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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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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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그림자 사신 Kayn, the Shadow Reaper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전사[3]	암살자[4]	아이오니아[5]	790 3150
기타 정보
출시일	2017년 7월 12일
풀네임	시이다 케인 / Shieda Kayn
디자이너	제논더스토익(ZenonTheStoic)
성우(케인)	김명준 / 로비 데이먼드 / KENN
성우(라아스트)	고구인[6] / Sam A. Mowry[7] / 마츠다 켄이치로
테마 음악(그림자 암살자)[8]
테마 음악(다르킨 학살자)[9]

1. 배경

[ 그림자 암살자 ]

[ 다르킨 학살자 ]

1.1. 챔피언 관계

제드	아트록스	바루스	다리우스

2. 능력치

라이엇 게임즈 제공 챔피언 능력치
기본 공격	파일:continumgraph09.png		스킬
피해 유형		물리
난이도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2.png
피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방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군중 제어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이동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3.png
보조		파일:DifficultyGraph_Difficulty1.png

구분	기본 능력 (+레벨당 상승)	최종 수치
체력	655(+109)	2508
체력 재생	8(+0.75)	20.75
마나	410(+50)	1260
마나 재생	11.5(+0.95)	27.65
공격력	68(+3.3)	124.1
공격 속도	0.669(+2.7%)	0.976
방어력	38(+4.5)	114.5
마법 저항력	32(+2.05)	66.85
사거리	175	175
이동 속도	340	340

3.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다르킨의 낫(The Darkin Scythe)

	그림자 암살자 케인은 다르킨 학살자 라아스트를 제압하려고 합니다. 승자는 하나뿐이겠죠. 어떤 형태든 완전히 충전되었다면 4분 후 완전히 충전되지 않은 형태로도 변신할 수 있습니다. 이때 챔피언에게 피해를 입혀 완전히 충전되지 않은 형태가 충전될 때마다 타이머가 5초씩 감소합니다.
	그림자 암살자: 전투 시작 후 3초 동안 케인의 기본 공격과 스킬이 마법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이 효과는 케인이 전투에서 벗어난 지 8초가 지나거나 그림자의 지배를 사용했을 때만 나타납니다.
	다르킨 학살자: 라아스트가 챔피언에게 입힌 물리 피해의 일정 수치만큼 체력을 회복합니다.

입힌 피해의 15 ~ 45%

입힌 피해의 25% (+ 추가 체력의 0.005%)

4.2. Q - 살상돌격(Reaping Slash)

	케인이 돌진한 후 낫을 휘둘러 통과한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힌 다음 주변 적에게 다시 같은 피해를 입힙니다. 미니언과 정글 몬스터에게 40의 물리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다르킨 학살자: 대상의 최대 체력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50	350	7 / 6.5 / 6 / 5.5 / 5
75 / 95 / 115 / 135 / 155 (+0.85 추가 공격력) 150 / 190 / 230 / 270 / 310 (+1.7 추가 공격력) - 총 피해량
0.65 총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6 + (0.035 추가 공격력)% 1.3 총 공격력 + 대상 최대 체력의 12 + (0.07 추가 공격력)% - 총 피해량 (몬스터 대상 최대 피해) 200 / 250 / 300 / 350 / 400

4.3. W - 몰아치는 낫(Blade's Reach)

	케인이 낫을 위로 휘둘러 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히고 90% 둔화시킵니다. 둔화 효과는 1.5초에 걸쳐 사라집니다.
	그림자 암살자: 케인이 이 스킬을 사용하면서 이동할 수 있으며 스킬의 사거리가 증가합니다.
파일:kayn_W3.png	다르킨 학살자: 또한 적중한 적을 1초 동안 공중으로 띄워 올립니다.

60 / 65 / 70 / 75 / 80	700	13 / 12 / 11 / 10 / 9
85 / 130 / 175 / 220 / 265 (+1.1 추가 공격력)
시전 시간: 0.55
900

4.4. E - 그림자의 길(Shadow Step)

	케인이 일정 시간 동안 유체화 상태가 되어 이동 속도가 40% 증가하며 지형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처음으로 지형을 통과하면 체력을 회복합니다. 유체화 상태인 유닛은 다른 유닛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림자 암살자: 이동 속도가 70% 증가하고 둔화에 면역이 되며 재사용 대기시간이 10초로 감소합니다.

90	21 / 19 / 17 / 15 / 13
지속 시간: 7 / 7.5 / 8 / 8.5 / 9 90 / 100 / 110 / 120 / 130 (+0.45 추가 공격력)

4.5. R - 그림자의 지배(Umbral Trespass)

	기본 지속 효과: 케인이 피해를 입힌 챔피언에게 3.15초 동안 표식을 남깁니다.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는 유닛은 이미 적중당한 상태가 아닌 한 적의 기본 공격이나 스킬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스킬을 일찍 종료합니다. 그림자 암살자: 이 스킬의 사거리, 즉 케인이 빠져나오는 거리[33]가 증가하며 빠져나올 때 다르킨의 낫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됩니다.
	다르킨 학살자: 최대 체력에 해당하는 물리 피해를 입히고 체력을 회복합니다.(피해량의 75%)

100	550	120 / 100 / 80
150 / 250 / 350 (+1.5 추가 공격력)
750[34]
최대 체력의 15 + (+0.1 추가 공격력)%

5. 영원석

5.1. 시리즈 1

5.2. 시리즈 2

6. 평가

6.1. 장점

• 강력한 1레벨
  케인의 성장 스탯은 저질이지만 1레벨 방어력, 체력, 공격력, 공격 속도 등의 기본 스탯은 브루저 중에서도 중상위권이며 1레벨 Q는 기본 피해량만 광역 150에 벽을 넘을 수 있는 이동기인 데다 쿨타임은 7초밖에 되지 않는다. 1레벨 교전을 벌였으면 당연히 변신도 더 빨라진다. 덕분에 적들은 케인이 초식 정글임에도 케인을 상대로 인베이드나 적 버프 스타트 등 1레벨 교전을 시도하기 어렵다. 오히려 케인이 1레벨부터 적극적으로 스택을 쌓기 위해 상대 정글러가 좀 약한 경우 상대 정글에서 스타트를 하기도 한다. 탑 케인의 경우 트런들, 세트[54] 등 1레벨 최강자들은 어지간해서는 못 이기지만 바로 아랫라인 정도는 된다.

• 뛰어난 정글링과 카정 대처력
  광역기만 2개면서 Q는 기본 피해량도 높은 데다 몬스터에게 추가 피해까지 입히고, 동선 단축 및 체력 관리에 아주 유용한 E까지 보유하고 있어 정글링 속도가 최상위권이다. 단순 정글링 속도만 비교하면 케인보다 정글링이 빠른 챔프는 거의 없다.[55] 이 때문에 적 정글이 케인을 말리기 위해 카정을 하더라도 경로를 정확히 예상하지 않으면 케인이 이미 다 쓸어먹고 간 빈 캠프만 쫒을 확률이 높다. 설령 케인을 찾아냈다고 한들 벽을 자유자재로 넘어다니는 스킬셋 때문에 오히려 역관광당하거나 동선 낭비로 이어지기 쉽다. 이처럼 케인은 기동성과 정글링 속도 모두 우수하여 생각보다 말려 놓기가 쉽지 않으며, 카정을 포기하고 갱킹에 집중한다면 케인에게 반대편 정글이 모조리 털려 성장 차이가 벌어질 수 있다. 또한 라인 클리어 능력도 탁월한데, Q 풀히트 시 원거리 미니언이 한 방에 죽으며 근거리 미니언도 피가 별로 남지 않는다. 범위 안에 몰아넣을 수만 있다면 레벨이 낮더라도 Q와 W 한 번씩으로 대포 미니언과 슈퍼 미니언을 제외한 근, 원거리 미니언을 모두 죽여버릴 수 있을 정도. 다만 포탑에 들어가는 스킬은 없어 평타만 쳐야 하므로 철거는 느리다.

• 지형 무시를 이용한 다양한 갱킹 루트
  모든 지형을 무시하고 이동하는 E 덕분에 특이한 경로의 갱킹이 가능하다. 덕분에 적이 라인을 밀고 있으면 쉽게 기회를 노려서 급습할 수 있다. 기동력의 장화를 신고 E를 사용할 경우 탈리야 궁극기에 필적하는 속도로 자유롭게 컨트롤하며 벽을 서너 개씩 넘나들 수 있으며, 이는 리메이크 최초 공개 때 큰 충격을 주었던 그 탈론의 기동성마저 능가한다. 그림자 암살자 선택 시 이동 속도 증가 배율이 약 두 배로 늘어나는 건 덤.[56] 게다가 Q의 발동도 훨씬 신속해져 누킹이 더욱 탁월해진다. 이는 소규모 교전이나 역갱, 몬스터 스틸에도 적용이 되는 크나큰 장점이라 케인이 어디에 있든지 간에 매우 빠른 속도로 교전에 합류가 가능하다. 또한 점멸을 포기해도 크게 불편한 점이 없어서, 마이너하지만 유체화를 든 쪽이 승률이 더 높기도 하다.

