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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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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Limbus Company
2.1. 산하 부서
2.1.1. LCA 특수 작전 팀2.1.2. LCB 버스 부서
2.1.2.1. 수감자
2.1.3. LCC 클리어 부서2.1.4. LCD
3. 메인 세력
3.1. N사3.2. 별의 주인 될 자들
4. 스토리별 인물
4.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4.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4.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4.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4.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4.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
4.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4.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
4.6.1. 5.5장 20번구의 기적 (외곽)4.6.2. 5.5장 육참골단 (T사 20구)
4.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
4.7.1. 6.5장 시간살인시간 (T사 20구)4.7.2. 6.5장 워프특급 살인 사건 (?사 ?구)
4.8. 7장 꿈이 끝나는 (?사 ?구)
5. 기타

1. 개요

Limbus Company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7일 주기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주연으로 보이는 이들은 눈가에 붉은 선이 마구 그어져 있었으며, 그들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문학의 한 구절과 캐릭터를 나타내는 이모지가 공개됐다.

캐릭터 이름, 전신 일러스트가 2021년 8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1명씩 림버스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그레고르부터 시작해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12명의 수감자들의 이름과 외양이 밝혀졌으며 단테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전신 일러스트의 중심에는 캐릭터가, 왼쪽 위에는 영어 이름과 그 밑에 자그맣게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이름이, 오른쪽 아래에는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무기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나온다. 왼쪽 아래에는 림버스 컴퍼니의 대표적인 문구인 "Face the sin, Save the E.G.O"가 적혀있다.[1]

2.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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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연 세력.

이들의 목적은 12명의 수감자들을 이용해 무너진 L사 지부의 어딘가에 있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기술의 정수, 황금가지를 탈환하는 것이다.

2.1. 산하 부서

2.1.1. LCA 특수 작전 팀

이름 그대로 특수 작전을 담당하는 팀. 가면과 검은 가죽 코트로 몸을 감싸고 있는 차림을 하고 있다.

5.5장 막바지에 모노리스를 회수하기 위해 몇 사람이 등장했으며, 그중 한 사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 맨 앞에 두 글자로 된 단어를 붙여 말하는 습관이 있다.[2] 김삿갓을 데려가려 했다가 앵두가 뒤틀림화 증세를 보이자 놀라 무장을 준비하나, 단테와 뫼르소의 활약으로 앵두가 저지되자 허탈한 듯 잠시 가만히 있다가 무전을 인계받아 기존 작전으로 복귀한다.

이후 에즈라의 명령에 따라 앵두까지 챙겨가던 중, 단테에게 곧 엄지가 들이닥칠지도 모르니 버스팀은 어서 돌아가는 편이 좋겠다고 경고하고, 이에 이스마엘이 의문을 표하자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버스팀에 대해서는 막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 듯. 이후 단테에게 림버스 컴퍼니는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두는 형국이라며 뜻 모를 조언을 한 후 모노리스, 김삿갓, 앵두를 챙겨 돌아간다.

이 에피소드에서 림버스 컴퍼니의 뒷배 중 하나가 디아스로 추정됐고, 옷차림도 유사한 것을 보아 이들은 디아스의 사병 격 해결사인 우제트를 전신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1.2. LCB 버스 부서

LCB팀은 속칭 버스로 불리고 있다.

다른 부서들한테 베르길리우스 덕에 특별 대우를 받는다며 그리 좋은 시선을 못 받고 있는 편이다.


2.1.2.1.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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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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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mbus Company Sinner.png
Limbus Company Sinner[3]

Limbus Company에 소속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PV에 나온 캐릭터의 자막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에도 모티브가 된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가 추가 자막으로 지원된다.[4] 그러나, 한국 문학인 이상과 일본 문학인 료슈, 영어권 문학인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추가 지원되는 자막이 없다.[5]

