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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5 00:58:54

알폰소(Project Moon 세계관)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K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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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4d82a><colcolor=#ffffff> 알폰소
Alfonso
파일:알폰소_림버스.png
성별 <colbgcolor=#ffffff,#2d2f34>여성
소속 K사
직위 이사
언어별 표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알폰소
파일:미국 국기.svg Alfonso
파일:일본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キャラクター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이미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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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Limbus Company의 등장인물.

2. 특징

사실상 현재의 K사를 만든 이사로, 흑발과 녹발이 섞인 장발과 세로동공의 녹안을 가진 여성. 얼굴에 바코드와 유격처럼 보이는 선도 존재해서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는 외모[1]인데, 강화 문신으로 추측되는 모종의 강화시술을 받은 흔적일 수 있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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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imbusCanto4S21_4.png
황금가지의 공명으로 인한 자아심도에서 '눈물 흘리는 것'의 기억 속에서 처음 등장한다. K사를 설립한 스테파네트 전 대표 사후 임원 회의 도중 폭력이 오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 흘리는 것'이 눈물을 흘렸던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눈물 흘리는 것'에게 슬픈 동화 대신 사람들이 고통받는 잔혹한 영상들을 보여주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린 인물로 밝혀졌다.
파일:LimbusCanto4S21_5.png
파일:배신자동랑.webp
이후 동랑의 기억을 통해 재등장하는데, 초기에는 눈물 흘리는 것의 앞에서 사람을 고문하거나, 다른 날개나 뒷골목 조직에서 시청각 자료들을 구입해서 틀어주는 방식을 사용하였으나 한계가 있었고, 동랑의 제안에 따라 유리창 기술을 응용하여 잔혹한 장면들을 자동으로 찾아서 보여주는 방식을 채용하였다.
나중에 리더가 되고 싶다면 알아둬. 문제가 생겼을 때는 제빨리 싹부터 잘라내야 해.
기술해방연합의 테러 및 동랑의 폭주가 일단락되자 등장하여 K사 연구소에서 벌어진 모든 소동의 책임을 죽은 동랑에게 덮어씌우는 것으로 일축해 버린다. 그리고 계약 당사자가 전부 죽은 탓에 백지화된 황금가지 계약을 수습하여, 사건에 휘말렸던 LCB 인원 전원이 K사 특이점에 관한 기억 소거를 받는 것을 대가로 황금가지를 원래 예정대로 지급하겠다고 제안한다. 이에 단테 료슈가 강한 거부 의사[2]를 내비치나, 황금가지가 걸린 일인 만큼 단테의 의사는 파우스트가 중간에서 바꿔버리면서 전달되지 못하고, 료슈 역시 베르길리우스가 나서면서 묵살해 버린다.

이후 LCB가 떠나자 '눈물 흘리는 것'의 원본이 보관되어 있는 감상실을 찾아가 막연히 그것을 바라보며 멈추지 않는 눈물의 원초적 의미가 감격이길 바란다고, 당신과 우리의 소원은 최선을 다해 이뤄지고 있다[3]고 중얼거린다.

4. 기타


[1] 라오루 등장 환상체 거짓을 말하는 어른과 매우 닮았다. [2] 기본적으로 유한 성격의 단테답지 않게 알폰소의 제안에 엿이나 먹으라고 즉답했다. 이어지는 대사에 따르면 시 협회를 고용하여 슈렌느의 입막음을 한 것도 알폰소라는 것까지 어렴풋이 눈치챈 듯. 료슈는 자기 기억에 손을 대면 모가지를 분질러 버리겠다고 협박한다. [3] 눈물 흘리는 것은 자신의 눈물을 통하여 사람들의 고통을 씻어주길 바랐고, K사의 임원들은 날개의 존속을 원했다. [4] 이는 알폰소의 잔혹하고 이익을 추구하는 인격과는 별개로 스테파네트를 존중하고 있으며 스테파네트의 뜻이 명목뿐이라도 K사의 전체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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