로서 제이스를 사용하여 초반의 강력함을 제대로 보여주었다. 4강과 결승에서는 1경기를 제외하고[69] 모조리 밴당했다.
7.22부터 시작되는 프리시즌에선 기존에 애용하던 천둥군주의 호령, 폭풍전사의 포효, 전투의 열광이 각각 감전, 난입, 집중 공격으로 변경되며 다소 미묘하단 평가를 받았다. 다만 소위 죽창 메타라 불리는 상황에 라인전 강캐인 제이스 역시 수혜를 받은 축에 속했다.
그러다가 케스파컵을 기점으로 대세 특성이 감전에서 콩콩이로 바뀌었고, 순간 맞딜력이 떨어진 대신 강력한 짤짤이 능력을 얻었고 고질적인 마나 문제를 보완해줄 마나 순환 팔찌 덕에 안정성이 올라 사기 챔피언으로 복귀했다. 17시즌 초의 영광을 다시 누리는 중.
7.23 패치와 7.24 패치 전후로 탑 승률 1위, 픽률 2위라는 말도 안 되는 기록을 세웠다
프리시즌에도 제이스가 다시 악명을 떨치자 7.24b 패치에서 전격폭발의 전 구간 피해량이 10씩 감소하고 천둥 강타는 1레벨 쿨타임이 무려 5초나 증가하는 너프를 받았다. 이제 1레벨 천둥 강타 쿨타임은 무려 20초나 돼서 천둥 강타 쿨타임보다 짧은 돌진기를 가진 챔피언들 상대로 좀 더 세심한 라인전 능력이 요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프리시즌 시작하며 상향되었던 물리 관통력 아이템들이 롤백되고, 제이스의 핵심 룬인 마나 순환 팔찌와 주문 작열, 게다가 마법 빌드 보너스로 받는 적응형 공격력이 모두 너프당하면서 그야말로 기본 능력치 빼고 빠짐없이 모두 너프한, 제이스 저격 패치나 다름없게 되었다. 이에 픽률도 20위 내외로 낮아졌다. 미드 제이스도 승률이 30위 내외로 낮아지게 되었다.
8.7. 2018 시즌
7.24b에서 챔피언 너프+아이템 너프+룬 너프 3단 너프의 여파로 힘이 크게 빠졌다. 솔랭에서는 4티어로 하락하였으며 승률은 하위권으로 떨어지고 픽률도 크게 하락했다. 대회에서는 LCK기준 밴픽률 25%를 기록중이고 제이스를 쓸 줄 아는 선수 상대로 나르를 선픽할 경우 밴을 한다. 칸 상대로도 무조건 밴을 하지는 않는 추세다. 제이스의 위상이 얼마나 떨어졌는지 가늠할 수 있는 양상이다.결국 8.7패치에서 비슷비슷한 챔피언들이 골골거리는 것을 라이엇도 주목하고 있었는지 마법 룬의 마나순환 팔찌가 스킬을 맞히면 맞출수록 마나가 늘어나게 변경되었고 때마침 결의 룬 역시 함께 하향되면서 제이스가 약한 편인 탱커형 챔피언들을 픽하기 어려워졌다. 결과적으로 승률이 올라 2티어로 상승한 상황.
8.11 패치에서 변경된 정수 약탈자 옵션이 바뀌어서 제이스에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 뻔했으나, 버그인지 라이엇의 의도인지 궁극기를 써도 정수의 불꽃 효과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외에 기본 공격 시 마나 회복 옵션이나 고정 쿨감 20%는 적용된다. 제이스 뿐만 아니라 변신형 궁극기를 가진 니달리와 엘리스 등도 정수의 불꽃 효과를 받지 못한다. 이후 라이엇에 따르면 변신형 궁극기에 정수의 불꽃이 작동하지 않는 것은 버그가 아니라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 변신형과는 다른 메커니즘의 1레벨 궁극기를 지니고 있는 카르마의 경우 정수의 불꽃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여름 시즌 들어 대회에서는 몰락한 왕의 검과 칠흑의 양날도끼를 들고 스플릿 푸시에 힘을 주는 제이스가 대세가 되고 있다.
2018 롤드컵에서는 거의 픽되지 않는 상태고, 나오더라도 패배의 원흉이 되는 필패 카드로 취급되는 중이다. 제이스가 카운터 치던 나르나 케넨은 메타상 못 나오는 상태고, 1티어 챔프로 취급받는 아트록스, 우르곳, 오른, 사이온 모두를 상대로 제이스는 상성이 나쁜 편이다. 특히 사이온은 라인전에서 맞견제로 라인전에서 제이스를 압도하면서 강력한 갱 호응력과 이니시에이팅까지 보유한 초하드 카운터. 그러나 2018 롤드컵 4강전 IG vs G2 경기에서 G2의 아트록스를 IG의 루키와 더샤이의 제이스가 번갈아가며 완벽하게 카운터 치며 대활약, IG의 3:0 승리를 견인했다. 해당 경기 루키와 더샤이의 제이스 활용은 지금 봐도 수준 높으니 꼭 보도록 하자.
8.21 패치 기준으로 버그인지, 잠수함 패치인지 명확히 확인된 바는 없지만, 캐논 폼의 기본 공격 모션이 상당히 굼뜨게 되었다. 특히 캐논 폼의 첫 기본 공격의 선딜이 끔찍하게 늘어나 상당히 심각한 성능 저하를 체감할 수 있다. 이외에는 초전하 발동 상태에서 해머 폼 첫 공격 모션(내려찍는 모션)이 적용되거나, 타워에 추가 대미지가 들어가는 변경도 추가됐다.[70] 이런 변경 이후로 메타에 어울리지 않아도 50% 이상은 유지하던 승률이 그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최근에 라이엇이 제이스의 평타 오류를 1차적으로 해결하긴 했지만 탄속만 원래일 뿐 더딘 공격 모션 오류는 고쳐지지 않았다. 또한 악에 물든 제이스를 제외한 모든 스킨에서 평타 타격 소리가 들리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이쯤 되면 라이엇의 의도가 궁금한 상황.
8.8. 2019 시즌
9.1 패치에서는 Q 전격 폭발 시전 중 E 가속 관문을 사용할 경우, 두 스킬이 모두 사용되기 전까지 이동 명령이 무시되며, Q - E 연계 공격 명령을 예약할 수 있게 되었다.9.2 패치에서 드디어 기본 공격 모션이 롤백되고 무기 변환 후 첫 번째 공격 딜레이가 대폭 증가하는 버그도 수정되어 모든 챔피언 중에서도 가장 좋은 수준의 기본 공격을 보유하게 되었다. 선,후딜레이가 거의 없어져서 잠수함 패치 이후 견제 할 때, 콤보를 넣을 때 발생했던 기본 공격 캔슬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었다. 이 패치로 인해 제이스의 기본 성능은 물론이거니와 기존에 사용하던 룬과 더불어 더 다양한 룬과의 시너지가 대폭 상승했다. 또한 이와 동시에 이렐리아, 사이온, 우르곳 등 제이스가 상대하기 은근 까다롭던 챔피언들이 줄줄이 너프를 먹으면서 탑의 절대 1인자가 되어 대회에서는 무조건 1픽으로 가져오거나 금지당한다.
9.6 패치에서 결국 하향되었다. 기본 체력과 성장 체력이 낮아졌고, 기본 체력 재생과 성장 체력 재생 또한 낮아졌다.
9.11 패치에서 결정타를 맞았다. 전격 폭발의 데미지가 고레벨 구간에서 감소하고 추가 AD 계수가 1.2에서 1.0으로 0.2나 깎여나간 것. 원거리 견제와 근거리 전투가 모두 가능하다는 제이스의 강점이 크게 퇴색되었으며, 천상계 유저들도 제이스는 더 이상 무상성이 아니라고 평가했다. 승률도 3%가량이 뚝 떨어져 나가며 4~5티어로 급속 추락했다. 패치 이후 일부 유저들에 의해 전격 폭발 하향으로 가치가 적어진 초반 방관 트리 대신 옛날처럼 여눈을 들고 후반 평타 딜을 추구하는 트리가 연구되고 있으나 떨어진 승률을 복구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LCK등의 대회에서는 아직까지 꾸준히 개근하고 있지만, OP.GG 기준 티어가 2티어에서 4~5티어를 왔다갔다하는 챔피언이 되어버려, 솔랭에서는 사용하기 매우 안 좋은 상황이다.
반면 포킹 능력보다는 스플릿 푸시의 비중이 더 높았던 대회에서는 포킹 데미지 하향이 별 영향이 없다는 듯이 여전히 1티어급 챔피언으로 기용되면서 대회 전용 챔피언이 되다시피 했다. 너프를 먹었다고 한들 여전히 초반은 매우 강하고, 팀적인 움직임을 통해 정글의 압박을 솔랭에 비해 덜 받으면서 상대 라이너를 압박할 수 있으며, 미드 라이너로 사용될 여지가 있어 밴픽에서 변칙적인 이득을 취할 수 있다. 더군다나 김동준 해설위원의 말에 따르면, 기존의 약점으로 지목되던 부족한 한타 기여도도 선수의 숙련도가 올라감에 따라 극복되어 한타에서 쏠쏠한 활약이 가능하다고 한 만큼, 프로 신에서는 여전히 1티어급 챔피언으로 기용되고 있었지만 최근 2년간 지속적으로 아주 큰 너프를 당한 것 때문에[71] 솔랭 기준으로 사용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탑, 미드 승률 모두 최하위권으로 떨어졌으며 어떤 픽을 상대해도 무상성으로 약해졌다. 매치업 통계를 보면 이기는 상대가 거의 없을 정도. 첼린저 이상 유저들도 제이스를 버리는 추세다.
결국 이러한 점 때문에 9.14패치에서 솔랭과 프로 경기의 간극을 메꾸기 위한 조정이 실행되었다. 일단 기본 공격력이 안 그래도 AD 챔피언 치곤 낮았던 58에서 54로 더욱 감소한 대신 대신 성장 공격력은 3.5에서 4.25로 증가해 7레벨부터는 패치 전보다 공격력이 더 높아지게 되었다. 전격 폭발 역시 고정 데미지가 1~3레벨에서는 너프되고 5레벨에선 버프되었으며, 계수 또한 1.0에서 1.2로 롤백되었다.
9.14 패치 이후에는 탑 보다는 미드에서 성적이 좋다. 미드 승률도 48%대에서 50%대로 회복했다. 기본적으로 물몸 챔피언이 많이 오는 만큼 탑보다 초반 깡딜 너프가 체감되지 않고 특히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미드에서 Q를 5레벨 찍는 순간부터 폭발적인 포킹, 누킹이 가능하다. 탑에서는 들기 힘든 감전 룬을 부담 없이 들 수 있어 폭딜을 한층 강화해준다.
9.20 패치 기준 제이스는 솔랭에서는 탑과 미드 모두 4~5티어대로 처참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초반이 강해야 하는 챔피언이 계속된 너프로 초반이 강한 것도 아닌데 무난하게 반반을 가면 그대로 존재감이 사라지는 챔피언으로 전락해 버린 것이 요점. 대세가 된 딜탱 챔피언들과 상성상 우위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심하게 너프먹은 현재의 제이스로는 실수 한 번 하는 순간 제이스의 목숨줄이나 다름없는 라인전이 그대로 날아가기에 원래도 다루기 어려운 챔피언이 리스크만 잔뜩 짊어지게 되어 버렸다. 대회에서도 정말 메카닉이 뛰어난 선수들이나 한번씩 기용하는 정도.
8.9. 2020 시즌
너프가 너무 심하다고 여겨진 탓인지 라이엇에서 10.1 패치에 모처럼 제이스를 버프했다. Q 전격 폭발 대미지가 55/105/155/205/255/305에서 55/110/165/220/275/330으로 높은 레벨에서 상향되었다.하지만 버프가 너무 미미해서 약세는 여전하다. 높은 레벨에서의 대미지만 버프만 먹은 거라, 초반 라인전은 여전히 약하다. 예전의 무상성으로 강했던 모습과는 정 반대로 지나친 스탯 너프로 인해 현재는 무상성으로 약하다. 심지어 1레벨 전격 폭발 대미지가 평타보다 약하다. 제이스가 원래 상성상 유리했던 챔피언한테도 스탯 차이가 벌어져서 오히려 밀린다. 다른 쪽으로 버프를 받지 않는 한 솔랭에서의 전적은 앞으로도 굉장히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
10.4 패치에서 다시 한번 버프되었다. 우선 기본 스탯 중 기본 마나량과 성장 마나량이 증가하였고, Q 하늘로!의 피해량이 모든 스킬 레벨에서 증가하였다. 하지만 역시 솔로 랭크에서의 약세는 여전하다.
솔랭과 반대로 프로 신에서는 2단 버프 후 1티어로 날아올랐다. LCK 스프링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픽되기 시작, 대부분 탑쪽에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견제형 탑솔러 중에선 1픽으로 선픽하는 수준으로 격상되었다. 프로 선수들의 높은 피지컬을 이용한 강력한 라인전 능력, 높은 포킹 명중률을 자랑하며 제이스를 잘 다루는 피지컬 좋은 선수들은 거의 "풀리면 가져온다"라는 마인드인 듯. 현 메타에서 중요한 전령, 용 싸움에 매우 강하고 스플릿 푸시로 스노우볼을 굴리는 전략도 유효하며 팀적으로 강력한 포킹 조합을 구성해 적을 압박하는 등 장점이 극대화되는 쪽으로 게임을 만들어 승리를 챙겨나가는 모습이다. 승률도 LCK 스프링 기준 57%로 꽤나 준수해 탑 쪽에서 쓸 수 있는 강력한 AD 챔피언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물론 대회에서도 망했을 때 모습은 굉장히 무력한 모습이다. 라인전과 초중반에 강점이 드러나는 픽인만큼 누적된 너프와 변경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적의 탱커 챔피언을 뚫어내지 못했을 때, 적 칼챔과의 싸움에서 밀렸을 때의 모습은 1인분은커녕 0.5인분조차 힘든 민폐 챔피언 수준. 현재의 제이스는 전형적인 외줄타기 챔피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제전인 2020 MSC 에서도 몇 차례 픽되며 등장, 한국 중국 양측에서도 높은 티어의 탑 챔으로 분류하는 중이다. 허나 해당 대회에서는 주로 망했을 때의 단점이 크게 부각된 게 함정이라면 함정. 솔랭 성적도 여전히 하위권이다.