단테의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통해 불멸성을 얻은 수감자들을 이용하여 던전화된 L사 지부에서 죽어나가며 황금가지를 찾아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금가지들이 위치한 로보토미 지부 루트는 전부 직접적이든 간섭적이든 수감자들 특히 그들의 죄와 크게 연관되어 있기에 관련 수감자는 마치 나침반처럼 황금가지가 있는 방향을 직감하는 낌새가 있다. 수감자들도 이것을 알기에 싱클레어는 자신들은 그저 황금가지를 찾는 나침반으로 쓰려고 데려온 게 아니냐고 비아냥대기도 했고, 이스마엘은 U사 근처에 오자마자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한 것으로 수감자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대강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테와 맺은 일종의 계약으로 불멸의 힘을 얻게 되었지만, 대신 전투력이 약해진 듯하다. 일단 작중 직접적으로 수감자가 되며 과거보다 약해졌다는 언급이 나온 것은 료슈뿐인데, 료슈 외에도 과거 경력을 보면 이보다 더 강했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수감자들이 일부 있으나[6] 그만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여러모로 의미심장한데, 이상이나 파우스트 같은 천재 연구원들이나 싱클레어처럼 전투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수감자들은 어째서인지 전투 능력이 올랐다. 수감자들과 단테가 연결되면서 단테의 능력에 대해 판단되는 모종의 기준에 맞추어 이들 각각의 힘이 재조정되었거나 단순히 수감자 12명의 평균 전투력이 고르게 분배된 것일 수 있다.

돈키호테, 싱클레어 등의 언급을 보면 이들은 모두 어떤 대가를 약속받고 자발적으로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여 수감자가 되었다. 베르길리우스가 입사 당시의 거래를 언급하자 그 막나가는 돈키호테가 고분고분해지는 것을 보면 그 거래라는 것은 각 수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인 듯하나 자세히 나온 바는 없다.

4장에서 이상이 언급하고 수감자들이 공감한 내용대로라면 저마다 간절히 찾아 헤매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계약 조건이었던 모양. 다만 이상이 소원은 상관 없고 단순히 거처가 필요해 림버스 컴퍼니에 들어갔다는 듯이 운을 떼자 료슈가 그게 끝이 아니었을 것이라 반박하며 '우리는 모두...'라고 운을 떼던 모습[7]과 파우스트도 같은 처지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이들의 계약 조건은 소원을 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음이 암시되고 있다.











2.1.3. LCC 클리어 부서

림버스 컴퍼니 작전의 백업과 전후처리를 맡는 부서. 3장 시점까지 A팀과 B팀이 공개되었다.

2.1.4. LCD

3.5장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5.5장에서 첫 등장한 산하 부서. 역할은 뒤틀림 처리 및 대상 확보.


3. 메인 세력

3.1. N사

파일:림버스 컴퍼니pv 3인방.png
왼쪽부터 가환, 헤르만, 구보. 가환과 헤르만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포니테일 남성을 아세아로 추정하는 팬들이 많았기에 구인회로 추정되었으나, 한국 모티브가 아닌 가환과 헤르만이 소속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들은 N사로 밝혀졌다. N사 소속이며 구보가 포함되어 있기에 구인회 해체 후 새로 만들어졌다는 N사 구인회일 가능성도 있다.

1장의 최후반부에서 림버스 컴퍼니가 회수하려던 황금가지를 앞장서서 낚아채가며 첫 등장. 대사와 스탠딩 일러스트를 가진 것은 세 사람뿐이지만 스토리 일러스트를 보면 이 셋 외에도 N사 측 인원이 더 있었다.

1장부터 6장까지의 스토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N사와 연관된 점이 있다. 3장에서는 헤르만 파벌은 아니지만 N사의 다른 파벌인 이단심문관이 등장했고, 5장에서는 에필로그에 헤르만이 등장하고 6장에선 아세아가 등장하는 등 나름 스토리 개근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헤르만과 구보, 가환의 또 다른 모티브가 루시퍼라는 추측이 있다. 신곡의 루시퍼는 머리가 세 개고 이들의 눈 색이 루시퍼의 얼굴 색과 같기 때문이다.



3.2. 별의 주인 될 자들[임시명칭]

파일:PV 데미안 팀.jpg
PV에서 등장한 파란색 톤의 집단이다. 이쪽은 한 명을 제외한 다른 인물들은 실루엣으로만 등장하였는데, 이러한 점이 전작의 오프닝의 메인 빌런 집단 연출과 유사하기에 이번 작품의 메인 빌런이고, N사 메인 인물들처럼 일부 수감자들과 인연이 있는 자들이라는 추측이 있다.