• 변신 이후의 압도적인 성능
  변신한 케인은 양쪽 폼 모두 같은 역할군의 챔피언 중 단연 독보적인 성능을 자랑한다.[57] W와 Q는 광역 딜링 능력이 좋아 매우 빠른 라인 푸시가 가능하며 누킹이나 흡혈로 대인전도 매우 강력해지는 데다 주력 딜링 스킬들이 모두 광역이고 다르킨 학살자 한정으로는 쿨 짧은 광역 에어본, 최대 2.5초간 지정 불가, 체력 회복 궁극기까지 있어서 다대일 싸움에서도 발군이다. 거기다 E 덕분에 생존력과 기동성도 좋아서 스플릿을 수행하기도 수월하다. 주 포지션이 정글이므로 당연히 오브젝트가 나온 상황에서 무리하게 스플릿을 하는 것은 자제해야겠지만 솔랭에서는 매우 유용한 장점이다.

• 게임 상황에 맞춰 변신 가능
  가장 위협적인 적을 상대하기 적절한 형태로 변신해서 활약할 수 있다. 만약 튼튼하고 근접전에 능한 챔피언[58]이 컸을 경우 다르킨 학살자로 변신해 딜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고, 딜에 치중한 물몸 챔피언이 컸을 경우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해 운영형 AD 암살자 역할도 톡톡히 해낼 수 있다. 게임 상황에 맞춘 유동적인 안티 캐리는 케인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다.[59] 단, 어떤 폼으로 변신할지는 게임 시작 전 상대와 아군 조합을 분석하여 대략적으로 정해두는 것이 좋다.[60]

• 쉬운 조작 난이도
  케인의 스킬셋은 전사와 암살자의 두 역할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야 하기에 직관적이고 활용하기 쉽도록 구성되어 있다. 광역 스킬이 두 개인 데다가 E로 빠르게 전장에 합류할 수 있으며 체력 관리도 된다. 궁극기는 타겟팅이라 빗나갈 걱정이 없으며 지속시간 동안 적의 공격을 받지 않아 생존성을 보장해준다. 패시브도 그냥 상대방 조합에 따라 변신하고 싶은 형상에 맞는 룬만 맞춰주면 된다. 그나마 그림자 암살자 쪽이 물몸이기도 하고 신경쓸 부분이 더 많긴 하지만 암살자 챔피언 중에서는 쉬운 편이다.[61] 라이엇이 공인한 초보자용 챔피언에 정글 포지션으로 배정되어 있다.[62]

6.1.1. 그림자 암살자

• 몸이 약한 챔피언에게 가할 수 있는 최상급 순간 화력
  그림자 암살자는 W 스킬을 그림자가 대신 시전하기에 W 사용 후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는데, 그 점을 이용해 W와 Q를 0.5초 만에 집어넣을 수 있다. 게다가 패시브는 피해량을 증폭시키기에 여기에 암살자들의 코어 아이템인 기회 등이나 지배 룬 감전, 어둠의 수확 등의 추가 피해 룬을 사용해 어머어마한 누킹 능력을 보여줄 수 있다. 물몸 원딜은 중반 이후 그림자 암살자의 스킬 콤보에 맞기만 하는 순간 거의 죽은 목숨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체력이 크게 깎여버리며, 패시브 덕에 궁극기 없이도 다른 암살자들의 풀 콤보에 준하는 딜을 넣을 수 있고 적이 뭉쳐있을 경우 광역딜이 들어간다. 궁극기는 피해량이 높고 시전 시 즉시 패시브가 재충전되며 Q와 W의 쿨타임을 벌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콤보가 제대로 들어간다면 딜러뿐 아니라 템이 덜 나온 딜탱까지도 단숨에 잡아내는 수준의 딜링을 보여준다.

• 뛰어난 기동성으로 인한 추노력과 좋은 후퇴 능력
  E의 이동 속도 증가 70%에 쿨타임조차 기본 고작 10초[63]로 인해 크게 부각되는 장점이다. 이 점을 통해 그림자 암살자는 도망가는 적을 쫓는 데 있어 높은 저력을 보이며, 빠른 속도로 먼 곳에 있는 아군들과 편리하게 합류할 수 있다. 불리한 상황에서의 후퇴 능력 또한 E 사용 중 적에게 공격당하지만 않는다면 지형을 넘어다니면서 유유히 적들을 따돌릴 수 있어 좋은 편이다.

• 적들의 관심을 크게 끄는 플레이 스타일
  적들로 하여금 케인에게 신경이 곤두서게 만드는 것은 암살자로서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벽 안에서 움직이면서 W까지 날리는 식으로 어그로를 끄는 케인을 신경쓰느라 적군의 논타겟 스킬들을 맨땅에 소비하도록 유도할 수 있으며, 몸이 약한 챔피언들은 언제 벽에서 또 나타날지 모르는 그림자 암살자의 존재 때문에 태도가 위축되어 플레이 스타일이 수동적으로 바뀐다. 케인을 잡으러 가자니 쿨타임이 짦은 E로 계속해서 지형을 무시하고 날아다니며 도망갈 수 있는 데다 W로 계속해서 둔화도 먹이고 체력까지 갉아먹는 그림자 암살자에게 거의 닭 쫓던 개 신세가 된다.

• 막강한 기동성을 기반으로 전개되는 템포 운영
  벽을 통과하는 동시에 최대 70%의 추가 이동 속도를 부여하는 E는 케인이 기존 챔피언들에 비해 약 2배 정도 빠르게 협곡을 종횡무진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되어준다. 이렇게 설명하면 그저 기동성이 좋을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림자 암살자의 진가는 사실 이동하고 남은 시간만큼을 행동권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남들이 미드에서 탑으로 가는 데 소비되는 20초 사이 케인은 같은 거리를 이동하면서도 정글 캠프 하나를 해치울 수 있다는 말이다. 때문에 그림자 암살자는 섬세한 운영을 펼치지 않아도 상대와 골드차를 쉽게 벌릴 수 있고 스플릿 압박도 강하게 넣을 수 있다. 이 일련의 압박은 그만큼 상대의 빈틈을 벌리는 수가 되어 게임을 승리로 이끌 하나의 플랜이 될 수 있는 것이다.

• 조건부로 준수한 한타 기여도
  암살자 역할군의 인식과 다르킨 학살자의 더욱 뛰어난 한타 기여도에 묻히는 경향이 있는데, 그림자 암살자의 최상급 순간 화력은 단일 대상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다. 그림자 암살자라도 Q와 W는 여전히 광역기이므로, 적군에 케인의 폭딜을 쉽게 버틸 수 있을 만큼 성장한 챔피언이 별로 없다면 쿨 짧고 광역기인 W-Q 콤보로 적진을 쓸어버릴 수 있다. 궁극기를 통한 어그로 핑퐁 능력은 덤. 상대가 2명 이상 뭉쳐있다면 케인은 순식간에 벽에서 기습하여 광역 AD 누커로 돌변한다. 다만 케인과 적군의 성장 상태와 케인 유저의 스킬샷에 의존하는 까다로운 조건이 있으며, 이는 후술할 단점을 더 부각시키게 된다.

6.1.2. 다르킨 학살자

• 최상급 어그로 핑퐁과 뛰어난 한타 능력
  다르킨 학살자의 최대 25% 물리 피해 흡혈[64], 그리고 광역 에어본은 가히 독보적인 수준이다. 살아 있는 내내 진영을 휘젓고 에어본을 마구 남발할 수 있으며, 궁극기의 대상 지정 불가 효과와 대량의 체력 회복으로 한타에서 상대의 포커싱을 힘들게 만든다. 체력 비례 피해를 주기 때문에 탱커와 전사 챔피언들에게 강하며, 당연히 흡혈량도 이에 비례해 올라간다. 기본적으로 딜탱 정글러가 한타에서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균형있게 잘 짜여 있고 스펙도 좋기 때문에 한타 기여도가 매우 뛰어나다. 특히 10명이 한꺼번에 뭉쳐서 난잡하게 싸우는 난투극은 다르킨 학살자의 모든 광역 스킬과 체력 회복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다. 무지막지한 피흡, 그리고 궁극기를 통한 주요 스킬 회피는 목숨+1 수준의 성능을 자랑하며 너프를 먹은 후에도 무시하기 어려운 장점이다.

• 뛰어난 회복량을 기반으로 한 전투 지속력과 강력한 대인전
  패시브부터가 입힌 스킬 피해량의 25% 회복인 데다가[65] 모든 주력 딜링 스킬이 광역기이고 쿨타임도 짧으며 Q와 궁극기는 높은 체력 비례 피해를 가졌다. 특히 궁극기는 어그로는 물론 상대 최대 체력에 비례한 엄청난 양의 체력을 회복한다. 전투 지속력으로 악명 높은 브루저들[66]은 스킬을 맞히더라도 일정한 부분에 맞히지 못하면 회복량이 반감되거나 아예 회복이 불가능한 데 반해 다르킨 학살자는 그런 게 없기 때문에 저들을 능가하는 전투 지속력을 자랑한다. 잘 큰 다르킨 학살자를 상대로 하드 CC기마저 부족한 상황이라면, 잘 큰 마스터 이처럼 적군과 다대일 무쌍을 펼치는 상황이 간혹 나타나기도 한다.

