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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25 21:57:35

ITX-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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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코레일_기본_로고.svg 한국철도공사 여객열차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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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9
특급열차 보급열차 준급열차 보통열차
1969-1974 관광호 특급열차 보급열차
1974-1977 새마을호
1977-1982 우등열차 특급열차 보급열차
보통열차
1982-1984
1984-2000 무궁화호 통일호 비둘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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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MAU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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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X-마음 로고
운영사 한국철도공사
개통일 2023년 9월 1일 ([dday(2023-09-01)]일, [age(2023-09-01)]주년)
열차 등급 급행열차
운행 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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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사용 차량 한국철도공사 220000호대 전동차[6]

1. 개요2. 주행
2.1. 경부선 주행영상
3. 운임4. 차량5. 역사6. 장단점
6.1. 장점6.2. 단점
7. 운행 구간8. 복합열차 탑승 시 유의사항9. 기타10.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colbgcolor=#c30e2f><colcolor=#fff>
코레일의 새로운 열차, ITX-마음을 소개합니다 | 종합편

2023년 9월 1일부터 운행을 개시한 한국철도공사의 열차등급. 새마을호, ITX-새마을과 동급의 열차이며 무궁화호를 대체하기 위하여 제작 및 도입되었다. 열차명은 한국철도공사의 슬로건인 "마음을 잇다"에서 따왔다.

다만, 감편되는 무궁화호의 운행편수를 대체한다는 것이지 무궁화호 자체를 계승하는 동급의 열차는 아니다.[7] 과거에 비둘기호(보통열차), 통일호(급행열차)가 상위에 있었던 우등열차인 무궁화호에게 운행편수를 물려주고 퇴역했듯이, 무궁화호도 상급인 이 열차에게 운행편수를 넘겨주고 단계적으로 퇴역해 사라질 계획이다.[8]

2. 주행

2.1. 경부선 주행영상

<colbgcolor=#c30e2f><colcolor=#fff>
<rowcolor=#fff> 경부선 상행 전 구간 주행영상 경부선 하행 전 구간 주행영상

3. 운임

ITX-마음 운임 및 요금
<rowcolor=#fff> 기본운임(50km 이내) 이후 1km당 운임
4,800원 96.36원
해당 이용구간에 따라 기본요금 거리가 달라질 수 있음. (기존선-고속선 연계이동 및 다른 특급/급행등급 열차 환승 등)
부가운임 징수: 부정한 방법으로 할인요금 지불, 운임 미지불, 정기 승차권 부정 사용, 불법 발권 등 정당하지 못한 승차권
벌칙: 부가운임 수수 혹은 법률조치(구류, 징역, 과료의 형)
한국철도공사에서 신규 열차 운행 기념으로 2023년 10월 31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태백선 열차의 경우 2023년 12월 31일까지 진행했다.

무궁화호를 대체하는 열차이나 ITX-새마을과 같은 운임이기에 국민들에게 비용 부담을 전가한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는 비둘기호 통일호의 폐지 당시와 같이 물가 상승에 따른 수익성 하락을 만회하기 위한 한국철도공사의 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민간 기업만이 운영하는 고속버스 / 시외버스도 최근 몇 년간 운임의 직접 인상과 함께 일반버스를 우등버스 / 프리미엄 버스로 대체하는 간접적 운임 인상을 여러 차례 해왔으나 일반열차는 서민의 부담을 이유로 국토교통부의 운임 동결 압력을 받았던 지라 2011년 12월 이후 지금까지 운임이 동결된 상태였다.