림의 언급에 따르면 자신들을 별이 꺼진 하늘 아래에서 맞이할 그날을 기다리는, 모든 걸 지켜보며 때를 기다리는 별의 주인 될 자들이라 자칭한다. 동시에 모두가 같은 별이 될 수 없는 자들이라고도 한다. 공통적으로 이마에 '표지'가 있다.

유로지비의 리더인 소냐가 사실상 이 집단에 소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싱클레어가 소냐의 이마에 표식이 있다고 생각했다는 점과 소냐가 데미안의 등장을 암시한다는 점이 근거다.

이들의 모티브가 데미안에 나온 에바 부인과 데미안이 속한 카인의 모임이라는 추측이 있다. #

무슨 연유인지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림은 황금가지가 누구 손에 들어가고 어떻게 쓰이든 작은 날갯짓에 불과할 뿐이나, 자신들은 그 날갯짓의 울림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함이라고 추상적으로 대답한다.[11]


4. 스토리별 인물

4.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

4.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



4.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







4.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4.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보살 치킨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민승우
보살 치킨의 사장으로 비실비실한 인상의 실눈 남성. 가게가 은봉이네 호프집으로부터 피해를 입고 있어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에게 처리해줄 것을 요청한다.

사실 본사에서 제시한 실적을 못 채우면 자신이 담당하는 체인점의 문을 닫아야 한다는 통보를 받아 초조하였기에 예전부터 은봉이네 호프집을 압박해 왔으며, 나중에 아르바이트생으로 위장한 스파이까지 보내 경쟁업체인 은봉이네 호프집의 레시피를 빼돌린 뒤[60] 개념소각기[61]에 넣어 망하게 하는 비겁한 수를 썼다. 이후로 매달 할당량을 채우면서 멀쩡히 가게를 운영해 왔으나, 이 일로 뒤틀림이 된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이 닭도리들을 보살 치킨에 풀어 직원, 손님 상관없이 닥치는 대로 습격하여 자신의 가게도 망할 위기에 처한 것. 물론 의뢰를 맡긴 림버스 컴퍼니의 수감자들이 역으로 은봉이네 호프집 사장의 뒤틀림을 해소시키고 가게가 다시 개장하게 되면서 뒤통수를 맞게 된다. 삼조에게 이제 자신은 어떻게 해야 되냐고 애원하는데, 삼조는 개념소각기만 믿고 허술하게 행동한 사장의 어리석은 행동[62]을 조롱하며 알아서 하라고 말한 후 가버린다.

4.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챕터 별 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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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니코
동백
(개화 E.G.O::동백\)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스미
리카르도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
5.5장: 육참골단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조세핀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
6.5장: 시간 살인 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
<nopad> 파일:Niko_StandingSprite.webp
<colbgcolor=#a94260><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장미스패너 공방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현욱
뭐... 돈에 혹해서 온 건 저잖아요.
장미스패너 공방 사무소의 대표. 라벤더 색 단발과 가느다란 눈매를 가진 오카마스러운 외모의 해결사로, 슈렌느가 구 L사 지부의 연구소를 탈환하기 위해 고용한 인물이다. 도박을 좋아하는지 로쟈의 2장 도박썰을 흥미롭게 듣고 자신의 도박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한다. 유언조차 이럴 줄 알았으면 어제 마지막으로 도박이나 한탕 했을 거라는 말이었다.

사실 기술해방연합과 내통 관계였던 슈렌느가 동랑 일행을 제거하기 위해 고용했던 것으로, 수상한 행동을 반복하다가 결국 배신자라는 것이 밝혀져 LCB와 전투를 벌인다. 결국 LCB와의 전투에서 패배해 부하들과 함께 사망하는데, 돈에 혹해서 왔다가 죽었으니 자기 책임이라며 담담하게 죽음을 받아들인다.