• 높은 AD 계수로 인한 성장성
  다르킨 학살자의 체력 비례 계수는 살상돌격(Q)은 (1.3 AD+상대 체력 1000당 0.7 AD), 그림자의 지배(R)는 (상대 체력 1000당 1.0 AD)로 변환 가능하며, 일반적인 체력 범주인 1500~3000인 적 챔피언을 상대로 Q(+2.35~3.4 AD), R(+1.5~3.0 AD)라는 높은 계수를 가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 비례 피해는 무식하게 높아지며 그에 비례한 피흡 때문에 탱커는 포션 신세가 되고 브루저는 지속적으로 몰아치는 다르킨 학살자의 쿨 짧은 체력 비례 피해를 대적할 수 없다.

6.2. 단점

• 매우 빈약한 변신 전 성능과 험난한 변신 과정
  
  케인은 변신하면 센데... 변신하려면 갱을 가야 되는데, 갱을 가려면 변신을 해야 돼요.
  
  

  ---

  
  
  강퀴[67]
  
  변신 전 케인은 근접 챔피언 중에서도 최하위권을 자랑할 정도로 성능이 좋지 못하다. 어디까지나 1레벨에만 강할 뿐, 첫 버프 이후로는 저질스러운 성장 능력치와 나사빠진 스킬 구성이 발목을 잡아 굉장히 약해진다. 따라서 초반에 카정을 당하거나 상대가 대놓고 아군 정글 동선을 파악하며 라이너들을 압박해도 딱히 할 수 있는 게 없다.[68] 딜이 약해서 초반부터 방어에 투자한 초식형들에게 전혀 압박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스킬셋도 근접인데 변신 전에는 모션도 구리고 피해량도 약해 갱킹을 가도 킬을 내기에는 딜, CC기 모두 부족한 경우가 많은 데다 역갱을 봐주는 것도 아군 라이너가 어지간히 잘 큰 상황이 아니라면 피하는 게 최선임에도 변신 조건이 챔피언과의 전투라서 갱을 가야만 한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허약하고 험난한 케인의 초반을 완전히 보완하기란 어려운 일이며, 대회 해설진들이 괜히 케인을 픽하는 것은 항상 강팀의 특권이라고 강조하는 게 아니다.[69]

• 타이밍 조절이 매우 어려운 변신
  케인의 변신 스택은 적의 근접 챔피언을 공격했을 때는 빨간색 정수를, 원거리 챔피언을 공격했을 때는 파란색 정수를 공격 횟수만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원거리 대응으로 그림자 암살자가, 근접 대응으로 다르킨 학살자가 항상 좋다는 보장이 없으며, 변신을 하는 조건조차 힘든데 자신이 원하는 변신 형태도 선택하지 못해 4분이라는 고통스럽고 지루한 시간을 또 기다려야 하며 팀원 모두가 고통받게 된다.

• 빈약한 킬 결정력으로 인한 저열한 갱킹
  전체적으로 스킬 쿨이 길면서도 지속 전투력이 매우 떨어지는데, 적을 확실하게 제압할 수 있는 결정력 또한 매우 부족하다. 특히 궁극기조차 없는 6레벨 이전이나 쿨타임 중엔 스킬 한 콤보 이후 평타밖에 할 것이 없다. 변신을 하고 아이템과 레벨이 쌓여도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때문에 딜교에서 이득을 보고 킬각을 봐도 킬을 내지 못하면 E 혹은 점멸이 있지 않은 이상 실피로 도망가는 적을 눈 뜨고 지켜보거나 거리조절에 실패해 역으로 무력하게 잡아먹히는 광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변신 전 특히 강조되는 단점으로, 케인은 갱으로 성장을 해야 하면서도 정작 갱킹이 매우 부적합한 이상한 정글이라는 모순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 매우 높은 몰아치는 낫(W) 적중 의존도
  케인의 W는 유일한 장거리 공격 수단이자 CC기이다. 그림자 암살자는 분명 순간 폭딜이 아주 강력한 챔피언으로 궁극기를 쓰지 않고도 적의 물몸 챔피언을 단번에 처치할 수 있을 정도이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상대가 케인의 스킬을 순순히 맞아 주었을 때의 이야기다. 딜링의 반 이상이 W에 쏠려 있어서 상대가 스킬을 안 맞기만 해도 암살 실패는 확정이며, 궁마저 없으면 역으로 죽기 십상이다. 그나마 W의 적중 난이도가 기존보다 쉬워진 게 다행이긴 하지만, 현재 대부분의 딜러(암살자/원거리) 챔피언들은 준수하거나 뛰어난 이동기를 가진 경우가 워낙 많다보니 그림자 암살자라고 해도 그 적 챔피언들을 대상으로 이 스킬을 맞히기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다르킨 학살자 또한 W에 에어본이 붙은 만큼 못 맞힐 경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싸움도 지게 될 수 있으며 다대다 교전이나 한타 싸움 중에서도 급격하게 불리해진다.

• 중반까지 심각한 약점
  사실 변신까지 걸리는 시간 자체는 평균적으로 약 9~12분 남짓[70]이며 빠른 정글링에 걸출한 벽넘기 스킬도 있어서 유저들의 인식과는 달리 변신 과정이 딱히 험난하지는 않다. 그러나 중반까지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는 점이 걸림돌이 된다. 케인은 10분 전까지는 서포터나 거의 다름없으며, 10~12분쯤 변신에 1코어 확보로 괜찮은 챔피언이 되고, 20분쯤 2코어를 확보해 좋은 챔피언이 된다. 문제가 되는 건 마의 11분 이라고 불리는, 케인이 11분쯤까지 심하게 약하다는 것이다. 아무 저항을 받지 않는 육식형 정글러에겐 11분이면 유충 세 마리와 첫 용을 다 얻어가기 충분한 시간이다. 갱킹으로 인한 정글차이는 케인 본인의 실력으로 무마할 수 있어도 5분 이내에 충분한 전과를 내지 못할 경우 리젠된 두 번째 용까지 빼앗길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초반 용의 가치가 내려갔다지만 그 시점에 갱킹으로 라이너 간에 성장 차이까지 나버렸다면 그림자 암살자는 힘이 급격하게 빠지며 다르킨 학살자는 높은 성장력에 기대 후반을 도모하지 않으면 패배라고 해도 무방한 상황이다. 초반부터 오브젝트로 인한 차이가 벌어지는데, 이걸 오직 아군이 알아서 잘 버텨서 중반을 가길 기도할 수밖에 없다는 것.

• 아군 조합과 소통에 따른 변신 속도 차이
  초반 최약체 케인이 빠르게 변신을 하기 위해서는 초반에 강한 아군의 기세에 힘입어 킬어시를 주워먹거나, 강력한 CC기를 바탕으로 라인을 당겨 한두 번의 싸움으로 정수를 왕창 긁어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초반 라인전 강자들은 대부분 라인을 팍팍 밀고 있을 것이고[71], CC기가 강력한데 라인이 자연스럽게 당겨진다면 그쪽은 초반 약캐인 경우가 많아 역갱을 당할 가능성이 농후하다. 라인전 강캐가 자연스레 당겨주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지만 티어가 낮다면 소통이 힘들어 핑을 찍는다고 실컷 압박하던 라인을 갑자기 당겨줄 라이너는 별로 없으며, 티어가 높다면 소통이야 잘 되겠지만 상대도도 고티어이기 때문에 눈치채고 빠지거나 역갱을 유도해 갱킹에 실패하면 그만큼 변신이 늦어지게 된다. 케인이 양학챔이라는 소리를 듣는 이유 중 하나.

• 변신 이후에도 추가 성장 시간 필요
  보통 변신을 끝마칠 시간인 10~12분은 다른 챔피언들이 코어템을 뽑고 있을 시간이다. 특히 코어템과 시너지가 잘 맞는 챔피언이라면 이 타이밍 전후로 파워 커브가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에, 기껏 변신했더니 적들은 이미 날개를 달고 케인을 내려다보는 풍경이 펼쳐진다. 정글러 특성상 코어템이 라이너보다 늦게 나오는 것도 문제지만 변신을 하고도 추가적인 성장이 필요하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추가적인 성장을 하는 건 모두 마찬가지고, 같은 조건에서 케인보다 뛰어난 챔피언이 훨씬 많기 때문에 이는 케인의 존재 자체를 부정시키는 가장 최악의 단점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육식형 정글러가 적극적인 카정으로 초반에 케인을 말리면 변신을 했음에도 혼자만 신화급 아이템이 나오지 않은 가혹한 상황도 발생한다. 이 경우 케인은 다른 라이너들처럼 코어템을 뽑아 오기 전에는 변신 전과 다를 게 없으며, 자연스럽게 케인의 공백기를 길어지게 만든다.

• 단 한 번뿐인 변신 기회, 다른 폼으로 교체 불가능
  적군에 탱커와 딜러가 골고루 있을 때 심화되는 단점이다. 그림자 암살자는 딜러에겐 강하지만 탱커에겐 약한 전형적인 암살자 포지션, 다르킨 학살자는 탱커에겐 강하지만 딜러에게 약한 전사 포지션이다. 즉, 탱커와 딜러가 골고루 분배된 팀을 적으로 만나면 변신의 기회가 단 한 번밖에 없는 케인은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 하며, 특히 적 탱커와 적 딜러가 동시에 성장하는 최악의 경우에는 밸런스 게임 뺨치는 난이도의 변신 선택이 요구된다.

