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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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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메인 세력
2.1. Limbus Company
2.1.1. 산하 부서
2.1.1.1. LCA 특수 작전 팀2.1.1.2. LCB 부서
2.1.1.2.1. 수감자
2.1.1.3. LCC 클리어 부서2.1.1.4. LCD
2.2. Nagel und Hammer2.3. 별의 주인 될 자들
3. 스토리별 인물
3.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3.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3.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3.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3.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3.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
3.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3.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
3.6.1. 5.5장 20번구의 기적 (외곽)3.6.2. 5.5장 육참골단 (T사 20구)
3.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
3.7.1. 6.5장 시간살인시간 (T사 20구)3.7.2.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PW-612 워프 열차 내부)
3.8. 7장 꿈이 끝나는 (P사 16구)3.9. 8장
4. 기타

1. 개요

Limbus Company에 등장하는 캐릭터들.

7일 주기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공개되었다. 주연으로 보이는 이들은 눈가에 붉은 선이 마구 그어져 있었으며, 그들과 연관이 있어 보이는 문학의 한 구절과 캐릭터를 나타내는 이모지가 공개됐다.

캐릭터 이름, 전신 일러스트가 2021년 8월 20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1명씩 림버스 컴퍼니 공식 트위터에 공개되었다. 그레고르부터 시작해 파우스트를 마지막으로 12명의 수감자들의 이름과 외양이 밝혀졌으며 단테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전신 일러스트의 중심에는 캐릭터가, 왼쪽 위에는 영어 이름과 그 밑에 자그맣게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이름이, 오른쪽 아래에는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로 되어있는 무기 이름으로 추정되는 것이 나온다. 왼쪽 아래에는 림버스 컴퍼니의 대표적인 문구인 "Face the sin, Save the E.G.O"가 적혀있다.[1]

2. 메인 세력

2.1. Limbus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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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연 세력.

이들의 목적은 12명의 수감자들을 이용해 무너진 L사 지부의 어딘가에 있을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기술의 정수, 황금가지를 탈환하는 것이다.

2.1.1. 산하 부서

2.1.1.1. LCA 특수 작전 팀
이름 그대로 특수 작전을 담당하는 팀. 가면과 검은 가죽 코트로 몸을 감싸고 있는 차림을 하고 있다.

5.5장 막바지에 모노리스를 회수하기 위해 몇 사람이 등장했으며, 그중 한 사람의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말 맨 앞에 두 글자로 된 단어를 붙여 말하는 습관이 있다.[2] 김삿갓을 데려가려 했다가 앵두가 뒤틀림화 증세를 보이자 놀라 무장을 준비하나, 단테와 뫼르소의 활약으로 앵두가 저지되자 허탈한 듯 잠시 가만히 있다가 무전을 인계받아 기존 작전으로 복귀한다.

이후 에즈라의 명령에 따라 앵두까지 챙겨가던 중, 단테에게 곧 엄지가 들이닥칠지도 모르니 버스팀은 어서 돌아가는 편이 좋겠다고 경고하고, 이에 이스마엘이 의문을 표하자 자세히 설명해주는 등 버스팀에 대해서는 막 그렇게 부정적인 입장은 아닌 듯. 이후 단테에게 림버스 컴퍼니는 적을 친구로, 친구를 적으로 두는 형국이라며 뜻 모를 조언을 한 후 모노리스, 김삿갓, 앵두를 챙겨 돌아간다.

이 에피소드에서 림버스 컴퍼니의 뒷배 중 하나가 디아스로 추정됐고, 옷차림도 유사한 것을 보아 이들은 디아스의 사병 격 해결사인 우제트를 전신으로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2.1.1.2. LCB 부서
LCB팀은 속칭 버스로 불리고 있다.

다른 부서들한테 베르길리우스 덕에 특별 대우를 받는다며 그리 좋은 시선을 못 받고 있는 편이다.



2.1.1.2.1.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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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 수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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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mbus Company Sinner.png
Limbus Company Sinner[3]

Limbus Company에 소속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PV에 나온 캐릭터의 자막 중 한국어, 영어, 일본어 외에도 모티브가 된 문학의 원국가의 언어가 추가 자막으로 지원된다.[4] 그러나, 한국 문학인 이상과 일본 문학인 료슈, 영어권 문학인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추가 지원되는 자막이 없다.[5]

단테의 죽은 사람을 부활시키는 능력을 통해 불멸성을 얻은 수감자들을 이용하여 던전화된 L사 지부에서 죽어나가며 황금가지를 찾아오는 역할을 맡고 있다. 황금가지들이 위치한 로보토미 지부 루트는 전부 직접적이든 간섭적이든 수감자들 특히 그들의 죄와 크게 연관되어 있기에 관련 수감자는 마치 나침반처럼 황금가지가 있는 방향을 직감하는 낌새가 있다. 수감자들도 이것을 알기에 싱클레어는 자신들은 그저 황금가지를 찾는 나침반으로 쓰려고 데려온 게 아니냐고 비아냥대기도 했고, 이스마엘은 U사 근처에 오자마자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한 것으로 수감자들 역시 이러한 사실을 대강 파악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테와 맺은 일종의 계약으로 불멸의 힘을 얻게 되었지만, 대신 전투력이 약해진 듯하다. 일단 작중 직접적으로 수감자가 되며 과거보다 약해졌다는 언급이 나온 것은 료슈뿐인데, 료슈 외에도 과거 경력을 보면 이보다 더 강했어야 할 것으로 보이는 수감자들이 일부 있으나[6] 그만한 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여러모로 의미심장한데, 이상이나 파우스트 같은 천재 연구원들이나 싱클레어처럼 전투와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았던 수감자들은 어째서인지 전투 능력이 올랐다. 수감자들과 단테가 연결되면서 단테의 능력에 대해 판단되는 모종의 기준에 맞추어 이들 각각의 힘이 재조정되었거나 단순히 수감자 12명의 평균 전투력이 고르게 분배된 것일 수 있다.

돈키호테, 싱클레어 등의 언급을 보면 이들은 모두 어떤 대가를 약속받고 자발적으로 림버스 컴퍼니에 입사하여 수감자가 되었다. 베르길리우스가 입사 당시의 거래를 언급하자 그 막나가는 돈키호테가 고분고분해지는 것을 보면 그 거래라는 것은 각 수감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인 듯하나 자세히 나온 바는 없다.

4장에서 이상이 언급하고 수감자들이 공감한 내용대로라면 저마다 간절히 찾아 헤매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 계약 조건이었던 모양. 다만 이상이 소원은 상관 없고 단순히 거처가 필요해 림버스 컴퍼니에 들어갔다는 듯이 운을 떼자 료슈가 그게 끝이 아니었을 것이라 반박하며 '우리는 모두...'라고 운을 떼던 모습[7]과 파우스트도 같은 처지라고 언급하는 것으로, 이들의 계약 조건은 소원을 들어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직 밝혀지지 않은 부분이 있음이 암시되고 있다.

