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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colcolor=#fff>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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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 신진영 (Shin Jin-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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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94년 3월 14일 ([age(1994-03-14)]세) |
부산광역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포지션 | 미드 |
소속 |
(2022.04.19 ~ 2024.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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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CK의 농심 레드포스 코치.2. 플레이 스타일
꾸준히 딜을 넣는 지원형 챔피언이나 DPS형 챔피언을 주로 쓴다. 플레이 성향 또한 상대를 찍어누르기보다는 유연하게 맞춰 나가는 타입이다. 그러면서도 준수한 CS 수급능력에 힘입어 미세하지만 꾸준히 상대와의 간극을 벌려나갈 줄 알고, 필요한 경우 그에 맞춰 적극적으로 움직일 줄도 아는, 안정적이고 유연한 스타일의 미드 라이너.오리아나, 직스, 아지르처럼 꾸준하게 딜을 뽑아내는 챔피언이나 카사딘, 르블랑같이 한방 폭딜보단 트리키한 플레이가 중요한 챔피언을 사용하며, 이즈리얼이나 바루스, 코르키같은 2원딜 조합도 선호했다. 정작 가장 잘 알려진 픽은 강력한 라인전으로 유명한 제이스인데, 라인전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이득을 보는 스타일이 아니라 포킹의 정확도를 앞세운 안정적인 플레이를 추구한다. 코코의 제이스 하이라이트는 전격 폭발로 딸피를 저격하는 장면이 유달리 많다.
아이템 선택이나 소환사 주문 또한 공방을 고루 갖추고 안정적인 선택을 하는 타입. 제이스로 점화를 든 경기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주로 정화나 방어막, 기껏해야 탈진 정도를 선택하는 정도. 이는 빠른별이 롤챔스 엿보기에서도 언급했다. 거리 재는 능력이 탁월한 이지훈 스타일의 미드라이너라고. 이지훈에 비해 후반의 압도적인 캐리력은 덜하지만 이지훈보다 초반에 보다 훨씬 능동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그에 걸맞게 르블랑, 다이애나를 포함해 공격적인 챔프도 팀의 요구에 따라 픽한다는 것은 더 높은 평가를 받는다.
15년 스프링에는 한 시즌에 16개의 챔피언을 꺼내 시즌 최다 챔피언을 사용한 미드 라이너가 된 적도 있긴 하지만 커리어 전체를 보면 챔프폭이 좁다. AP 누커나 AD 암살자는 선호하지도 않고 메타에 따라 꺼내들었을 때는 별로 좋지 못한 성적만을 기록했다. 아지르와 빅토르가 양분했던 2015년, 12승 6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한 아지르와 3승 3패라는 그저 그런 수준의 빅토르가 명백히 대비된다. 전성기였던 2015년에는 이러한 플레이 스타일이 메타와 잘 맞았으나, 점점 미드 라이너에게 폭딜과 라인전 주도권이 요구되는 메타로 변하고, 이로 인해 해외 진출 후 별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게 된다.
특이사항으로 과장을 좀 섞어서 페이커의 카운터라 불릴 정도로 2015 시즌 세체미에 등극한 페이커를 상대로 쉽게 밀리지 않고 오히려 역으로 캐리하는 등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자신과 비슷한 타입인 쿠로에게 굉장히 약했다.[1] 페이커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코코가 페이커에게 늘 초반부터 털려나가던 쿠로를 밟고 캐리해야 할 것 같지만, 정작 맞대결에서는 의외로 매라와 앰비션이 분전하면 분전했지 코코는 게임에서 지워지는 빈도가 잦았다. 이는 코코의 챔피언 폭이 넓기는 하지만 페이커나 중국으로 넘어간 루키, 폰, 서양의 비역슨, 페비벤처럼 아예 저격 밴이 불가능하고 무의미한 수준까지는 아니라는 데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맹연습을 통해 공격적인 챔피언으로도 종종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지만, 코코라는 미드라이너의 본질은 이지훈처럼 안정적이면서도 단단한 방패에 가까운, 굳이 부각시키자면 이지훈보다는 약간의 유연성이 더해진 것은 사실인 타입이라는 것. 결국 다이애나와 같은 필살기가 노페의 밴픽에 잘려나가고 나면 카운터픽 위주의 철저한 아웃복서인 쿠로를 상대로 플레이기 크게 말리는 경우가 잦았다. 물론 밴픽부터 노페에게 워낙 당한 것이 크지만.[2]
3. 주요 경력
우승 경력 | ||||
IEF 2013 우승 | ||||
Team WE | → | Xenics Storm | → | 한국 대표 팀[3] |
빅파일 NLB Spring 2014 우승 | ||||
CJ Entus Blaze | → | CJ Entus Frost | → | SKT T1 K |
준우승 경력 | ||||
NAVER 2015 LoL KeSPA Cup 준우승 | ||||
케스파컵 출범 | → | CJ Entus | → | 콩두 몬스터 |
4. 선수 경력
4.1. 2013년
2월 15일, LOL 클럽 마스터즈, 나진과의 대결에서 21/0/8의 무지막지한 킬어시를 쌓으며 게임을 하드캐리했다. 이에 21/0/9 특성 드립까지 나왔을 정도. 결승에서는 카서스로 펜타킬을 기록하기도 했다.[4]
4.2. 2014년
2014년 1월 NLB를 끝으로 선수들의 대이동이 시작된 가운데 대거 리빌딩에 들어간 프로스트에 미드 테스트를 봤다는 썰이 돌았고, 2월 공식 이적이 확정되었다.Frost 이전 후 첫 무대인 롤 마스터즈 데뷔전, 진에어 스텔스와의 경기에서는 마찬가지로 이적해 온 정글러인 리라와의 호흡도 잘 맞지 않았고 폭딜을 원딜이 아니라 서폿인 나미에게 몰아넣는 실수를 저지르는 등 이래저래 부진했다.