• 위의 단점들로 인한 매우 어려운 운영 난이도
  결국 케인은 변신 전이 지나치게 허약하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정글러의 필수요소인 정글링과 갱킹 외에도 정수를 빠르게 모아서 최대한 일찍 변신하는 것까지 신경써야 하기 때문에 조작 대비 운영 난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상대 정글러, 특히 초반이 막강한 육식 정글러의 동선은 물론 갱킹 타이밍도 더 잘 잡아야 하며 안정적인 정수 수급을 위해 아군 라이너와의 호흡도 잘 맞아야 하는 등 허약한 초반을 극복하기 위한 조건이 까다롭다. 또한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 학살자는 역할군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브루저, 암살자 운영법 숙지 모두 필요하다.

• 번외: 북미서버 위주 밸런스 패치로 인한 불이익
  케인은 국내에선 3티어 정도라도 북미에선 1티어로 활약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조금만 좋아져도 큰 너프를 먹어 못 쓸 수준이 되는 경우가 잦으며, 케인에게 좋은 메타가 와도 칼너프를 때리는 등 빛을 발하는 시기가 매우 짧다. 요컨대 라이엇의 북미서버 위주 밸런스 패치의 가장 큰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다르킨 학살자가 대표적인 예시인데 출시 초기 가하는 피해량의 최대 43.5%의 흡혈량을 보유할 수 있어서 높은 흡혈이 가능했었지만 패시브가 워낙 너프를 많이 먹어와서인지[72] 2024 시즌에는 그냥 25%의 흡혈을 얻게 되는 것이나 다름없어지며 성능이 많이 떨어졌다. 케인 출시 초중기까지 다르킨 학살자가 가지고 있었던 흡혈 수치에 비해 거의 1/3에 가까운 수치가 잦은 너프로 인해 소실되었다.[73]

6.2.1. 그림자 암살자

• 너무나 약한 몸으로 인한 매우 낮은 안정성
  그림자 암살자는 암살자 챔피언치고는 생존력이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각을 재다가 적 물몸에게 콤보를 다 박은 후에는 적진 한가운데에 놓이게 되고, 이미 콤보에 스킬들을 소진한 케인은 접근기를 뒷받쳐 줄 도주기가 없어서[74] 사실상 궁으로 뻐기는 정도밖에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너무나 약한 기본 방어 능력치로 인해 빠른 콤보가 요구되며, 이마저도 적이 죽지 않으면 한타에서는 적군의 점사에 죽을 수밖에 없기에 안정성이 매우 떨어진다. 적을 단번에 암살할 수는 있지만, 도주기의 부재로 인해 적들의 공격과 포화에 노출되는 순간 금방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도박 챔프인 셈.

• 저열한 탱커 및 브루저 대응력
  다르킨 학살자가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로 많이 허약하듯, 그림자 암살자 역시 상성이 안 맞는 탱커나 탱킹형 스킬이 있는 브루저 상대로는 그 어떤 암살자보다도 취약하다. 아무리 스킬 콤보를 날려 봐야 탱커나 방템을 어느 정도 갖춘 브루저에게는 아예 기스도 못 내는 수준이며, 패시브의 추가 마법 피해도 함께 줄어듦으로써 패시브가 없는 거나 다름없어지는 매우 끔찍한 단점이 생긴다.[75] 그나마 기동성이 우위라는 것에 감사하며 E와 W를 반복해 딜을 넣는 것밖에 할 수 없다. 세릴다의 원한으로 방어구 관통력을 확보하면 이 단점을 약간이나마 극복할 수는 있지만, 딜러 제거가 급선무인 상황에 우선순위가 밀리기도 하거니와 설령 구매한다고 한들 효율이 대단히 뛰어난 것도 아니다.

• 위의 단점들로 인한 매우 불안정한 암살 능력
  그림자 암살자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 엄연한 암살자 역할군에 속한 챔피언이다. 따라서 적군의 원거리 딜러를 제거하는 것이 주요 임무나 다름없다. 하지만 그림자 암살자는 이 기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한다. W 적중 의존도가 높은 탓에 W만 못 맞혀도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케인의 W에 쉽게 맞아줄 정도로 미숙한 유저는 이제는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며[76], 사력을 다해 날린 W를 단순한 무빙 정도로 피하는 일도 잦다. 또한 WQ를 모두 성공적으로 박아넣어봐야 존야의 모래시계, 수호 천사와 같은 생존형 딜템들을 잔뜩 달고 훨씬 강해진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 어떠한 플레이도 할 수 없다.

• 전성기 타이밍이 애매한 암살자라는 설계적 한계
  그림자 암살자가 혹평받는 이유. 이 게임에는 그림자 암살자를 크게 약화시킬 수 있는 수단이 매우 많이 존재한다. 여러 챔피언들이 보유한 CC기, 보호막, 피해량 감소, 이동기[77], 이동 속도 증가 스킬 등, 아이템 중에서는 불멸의 철갑궁의 막대한 보호막, 2.5초간 무적 기능을 가진 존야의 모래시계[78], 팔목 보호대 등, 소환사 주문에서는 점멸, 탈진, 방어막 등 대부분의 암살자들이 공유하는 약점과 결을 같이한다. 하지만 후반 약세를 대가로 초중반에 여러 이익[79]을 얻어내 잘 클 수 있는 다른 암살자 챔피언들[80]과 달리 초반부터 허약해 잘 크기도 힘든 데다, 어찌저찌 잘 컸다고 한들 성능이 뛰어나지도 않다. 결국 초반에는 매우 약하고, 중반에는 변신을 해도 충분히 쉽게 대응이 가능하며, 후반에는 유통기한이 지나 알아서 자멸해버리는, 확실하게 강한 타이밍이 딱히 없는 챔피언이다. 그림자 암살자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중 극단적으로는 챔피언 설계부터 잘못되었다는 말도 있는 만큼 유저들의 인식 또한 많이 나쁜 편이다.

6.2.2. 다르킨 학살자

• 지속 싸움 위주의 전투 방식으로 인한 낮은 폭딜 능력
  물론 쿨 짧은 광역 에어본과 말도 안 되는 흡혈량에 폭딜 능력까지 있다면 너무 사기라[81] 배제된 것에 가깝긴 하나, 이 순간 폭딜 능력의 부재는 상대를 빠르게 제압하지 못해 상대에게 저항할 시간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라 케인을 다루는 데에 있어서 뼈아픈 문제로 다가온다.[82] 킬을 먹고 빨리 커야 하며, 순간 폭딜 능력을 통해 딜적인 캐리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성장형 챔피언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다르킨 학살자에게 순간 폭딜기의 부재는 챔피언을 운용하고 성장시키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답답하고 불편함과 동시에 챔피언을 다루는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다.[83] 이 때문에 오랜 시간 싸워주지 않고 빨리 현장을 이탈해버리는 암살자 챔피언들이나, 원거리에서 위협적인 공격을 날려대는 수많은 원거리 챔피언들[84]에게 특히나 무력하다.

• 체력 회복에만 탱킹을 의존하는 유리몸 브루저[85]
  다르킨 학살자는 기본 탱킹 능력이 좋지 못한 편이다. 여타 전사 챔피언들은 피해량 감소 스킬을 갖추고 있거나 최소한의 보호막이라도 갖추고 있는 것이 보통이며[86], 방어력이 늘어나는 스킬을 갖춘 경우도 많다.[87] 하지만 다르킨 학살자는 오직 적에게 가한 피해에 비례한 체력 회복으로만 탱킹을 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며, 이러한 한계점 때문에 초중반~중후반까지 전투 중 생존력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88] 게다가 챔피언 자체의 기본 스펙이 좋은 편도 아니다. 따라서 한타의 최전선에서 흡혈로 탱킹을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고, 혹시나 유리한 상황이라도 반드시 적군 딜러부터 물어야 하며, 불리한 상황에서는 아군 딜러를 지켜야 한다.

• 기동전과 대치전에서의 불리함
  다르킨 학살자가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2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그렇게 큰 문제가 되는 편은 아니다.[89] 가장 큰 문제는 굼뜬 접근성의 한계 때문에 있다. 물론 타 브루저들보다는 기동성이 좋은 편에 속하긴 하나 약간은 사정이 낫다 뿐, 별반 다르지는 않아 거리 유지에 특화된 여러 원거리 챔피언들[90]에게 접근하기 힘든 건 마찬가지다. 딜링 방식 또한 기존의 딜탱 빌드를 고집하게 될 경우, 칠흑의 양날 도끼의 최대 스택과 같은 제한적인 경우가 아니면 딜러 척살에 가장 좋은 효율을 가진 물리 관통력이 전혀 제공되지 않아서 다르킨 학살자의 AD 계수가 아무리 높더라도, WQ를 적의 딜러에게 모두 맞히더라도 적에게 최대 체력 비례 피해를 별로 주지 못하게 된다. 이 단점은 진입과 도주가 자유로운 근접 암살자 챔피언들[91]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되며, W 한 번 맞히기가 정말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림자 암살자를 가기엔 변신 속도도 느린 데다 심각한 설계상 문제들 때문에 안정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고, 다르킨 학살자를 가자니 상성이 불리한 딜레마를 유발한다.