오카마스러운 요상한 생김새에 4장 공개 전 PV에서 적으로 등장하며 배신할 것이 스포된 상태였지만 고용주인 슈렌느가 자포자기한 절망적인 상황에서 담담한 태도로 끝까지 계약을 지키기 위해 싸우다 죽는 프로 해결사다운 면모를 보여 강한 인상을 남겼다.[72] 스토리 전개에서는 별 활약이 없었지만 일반적인 악역 캐릭터들과 달리 고용주를 배신하고 추하게 발악하지 않았기에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심지어 오카마스러운 패션 덕분에 로쟈가 여성스러운 옷을 받았다며 재평가받는다.



상이는 아인에 해당하는 이상의 인격이라는 가설 #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일본 유저들도 어렵게 번역된 일본 고전어투 이상에서 해방되어 현대어로 말하는 상이 덕택에 이상 말고 상이를 달라는 의견도 종종 존재한다. 일본판에서 상이는 현대어를 쓰는 영향인지 1인칭과 2인칭으로 오레 오마에를 사용하는데, 이상의 인격 중 인칭이 다른 유일한 경우다.

4.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4.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






4.6.1. 5.5장 20번구의 기적 (외곽)[80]


4.6.2. 5.5장 육참골단 (T사 20구)


4.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




4.7.1. 6.5장 시간살인시간 (T사 20구)



* 범블
T사에서 운영하는 어느 시계 공장주. 전형적 나르시즘이 매우 강한 악덕 사장[93]으로 5800만 안의 맞춤 양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하루에 52시간으로 쓰고 있고 있으며 전성기엔 100시간으로도 산 적이 있다. 시간 살인마에게 습격당해 100시간 정도를 빼앗겼지만 어차피 가지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 크게 손해본 정도로 끝났다고.

* 시간 살인마
시간을 통채로 없애는 뒤틀림. 원래는 T사 20구 유로지비의 소속이었으나 동생이 교통 사고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94] T사의 불공평함과 유로지비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스스로 탈퇴했다. 스스로 '시간 성자'라 자칭하고 있다.
다중인격으로 코트 안엔 수많은 두뇌들이 있다. 이 두뇌들은 공동으로 시간을 분배받고 지불하는 관계이지만, 동등하게 내지 못할때가 있는지 전투중 서로 누가 더 많은 시간을 지불했는지 싸우며 내분이 일어났다. 그 탓에 결국 수감자들에게 제압당하고 LCA 팀에 의해 회수된다.

4.7.2. 6.5장 워프특급 살인 사건 (?사 ?구)


4.8. 7장 꿈이 끝나는 (?사 ?구)



