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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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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5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table; min-width:25%; min-height:2em" {{{#!wiki style="color:#0495eb;" {{{#!folding [ 물속성 ] {{{#!wiki style="margin:-5px 0 -5px"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min-width: 25%" {{{#!folding [ 체인저 ] |
<colcolor=#000000><tablebgcolor=#fffff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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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리 | 카렌 | 베들레헴☆ | 루비 | 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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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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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 바튼 | 블랑 더 푸라 코르디스 | 버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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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블랑 | 미제니 | 트위티 | 파프닐*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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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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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숲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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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개속성 ]
- ||<table bordercolor=#000><table bgcolor=#000><width=1000><color=#f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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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시는 한정 캐릭터 * 표시는 콜라보 캐릭터 |
| 템플릿:백야극광/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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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기품 단당 Danta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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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초기 | 각성 | ||
| <colbgcolor=#A4311F><colcolor=#ffffff> 클래스 |
체인저 |
<colbgcolor=#A4311F><colcolor=#ffffff> 속성 |
불불 |
| 레어도 | ★★★★★★ | 더빙 | 사토 사토미 |
| 그녀에 대한 정보 | |||
| <colbgcolor=#A4311F><colcolor=#ffffff> 성별 | 여 | <colcolor=#ffffff> 키 | 164cm |
| 생일 | 4월 4일 | 출신지 | 업나라 도성 |
| 소속 조직 |
용주 |
||
| 전투 방식 | 해당여의 | ||
| 오로리안 소개 PROFILE |
| 볼모 취급을 받는 업나라의 공주임에도 단당은 상당히 여유롭다. 그녀는 제나라에서 공부에 열중하면서 고향으로 돌아갈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
1. 개요
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6성 불 체인저 오로리안.2. 작중 행적
3. 성능
3.1. 능력치
| <rowcolor=#ffffff> |
각성 0단계 LV.1/LV.30 |
각성 1단계 LV.1/LV.40 |
각성 2단계 LV.1/LV.50 |
각성 3단계 LV.1/LV.80 |
정련 III |
|
<colcolor=#ffffff><colbgcolor=#A4311F> 공격력 |
485 / 789 | 887 / 1430 | 1544 / 2057 | 2234 / 278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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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144 / 237 | 271 / 437 | 480 / 638 | 695 / 863 | - |
|
HP |
1617 / 2501 | 2759 / 4296 | 4615 / 6066 | 6545 / 8101 | - |
3.2. 오로리안 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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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신규 장비 점취 획득 장비스킬 위난의 구제 획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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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성 전 | 각성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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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
789 | 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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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턴에 각 방향의 첫 번째 일반공격은 치명타가 되어 강화된 피해를 입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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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 27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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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 | 2759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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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불의 플레어샌드×20 | 불의 결정 입자×30 | 장골산단×10 | 나이티움×30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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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장비스킬 위난의 구제 강화 | ||||||||