2020 LCK 서머시즌에서도 1티어급 탑 챔피언으로서 활약 중이다. 메타가 어느 정도 변화하긴 했지만 강력한 라인전과 스플릿 푸시, 포킹의 장점은 건재하다. 조합에 따라 선픽도 되고 후픽으로 카운터도 가능한데 라인 스왑까지 가능한 제이스의 입지는 여전히 단단하다.
허나 솔랭 성적은 여전히 처참하다. 10.13 패치 기준 제이스는 다리우스, 아트록스 같은 고티어 챔피언들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가 가능하지만 오른과 마오카이가 1티어인 현재는 4티어에 머무르는 중이다. 정복자 너프로 룬은 난입으로 고정되는 추세이며, 전용적인 천상계 한정챔, 대회 전용챔으로 자리매김한 모습.
다만 오른이 너프를 먹고 나서 오공, 레넥톤, 카밀, 아칼리 등의 칼챔 및 스플릿 챔피언들이 뜨는 메타가 찾아오니 이들을 상대로 손만 된다면 라인전부터 박살낼 수 있는 제이스가 귀신같이 2티어에 올라왔으며, 선픽으로는 마오카이, 말파이트, 오른 이 셋을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여 힘들겠지만 후픽으로는 충분히 뽑을 가치가 있는 픽이 되었다.
2020 롤드컵에도 탑에서 뽑을 수 있는 칼챔으로 활약 중이다. 현 롤드컵 메타에서 라인전 주도권이 가장 중요한 상황에서 제이스는 미드, 탑 스왑 심리전이 가능하고 어느 쪽이든 초반 라인전이 보장된 픽인 만큼 메리트가 큰 챔피언으로 분류된다. 그러나 망했을 때의 무력감과 챔피언 자체의 부담감도 큰 만큼 어느 정도 강팀으로 분류되는 팀의 라이너들만 상황을 봐서 픽하는 중이다.
8.10. 2021 시즌
신화급 아이템인 월식과 궁합이 잘 맞아서 성능이 상당히 올랐다. 폭딜뿐만 아니라 기존 제이스의 약점이었던 유지력까지 보완이 되며 쉴드와 이동 속도 증가로 인해 안정성도 대폭 상승했고 그 결과 난입보다 정복자의 채용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72] 그리고 무라마나에 스킬 가속이 붙으면서 무라마나의 선택률도 대폭 올랐다. 그 결과 유통기한이 많이 늘어나서 게임 시간 35분까지 계속 승률이 상위권이다. 굳이 무라마나를 안 가고 공템만 둘러도 게임 중후반까지 계속 팀에 기여할 수 있다.[73] 여전히 탑과 미드의 선택 비율이 9:1 수준으로 탑이 주 포지션이긴 하나 탑 미드 가릴 것 없이 좋은 성능을 기록하는 중.거기에 여러 탱커 아이템들의 지속적인 너프로 오른, 쉔, 마오카이 등이 티어가 내려가며 간접적인 혜택을 많이 보기도 하였다. LCK에서는 1티어로 뛰어오른 나르를 카운터 치기 위해 종종 등장하는 편. 또한 미드의 조이와 함께 포킹 조합을 꾸릴 때 등장하기도 한다. 그리고 무라마나가 AD 캐스터 한정으로 버프를 먹은지라 무라마나가 아예 필수템으로 자리잡았다.
원래 대회에서 메이저 픽인 동시에 솔랭에서도 성능이 좋았지만 갈수록 대회 전용 챔피언이 되어가고 있다. 연이은 너프로 인해 기본 스텟이 너무나도 낮아 한 방 싸움에 상당히 약하고 한 방 싸움이 너무나도 중요한 솔랭에서는 매우 불리하게 작용한다. 너무나도 공격적인 챔피언인 만큼 높은 피지컬과 챔피언 이해도를 바탕으로 정밀한 플레이를 통해 제이스의 장점을 살릴 줄 알아야만 의미 있는 픽인데 지금 제이스를 버프하면 언제나 그랬듯이 대회에서 OP가 될 확률이 높다. 최근 몇 년간 제이스 또한 이런 식으로 작은 버프와 큰 너프가 반복되어 신드라, 라이즈, 아지르와 같은 신세가 되어가고 있다.
시즌 11 중후반으로 넘어가는 시점에서는 대회 기준으로 명실상부 OP 챔피언으로 템 개편으로 인한 최대 수혜자로 평가받는 중이다.
롤드컵 패치의 기틀이라고 라이엇에서 언급한 11.18 패치에서 폼 변환 시 이동 속도 증가 시간이 1.25초에서 0.75초로 감소되었다. 기존의 갱킹과 생존력에 대한 약점을 극대화시키는 패치 내용이다.[77] 이로 인해 라인전에서의 견제나 해머 폼 딜교가 힘들어져 라인전에서부터 터져버리는 경우가 많아졌고, 결국 탑 승률이 46.7%으로 떨어졌다.[78] 모든 티어에서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는 중. 더군다나 제이스가 대회를 독점하지 않기를 바라는 패치이기 때문에 보상 패치나 버프도 없을 가능성이 높다.
너프에도 불구하고 롤드컵 밴픽창에 얼굴을 보이고 있다. 그레이브즈 보다는 낮게 평가되지만 탑에서 높은 우선순위의 밴픽으로서 나오고 있고 망했을 때의 무력한 모습도, 흥했을 때의 강력한 모습도 보여주며 극단적인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하나 특이할 점은 이전에 대회에서 강조되었던 라인전의 강력함이나 대치 구도의 포킹보다는 오히려 한타에서의 활약과 왕귀형 챔피언의 성질이 좀 더 강조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점.[79]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방영 이후 11월 9일 부터 제이스의 스킨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열었다. 그 결과 제이스의 픽률이 급증하면서[80] 동시에 압도적인 승률 꼴찌를 달성하였다. 고된 숙련도를 요하는 챔피언인 것을 감안해도 솔랭에서의 성능이 처참하다고 볼 수 있다.
8.11. 2022 시즌
시즌이 종료가 되고 난 후 첫 프리시즌 패치가 적용된 11.23 패치에서 제이스의 주력 코어템인 월식의 가격이 100원 인하되고 '선제공격'이라는 새로운 룬이 순간적으로 딜을 욱여넣고 빠지는 제이스랑 잘 맞을 것 같다는 분석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제이스가 떡상할 것이라 예상했고, 실제로도 11.23 패치 이후 op.gg 기준 탑 픽률 1위, 탑 2티어로 반등하였다. 이전 패치에서 5티어 36위였던 것을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 그러나 픽률이 올라간 만큼 승률도 46%를 겨우 넘기는 수준으로 2티어 라인 중 꼴찌 승률을 보이고 있다.12.1 패치에 월식의 액티브 쿨타임이 6초에서 8초로 롤백되어 간접 너프를 먹었으며, 티어가 상당히 내려갔다. 숙련도가 요구되는 픽인데 아이템까지 너프를 먹으니 승률도 처참한 수준. 솔랭에서의 선제공격 거품도 빠지고도 픽률이 10%를 넘기는 현시즌의 제이스는 올해 내내 승률 50%를 넘기기 힘들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현재는 정복자 제이스가 크게 승률을 깎아먹는 중이기 때문에, 포텐셜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중이다. 콩콩이, 난입, 선제공격 제이스는 플래티넘 구간에서도 49~50%로 제이스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굉장한 승률을 보여주는 중인데, 채택률 43%에 달하는 정복자의 승률이 46%로 매우 처참하기 때문이다. 난입과 선제공격의 픽률이 좀 더 올라가면 승률도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에서는 여전히 솔랭과 별개로 입지를 확실히 다져놓는 중. LCK 스프링 초반에는 다른 픽들에 밀려 잘 나오지 않았지만, 코르키를 위시한 포킹 조합이 메타로 떠오르자 제이스 또한 탑에서 높은 밴픽률을 보이는 추세다.
이것 때문인지 12.7 패치에 너프되었다. 내용은 1레벨 체력을 560에서 520, 1레벨 방어력을 27에서 22로 낮춘 대신 성장 체력은 90에서 95, 성장 방어력은 3.5에서 3.8로 증가하는 것. 성장치가 높아진 것을 감안해도 18레벨 기준 체력은 45, 방어력은 0.1밖에 차이가 안 난다. 결국 안 그래도 처참한 승률이 45%대로 떨어지고 픽밴율도 다소 감소했다.
12.10 패치에서 1레벨 체력이 520에서 590, 성장 체력은 95에서 104로 성장 방어력은 3.8에서 5로, 성장 마법 저항력은 0.5에서 1.3으로 증가되었다.
챔피언의 내구력이 오르고 월식이 너프됨에 따라 킬을 내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였으나, 막상 패치가 적용되니 승률과 티어가 올라 3티어 상위권~2티어 하위권까지 올라갔다. 아무래도 내구도가 좋아진 부분이 컸었던 것으로 보인다.
12.14 패치에서 직접적인 너프는 없으나, 비스킷 배달, 시간 왜곡 물약, 물약 아이템 너프로 큰 타격을 입어 승률이 45%대로 추락했다.
12.16 패치에서 오랜만에 버프되었다.
- Q(머큐리 해머)
- 기본 피해량: 55/95/135/175/215/255 ⇒ 55/100/145/190/235/280
- E(머큐리 해머)
- 기본 피해량: 대상 최대 체력의 8/10.4/12.8/15.2/17.6/20% ⇒ 대상 최대 체력의 8/10.8/13.6/16.4/19.2/22%
이후 승률이 48%대로 회복되었다. 무난한 3, 4티어 취급.
12.20 패치에서 다시 버프되었다. 머큐리 해머 변환 시 추가 방마저에 (+0.075 추가 공격력) 계수가 추가되고, W(전류 역장)의 기본 지속 효과 마나 회복량이 6~16에서 10~20으로 증가.
8.12. 2023 시즌
변경된 AD 아이템이 많지만 크게 수혜를 보진 않았다. 어울리지는 않지만 성능만 보고 히드라를 올리는 느낌으로 여러 빌드가 테스트되는 중. 제일 연구가 많이 되는 건 쇼진의 창 빌드와 돌풍 빌드. 돌아온 쇼진의 창으로 드락사르-무라마나-쇼진의 창 빌드로 1관문 2포킹이 다시 가능하게 되었고 돌풍은 나보리를 이용한 극한의 스킬 쿨감과 돌풍 액티브의 변수 창출로 제우스를 위시한 상위 티어에서 연구되었었다.타 AD 챔피언들에 비해 저조한 성능 탓인지 13.1 패치로 버프되었다. 1레벨 공격력이 54에서 57로, 해머 폼 Q의 기본 피해량이 55~280에서 60~310로, 해머 폼 W의 틱당 피해량이 25~100에서 35~110으로 증가. 기본 공격력을 3씩이나 올려주는 파격적인 버프이기에 승률이 꽤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3.1 b 패치에서는 주로 가던 월식의 모든 피해 흡혈이 삭제됨에 따라 점차 선혈포식자를 가는 제이스가 많아졌다. 아무래도 제이스는 기본적으로 브루저다보니 월식의 딜과 방관보다는 선혈의 안정성이 조금 더 좋게 느껴졌던 듯. 프로 경기에서 대부분의 상황에서 쓰이고, 솔랭에서도 점차 많이 쓰이고 있다. 물론 월식도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을 뿐, 여전히 자주 쓰이고 있다.
버프 이후 대회권에서 다시 주류 탑 챔피언으로 떠올랐으며, 강력한 버프라고 판단했는지 요네와 함께 미드 AD로 등장한 게임도 적지 않은 빈도로 보이는 중.
서머 시즌에도 높은 픽률을 자랑하는 마오카이 정글과 함께 조합되는 미드 챔피언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으며, 본래 포지션이었던 탑으로는 거의 등장하지 않고 있다.
13.18 패치에서 블리츠크랭크, 그레이브즈, 잔나, 자르반 4세, 나미, 리 신, 레오나, 제드, 말파이트, 올라프, 오리아나, 바루스, 베인과 함께 구식 스킬 아이콘이 신식으로 바뀌었다.
8.13. 2024 시즌
시즌 초에는 상당히 암울했다. 월식의 물관 및 신화급 효과 삭제, 드락사르의 황혼검과 선혈포식자 삭제, 세릴다의 원한 너프 등 많은 간접 너프를 먹었고 새로 추가된 아이템들도 제이스와 딱히 잘 어울리는 게 없어 낮은 승률을 기록했다.14.4 패치에서 버프되었다. 1레벨 공격력이 57에서 59로, W - 전류 역장의 마나 회복량이 10/12/14/16/18/20에서 15/17/19/21/23/25로, 초당 피해량이 35/50/65/80/95/110에서 40/55/70/85/100/115로 증가하고 E - 천둥 강타가 리신의 궁처럼 사용 즉시 적을 속박시키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버프 직후 괴수가 되어버렸다. 마침 제이스가 만만한 상대인 볼리베어가 1티어로 올라 카운터로도 픽되는 편.
14.14 패치에서 캐논 Q - 전격 폭발의 피해량이 55~330(+120% 추가 공격력)에서 60~335(+125% 추가 공격력)으로 버프를 받았다.
14.18 패치에서 해머 Q - 하늘로!의 둔화율이 5%씩, 캐논 E - 가속 관문의 추가 이동 속도가 5%씩 늘어났다.
9. 아이템, 룬
9.1. 추천 룬
룬근거리와 원거리로 폼 변환이 가능한 특징 덕분에 룬의 선택지과 굉장히 넓어서 상대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룬을 사용한다.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대할 적에 따라 적절한 룬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시작 아이템에 따라서 보조 룬 빌드가 달라지며, 부패 물약을 구입할 경우 보조 룬이 '영감'으로 고정되는 편.
정밀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
핵심 룬은 정복자. 정복자 개편 이후 원거리 기준으로도 훌륭한 룬으로 바뀌면서 어떤 챔피언 상대든 탑 라인 주력 룬으로 자리잡았다. 너프된 이후도 고정적 수요가 있는 룬.
스택을 쌓아야만 이득을 볼 수 있는 룬의 특성상 이 룬을 사용하는 제이스는 다른 룬을 사용할 때처럼 스킬을 한순간에 퍼붓는 것이 아니라 기본 공격과 초전하를 사용하여 스택을 쌓은 후 스킬을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12스택을 쌓는 데 성공했다면 상승한 공격력과 흡혈 능력으로 근접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안그래도 높은 제이스의 난이도를 더욱 높여서 실제로는 정복자 제이스의 포텐셜의 반도 뽑아내지 못한다. 일부 프로 선수를 제외하곤 절대다수가 사용하기엔 그리 최적화된 룬이 아니란 의미. 실제로 마스터이상 구간 포함해서 모든 구간에서 다른 핵심 룬들에 비해 승률이 밀린다.