시즌 5, 7장 기준으론 도시 내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무력을 갖추었다. 사용하는 인격 수준의 상한선이 협회 3과 정도이고 도시 악몽의 수장[8] 김삿갓을 무리없이 토벌하기도 하는 등 성장한 상태이다. 혈귀들은 제 6권속인 카세티가 워프열차의 특성과 피를 엄청나게 흡수했다는 이점을 가지고도 수감자들을 쓰러뜨리지 못했으며, 피를 200년이나 먹지 못해 약해졌다지만[9] 엄연히 제 3권속인 이발사와 제 2권속인 돌시네아도 쓰러뜨렸으며, 약화되지 않은 2권속 산초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데다가[10] 200년간 굶주렸고 황금가지의 강제 조율이라는 상당한 페널티를 안고 있는 상태의 1권속[11]과도 최소한 싸움이 성립은 될 정도[12]의 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돈키호테가 인격패 및 에고 없이 섕크 협회 3과 해결사인 까미유와 단독으로 대결했을 때 패배한 것을 보면 인격패 없이는 타 협회 3과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2.1.1.3. LCC 클리어 부서
림버스 컴퍼니 작전의 백업과 전후처리를 맡는 부서. 3장 시점까지 A팀과 B팀이 공개되었다.
2.1.1.4. LCD
3.5장에서 처음 언급되었으며 5.5장에서 첫 등장한 산하 부서. 역할은 뒤틀림 처리 및 대상 확보.


2.2. Nagel und Hammer

파일:림버스 컴퍼니pv 3인방.png
왼쪽부터 가환, 헤르만, 구보. 가환과 헤르만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에는 포니테일 남성을 아세아로 추정하는 팬들이 많았기에 구인회로 추정되었으나, 한국 모티브가 아닌 가환과 헤르만이 소속된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들은 N사로 밝혀졌다. N사 소속이며 구보가 포함되어 있기에 구인회 해체 후 새로 만들어졌다는 N사 구인회일 가능성도 있다.

1장의 최후반부에서 림버스 컴퍼니가 회수하려던 황금가지를 앞장서서 낚아채가며 첫 등장. 대사와 스탠딩 일러스트를 가진 것은 세 사람뿐이지만 스토리 일러스트를 보면 이 셋 외에도 N사 측 인원이 더 있었다.

1장부터 6장까지의 스토리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N사와 연관된 점이 있다. 3장에서는 헤르만 파벌은 아니지만 N사의 다른 파벌인 이단심문관이 등장했고, 5장에서는 에필로그에 헤르만이 등장하고 6장에선 아세아가 등장하는 등 나름 스토리 개근 기록을 유지하고 있다.

여담으로 헤르만과 구보, 가환의 또 다른 모티브가 루시퍼라는 추측이 있다. 신곡의 루시퍼는 머리가 세 개고 이들의 눈 색이 루시퍼의 얼굴 색과 같기 때문이다.



2.3. 별의 주인 될 자들[임시명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별의 주인 될 자들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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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스토리별 인물

3.1. 0장 어두운 숲 (D사 4구)

3.2. 1장 속하지 못하는 (D사 4구)



3.3. 2장 사랑할 수 없는 (J사 10구)








3.4. 3장 마주하지 않는 (K사 11구)




3.4.1. 3.5장 헬스 치킨 (K사 11구)


3.5. 4장 변하지 않는 (K사 11구)








3.5.1. 4.5장 신기한 지옥버스 (U사 21구)

3.6. 5장 악으로 규정되는 (U사 21구)






3.6.1. 5.5장 20번구의 기적 (외곽)[85]


3.6.2. 5.5장 육참골단 (T사 20구)


3.7. 6장 마음이 어긋나는 (T사 20구)





3.7.1. 6.5장 시간살인시간 (T사 20구)




* 범블
<nopad> 파일:림버스_범블.png
<colbgcolor=#761e23><colcolor=#fff> 성별 남성
소속 T사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범블
파일:미국 국기.svg Bumble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バンブル
T사의 어느 시계 공장의 주인. 나르시시즘이 매우 강한 악덕 사장으로 5800만 안의 맞춤 양복을 착용하고 있고, 하루를 52시간으로 살고 있으며 전성기엔 100시간으로도 산 적이 있을 정도의 부자이다. 시간 살인마에게 습격 당한 피해자 중 의사소통이 가능한 특이 케이스이며 100시간 정도를 빼앗겼지만 어차피 가지고 있는 시간이 너무 많아 이틀 정도를 크게 손해본 정도로 끝났다고.

가진 시간이 너무 많은 나머지 말도 너무 빨라 수감자들도 제대로 못 알아먹는 말로 하루 시간이 10시간 밖에 없는 노동자들에게 알아먹을 수도 없는 훈계를 지껄여댄다. 로쟈가 이를 지적해도 자신이 빠른 게 아니라 노동자들이 느린 것이라며 이해 자체를 못 하는 건 덤. 사건이 끝나고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자신의 대형 자화상을 공장 벽에 걸어놓고는 이걸로 노동자들이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달을 거라며 자뻑한다.

3.7.2.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PW-612 워프 열차 내부)[98]


* 멀티크랙 사무소
<nopad> 파일:멀티크랙 사무소.webp
전신의체 사용자들로 이루어진 P사 소재 사무소. 모든 인원이 공통적으로 하얀 원단의 옷을 입고 4개의 의체 팔을 가졌다. 대표인 사샤가 혈귀가 되었다가 사망했기에 앞날이 불투명해졌다.

* 사샤
파일:logo_Limbus.png
Limbus Company 챕터별 중간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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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000000><colcolor=#f1bf02> 1장: 속하지 못하는 노쇠한 옛 G사 부장
2장: 사랑할 수 없는 아이드
3장: 마주하지 않는 귀도
4장: 변하지 않는 니코
마리르
개화 E.G.O::동백
모든 것을 부정하는 동랑
5장: 악으로 규정되는 스미
리카르도
에이해브
퀴케그
스타벅
5.5장: 육참골단
6장: 마음이 어긋나는 조세핀
빼앗겨 울부짖는 힌들리
데드레빗츠 보스
마음이 찢겨진 히스클리프
넬리
6.5장: 시간살인시간 20구 유로지비 대장
6.5장: 워프특급 살인사건 사샤
7장: 꿈이 끝나는 이발사
돌시네아
산초
}}}}}}}}} ||
<nopad> 파일:사샤.webp <nopad> 파일:사샤_혈귀.webp
해결사 혈귀
<colbgcolor=#bd0000><colcolor=#fff> 성별 여성
소속 멀티크랙 사무소 → 혈귀 제7권속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사샤
파일:미국 국기.svg Sasha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サーシャ
멀티크랙 사무소의 대표인 여성. 부하 해결사들처럼 팔이 4개이며 눈이 붉은색인데, 전투 보조 안구 시술을 받은 것이라고 한다. 열차가 아수라장이 되어 있을 때 남은 생존자들을 모아 지키고 있었다. 워프 열차의 진실을 몰라서 열차 고장이라고만 생각해서인지, 유혈사태로부터 승객들을 지키고 이후 보상금을 타겠다는 목적이었다고 밝혔다.