| 각성 전 | 각성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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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턴에 각 방향의 첫 번째 일반공격은 치명타가 되어 강화된 피해를 입힌다. 오로라 타임 진입 시 모든 일반공격 방향의 치명타 횟수가 초기화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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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
1430 | 1544 | |||||||
|
|
437 | 48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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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96 | 461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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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불의 결정×20 | 불의 리퀴드×30 | 세수영단×10 | 나이티움×5000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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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ffffff> 최대 레벨 및 스탯 상승 | 장비스킬 위난의 구제 강화 | ||||||||
| 각성 전 | 각성 후 |
|
일반공격이 사선 방향을 공격할 수 있으며,이번 턴에 각 방향의 첫 번째 일반공격은 치명타가 되어 강화된 피해를 입힌다. 오로라 타임 진입 시 모든 일반공격 방향의 치명타 횟수가 초기화된다. | ||||||
|
<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
2057 | 22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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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 695 | |||||||
|
|
6066 | 6545 |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강화 재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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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000,#fff> 불의 에센스×20 | 불의 플레어스톤×30 | 재조금단×10 | 나이티움×200000 | }}} | |||||
3.3. 스킬 정보
3.3.1. 액티브 스킬
| 액티브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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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해당화 CD:3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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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칸을 선택해 불 속성으로 전환하고, 두 칸의 경로 및 인접 칸에 280%의 피해를 입힌다. | ||
3.3.2. 연쇄 스킬
| 연쇄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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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없는 개화 | |
| 타일 요구량 | 스킬 효과 | |
| <colcolor=#ffffff><colbgcolor=#D79000> 2 | 주변 1서클에 160%의 피해를 입힌다. | |
| 8 | 마름모 12칸에 165%의 피해를 입힌다. | |
| 12 | 주변 1서클에 160%의 피해를 입힌다. | |
3.3.3. 장비 스킬
| 장비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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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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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취 | 장비 소개 | ||
| 이 비파는 음역대가 무척 넓어 더 풍부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다. 게다가 단당은 자신의 연주가 루미나에 대한 그녀의 통제력을 더 강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때문에 항상 이 비파를 가지고 다니게 되었다. | |||
| 스킬 설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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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난의 구제 | ||
| 일반공격이 사선 방향을 공격할 수 있으며,[3각성] 이번 턴에 각 방향의 첫 번째 일반공격은 치명타가 되어 120/140/160/180%의 피해를 입힌다. 오로라 타임 진입 시 모든 일반공격 방향의 치명타 횟수가 초기화된다.[2각성] | |||
3.4. 오로리안 돌파
| <rowcolor=#ffffff> 돌파 | 돌파 정보 |
| <colcolor=#ffffff><colbgcolor=#A4311F> ★☆☆☆☆☆ | 생명력 30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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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어력 40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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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액티브 스킬 강화: 액티브 스킬이 선제공격으로 변경되어, 전투 진입 즉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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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명력 300+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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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방어력 40+5% 증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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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액티브 스킬 강화: 피해율이 360%로 증가하며, 범위 내 보스를 제외한 HP 15% 미만의 적을 즉시 처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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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가
불속성 최강의 체인저.기존의 불속성 체인저들은 스모키, 린네처럼 무작위로 칸을 변환시켜주거나, 엘시, 파우스트처럼 가장 가까운 칸만 바꿔주는 체인저만 있어서 극딜을 위한 타일 배치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점이 많았는데, 단당의 출시로 마침내 지정 타일 체인저가 등장하게 되었다.
액티브 스킬은 히이로처럼 지정한 2칸을 불 속성으로 바꾸고, 선택한 2칸을 잇는 경로에 피해를 준다. 경로가 꽤 넓게 판정되기 때문에 단순 광역딜로 봐도 나쁘지 않은 스킬.
장비스킬은 각 방향마다 단당의 첫번째 일반공격이 강화되는 것으로, 체인저임에도 간단한 조건으로 어느정도의 딜량을 가져갈 수 있다. 심지어 3각성 기준으로 사선평타까지 생기며 사선방향 평타에 별다른 디메리트도 없기 때문에 단점이 하나도 없다.
결론적으로 그동안 불 속성에 부족했던 모든 부분을 해결해주는 빛과 같은 성능을 가졌다고 해도 무방하다. 다만 3돌에 선제공격이 있기 때문에 약간의 돌파 강제성이 있긴 하지만, 앞서 설명했든 그냥 지정타일 체인저가 없었기 때문에 일단 얻었으면 무조건 쓴다고 보면 된다.