5. 기타






[1] 본래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문학의 인용문이 적혀져 있었으나 번역 저작권 문제로 삭제, 9월 17일 이스마엘의 전신 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모든 일러스트의 인용문이 해당 문구로 교체되었다. [2] 예를 들어 질문을 하기 전에 "질문, 대상은 어디 있지?"라고 하고, 대상에 대해 설명할 때도 "치환, 뒤틀림화 인물은 어디 있지."라고 고쳐 말한다. [3] 일반적인 죄인보다는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4] 돈키호테는 스페인어, 싱클레어, 파우스트, 그레고르는 독일어, 뫼르소는 프랑스어, 홍루는 중국어 정자와 간체자, 로쟈는 러시아어, 오티스는 그리스어가 제공된다. [5] 다만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영어 자막을 쓸 때 각각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6] 연기 전쟁에 참전하여 살아남은 베테랑 군인인 그레고르와 오티스, 대호수에서 고래들과 싸웠던 이스마엘 등. [7] 료슈가 언급하려던 부분은 급히 파우스트에 의해 저지된다. 취업 규칙에 '입사 조건에 대한 구체적 내용 누설 금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8] 여담으로 특색급 해결사가 개인적인 인맥까지 동원해서 얻어낸 HP탄 앰플이 고작 3발이다. 날개의 특이점 관련 상품 중에서도 비싼 축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이걸 3개나 받아낸 걸 용하다고 해야 할지도... 물론, LCCA에서도 "버스 녀석들...하여간 특색 하나 잘 만나서 호강하네. K사에도 인맥이 있고 말이야."라며 투덜대기도 했다. [9] LCCB 대리 로쟈 인격 대사 중 애프터 팀으로 부서이동을 기대하는 대사가 있다. [임시명칭] [11] 이런 대답은 헤르만의 말과 정반대인데, 헤르만은 몇몇개의 황금가지가 제각기 움직일 지언정 최종적으로 얻게되는 묶음을 차지하기만 하면 된다며 황금가지의 가치를 높게 치나 이 집단은 그 묶음조차도 큰 가치가 없는 것으로 본다. [12] 이때 묘사를 보면 이들 또한 베르길리우스가 사용하던 것과 같은 (心)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13] 이들의 상관을 '뱀'이라고 부르는데, 세계관에서 뱀을 상징으로 삼는 인물은 이오리 하나뿐이며, 베르길리우스와 적대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14] 사자는 뱀 비늘의 하네스, 늑대는 뱀 형상의 뱅글, 표범은 뱀 형상의 귀걸이. [15] 이오리는 아르갈리아, 칼리 외 많은 해결사들을 가르쳤다고 언급된다. [16] 전작 라오루에서 휴버트, 발렌틴, 센 역을 맡았다. [17] 전작 라오루에서 세실, 제나 역을 맡았다. [이름불명] [19] 길잡이 이상의 역할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으며 실제로 셋 중 유리를 제외한 둘은 길잡이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20] 값비싼 탄환을 아낌없이 사용하며, 림버스 컴퍼니 소속이라는 것만 증명해도 다른 둥지에 무리없이 입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21] 마침 위의 섬뜩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배가 뚫리고 나서 "내가 말했지? 난 항상... 운이, 좋았다니까..." 라 말하고 숨을 거둔다. [22] 아야가 방독면을 챙긴 것으로 보아 L사 지하에 독가스가 있다는 것을 홉킨스와 함께 숙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리를 아꼈다면서 정작 유리는 독가스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방독면도 없어 유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불명이다. [23] 지급된 방독면이 딱 2개뿐인데, 나쁘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같은 사무소 동료들 사이에서도 통수와 배신이 일상인 도시이니만큼 아야의 미소와 선의도 결국 포장으로써 유리를 버림말로 써먹으려 했다고 추측하며, 좋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아직 사무소 신입이라 전투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유리를 윗층에 대기시키거나, 본인 성격도 귀차니즘적인 측면이 강하니만큼 유리에게 자기 방독면을 주고 윗층에서 망이나 보면서 기다리려고 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4] 전작에서 망치, 맥컬린, 경미, 알록, 플루토의 성우를 맡았고 수감자 뫼르소의 성우이기도 하다. [25] 헌데 베르길리우스의 대화에선 림버스 컴퍼니가 이 해결사들을 채용한 이유 역시 유리가 전 L사 직원이라 내부 구조나 환상체 등을 잘 알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오히려 아야와 홉킨스가 유리에게 붙어 덤으로 딸려 온 것. [26] 당장 림버스 컴퍼니 사의 경고 문구 중 하나가 "엔케팔린을 슬쩍하려는 지리멸렬한 못된 행위는 엄중하게 처벌됩니다." 