그러나 2월 22일, 빅파일 배틀로얄 시즌 3에서는 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준수한 CS 파밍능력을 보여주며 이적 후 첫 경기에서의 부진을 벗어나 적응하기 시작하더니 3세트에서는 Fly의 르블랑을 상대로 잡은 니달리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4세트에서는 맞바꿔 잡은 르블랑으로 르블랑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를 보여주는 딜링 능력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빠른별의 부진 이후 고질적인 문제였던 미드라인을 해결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그리고 2월 27일, 롤 마스터즈에서 skt t1 k에서 페이커와 비등한, 아니 오히려 라인전에서만큼은 페이커를 압도하는듯한 플레이를 보여주며 그 동안의 평가가 거품이 아니라는 걸 보여줬다. 하지만 탑, 봇의 부진으로 패배. 사실 SKT T1 K가 어느 한 군데도 약점이 없어서 탑, 봇, 미드, 정글을 모두 압살하지 않는 한 이기는 게 불가능에 가까운 팀이기는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매라와 샤이의 폼이 확 떨어진 모습을 보여줘서...
4월 6일, 롤 마스터즈에서 나진 실드, 나진 연합팀과 한 각각의 경기에서 니달리를 잡고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경기에서 제파에게 창을 던져 우물킬하는 장면이 일품.
스프링 시즌 8강전에서 삼성 블루를 맞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4경기에서는 초반에 잘 큰 르블랑을 가지고 아무것도 못하고 역전 당해서 조금은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NLB에서는 8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4강에서는 그야말로 스위프트와 듀오로 팀을 하드캐리 하면서 SKT T1 K를 격파하는데 성공하였다. 특히 4경기에서 12킬 0데 5어시를 기록하고 있던 피글렛을 한타에서 창으로 맞춰 죽인건 그야말로 일품. 이 창 하나로 인해 SKT T1 K는 한타에서 대패하였고 그대로 프로스트가 경기를 이기게 되었다.
NLB 결승전 나진 소드 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경기에 뽑은 니달리는 '역시 프체미!'라는 감탄사가 나올 만한 창 적중률을 보였고, 패배한 3경기에서도 르블랑으로 딸피로 트리플 킬을 기록하는 신기를 보여주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4경기에서 비장의 카드로 꺼내든 케일은 광전사 - 내셔 - 루난의 공속빌드와 에테르 윙 스킨의 시원시원한 타격음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혼자서 다른 겜 한다. 캐시템 쓰는 것 같다.
프로스트 영입 이후 한 시즌이 끝난 후의 평가는 프체미.[6] 제닉스 스톰 시절부터 호흡을 맞춰온 정글러 '스위프트' 백다훈과 함께 준수한 활약을 보이며 침몰하던 CJ 프로스트를 다시 명가로 복귀시켰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록 롤챔스에서는 8강에서 삼성 블루의 '다데' 배어진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롤 마스터즈에서 나진 실드를 잡아낸 것은 물론 NLB에서 SKT T1 양팀을 압살하는 등 대단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페이커' 이상혁를 상대로 거둔 판정승은 매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삼성 블루가 롤챔스 우승을 하며 프로스트의 전력은 나날이 재평가를 받고 있는가..했지만 롤 마스터즈에서 다시 재평가. 어쨌든 프로스트의 성적과 별도로 개인 기량은 대단히 높이 평가받고 있다. 삼성 형제팀 미드나 페이커, 꿍, 루키 등과 함께 스프링 춘추전국시대에서 최상위 미드라이너 중 하나로 손색이 없다. 특히 롤 마스터즈 블레이즈와의 혼합팀으로 출전한 경기에서는 앰비션 대신 코코가 들어가니 다른 블레이즈 선수들이 다 살아났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
다만, 섬머시즌에 이르러서 꿍과 함께 주력 챔프 니달리와 르블랑의 변화로 인한 피해를 보고, 오존전에서 실책을 보여주면서 스프링때의 모습만큼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꿍이나 페이커 등은 팀에 의해 고통받는 부분도 상당히 큰 반면, 코코는 샤이와 스위프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확실히 기복있는 모습을 보여 평가가 다소 박해졌다. 얼밤도 봇은 고통주는 라인이지만.. 오히려 스타일을 일신한 앰비션이 더 나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 하지만 사이좋게 다 망했다... 좋은 평가를 받은 스프링 시즌과 달리 섬머 시즌에는 CJ화되었다는 말대로 실망스러운 모습이 많이 보인다.