5. 파일
5.1. 그녀의 경력
| •그녀의 경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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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주는 신분에 되게 신경을 쓰고, 계급을 엄청 따지는 곳이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처음엔 거기 오로리안들도 백야성처럼 귀족이란 신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줄 알았어. 근데 단당 씨는 한 나라의 공주니까 도도하게 행동할 만한데도, 다른 사람들이랑 선을 긋는 행동을 한단 느낌이 전혀 안 드는 거야. 오히려 콜로서스에 온 첫날인데도 사람들한테 가까이 다가가려고 저녁에 직접 요리랑 간식을 한 상 가득 차려 줬었어. 전부 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용주만의 음식들이었고. 가만 보니까 그런 점은 카렌이랑 엄청 닮았네. 둘이 사고방식도 비슷하고 대화도 잘 통할 거 같은걸. 오히려 곁에 같이 다니는 「구」라는 호위가 아무도 단당 씨한테 다가가지 못하게 하더라고. 단당 씨가 그 호위한테 너무 그러지 말라고 한 덕분에 과격한 행동은 없었지만, 분위기가 좀 어색했었어. 언젠가는 그 호위도 여기 사람들 누구도 두 사람을 해칠 마음이 없단 걸 알아줬으면 좋겠는걸. ──바이스 |
5.2. 그녀의 이야기
| •그녀의 이야기(1) |
| 조종사 공자가 함께 나들이를 가자고 하다니 별일이로구나. 허나 공교롭게도 나는 점술 같은 것에는 관심이 없으니, 혼자 가 보거라. 이유를 묻는다면... 나는 길하지 못한 날에 태어났다. 이를 몇몇 풍수사가 떠벌린 탓에 나는 사람들이 피하려 애를 쓰는 존재가 되어 버렸지. 궁에서 연회를 해도 내 자리는 언제나 맨 구석이었고, 궁녀들이나 대신들도 슬금슬금 나를 피했다. 부왕께서도 내게는 더할 나위 없이 차가우셨지... 허나 그런들 어떠하겠느냐. 나는 사람의 운명이 그깟 엽전 몇 개나 거북이 뼈에 결정된다는 소리 따윈 믿지 않아. 가령 내가 다른 이들보다 어려움을 더 많이 겪을 수도 있겠지. 허나 내 조금 더 주의를 기울인다면, 그 어려움은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어 줄 것이야. 나는 사람의 운명이란 자기 손에 달려 있다고 생각한다. 운명의 방향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가 그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달려 있고 말이야... 아, 조종사 공자가 사과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내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바람에 흥이 깨진 것은 아닌지 걱정되는구나. |
| •그녀의 이야기(2) |
| 콜록... 고뿔이 조금 든 것뿐이니 조종사 공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내 체질이라면 며칠 안 가서 금방 회복될 것이야. 줄곧 그래 왔다. 일전에 집안사람 모두가 역병에 걸렸을 무렵에도, 나만은 사흘 만에 씻은 듯이 나았었지. 허나 그 탓에 빈축을 사기는 했어도 말이다. 모두가 내 팔자에 혈육을 해치는 살이 끼어 가족들에게 재액이 닥친 것이라 수근댔지... 나는 억울하기보다는 화가 더 났었고, 전설 속의 선인이자 약사 「복존자」를 찾고자 사방을 수소문했었다. 그리고 기회와 연이 닿아 복존자를 찾아낼 수 있었지. 물론 처음에 그는 날 도와주려 하기는커녕, 사사건건 어깃장을 놓았지만 말이야. 다행히 나는 쉽사리 포기하는 사람이 아닌지라, 끝내 도움을 주겠다는 약조를 받아냈고, 함께 약재를 찾아 가족들을 구할 수 있었느니라. 오직 하나 애석한 것이라면 부왕께서는 결국 버텨내지 못하셨다는 것이지... 허나 언젠가 다시 한번 복존자 선생을 만날 수 있다면, 반드시 제대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구나. |
| •그녀의 이야기(3) |
|
내 도화떡을 만들어 보았으나 다소 미흡한 점이 있구나. 내 고향의 궁중 요리사라면 훨씬 더 훌륭하게 만들 수 있으니, 기회가 되면 꼭 조종사 공자를 데리고 가 맛보게 해 주마. 그래, 조금은 고향이 그립구나. 업나라의 풍경, 궁에 피어 있던 해당화가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가만히 헤아려 보고서야 깨달은 것이 있구나. 내가 제나라로 보내진 지도 5년째에 접어들었거늘, 나는 숙부와 형님, 아우가 어찌 지내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지금쯤 어떤 모습으로 변하였을지... 그도 그럴 것이, 일전에 짧은 시간이었으나 숙부와 만나지 못했던 때가 있었다. 허나 다시 만났을 때는 숙부의 목소리, 외모, 심지어는 즐겨 드시던 음식까지 바뀌어 버렸지. 종종 숙부의 말씀을 들을 때면 그분이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였다... 아우는 나이가 아직 어린데, 그 나이의 아이들은 무서울 만치 빠르게 자라니, 내 돌아간다 하여 아우를 알아볼 수나 있을는지 모르겠구나. 허나 형님이 너무 많이 변할까 걱정이 되지는 않아. 우리는 줄곧 서신을 주고받았고, 형님은 매달 내게 고향의 소소한 물건들을 보내 주곤 한다. 형님은 여전히 예전의 그 형님이야. |