이다. [27] 플루토도 해결사 시절 롤랑에 의해 억울하게 사기를 당했다곤 하나 날개의 엔케팔린을 한 번 잘못 빼돌린 탓에 그대로 신용불량이란 이미지가 생겨 인생이 완전히 망했다. [이름불명] [29] 전투 시 모션과 평행세계의 G사 부장인 오티스를 보면 변이된 머리로 일종의 음파 공격을 하는 모양이다.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보기 어렵지만, G사 부장 오티스 인격과 달리 이 자는 광역기로 음파 공격을 해서 잘못 맞으면 수감자들이 다 같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 [30] 본작에서 홍루도 맡았다. [31] 그녀의 사원증에 알렉스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그녀의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32] 그러나 이후 수감자들이 그녀를 떠나갈 때 중얼거린 대사는 "날 두고 가...날 두고 가, 유리..." 였다. 유리가 죄책감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기억이 왜곡된 것인지, 알렉스가 공포에 질려 두고 가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외쳤던 건지는 불명확하다. [이름불명] [34] 도박꾼들에게서 저당잡은 차가 얼마나 많았는지, 차들이 쌓이고 쌓여 탑을 이룰 정도다. [35] 소망력을 담아두는 기술 자체는 특이점이 사용되었지만 소망통 자체가 특이점은 아니다. 소망력을 수집한다는 개념의 보편성이 적어 특이점으로 할 가치가 적다고. [이름불명] [37] 마리아치 보스 싱클레어의 스토리를 보면 싱클레어에게 뚝배기가 깨질 위험에 놓인 신입 조직원에게 다른 조직원들이 자기들도 다 머리 깨져봤다고 위로(?)한다. [38] 실제 파냐타는 사탕으로 만든 말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눈을 가린 채 막대기를 휘둘러 터질 때까지 때리는 놀이이다. [39] 실제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마라카스는 야자열매를 이용해 만드는데, 야자열매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뇌진탕과 뇌출혈, 두개골 함몰 등을 유발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40] 오티스의 성우. [41] 지금은 함께 등장하는 부하의 수가 둘로 줄어드는 등 여러 너프를 당해 이전만큼의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시작하자마자 수감자들의 일방 공격에 역으로 흐트러져버리기도 한다. 다만 2~3성 인격이 적으면 밸류로 압도하기 까다로울 수 있고, 합에서 지기라도 하는 순간 스노우볼을 굴려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E.G.O를 적절히 활용해 합을 맞춰주자. [42] 4장에서 계약에 있어 입회인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입회인이었던 아이드가 뒤통수쳤던 사건이 언급되긴 하지만 이때도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43] 시체 스프라이트는 거울굴절철도에 추가되었다. [44] 사실 유일하지는 않고 1장의 홉킨스도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하고도 살아서 퇴장했다. 하지만 이쪽은 대책도 없이 일개 8급 해결사가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했으니 죽거나 몰락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름불명] [46] 실제로 세피라들이 전신의체가 된 것은 림버스 컴퍼니 시점으로부터 10+@년 전이다. 아마도 이런 상자형 전신의체는 십수 년 전에 유행하던 모델인 듯하다. [47] 본인의 언급으로 여기저기 개조한 덕분에 웬만한 신형보다 튼튼해졌다고. 여담으로 망치같은 오른손을 가지고 있으며 목소리 또한 오토튠으로 변조되어 있다. [48] 로쟈는 '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마리아치 수장 아이드는 ' 어디서 본 것 같은 상황인데 이러면 분명 결말이...' 라며 패러디라는 것을 대놓고 알린다. [49] 이때 생긴 별명이 납작호떡. [이름불명] [51] 싱클레어의 본가가 저택으로 묘사되었고, 이 기업이 P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언급을 보아 꽤 큰 기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52] 전신 의체 사용자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릇이 싱클레어의 것밖에 없고, 각자의 주변에 의체 충전기가 보인다. 시술을 받고 난 뒤에도 싱클레어 가족의 화목을 상징하는 저녁 식사에 구태여 참여한 것에서 싱클레어를 향한 여전한 사랑과 배려가 나타나지만, 정작 싱클레어는 그런 광경에 적잖은 거부감이 있었던 데다 그의 실책으로 그들 모두가 죽었다는 점이 비극성을 강화한다. [53]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의 식사 광경에서 한순간에 머리에 기괴한 쇳덩어리가 달린 무언가가 앉아있는 광경으로 바뀌면서 의체 사용자를 별 감흥 없이 바라보던 플레이어들조차 순간적으로 당황하도록 연출했다. 