사실 이미 혈귀가 된 상태였으며[99] 열차에 카세티가 등장했을 때 교전했으나 압도적인 전력차에 굴복해 조아리며 그의 첫 권속 이 되었다. 승객들을 지키고 보상금을 타낸다는 것은 사실 카세티에게 바치기 위해 모아두고 있던 것이었고, 수감자들에게 순순히 다음 객실 문을 열어준 것 역시 카세티에게 바치려는 목적. 그러나 수감자들과의 전투 끝에 제압되었고 카세티를 위해 파우스트가 떨어뜨린 W사 마스터 카드키를 탈취해 바치는 것으로 등장을 마치고, 이후 카세티가 각성한 돈키호테에게 처형당했을 때 함께 형태도 없이 녹아내렸다.[100]




* 호기심 많은 아이[이름불명]
<nopad> 파일:Trainkid.png
부모와 함께 P사로 향하는 워프 열차에 탑승해있던 T사 출신 여자 아이. 돈키호테처럼 해결사에 대한 환상을 품고 해결사가 되기를 꿈꾸고 있다. 이후 사샤가 안전지대에서 보호하는 척하던 승객들을 피주머니로 만들면서 마찬가지로 피주머니가 되었는데, 사샤는 해결사의 인생은 어차피 시궁창이니 어른이 될 때까지 살아서 해결사를 하는 것보다 어릴 때 피주머니가 되어 죽는 게 낫다는 궤변으로 합리화를 해서 돈키호테를 분노하게 한다. 카세티와 사샤가 사망했으니 피를 전부 소모하지만 않았다면 돈키호테와 사샤를 만난 기억을 잃고 정리 요원들에 의해 복구되었을 것이다.

3.8. 7장 꿈이 끝나는 (P사 16구)

파일:S702.webp }}}||
P사와 하나 협회의 공개 의뢰를 받고 보상금과 각자의 목적을 위해 도시 악몽 사건인 라만차랜드를 토벌하러 모인 자들.
* P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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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P사 아카이빙 부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사 문서
번 문단을
참고하십시오.
* 체사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P사 문서
번 문단을
체사라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알레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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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북부 하나 협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나 협회 문서
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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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하나 협회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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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곳니 사냥 사무소
혈귀 사냥을 주업으로 삼는 사무소. 핏빛 밤의 토벌에도 참여했던 것으로 보인다.[104] 실제로 라만차랜드 토벌전에 참여한 사유도 순수하게 혈귀를 퇴치하겠다라는 목표 하나만으로 온 것이다. 그러나 송곳니 사냥 사무소 홍루 인격 스토리에서 밝혀지는 바에 따르면 단순히 혈귀라는 이유만으로 사람을 습격하지 않고 죽은 사람의 피만 빨던 혈귀까지 급습한 후 잔인하게 고문하여 죽이며 혈귀에 대한 증오로만 움직이는 해결사들이였다. 그러나 라만차랜드 신부 그레고르의 동기화스토리에선 혈귀와 인간이 공존하는 라만차랜드에서 일이 터졌다는 것을 알자 라만차랜드를 시기한 다른 혈귀의 소행이 아닌가 의심할 정도로 혈귀와 인간이 공존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진 이들이었으나, 결국 사실을 알게 되고 기대를 완전히 접은 것으로 보인다.

라만차랜드 4차 토벌전에선 3구역 탐사를 할당받았으나, 브리핑 때부터 시작해서 자신들 눈에 아니꼬운 해결사들이 눈에 거슬렸는지 한 명이 '토벌에 기여하지 않고 버스만 탈 거면 혈귀와 같이 사냥해버리겠다.'고 으름장을 놓는데, 3구역에 들어간 지 얼마 되지도 않아 혈귀의 습격을 받을 때 그 으름장으로 분노한 해결사들의 배신까지 겹쳐 허무하게 몰살당한다.[105]
* 로메로[106]
<nopad> 파일:Romero_StandingSprite.webp <nopad> 파일:Romero_Hurt_StandingSprite.webp
<colbgcolor=#726E6A><colcolor=white> 성별 남성
소속 송곳니 사냥 사무소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로메로
파일:미국 국기.svg Romero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ロメロ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홍승효[107]
송곳니 사냥 사무소 소속 해결사로, 수감자들과 동료 해결사들의 전투를 관람하고 제법이라며 칭찬했다.[108] 라만차랜드 토벌 의뢰에 참가하러 온 해결사들을 뭣도 모르고 온 놈들이라고 까내리며 이런 건 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고 하나 협회와 P사를 싸잡아 욕한다.[109] 이후 3구역 퍼레이드에서 등장하지만, 폼은 폼대로 잡은 것과 달리 동행한 해결사들에게 뒤통수를 맞은 후 혈귀들에게 당하여 얼굴에 가면이 꿰메여버린 채로 발견된다.

피주머니가 된 것인지 권속이 된 것인지 알 수 없지만, 로메로는 이성을 유지하여 단테 일행에게 친절히 상황 설명까지 해주었으며, 단테 일행과 돌시네아의 전투 이후에도 이성을 붙들고 최소 2권속 이상의 수준인 산손[110]을 공격하려다 역공당해 사망한다.[111]
* 혈귀 사냥꾼[이름불명]
<nopad> 파일:혈귀사냥꾼32.webp
<colbgcolor=#726E6A><colcolor=white> 성별 남성
소속 송곳니 사냥 사무소
성우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혈귀 사냥꾼. 수감자들을 처음 봤을 때는 혈귀를 제대로 상대하지 못할 거라 여기고 적당히 제압해서 수감자들을 쫓아내려고 했지만, 그들과 대련 끝에 패배하자 그들의 실력을 인정한다. 사무소 동료 중에서도 유독 사나운 성격인지 작전 브리핑 도중 다른 해결사들에게 "자신들에게 묻어가려는 놈들도 혈귀들처럼 사냥하겠다"라며 으름장을 놓는 등 로메로조차도 통제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다른 해결사들의 배신으로 피주머니가 되어버린 상태로 등장하여 림버스 컴퍼니에게 처리당한다. 인게임 전투에서 이 사냥꾼의 SD를 가진 피주머니의 이름은 '절망하는 피주머니'인데, 이들도 로메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자아가 남아 있는 상태인 것으로 보이며, 혈귀 사냥꾼이던 자신들이 혈귀의 수족이 되어버린 모습에 절망한 듯. 특히 이들[113]은 다른 피주머니 적들과 달리 정신력 수치가 있다는 점에서 확실히 자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서부 섕크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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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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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부 츠바이 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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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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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씨 가문
홍루의 가문인 가씨 가문 중 홍루의 여동생인 가시춘을 따르는 일파가 등장한다.