6월 28일 삼성오존과의 1경기때 트페로 상대방의 중앙에 뻘궁을 쓰면서 킬을 내줬고, 그 영향으로 상대방은 바론을 챙겨갔고 거기서 게임이 끝났다.
4.3. 2015년
프리시즌에는 제닉스 시절부터의 단짝인 스위프트를 잃고 정글로 전향한 앰비션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초반
프리시즌이 끝난 이후 전반적인 CJ 선수진들의 스크림 고승률 소식과 함께 시즌 시작 첫 SKT전을 조용히 캐리하며 솔랭 1위를 했던 실력이 나오고 있다는 평. 제이스와 이즈리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나진전에서도 3경기를 르블랑으로 캐리하며 MVP 포인트를 획득했다. 사실 역대 르블랑 대회 전적이 별로 좋지 않았던 선수였는데[7], 오히려 르블랑 장인이라던 꿍이 그 전 경기에 플레이한 르블랑보다도 훨씬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덕분에 나르도 단숨에 녹일 정도로 잘 큰 르블랑이 무서워 뒤에서 사리는 바람에 딜을 제대로 못 넣은 제파가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있다.
특이하게도 포킹형 챔프를 잡았을 때 소환사 주문 '정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회복의 상향 이후로 주류에서 밀려난 스펠에 가깝지만, 적의 기습적인 이니시에 대처하는 스펠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애니 서폿 등의 '한방 이니시'에 초점을 둔 조합을 상대할 때는 반드시 정화를 드는 것으로 보인다.
kT전에서는 완전히 각성, 라인전 로밍 한타 어느하나 부족함 없이 해내고있다.
1세트에서는 르블랑으로 팀이 지고 있는 상황에서 간간이 적을 끊어내며 역전의 기회를 만들었으며, 비록 썸데이의 슈퍼플레이로 팀은 패배했지만 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KT가 르블랑을 밴하지 않은 의아한 2세트에서도 르블랑을 자신있게 픽해 팀을 캐리했다. 신기와도 가까운 왜곡과 사슬활용으로 스킬 한 쿨 돌릴 때마다 챔피언 하나가 죽는 마술을 보여주었으며, 결국 엄청나게 성장한 스페이스의 트리스타나와 함께 KT를 터트리며 승리.
3세트에서는 3연벙은 안된다 싶었는지 마침내 르블랑이 저격밴을 당하자 제이스를 픽했는데, 르블랑을 살리는 것이 KT에게는 더 나을 뻔 했다는 평. 제이스로 나그네의 아리에 맞서 라인전은 물론 로밍까지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했다. 특히 놀라운 수준의 전격폭발 명중률과 센스 있는 로밍 플레이로 각 커뮤니티마다 칭찬 일색이었다. 당연하게도 2경기 연속 MVP를 수상하며 단독 인터뷰를 했다.
2라운드 첫 경기인 SKT와의 경기에서는 이지훈의 카시오페아와 룰루를 상대로 카사딘을 꺼냈지만 라인전부터 처참하게 무너지며 이지훈의 하드캐리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나진을 상대로 한 2라운드 2경기에서는 새롭게 연마해온 빅토르를 선보이며 명예회복에 성공하였다.
IEM 시즌4 월드 챔피언십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갬빗 게이밍과의 1경기에서는 무난한 활약으로 팀의 승리에 이바지했지만 TSM과의 승자진출전에서는 미드챔프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는 제라스를 잡고도 비역슨의 빅토르에게 계속 밀리며 팀 패배를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Team WE와의 최종진출전에서는 자신이 선호하는 빅토르를 잡았지만 중국식 압박메타에 말려 패배하고 말았다.