상술했듯이 의체로 몸을 바꾼 뒤에도 싱클레어 하나를 위해 다 같이 식탁에 모여 있다는 점이나 여전히 세 사람 모두 싱클레어 방향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등 자세히 보면 외형만 바뀌었을 뿐 가족의 본질은 그대로라는 것이 보이지만, 단순히 비주얼만 보면 로봇 셋이 뚫어져라 싱클레어(=플레이어) 방향을 노려보는 것처럼 느껴져 기괴함이 배가 된다. [54] 이때 가족들이 싱클레어를 '싱클레어'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건 어색한 대사다. 수감자 싱클레어의 풀네임은 '에밀 싱클레어'이며, 싱클레어 일가족의 성은 모두 싱클레어이기 때문에 평상시 가족들에게 에밀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서양, 일본과 달리 친구를 성으로 부르는 일이 거의 없는 한국산 창작물에서 종종 보이는 실수인데, 작중 에밀이라는 이름이 몇 차례 언급되었는데도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쉬운 부분. [55] 작중에서 '싱클레어'라고 불리는 다른 경우는 '싱클레어'가 누굴 지칭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현실에서도 서양식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같은 성을 사용하는 타인이 없다면) 성을 호칭으로 사용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56] 만일 싱클레어의 가족들이 네모, 글로리아, 달록 같은 유쾌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의체를 사용했다면 싱클레어가 거부감 없이 의체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는 드립이 있다. [57] 그레고르 또한 자신을 포함한 G사 장병들을 추악한 해충이라고 기억했기에 자아심도에서의 토마는 실제 모습보다 훨씬 징그럽게 나타났다. [58] 유전자 조작으로 개량하여 날개와 다리가 많은 닭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로고의 아이콘이 날개가 6개 다리가 8개 달린 닭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삼조가 잘못 말한 것인지 아이콘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 개그성 소재로써 은봉이네 쿠폰 교환창에 원료육에 K사의 특이점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광고하는 묘사를 보면 반대로 보살치킨의 원료육에는 K사 특이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름불명] [60] 여담으로 레시피 책은 라면 냄비받침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61] 소각한 물건의 물리적인 형체와 더불어 그것이 실제로 있었다는 개념 자체를 영구적으로 소멸시키는 기기로, 지워진 물건과 관련된 문서와 사진, 그것에 사용되는 물리적인 부품 조각부터 심지어 알고 있던 사람들의 기억조차도 지울 수 있다. 가령 은봉이네 호프집의 레시피 같은 것을 여기에다 넣고 갈아버리게 되면 비법을 만든 사람조차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넣어야 할 재료가 무엇이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다. 가격이 비싼 소각기를 사용할수록 지울 수 있는 범위가 커진다는 듯. [62] 경쟁사를 사보타주하는 거야 그레고르도 말했듯이 도시에선 흔한 일이지만 이 자는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해 호프집 사장이 뒤틀려 영업방해를 가해 심하게 손해를 보았고 한발 더 나가 사장이 다시 재기하리라는 가정을 전혀 안 했다. 사보타주 전까지 자신의 점포와 대등한 경쟁을 하는 요리 솜씨를 지녔는데 말이다. 애초에 레시피를 훔쳐 개념소각기에 넣은 것을 은봉이네 사장 코앞에서 조롱하면서 까발린 것이 사장의 심층의식에 남아버린 것도 문제였다. 조용히 소각기에 넣었으면 은봉이네 사장은 아마 진상을 영원히 몰랐을 것이기 때문. [63] 뫼르소가 보건대 주방이 방치된 지 최소 140일 이상은 된 것 같다고. [64] BGM이 뚝 끊기며 수감자들 중 최고의 욕쟁이인 료슈조차 말이 너무 심했다고 디스한 건 덤. [65] 개그성으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때 반응한 것이 싱클레어와 료슈인데, 작중 싱클레어가 당한 일과 료슈의 원전 결말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66] 당장 인간은 살기 위해서라면 기술을 활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들이 이용하려는 개념소각기 역시 그들이 타파하자는 기술의 정수이다. 