홍루가 속한 가문의 일원답게 보상금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유복한 집단인데, 무엇을 노리고 토벌에 참여했는지는 불명이었으나, 후편에서 밝혀지길 망각의 강 레테, 정확히는 레테의 주변에서 흐르는 강이 목적이었다고 한다.[114] 7장의 라만차랜드 토벌에선 2구역을 담당하게 되었는데, 상편에서 1구역을 해결한 LCB 팀이 2구역으로 향하게 되면서 살아있는 인원들은 합류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는데, 중편에서 이미 피해 없이 2구역의 작전을 끝낸 것으로 밝혀졌다.
* 가시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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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
<nopad> 파일:Wei_StandingSprite.webp
<colbgcolor=#A42F2D><colcolor=white> 성별 남성
소속 가씨 가문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웨이
파일:미국 국기.svg Wei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ウェン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불명
가시춘의 호위. 가문에서 홀대받는 홍루에게도 예의 바르게 대하며, 홍루 또한 웨이와 친근하게 얘기를 나누는 등 우호적인 관계로 보인다. 다만 홍루 특유의 성격만큼은 이쪽도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듯.

라만차랜드 2구역에서 산손에 의해 동료들이 모두 쓰러지자 홀로 몰려드는 혈귀들과 피주머니들에 맞서며 이들을 지키고자 하고, 시춘을 수감자들과 함께 3구역으로 보낸다.
* 불주먹 사무소
라만차랜드 토벌 작전에 참여한 저등급 해결사 사무소. 반지하에 산다는 언급이나 양복이 꼬질꼬질한 것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한 듯하다.
* 감격에 찬 해결사[이름불명]
<nopad> 파일:림버스 불주먹.webp
<colbgcolor=#964B00><colcolor=white> 성별 남성
소속 불주먹 사무소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불명
화염방사기가 달린 건틀릿을 착용하고 방독면을 쓰고 있는 해결사. 라만차랜드가 열렸을 때, 여성 해결사가 입구에서 나타나자 누님이 살아있었다고 반가워하며 경고를 무시하고 섣불리 라만차랜드에 접근했다. 그러나 여성 해결사는 이미 피주머니가 된 상태였고,[116] 결국 피주머니가 된 그녀에게 살해당했다.

살해당하기 전 감격에 차서 누님에게 말하는 내용들을 보면 형편이 매우 열악해 좁은 반지하 사무소에서 조롱을 들으며 버티고 있었고, 라만차랜드 토벌에 기여하지 못했더라도 15분 이상의 증언을 한다면 보상금을 받을 수 있기에 드디어 사무소의 빛을 발할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한 나머지 누님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성급하게 다가가버린 모양.

피주머니가 된 여성 해결사를 반기며 접근할 때, "저 복장은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말했는데, 스탠딩 일러스트 상의 여성 해결사는 분명 다른 라만차랜드 혈귀들과 똑같은 드레스를 입고 있다. 때문에 아무 복장이나 보고 우리 불주먹 사무소의 복장이라고 부르는 음해 밈이 생겼다. 일명 불북공정. 단순 일러스트 돌려쓰기로 인한 해프닝은 아닌 것이, 피주머니들이 등장한 직후 주변에서 '쓸데없이 화려한 복장인 걸 보아 혈귀들이 옷을 갈아입혀 놓은 모양'이라는 말이 분명히 나왔기 때문이다. 굳이 끼워맞추자면 혈귀들이나 라만차랜드 자체에 인식 조작 능력이 있어서 누님이 멀쩡히 살아있는 것으로 환각을 봤거나 아니면 누님을 본 나머지 너무 흥분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불가능해서 억지를 부렸던 것으로 보인다.
* 살아남은 해결사?[이름불명]
불주먹 사무소 소속 해결사. 거한 해결사에게 누님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다. 이전에 라만차랜드에 들어갔다가 갇혀버렸고, 결국 피주머니가 되어서 다시 나타났다. 피주머니가 된 상태에서도 거한 해결사에게 오지 말라는 말을 한 것을 보면 최근에 변이되어 의식이 약간 남아있었거나 혈귀의 조종을 잠시나마 극복할 정도로 동료간의 우애가 깊었던 듯하다.

밈과 별개로 불주먹이라는 쌈마이하면서 찰진 이름, 정장 + 화염방사 건틀릿 + 방독면이라는 독특한 패션, 약간 모자라고 덩치 큰 아우 + 성격 드센(추정) 단신 누님이라는 맛있는 조합, 가난하면서도 동료들간의 우애가 깊은듯한 모습 덕분에 겨우 대사 몇 마디로 끝난 단역들치고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으며,[118] 누님의 생전 모습을 상상한 2차 창작들이 나오거나 이들의 서사를 집단창작으로 만들어 붙여주고 있다. # 화상덱의 인격풀이 심히 부실하기도 하기에[119][120] 2성 화상 인격으로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다.
* 어느 북부 사무소[이름불명]
불주먹 해결사처럼 흔한 최하위권 해결사 사무소.
* 휴고
<nopad> 파일:Hugo_StandingSprite.webp
<colbgcolor=#000080><colcolor=white> 성별 남성
소속 불명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휴고
파일:미국 국기.svg Hugo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ヒューゴ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경태
북부 출신 이름 불명의 사무소 소속 해결사. 비열한 인상에 걸맞게 전형적인 강약약강이자 돈을 밝히는 성격이다.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수감자들에게 시건방을 떨다가 송곳니 사냥 해결사들의 으름장에 쫄아서 꽁무니를 뺀다. 이후 수감자들이 만만한 해결사들이라 생각했는지 친근한 척 동행하며 자신이 알고 있는 정보로 실로 미묘한 도움을 준다.[122] 하지만 라만차랜드 1구역 어트랙션 판타지 블러드 슈팅의 관리자 이발사를 보고 겁을 먹고 돈키호테의 이름을 불고 만다. 이발사가 버튼을 누르면 그냥 보내주겠다는 말에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버튼을 누르려고 했지만, 진작에 휴고의 본성을 간파한 료슈에게 손목이 잘려서 쓰러진다. 중편에서 이탈자로 언급되긴 했지만 도망친 건지는 알 수 없어서 생존 여부는 불명. [123] 이후론 완전히 잊혀져 언급조차 되지 않았는데, 무엇이 됐든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124]에 처했으니 죽더라도 이상하지 않을 것이다.