이후 카사딘, 제이스, 르블랑 정도로 챔피언 폭이 좁다는 평을 들었으나, IEM 이후 패치에 맞춰 굉장히 넓은 폭의 챔피언 풀을 과시하고 있다. 상위 티어의 미드 AP 챔피언은 거의 한 번씩 다 꺼내봤다고 할 정도. 비록 팀은 플레이오프서 SKT에 2:3으로 역스윕당해 패했지만, 리그 최고의 미드라이너라는 페이커에게도 밀리지 않는 라인전을 과시하며 그야말로 물오른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서머 시즌 들어서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비록 페이커가 마스터 이를 뽑았을 때 카운터픽인 우르곳을 뽑았다가 SKT의 미드 박살내기 이후 말 그대로 마이에게 도륙당하면서 잠시 부진했으나, 이후 팀의 고참인 샤이와 엠비션이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식스맨이 교체되어 미드에 부하가 쏠릴 법한 상황에서도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3위 도약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SKT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정말 신기에 가까운 아지르 슈퍼플레이를 보여주며 팬들에게 "CJ의 보물" 이라는 찬사를 들었다.
2015 롤챔스 서머 시즌 현재 LCK 미드라이너중 압도적인 캐리레이팅 수치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참고
2015년 11월 30일 CJ와의 재계약 불발 소식이 떴다. 매드라이프를 뛰어넘는 팀 내 최고 대우를 약속했음에도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했다고. 해외 팀으로의 이적을 알아보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뜬금없이 롱주에 영입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당연히 CJ의 팬덤은 멘붕. 일각에서는 해외진출한다고 해놓고 IM으로 튀어버리다니 정말로 CJ 있기 싫었던 거 아니냐는 추측도 한다.
4.4. 2016년
진에어와의 첫 경기에서 1경기는 럭스, 2경기는 장기인 제이스를 픽하여 승리했다.하지만 이후 별다른 활약 없이 무난히 밀리는 모습만 보여줘 CJ 당시의 소년가장 포스는 사라져버린 느낌을 주었다.
크게 활약하지 못할 때 이따금씩 프로즌이 등장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어 팬들로부터 체이서와 함께 사실은 2군(...)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러나! 2월 18일 SKT 전에서 체이서와 합작해서 페이커를 끊어내는 모습도 보이고 기가막힌 이니시를 열어 한타를 승리로 이끄는 등 수훈갑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CJ에서 에이스 역할을 맡던 그 모습을 다시 보여주었다. 2세트 MVP도 따내며 불안한 미드라는 평을 뒤엎을 수도 있을 듯하다.
사실 코코의 장점인 유연함과 안정성, 캐리력은 살아있는 편이다. 그러나 메타의 변화와 팀 케미의 문제가 맞물려 지난 시즌만한 활약을 보이기 어려워진 것. 2015 CJ의 경우도 시너지가 좋거나 팀케미가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 팀이었지만, 그 어려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선택이 철저히 코코의 캐리력을 밀어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롱주의 경우 대부분의 선수들이 자신들이 주인공이 되고 싶어하기에 픽밴부터 코코 밀어주는 조합이 잘 나오지 않는다. 게다가 합류전과 속도전이 트렌드가 되면서 코코가 좋아하는 다소 정적인 왕귀형 AP들의 티어가 내려갔다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다만 여기까지는 기대만큼의 활약을 못하는 것에 대한 설명이고, 대차게 망하는 이유는 체이서와의 궁합이 정말 아니올시다라는 평가가 많다. 코코가 일단 원딜과 함께 딜을 넣으려면 정글러가 이니시를 걸거나 딜을 받아줘야 하는데 체이서와 코코가 번갈아 던지는 장면만 자주 목격된다. 롱주 머니게임의 코어로 영입된 둘이었지만, 정작 둘의 시너지는 별로인 것. 그래서 차라리 플레임-프로즌 조합 쪽에 체이서를 넣고 신인이라 던지기는 하지만 체이서만큼 에고가 강하지 않은 크래쉬를 코코와 붙이는 것은 어떻겠냐는 소수의견도 있지만 여태까지 단 1세트만 코코-크래쉬 조합이 가동되었다. 사실 비슷한 이유로 플레임과도 종종 출전하지만 함께 하면 대흥 하니면 대망의 길을 걷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오히려 엑스페션의 경우 라인전은 잘하지만 중후반 존재감, 특히 캐리력은 별로인데 이를 코코를 잘 지키는 것으로 보완하는 반면 플레임 코코는 잘 크면 쌍캐리가 되지만 망하면 둘 다 대차게 망해버린다. 결과적으로 10인 엔트리를 시도하는 롱주는 플레임 코코 체이서 중에 셋을 쓰면 닥치고 망하고(...) 둘을 쓰면 모 아니면 도, 하나를 쓰면 그 선수만 집중견제하면 무너지는 패턴으로 오랜 시행착오를 겪고 있다.[8]
2라운드 들어 별 활약없이 패배를 기록 중이다가 삼성전에서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제이스를 픽, 평타만으로 적 챔프를 잡아내는 위엄을 보여주며 1세트 MVP를 차지했다.
