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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케인이 보유한 스킨 목록.인기에 비해 스킨 수가 적은 편인데, 이는 기본 폼뿐 아니라 그림자 암살자 폼과 다르킨 학살자 폼까지 총 3명분의 스킨을 제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작업량을 감안하면 오히려 많은 축에 속하는 편.
대부분의 스킨 일러스트에서는 변신 전 케인을 중심으로 그림자 암살자와 라아스트의 형상이 나타나 서로 대립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Heartsteel 케인 스킨은 예외. 또한 대립되는 테마가 존재하는 시리즈의 스킨은 두 폼이 각각 다른 진영에 속해있다는 컨셉으로 설정되었다.[1]
기본 스킨을 포함한 거의 모든 스킨이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 시 무장과 복장이 간소화되고 머리가 길어지며, 다르킨 학살자로 변신 시 중갑이나 외투를 걸쳐 장식이 많아진다. 설정상으로는 각 폼에 따라 주도권을 쥔 쪽을 부각하기 위한 표현으로 볼 수 있으며, 인게임상으로는 각각 암살자/전사 역할군을 시각적으로 나타내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 번들 스킨인 영혼사냥꾼 케인은 그림자 암살자가 복장을 제대로 차려입은 유일한 스킨이다.
2. 기본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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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5px -10px" {{{#!folding [ 그림자 암살자 · 다르킨 학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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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화면(다르킨 학살자)[3]
변신 전 인게임 초상화는 다른 챔피언들과 마찬가지로 일러스트에서 얼굴 부분을 가져온다. 원래 변신 후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 학살자의 인게임 초상화는 각자의 스플래시 아트에서 가져왔었으나, 어둠의 인도자 케인 스킨부터 일러스트의 초상화를 쓰기 시작했다.
변신 형태에 따라 귀환 모션이 다르다. 낫을 쥐고 무예를 하는 듯한 동작을 취하는 것까진 동일하고 이후 변신 전 케인은 제자리에 서서, 그림자 암살자는 낫자루 위에 올라가 명상을 하며, 라아스트는 공중에 뜬 채 우물로 날아간다.
기본적인 외모만 놓고 봤을 때 뒤의 그림자 암살자 형상은 처녀귀신처럼, 다르킨 학살자 형상은 악마처럼 느껴진다는 의견이 많다.
3. 보유 스킨
3.1. 영혼사냥꾼 케인(Soulhunter Kayn)
영혼사냥꾼 케인 | → |
칠흑 물결 다이애나 칠흑 물결 블라디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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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암살자는 고깔모자를 쓰고 붉은 옷을 차려입는다. 낫의 구슬은 주황색으로 변하고, 날을 따라 주황빛 문양이 새겨지며 전체적인 스킬 효과가 주황색으로 변한다.[4] 라아스트는 구불구불한 뿔이 달린 녹색 악마로 변한다. 낫에는 해골 모양의 장식이 추가되고, 전체적인 스킬 효과가 녹색으로 변한다.
원본과 더불어 변신 상태에 따라 귀환 모션이 다르다. 변신 전 케인은 낫을 지면에 세워 돌린 뒤 바로 잡고, 그림자 암살자는 온 몸을 이용해 낫을 돌리는 묘기를 보여주며, 라아스트는 낫을 공중에 띄운 채 귀환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린다. 벽타기 시 원 이펙트의 색 때문에 기본 스킨보다 적의 눈에 더 띄며, 라아스트의 외양을 두고 녹조 악마(...)로 부르는 등 평가가 안 좋은 편. 그나마 그림자 암살자는 괜찮다는 평이 우세하긴 하나, 암살자보다는 마법사가 연상된다며 아쉬워하는 의견도 간혹 있다. 그래도 이후 다르킨 학살자는 비에고와 함께 출시된 몰락한 시리즈 스킨들과 유사한 외형, 그림자 암살자는 장인들이 자주 사용하며 과거보단 평이 나아졌다.