3.9. 8장

4. 기타





[1] 본래는 캐릭터의 모티브가 된 문학의 인용문이 적혀져 있었으나 번역 저작권 문제로 삭제, 9월 17일 이스마엘의 전신 일러스트 공개와 함께 모든 일러스트의 인용문이 해당 문구로 교체되었다. [2] 예를 들어 질문을 하기 전에 "질문, 대상은 어디 있지?"라고 하고, 대상에 대해 설명할 때도 "치환, 뒤틀림화 인물은 어디 있지."라고 고쳐 말한다. [3] 일반적인 죄인보다는 종교적, 도덕적으로 죄인을 가리킬 때 사용한다. [4] 돈키호테는 스페인어, 싱클레어, 파우스트, 그레고르는 독일어, 뫼르소는 프랑스어, 홍루는 중국어 정자와 간체자, 로쟈는 러시아어, 오티스는 그리스어가 제공된다. [5] 다만 히스클리프와 이스마엘은 영어 자막을 쓸 때 각각 영국식 영어와 미국식 영어를 사용한다. [6] 연기 전쟁에 참전하여 살아남은 베테랑 군인인 그레고르와 오티스, 대호수에서 고래들과 싸웠던 이스마엘 등. [7] 료슈가 언급하려던 부분은 급히 파우스트에 의해 저지된다. 취업 규칙에 '입사 조건에 대한 구체적 내용 누설 금지'가 포함되어 있다고. [8] 운검이 될 수 있는 자질을 가졌기에 도시의 별에 준한다고 추측되는 강자이지만, 작품 내에서는 뒤틀림으로 인해 무력이 저하된 상태였다. [9] 인게임에서는 7장 기준 수감자들의 최고 레벨인 50레벨보다 20, 35나 높은 70, 85레벨임에도 오랫동안 피를 먹지 못했다는 패널티인 '노쇠'라는 패시브로 공격 레벨과 방어 레벨이 25/35씩이나 감소한다. [10] 다만 산초를 물리적으로 제압한 것은 아니고 수감자들과 단테의 설득에 넘어가 싸울 의지를 잃은 것에 가깝다. [11] 인게임 레벨은 90이나 굶주림과 노쇠는 공격/방어 레벨을 10씩, 황금가지의 강제 조율은 30씩 감소시켜 총 40이나 감소한다. [12] 다만 중반까지만 해도 어느 정도 싸움이 되는 듯 보였으나, 1권속이 진심을 낸 공격 한 번에 산초를 제외한 모두가 일격에 사망했다. [13] 여담으로 특색급 해결사가 개인적인 인맥까지 동원해서 얻어낸 HP탄 앰플이 고작 3발이다. 날개의 특이점 관련 상품 중에서도 비싼 축이라는 언급이 있었으니 이걸 3개나 받아낸 걸 용하다고 해야 할지도... 물론, LCCA에서도 "버스 녀석들...하여간 특색 하나 잘 만나서 호강하네. K사에도 인맥이 있고 말이야."라며 투덜대기도 했다. [14] LCCB 대리 로쟈 인격 대사 중 애프터 팀으로 부서이동을 기대하는 대사가 있다. [임시명칭] 공식적인 명칭은 아직 등장하지 않았다. [16] 이때 묘사를 보면 이들 또한 베르길리우스가 사용하던 것과 같은 (心)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온다. [17] 이들의 상관을 '뱀'이라고 부르는데, 세계관에서 뱀을 상징으로 삼는 인물은 이오리 하나뿐이며, 베르길리우스와 적대적인 관계이기도 하다. [18] 사자는 뱀 비늘의 하네스, 늑대는 뱀 형상의 뱅글, 표범은 뱀 형상의 귀걸이. [19] 이오리는 아르갈리아, 칼리 외 많은 해결사들을 가르쳤다고 언급된다. [20] 전작 라오루에서 휴버트, 발렌틴, 센 역을 맡았다. [21] 전작 라오루에서 세실, 제나 역을 맡았다. [이름불명] [23] 길잡이 이상의 역할은 기대하지 말라고 했으며 실제로 셋 중 유리를 제외한 둘은 길잡이 역할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24] 값비싼 탄환을 아낌없이 사용하며, 림버스 컴퍼니 소속이라는 것만 증명해도 다른 둥지에 무리없이 입국이 가능할 정도이다. [25] 마침 위의 섬뜩한 대화를 하는 중이었는데 배가 뚫리고 나서 "내가 말했지? 난 항상... 운이, 좋았다니까..." 라 말하고 숨을 거둔다. [26] 아야가 방독면을 챙긴 것으로 보아 L사 지하에 독가스가 있다는 것을 홉킨스와 함께 숙지한 것으로 보이는데, 유리를 아꼈다면서 정작 유리는 독가스가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방독면도 없어 유리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 불명이다. [27] 지급된 방독면이 딱 2개뿐인데, 나쁘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같은 사무소 동료들 사이에서도 통수와 배신이 일상인 도시이니만큼 아야의 미소와 선의도 결국 포장으로써 유리를 버림말로 써먹으려 했다고 추측하며, 좋게 생각하는 유저들은 아직 사무소 신입이라 전투력을 기대하기 어려운 유리를 윗층에 대기시키거나, 본인 성격도 귀차니즘적인 측면이 강하니만큼 유리에게 자기 방독면을 주고 윗층에서 망이나 보면서 기다리려고 했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28] 전작에서 망치, 맥컬린, 경미, 알록, 플루토의 성우를 맡았고 수감자 뫼르소의 성우이기도 하다. [29] 헌데 베르길리우스의 대화에선 림버스 컴퍼니가 이 해결사들을 채용한 이유 역시 유리가 전 L사 직원이라 내부 구조나 환상체 등을 잘 알 것이라는 이유에서였다. 오히려 아야와 홉킨스가 유리에게 붙어 덤으로 딸려 온 것. [30] 당장 림버스 컴퍼니 사의 경고 문구 중 하나가 "엔케팔린을 슬쩍하려는 지리멸렬한 못된 행위는 엄중하게 처벌됩니다." 이다. 대부분은 계약 위반에 엔케팔린 절도까지 겹쳐져 비참한 말로를 맞이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다. [31] 플루토도 해결사 시절 롤랑에 의해 억울하게 사기를 당했다곤 하나 날개의 엔케팔린을 한 번 잘못 빼돌린 탓에 그대로 신용불량이란 이미지가 생겨 인생이 완전히 망했다. [이름불명] [33] 전투 시 모션과 평행세계의 G사 부장인 오티스를 보면 변이된 머리로 일종의 음파 공격을 하는 모양이다. 사용 빈도가 매우 낮아서 보기 어렵지만, G사 부장 오티스 인격과 달리 이 자는 광역기로 음파 공격을 해서 잘못 맞으면 수감자들이 다 같이 흐트러질 수도 있다. [34] 본작에서 홍루도 맡았다. [35] 그녀의 사원증에 알렉스라는 이름이 있었는데 그게 그녀의 것인지는 불확실하다. [36] 그러나 이후 수감자들이 그녀를 떠나갈 때 중얼거린 대사는 "날 두고 가...날 두고 가, 유리..." 였다. 유리가 죄책감이나 다른 이유로 인해 기억이 왜곡된 것인지, 알렉스가 공포에 질려 두고 가라는 말 대신 다른 말을 외쳤던 건지는 불명확하다. [이름불명] [38] 도박꾼들에게서 저당잡은 차가 얼마나 많았는지, 차들이 쌓이고 쌓여 탑을 이룰 정도다. [39] 소망력을 담아두는 기술 자체는 특이점이 사용되었지만 소망통 자체가 특이점은 아니다. 