룬은 취향에 따라 갈리는데, 맞다이에 특화된 승전보나 부족한 마나를 보충하는 침착, 공속을 올려 스택을 쉽게 쌓기 위한 전설: 민첩함 혹은 피흡을 위한 전설: 핏빛 길, 스노우볼링에 좋은 최후의 일격이나 발동 조건이 쉬운 최후의 저항을 주로 사용하며 탱커가 상대라면 체력차 극복도 종동 쓴다.
보조 룬은 유지력을 보완하기 위한 영감의 비스킷 배달과 마법의 신발, 시간 왜곡 물약 중 하나를 선택한다.
거리를 벌리기가 어렵고 맞다이로 뚫어내는 것이 강요되는 모데카이저 같은 상대로 난입 대신 채택하는 편이다.
마법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 핵심: 마법 ]]제어 불가능한 파괴력 스킬 강화 및 자원 관리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콩콩이 소환|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무효화 구체|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깨달음| [[리그 오브 레전드/룬/마법#주문 작열| |
3개의 핵심 룬 중 2개의 룬을 사용하는 데다가 2개의 룬 모두 어떠한 상황에도 들 수 있을 만큼 무난한 옵션을 가지고 있다.
난입의 경우 제이스는 스킬의 가짓수가 많은 데다가 초전하로 아주 쉽게 발동시킬 수 있고 추가 이동 속도와 둔화 저항 효과는 제이스의 일방적인 딜 교환을 더욱 강화시킨다. 카이팅이 필요한 상대나 둔화 저항이 필요한 상대, 적 정글의 갱킹을 피하기 어렵다고 판단이 될 때 드는 것이 좋다. 딜링에 도움을 주는 룬은 아니지만 제이스의 카운터 격인 챔피언을 만났을 때나 근접 브루저 챔피언을 상대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 난입의 너프 이후에도 제이스에게 유용한 룬이라 계속 쓰이고 있는 룬.
콩콩이의 경우 기본 공격과 모든 스킬에 발동되기 때문에 라인전에서는 견제를 통한 성장에 도움을 주고 라인전 이후에도 포킹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스노우볼링을 굴리기에 효과적이어서 무난하게 선택할 수 있다. 단, 발동 조건이 거의 없는 만큼 타 룬에 비해 보상도 아쉬운 수준이므로 주의.
하위 룬은 마나가 부족한 제이스의 약점을 보완하는 마나순환 팔찌, 초반 압박과 대치 상황에 도움이 되는 절대 집중을 주로 들며, 마지막 룬은 초반 압박에 도움이 되는 주문 작열이나 중후반 보험으로 채용하는 폭풍의 결집 중 하나를 선택한다.
보조 룬은 다른 빌드와 마찬가지로 유지력을 위해 영감을 선택한다.
영감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 |
보조 룬은 주로 마법을 택한다. 초반 마나 수급을 위한 마나 순환 팔찌, 쿨감을 보충하기 위해 깨달음을 사용한다. 취향에 따라 마나 순환 팔찌 대신 폭풍의 결집도 나쁘지 않은 편.
지배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
핵심 룬은 감전. 제이스가 사용하는 룬 중 폭딜 능력이 가장 우수하여 제이스의 강점인 일방적인 딜교 능력을 극대화한다. 체력과 방어력이 부족해 폭딜에 취약한 아칼리 같은 딜러들을 상대할 때 사용한다. 특히 물몸이 많은 미드에서의 선호도가 높다.
하위 첫 번째 룬은 초반 유지력을 올려 주는 피의 맛, 두 번째 룬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나뉘며, 세 번째 룬은 아이템 쿨을 줄여주는 영리한 사냥꾼, 로밍 능력, 사이드 합류 능력을 올려 주는 끈질긴 사냥꾼 중에 선택한다.
보조 룬은 유지력을 위해 영감을 주로 선택하며 마이너하게 마법도 채용된다.
9.2. 추천 아이템
시작 아이템 | ||||
추천 아이템 | ||||
<nopad> | ||||
상황 아이템 | ||||
주로 롱소드 상위 아이템 위주로 템을 구입하게 되며 핵심 아이템은 톱날 단검 혹은 콜필드의 전투 망치 상위 아이템이 대부분이다.
시작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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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의 검
몰아놓고 적 라이너를 견제하는 제이스에게 알맞은 시작 아이템. 생명력 흡수와 공격력, 체력 모두 제이스에게 반가운 능력치이다.[82]
핵심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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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의 눈물 - 마나무네 - 무라마나
전통의 코어템. 스킬이 6개나 되는 만큼 마나 소모도 큰데, 이를 확실히 보완해주고 초전하를 포함해서 스킬과 평타를 우겨넣는 제이스 특성상 무라마나와의 시너지도 발군이다. 한때는 부동의 1코어였던 적도 있고 반대로 초중반 딜 로스를 유발하는 템이라 여겨져 아예 가지 않던 때도 있었지만, 현재는 필수 취급이다. 프리시즌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마나무네-무라마나의 가성비는 매우 우수하며 톱날단검-여눈 구매 후 1코어 신화템 구매, 2코어로 여눈 스택이 쌓인 상태로 구매하는 마나무네의 가치도 올라갔다. 특히 잘풀린 게임에선 빠르면 20분 전후에 완성된 무라마나를 들고 빠르게 게임을 굴릴 수 있다. 완성 스킬에도 적용되게 변경된 무라마나의 충격 효과도 제이스에겐 더할 나위 없다. 심지어 무라마나가 AD 캐스터 한정 딜량 버프를 받은 뒤로 아예 핵심 코어템이 되었다.[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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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진의 창
바뀌기 이전에는 폼 변환 궁극기에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가지 않았지만 개편 이후에는 상당히 잘 맞는 아이템. 공격력과 이동 속도, 추가 공격력에 비례한 스킬 가속은 제이스에게 찰떡궁합이다. 이전 제이스의 다소 아쉬웠던 후반 성장성을 크게 보충해주는 아이템으로, 포킹 능력을 극대화해준다. 가속 관문의 쿨타임이 절반밖에 줄지 않는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스킬 가속이 100 이상이라면 1가속 관문 2전격 폭발도 가능하다. 마법의 깨달음 룬을 들고 월식-무라마나-세릴다의 원한-쇼진의 창을 완성하고 쿨감신을 갔다면 스킬 가속이 85가 되기 때문에 스킬 가속 15 이상만 더 확보하면 된다.
공격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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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스킬이 6개나 되기에 다른 AD 캐스터형 챔피언들 보다 더 스킬 돌릴 일이 많은 제이스의 특성상 월식이 가장 잘 어울린다. 공격력, 스킬 가속에 늘 떠오르는 달 발동 시 난입 효과 및 보호막 효과로 딜과 안정성을 챙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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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우무의 유령검
물리 관통력을 제공하며 공격력도 빵빵하게 주고, 결정적으로 기본 패시브와 액티브 효과의 이속 상승으로 로밍력이 굉장히 강화된다. 마침 초중반에 맵을 누비며 적을 죽여야 하는 제이스에게 알맞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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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릴다의 원한
탱커들의 단단한 방어력을 어느 정도 뚫을 수 있게 해준다. 이것 외에도 스킬 가속 15 역시 훌륭하고 원거리 AD 캐스터인 제이스에게 둔화는 유용한 옵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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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인의 대검 - 화공 펑크 사슬검
힐링이나 흡혈이 강한 블라디미르, 사일러스 등의 대응력을 굉장히 끌어올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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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사의 송곳니
적팀에 보호막 관련 스킬을 가진 챔피언이 많다면 보호막 돌파를 위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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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의 총
치명타 아이템이지만 물리 관통력과 아이템 고유 효과를 보고 올리는 아이템이다. 제이스의 콤보에는 초전하(캐논W) 덕분에 3~5번 가량의 평타가 포함되기에 치명타 효과가 못 써먹을 수준은 아니다. 킬 캐치 능력을 향상 시켜주는 처형 효과도 킬 캐치 능력이 좋은 제이스가 당연히 잘 써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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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의 양날 도끼
제이스는 스킬을 6개나 써야 하기 때문에 스킬 가속이 굉장히 중요한 챔피언이다. 이런 제이스에게 양날 도끼가 제공하는 스킬 가속 30은 대환영할 능력치이다. 블클 스택은 초전하를 이용하면 발로도 쌓기 때문에 제이스와 잘 어울린다. 다만 가격이 3100골드로 다소 비싸고, 하위템이 불안정한 데다, 세릴다를 못 올린다는 점에서 선호도는 낮은 편.
방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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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끝자락
주문 방어막과 추가 체력으로 적의 위협적인 스킬을 막을 수 있으며, 제이스가 선호하는 요우무와 같은 물리 관통력 아이템이어서 제이스의 화력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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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 천사
AD 캐스터에게 잘 어울리는 옵션을 갖고 있다. 또한 한타 기여도가 떨어지는 제이스에게 어그로 핑퐁을 제공해주는 효과도 있다. 다만 스노우볼링이 중요한 제이스에게 주는 스탯이 아쉽고 밀리는 상황에는 가치가 더 떨어져서 구입 전 판단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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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포식자 - 멜모셔스의 아귀
상대 진영이 AP 딜러 위주일 때 고려할 만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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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무도
재변경된 후 스킬 가속과 공격력, 방어력, 피해 유예가 남았으나 스킬 흡혈과 마저가 없어지고, 처치 시 회복이 생겼다. 수호 천사와 경쟁하는 AD 상대 방템. 암살자들을 상대할 때 용이하다.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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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쿨감이 중요한 제이스에게 아이오니아 장화는 언제나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이고 스펠 쿨타임 감소도 충분히 값어치 이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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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발걸음 / 판금 장화
이동 속도와 각종 효과를 챙길 수 있는 신발의 선택은 적의 조합과 CC기를 보고 선택하는 게 좋다. 천상계 유저들은 신속의 장화를 쓰기도 하니,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구입하자.
9.3. 비추천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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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력 및 마법 관통력 아이템
주문력 계수가 전류 역장(W)뿐이다. 계수가 높은 편이나, 즉발로 들어가는 딜이 아닌 도트 피해에다가 몸이 단단하지 않은 제이스가 근접해서 비벼야 들어간다. 겨우 W딜을 올리겠다고 주문력을 올리기엔 잃는 것이 많다. 마관도 마찬가지로 얄짤없는 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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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아이템
제이스의 스킬 중 평타에 관련된 스킬은 캐논 폼 W - 초전하 뿐인데, 이 스킬은 공격속도가 얼마든간에 상관없이 공격속도를 최대치로 올린다. 캐논 폼 평타 사정거리도 500으로 짧고 해머 폼은 근접 공격이라 공격속도를 활용하기 더욱 어렵다. 공격속도를 올리면 강력한 스킬 딜의 포텐셜을 줄이는 행위다. 가끔 제이스가 몰락한 왕의 검을 가는 경우가 있는데, 맞상대가 탱커이고 사이드 푸시에 집중해야 할 때 흡혈과 체력 비례 피해 때문에 가는 것이며 오히려 공격 속도 때문에 가성비가 떨어져 한타에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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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수의 총 외의 치명타 아이템
공격 속도 아이템을 가지 않는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그나마 초전하와 궁합이 잘 맞는다는 점 때문에 공격속도 아이템보다는 약간 사정이 낫지만, 스킬 딜을 활용하지 못하는 아이템이란 것은 다를 바 없다. 게다가 대부분의 치명타 아이템에는 공격속도가 같이 달려 있기 때문에 더욱 활용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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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의 검 상위 아이템
제이스는 평타를 섞어서 꾸준히 딜하는 챔피언이 아니라 한 번에 쏟아붓는 유형의 챔피언이라 주문 검이 스킬 콤보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두 스킬을 한 번에 사용해야 하는 캐논 폼과 상대를 밀어내 마무리하는 해머 폼 모두 평타를 섞을 기회를 날려버린다. 스킬 딜이 강해서 깡AD나 물리 관통력을 올리는 게 훨씬 더 딜이 잘 나온다. 당연하겠지만 무기 변환으로는 주문 검 발동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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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방어 아이템
제이스는 제드, 탈론처럼 스킬을 자주 돌려 강력한 딜링으로 압박하는 유형인지라 버텨보겠다고 이런 아이템들만 갔다간 장점을 전혀 살릴 수가 없다. CC기도 기동성도 빈약하기 때문에 탱템을 둘러서 적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가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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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의 원형낫
R 스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6초밖에 안 되는 제이스에게 효율이 나올 리가 없다. 물관과 스킬 가속을 보고 가자니 다른 대체재가 많다.
10.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주로 탑-미드 포지션에 위치하며 소위 '칼챔'이라 불리는 공격적인 성향의 픽이다. 무상성에 가까운 라인전 성능으로 인해 밴 카드와 조합으로 환경만 마련되면 탑, 미드 선픽도 가능하다. 라인 스왑도 가능한 만큼 전략적인 용도로도 합격점.탑은 주로 안티캐리, 스플릿 푸셔로서의 성질이 강하며 적의 성장을 억제 후 사이드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를 흔드는 플레이가 주 임무. 이에 따라 순간이동을 이용한 플레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
미드는 탈론, 제드와 같이 AD 딜러로서의 성격이 강하며 포킹, 암살자에 준하는 초중반 교전 위주의 플레이가 권장된다. 물론 순간이동을 들고 탑과 같은 운영도 가능하니 스펠은 유동적으로 들도록 하자.
한때 서포터로도 연구된 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봇 파괴나 딜서폿이 유행할 시 가끔 모습을 보인다.
또한 과거에서는 정글, 바텀 라이너로도 기용이 된 적이 있었다.