| •그녀의 이야기(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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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보내온 서신을 보니, 업나라는 올해도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려 각지의 수확이 썩 좋다더구나... 업나라의 공주로서 백성들과 숙부님을 대신하여 기뻐함이 마땅하나, 내 업나라를 떠나 있는 5년간 국운이 날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정녕 내가 업나라의 국운을 억눌러 왔던 것은 아닐지 의심이 들 때도 있느니라. 허나 제나라는 내가 온 날부터 지금까지 재앙의 전조가 보이지 않고 있으니, 그 점은 나름대로 안심이야. 게다가 제나라에 온 뒤로부터는 내게도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다. 구와 친구가 되었고, 제나라의 국사님께 가르침도 받을 수 있었지. 그 덕에 업나라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일들을 많이 겪고 배웠다. 더욱이 먼바다를 건너 그대들이라는 새로운 벗도 사귀었고 말이야. 만약 이 또한 내 운명이 기구하여 그런 것이거든, 얼마든지 그리하여도 무방할 듯하구나. |
6. 음성 파일
6.1. 기본
| <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 음성 파일 로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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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메인 화면 환영 음성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colcolor=#000000>아이... 아니, 미안하구나. 바빴느냐? 방해하려고 한 것은 아니다. 무에냐, 문제없던 것이냐?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아스트라 대륙에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미덕이 아닌 건가?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밤바람이 상쾌하니 산책하기엔 절호의 때로구나. 무에냐, 마치 「데이트」 같지 않냐고? | ||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밤은 길다고들 하지만, 조종사 그대는 이제 쉬는 편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머지않아 닭 울음소리를 가장 많이 듣게 될 게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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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colcolor=#000000>「작화군주」는 인질의 봉호, 감춰진 사실도 아니다. 단지 인질이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을 뿐. 나를 「유학생」이라고 불러 주었으면 좋겠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어째서 나를 응시하고 있는 것이냐? 행여... 오늘은 평소보다 연지를 진하게 발라서 그런 것이야?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조나라는 용주 대륙의 유력한 8대 제후를 다스리는 나라니라. 군신일체인 것처럼 보이나, 실은 암류가 소용돌이치고 있지... 내가 업나라를 떠나지 않았다면, 이런 사실은 영원히 알지 못했을지도 모르겠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솔직히 말해, 큰 뜻을 품고 천하를 떠도는 이들이 부럽구나. 나도 언젠가 사명을 다하고 나면, 자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으려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업나라를 떠났을 때, 여동생은 아직 두 살도 되지 않았었지... 구의 말로는 이제는 춤을 배우기 시작한 것 같았지... 지금의 모습이 보고 싶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나라를 다스리려면, 그 땅의 사정에 맞는 방법을 중요시해야 하는 법. 어느 나라에서 잘됐다고 하여, 다른 나라에도 맞다고 할 수는 없다. 오해하지 말거라. 정치를 배웠다고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니. 단지 훗날, 숙부를... 혹은 형님을 도울 수 있지 않을까 했다.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제나라의 후계자가 업나라의 작화군주에게 구혼을 하고 있다」? 그대도 그 소문을 들은 것인가... 하아, 나라도 차마 계속 거절할 수는 없는 노릇이건만...