소망력을 수집한다는 개념의 보편성이 적어 특이점으로 할 가치가 적다고. [이름불명] [41] 마리아치 보스 싱클레어의 스토리를 보면 싱클레어에게 뚝배기가 깨질 위험에 놓인 신입 조직원에게 다른 조직원들이 자기들도 다 머리 깨져봤다고 위로(?)한다. [42] 실제 파냐타는 사탕으로 만든 말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눈을 가린 채 막대기를 휘둘러 터질 때까지 때리는 놀이이다. [43] 실제로 전통 방식으로 만들어진 마라카스는 야자열매를 이용해 만드는데, 야자열매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것만으로도 뇌진탕과 뇌출혈, 두개골 함몰 등을 유발해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44] 오티스의 성우. [45] 지금은 함께 등장하는 부하의 수가 둘로 줄어드는 등 여러 너프를 당해 이전만큼의 파워는 보여주지 못하고, 시작하자마자 수감자들의 일방 공격에 역으로 흐트러져버리기도 한다. 다만 2~3성 인격이 적으면 밸류로 압도하기 까다로울 수 있고, 합에서 지기라도 하는 순간 스노우볼을 굴려대는 모습을 볼 수도 있으니 E.G.O를 적절히 활용해 합을 맞춰주자. [46] 4장에서 계약에 있어 입회인의 중요성을 설명할 때 입회인이었던 아이드가 뒤통수쳤던 사건이 언급되긴 하지만 이때도 그 뒤에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한 언급은 없다. [47] 시체 스프라이트는 거울굴절철도에 추가되었다. [48] 사실 유일하지는 않고 1장의 홉킨스도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하고도 살아서 퇴장했다. 하지만 이쪽은 대책도 없이 일개 8급 해결사가 림버스 컴퍼니를 배신했으니 죽거나 몰락했을 확률이 매우 높다. [이름불명] [50] 실제로 호크마를 제외한(호크마는 스토리 진행도중 세피라가 된다.)세피라들이 전신의체가 된 것은 림버스 컴퍼니 시점으로부터 10+@년 전이다. 아마도 이런 상자형 전신의체는 십수 년 전에 유행하던 모델인 듯하다. [51] 본인의 언급으로 여기저기 개조한 덕분에 웬만한 신형보다 튼튼해졌다고. 여담으로 망치같은 오른손을 가지고 있으며 목소리 또한 오토튠으로 변조되어 있다. [52] 로쟈는 '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다', 마리아치 수장 아이드는 ' 어디서 본 것 같은 상황인데 이러면 분명 결말이...' 라며 패러디라는 것을 대놓고 알린다. [53] 이때 생긴 별명이 납작호떡. [이름불명] [55] 싱클레어의 본가가 저택으로 묘사되었고, 이 기업이 P사와 계약을 맺었다는 언급을 보아 꽤 큰 기업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56] 전신 의체 사용자는 음식을 먹지 않기 때문에 그릇이 싱클레어의 것밖에 없고, 각자의 주변에 의체 충전기가 보인다. 시술을 받고 난 뒤에도 싱클레어 가족의 화목을 상징하는 저녁 식사에 구태여 참여한 것에서 싱클레어를 향한 여전한 사랑과 배려가 나타나지만, 정작 싱클레어는 그런 광경에 적잖은 거부감이 있었던 데다 그의 실책으로 그들 모두가 죽었다는 점이 비극성을 강화한다. [57] 일러스트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평범하게 화목한 가정의 식사 광경에서 한순간에 머리에 기괴한 쇳덩어리가 달린 무언가가 앉아있는 광경으로 바뀌면서 의체 사용자를 별 감흥 없이 바라보던 플레이어들조차 순간적으로 당황하도록 연출했다. 상술했듯이 의체로 몸을 바꾼 뒤에도 싱클레어 하나를 위해 다 같이 식탁에 모여 있다는 점이나 여전히 세 사람 모두 싱클레어 방향을 향해 바라보고 있는 등 자세히 보면 외형만 바뀌었을 뿐 가족의 본질은 그대로라는 것이 보이지만, 단순히 비주얼만 보면 로봇 셋이 뚫어져라 싱클레어(=플레이어) 방향을 노려보는 것처럼 느껴져 기괴함이 배가 된다. [58] 이때 가족들이 싱클레어를 '싱클레어'라고 부르는데, 사실 이건 어색한 대사다. 수감자 싱클레어의 풀네임은 '에밀 싱클레어'이며, 싱클레어 일가족의 성은 모두 싱클레어이기 때문에 평상시 가족들에게 에밀이라고 불렸을 것이다. 서양, 일본과 달리 친구를 성으로 부르는 일이 거의 없는 한국산 창작물에서 종종 보이는 실수인데, 작중 에밀이라는 이름이 몇 차례 언급되었는데도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것은 아쉬운 부분. [59] 작중에서 '싱클레어'라고 불리는 다른 경우는 '싱클레어'가 누굴 지칭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 현실에서도 서양식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같은 성을 사용하는 타인이 없다면) 성을 호칭으로 사용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60] 만일 싱클레어의 가족들이 네모, 글로리아, 달록 같은 유쾌하고 귀여운 디자인의 의체를 사용했다면 싱클레어가 거부감 없이 의체 시술을 받았을 것이라는 드립이 있다. [61] 그레고르 또한 자신을 포함한 G사 장병들을 추악한 해충이라고 기억했기에 자아심도에서의 토마는 실제 모습보다 훨씬 징그럽게 나타났다. [62] 유전자 조작으로 개량하여 날개와 다리가 많은 닭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로고의 아이콘이 날개가 6개 다리가 8개 달린 닭의 형상을 하고 있는데, 삼조가 잘못 말한 것인지 아이콘에 오류가 있는 것인지는 불명. 개그성 소재로써 은봉이네 쿠폰 교환창에 원료육에 K사의 특이점이 사용되지 않았다고 광고하는 묘사를 보면 반대로 보살치킨의 원료육에는 K사 특이점을 사용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이름불명] [64] 여담으로 레시피 책은 라면 냄비받침으로 쓰이고 있었다고 한다. [65] 소각한 물건의 물리적인 형체와 더불어 그것이 실제로 있었다는 개념 자체를 영구적으로 소멸시키는 기기로, 지워진 물건과 관련된 문서와 사진, 그것에 사용되는 물리적인 부품 조각부터 심지어 알고 있던 사람들의 기억조차도 지울 수 있다. 