• 짧은 사거리로 인해 카이팅에 취약함
  Q는 첫 번째 돌진 공격을 맞히지 못하면 스킬의 화력이 반감되는 특징이 있다. 그림자 암살자의 경우 W의 사거리가 길어지고 시전 딜레이가 없으며 Q 돌진 속도도 매우 빨라[92] WQ 2타-평타-궁극기 연계가 거의 확정으로 들어가는 반면 다르킨 학살자는 변신 전 케인의 짧은 사거리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기동성[93]을 그대로 계승하므로 상대가 거리를 벌릴 경우 먼저 진입하기 굉장히 부담스럽다. Q로 접근해봤자 2타를 못 맞히니 피해량이 약하고, 은근히 후딜레이가 있어 상대방이 카이팅하면 좁힌 거리는 다시 벌어지기 때문. 그렇다고 W를 먼저 쓰자니 이것도 선딜레이가 있고 사거리가 긴 편이 아니라서 상대 입장에서는 낫의 범위를 잘 보고 피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만약 상대 원거리 챔피언이 다르킨 학살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을 경우 그저 농락당하다 죽을 확률이 높다.

•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면 장점과 가치가 전무한 챔피언
  최소한 그림자 암살자는 못 크더라도 이동기의 쿨타임이 짧아 정찰력/기동성/추노력에 있어서 최소한의 장점이라도 있지만 다르킨 학살자가 못 크면 전투력도 약하고 맷집도 약하고 기동성도 떨어지고 W 적중 난도조차 그림자 암살자보다 훨씬 더 높은, 명백하게 무능한 챔피언으로 전락한다. 그저 적군의 샌드백으로 계속 싸우다가 죽기만 할 수밖에 없는 신세로까지 내몰리는 탓에 오버데스는 거의 기본으로 찍는 참담한 신세로 전락한다.[94] 여기에 킬 결정력도 너무 안 좋고, 아군의 배려심이 부족한 경우 팀빨 또한 정말 더럽게 못 받는다. 따라서 다르킨 학살자는 성장력 문제도, 성장 난이도 문제도, 잘 풀어나가기가 극악적으로 어렵다.

6.3. 상성

6.3.1.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초반이 매우 강하거나 소규모 교전에 능하고 킬 캐치 능력이 월등한 챔피언: 초반에 너무나도 약한 케인이 변신 전에 이들을 만나면 너무나 고달프다. 변신과 라인을 풀어주기 위해선 갱을 가야 하는데, 맞딜을 해봤자 발려버릴 뿐이라 맞교전이 일어나면 뻔히 손해만 보게 된다. 어쨌든 이런 고달픈 과정을 벗어나 변신해도 누적된 손해와 일대일 힘 차이로 밀려 그저 패배를 관망할 수밖에 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 마스터 이[95], 렉사이, 엘리스[96] , 리 신, 신 짜오, 워윅[97], 그레이브즈[98], 녹턴[99], 킨드레드[100], 렝가 등
• 뛰어난 이동기를 가진 챔피언: 그림자 암살자든 다르킨 학살자든 이런 이동기를 가진 적들을 상대로는 거의 케인 픽 자체의 효과를 못 본다. 이들은 케인의 최중요 스킬인 Q와 W를 회피하며 안 맞아주기 때문. 그나마 리븐 같이 기동성이 뛰어나도 근접 챔피언이면 상대할 만하지만, 원거리 챔피언은 케인이 뭘 하려고만 해도 순식간에 거리를 벌려 쉽게 공격당해주는 경우가 거의 일어나지 않음과 동시에 강한 화력으로 반격을 강행하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다.
• 베인[101], 카이사[102], 루시안[103], 케이틀린, 트리스타나[104], 칼리스타, 샤코[105], 르블랑, 아리[106], 파이크[107], 피즈, 아칼리 등
• 보호막을 자주, 혹은 많이 걸 수 있는 챔피언: 딜이 적의 보호막에 막혀버려 체력을 조금밖에 깎지 못하게 된다는 점부터 아주 큰 손해인데, 그림자 암살자의 패시브는 보호막에 들어간 피해를 증폭시켜 주지도 않는다. 그나마 보호막에 딜이 모두 씹히면 패시브가 발동되지 않지만 딜이 보호막을 약간이라도 뚫으면 적의 몸에는 생채기도 못 내고 패시브 쿨이 돌아가니 환장할 노릇. 다르킨 학살자 역시 보호막에 입힌 피해로는 흡혈할 수 없다. 쉴드가 소환사 주문 방어막이나 리 신의 방호(W)처럼 얇다면 좀 낫긴 하나 본격적인 서폿 스킬처럼 두꺼울 경우 상대하기 힘들다.
• 카르마, 룰루, 쓰레쉬, 타릭, 아이번[108] 등
• 아군 보호 능력이 탁월한 챔피언: 이 챔피언들은 자신을 보호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 탐 켄치, 질리언, 말자하 등
• 강력하면서도 위험한 CC기를 갖춘 챔피언: 이들에게 CC기를 조금이라도 잘못 맞는 순간 아무런 활약도 못 하고 적군의 점사에 허무하게 사망할 위험이 크다. 다급한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잘못 마크당할 경우 심하면 궁극기조차도 못 써보고 사망한다.
• 아무무[109], 람머스[110][111], 뽀삐[112], 노틸러스[113], 애니비아[114] 등
• 맞딜과 대인전이 강력한 전사 챔피언: 다르킨 학살자라면 맞싸움이 가능하겠지만, 그림자 암살자라면 이들과 마주하는 순간 도망치는 게 더 이득이다. 그림자 암살자는 폭딜로 딜러를 끊는 데 특화된 것이지 맞딜에 특화된 게 아니기 때문. 이들은 지속적인 전투력뿐만 아니라 내구도도 높아 폭딜에 강한 편이라 행여 이들에게 싸움을 거는 순간 역으로 흑백 화면을 볼 수 있다.
• 가렌[115], 다리우스[116], 모데카이저[117][118], 이렐리아, 신 짜오[119], 세트, 카밀, 우르곳, 세주아니, 헤카림, 판테온, 잭스, 클레드, 피오라[120], 나서스, 볼리베어, 요릭 등
• 아웃복서형 원거리 챔피언: 그림자 암살자라면 상대하기 쉽지만, 다르킨 학살자라면 이만큼 까다로운 상대들이 또 없다. 그림자 암살자는 순간 폭딜로 녹이는 것이 가능하지만 다르킨 학살자는 체력 비례 피해를 지속적으로 넣는 브루저로 운용해야 하는 데다 묘하게 느릿하기 때문에 한타에서 딜러를 끊기엔 적합하지 않다. 그나마 W에 에어본이 있어 접근에 성공한다면 어떻게든 물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템차이를 벌리면 상대가 되긴 하나, 이들이 혼자 돌아다니는 게 아닌 이상 단독으로 잡기는 힘들다.
• 럭스[121], 세나[122], 제라스[123], 진[124], 모르가나[125], 애쉬[126], 바루스[127], 코그모[128] 등
• 기타
• 베이가: 뚜벅이에 물몸인 마법사 챔피언이라 타 메이지들처럼 갱킹, 다이브가 쉬울 것처럼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 타워 지박령이기도 하거니와 베이가에겐 광역 CC기이자 가두기, 진입 저지용 등으로 고루 쓰이는 사건의 지평선(E)이 있다. 궁극기로 이걸 쉽게 흘릴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다르킨 학살자면 더 힘들고, 그림자 암살자여도 상대하기 마냥 쉽지만은 않은 것이 궁극기로 들러붙는 데 성공했더라도 베이가가 E를 쓴 후 가장자리에 있으면 케인이 나오자마자 바로 기절에 걸린다. 이러한 이유로 라인전 약캐라는 인식과는 달리 갱승은 의외로 상위급이니 조심하는 것이 좋다. 더군다나 궁 대미지를 입히더라도 존야의 모래시계 등으로 완전히 처치하지 못하게 되면 갱 실패로 이어짐과 동시에 베이가의 폭딜로 역관광을 당할 수도 있으며 근처에 포탑이 있을 경우 더 위험하므로 베이가 상대로 다이브는 신중해야 한다. 게다가 베이가는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주문력이 무한정 올라가는 왕귀 챔피언이기에[129] 빨리 게임을 끝내야 한다는 압박감도 크게 든다.
• 스카너: 스카너는 궁으로 제압을 쓸 수 있기는 하지만, 그 점만 제외하면 케인에게 취약한 부분이 많다. 애초에 챔피언 자체 딜링 능력이 너무나 약한 탱커인 데다 워낙 상뚜벅이라서 그림자 암살자는 그냥 E로 도망다니기만 하면 되고, 다르킨 학살자는 동성장 시 1.5코어 정도만 갖춰져도 그 판 내내 스카너 정도는 일대일로 수월하게 이기는 편이다. 물론 스카너의 궁 제압이 어디 가는 건 아니라서 궁에 맞은 경우 이어지는 적군들의 점사에 얄짤없이 죽을 수 있는 건 둘 다 매한가지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 신지드, 카시오페아: 둘 다 고정 효과 장판을 가지고 있으며, 케인이 아무리 잘 큰 상태여도 고정 상태가 되면 아무것도 못 하고 무력하게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130] 다만 고정 효과가 빠진 상황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그림자 암살자는 E 상태에서 둔화가 걸리지 않으므로 순식간에 걸어서 빠져나갈 수 있고, 다르킨 학살자도 일단 고정 상태만 벗어나면 상대하기 수월하므로 요우무, 유체화 등을 써서 독기의 늪을 빠르게 빠져나오도록 세팅하는 것도 좋은 상대법이다.
• 레넥톤: 카운터로 적혀 있긴 하지만 애매한 편. 다르킨 학살자는 브루저치고 몸이 약한 편이라 분노가 장전된 레넥톤의 폭딜을 받게 되면 목숨이 날아갈 위험이 크다. 물론 정상적인 빌드대로 싸운다면 다르킨 학살자가 우위이고, 갈수록 유통기한이 오는 레넥톤과는 달리 후반으로 갈수록 전투력이 오르므로 후반까지 끌기만 하면 케인의 승리다.
• 벨베스: 초반에 취약한 성장형 챔피언이기는 하지만 케인 또한 마찬가지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높아지는 공격 속도에 2타마다 고정 피해가 섞인 지속 딜링이 매우 강해지는 만큼 근접 챔피언 중에서는 일대일에서 마스터 이와 더불어 명실상부 최강급으로 강해지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케인으로는 도무지 감당해낼 수가 없다. 벨베스는 70%의 피해 감소가 붙은 여제의 소용돌이(E)와 죽음의 무도와 같은 딜방템적 수단들을 통해 그림자 암살자의 순간 폭딜을 방어해내거나, 공허 쇄도(Q)의 이동을 통해 W를 회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림자 암살자로는 당해내기 어려워 일대일에서 그나마 강력한 다르킨 학살자로 상대하는 것이 나은데, 이마저도 문제점이 매우 많다. 다르킨 학살자는 벨베스의 E 범위 밖을 빠르게 빠져나가더라도 벨베스가 공격 속도 중첩 70~80스택 정도까지 쌓는 순간 일대일에서도 거의 지기 때문이다.[131] 결국 벨베스의 결정적인 약점[132]을 잡고 파고들어야 하는데, 아군과 적군 간의 성장 격차가 조금이라도 적군에게 유리한 상황일 경우에는 이를 막기조차 힘들다.
• 일라오이: 변신 전, 그림자 암살자, 다르킨 학살자 모두에게 최악의 수준으로 꼽히는 하드 카운터. 6레벨 전은 변신 전 케인이 유리하겠지만 6레벨 이후에 찍히면 그냥 얻어터지는 신세가 된다. 그림자 암살자로는 당연히 맞딜조차 성립이 안되니 대인전이나 대치전에서는 당연히 일라오이가 압도적으로 우세하다. 일라오이는 촉수로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데다 영혼의 시험(E) 때문에 진입조차 어려워 흡혈로 버티는 다르킨 학살자가 흡혈을 하지 못하게 되며, 촉수를 맞은 상태에서 서로 맞궁을 쓴다면 일라오이가 뭉개버린다. 다만 체력템을 많이 가는 일라오이 특성상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 비례 피해에 취약해지기에 다르킨 학살자가 그림자 암살자에 비하면 사정이 조금은 나은 편이긴 하다.