다만 그 경기를 제외하면 페이커가 인정한 미드라이너라는 타이틀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불안정한 모습만 연발하고 있다. 스베누 전에서 2세트 사신의 미드 자르반에 라인전부터 제대로 대처를 못해서 탈탈탈 털려 팀을 포스트시즌 탈락 9부능선으로 몰아넣더니 아프리카전 3세트에서도 기껏 팀원들이 미키를 3인 기습으로 끊어냈는데 본인은 리라에게 솔킬을 당하며 걷잡을 수 없는 역스노우볼을 굴려 게임을 완벽하게 내주고 롱주의 포스트시즌도 완벽히 좌절되었다.
서머시즌도 1주차부터 폼이 심각하다. 자신의 장인챔프인 아지르로도 신통찮은 모습을 보이더니 원래 못하던 빅토르로는 정말 대차게 망했다(...) 팀의 0승 4패에 크게 기여한 편으로 오죽하면 팬들이 플레임과 캡잭은 로스터에서 빼도 되지만 프로즌은 왜 뺐는지 모르겠다고 말하기도.
그나마 2주차 1세트에 다시 꺼내든 아지르로 환상적인 드리프트를 보여주는 등 CJ시절의 향기를 뿜어내며 엠퍼러와 쌍끌이 캐리, MVP를 획득했다. 하지만 2, 3세트에 다시 말아먹으며 코코는 왜 플라이를 만나면 작아지는가라는 스포티비의 개드립이 현실화되고 말았다. 라인전에서의 위압감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무엇보다 CJ 시절과 달리 갱에 너무나 취약하고 중후반에도 불필요한 데스를 많이 기록하는 것이 문제.
블라디에 대한 고집이 강한데, CJ 시절 시즌 5에 블라디를 필승카드로 써먹었던 것과 달리 시즌 6의 블라디는 후반캐리형이라기보다는 중반캐리형에 가깝게 변해서 코코와 전혀 맞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중반에는 작년이 떠오르는 화려한 한타능력을 과시할 때도 있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나 잘컸다 하고 옛날 생각하며 이니시 열다 역관광당하는 장면을 자주 보여주며 팀의 2연승 후 재추락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CJ와의 경기에서 교체출전한 프로즌의 폼이 좋고, 팀 플레이도 살아나는 상황이라 코코의 평가가 수직하락 중.... 물론 코코에게 팀의 문제를 모두 묻는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2016 시즌 내내 명성에 비해 너무 폼이 좋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시즌 5에 코코의 상징 수준이었던 아지르의 승률이 5할 밑으로 추락했다.
심지어 2016 서머 최악의 미드가 누구였는지 토론이 벌어지자 갓 승격한 신인 이안, 템트나 서브인 블랑, 크라이를 제끼고 코코가 최악 아니냐는 의견이 반박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다(...) 코코가 정말 심하게 못했다기보다 미드가 못한 팀이 코코의 롱주 말고는 딱히 없다. 클템피셜에 의하면 주전경쟁에 부담을 심하게 느낀 선수들이 있었다는데 코코와 체이서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 와중에 가족 명의 계정으로 플레이하다가 대리게임으로 적발되어 20시간 사회봉사 처벌을 받았다. 물론 진짜 돈 벌려고 대리게임을 한 건 아니고 그냥 본인 명의 계정이 없어서 가족 명의로 했다고. ESC Ever의 로컨과 비슷한 케이스라 특별히 본인이 비판을 받거나 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 과정이 가족 명의 부계정이 해킹당한 뒤 헬퍼 사용으로 정지되면서 밝혀진 것이라, 오히려 본인 명의 부계정을 썼으면 현 라코 규정상 본계정까지 영정을 먹을 뻔 해서 전화위복이라는 웃픈 사태가 발생하기도 했다.[9]
케스파컵에서는 엔트리에 들었으나 출전하지 못했고 IEM 오클랜드에서는 플레임과 체이서만 따라갔기에 엔트리에 들지 못했다. 이적설도 있다. 결과적으로 오클랜드에서 프로즌이 멸망하면서 서머 1라운드와 정확히 반대 상황이 되었다.
그리고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가고 후에 중국의 Newbee에 입단하였다. 즉 LPL에서까지 스위프트와 다시 한솥밥을 먹게되었다.