높은 유동성과 초중반 교전 시 변수 창출이 가능한 챔피언이지만 라인전에서의 유지력, 하드 CC기 등 부족한 부분도 많기 때문에 마냥 라인전이 강한 픽이라고 과신하기엔 무리가 있다. 특히 현 시즌처럼 실수 한 번에 상성이 역상성이 되는 상황에선 더더욱. 그러므로 현재의 제이스는 장점보단 단점이 더 눈에 띄는 챔피언으로, 그 단점을 커버할 높은 숙련도와 신중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10.1. 탑
본래 제이스는 원거리 견제와 근거리 전투력을 모두 가진, 시즌 2 당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탑 니달리와 비슷한 탑 라이너로 기획되었으며 그 니달리와 마찬가지로 전통적으로 라인전이 강력한 탑솔러였다. 프로 신과 천상계 솔랭에서도 선픽이 가능한 무상성 탑 챔피언으로 분류되었을 정도.탑은 대부분 근접 챔피언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제이스가 압박하기가 수월하다. 심지어 원거리 챔피언이 와도 절대로 일방적으로 당하지는 않는다. 강력한 딜과 견제력을 가진 대신 불안정한 요소가 많은 제이스지만 공격력과 돌파력이 그저 그런 탑 챔피언들은 제이스의 약점을 노리기 어렵다. 제이스를 카운터칠 원거리 챔피언들은 탑에 올 경우 팀의 조합을 해칠 위험이 커서 부담이 덜하다. 덕분에 탑 제이스는 1:1 라인전만 놓고 봤을 때 카운터라 할 만한 챔피언은 딱히 없다.
대신 누적딜보단 한 방 딜이 강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서 상대가 탱템을 갖출수록 한타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가 힘들어진다. 특히 궁극기가 강력한 성장형 챔피언일 경우엔 6렙이 되자마자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서 상대가 궁을 배워도 이길 수 없도록 상대를 압박해야 한다.
또한 탑으로 오는 챔피언 대부분은 1레벨부터 기초 스펙이 대부분 제이스를 뛰어넘기 마련이고 CC기와 유지력을 보유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벌어지는 스펙과 궁극기 유무의 존재 또한 문제점. 강력한 딜탱형 탑솔러들을 상대로 정면 승부는 힘들기 때문에 제이스는 끊임없는 평타 견제와 포킹, 치고 빠지는 형식의 전투를 '실수 없이' 해야만 한다. 때문에 탑에 제이스가 갈 경우에는 주로 상대의 성장을 막으면서 자신은 성장하는 안티캐리 챔피언으로 활약한다. 같은 유형의 챔피언과 비교해보자면 티모보다는 안정적이지만[84] 나르보다는 극단적인 수준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제이스가 분명히 가속 관문과 천둥 강타로 적에게서 벗어나는 능력은 있지만, 이 두 스킬은 굉장히 애매하기에 도주 능력이 매우 부실하다. 제이스의 1:1 라인전은 분명히 굉장히 강력하지만 정글러가 개입되면 상황이 달라진다.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 & 강인함이 전혀 없기 때문에 CC기가 걸리거나 폭딜이 들어오면 굉장히 잘 죽는다. 헌데 안티캐리로서 활약하기 위해서는 상대를 꾸준하게 압박해야 하고 이 때문에 라인을 밀다 보면 갱킹에 더욱 취약해진다. 강력한 1:1 라인전에도 불구하고 제이스가 망하는 경우가 꽤 나오는 두 번째 이유다.
또한 제이스는 한타 포지션이 애매하기 때문에 후반에 갈수록 승률이 떨어진다. 제일 이상적인 제이스의 운영은 초반에 상대 라이너를 압박해서 성장을 방해하고 게임 중반의 강력함을 이용해 게임을 끝내는 것이다.
탱킹을 하면서도 딜이 잘 나오는 챔피언들이 많고, 온갖 어그로를 끌면서 딜을 하는 돌진형 챔피언들이 탑에 가는 상황이여서, 제이스로 탑을 가는 것은 어떻게든 라인전에서 상대방을 압도하여 초중반에 게임을 끝내자는 마음가짐으로 하는 게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이스의 승률은 계속 떨어진다.
10.2. 미드
시즌 3에 폼 변환으로도 여신의 눈물 스택을 쌓을 수 있었을 때 메인이었던 라인. 무라마나뿐만 아니라 그 즈음 해서 AD 캐스터를 위한 템들이 많이 생겨서 반드시 이득을 봐야 하는 탑보다 본인이 성장하기 용이한 미드를 더 많이 섰었다. 무라마나의 열기가 식은 이후에는 다시 탑의 비중이 늘었지만 여전히 10~30% 정도 비율로 통계에 잡히는 주력 라인이다.미드 제이스의 장점은 상대를 압박해야 한다는 압박감이 상대적으로 덜하다는 점이다. 미드에 오는 챔피언들은 탑솔 챔피언들보다 몸빵이 현저하게 약하기 때문에 탑솔 챔피언에게 가속 관문-전격 폭발을 맞힐 때보다 훨씬 부담스러운 피해를 입힐 수 있어 캐논 QE만 잘 써도 웬만한 적은 강력하게 디나이시킬 수 있다. 디나이시키지 못해도 딜러인 제이스가 딜러의 라인인 미드에 선 것이라 중후반에 활약하기가 상대적으로 편하다. 견제, 폭딜, 맞다이 등 딜 교환에서는 뚜렷한 약점이 없고 탑에서 그랬듯이 니가 와도 내가 가도 되는 챔피언이라 막강한 1:1 전투 제어 능력을 갖추고 있다. 라인 클리어 능력도 뛰어나고 로밍 능력도 괜찮은 편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탑에 비해서 덜하다는 것이지, 챔피언 자체의 한계는 여전하다. 오히려 이기적면서도 정직한 딜 교환 방식이 CC기에 제압당하기 쉽다는 단점이 두드러져, 상대를 제압할 필요성은 낮은 편이지만 역으로 본인이 제압당할 리스크가 크다. 한창 미드 제이스가 흥할 때와는 달리 지속적인 패치로 제이스가 단순 라인전 깡패가 아니라 스노우볼을 굴려 후반에도 운영 측면에서 활약하는 챔피언이 되었기 때문에 스노우볼을 굴리기 어렵고 한타에서 위력을 발휘해야 하는 미드 포지션에서 제이스는 상대적으로 메리트가 떨어지는 픽이 되었다. 하지만 소규모 교전에서의 강점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에 조건만 갖춰진다면 미드에서도 어김없이 스노우볼을 굴릴 수 있다. 잘 성장한다면 한타를 할 필요도 없이 한타 전에 QE 포킹만으로 딜러들 혼을 쏙 빼놓는다든가 탑 라이너와 같이 순간이동을 들어 131 운영으로 압박을 가할 수도 있다.
제이스가 미드에 섰을 때는 당연히 탑이나 정글 쪽에 AP 챔피언을 채우는 것이 좋다. 또한 탑이 텔레포트를 이용한 스플릿에 힘을 준 형태라면 미드는 극 AD 딜러로서 포킹, 소규모 교전, 로밍에 좀 더 힘을 준 형태라 이에 맞춰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전통적으로 미드 제이스와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유명한 탑 챔피언으로 럼블이 있다. 제이스가 최초로 미드에서 모습을 보일 때 탑에 주로 기용됐던 게 럼블이고, 미드 제이스가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에는 럼블도 대세 픽이었어서 대놓고 둘을 같이 뽑는 경우가 많았다. 전격 폭발과 작살의 포킹 폭격을 몇 번 맞다가 빈사 상태가 되면 바로 이퀄라이저가 떨어져 한타를 해보지도 못하고 회색 화면을 보고, 포킹을 견디다 못해 덤벼들면 럼블의 한타력을 감당할 수 없는 식이었다. 제이스가 AD라 조합상으로 생길 수 있는 올 AD 문제도 럼블이 커버해준다. 럼블 입장에서도 스플릿 푸시, 잘라먹기 등 부족한 탑 라이너로서의 면모를 챙겨줄 탑 출신 챔피언 제이스가 반갑다. 2020시즌부터는 미드 럼블이 등장하여 탑 제이스 + 미드 럼블도 가능해지면서 스왑 심리전에도 사용된다.
특이하게도 LPL 미드 라이너들은 대부분 제이스를 잘 쓴다. LCK를 포함한 타 지역 미드 라이너의 제이스가 캡스, 쇼메이커 등 이레귤러 한두 명을 제외하면 뭔가 애매한 것과는 대조적. 이는 한창 전성기였던 시절 루키가 미드 제이스를 애용하며 상대 라이너들을 신나게 두들기고 다녔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페이커, 비디디를 필두로 한 비둘기 사기단 때문에 어지간한 미드는 아지르를 준수하게 쓸 줄 아는 것과 비슷한 셈. LCK 대표하는 미드 챔피언이 아지르, 사일러스라면 LPL을 대표하는 미드 챔피언은 제이스인 셈이다.
10.3. 대처법
수많은 견제형 챔피언들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순위에 손꼽히는 챔피언이자, 스킬셋 구조만 놓고 보면 라인전에서의 상성이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로 안정적인 스킬셋을 자랑하고, 포킹 메타의 선두주자를 상징하는 제이스는 적에게 포킹을 맞추느냐, 못 맞추느냐에 따라서 전장의 향방을 결정짓는 챔피언이다. 딜링 자체가 강력하며, 견제에 실패를 하여 적 정글러의 갱킹을 당하거나, 솔킬을 내주는 이유 등으로 라인전을 그르친다고 해도 파밍만 어떻게 잘하면 다시 복구가 되어 한타 싸움 이전 단계에서 무한 포킹으로 끊임없이 적들을 괴롭힐 수 있다.제이스는 포킹 챔프지만 지속 딜마저 뛰어나다. 하지만 초반 라인전 단계에서 제이스의 스킬을 두어 번 정도 피하는 것에 성공하면 제이스의 마나와 유지력은 급격하게 떨어져 역습을 노리기가 쉬워진다. 그리고 포킹 챔프답게 한타 기여도는 다소 낮은 편이다. 특히 적팀에 강제 이니시를 걸 수 있는 챔피언이 많을수록 제이스에게 불리해진다. 강제 이니시 챔피언을 많이 상대할수록 제이스의 한타 포지션은 원딜보다도 뒤에서 딜을 넣어야 할 수도 있는데, 이것은 탱킹을 완전 포기하는 전투이기 때문에 불리하지 않을 수 없다. 여기에 제이스는 라인전의 견제 플레이는 거의 평타 6에 가속 관문 & 전격 폭발이 4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제이스의 폭딜의 상당 부분을 가속 관문과 전격 폭발 콤보에 의존하는데, 이 스킬들의 쿨이 돌아갈 때에는 견제할 수 있는 수단이 초전하로 공격 속도를 한계까지 올린 뒤에 평타 3방... 그리고 또 평타, 평타... 제이스의 캐논 폼 평타 사거리는 500으로 그렇게까지 긴 편은 아니다. 따라서 제이스보다 긴 사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고, 스킬샷이 관통형 장거리 포격 스킬을 탑재한 챔피언들로서 상대하거나 제이스가 천둥 강타로 밀쳐낸다고 해도 다시 따라붙을 수 있는 강력한 돌진기를 자랑하는 챔피언, 혹은 제이스가 잠시 삐끗한 사이에 하드 CC기, 혹은 폭딜 콤보를 넣어서 단숨에 제이스를 물어 죽일 수 있는 챔피언들이 적편에 있다면 제이스 입장에서는 다소 난감할 것이다.
근접 챔피언으로 제이스에게 딜교를 걸 경우, R로 폼 변환을 한 직후가 기회다. 제이스는 지금 들고 있는 스킬을 퍼붓고 궁극기로 폼 체인지 이후 스킬을 다시 퍼붓기 때문에 강력한데, 궁극기로 폼 체인지를 한 직후에 딜 교환을 걸 경우 한쪽의 스킬밖에 사용하지 못한다. 이 중 딜링이 더 강력하고 밀치기 스킬이 있는 해머 쪽보다 캐논이 더 취약하다. 즉, R을 누른 직후, 그중에서도 캐논 폼으로 변화한 직후에 딜 교환을 걸면 이득을 볼 수 있다.
10.4. 스킬 활용 및 게임 내 운영
천상계 유저들은 물론 프로게이머들도 공언하는 고난이도 챔피언인 만큼 콤보에도 굉장히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다. 특히 Q-E-Q-W 순으로 스킬을 찍고 4레벨이 되는 순간 6개의 스킬을 쓸 수 있게 되는 제이스의 독특한 스킬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요구된다.이상적인 풀 콤보 트리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물론 멍청하게 가만히 서서 다 맞아주는 상대는 없으므로, 순간순간의 판단에 따라 생략해야 할 스킬 및 평타는 생략하는 것이 옳다. 다만 굵은 글씨로 강조한 것들은 반드시 넣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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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 폼부터 시작: QW-평-E-R-평-W-평평평-QE
고급 테크닉으로 해머 Q 이후 평타를 넣고 E로 밀치는 것이 아닌 E를 먼저 쓴 후 밀려나는 상대에게 평타를 넣어 콤보의 DPS를 늘리는 것도 가능하다. 해머 폼 평타 사거리 안에서 E를 쓰는 것이 핵심. -
캐논 폼부터 시작: QE-평-W-평평평-R-QW-평-E
근접 맞딜과 마나를 어느 정도 유지해야 한다면 초전하가 해머 모드에서도 유지된다는 점을 이용해 QE-평-W-R-QW-평평평-E도 가능하다.
계속된 너프와 변경으로 과거처럼 1, 2레벨부터 강력한 딜교를 걸기는 힘들어졌다. 하지만 성장 공격력은 높은 편이니 초반에는 작은 이득만 챙기는 수준의 딜 교환을 행하는 편도 나쁘지 않다. 2레벨에 E를 배우면 특유의 치고 빠지는 딜교가 가능하고 3레벨에 Q가 2포인트 찍히는 순간부터 포킹의 딜링 능력도 크게 상승하니 저레벨 단계에서는 사리다가 3레벨부터 강력한 딜링으로 적을 척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상대방의 궁극기가 찍히기 직전인 4, 5레벨에 제이스는 적이 예상하기 힘든 킬 각과 폭딜이 가능하니 이때 이득을 보는 것이 좋다. 궁극기를 배우는 시점은 상대방도 분명 노리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적이 궁극기를 배우기 이전에 가능하다면 포킹과 평타 견제, 해머 폼 특유의 이기적인 딜 교환을 활용하여 확실한 이득을 얻어낼 필요가 있다. 라인전 주도권을 가지고 상대 라이너에게 다방면에서 압박감을 주는 게 제이스 라인전의 핵심.