6.3.2.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그림자의 지배(R)에 최중요 스킬이 카운터 당하는 챔피언
• 올라프, 트린다미어, 쉔, 야스오, 제드[133], 아지르 등
• 기동성이 부실한 원거리 챔피언: 그림자 암살자의 누킹력은 모든 피해량 최대 45%로 증폭 패시브 덕에 모든 암살자 챔피언들 중에서도 매우 높은 편이다. 당연히 뚜벅이 원딜과 마법사는 이 누킹력을 사용할 1순위 타겟이다. 다만 이들이 가진 CC기에 실수로 맞으면 역으로 죽을 위험이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거리 유지도 심해지기에 후반으로 갈수록 암살이 더 어려워질 수도 있다.
• 드레이븐[134], 바루스, 미스 포츈[135], 브랜드, 애쉬[136], 자이라[137], 제라스, 케일[138] , 진[139], 트위치[140], 티모, 코그모, 럭스, 벨코즈 등
• 대부분의 탱커, 전사 챔피언: 다르킨 학살자는 스킬 사거리는 짧지만, 일단 붙을 경우 성능에 비해 매우 짧은 쿨타임의 Q와 에어본을 이용해 대부분의 근접 챔피언을 도륙낼 수 있다. 또한 Q와 궁극기는 적의 최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입히며, 패시브를 통해 챔피언에게 가한 피해량의 최대 25%만큼 체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체력이 높은 탱커 챔피언에게도 강하다.
• 가렌[141], 갈리오, 그라가스[142], 바이, 신 짜오[143], 세트[144], 나서스[145], 다리우스[146], 잭스[147], 오공[148], 우르곳, 볼리베어, 모데카이저[149], 문도 박사[150], 자르반 4세, 자크[151], 초가스, 사이온[152], 세주아니[153], 오른, 요릭, 이렐리아, 카밀, 판테온[154], 트런들[155], 클레드[156], 헤카림[157] 등
• 폭딜 또는 전투 지속력에 상회당하기 쉬운 챔피언: 그림자 암살자의 폭딜 뿐만 아니라 다르킨 학살자의 전투 지속력에 취약한 챔피언들이 여기에 해당된다.
• 갱플랭크, 라이즈, 블라디미르, 비에고, 스웨인, 이즈리얼[158], 징크스, 아펠리오스, 제리, 스몰더, 제이스, 요네, 아트록스[159] 등

7. 역사

7.1. 2017 시즌

7.2. 2018 시즌

7.3. 2019 시즌

7.4. 2020 시즌

7.5. 2021 시즌

7.6. 2022 시즌

7.7. 2023 시즌

7.8. 2024 시즌

8. 아이템, 룬

8.1. 공통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포식자|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칼날비|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피의 맛|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돌발 일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유령 포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사냥의 증표|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끈질긴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궁극의 사냥꾼| ]]

• 지배 빌드
  일반 게임에서는 보통 어둠의 수확을 사용한다. 그림자 암살자와의 효율은 말할 것도 없고, 다르킨 학살자는 기존의 정복자 빌드가 어울리긴 하지만 어둠의 수확은 영구 성장 룬인 만큼 왕귀형 브루저인 다르킨 학살자에게도 게임 시간에 맞춰 유용해지며 지배 빌드의 하위 룬도 잘 써먹을 수 있다. 반면 지속 전투에 특화된 정복자 룬은 폭딜에 특화된 그림자 암살자에게는 아예 쓸모가 없을 정도로 좋지 않으며, 보통 적에 물몸 딜러가 많은 상황에 그림자 암살자를 선택하는 만큼 어둠의 수확 룬이 효율이 매우 좋기에 일반 게임에서는 어둠의 수확을 메인으로 한 지배 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어수 조정 이후 케인이 초반을 버티기 힘들어지자 챌린저에서부터 슬슬 예전처럼 감전을 들기 시작했다. 감전의 장점은 초반이 약한 케인이 조금이나마 더 강해지고 어수보단 안전하게 변신할 수 있다는 점이며, 무엇보다 감전이 너무 마이너해서인지 케인의 게이지가 더 많이 쌓이지만 현재까지 패치가 되지 않고 있다. 그림자 암살자는 말할 필요가 없고, 다르킨 학살자는 확실히 딜은 잘 들어가나 정복자에 비해서는 애매한 편이다. 단점이라면 어수에서 보여주는 하이퍼리스크 하이퍼리턴을 보여주기 힘들다는 것. 그리고 부 룬은 대부분 장인들은 정밀 쪽으로 가 "전설:가속"과 "승전보", 혹은 체력차 극복을 든다.

8.2. 그림자 암살자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 핵심: 영감 ]] 한 수 앞선 기술 창의적 방식의 전투 보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빙결 강화|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봉인 풀린 주문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선제공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공학 점멸기|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마법의 신발|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환급|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삼중 물약|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시간 왜곡 물약|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비스킷 배달| ]]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우주적 통찰력|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쾌속 접근| ]][[리그 오브 레전드/룬/영감#다재다능| ]]

• 영감 빌드
  핵심 룬은 선제공격으로, 변신 이후 그림자 암살자는 패시브 시간과 선제공격이 3초로 동일해 효율을 내기에 충분하다. 풀템 최종 포텐셜은 다른 룬보다 아쉬운 편. 하위 룬은 마법의 신발, 외상, 우주적 통찰력이 주로 쓰인다. 12.13 패치 전에는 선제공격 추가타가 변신 게이지를 추가로 채워줘서 다르킨 학살자도 종종 선택했지만 버그 수정으로 막혀서 그림자 암살자만 채용하는 룬이 되었다.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 핵심: 지배 ]] 대상 추격 및 처치 빠른 접근과 폭발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감전|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포식자|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칼날비|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비열한 한 방|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피의 맛|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돌발 일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좀비 와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유령 포로|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사냥의 증표| ]]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보물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끈질긴 사냥꾼| ]][[리그 오브 레전드/룬/지배#궁극의 사냥꾼| ]]

• 지배 빌드
  약한 초반을 좀 더 약화시키는 대신 변신 후의 폭딜 강화를 노리는 어둠의 수확이 메인 룬이다. 하위 룬에서 악의는 돌발 일격을 필수로 사용하며, 사냥꾼의 증표와 보물 사냥꾼 고정.