2023년 11월경 업데이트 이후 오디세이 케인 스킨과 함께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 학살자의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
3.2. 오디세이 케인(Odyssey Kayn)
오디세이 말파이트 오디세이 소나 오디세이 야스오 오디세이 직스 오디세이 징크스 오디세이 케인 |
→ | 은하계 학살자 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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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막시아 제국의 명예로운 오디널 케인은 소나를 다시 붙잡아 전설적인 오라 관문의 비밀을 알아내고자 끈질기게 샛별호를 뒤쫓고 있습니다. 그는 지각이 있는 외계의 낫 라아스트와 끊임없이 티격태격하지만, 라아스트는 케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무시무시한 욕망을 지니고 있죠...
승선을 환영한다! - 2018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트레일러구출 - 2018 오디세이 이벤트 트레일러
2018 오디세이 로그인 화면
오디세이 단편소설 케인 - 미끼
8.18 패치에서 추가된 케인의 첫 추가 스킨이자 첫 전설급 스킨. 이 스킨의 출시로 인해 케인은 번들 스킨을 제외한 첫 스킨이 전설급인 챔피언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출시 이후 최단 기간에 전설급 스킨을 받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케인 출시일은 2017년 7월 12일, 오디세이 케인 스킨 출시일은 2018년 9월로 나온 지 겨우 1년 2개월 만에 전설급 스킨을 받은 것.[5]
오디세이 스킨 시리즈의 메인 빌런으로 등장한다. 오디세이 애니메이션 트레일러에 의하면 샛별호 선원들이 케인으로부터 오라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훔쳐 갔다고 하며, 선원들과 소나를 찾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다. 이를 보고 멋있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징크스는 덤. 케인은 라아스트의 오라를 흡수하여 제국의 새로운 황제가 되길 꿈꾸고, 라아스트는 케인의 육체로 전 우주를 파멸로 몰아넣길 원하고 있다. 새로운 그림자단의 수장이 되거나, 룬테라를 멸망시키려고 하는 원본 설정과 유사한 부분. 저 기묘하기 짝이 없는 헤어스타일은 중앙 행성의 귀족 양식이며[6], 얼굴의 금색 장치는 장애나 사고 때문에 장착한 것이 아닌 특수한 인터페이스라고 한다. 헤어스타일과 복장 등을 보면 영화 <제5원소>의 장-바티스트 이마누엘 요르그( 게리 올드만 분)을 어느 정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전설급 스킨이니만큼 변신 후 모션이 바뀐 게 확실히 체감된다. 특히 그림자 암살자는 대사 톤이 졸도하기 직전까지 흥분해 있고 스킬 모션이 전부 다 요란해지기에[7] 라아스트가 양반으로 보인다느니 암살자처럼 안 보인다느니 하는 반응도 나오고, 스킬 시전 중 초시계, 바드 궁, 수면 등으로 모션이 굳으면 구경하는 사람들의 웃음보가 터지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두 변신 폼의 강렬한 푸른색, 빨간색 색감이 끝내주고 스킨 자체의 퀄리티도 워낙 좋다보니 슈퍼 갤럭시 럼블 스킨처럼 굉장히 자주 보인다. 궁극기 사용 시 낫 말고도 자신의 초상화가 홀로그램으로 멋지게 펼쳐지는데, 이는 케인 유저에게만 보이고 화면 고정 상태에서는 화면을 최대한 넓게 해도 전체가 보이지 않아 딱히 어그로를 끄는 등의 손해는 없다. 또한 인게임 변신 전, 미니맵과 초상화는 오디세이 케인의 초상화가 사용된다. 변신 후에는 다른 스킨과 동일하게 트레일러의 그림자 암살자/다르킨 학살자 초상화로 변경된다.
오디세이 스킨 시리즈는 암흑의 별 스킨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 대사에 따르면 라아스트가 바로 암흑의 별에서 만들어진 존재이며 외형과 특징 역시 다른 암흑의 별 스킨과 똑 닮았기 때문. 케인은 데막시아 제국의 지배자, 황제 자르반 4세의 직속 조언자로 활동하는 제국의 엘리트다. 자신의 고향인 아이오난 행성에서 오랜 친구 '나쿠리'[8]로부터 호출을 받아 고향을 방문했다가 그곳에 봉인되어 있던 라아스트에게 낚여 그의 숙주가 된다. 결국 라아스트를 어느 정도 통제하긴 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변인들을 불가피하게 제거하며 정신적으로 크게 고생하는데, 그 영향인지 케인의 대사에서는 광기가 넘쳐흐른다. 암흑의 별 스킨 시리즈와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과, 자르반 4세에게 암흑의 별 스킨이 있다는 것을 토대로 추측하면 케인이 라아스트에게 지배당하는 미래일 경우 케인뿐만 아니라 우주를 아우르는 규모의 데막시아 제국마저 모두 암흑의 별에 잠식당해 멸망할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해방해 줄 오라 관문을 열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소나를 되찾기 위해 샛별호의 뒤를 추적하는 중이다.