라인전에서는 평타 견제와 Q-E 포킹으로 상대의 피를 빼 놓고 가속 관문으로 빨라진 상태에서 초전하를 사용한 뒤 해머 폼으로 전환하여 Q-W-평타 3대-E로 딜 교환, 킬을 노려볼 수 있다. 스킬들이 모두 만렙일 때 기준으로 풀 콤보를 제대로 넣었다고 가정하면, 강화된 전격 폭발의 462+1.68 추가 AD에, 하늘로!의 280+1.2 추가 AD, 초전하의 1.1×3=3.3 총 AD, 천둥 강타의 1.0 추가 AD+적 최대 체력의 22%, 해머 폼 변환 후의 첫 평타 공격의 145+0.25 추가 AD까지, 도합 4.23 추가 AD + 3.3 총 AD + 887 + 적 최대 체력의 22%씩이나 되는, 가히 물리 계열의 베이가라 불릴 만한 초월적인 딜이 나온다. 이는 심지어 해머 폼의 W인 전류 역장과, 캐논 폼 변환 후 첫 평타 공격 추가 효과를 제외하고 계산한 것이다. 다만 돌진기의 사거리가 짧고 돌진하더라도 CC기를 맞지 않는다는 가정 하의 기대치이며 맞다이를 할 때에는 어떤 상황이 나올지 모르므로 사실상 암살이 거의 불가능해 암살자로는 쓰이지 못하는 것일 뿐.
탑-미드의 역할과 특징 차이, 룬과 특성, 아이템에 따라 딜 교환의 방식이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제이스는 견제와 스노우볼에 특화된 챔피언이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끊임없는 포킹 압박과 평타 견제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제일 이상적인 구도는 스킬 소모-폼 변환-스킬 소모-폼 변환 로 이어지는 '일방적인 견제와 딜 교환' 구도. 물론 제이스를 상대하는 라이너도 바보가 아니기에 적절한 치고 빠지기는 언제나 중요하다.
현재의 제이스는 초반 강캐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스펙이 낮은 챔피언이다. 1레벨 공격력이 AP 메이지들보다 낮고 2레벨 QE 콤보도 대미지가 90도 안 나오는 현재는 어설프게 저렙 딜교를 했다간 라인전 시작부터 자멸할 위험성도 있다. 1~3레벨 구간에 목숨을 걸기보다는 무난히 파밍을 하다가 귀환 후 톱날 단검을 뽑아 라인전 주도권을 가져오고, 초중반 오브젝트 싸움에서 활약하는 것이 되려 나은 수준. 물론 빠른 평타 모션 덕분에 저레벨 견제는 여전히 강력하므로 챔피언 상성에 따라 견제 정도는 시도해 볼 가치가 충분히 있다.
맞상대할 챔피언에 따라 룬과 특성을 매판 다르게 바꿀 필요가 있는 챔피언이다. 예를 들어 정복자는 주로 탱커류 챔피언과의 맞딜, 난입은 맞상대하기 버거운 상대로 끊임없는 아웃복싱식 플레이, 감전은 폭딜로 녹여야 하는 챔피언을 상대로 드는 등 룬에 따라 플레이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할 라이너, 정글러, 조합에 따라 룬과 특성을 조금씩 바꿔줄 필요가 있다.
폼 변환을 할 시 각각 원거리와 근거리의 특성을 갖는데 몇몇 챔피언과는 특정 폼으로 전투를 하는 편이 좋을 때가 있다. 해머 폼의 경우 챔피언 성질이 근접 챔피언으로 바뀌어 정복자, 착취의 손아귀, 기민한 발놀림의 경우 원거리 페널티가 사라진다. 룬의 경우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데 정복자나 기발의 경우 해머 폼으로 딜교 시 룬의 특성이 최대화되고 착취의 손아귀의 경우도 원거리 평타 후 평타 적중 직전에 해머 폼으로 변환 시 근접 스택으로 취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템의 경우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니 참고 정도만 하자. 특히 해머 폼으로 폼 변환을 할 시에 특정 레벨에 비례하여 방어력, 마법 저항력이 상승하는데, 라인전 시의 맞다이나 포탑 다이브 등 적에게 딜을 받아내는 상황일 때 해머 폼으로 변환하여 받아내는 것이 효율이 좋다.
라인전 중간에 일어나는 소규모 교전에서 제이스는 강력한 존재감을 보인다. 초반부 바위 게 싸움부터 용 싸움, 전령 싸움까지 장거리 광역 포킹이 가능한 제이스는 적 라이너가 도착하기 전에 주력 스킬로 딜링이 가능하고 도착하게 되면 근접과 원거리를 넘나드는 제이스의 특성상 많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때가 게임 자체의 주도권을 잡기 좋은 시점이므로 다른 라이너와 정글러 간의 소통으로 챔피언의 강점을 적극 활용해보도록 하자.
로밍의 경우 라인을 적 타워까지 밀어놓고 시도하거나 요우무의 유령검으로 라인 복귀가 빨라진 시점부터 하는 것이 좋다. 장거리 포킹 능력이 있는 제이스는 로밍 능력이 좋은 편이므로 라인전이 유리한 상황에서 게임을 굳히는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반대로 따라가는 로밍의 경우 따라잡기 힘든 챔피언이라면 포탑 방패를 채굴하는 쪽이 좋다. 상위권 철거력을 활용해 포블을 내는 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팀적으로 유리한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물론 라인전이 언제나 흥할 수는 없다. 제이스는 말렸을 경우 딜링도 탱킹도 되지 않는 민폐 챔피언이므로 그럴 땐 조용히 사이드 스플릿과 복구에 힘써야 한다. 물론 사이드에서 상대에게 물리면 떨쳐낼 방법이 없으니 와딩은 필수이며, 적절한 타이밍에 소규모 교전에 합류해 복구각을 잡도록 하자.
라인전 이후에는 스플릿 푸시나 대치 구도에서의 포킹으로 적 딜러진을 녹이는 게 주된 역할이다. 스플릿 푸시는 패시브 강화 평타와 초전하로 인해 굉장히 빠른 편이라 상황만 된다면 적극적으로 타워 철거를 하는 게 좋다. 한타 능력이 좋다고는 하기 힘든 제이스이기 때문에 뛰어난 철거력을 바탕으로 치고 빠지는 방식의 스플릿 푸시가 중후반 제이스의 강점이 제일 드러나는 부분이다. 물론 시야 확보는 필수이며 텔레포트가 없다면 전황을 봐서 안 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대치 구도를 만든다면 주로 오브젝트 앞쪽이나 타워 주변일 텐데 제이스의 포킹은 딜러 입장에선 살벌하기 때문에 꼭 딜러진을 노리고 포킹을 맞출 필요가 있다. 한 번의 포킹 미스에 이길 수 있는 싸움을 질 수도, 반대로 포킹이 적의 주요 딜러진을 끊었다면 질 싸움도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시야가 없는 곳이나 적이 예상하기 힘든 엇박자 타이밍에 쏘는 등 지형과 전황에 맞게 적 딜러진을 노리도록 하자.
11.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1.1. 칼바람 나락
몇 안 되는 물리 포킹 챔피언인 데다 사거리가 길고 탄속이 빠르다는 게 최대 강점. 시즌 3 당시만은 못할지언정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묵직한 포킹은 꽤나 무섭다. 그러나 한 방 대미지는 묵직할지언정 쿨타임이 너무 길어 메인 포킹을 맡기에는 무리가 있다. 자랑이던 묵직한 한 방조차 템트리 잘못 올리면 대미지가 엄청 안 나온다. 유지력이 딸리는 조합이 상대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다른 포킹챔들보다 타격이 크다. 관통이 안 되는 데다 범위가 원형이며 미니언들이 모이는 모양새도 협곡과 다른 탓에 라인 클리어 용도로도 부적합하고, 중반 이후 탱커가 가로막을 수 있다는 점도 거슬린다. 맵 특성상 챔피언들이 옹기종기 모여있어서 협곡에 비해 범위 데미지를 입히기 쉽다는 변수를 제외하면 다른 포킹 스킬들보다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려운 것이 문제.결국 포킹 1개만 보고 쓰면 범위형 스킬이라는 변수를 제외하면 포킹 바루스의 거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 되기에 해머 폼으로도 활약해줄 필요가 있는데, 이쪽 역시 난이도는 만만치 않다. 알다시피 제이스는 별다른 탈출기도 없기 때문에 해머 폼으로 진입하고 나면 CC기에 맞아서 일점사 당할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실력으로 해결해야 되는데, 좁은 지역에서 한타를 벌여야되는 칼바람 나락은 협곡보다 훨씬 더 어렵다. 탱커 잡는 데 그리 적합하지도 않아서 천둥 강타로 탱커를 밀쳐주는 거면 몰라도 초중반에 다른 특급 브루저들처럼 탱커를 패죽이는 건 불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아군이 물렸거나 진입할 때 캐논 폼 스킬을 전부 사용하고 해머 폼으로 전환하여 뛰어들어 폭딜을 먹이고 밀쳐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같은 AD 포킹챔인 바루스에 비해 제이스는 물려도 밀쳐내기와 근접 폭딜로 어느 정도 대처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템트리는 협곡과 별반 다르지 않다. 무라마나는 필수지만 1코어로 뽑기엔 스택이 충분치 않아 효율이 좋지 못하며, 시작할 때 여눈과 수호자의 검으로 시작한 뒤 톱날 단검을 하나 섞어 스택을 쌓아가야 초반 딜로스가 안 생긴다.
쇼진의 창 리메이크 이후 후반 포텐셜이 급상승해 이전 같은 유통기한 압박은 덜 받게 되었다. 가속 관문 한 번에 강화 Q를 두 번 쏠 수 있는데, 이 정도면 사실상 Q 쿨마다 강화q인 것이라 상대 딜러가 받는 압박이 굉장히 크다. 처음 가속 관문이 깔린 위치 근처에 상주해야 하므로 초장거리 이니시 수단이 있다면 이를 이용할 수 있지만, 쏘고 말고가 제이스 마음이므로 굉장한 이점인 것은 마찬가지다.
11.2. 전략적 팀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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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
새롭게 추가되는 '마법공학' 시너지의 선발 주자이다. 직업군은 형상변환자로, 특이하게 궁극기를 사용 시 '풀 메탈 제이스'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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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3
시즌 3에 재등장. 스킨은 '악에 물든 제이스'에 '우주해적', '선봉대' 시너지로 개편되었다. 스킬 또한 광역딜러에 가깝게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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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6
아케인 제이스 스킨으로 5코스트 집행자/변형술사/혁신가 시너지로 등장했다. 변형술사라는 시너지답게 배치에 따라 사용하는 스킬이 달라진다. 앞 진영에 배치할 경우 하늘로!와 천둥 강타를, 뒷 진영에 배치할 경우 가속 관문과 전격 폭발을 사용한다. 혁신가 최종 티어 유닛이라 혁신가 빌드에서는 반드시 채용되며, 다른 덱에서도 방어/마법저항력 감소용[85]으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
세트 6.5
시즌 6과 시너지와 스킬이 동일하며, 공격력은 소폭 감소. 원거리 공격태세에서의 전격 폭발 데미지가 소폭 감소하였다. 근거리 해머 폼 스킬 데미지와 부가 효과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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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7.5
성기사 제이스 스킨으로 4코스트, 길드/형상변환자 시너지 유닛이다. 스킬은 머큐리 해머로 변환하면서 하늘로!를 사용하며, 최초 시전 시에는 에어본을 걸고, 그 이후로는 체력을 회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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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9
기본 스킨으로 3코스트, 필트오버/사수 유닛이다. 캐논 폼 가속 관문으로 양옆 아군의 공격 속도를 증가시키고, 적에게 전격 폭발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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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2
성기사 제이스 스킨으로 1코스트 차원문/형상변환자 유닛이다. 스킬은 머큐리 해머로 변환하면서 하늘로!를 사용하여 단일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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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13
아케인 제이스 스킨으로 5코스트 아카데미/형상변환자 유닛이다.
11.3. URF 모드
가하는 피해량 8% 감소, 받는 피해량 5% 증가의 하향이 되어 있다.매우 강한 챔피언. 2레벨 기준으로 Q와 E를찍는 순간 상대방에게 지옥이 열린다. 스킬 가속 300 덕에 가속 관문을 한 번 깔면 전격 폭발을 두 번 강화할 수 있고, 가속 관문도 지속 시간이 끝날 때쯤 쿨이 돌아오므로 무한 포킹이 가능하다. 협곡처럼 고질적인 마나 소모량 문제도 없고 해머 폼이 있기 때문에 다른 포킹 챔피언들과 다르게 적의 기습에 대한 대처 능력도 좋은 편이다. 아이템은 협곡과 비슷하게 신화템은 월식을 올리고 이속 증폭을 위해 요우무는 필수불가결이다. 마나무네 - 무라마나의 경우 후순위로 뽑아주는 것이 좋다.
11.4. 단일 챔피언
다른 아군의 가속 관문(E)에도 전격 폭발(Q)을 쏴서 강화할 수 있다. 포킹도 지옥이지만 근접전도 만만찮게 강한 편.11.5. 궁극기 주문서
근거리/원거리 변환이 되는 특성 덕분에 이론상 모든 궁극기를 잘 다룰 수 있다.제이스의 빈약한 기동성과 생존력을 기동형 및 어그로 핑퐁 궁극기로 커버되고, 부실한 교전 개시 능력은 하드 CC기 궁극기로 단점이 커버된다.
11.6.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 [ 암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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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의 76, 77번째 챔피언 | ||||
베이가 | → | 제이스 , 케이틀린 | → | 케일, 모르가나 |
제이스, 미래의 수호자 Jayce, the Defender of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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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역할군 | 부 역할군 | 소속 | 가격 |
725 5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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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 | |||
<colbgcolor=#32c8ff,#000> 피해 | |||
방어 | |||
보조 | |||
난이도 |
2021년 11월 9일에 케이틀린과 함께 출시되었다. 달라진 점은 천둥 강타가 주 대상 근처의 적에게도 똑같이 피해를 입히고 넉백시킬 수 있게 되었다.
와일드 리프트에서 최초로 등장한 폼 변환형 챔피언이다. 제이스의 성공적인 출시는 제이스란 챔프 하나만이 아닌, 와일드 리프트라는 게임 자체의 미래와도 엮여 있는 문제였는데, 제이스의 폼 변환 스킬이 성공적으로 구현되면서 니달리, 엘리스의 구현 전망도 밝아지게 되었다. 여기에 더 나아간다면 아펠리오스도 기대해볼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초기에는 묘하게 약한 데미지로 인해 성능이 높지 않았다가, 파격적 버프로 티어가 올랐다. 22년 4월 현재에 다시 너프를 먹고 무난해진 편. 포킹이 약한 편은 아니나 PC롤에 비하면 조금 약하고, 포킹의 효력이 적은 와맆 특성상 포킹보단 라인전과 사이드 강점, 폭딜을 활용해야 한다.