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파이어플라이는 참으로 재미있구나. 어렸을 때 좋아하던 업나라의 장난감 생각이 난다. 「기계장치 새」라고 하는데, 언젠가 좋은 자단나무를 찾게 되면 만들어 주마.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 나에게 업나라의 이야기만 들어 지겹지는 않은가? 「그렇지 않다」고? ...언젠가는 그대를 고향에 데리고 갈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구나.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운명은 하늘이 정하는 것이라고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만, 나는 믿지 않아.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복존자」의 소문을 들어본 적 있느냐? 백발에 흰 수염을 지닌 의술이 뛰어난 선인이지. 「들어본 적이 없다」? ...아니, 상관없다. 그런 대답에는 이제 익숙하니까. | ||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어젯밤의 달은 은빛 접시처럼 눈부시게 빛났지만, 고향에서 보던 달의 아름다움에는 미치지 못하더구나. ...조종사, 나는 언제나 되어야 고향에 돌아갈 수 있을까? | }}}}}}}}} | |
| 대기 | <colcolor=#000000>조종사 그대는 안심하고 공무를 진행하는 편이 좋다. 나는 이곳에서 꽃놀이를 하고 있으마. 멋대로 어딘가에 가진 않아. | ||
| 어시스턴트 변경 | 조종사의 초대에 감사하마. 실은 전부터 와 보고 싶었으나, 어떻게 말을 꺼낼지 고심했었지. 아아, 안 되겠구나. 화장 도구함을 깜빡 두고 온 모양이야... | ||
| 오로리안 획득 | 그대가 조종사인가? 알고 있으니 놀랄 것 없다. 아스트라 대륙의 서책을 훑어보면 알 수 있으니. 나를 작화군주... 아니, 그저 단당이라 부르는 게 좋아. | ||
| 레벨업 성공 | 나의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 ||
| 오로리안 각성1 | 은은한 향기가 풍겨 오는구나. | ||
| 오로리안 각성2 | 아름다운 곡조가 들려온 것 같구나. | ||
| 오로리안 각성3 | 그대가 나를 강하게 만든 것인가? | ||
| 편대 진입 | 그대의 지휘를 따르마. | ||
| 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꽃이 필 시간이구나. | ||
| 명령 대기 | 지금이 적기니라. | ||
| 액티브 스킬 시전1 | 꽃은 조용히 지는 법이지. | ||
| 액티브 스킬 시전2 | 해당화에는 정이 있다. | ||
| 연쇄 스킬 시전1 | 바람이여, 흩어져라. | ||
| 연쇄 스킬 시전2 | 꽃이여, 흐드러지게 피어라! | ||
| 리더 출전 | 이렇게 된 이상, 내가 맡으마. | ||
| 전투 승리 | 잠시 기다리거라. 화장을 고쳐야겠다... | ||
| 전투 패배 | 떨어진 꽃이 누구를 가엾이 여긴단 말이냐... | ||
| 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설마, 이 콜로서스 안에 선경이 있을 줄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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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콜로서스의 방 터치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olcolor=#ffffff><colbgcolor=#752216>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colcolor=#000000>업나라는 명장들이 모여 있지. 대체로 생각해 낼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 만들 수 있을 것 같구나.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움브라톤에 관한 것은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개방적이고, 누구든 받아들이는 면은... 우리 업나라의 분위기와 어느 정도는 비슷하구나.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겸애」, 즉 평등한 사랑은 우리 업나라의 밑바탕이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이 세상에는 어찌하여 암귀라고 하는... 날 때부터 악의를 지닌 생물이 존재하는 것일까.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구가 언제나 차분한 것은, 사람들 앞에서 재능을 과시하지 않는 성격이기 때문이야.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숙부는 나를 잘 대해 주셨지만, 지금은... 내가 어렸을 때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버리신 것 같구나.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세상의 꽃은 얼마든지 있다만, 나는 해당화를 가장 좋아한다.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운명은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다. 어찌하여 그런 신용할 수 없는 녀석들에게 내맡기는 것이냐...? | ||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이 콜로서스는 어떻게 만드는 것이냐? 우리 업나라의 장인들도 콜로서스의 제작법을 배웠으면 좋겠구나. | }}}}}}}}} | |