원본 케인과 컨셉이 거의 일치한다. 기본적으로 선역이긴 하나 자신의 뛰어난 능력을 과신하여 위험한 무기를 휘두르는 점과 대의를 위해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모습 등. 라아스트와의 쿵짝도 아주 잘 맞는다. 평소에는 덕담도 잘 나누지만 변신에 성공하며 한 쪽이 뒤통수를 날린 후에는 서로가 서로를 가차없이 까내리는 모습이 아주 볼만하다. 차이가 있다면 서로를 경계하며 신경전을 펼치는 원본 모습과 달리 오디세이는 같이 노래방을 가기도 하는 등 죽이 잘 맞는
다만 샛별호 선원들을 추격하면서 보낸 광기 넘치는 영상의 모습이나 대사들을 보면 라아스트의 영향 탓에 정신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된다.[9]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할 땐 케인이 낫의 오라를 뽑아서 기를 모으다가 변신하는 모션이, 다르킨 학살자로 변신할 땐 오라가 케인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모션이 나오는데 케인과 라아스트 둘 다 오라 덩어리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배당한 쪽은 아예 죽는 것으로 보인다.
별 수호자 2세대 출시 때와 마찬가지로 오디세이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소환사의 협곡 아나운서가 케인과 라아스트로 변경되었다. 둘이 까면서 농담[10]도 친다.
여담으로 케인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가 K/DA 아리의 음악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농담 대사에서도 라아스트한테 주말에 같이 노래방이나 가자고 한다. # 또한 샛별호 선원 중 징크스에게는 나름 호감이 있는지 제법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평가하거나,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한 후에는 아예 나는 네가 바라는 모든 것, 그 이상이라고도 한다. 이에 엄청나게 질색하는 라이스트는 덤. 반대로 라아스트는 그냥 폭발 잘 일으키는 미치광이 전사 한 명 정도로 생각하는 듯.
전략적 팀 전투 시즌 3에서 1-3라운드, 5-6라운드의 보스로 등장한다.
2023년 11월경 업데이트 이후 영혼사냥꾼 케인 스킨과 함께 그림자 암살자와 다르킨 학살자의 일러스트가 뒤에 있는 홀로그램 일러스트로 변경되었다.
3.2.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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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나 에메랄드 크로마는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해도 특유의 파란 머리가 아닌 붉거나 초록빛의 머리가 된다. 라아스트는 기본 붉은색에 다른 색상이 섞인 느낌으로 변한다.
3.3. 어둠의 인도자 케인(Nightbringer Kayn)
어둠의 인도자와 빛의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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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인도자 소라카 빛의 인도자 니달리 빛의 인도자 카르마 어둠의 인도자 소라카 어둠의 인도자 아펠리오스 어둠의 인도자 리 신 어둠의 인도자 블라디미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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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인도자 벡스 빛의 인도자 요네 빛의 인도자 모르가나 어둠의 인도자 케인 어둠의 인도자 릴리아 어둠의 인도자 트린다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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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인도자 레넥톤 빛의 인도자 베인 어둠의 인도자 자르반 4세 어둠의 인도자 나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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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아스트는 한때 빛의 집정관이자 질서의 등대였지만... 지금은 진정한 신성을 추구하는 야망에 찬 황혼의 반신, 케인의 손에 들린 무기에 지나지 않습니다. 이 둘은 케인의 몸 안에서 다른 하나를 굴복시키고 진정한 신성을 차지하기 위해 싸웁니다.