그러나, 와리의 무라마나가 PC롤과 비슷하게 바뀌면서 즉, 스킬에도 추가데미지가 들어가게 바뀌면서 탑과 미드 모두에서 op를 차지하고 괴랄한 딜을 뽑아내고 있다. 또한 돌발일격, 선제공격 룬 또한 제이스와 잘 어울려 탑과 미드를 장악하고 있다.
12. 스킨
자세한 내용은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스킨 문서 참고하십시오.13. 기타
출시 예고 이미지[86]
기념비적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0번째 챔피언. 바루스, 다리우스, 드레이븐에 이어 4연속으로 추가된 남자 캐릭터다. 그래서 인남캐 좀 그만 내놓고 괴물형이나 여성 챔프를 내놓으라고 원성이 자자했는데. 결국 제이스 다음으로 추가되는 챔피언은 괴식물녀로 결정되었다.
집중조명으로 처음 나왔을 때 클래식 일러스트가 전형적인 미국식 히어로라 충격과 공포에 빠진 사람들이 많았다. 저 묘한 가르마와 사각턱, 이목구비가 뚜렷한 얼굴, 이마 위에 삐죽 나와있는 몇 가닥의 머리카락, 역삼각형 몸매, 별칭의 '~ of tomorrow'를 보면 아메리칸 히어로 No.1인 슈퍼맨에서 따 온 것이 분명해 보인다. 제이스 출시 기념으로 바뀐 로그인 화면의 BGM도 굉장히 웅장한 걸 보면 거의 100%. 그런데 해머를 무기로 사용하고 천둥을 낸다는 점에서는 마블 코믹스의 토르가 떠오르는 사람들도 있다.
출시 당시 로그인 뮤직. 굉장히 웅장하다.
일러스트의 그림체와 생김새 덕분에 묘하게 팀 포트리스 2의 메딕 #과 닮았다는 평이 있다. 또한 메카 + 크고 아름다운 망치 때문에 Warhammer 40,000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이라는 소리도 간간히 들려오는 중. 그리고 버즈 라이트이어와도 묘하게 닮았다. #
상술했듯 춤은 말자하와 마찬가지로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의 안무 중 일부를 따온 것. 다만 춤 동작이 완전히 똑같지는 않다. 재밌게도 무기인 머큐리 해머를 MC 해머로 줄여 읽을 수 있다.
아래는 구 스토리다.
변환 가능한 해머를 전용 무기로 사용하는 재치와 매력의 소유자 제이스는 조국 필트오버를 수호하겠다는 일념으로 살아간다. 그가 필트오버 제일의 발명가로서 명성을 날린 데는 생활에 편의를 더해주는 혁신적인 발명품뿐 아니라, 주위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인격 또한 큰 몫을 했다. 하지만 제이스가 보여준 경이로운 기술력은 자국민뿐만 아니라 적들의 주의까지 끌고 말았으니, 기계로 자기 몸을 직접 증강시킨 자운 과학자 빅토르가 실험실을 공격해 온 것이다. 명목상의 보안 병력이 제대로 된 대응조차 펼치지 못하는 가운데, 빅토르는 유유히 비전력 변환 장치의 도안들을 빼내 사라져 버렸다. 빅토르가 이 도안을 이용해 가공할 파괴력을 지닌 무기를 만들어 낼 속셈임을 간파한 제이스는 필트오버 정부에 그 심각성을 알리고 대응을 촉구했지만, 정부는 자운에 대한 공격을 주저했다. 지금 당장 반격을 가하지 않으면 조국의 안전이 담보될 수 없다는 걸 깨달은 제이스는 결국 자기 손으로 이 일을 해결하기로 마음먹었다. 제이스는 실험실로 돌아와 홀로 공격을 단행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고, 그렇게 연구와 개발, 실험에 열중한 끝에 막강한 무기들을 발명하는 데 성공했다. 그중에서도 단연 뛰어난 무기는 어떤 상황에서든 자유자재로 변환해 가며 사용할 수 있는 머큐리 해머였다. 무장을 마친 제이스는 즉시 빅토르의 실험실로 향했고, 앞길을 막아서는 졸개들을 모조리 쓸어버리며 위풍당당하게 중앙 실험실로 돌진했다. 결국 자운 과학자는 직접 만든 무기의 시험 모델을 버려둔 채 달아나 버렸고, 이 위험천만한 물건을 파괴하고 필트오버로 귀환한 제이스를 고국은 영웅으로 추앙하게 됐다. 자신에게 쏟아지는 국민들의 애정과 관심이 기뻤지만, 이런 행동은 외부의 적들을 도발하는 일이란 점 역시 모를 그가 아니었다. 새로이 자국민 보호를 일생의 과업으로 삼은 제이스는 필트오버의 밝은 미래를 위한 희망 그 자체라 하겠다. "우리가 영리하게 행동하면, 필트오버는 어떤 위협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 날 봐. 내가 바로 산 증인이라고." - 제이스 |
# 결국 유저들의 성화를 버티지 못하고 라이엇에서 배경 설정을 수정하겠다고 밝혔고, 북미 쪽에
- 제이스가 독자적으로 기술을 발전시킨 게 아니라 필트오버에서 제이스에게 맡긴 아케인 수정에서 에너지를 끌어내는 기술을 개발한 것으로 변경.
- 빅토르가 기술을 훔친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자원인 아케인 수정을 빼앗아 간 것으로 변경되며, 다짜고짜 가져간 것이 아니라 처음엔 자기 이상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변경.
- 빅토르가 제이스 때문에 도망쳤던 기존 스토리가 수정되어, 첫 대면에서는 빅토르가 제이스를 손쉽게 제압했고 제이스가 머큐리 해머를 만들어 간 이후에는 둘이 신나게 싸워서 서로 치명적인 부상을 입지만, 어찌어찌해서 수정을 파괴한 것으로 변경.
- 빅토르가 제이스에게서 빼앗아 간 기술(변경된 스토리에서는 자원)을 통해 만들어낸 발명품들이 밝혀져, 빅토르의 두뇌가 보다 높이 평가받음.
정도가 된다. 한 줄로 요약하자면 졸렬하기 짝이 없는 빅토르에서 제이스의 라이벌이라고 할 만한 위협적인 과학자 빅토르로 변경된 셈. 빅토르의 신념이나 기술력 등도 더 잘 묘사되고 있다.
이 스토리는 후에 추가 변경이 가해져서, 제이스는 윤리를 중시하지만 지나치게 고지식해서 기계화 시술로 살릴 수 있는 사람이 죽게 되는 사건을 낳기도 하거나, 영웅이라고 알려진 세간의 평가와는 다르게 오만하고 자신의 일을 방해한 어린 소녀를 비꼬는 등[87] 제이스의 성격에 결함이 있다는 면모가 추가되었다. 오히려 이전 배경에서 언급된 젠틀하고 상냥한 성격은 빅토르에게 넘어갔다.
바이와의 이스터 에그가 존재하는데 바이의 궁극기를 맞으면 바이가 "이봐 제이스, 파워 슬램!" 이라고 외친다.
하나 독특한 점으로는 한국에서 유독 잘 쓰고 사랑받는 픽이라는 것이다. 한창 국내에서 반드시 제이스를 밴하거나 픽할 때도 북미나 유럽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고 롤드컵 전에서 샤이가 사용하면서 제이스의 무서움을 널리 알렸다. 시즌 6에서 제이스가 버프됐을 때, 다른 국가에서 제이스는 함정 카드급 승률을 가졌지만 한국에서는 픽률과 승률이 꽤 증가했다. 탱커 메타가 부상하는 시즌 7 서머에서도 Khan의 제이스가 결승전 포함 10승 1패의 위용을 떨치기도 했으며, 롤드컵에서는 Huni가 여눈을 사용하는 탑 제이스로 큰 활약을 했다. 그리고 시즌마다 한국 선수가 제이스로 엄청난 활약을 하는데, 시즌 2~3에서는 샤이와 플레임, 시즌 4는 폰, 시즌 5는 스멥, 시즌 6은 큐베, 시즌 7은 칸, LCK 선수는 아니지만 더샤이와 루키 역시 제이스로 시즌 8 롤드컵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다. 너구리도 제이스가 성명절기로 꼽히는 선수였고, 시즌 12부터는 제우스 선수가 뛰어난 제이스 숙련도를 보여주며 닉값을 함과 동시에 2023 월즈 우승 후 본인의 제이스 스킨을 얻어냈다. 그리고 와일드 리프트 버전의 WCK에서도 여전히 많은 선수가 픽하고 있는데, 탑이 아니라 미드 쪽에서 자주 나온다. 다만 자주 쓰이는 만큼 솔랭에서의 인식은 좋은 편이 아니다. 다른 칼챔보다 훨씬 극단적으로 말리면 기여 수단이 없는 데다가, 운용과 조작 양면으로 어려워 다른 챔보다 망할 가능성도 높고, 갱킹에 당해주며 상대 정글을 괴물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
2018년 8월 29일에 인생챔프 : 칸 - 제이스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칸의 제이스에 대한 노하우를 맛볼 수 있다.
필트오버와 자운의 이야기를 다루는 애니메이션 아케인에서 필트오버측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제이스(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 문서 참고.
2022 시즌 로그인 화면에 등장했다.
[1]
클레드 출시 이후 가격 영구 인하
[2]
페럴포니와 공동 개발
[3]
라칸도 맡았다.
아케인의
제이스와 동일한 성우이며 3국 성우들 중에서 유일하게 유지.
[4]
애초에 케이틀린은 레즈비언이다.
[5]
패시브 평타와 같은 애니메이션이다.
[6]
전투사관학교 제이스는 S+ 시험지가 튀어나온다.
[7]
툴팁에는 적혀 있지 않지만 지속 시간 동안 유닛 충돌을 무시한다.
[8]
물론 미친 듯한 포킹 능력에 딜레이가 없거나 짧은 강력한 암살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으면 OP가 되는 게 당연하긴 하다. 아마도 밸런스를 위해 돌진 시 딜레이를 암살 챔피언에 비해 상대적으로 길게 설정한 듯하다. 돌진 거리도 살짝 짧은 편. 다만 화력 자체가 엄청 강하기에 상황에 따라 정글 혹은 부쉬속에서 암살 플레이가 불가능 하지는 않고 오히려 성장에 따라 암살 플레이가 주가 될수도 있다.
[9]
EQ콤보가 아니다. EQ 순으로 쓰면 가속 관문이 먼저 깔리는 걸 본 상대가 대응할 여지를 주게 되기에, Q의 선딜레이 동안 E를 설치하는 QE콤보가 항상 기본이 된다.
[10]
적당히만 큰 제이스가 QE를 날려도 물몸 딜러들은 반피는 우습게 까인다. 잘 큰 제이스인 경우 QE를 맞게 되면 사경을 헤매게 되며, 피흡템이 없다면 그대로 집에 가야만 한다. 하지만 제이스의 마나 소모량과 QE 콤보의 쿨타임 특성상 두어 번 정도만 빗나가면 오히려 제이스가 불리해질 수 있다.
[11]
QE 콤보에서 가속 관문을 제이스와 먼 위치에 최대한 늦게 설치하면 이 상태에서도 강화 Q를 두 번 발사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권장할 만한 활용법은 아니다.
[12]
그래도 AD 챔피언인 제이스의 마딜 스킬이고 깡딜이 꽤 되는 편이라 쏠쏠하긴 하다. 진입할 때 이거 안 켜고 들어가면 딜 로스가 상당히 체감된다.
[13]
그러나 몇몇 제이스 숙련자들도 평-W평평평 콤보에서 첫 평타가 캔슬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다른 일반적인 평캔 기술들(가렌의 평Q나 다리우스의 평W 등)보다 살짝 조작이 어렵다. 연습 모드에서 한두 번쯤은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14]
그런데 이것조차도 기본 피해 + 최대 체력 계수 + AD 계수를 모두 갖췄던 제이스 출시 당시의 천둥 강타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하다. 당시엔 탑 제이스로 E선마 트리를 타면 탱커고 뭐고 근접챔들은 죄다 제이스의 묠니르에 뚝배기가 깨져 CS에 접근조차 못 하는 것이 일상이었다. 다만 현재의 천둥 강타가 마냥 약해진 것만은 아닌데, 계수 부분에서 큰 너프를 당한 것은 사실이지만 과거에 비해 공격 아이템이 다양해졌고 아이템들의 화력 역시 상향평준화 된지라 템이 많이 갖춰진 후반으로 가면 지금의 천둥 강타가 훨씬 강하다.
[15]
최종 레벨의 스킬 공격력이 5레벨 마스터인 시절의 스킬 공격력과 동일해서 스킬 공격력 자체는 너프된 거나 마찬가지이므로 초반에 탱커를 상대할 때 외에는 W를 Q 다음으로 마스터하게 된다. 물론 해머 W 패시브로 마나 수급을 하기 위함도 있지만.
[16]
사실 관문 자체의 마나 소모량은 평범한데, 관문을 깔았다면 전격 폭발도 한 세트로 쓰기 마련이므로 총 100~130의 마나를 소모하는 셈이다. 여눈을 가더라도 이 정도의 마나 소모는 무시할 수 없는 수준.
[17]
물론 근본적인 이유는 궁극기 없이 폼 전환을 통해 6개의 스킬을 돌린다는 제이스의 특성 때문이다.
[18]
제이스 장인 유튜버의 말을 빌리자면, 가속 관문은 어디에 깔던지, 결국 상대를 맞추는 투사체는 전격 폭발이므로 적 챔피언과 자신의 중간 즈음에 전격 폭발(Q)를 쓰고, 마우스를 최대한 빠르게 끌어내려와 가속 관문(E)를 사용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가속 관문은 방향이 얼마나 흐트러지든지 상관이 없고, 날아가는 전격 폭발에만 묻을 정도면 상관없다고.
[19]
핵심 룬으로 콩콩이 소환을 들고 아군이 가속 관문을 이용하면 콩콩이가 해당 아군에게 날아간다.
[20]
각각 1/6/11/16레벨
[21]
앨리스나 니달리와 같은 경우에는 각각 거미/쿠거 형태로 변신하면 마나 소모가 없어지지만 제이스는 양 폼 모두 마나를 소모한다.