다만 통일호의 폐지와 함께 KTX가 운행을 개시하면서 등급별 위상이 전면적으로 조정되며 무궁화호의 역할이 매우 넓어졌다 보니 하위등급 열차를 비중만 감소시키면서 운임체계를 다시 개편할 것을 주장하거나, 추후 ITX-새마을/마음 운임을 하향조정할 것을 주장하는 여론도 있다. 즉 운임 인상 필요성은 인정하되 다른 방식을 촉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직 이런 논의를 하기엔 시기적으로 이르다는 관점 또한 있는데, 이는 ITX-마음이 첫 운행을 시작한 2023년 9월 기준으로도 무궁화호가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작지 않으므로, 등급 및 운임에 대한 개편이나 ITX-새마을/마음의 운임 인하에 관한 논의는 객차형 무궁화호의 완전 퇴역이 임박한 2026년 경에 해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향후 운임체계는 현재와 같은 등급제가 아닌 거리+표정속도 복합비례운임제[9]로 개편을 앞두고 있으므로[10] 반세기 가까이 지속되어오던 열차종별에 따른 운임체계 역시 종말을 고할 예정이다. 그렇게 되면 열차종별과 등급이 무엇이건 상관없이 더 빠른 열차에게 더 비싼 운임을 받게 될 것이다.[11]

4. 차량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ITX-마음/차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ITXMaum_12.jpg
한국철도공사 220000호대 전동차

5. 역사

6. 장단점

6.1. 장점

6.2. 단점

많은 문제들이 차량 하자와 관련있는지라 원인은 대부분 제조사인 다원시스에게 있다.

7. 운행 구간

2025년 1월 1일 기준.
<rowcolor=#ffffff> 노선 기점역 종점역 운행횟수(왕복) 운행거리 열차번호
<colbgcolor=#ffeeee> 경부선 서울 부산 매일 4회 441.7 km <colcolor=#c30e2f> 1101~1108
동대구 부산 매일 2회 115.4 km 1131~1134
호남선 용산 익산 246.3 km 1141~1142
목포 매일 2회 410.9 km 1161~1164[27]
장항선 홍성 매일 1회 147.9 km 1151~1153[28]
동해선 동대구 부전 169.6 km 1172, 1175
태화강 105.8 km 1176~1177
강릉 km 1241, 1260~1261[29]
부전 매일 4회 km 1233~1234, 1250~1257[30]
전라선 용산 여수EXPO 매일 2회 426.7 km 1181~1184[31]
태백선 청량리 동해 매일 1회 290.9 km 1191~1192
중앙선 안동 219.4 km 1200, 1205
부전 매일 2회 442.3 km 1201~1204
서해선 홍성 서화성 매일 4회 88.7 km 1270~1277
홍성[순환] 매일 3회 143.5 km 1290~1295

7.1. 정차역

7.1.1.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평택선· 서해선 계열

<rowcolor=#ffffff> 경부선 호남선 전라선 장항선 평택선 서해선
서울 용산 홍성
영등포 합덕
통과 안양 인주
수원 안중
평택 평택 향남
천안 화성시청
조치원 아산 서화성
신탄진 통과 온양온천
대전 서대전 신창 통과
영동 계룡 통과 신례원 신례원
김천 논산 예산
구미 익산 통과 삽교
왜관 김제 전주 홍성
대구 정읍 남원
동대구 장성 곡성
경산 광주송정 구례구
청도 나주 순천
상동 함평 여천
밀양 일로 여수엑스포
삼랑진 목포
물금
구포
부산

7.1.2. 중앙선· 태백선· 동해선· 대구선 계열

<rowcolor=#ffffff> 태백선 중앙선 동해선
(동대구-부전)
동해선
(강릉-부전)
동해선
(강릉-동대구)
청량리 강릉
정동진
통과 덕소 묵호
양평 동해
용문 추암[주말] 통과
지평 삼척해변[주말]
일신 삼척
매곡 근덕 통과
양동 임원
서원주 옥원
원주 흥부
죽변 통과
봉양 통과 울진
제천 매화 통과
영월 단양 기성
민둥산 풍기 평해 통과
사북 영주 후포
태백 안동 고래불
도계 영해
동해 의성 동대구 영덕
군위 하양 월포 월포
영천 포항
아화 통과 서경주 서경주
경주 영천
북울산 하양
태화강 동대구
남창 통과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 통과 센텀
부전

8. 복합열차 탑승 시 유의사항

두 대의 열차가 한 번에 운행하는 복합열차의 경우 1~4호차와 5~8호차 사이에는 운전실이 연결되어 있어 서로 이동할 수 없다. 복합열차로 운행되는 열차 중 일부 열차는 호남선, 전라선 상행 등 1~8호차가 전부 표시되지 않고 5~8호차만 운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탑승위치가 바뀔 수 있다.[35] 5호차는 1호차, 6호차는 2호차와 같은 식으로 바뀌니 확인이 필요하다.