가령 은봉이네 호프집의 레시피 같은 것을 여기에다 넣고 갈아버리게 되면 비법을 만든 사람조차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넣어야 할 재료가 무엇이었는지 까맣게 잊어버리게 된다. 가격이 비싼 소각기를 사용할수록 지울 수 있는 범위가 커진다는 듯. [66] 경쟁사를 사보타주하는 거야 그레고르도 말했듯이 도시에선 흔한 일이지만 이 자는 뒤처리를 깔끔하게 하지 못해 호프집 사장이 뒤틀려 영업방해를 가해 심하게 손해를 보았고 한발 더 나가 사장이 다시 재기하리라는 가정을 전혀 안 했다. 사보타주 전까지 자신의 점포와 대등한 경쟁을 하는 요리 솜씨를 지녔는데 말이다. 애초에 레시피를 훔쳐 개념소각기에 넣은 것을 은봉이네 사장 코앞에서 조롱하면서 까발린 것이 사장의 심층의식에 남아버린 것도 문제였다. 조용히 소각기에 넣었으면 은봉이네 사장은 아마 진상을 영원히 몰랐을 것이기 때문. [67] 뫼르소가 보건대 주방이 방치된 지 최소 140일 이상은 된 것 같다고. [68] BGM이 뚝 끊기며 수감자들 중 최고의 욕쟁이인 료슈조차 말이 너무 심했다고 디스한 건 덤. [69] 개그성으로 넘길 수도 있겠지만 이때 반응한 것이 싱클레어와 료슈인데, 작중 싱클레어가 당한 일과 료슈의 원전 결말을 생각해보면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70] 당장 인간은 살기 위해서라면 기술을 활용할 수밖에 없으며, 이들이 이용하려는 개념소각기 역시 그들이 타파하자는 기술의 정수이다. 거기에 전투에서 자신들의 기술로 만든 로봇과 로보토미 지부에서 발굴한 E.G.O를 활용하기도 한다. 현실의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주장한 기술 사회의 부작용처럼 도시의 기술 역시 인간을 괴랄하게 사용하는 만큼 이들의 주장 역시 어느 정도의 현실성은 있었지만, 더 심각한 것은 이 세계관이 환상체, 뒤틀림, 혈귀는 물론 하술할 산타타를 비롯한 괴물들이 실존하는 세계관이라는 것이다. 이에 그나마 대항하고 인류의 생존권을 지킬만한 것이 기술임을 생각해보면, 이들의 주장은 이상향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주장일 수밖에 없다. [71] 반기술주의를 표방하는 테러리스트들이지만 동백은 구인회 출신인 데다 란과 가담자인 슈렌느는 날개의 연구개발을 이끌었을 만큼 고학력 엘리트 인원들이고, 마리르 또한 날개에 면접을 보러 다녔으며 신입을 고르는 데에 학력 조건을 당연히 여겼을 만큼 다른 이들 못지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72] 동랑의 말로는 K사 특이점을 한계점까지 시험해보고 싶어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 과정에서 K사 특이점(HP앰플)의 모순점을 알고 심경에 큰 격변이 발생했을 수도 있다. [73] '영영 볼 수 없었다'라고 묘사되는데, 란의 사망을 은연히 말하는 것이지만 그냥 란이 앞으로 더 출연할 일 없이 퇴장했다고도 이해할 수 있다. [74] 전작에서 헤세드를 맡았다. [75] 다른 기술해방연합 조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옷에 새겨진 출신 회사의 로고에 X 표시를 했다. O자의 둘레에 Y자 형태로 3개의 줄이 이어진 모양이라서 이것이 O사 혹은 Y사 로고일 가능성이 있다. [76] 게다가 패시브 이름들도 "마지막인 건가요.", "어쩔 수 없네요."로 매우 담담하다. #. [이름불명] [78] 기술해방연합이 이런 뛰어난 암살자를 고용할 돈이 있었다면 아군인 슈렌느가 아니라 동랑이나 단테를 노렸을 것이므로, 슈렌느의 입에서 특이점의 진실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K사가 고용했다는 추측이 유력하다. 단테 또한 K사의 추악한 진실들을 목격한 후 슈렌느를 암살한 것이 알폰소 이사의 지시였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79] 료슈조차도 공격이 날아오기 전까지는 누가 있다는 걸 눈치채지 못했으며, 이후에도 달아났다는 것만 확인할 뿐 쫓아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이스마엘도 정밀도와 위력을 보니 5, 6과의 잔챙이는 절대 아니라고 확신할 정도. [80] 상이는 그 전까지 이상의 처지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는데, 이는 이상이 자발적으로 자신과 대화하고자 방에 남은 것으로 생각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상이 방에 남은 게 아닌 갇혀서 대화할 수밖에 없는 상황임을 깨닫자 충격을 받은 것. [81] 비문. 일본어 번역투로, 연구에 진심을 다하다라고 해야 한다. [82] 파우스트는 비효율적이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며 기각했다. [83] 줄의 한쪽 끝은 료슈가, 반대쪽은 뫼르소가 들고 있다. [84] 눈빛이 처량해서 혼자 내버려둘 수 없었다고. 이스마엘은 갈매기 눈이 원래 그렇다며 황당해한다. [85] 인게임 상에선 U사 21구로 표기되어 있으나, U사에서 메피스토펠레스의 뒷문으로 외곽에 간 것이기 때문에 표기상으로는 U사이고, 실제 활동 지역은 외곽이다. [86] 도미노의 말을 보면 크레용을 제외한 마을 사람들은 전부 죽은 것으로 보인다. [87]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she, her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88] 말을 보면 마을로 복귀하자마자 흔적을 추적해 선물 공장까지 쫓아온 것으로 보인다. [89] 외곽에만 있는 물건들은 외곽이 워낙 위험한 곳이다 보니 그곳에선 골동품처럼 흔하게 굴러다니는 물건이라도 도시에서는 급이 다른 보물로 여겨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90] 다만 본인들도 잠가루에 내성이 있는 건 아닌지 쓸 때마다 방독면을 꺼내 착용한다. [91] 실제로 작은 형님 한 명도 못 이기는 추정상 평균 5급~6급 해결사 전후로 보이는 버스팀 일행 2명만으로 (단테의 백업이 있다지만) 선물 공장을 전멸시킬 수 있는 수준이었다. [92]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93] 외곽 사람들은 북쪽의 거인이라 부른다. [94] 영문판 스크립트에서 he, his라는 인칭대명사가 사용되었다. [이름불명] [96] 진짜 부자는 안경테 정도의 세세한 부분까지 색을 돌려받는다고. [이름불명] [98] 인게임상 T사 20구로 표시되나 T사 정거장에서 P사 정거장으로 향하는 워프 열차에 탑승했기에 표기만 T사 20구이고 실제 활동 배경은 PW-612 워프 열차이다. [99] 하지만 원래 전투 보조 안구 시술을 받아서 눈이 붉은 것은 혈귀가 되기 전부터였다. [100] 직접적인 묘사는 없지만 혈귀로 각성한 돈키호테와 카세티 옆에 작게 같이 있음이 묘사되었고, 단테가 카세티와 그의 권속이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독백함으로서 사망했음을 언급했다. [이름불명] [102] W티스의 동기화 스토리에서 열차 정지 후 직원용 포드를 열어서는 안 된다고만 나오지만, 가장 유력한 추측은 직원용 포드가 사실은 방출 포드라는 것. 