| 선물 받기1 | 조종사, 이건 무슨 의미일까...? | ||
| 선물 받기2 | 조종사, 그대는 상냥하구나. | ||
| 좋아하는 선물 받기1 | 나는 무척이나 기쁘구나. | ||
| 좋아하는 선물 받기2 | 나에게 복숭아를 던져 주면, 언젠가는 오얏으로 보답하마. | ||
| 오로리안 전기1 | 나는 어린 시절부터 부왕께 총애받지 못했다. 내가 태어난 시간이 불길하고, 악운을 불러들인다고, 점쟁이가 그리 말했기 때문이지. | ||
| 오로리안 전기2 | 집안사람 모두가 병에 걸려, 오랫동안 앓아누웠을 때, 나만이 사흘 만에 나아 버리고 말았다... 모두 고성 아래에서 태어난 불길한 아이가 일족을 멸망시킬 거라고 수군댔지. | ||
| 오로리안 전기3 | 숙부께서 즉위하신 후, 나는 사명을 띠고 먼 제나라로 보내졌다. 업나라의 국운은 부왕 때보다 매우 호전되고 있지... 역시 나는 불길한 아이인 것일까...? | ||
7. 코스튬
7.1. 꿈을 좆는 범선
| 메인 일러스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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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두 살의 소녀 단당은 선녀처럼 꿈속에서 춤을 추었다. 그 춤과 함께하는 것은 해수면의 반짝이는 빛이요, 뭇 산들이 굽이치는 듯한 파도였으며, 그 어렴풋하면서도 아름다운 모습은 이 꿈속의 소녀와도 같았다. 바람을 타는 배 또한 물고기 떼처럼 파도를 헤쳐 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미래의 그녀는 장차 자신의 꿈을 손수 이루고, 수많은 배에 실린 번영을 더 머나먼 곳까지 인도할 것이다. | |
| CG | 코스튬 스탠딩 |
| 배를 보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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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들의 함성은 항구를 떠나는 배의 소리와 섞여들었고, 단당은 누각에 서 있었음에도 모험에 대한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배들이 돌아올 때가 되면, 어떤 배는 금은보화와 이국의 이야기를 싣고 오지만, 어떤 배들은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다. 그래서 단당은 매번 붉은 난간을 붙잡고 항구로 나가는 큰 배들을 볼 때마다 묵묵히 그들을 위해 복을 빌었다. 출항이란 곧 모험이고, 용감한 자들의 여정이다. 그러나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은 그들의 등 뒤에서는 늘 누군가가 그들을 기다리며, 가족이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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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
- 단당은 중국 서버 오픈 기념으로 출시된 중섭 전용 캐릭터였으며, 이후에 바다가 전해오는 운풍 이벤트가 들어오면서 글로벌 서버에 출시되었다.
- 생일이 4월 4일인데, 이는 중국에서 불행하다고 여기는 4와 관련된 숫자여서 불행을 가져오는 사람 취급을 받았다.
9.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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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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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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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레이튼 | 바튼 | 블랑 더 푸라 코르디스 | 버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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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블랑 | 미제니 | 트위티 | 파프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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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템플릿:백야극광/오로리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