거기에 전투에서 자신들의 기술로 만든 로봇과 로보토미 지부에서 발굴한 E.G.O를 활용하기도 한다. [67] 반기술주의를 표방하는 테러리스트들이지만 동백은 구인회 출신인 데다 란과 가담자인 슈렌느는 날개의 연구개발을 이끌었을 만큼 고학력 엘리트 인원들이고, 마리르 또한 날개에 면접을 보러 다녔으며 신입을 고르는 데에 학력 조건을 당연히 여겼을 만큼 다른 이들 못지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68] 동랑의 말로는 K사 특이점을 한계점까지 시험해보고 싶어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 과정에서 K사 특이점(HP앰플)의 모순점을 알고 심경에 큰 격변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69] '영영 볼 수 없었다'라고 묘사되는데, 란의 사망을 은연히 말하는 것이지만 그냥 란이 앞으로 더 출연할 일 없이 퇴장했다고도 이해할 수 있다. [70] 전작에서 헤세드를 맡았다. [71] 다른 기술해방연합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옷에 새겨진 출신 회사의 로고에 X 표시를 했다. O자의 둘레에 Y자 형태로 3개의 줄이 이어진 모양이라서 이것이 O사 혹은 Y사 로고일 가능성이 있다. [72] 게다가 패시브 이름들도 "마지막인 건가요.", "어쩔 수 없네요."로 매우 담담하다. #. [73] 기술해방연합이 이런 뛰어난 암살자를 고용할 돈이 있었다면 아군인 슈렌느가 아니라 동랑이나 단테를 노렸을 것이므로, 슈렌느의 입에서 특이점의 진실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K사가 고용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단테 또한 K사의 추악한 진실들을 목격한 후 슈렌느를 암살한 것이 알폰소 이사의 지시였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74] 료슈조차도 공격이 날아오기 전까지는 누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달아났다는 것만 확인할 뿐 쫓아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스마엘도 정밀도와 위력을 보니 5, 6과의 잔챙이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할 정도. [75] 상이는 그 전까지 이상의 처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상이 자발적으로 자신과 대화하고자 방에 남은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상이 방에 남은 게 아닌 갇혀서 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깨닫자 충격을 받은 것. [76] 비문. 일본어 번역투로, 연구에 진심을 다하다라고 해야 한다. [77] 파우스트는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며 기각했다. [78] 줄의 한쪽 끝은 료슈가, 반대쪽은 뫼르소가 들고 있다. [79] 눈빛이 처량해서 혼자 내버려둘 수 없었다고. 이스마엘은 갈매기 눈이 원래 그렇다며 황당해한다. [80] 인게임 상에선 U사 21구로 표기되어 있으나, U사에서 메피스토펠레스의 뒷문으로 외곽에 간 것이기 때문에 표기상으로는 U사이고, 실제 활동 지역은 외곽이다. [81] 도미노의 말을 보면 크레용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은 전부 죽은 것으로 보인다. [82]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she, her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83] 말을 보면 마을로 복귀하자마자 흔적을 추적해 선물 공장까지 쫓아온 것으로 보인다. [84] 외곽에만 있는 물건들은 외곽이 워낙 위험한 곳이다 보니 그곳에선 골동품처럼 흔하게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도시에서는 급이 다른 보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85] 다만 본인들도 잠가루에 내성이 있는 건 아닌지 쓸 때마다 방독면을 꺼내 착용한다. [86] 실제로 작은 형님 한 명도 못 이기는 추정상 평균 5급~6급 해결사 전후로 보이는 버스팀 일행 2명만으로 (단테의 백업이 있다지만) 선물 공장을 전멸시킬 수 있는 수준이었다. [87]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88] 외곽 사람들은 북쪽의 거인이라 부른다. [89]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e,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이름불명] [91] 진짜 부자는 안경테 정도의 세세한 부분까지 색을 돌려받는다고. [이름불명] [93] 너무 빨라 수감자들도 제대로 못 알아먹는 말로 하루 시간이 10시간밖에 없는 노동자들에게 알아먹을 수도 없는 훈계를 지껄여댄다. 사건이 끝나고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자신의 대형 자화상을 공장 벽에 걸어놓고는 이걸로 노동자들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을 거라며 자뻑한다. [94] 차를 운전하던 이도 빈민이었기에 누구나 피할 수 있을 정도로 느리게 다가왔지만 동생은 형이 자격증 시험을 볼 시간을 빌려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느리게 오는 차도 피하지 못했다고 한다. [95] 개화 E.G.O::가스하푼 전투 중간에 나오는 선택지 이벤트 등 [96] 모노리스의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목소리가 들렸다는 걸 봐선 카르멘이 개입한 것이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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