11.19 패치에서 추가된, 오디세이 케인 스킨 이후로 장장 3년만에 등장한 케인 유저들이 학수고대하던 신규 스킨.스킨명은 어둠의 인도자이지만 어둠의 인도자 아펠리오스, 빛의 인도자 벡스처럼 빛의 인도자와 어둠의 인도자가 공존한다. 변신 전 케인은 빛과 어둠이 반씩 뒤섞인 형상이며 그림자 암살자가 어둠의 인도자, 라아스트가 빛의 인도자로 진영이 배정되었다. 이로 인해 케인의 테두리는 인도자 시리즈 스킨 중 유일하게 빛의 인도자의 푸른색과 어둠의 인도자의 붉은 색이 반씩 섞인 모습이다.
뜻밖에도 평소 악역인 라아스트가 빛의 인도자 진영인데, 이 스킨이 서사급이라 대사가 바뀌지 않다보니 원본 스킨과 똑같이 학살, 파멸, 살육 등을 운운해서 위화감이 꽤 있는 편이다. 이는 같은 패치에서 등장한 빛의 인도자 벡스와 모르가나, 어둠의 인도자 릴리아 등도 마찬가지. 그나마 그림자 암살자는 원래부터 어둠이나 그림자를 언급하는 대사가 많아서 큰 위화감은 없는 편이다.
3.3.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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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변신 전 케인의 모습이 각각 다른 색으로 반 나뉘어 있는데, 정면 기준 왼쪽이 그림자 암살자, 오른쪽이 라아스트의 기본 색상이다. 크로마 별로 나뉜 색이 다르니 신중히 구매하길 바란다.
3.3.2. 프레스티지 어둠의 인도자 케인(Prestige Nightbringer Kayn)
프레스티지 에디션 시리즈
[math(\mathcal{Prestige})] [math(\mathcal{Edition})] [math(\mathcal{Ser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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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악의 여단 르블랑 | → | 프레스티지 어둠의 인도자 케인 | → | 프레스티지 마녀 모르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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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월드 챔피언십 토큰 200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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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과 라아스트는 격전의 고난을 거쳐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더 이상 단순한 무기와 반신이 아닌, 각자 창공을 흔들 승리를 향해 그들 서로와 주변의 원초적인 에너지를 왜곡하는 자연의 힘이 되었죠.
11.19 패치에서 추가된 케인의 첫 번째 프레스티지 에디션 스킨.그동안 형상이 변하는 변신형 챔피언은 프레스티지 스킨을 한 번도 받지 못했었는데[12], 케인이 얻게 되었다. 형상 변환 챔피언은 모션이 훨씬 다양한데 프레스티지 스킨까지 제작할 경우 작업량이 배로 늘어나는 셈이라 출시를 암묵적으로 지양한 것으로 보이는데, 형상이 3개나 되는 데다가 각각 스킬 모션과 이펙트도 다른 케인이 프레스티지 스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라 볼 수 있다.
변신 폼 또한 원본 스킨과 디자인, 심지어 이펙트까지 세세하게 다르며 헤어스타일까지 차별을 두는 등 한 챔피언이 같은 패치에서 6개의 서로 다른 모델링을 가지게 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그럼에도 하나하나 퀄리티도 높아 초월한 판테온 프레스티지 에디션과 더불어 2021년에 출시된 프레스티지 스킨 중 가장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스킨을 끼고 궁극기를 쓰면 궁의 사운드가 지속적으로 엄청나게 울리는 버그가 존재한다. 또한, 그림자 암살자의 패시브가 활성화된 상태일 때만 빛나는 낫이 게임 내내 빛나는 버그도 존재한다.
어둠의 인도자 케인 프레스티지 에디션 구매 시 지급되는 아이콘
3.4. 서리달 케인(Snow Moon Kayn)
핏빛달 마스터 이 핏빛달 카타리나 핏빛달 트린다미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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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달 케인 서리달 일라오이 서리달 케이틀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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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달 아리 서리달 모르가나 서리달 바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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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이 거의 끝났습니다. 케인은 안에서 발버둥치는 핏빛달 악마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그 순간 서리달 암살자들이 습격했습니다. 사원에서 벗어난 케인은 매섭고 익숙하지 않은 고대의 방식을 지닌 서리달 교단에 합류했습니다. 그들이 케인의 영혼을 길들일 수 있을지는 시간만이 말해줄 것입니다.