4.5. 2017년
1주차에 Cool이 출전하며 코코의 폼은 대체 어떻게 된 것이냐는 의견이 난무했으나, 비자 문제였는지 설날연휴 이후에 비로소 등장했다. 첫 경기였던 EDG전에서 메인오더를 맡았는지 이전과 전혀 다른 운영으로 EDG의 운영을 맞상대했고 개인기량으로도 EDG의 3연승을 주도하던 중체미 스카웃에게 솔킬을 1회 따내는 등 판정승하며 부활을 선언했다. 특히 더이상 캐리롤을 맡길 수 없게 된 봇듀오를 머리채 잡고 캐리하는 모습은 다데와 보리살, 중국인 미드는 물론 도인비에게서도 볼 수 없었던 면모이다. 물론 코코의 오더를 따른 V와 스위프트가 중체탑 중체정급의 경기력을 보였기에플레이오프전에서 3연속 제이스로 루키에게 라인전은 지지만 특유의 운영으로 이겨냈다.
하지만 서머에는 뉴비가 뉴중딱(...)을 보여주면서 퓨어와 유이하게 탈쥐효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 프로즌의 터키리그 우승, 이그나의 EU 결승진출, 플레임의 NA 결승진출, 퓨리와 크래쉬의 차례대로 LPL 승격 등 낭보가 속속 들어오는 와중에 안타까운 부분. 물론 LPL은 중체미 스카웃을 필두로 부활한 루키, 최고의 두뇌파 도인비, 최고의 방패 아테나 등 미드용병만 보면 LCK급인 리그이기에 여기서 코코가 중위권을 유지하고 홀로 빛나지 못한다고 비판하는 것은 가혹하다... 언급했듯이 코코는 그 스카웃을 상대로 상황에 따라 제대로 판정승을 해본 선수이다.
4.6. 2018년
시즌초 터키의 YouthCrew Esports에 입단하였다. 시즌 초반 팀이 부진하고, 이로 인해 유럽 2부리그 문턱도 밟은 적이 없는 포르투갈인 미드 Xico에게 밀리는 수모를 겪었으나 오히려 시즌 후반에는 코코가 주전 자리를 되찾았고 Xico가 HWA로 이적하였다. 그리고 최종순위 3위를 차지하며 Rift Rivals 그린 리프트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고 명예회복을 하였다.하지만 2018년 5월 21일자로 탈퇴했음을 SNS를 통해 알렸다. #
2018년 7월 14일자로 Vici Gaming에 입단했음이 확인되었다. #
그리고 11월 팀과 계약이 끝나고 새팀을 찾고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4.7. 은퇴
2월 아프리카에서 롤 방송을 시작했다. Vici Gaming을 나오고 팀을 구한다고 했는데 스프링이 한참 시작한 현재 방송을 하는걸보면 결국 구하지 못한듯.5월 전수찬, 정윤종과 함께 아프리카 롤 멸망전에 참가했다. 여성 멤버는 하블리와 배또히 그러나 서폿 배또히는 대회전 대리 문제로 인해 하차하게 되고 대타 멤버로 리나양이 합류하게 되었다. 팀명은 한남3동 걸캅스 전수찬, 정윤종의 뛰어난 방송감과 한남 트리오, 전수찬 정윤종의 방망이듀오 컨셉으로 팀단위 방송에선 매우 흥행하는 방송이 되었으나 막상 대회에서는 전수찬의 뇌절과 정윤종의 플딱이 플레이, 바텀 듀오의 혜지 특성으로 광탈하였고 바로 이상호가 멸망전 광탈팀+참가하지 못한 bj들을 대상으로 한 나락전 개최에 맞추어 참가하게 된다. 광탈했지만 좋았던 팀분위기로 다른 멤버들은 팀이 그대로 참가하길 희망했지만 상금욕심과 더 이상의 고통을 참지 못한 코코는 바로 탈퇴하게 된다. 그리고 단아냥의 제안으로 팀에 합류 그러나 거기서도 고통받다가 잠시 한남3동 시절을 그리워하게 된다. 결과는 칼바람 나락전에서 패배 후 탈락.
6,7,8월 꾸준히 개인 방송 중 롤방송만으로 한계를 느낀건지 스타크래프트도 가끔 병행중이며 ASL에도 예선 참가하였다.
9월 아프리카 롤 bj멸망전이 지상계전과 천상계전으로 분리 개최됨에 따라 천상계전에서 팀을 꾸려 참가하였다. 스크림 성적은 괜찮은 듯 그러나 스크림에서의 좋은 성적을 뒤로하고 멸망전은 광탈되었다.