• 새끼 바람돌이
  그림자 암살자의 정글 시작 아이템.

• 요우무의 유령검
  안 그래도 좋은 기동성을 더욱 끌어올려 주며 비전투 시의 이동 속도 증가로 기동력의 장화와 지배의 하위 룬인 끈질긴 사냥꾼과 큰 시너지를 보여준다.

• 벼락폭풍검
  스킬 딜량이 부족해 평타를 쳐 가면서 딜을 넣어야 하는 그림자 암살자에게 평타 추가 대미지와 둔화까지 주는 아이템. 평타를 친 이후 순간적인 둔화로 W를 맞히기가 수월해지며, 아이템 고유 효과에 그림자 암살자 패시브 딜까지 들어가는 시너지가 난다. 장인들은 대부분 1, 2코어 정도로 올리는 편.

• 원칙의 원형낫
  처치 관여 시 궁극기 쿨타임을 줄여준다. 화력 면에서는 자객의 발톱보다 다소 부족하지만 스펙 자체가 나쁘진 않고, 그림자 암살자는 어그로 핑퐁 및 생존기가 궁극기에 치중되어 있기 때문에 궁극기 의존도가 꽤 높으며, 궁쿨을 빨리 돌려주면서 일종의 생존템 역할도 겸하는 것으로 보고 2코어로 자주 채용되고 있다.

• 세릴다의 원한
  AD 암살자 전용 방어구 관통력 아이템. 조건부 둔화 효과로 암살 대상의 도주를 늦춰줄 수 있다.

• 밤의 끝자락
  톱날 단검의 상위 아이템이자 대표적인 물리 관통력 아이템. 물몸인데다 CC기에 노출되기 쉬운 케인에게 주문 보호막과 추가 체력을 부여해 생존력을 높여준다.

• 기회
  8초간 챔피언과의 미전투 시 3초간 추가 물리 관통력이 있어 그림자 암살자와의 시너지가 뛰어나며 킬관여시 순간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적 암살 후 빠른 전장 이탈이 용이해진다.

• 오만
  오만의 고유 효과가 후반 그림자 암살자 특유의 유통기한을 늘려주고 스노우볼을 굴리기 좋은 특성을 이용해 한번 성장을 잘하면 계속해서 케인의 딜량을 끌어올려 주는 아이템.

• 독사의 송곳니
  그림자 암살자에게 껄끄러운 보호막을 일정 무시해 주는 아이템.

• 그림자 검
  바텀 갱킹을 갈 때, 시야 장악력이 좋은 챔피언을 상대할 때 가면 좋은 아이템.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스킬 가속을 통해 스킬을 더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간접적인 기동성 증가를 누릴 수 있으며, 궁극기도 자주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암살의 안정성이 간접적으로 늘어난다.

8.3. 다르킨 학살자 빌드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 핵심: 정밀 ]] 전설의 시작 공격 강화 및 지속적 피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집중 공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치명적 속도|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기민한 발놀림|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정복자|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생명 흡수|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승전보|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침착|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민첩함|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가속|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핏빛 길| ]]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일격|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체력차 극복| ]][[리그 오브 레전드/룬/정밀#최후의 저항| ]]

• 정밀 빌드
  다르킨 학살자는 정밀의 정복자를 핵심으로 사용한다. 전투를 오래 지속하는 것으로 발동시키기 수월하며, 정복자 발동 시 공격력 증가와 12스택의 흡혈[200]은 굉장히 도움이 된다. 그림자 암살자의 경우 한 번에 모든 딜을 쏟아붓는 형태라 정복자 풀스택의 효율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변신은 사실상 다르킨 학살자로 강제된다.[201] 보조 룬은 정글러의 보편적인 세팅인 영감의 마법의 신발-우주적 통찰력을 주로 채용한다.

• 새끼 이끼쿵쿵이
  지속 교전을 벌어야 하는 다르킨 학살자에게 적합한 정글 시작 아이템.[202]

• 새끼 바람돌이
  그림자 암살자에 비해 은근 굼뜬 다르킨 학살자에게 이속증가라는 선물을 주는 고마운 정글 아이템.

• 벼락폭풍검
  방관, 혹은 반 방관 반 브루저 다르킨을 할 경우 거의 무조건 올려야 되는 아이템. 오히려 그림자 암살자보다도 중요하다. 다르킨 학살자의 W는 케인의 다른 폼과는 달리 에어본이라는 하드 CC기가 있어 적중률이 특히 중요하다. 그림자 암살자에 비해 선딜레이가 은근 길어 맞히기 힘들다는 단점을 99% 둔화로 바로 잡아주는 꿀템. 하위템도 은근 알짜배기에다 적당한 스킬가속과 공격력, 높은 물리 관통력에 가격도 낮아 가성비가 좋다.

• 월식
  공격력이 높고 일대일에 특화된 보호막 옵션으로 초반 기선제압에 안성맞춤인 아이템. AD 계수가 높은 다르킨 학살자의 후반부를 든든하게 해 주어 1코어 선호도가 매우 높다.

• 칠흑의 양날 도끼
  공격력, 체력, 스킬 가속, 방어력 감소, 이동 속도 증가 효과까지 버릴 것 하나 없는 AD 브루저의 핵심 아이템이다. 단점이라면 완성 전까지의 성능이 미약하다는 것과 세릴다와의 공존은 불가능하다는 것.

• 죽음의 무도
  12.3 패치로 마법 피해도 출혈로 변환할 수 있게 되었으며, 회복 계수도 체력 계수에서 공격력 계수로 변경되어 효율이 매우 좋아졌다. 다만 과하게 얻어 맞으면 궁극기로 파고든 상태에서도 출혈로 사망할 수 있는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 피흡이 부족해 심각한 물몸인 다르킨 학살자에게 방어력을 제공하고, 처치 관여 시 추가적인 체력 회복으로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

• 쇼진의 창
  기본 옵션은 공격력 55, 체력 300, 스킬 가속 20이다. 일반 스킬은 가속 15가 있으므로 사실상 35씩이나 제공해 주는 셈. 스킬이 적중할수록 스킬 대미지가 늘어나며 최대 12%까지 대미지를 증폭시켜준다. 지속 싸움 위주의 다르킨 학살자는 일반 스킬 가속에 스킬 딜량까지 늘려주는 이 아이템을 안 쓸 이유가 없으므로 1~2코어로 채택된다.

• 화공 펑크 사슬검
  왕귀형 브루저인 다르킨 학살자가 치감템을 가기엔 약간 아쉬운 면이 있지만, 가야 하는 판이라면 주저 없이 올려도 무방하다.

• 요우무의 유령검
  싼 가격, 높은 공격력과 물리 관통력을 소유한 꿀템. 기동력이 은근 부족한 다르킨 학살자에게 엄청난 이속증가를 부여해 상대스킬을 잘 회피하게 도와준다. 다만 스킬 가속이 없는 게 흠.

• 세릴다의 원한
  높은 방어구 관통력, 적당한 스킬 가속을 가져 방관 다르킨을 할 때 괜찮다. 다만 너무 비싸고 체력 스탯이 없어 추가 흡혈량을 제공하지 않으며 공격력이 가격대비 너무 낮아 잘 사용되지 않고 칠흑의 양날 도끼가 선호된다.

• 밤의 끝자락
  방관 다르킨이거나 정 올릴 아이템이 생각나지 않으면 가는 게 좋다. 체력 250을 줘서 흡혈량 대략 1.25%를 제공하고 높은 공격력, 적당한 물리 관통력이 달려있다. 그리고 폭딜이나 하드CC기에 맞으면 엠신공당해 죽어야 하는 상황을 방어막으로 한번 막아 역전하는 각도 만들어주는, 말 그대로 혜자 그 자체. 하지만 스킬 가속이 없어서 조금은 섭섭한 아이템.

• 수호 천사
  부활하는 와중에 적에게 엠신공당하면 또 죽어야 하는 그림자 암살자와는 달리 부활 후에도 회복하며 계속 버틸 수 있기 때문에 더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공격력과 방어력도 적당하다. 보통 피가 깎였을 때 궁을 먼저 쓰고 수호 천사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궁을 쓰고 풀피로 나오면 적에게 사기 저하와 절망감을 느끼게 해준다.

• 정령의 형상
  자신이 받는 모든 치유 효과와 보호막이 25% 상승한다. 당연히 패시브와의 시너지가 매우 뛰어나며 죽무, 맬모셔스의 모든 옵션에 적용되어 엄청난 회복력 뻥튀기를 보여준다. 스킬 가속과 마법 저항력 또한 매우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어 중후반 템세팅에 빠지지 않는 아이템. 하지만 공격력을 주지 않아서 픽률 자체는 낮은 편이다.