이 경우 길 잃은 승객의 유래까지 설명 가능하다. [이름불명] [104] 핏빛 밤이 혈귀였다는 건 그저 소문이지 않냐는 말이 나오자 소속 해결사가 '핏빛 밤이 얼마나 끈질기고 처참하게 강했는지도 모르는 놈들이 함부로 말하지 말라' 며 크게 반발했다. 물론 핏빛 밤 엘레나를 최종적으로 격퇴한 것은 찰스 사무소였으며 모제스가 핏빛 밤을 만났을것 같은 이들은 전부 피주머니인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했으므로 실제 핏빛 밤과 조우한적은 없고 핏빛 밤이 만든 피주머니하고만 싸운것으로 보인다. [105] 7장 에필로그에서 체사라가 분노와 원한 같은 해묵어질 감정은 목표에 제대로 도달할 수 없게 만든다고 베르길리우스에게 말하는데 송곳니 사냥 사무소의 혈귀 사냥꾼들이 딱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06] 모티브는 소설 돈키호테에서 돈키호테가 상처를 치료하는 데 쓴 들풀 로메로. [107] 히스클리프와 중복, 개인방송에서 7장 (하)편 종료 후 밝혔다. [108] 다만 오티스의 말마따나 전투에 개입하지 않았는데, 정황상 부하 해결사들을 이용해 수감자들의 실력을 재보려고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마침 P사 워프 열차 역에 모인 수감자들을 봤다고 하니 의심할 만한 부분. [109] 이후 불주먹 사무소의 해결사나 휴고 등이 아무것도 못 하고 당한 걸 생각하면 로메로의 말은 어느 정도 맞았다. 특히 혈귀들은 적을 피주머니로 만들어 수족으로 부리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약한 해결사들은 다른 곳에서는 본인만 죽고 끝나면 되지만 혈귀들과의 전투에선 사실상 예비 피주머니들이나 다름없으므로 경험이 부족하거나 미숙한 해결사들은 차라리 없는 편이 더 나은 것도 맞다. [110] 돈키호테를 손쉽게 조종하였으며, 돈키호테가 직접 보좌하는 1권속 추정의 혈귀는 돈키호테와 돌시네아를 휘하에 두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니 돈키호테의 일가는 아닐 것이다. 즉 산손은 최소 2권속이며, 1권속 수준일 가능성도 있다. [111] 혈귀 내에서는 자기의 상위 권속을 공격할 수 없는 수준으로 죄책감을 느끼도록 사고방식을 재구성한다. 그럼에도 로메로는 혈귀가 되었든 피주머니가 되었든 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이성을 유지한 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의 극상위 권속을 혈육의 본능을 강제로 무시하고 공격하는 경이로운 수준의 정신력을 보유한 것이다. 다만 같은 계보가 아닌 상위 권속에게도 거부감을 느끼는지 나온 바 없기에 산손이 외부의 혈귀라 문제 없던 걸 수도 있다. [이름불명] [113] 전락한 피주머니, 절망하는 피주머니 [114] 가시춘의 말에 따르면 이 강물을 마시면 정신의 불멸을 얻을 수 있으며 이것이 곧 가문에서 애타게 찾는 불로불사와 관련 있을 것이라고. [이름불명] [116] 고위 혈귀가 흡혈하면 빠른 속도로 변이하지만, 하위 혈귀가 흡혈하면 피주머니로 변이하는 시간도 느리다고 한다. [이름불명] [118] 나름 한 에피소드의 주인공이었지만 개성도 없고 임팩트도 없어서 이름 왜곡 밈이 생긴 갈고리 사무소와 정반대로, 전투도 없이 스탠딩 일러스트와 대사 몇 마디만으로 인상을 확실히 남겼다. [119] 진동덱과 마찬가지로 화상덱의 현 주력 인격은 거의 다 3성 인격이고, 이 중 2개는 발푸밤 인격이라 복각할 때까지 기다리다 정가를 쳐야 한다. [120] 얼마나 부실하냐면, 3성 인격만으론 5~6명의 출전인원을 확보할수가 없어서 2성 인격을 반드시 채용해야만 한다. 그러면서도 그나마 밥값을 하는 리우 료슈를 제외한 나머지 홍루, 뫼르소, 그레고르는 일명 간손미 트리오로 불리며 그 되다 만 성능으로 인해 신규 인격이 나오기만 하면 바로 덱에서 빠질, 퇴출 0위로 항상 꼽혀왔으나 화상 키워드 지원이 오래도록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채용하는 상황이다. [이름불명] [122] 이때 하는 말을 들어보면 대충 적당한 해결사들에게 얹혀서 적당히 기여분의 돈만 받아가려는 조금 치사하게 행동하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본인도 말하지만 만약 송곳니 사냥 사무소가 향한 3구역에 배정되었다면 진작에 그들 손에 처리당했을 것이다. [123] 다만, 돈키호테는 자신이 말할 생각이었고, 이발사는 단 한 명도 살려보낼 생각이 없었기에 버튼을 누르든 말든 죽었을것이다. [124] 일단 손목이 잘리는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기에 퇴각시키거나 제때 응급처치를 받지 못했을 시 과다출혈로 죽었을 것이고 만일 응급처치를 받더라도 그대로 방치되었다면 피냄새를 맡고 몰려든 굶주린 혈귀들에게 당해서 피주머니가 됐을지도 모르나 1구역에 진입한 인원은 본인을 제외한 LCB팀 외엔 딱히 더 묘사된바가 없으며 LCB 팀 자체가 배신자에게 자비롭지 않으므로 그냥 버리고 갔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름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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