10월 이상호가 개최한 나락전에서 다시 전수찬, 정윤종과 뭉쳤고 지난 시즌 멸망전에서 상당히 재미있는 팀으로 인식되어 화제가 되었으나 정글러 정윤종이 개인사유로 인해 불참하게 되었고 전수찬, 해삼이, 단아냥, 조경훈으로 다시 팀을 꾸리게 된다. 이후 단아냥은 실력적인 부분+스케쥴로 인해 하차하고 여우비가 새로이 합류하였고 스크림에서 상당히 좋지 않은 전적을 기록(대부분은 전수찬의 뇌절과 스로잉이다) 전혀 기대되지 않는 경기력으로 본 대회마저 걱정되게 하였으나 이후 전수찬의 각성, 해삼이의 플딱이 답지않은 정글링, 코코 본인의 클래스, 바텀듀오의 가성비 활약으로 결승까지 진출하였다. 하지만 결승전 저라뎃팀과의 경기에서 전수찬의 패시브가 갑자기 발동하여 아무것도 못한채 3대0 셧다운하며 대회를 마무리 하였다.
5. 지도자 경력
5.1. 2020년
11월 8일, 샌드박스 게이밍의 코치로 합류했다. # 그러나 소속팀인 샌드박스가 작년과 달리 엄청난 부진을 겪으면서 평가가 나빠졌고 끝내 승강전으로 내려가면서 2020년 4월 20일, 계약이 종료되었다.5.2. 2022년
군 전역 이후 한동안 휴식기를 가지다 4월 19일, 농심 레드포스 코치로 부임했다.4주차를 달려가는 현재 팀의 성적이 바닥을 뚫을 기세로 추락하면서 힘든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팀의 체급이라는 명확한 강점이 발휘되지 못한 채 허술하기 짝이 없는 운영과 오합지졸급의 팀 합으로 스스로 무너지는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 문제는 밴픽 상으로도 그걸 상쇄할 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 반전의 실마리가 필요한 상황.
결국 소속팀 농심은 서머에도 5승 13패, 8등의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며 코코 역시 평가를 반등시키는데 실패했다.
5.3. 2023년
지난 해의 충격이 컸던 모양인지 스프링 준우승-서머 우승을 기록한 CL팀을 전원 콜업하는 강수를 두는 동안 본인은 코치로 남게 되었다. 이제 확실한 시험대가 될 듯하다.하지만 스프링 때는 신인 특유의 한계가 드러나면서 좀처럼 반등의 여지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라면 코치로서의 세 번째 시즌도 흑역사로 남을 수 있다.
서머에 들어와서도 경기력은 여전히 답보 상태이다. 특히 미드 라이너인 쿼드와 피에스타의 경기력이 매우 처참한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책임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6. 여담
프로무대 데뷔기록이 12년 NLB 윈터였음에도 1년 넘게 개인 페이지가 작성되지 않았다가 프로스트 이적 후에야 작성되었다.일각에서는 " 킹덤(만화)" 에 나오는 왕기 장군과 흡사하게 생겨 모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 왕기 장군 " 이라고 부른다. 14 NLB Spring 결승 전에 양대리그 해설위원간의 승자예측에서 빛돌 해설이 이를 언급하기도 했다.
상당히 진지한 성격인 듯 하다. focus on frost 편에서 매라의 발언에 의하면 경기 중 웃으면 '즐겜하지 말죠' 이러면서 분위기를 다잡는다고. 하지만 니가가라 하와이 이벤트전에서는 하이머딩거로 무한 헤드스핀을 도는가하면[10], 말파로 뜬금없는 타이밍에 존야를 사용해 예술 점수 10점(..)을 받아낸 걸로 보면 빡겜모드는 이벤트전에서만큼은 예외인 듯 하다.
동아공업고등학교 출신으로 엘리트 학생복 스쿨리그에 출전한 전적이 있다. 당시 주종족은 저그로, 2011년 상반기 드래프트[11]를 통하여 SKT T1의 2차 지명으로 입단,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연습생으로 1년간 있었다. 당시 정명훈과 김택용이 연습하는 것을 보고 연습량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참고로 이 때 2군에서 주목 받았던 선수들이 임홍규, 이호성 그리고 신진영이었다. 이후 2군 선수들이 정리되며 2012년 초 STX SouL로 이적하였다.[12] 3개월간 있었으나 스타크래프트 2에 흥미를 보이지 못하고 팀을 나왔다.[13] 이후 대학 준비를 하다가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재미를 붙여, 결국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지금의 아이디인 'Coco'는 스타크래프트1 시절 보고 마음에 들었던 아이디를 쓴 것이라고 한다.
두꺼운 입술과 미소+보조개는 코코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웃는 모습이 샤코를 닮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코코의 샤코미소 FOCUS ON CJ FROST편 에서 매라가 '코코는 샤코 같다'라는 일침을 날린다. 하지만 코코의 가장 매력포인트는 웃는 모습이라는 걸 많은 팬들이 인정하고 있고 특히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가 귀엽다.
SKT 소속 정글러인 톰과 친하다. 부캐 닉까지 비슷하게 맞추고[14] 가끔 듀오를 돌리기도 한다.