12.12 패치에서 추가된 스킨. 어둠의 인도자 프레스티지 스킨 출시 이후 겨우 7개월 만에 받았는데, 케인이란 챔피언의 특징을 생각하면 매우 이례적이다.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로 출시 전부터 기대를 받았다. 변신 전 케인은 붉은 색과 푸른색이 서로 섞인 이펙트를 가졌으며, 그림자 암살자 서리달 스킨 모습, 라아스트는 핏빛달 스킨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한다.
원본 케인의 동양풍 이미지와 서리달과 핏빛달의 두 테마를 적절히 잘 섞어 평가가 좋다. 그러나 변신 전의 인게임 모습이 일러스트와 차이가 있기에 아쉬워하는 유저들도 있다.
3.4.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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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Heartsteel 케인 (Heartsteel Ka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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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음악을 무기처럼 휘두릅니다. 자기 자신일 때도, 또 다른 사악한 자아인 라아스트일 때도 마찬가지죠. 팝 음악의 왕자로서 받아야 할 훈련은 모두 받았지만 마지막 밴드가 해체된 후 평판이 나빠지며 업계에서 버림받고 말았습니다. 안티들에게 본때를 보여 주겠다고 다짐은 케인은 믿을 만한 창작 파트너(이자 친구?)를 찾고자 HEARTSTEEL에 합류했습니다.
13.22 패치에서 추가된 케인의 두 번째 전설급 스킨. 2023년 데뷔한 보이밴드
Heartsteel의 래퍼이며 노래는 칼 스크루비(Cal Scruby)가 맡았다.오디세이에 이은 두 번째 전설급 스킨이다. 괴물 가면과 후드를 착용한 라아스트의 이름은 예명이라는 설정으로 반영했다.[13] 차량 뒷편에 그려진 두 형상이 각각의 변신 폼이며,
변신 폼에 따라 달라지는 기존의 낫 형태는 변신 전 케인은 핸드 마이크, 그림자 암살자는 스탠드 마이크, 라아스트는 기타로 바뀌는 식으로 반영했다. 이에 맞춰 그림자 암살자는 밴드의 보컬을, 라아스트는 기타를 담당한 것으로 설정되었다. 또한 True Damage 에코와 마찬가지로 전용 BGM이 나오며 각기 다른 스타일로 리듬을 탄다. 민병대 효과는 케인이 낫과 함께 공중으로 부유하면서 이동하는 모습인데, 이 스킨의 테마를 생각하면 헹가래 혹은 무대 다이빙 후 군중 서핑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케인의 스킨 중 최초로 변신 후에도 다른 자아가 죽지 않는 스킨이다. 같은 전설 스킨인 오디세이 케인은 라아스트와 티격태격하는 대사를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원래 세계관과 마찬가지로 변신하면 반대쪽은 죽어버려 아쉽다는 의견이 많았기에 이를 반영한 점은 호평 일색이다. 그러나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변신을 해도 계속 다른 자아가 살아있는 만큼 대사가 크게 바뀌지 않기에[14] 전설 스킨이면서 오히려 원본 및 오디세이 스킨보다 대사 분량이 훨씬 적다.
인터뷰에서 K/DA 멤버들과 요즘 연락이 잘 되지 않는다는 언급으로 보아 서로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아칼리와는 특히 더 친한 사이인 듯한데, 농담 시 아칼리에게 추파를 던지며 재미있다는 듯이 웃거나 답장을 재촉하기도 한다.[15] 도발 모션은 카메라 세례에 K-하트를 날리는 것으로 바뀌며 일명 고티드 챌린지라고 불리는 춤을 춘다.
색다르고 멋있는 모션과 임팩트로 케인 유저들은 전체적으로 환호하는 분위기이며, 특히 라아스트의 디자인은 국내외 가릴 것 없이 평가가 매우 좋다. 다만 기본 스킨의 복부를 노출한 크롭티 패션은 불호하는 의견이 많고[16], 그림자 암살자는 또 그놈의 상탈과 장발로 나와서 색다른 모습을 기대한 유저들의 혹평도 있다.