• 스테락의 도전
  체력과, 기본 공격력 비례 공격력을 제공하는 아이템. 이전에 있었던 체력 재생 효과가 삭제되어 이전 만큼의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생명선 효과는 폭딜을 방어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맬모셔스의 아귀와는 공존이 안된다.

• 맬모셔스의 아귀
  스테락의 도전 AP 대항마 버전. 체력이 일정량 이상 떨어지면 모든 피하 흡혈 10%를 얻는다. 다만 AD캐스터의 한방 폭딜을 맞을 경우 흡혈 한 번 못 얻어보고 터지니 주의.

•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비싼 가격의 다른 신발들과는 다르게 겨우 950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에, 스킬 가속을 20이나 제공해 준다. 스킬 쿨타임이 줄어들어 정글링이 빨라지고, E를 자주 쓸 수 있어서 기동성이 좋아지고, 거기에 강타, 점멸 같은 주요 스펠의 쿨타임까지 감소시켜주는 등 다방면으로 유용한 신발이다. 흥하거나 상대의 딜이 강하지 않을 때 올리면 좋은 아이템.

• 헤르메스의 발걸음
  상대의 AP 비중이 크거나 AP 챔피언이 잘 성장했을 때 올리면 좋은 아이템.

• 판금 장화
  헤르메스와 반대되는 상황일 때 가면 좋은 아이템.

8.4. 비추천 아이템

• 주문력 및 마법 관통력 아이템
  케인은 주문력과 마법 관통력 아이템을 써먹을 데가 전혀 없다.[203]

• 치명타, 공격 속도, 적중 시 효과 아이템
  케인은 철저한 스킬 위주의 챔피언인 데다 평타와 관련된 기술도 없어서 효율이 낮다. 유일하게 치명타 확률이 붙으면서 물리 관통력 아이템인 징수의 총은 처형 효과가 주 목적이다.

• 과도한 방어 아이템
  암살자로 육성해야 될 그림자 암살자에게 있어서는 설명할 필요도 없고, 다르킨 학살자 또한 방템에 너무 많이 투자하면 챔피언의 성능이 악화되고 적에게 아무런 위협을 못 주는 주제에 굼뜨기만 한 쓰레기가 된다. 다르킨 학살자는 엄연히 롤에서 공격력 계수가 가장 높은 챔피언이고, 일단 적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혀야 흡혈을 하며 전장에서 활약할 수 있으므로 보통 공템을 최소 3개는 확보해야 한다.

• 마나무네
  경탄 효과로 18레벨 기준 평균 아이템 이상의 공격력을 얻을 수 있고, 마나 부족 문제도 해소해 주어 한때 코어템으로 주목받았던 아이템. 안정적인 성장으로 3코어를 뽑으면 나오는 그림자 암살자의 한 방 딜은 원거리 챔피언을 원콤내기 충분하며 다르킨 학살자 또한 높은 AD 계수의 적극 활용이 가능하여 빠르게 완성된다면 이론상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지만, 정글러는 여눈 스택이 쉽게 쌓이지 않는 데다 결정적으로 초중반 타이밍의 딜로스 문제가 발목을 잡기 때문에 차라리 다른 공격 아이템을 가는 것이 좋다.

• 극단적인 공격 위주 아이템(다르킨 학살자)
  방템을 하나도 안 가면 유리몸이 되어버리고, 스킬셋 또한 그림자 암살자에 비해 적에게 접근해 순간적인 피해를 주기 용이한 편도 아니라서 상대 원거리 챔피언을 한 대도 못 때리고 죽거나 1사이클 돌리고 마법사, 암살자의 폭딜에 어이없게 죽는 등 위험성이 매우 높기에 흡혈 챔피언 기용의 의미가 없어진다. 때문에 스킬셋을 2사이클 이상은 돌릴 수 있도록 받는 피해를 덜어줄 최소한의 체력, 방어력 및 마법 저항력이 필요하다.

• 신속의 장화(그림자 암살자)
  다르킨 학살자는 약간의 굼뜬 느낌 때문에 가끔가는 경우도 있지만 그림자 암살자는 다르다. 우선 그림자 암살자의 E의 둔화 상쇄 효과는 신속신의 둔화 감소는 필요 없을 뿐더러 가격을 보고 가자니 쿨감신과 같아서 갈 일이 없다.
  

9. 소환사의 협곡에서의 플레이

9.1. 정글

9.2. 탑

10. 다른 모드/게임에서의 플레이

10.1. 칼바람 나락

10.2. 전략적 팀 전투

• 시즌 3
  첫 출연인데 하필 몬스터로 등장한다. 아이템으로 등장한 유미, 니코[216] 이후 세 번째로 등장한 플레이 불가능한 챔피언. 오디세이 스킨을 장착하고 1-3, 5-7 스테이지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1-3에서는 몰아치는 낫을 사용하고, 5-7 스테이지에서는 그림자의 지배를 사용한다.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그냥 템셔틀. 1-3이야 극초반 스테이지니 기물 3개만 있어도 무조건 이기며 5-7 스테이지까지 온 순간 1등이든 꼴등이든 빌드는 확실하게 다져졌으므로 케인은 몇 대 맞다보면 골드와 템만 남기고 사라져 있다. 가끔 5-7에서 변신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강해지는 건 아니며 다르킨 학살자는 코어 아이템 지급량이 1개에서 3개로 증가하고 그림자 암살자는 아이템은 1개이나 대신 금색 전리품 구(다량의 골드/뒤집개/니코+골드/고코스트 챔프)를 떨군다.

• 시즌 4
  드디어 챔피언으로 등장했으며 등급도 최고로 높은 5코스트다. 시너지는 번뇌/그림자. 기본 스킨에 살상돌격을 사용하고 롤토체스 최초의 영구 변신 시너지인 번뇌 덕분에 3번 전투에 참여하면 변신할 수 있다. 변신하면 스킬이 그림자 암살자/다르킨 학살자에 따라 추가 피해/피흡으로 업그레이드된다.

• 시즌 7
  어둠의 인도자 케인 스킨으로 재등장. 2코스트로 강등되었으며 시너지는 분노날개/빛비늘/암살자이다. 스킬은 몰아치는 낫.

• 세트 10
  하트스틸/이단아/와일드 카드 시너지를 지닌 5 코스트 기물. 스킬은 살상돌격 하나로 5코치곤 시시하지만 와일드 카드 시너지로 이전 전투에서 승리시 그림자 암살자, 패배시 다르킨 학살자로 변신하며 각각 적을 처치할 때마다 골드 획득 또는 전략가 회복 효과를 얻는다.

• 세트 11
  사신/혼령 시너지를 가진 4코스트 기물. 스킬 시전 시 변신하여 기본 공격이 Q로 바뀐다.

10.3. U.R.F 모드

10.4. 아레나

10.5. 와일드 리프트

## ◆◆◆◆ 제목 틀 ◆◆◆◆

리그 오브 레전드: 와일드 리프트 챔피언 목록
주 역할군 내 가나다순 정렬

[  암살자  ]

||<tablecolor=#fff><bgcolor=#8b0000>

암살자

렝가 마스터​ 이 비에고 아칼리 에코 요네 이블린 제드 카사딘 카직스 카타​리나 탈론 파이크 피즈

[  전사  ]

||<tablecolor=#fff><colbgcolor=#8a8019>

전사

가렌 그웬 나서스 닐라 다리​우스 다이​애나 레넥톤 리 신 리븐 릴리아 모데​카이저 문도​ 박사 바이 볼리​베어 세트 쉬바나 신 짜오 아트​록스 암베사 야스오 오공 올라프 우르곳 워윅 이렐​리아 잭스 제이스 카밀 케인 케일 트린​다미어 판테온 피오라 헤카림

[  원거리  ]

||<tablecolor=#fff><colbgcolor=#287014>

원거리

그레​이브즈 드레​이븐 루시안 미스​ 포츈 바루스 베인 사미라 세나 시비르 아크샨 애쉬 이즈​리얼 자야 제리 진 징크스 카이사 칼리​스타 케이​틀린 코르키 킨드​레드 트리​스타나 트위치 티모

[  마법사  ]

||<tablecolor=#fff><colbgcolor=#003458>

마법사

럭스 리산​드라 모르가나 베이가 벡스 브랜드 블라디​미르 세라핀 신드라 스웨인 아리 아우렐​리온 솔 애니 오리​아나 자이라 조이 직스 카르마 케넨 트위스티드 페이트 피들​스틱 하이머​딩거

[  탱커  ]

||<tablecolor=#fff><colbgcolor=#6A5ACD>

탱커

갈리오 그라​가스 노틸​러스 누누와​ 윌럼프 람머스 레오나 마오​카이 말파​이트 블리츠​크랭크 사이온 쉔 신지드 쓰레쉬 아무무 알리​스타 오른 자르반​ 4세

[  서포터  ]

||<tablecolor=#fff><colbgcolor=#009e61>

서포터

나미 라칸 룰루 밀리오 브라움 소나 소라카 유미 잔나

케인, 그림자 사신 Kayn, the Shadow Reaper
주 역할군	부 역할군	소속	가격
			725 5500
능력치
<colbgcolor=#32c8ff,#000> 피해
방어
보조
난이도

11. 스킨

12. 기타

12.1. 공식 코믹스에서

13. 컨셉 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