SKT전 이후에 손대영 코치가 출연한 클템의 만년다이아 썰에 따르면 조용하게 생활한다는 편. 남들이 밥 먹으러 나갈 때, 자기 혼자 밥 먹으러 간다고 한다. 이후 인벤 기사 '롤로랄라' 속 인터뷰에 의하면 원래 혼자 지내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 팀원들과의 불화는 아니고 단지 혼자 밥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기사
콜라를 무척 좋아해서 매일 한 캔씩은 마신다고 한다.
트롤쇼 37회에서 샤이는 SKT전에서의 명장면 중 하나로 바텀 억제기 포탑 근처에서 코코의 아지르가 드리프트(?)로 페이커의 빅토르를 죽인 것을 꼽았다.
롱주 이적 후 묘하게 인벤의 치트기가 된 것 같다. 롱주가 패배하면 CJ 복귀를 노리며 매라에게 애원 한다거나, 복귀를 시도하다가 매라에게 쫒겨나는 역할로(...)
Newbee 웨이보에 같은 팀 스위프트와 함께 대기실이나 숙소 사진이 가끔 올라온다. 최근모습은 한국에서 보다 살이 약간 오른 것 처럼 보인다.
Vici Gaming에서 나온 뒤
ASL 부산 지역 예선에 나가 10분 컷 당하고 지하철타고 집으로 귀가했다.
2020년 10월 19일에 육군으로 입대를 했으며, 25사단 이하 대대에 자대배치 받았다. 프로게이머 출신이라는 소문이 부대내에서 퍼졌고 이등병의 위치에서 같은 소대,중대원들을 멋있게 이끌었으나 전우들의 미비된 실력으로 그를 중심으로 모인 팀은 대대내에서 3등에 위치했다.
[1]
CJ의 분위기가 최고조이고 KOO가 폭망 분위기이던 서머 1라운드를 빼면 팀이 다 졌고 코코의 내용도 좋지 않았다. 팀 분위기가 정반대이던 프리시즌에는 아예 쿠로에게 솔킬을 따인 적도 있다. 코코 본인도 상대하기 어려운 미드라이너로 쿠로를 언급한 적이 있는데, 페이커가 코코를 강한 상대로 인정하는 반면 쿠로 이야기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것과 대조적.
[2]
정작 쿠로가 이지훈에게도 전적이 굉장히 안좋은 것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고 하겠지만 쿠로의 대 이지훈 5연패 기간에 쿠로는 자신이 가장 못하는 카시오페아와 가장 승률 낮은 아지르를 해야 했고 정글러 호진은 누누 세주아니를 못해서 쿠로와는 또 다른 차원에서 팀을 말아먹었기에 평가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3]
HUYA Tigers, Prime Clan, Incredible Miracle, Xenics
[4]
미드 AP가 펜타킬을 기록한 것은 이 대회가 최초다. 참고로 롤챔스에서 AP 미드 라이너의 펜타킬은 2015 스프링 시즌이 되어서야 페이커가 르블랑으로 기록했다.
[5]
여담이지만 앰비션의 케일 전적은 3승 3패 50%. 평범하다. 게다가 마지막 플레이가 이 결승으로부터 15개월 전..
[6]
프로스트 최(체)고 미드.
어느 체고의 포수나
어느 정글러와는 상관이 없을지도?
[7]
코코가 들어온 시기의 프로스트의 대회 전적이 좋지 않았던 건 감안해야 한다.
[8]
엑스페션-프로즌-크래쉬 조합의 경우 궁을 쓰지 않는 갱플과 궁을 쓰지 않는 제드의 조화로 정말 끔찍한 경기력을 보이며 분위기 가라앉은 kt를 부활시켜주기도 했다(...) 그나마 크래쉬의 니달리가 분전했으나 2번 끊기며 팀도 지지부진하다 패배.
[9]
오히려 이렇게 되었기 때문에 비슷하게 해킹으로 영정을 당한 일반유저들 사이에서는 실제로 코코의 본계정과 부계정 모두 본인 명의인데 일반인들과 똑같은 처벌을 내렸다가는 영구정지로 프로생활이 절단나기 때문에 입을 맞춰서 타인 명의 계정 이용이라는 경범죄로 빠져나간 것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하고 있을 정도라고 한다.
[10]
당시 AZUBU TV 채팅창에서도 그 진지하던 코코가..라며 많이 놀란 분위기였다.
[11]
같은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였던 '크라운'
이민호가 해당 드래프트 동기이다.
[12]
이때 이호성도 같이 이쪽으로 옮겼다.
[13]
참고로 당시 아이디는 'Sniper'였으나 예선을 한번도 통과하지 못하여 기록은 없다.
[14]
톰의 부캐 닉네임은 Bye C u later. 그러나 현재는 바꾼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