[22]
하지만 궁극기를 꼬박꼬박 찍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궁극기 레벨 업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고작 무기 변환 시 이동 속도 증가였기 때문. 그래서 보통 16, 17, 18레벨에 몰아 찍는 경우가 많았다.
[23]
쉬바나,
니달리,
앨리스 같은 챔피언이 인간과 짐승을 오가는 것과 대조적.
[24]
유연하게 라인 스왑도 가능하며, 포킹을 이용한 대치 구도에서의 일방적인 견제 및 교전 회피, 우수한 스플릿 능력으로 인해 대회에서 항상 연구되고 쓰이는 픽이다. 탑솔의 덕목으로 스플릿과 라인전 같은 개인 기량에 더 무게를 두는
LCK에서 크게 선호되는 픽으로, LCK 기준 픽밴율 전체 챔피언 중 8위를 기록 중이다.
[25]
특히 해머폼 E스킬인 천둥강타는 최대체력 비례 마법피해이기 때문에, 제이스 상대로 방템을 올렸다고 안심해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이 스킬 하나때문에 제이스 상대로 마저템을 올릴수는 없으니 상대에게 딜레마를 선사할 수 있다.
[26]
제이스 이전에도 니달리, 바루스처럼 포킹이 가능한 챔피언은 제법 있었지만 제이스가 출시되기 전에는 거리를 두고 장거리 포격으로 일방적으로 때린다는 개념이 희박했다.
[27]
단, 미드 제이스는 라인전 이후의 강점이 탑만큼 강력하지 못하다.
[28]
강력한 CC기나 이동기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콤보라는 게 없으며, Q - E 포킹, 캐논 폼 평타 - W, 미니언에 해머 폼 Q를 사용해 스플래시 대미지로 공격, 해머 폼 E평, 가속 관문 끼고 카이팅, W 키고 변신 같은 숙달해야만 하는 기본기와 해머 폼 E로 상대방의 이동기 끊기, 해머 폼의 방마저 증가 활용, 기습 시 캐논 폼 평타를 먼저 넣어 방어력 감소 등 사소하지만, 영향이 큰 잡기술도 있다. 게다가 이걸 전부 할 줄 안다고 끝나는 게 아니라서 상황에 따라 어떤 콤보를 활용해야 효율이 가장 좋을지 파일럿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29]
실제로 프로게이머 중에서도 제이스를 잘 다루는 선수와 그렇지 않은 선수의 제이스는 그 존재감 차이가 여실히 드러난다.
칸,
너구리,
더샤이,
제우스처럼 제이스에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은 대회에서도 당당히 선픽하고 상대를 두들겨 패며 라인전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지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픽을 해놓고 존재감을 발휘하지 못해 그대로 망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한다. 제이스가 1티어일 땐 선픽할 기회가 있음에도 제대로 다루질 못해서 밴 카드를 낭비하는 안타까운 장면도 나온다. 최정상의 프로게이머들조차 실력 편차가 이 정도인데, 하물며 일반 유저들이 대부분인 솔랭에서는 어떠하겠는가?
[30]
극초반 약점은 통계로도 드러나는데,
OP.GG 기준 제이스의 초반 승률은 탑 챔프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라인킬 확률도 대놓고 라인전 최약체인
케일을 제외한 모든 챔프를 상대로 밀린다.
[31]
제이스는 원거리와 근거리를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메커니즘 덕분에 이론 상 대부분의 맞라이너를 상대로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고, 실제로도 그랬었다. 하지만 현재의 제이스는 과거에 비해 초반 기본 능력치가 너무나도 낮아진 상태라 옛날에는 1레벨부터 대놓고 찍어누를 수 있던 챔피언들도 현재는 제이스의 딜을 그럭저럭 버틸 수 있고, 몇몇 챔피언들은 아예 상성이 뒤바뀌어 오히려 제이스가 불리한 경우도 많다. 근본적인 스킬셋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여전히 강력한 라인전을 구사할 수 있는 잠재력은 존재하나 지금의 제이스는 결코 무상성이라고 보기는 힘든 챔피언이다.
[32]
이것마저도 초반부 한정으로 판금에 바미만 나와도 딜교에서 마오카이가 더 유리하다. 물론 후반으로 가면 1 대 1은 제이스가 마오카이보다 좋을 수밖에 없다.
[33]
Q짤짤이에 유성까지 들었다면 깅력한 딜이 나오고, 해머 Q로 들어가기에도 배치기로 반응하기가 쉽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유지력. 패시브와 W로 마나 30만으로 8초마다 계속해서 8% 체력을 회복하기에 그라가스의 체력보다 제이스의 마나가 먼저 말라 버린다. 거기에 갱 호응마저 좋은 하드 카운터. 탱 빌드도 까다롭고, 딜 빌드면 더더욱 까다롭다. 플레이가 정직한 말파이트 등의 탱커들에 비해 그라가스는 굉장히 다재다능한 챔피언이라서, 프로 경기에서도 제이스 카운터로 자주 선택받는다.
[34]
제이스가 초반에 딜교를 빡세게 하고 경험치 디나이를 한 뒤 AP 정글러와 빅웨이브 다이브를 성공하면 이길 수는 있다. 하지만 숙련도가 높은 말파이트는 이런 경우 경험치도 포기해가며 사리고, 정글이 서로 개입하면 제이스가 급격하게 불리해지게 되며, 결정적으로 동성장해도 방관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게임 중반에 제이스가 말파이트를 쉽게 뚫을 수가 없다. 말파이트도 라인클리어가 준수해 스플릿도 힘들고 한타도 밀리기 때문에 제이스가 방관이 갖춰지는 후반까지 어떻게든 버텨내거나 초반에 성장차이를 크게 벌리지 않는다면 35:65 수준으로 굉장히 불리하다. 유성을 채용하는 말파이트일 경우 4레벨 이후 날아오는 Q견제가 제이스의 캐논 폼 견제보다 훨씬 아프게 들어오며, 이렇게 체력이 반피까지 깎이면 궁극기 맞고 죽는데다 견제를 안 당해도 상대 정글러가 오면 그냥 죽으며 라인전을 이겼다 해도 한타에서는 말파의 궁극기 때문에 망한 말파가 잘 큰 제이스보다 유용하다. 착취 말파이트여도 보호막 강타와 착취, W의 높은 방어력 때문에첫귀환 이후 해머폼으로 진입했다간 오히려 손해를 보기에 매우 불리하다.
[35]
초반엔 일방적으로 팰 수 있다. 대놓고 미니언 앞에서 디나이해도 문도 입장에서 Q 던지는거 말고는 할 게 없다. 하지만 제이스가 사리는 문도를 말리기도 어려우며 해머E 넉백이 문도 패시브에 막히고 W를 적중시키면 맞은 딜의 상당수를 복구하는 문도의 W 때문에 첫귀환 이후에는 대놓고 디나이하기 어려워지고, 1코어가 나오면 맞딜도 이기기 힘들어진다. 그 이후로는 제이스의 딜로 문도를 잡는것이 아예 불가능해지므로 그 전에 최대한 차이를 벌려야한다.
[36]
원거리 견제형 챔피언을 맞견제로 때려잡기로 악명 높은 탱커. 첫 귀환 전 극초반에 이득을 보지 못한다면 라인전부터 제이스가 매우 불리해지며 한타 단계에서의 존재감은 두말할 것도 없이 사이온의 압승. 특히 제이스는 생존기가 없으므로 사이온의 E를 맞게 된다면 이어지는 Q를 피할 방법이 없어 계속해서 손해를 입게 된다.
[37]
대표적인 제이스의 카운터. 제이스의 강점인 견제에도 크게 개의치 않고, 좋은 갱 호응과 아이템이 나올 수록 제이스가 이기기 힘든 구조. 1레벨부터 오공이 근두운 전사(E)로 돌진하여 평타질을 냅다 갈겨대기만 해도 제이스의 피통이 거덜날 정도로 초반부터 제이스를 영혼 끝까지 압박할 수 있다. 싸우면 싸울수록 체젠과 방어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때문에 라인전부터 스플릿까지 굉장히 상대하기 힘들다. 또한 게임 중후반 스플릿 상황에서도 일반적인 제이스가 오공을 뚫기는 힘들며 역으로 오공의 파쇄격(Q)에 두들겨 맞아 강제로 귀환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한타 또한 제이스의 장기인 장거리 포킹으로 갉아먹고 시작하려 해도 오공의 포킹을 뚫어내고 강제로 이니시를 거는 능력은 말파이트에 비견될 정도로 무척이나 뛰어나기 대체적으로 오공이 더 높고 파괴적이다. 정 제이스로 오공을 상대하게 되었다면 첫 귀환 아이템으로 덤불 조끼를 사보자.
[38]
오른은 방어력과 유지력이 뛰어난 하드 탱커이자 하드 CC기를 넣으면서 누킹도 할 수 있는 챔피언이라서 제이스가 압도하기 힘들다. 서로 반반 가면 한타 존재감이 너무 다르다. 이 악물고 CS와 레벨을 어떻게든 계속 앞설 수 있는 실력자가 아니라면 버겁다. 제이스를 정말 잘 다루는 게 아니라면 다른 챔피언으로 상대하는 것이 나을 정도. 애초에 같은 탱커인 사이온, 초가스에게도 허덕대는 것이 제이스인데 사이온보다 몇배는 더 튼튼한 오른에게 제이스가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은 당연지사. 실제로 맞상성 구도에서 오른이 솔킬 확률과 승률 모두 크게 앞선다.
[39]
리워크 전이나 후나 상대하기 매우 어려운 하드 카운터. 유지력이 마오카이나 문도 박사는 저리 가라 할 정도인 데다 혀 채찍(Q)의 맞견제는 물몸인 제이스가 감당하기 어렵다. 킬 결정력이 약하던 리워크 전과는 달리 심연 잠수(W)라는 돌진기가 생겼기 때문에 킬 각 잡히기도 쉬워서 여러모로 힘든 상성.
[40]
체력 비례 고정 피해를 입히는 챔피언을 제외하고 볼 때, 초가스는 다리우스 같은 맞딜이 매우 강한 근접 챔피언들에게 약하다. 그런데 제이스는 원거리 딜러 챔피언보다 견제 능력이 떨어지고, 근접해서 맞딜을 해봐야 브루저들에 비해 딜과 탱킹이 그렇게 높지 않다. 원거리에서 견제를 해봐야 초가스 패시브에 의해 체력이 다시 차오르고, 해머 폼으로 들어오는 순간 탱커 중 최상위권 딜량을 가진 초가스한테 녹아버린다. 아예 정글을 불러서 말린다는 결정을 내려도 초가스는 포탑에서 사리며 후반을 보면 될 뿐이다. 거기에 정글을 불러서 킬을 먹었다고 가정을 해도, 포식(R)을 배우고 미니언으로 스택을 좀 쌓은 초가스에게 싸움을 걸면 원콤이 나서 이길 수 없다. 제이스가 정글을 통해 킬을 먹고 해야 할 것은 견제이지, 싸움을 잘못 걸었다간 바로 역전될 수 있다. 거기에 애초부터 일반 스킬 3개 모두 CC기인 초가스와 제이스의 정글 싸움은 당연히 제이스가 불리하므로 정글을 불러 이득을 취한 뒤 견제를 한다는 전제부터 상당히 어렵다.
[41]
즉발 CC기를 보유한 것은 아니지만, 중력장은 존재만으로도 제이스의 해머 폼 진입을 껄끄럽게 한다. 제이스의 강력한 초반 견제도 Q에 붙은 실드 때문에 버티기 용이하고, 라인 클리어 속도는 제이스보다 월등하다. 6렙 이후에는 폭딜 또한 강하기 때문에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상대다.
[42]
난입의 발견 이전까지는 까다로운 상대였으나 난입 룬을 채용하면 솔킬을 따일 확률은 굉장히 많이 줄어든다. 올라프는 유체화나 라그나로크(R)로 붙어서 솔킬이나 압박을 넣어 최대한 이득을 챙겨야 하기 때문에 올라프가 거는 싸움을 피할 수 있게 되어 반반을 갈 수 있게 되고, 최대한 맞싸움을 피하며 터지지 않고 무난하게 성장하면 후반에는 썩어버리는 올라프랑 다르게 제이스가 할 수 있는 것이 더 많다.
[43]
더샤이나 너구리 같은 무력파 탑 라이너들도 인정하는 동실력대에서 이길 수 없는 제이스 극악의 상성으로, 후반에 힘이 많이 빠지는 올라프와 사이온, 제이스보다 견제 거리가 짧은 퀸과 티모, 케넨과 다르게 게임 초반부터 끝까지 제이스를 완벽히 압도한다. QW의 라인전 견제력과 패시브를 동원한 맞딜, QE를 쉽게 회피하는 E, 6레벨에 누킹력을 확보하는 궁극기 등이 모두 제이스에게 위협적이며 스플릿 구도에서도 불리함이 그대로 이어진다. 후반에 둘 다 별로 좋지 않은 편이지만, 루시안은 근본이 AD 캐리이기에 제이스 이상의 캐리력을 발휘할 수도 있어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대. 대신 팔이 짧은 순수 딜러 챔피언이라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고, 카운터 치는 것도 해머 폼 Q와 캐논 폼 QE를 피한다는 전제하라 제이스의 스킬을 E로 피하지 못하고 계속 맞아주게 되면 역으로 카운터를 맞게 되며 한번 망하면 제이스보다도 더 무기력해져서 실제로 제이스 카운터 픽으로 뽑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다.
[44]
일반적인 견제형 챔피언과 달리 제이스는 근접 맞딜도 강하긴 하지만, 이는 하늘로!(Q)로 누킹을 먹이고 천둥 강타(E)로 밀어서 일방적인 딜교를 할 때나 강한 것이고 이렐리아는 밀어 봤자 칼날 쇄도(Q)의 쿨타임 초기화 때문에 도로 붙어서 싸울 수밖에 없기에 아이오니아의 열정(P) 4스택의 압도적인 화력에 찢어질 수밖에 없다. 제이스가 솔킬을 어지간히 많이 내지 않는 이상 어느샌가 주도권은 자연스럽게 이렐리아에게 넘어가며, 물몸인 제이스가 패시브가 쌓인 이렐리아에게 실수로 진입각을 내주는 날엔 템차이에 관계없이 킬을 헌납하게 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도 종종 발생한다. 이렐리아는 보통 1코어로 몰락한 왕의 검을 가기 때문에 사거리를 내어주지 않는 것도 제이스 입장에선 꽤 버거운 일이다. 제이스 원챔 유저들도 밴하거나 기피하라고 하는 챔피언 중 하나.