여담으로 뮤비에서는 양 눈을 모두 노출한 채로 나왔지만, 인게임과 일러스트에서는 안대를 쓰고 나왔다.
3.5.1. 크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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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디세이는 암흑의 별, 어둠의 인도자는 빛의 인도자, 서리달은 핏빛달.
[2]
그림자 암살자로 각성한 케인이 벽을 뚫고 나와
애쉬를 덮치는 모습이 보인다.
[3]
다르킨 학살자로 각성한 라아스트가 궁극기로
사이온을 처치한 뒤, 놓친 도끼를 잡으려는 쓰러진
다리우스를 기습하는 모습이 보인다. 배경인 녹서스의 수도 불멸의 요새와 군대는 라아스트에 의해 말 그대로 쑥대밭이 되었다.
[4]
다만 오렌지색 같은 주황색보단 전체적으로 황금빛이 강하게 돈다.
[5]
다만 이후 전설급 스킨인
프로젝트: 파이크와
하이 눈 세나가 챔피언 출시 후 각각 1년 2개월, 7개월 만에 추가되었는데다
늑대에게 선택받은 자 암베사가 번들 스킨으로 챔피언 출시와 동시에 추가되며 현재는 타이틀을 내려놓은 상태.
[6]
라아스트는 이 넓은 우주에서 제대로 된 미용사 하나 못 찾는 거냐며 디스한다(...).
[7]
Q 회전 시 케인은 위로 도약하고 낫이 지 혼자 돌아가며, W는 제자리에서 펄쩍 뛰고 커다란 낫 모양 홀로그램이 내려찍으며 빙글빙글 돌아간다. E는 벽에 들어갈 때마다 몸을 한 바퀴 비트는데, 이게 변신 후 이속 버프와 합쳐지면서 벽을 연속으로 넘어다니면 무슨 애벌레가 꿈틀대는 것 같다고 평하는 사람들도 있다(...).
[8]
원본 케인의 배경에서 막 라아스트를 얻은 케인과 대치한 케인의 그림자단 동료. 오디세이 세계관에선 데막시아 제국의 장교로 등장한다. 원본과 마찬과지로 케인에게 죽임을 당하는데, 오라 무기 라아스트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대치하던 도중 반란을 명목으로 한 케인의 누명을 쓰고 타고 있는 순양함이 요격당하며 폭사한다.
[9]
그림자 암살자로 변신한 케인은 라아스트를 죽인 것에 기뻐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허전한 빈자리를 느끼거나 아예 본인이 죽였다는 사실조차 망각하고 환청을 듣는 등 상당히 불안한 정신 상태를 보인다.
[10]
분명 포탑에 기대지 말라고 경고했는데 기대는 바람에 무너졌다(...)고 하는 등.
[11]
출시 전 PBE 서버에서는 이름이 '죽음의 인도자' 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출시 후 스킨명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12]
굳이 따지면
니코가 있긴 하지만 니코는 아군 챔프로 변신하는 거지 니코 자체가 바뀌는 게 아니라서 모델링이나 모션이 다양한 게 아니므로 프레스티지 작업에 딱히 지장은 없다고 볼 수 있다.
[13]
다만 케인과 라아스트 간 상호 대사의 존재나 스킨 설명을 보면 이중인격임을 숨긴 상태거나 이중인격인 척하는 부캐 컨셉인 것으로 보인다. 원본 컨셉과 각 인격의 포지션이 다르다는 점에서 전자일 가능성도 있지만, 변신 이후에도 자연스럽게 다른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도 있다.
[14]
특히 라아스트의 농담이나 도발 대사가 전혀 바뀌지 않아 위화감이 심하다.
[15]
웃음과 함께 "뭘 좀 안다니까"라는 대사를 치는데, 정작 아칼리의 반응은 무표정한 이모티콘을 띄운 상태이다(...).
[16]
복부를 노출한 패션은 여성의 경우 연예인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시도할만큼 대중적이지만, 남성의 경우 아이돌이나 모델이 아니면 극소수이며 그마저도 호불호가 매우 갈리는 것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반응이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