[45]
여타 다른 챔피언들과는 다르게 제이스가 라인전 내내 탑 부시를 점령할 수가 없다. 렝가의 1~5레벨 라인전은 제이스 이상으로 강력하며, 제이스의 허약한 기본 스탯으로는 렝가가 달려들었을 때의 누킹을 감당할 수 없다. 맞딜을 하거나 포킹을 한다 하더라도 렝가는 폭딜을 흘릴 수 있는 W마저 갖추고 있다.
[46]
견제와 맞딜 모두 제이스보다 강해서 맞라인을 서면 끝도 없이 디나이당하며 주도권을 내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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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그레이브즈는 쉽게 말해 방어력이 엄청 높은 루시안이나 다름없다. 포킹을 굉장히 잘 피하면서도 설령 맞춰도 별다른 타격 없이 흡혈로 회복하기 때문에 상당히 부담스러운 상대. 거기에 루시안은 해머 Q를 맞추면 그나마 잡을 가능성이라도 있지, E로 방어력을 쌓은 그브는 해머 폼으로 들어가면 탄환을 전부 맞게 되어 맞딜에 녹아내린다. 루시안이 해머 폼 딜링을 회피하며 원거리에서 딜링을 해서 카운터라면, 그브는 해머 폼으로 들어가서 붙어도 맞딜에서 밀리기 때문에 카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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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킬 확률이 70:30에 육박하고 게임 승률도 크게 밀리는 하드 카운터. 그나마 초반에는 제이스가 주도권을 잡을 수 있으나 라인 유지력이 좋은 트린다미어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히기는 힘들며, 6레벨 이후부터는 트린다미어가 들어올 때마다 킬 각이 잡히기 때문에 쉽사리 라인을 밀 수 없다. 특히 유체화 트린다미어의 경우 제이스가 해머 폼 E로 한 번 밀어내도 바로 다시 들어와서 킬 각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제이스를 물어 죽이면 유체화 쿨마다 죽는 그림이 나오기도 한다. 중후반에도 사이드에서 마주치면 살아남는 것 자체가 기적일 정도. 라인전에서 최대한 사린 뒤 트린을 피해다니면서 성장하면 한타 기여도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한 번만 실수해도 성장 자체가 힘들어진다.
[49]
제이스의 콤보의 시작이 되는 캐논 QE 콤보를 바람 장막(W)으로 막을 수 있으며 기동성도 높아져서 잡기가 힘들다. 해머 E로 밀어도 질풍검(E)으로 따라올 수 있다. 다만 몸이 약한 챔피언이기 때문에 제이스의 풀 콤보를 버티기 힘들어하는 편이다.
[50]
정글러 입장에서 제이스는 라인을 시종일관 밀어서 갱각도 안 주면서 역갱은 계속 봐줘야 하는 성가신 탑솔러다. 때문에 솔랭에서는 자신 있어서 제이스 픽했을 테니 알아서 이겨보라고 탑을 방치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51]
탑 트런들의 경우 뚜벅이라는 한계 때문에 제이스가 상대하기 쉬운 편이다. 기둥 정도만 조심하면 둔화를 걸어도 난입으로 쉽게 도망갈 수 있다.
[52]
레넥톤이 제이스를 잡으려면 팀원 한 명을 불러야 하기 때문에 바론 정반대편에서 운영을 하는 제이스를 잡아도 바론을 헌납해야 한다.
[53]
다만 트페는 제이스와 맞라인전을 하는 게 아니라 라인을 밀어놓고 타 라인으로 로밍을 가서 게임을 서서히 터트려 가는 챔피언이므로 제이스의 견제 및 풀 콤보에 취약한 물몸이라고 마냥 쉬운 상대는 아니다. 게다가 골카의 존재로 갱 호응도 뛰어나기 때문에 해머 폼으로 무지성 딜교를 하다가 골카 낚시에 의한 갱킹도 조심해야 한다.
[54]
극초반 2렙 타이밍까지는 제이스에게 매우 불리하니 조심하는 게 좋다. 적당히 파밍하며 콜필드의 전투 망치를 구매한 후에는 티모가 제이스의 딜을 버티지 못한다.
[55]
제이스의 티어를 알 수 있는 상성. 가렌은 마땅한 접근기가 없으므로 제이스의 대표적인 샌드백으로 꼽힌다. 하지만 하위 티어로 갈수록 가렌이 제이스보다 유리해지는데, 거리 조절에 능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많아 가렌이 제이스의 킬각을 볼 수 있는 기회가 흔하며, 비효율적인 견제와 마나 관리로 인해 제이스의 마나통이 먼저 거덜나기도 하기 때문. 물론 상위 티어라고 모두 가렌을 두들겨 패는 건 아니고, 상위 티어에서는 가렌이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상대법을 모르는 경우도 있고, 가붕이 밈 하나만 믿고 몸을 마구 들이댔다가 역관광 당하는 경우가 꽤나 많이 보인다.
[56]
가렌보다도 더 쉬운 상대. 돌진기가 없는 뚜벅이인 것은 둘 다 동일하지만 다리우스는 이동 속도 증가 능력조차 없고 유지력도 형편없어서 제이스의 견제에 더욱 취약하다. 포획에 끌리거나 유체화로 추격당하더라도 망치로 밀쳐내고 난입 룬으로 도망가면 그만이다. 다만, 천둥 강타로 밀쳐내는 타이밍에 맞 포획으로 끌릴 경우 난입을 들더라도 매우 위험해지니 주의하자.
[57]
난입을 들 경우에 볼베가 Q를 쓴다면 캐논 Q평W 한 번으로 도망갈 수 있다. 가속 관문만 깔아두면 추노도 불가능하고 Q 지속 시간 끝난 볼베는 제이스에게 두들겨 맞기만 할 뿐이다. 그래도 6렙 정글다이브와 선진입은 피해야 한다.
[58]
원거리 공격에 직접적으로 대처하지 못하지만 스킬셋 구조상 맞다이가 강한 편이며 스킬셋에 에어본이나 기절 등 하드 CC와 돌진기가 다수 존재하고 쿨타임이 비교적 짧은 보호막도 있어 근접전투에 필요한 스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순식간에 제이스에게 접근해서 CC기를 걸어버릴 수 있으며 노 코스트 챔피언이기에 유지력이 제이스보다 월등히 좋다. 천둥강타가 쿨타임이 돌고 있는 등 상황을 보지 않고 무턱대고 근접전이나 견제를 시도하면 상대 정글러의 개입이 없더라도 천둥강타로 밀쳐내지 못한 채 역으로 얻어맞고 당할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59]
사일러스가 돌진해도 제이스는 밀쳐버리면 그만이며, 사일러스의 상징인 궁극기 강탈조차 사일러스가 제이스에게 궁극기 강탈을 쓰면 사일러스가 불평하는 대사가 출력될 정도로 사일러스 입장에서 제이스 궁극기의 효율은 밑바닥을 달리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사일러스가 제이스의 궁극기를 강탈해서 시전하면 제이스의 캐논 폼으로 변신하는데, 사일러스는 AP 챔피언이라서 제이스의 AD 계수를 올릴 수가 없기 때문에 변신하는 동안 아이템을 하나도 사지 않은 제이스 신세가 되기 때문. 단, 라인전이 끝나면 시간이 지날수록 사일러스가 제이스보다 더 활약할 만한 여지가 많다. 억압(E)을 잘못 맞는 순간 사일러스가 전투 지속력을 발휘해 제이스를 갈아버린다.
[60]
6렙 후에 아칼리의 궁극기를 통한 깜짝 킬각은 조심해야 한다. 캐논 폼의 견제로 아칼리와 최대한 체력 차이를 내는 게 중요하다. 주문포식자를 구매한다면 궁극기에 당할 확률이 줄어든다.
[61]
영혼 끌기에만 맞지 않으면 아주 쉽게 이길 수 있는데 캐논 폼 사거리만 잘 유지해도 끌릴 일이 거의 없다. 단, 실수로 맞게 된다면 역으로 압박당할 수 있으며 제이스가 일라오이 상대로 킬각을 노리려면 어쨌든 해머 폼으로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이 때 일라오이의 궁극기 한 방에 터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62]
도발을 해머 E로 떨칠 수 있어서 잘하면 쉔의 도발을 아예 봉인할 수 있다.
[63]
실제로 후에 제이스를 능숙하게 다룬
샤이와
플레임도
막눈이 제이스를 쓰는 걸 보고 배웠다고 말한다.
[64]
특히
샤이는 결승전 2차전에서는 제이스로 상대 탑솔인
PDD를 연달아 3번이나 솔킬을 따내는 등 큰 활약을 했다.
[65]
리워크 이전
카르마도 같은 구조의 스킬셋을 가지고 있었다. 차이점이라면 카르마는 이러한 궁을 가지고서 리워크 이전까지 계속 고인이었지만 제이스는 이러한 궁을 가지게 된 리메이크 이후에 상황이 좀 더 나아졌다는 점.
[66]
쿨감 40%를 맞추고 Q 스킬을 마스터하면 해머 Q의 쿨타임은 3.6초다.
[67]
사실 제이스는 처음 제작될 때 정글로 가는 것도 고려될 수 있게 제작되긴 했다. 초반 유지력과 마나라는 문제점 때문에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68]
전격폭발로
후니를 마무리하는 동시에
울프를 개피로 만들어버려
프레이가 평타로 마무리 했고, 페이커에게 달려들어 해머 폼으로 두들겨패 킬을 먹고, 점멸까지 써서 끝까지 쫓아오는
블랭크를 천둥 강타로 밀쳐내며 생존.
[69]
삼성 VS Team WE 의 4번째 경기에서 삼성이 제이스를 풀어 주었지만 벼랑까지 몰린 시예는 조합 시너지 문제와 심리적 부담이 너무 컸는지 제이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70]
타워에 한해서 초전하 발동 상태에서 해머 폼 추가 피해는 적용되지 않았었다.
[71]
전격 폭발 데미지는 전구간 하락하였으며, 초전하 쿨타임 및 데미지 감소, 천둥 강타 쿨타임 및 마나 소모 증가, 폼 변환 추가 데미지 감소, 체력 감소까지 죄다 하향먹었다.
[72]
그러나 3월 7일 OP.GG 기준 탑 제이스의 정복자 승률은 47.8%인데 비해 난입의 승률은 49.6%로 더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이스에게 난입이 없는 극초반 라인전 단계에서의 안정성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저런 승률을 보이는 듯하다.
[73]
다만 이 경우에는 무라마나를 올렸을 때에 비해 유통기한이 빨리 찾아오는 편이다. 2020시즌에 비해 마나무네를 선택하지 않는 빌드의 선택률은 많이 줄어든 편.
[74]
신화급 기본 지속 효과와 물관템의 다양성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과거에 비해 딜인플레가 심각해졌다. 이 때문에 대회에서는 제이스와 바루스, 직스 등 극딜형 포킹 챔피언들이 1티어로 취급받고 있다.
[75]
솔랭이 암울하다지만 사실 이는 파일럿의 숙련도 혹은 체급이 낮은 저티어에 한정된 이야기이고, 천상계에서는 계속해서 좋은 취급을 받고 있다.
[76]
탑에서 AD포킹, 브루저마저 때려잡는 라인전능력, 상성에 따라 스왑도 가능한 만능픽으로 분류되고 있다.
[77]
여담으로 같이 대회에서 2강 체제를 형성했던 레넥톤은 W 기절 시간이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78]
패시브의 성능은 사소하지만 이동 속도에 관련된 성능은 언제나 중요하다. 제이스가 난입을 드는 이유를 생각해보라.
[79]
물론 라인전과 포킹도 수준급이기에 많은 탑 챔피언들의 카운터로서 대회에서 선호받고 있다.
[80]
일반 게임에서도 야스오, 이즈리얼을 제치고 픽률 1위에 올랐다.
[81]
정확히는 피해량의 7%만큼 추가로 고정 피해를 입히는 매커니즘.
[82]
가끔 수확의 낫을 사는 경우도 있으나, 안정성은 도란의 검 쪽이 낫다. 상대를 판단하고 자신있다면 수확의 낫도 선택할 수 있다.
[83]
물론 그렇다고 여신의 눈물을 시작템으로 가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라인전이 눈에 띄게 약해지는 데다 어차피 예전보다 스택을 쌓는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기 때문에 나중에 가도 빨리 쌓을 수 있다. 주로 톱날 단검 구매 후 여눈 구매, 1코어 구매 후 마나무네를 사는 편. 상황에 따라선 1코어 구매 후 여눈을 올리는 경우도 있다. 적어도 여눈은 10분 전에, 늦어도 13분 전에는 꼭 구매하여 스택을 쌓는 것이 좋다.
[84]
이 티모보다도 안정적이란것도 망하지 않거나 망하더라도 최소한 못하지는 않아서 잘 복구해내거나 제이스의 역할을 잘 해야 한다는 전제이다. 제이스 본인이 못해서 망하면 포킹이고, 뭐고 넉백 하나밖에 없어서 진짜 라인 클리어 빼곤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똑같이 못해서 망한다면 버섯이라도 깔아서 시야 싸움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 실명셔틀을 할 수 있는 티모가 팀적으로는 제이스보다 무조건 더 낫다. 실제로 티모충의 비중이 매우 낮아지고, 고승률 장인 챔프로 자리잡은 11 시즌부터는 제이스 유저가 티모 대신 많아졌는데 바로 이런 문제 때문에 못하는 아군 제이스로 인해 피해를 자주 보는 유저들은 차라리 못해도 팀적인 기여도는 있던 티모충들이 못하는 제이스보다 훨씬 더 낫다고 할 정도이다.
[85]
1성 제이스도 50%의 방어/마법저항력 감소 효과를 가진다.
[86]
출처 - http://leagueoflegends.wi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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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 상황에선 빅토르가 고용한 깡패들이 자신의 연구실을 습격하는 상황이라 소녀의 장난감에 신경 쓸 여유가 없긴 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잠깐 기다려 달라는 말 대신 위험하니 당장 나가라거나, 장난감 같은 하찮은 것에 쏟을 시간이 없다거나, 소중한 거였으면 애초에 고장나지 않게 아꼈어야 하지 않냐며 멍청하다는 등 지나치게 대응했다. 물론 일이 전부 해결된 뒤에는 상대적으로 소녀에게 부드럽게 대하며 장난감을 고쳐주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