9. 기타


===# 신규 운행계통 추진 #===

10. 관련 문서


[1] 정식 로마자 표기법은 중간에 알파벳 'E'가 추가된 'MAEUM'이다. 다만 정식 표기법은 MAE + UM으로 읽을 경우 '매움'으로도 읽을 수 있는 등의 이유로 채택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 부전 ~ 모량 [3] 영천 ~ 모량 [4] 용산 ~ 두정 [5] 천안 ~ 홍성 [6] 230000호대 도입 예정 [7] 무궁화호를 대체한다고 하지만 무궁화호가 필수로 정차했던 평택역, 조치원역 등을 선택정차한다는 점에서 무궁화호와 동급이 아님을 알 수 있다. [8] 그러나 아직 비전철화 구간이 많은 만큼 무궁화호가 완전히 퇴역하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는 통일호가 폐지된 이후 통근열차라는 이름으로 일부 비수익 노선에서 연명한 것과 유사한 사례다. [9] 열차종별에 관계없이 표정속도와 소요시간을 기준으로 더 빠른 열차일수록 많은 운임을 수수하는 방식이다. [10] 그러나 복합비례운임제 개편에 대한 언론기사나 공식 보도자료는 아직 없다. [11] 즉 같은 ITX-마음이라 해도 필수정차역만 정차하는 편성과 완행열차급으로 노선의 거의 모든 역에 정차하는 편성의 요금이 다르다는 것이다. [12] ITX-마음 명칭이 공개되기 전 승차권 예매/발매 코레일톡 및 홈페이지에서는 ITX-OO이라고 표시되었었다. 이는 KTX-이음이 명칭 공개 전 KTX-OO이라고 표시됐던 것과 유사한 레파토리였다. [13] 중련 운행 열차에 대한 객실 호차 혼동주의 안내문 [14] 일부 사람들은 무궁화호 대체 열차라는 이유로 ITX-무궁화로의 명명을 예상하기도 했다. [15] 청량리 - 제천 구간 [16] 태백삼각선 - 동해 구간 [17] 영천 - 모량 구간 [18] 모량 - 부전 구간 [19] 제천 - 안동 구간 [20] 경주삼각선 - 포항 구간 [호남1] 1141, 1142 정차 [22] 원래 여객열차로는 KTX-이음 전용 노선이었으니 서해선 마음의 경우 이음 열차의 편성수가 채워지면 더 운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주장도 있다. 안전문이 현재는 이음 전용이라 마음, 이음 겸용으로 바꾸어 설치하여 운행할 수도 있다. 이 방식은 부전-마산 복선전철에서 처음 대두되고 고안되었으나, 이 노선의 개통이 더 빨라서 서해선에 먼저 적용될 것으로 생각된다. [23] 한국철도공사 문서에서 밝혀졌다. 이전 언론 보도에도 동해선 부전 ~ 강릉 구간에 투입할 KTX 제작이 늦어져 선로 개통 후 당분간 150km급 열차를 투입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는데 정황상 이 열차인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던 차였다. [24] 특히 선형이 비교적 좋은 경부선 수원 ↔ 천안 구간은 선로의 설계속도인 150km/h를 꽉 채워서 운행한다. [25] 더불어 다른 차량과 다르게 피부가 팔걸이와 접촉하면 트러블이 나는 경우도 종종 있다. [26] 다만 열차가 출고된 이후로 반년 이상이 지나며 계속된 승차로 인해 다소 나아졌다는 평도 있다. [27] 용산~ 익산 구간 전라선 1181~1184 열차와 중련운행 [28] 월~목요일 운행: 1151
금~일요일 운행: 1153
[29] 평일에만 운행: 1241
주말에만 운행: 1261
[30] 평일에만 운행: 1233~1234
주말에만 운행: 1253~1254
[31] 용산~ 익산 구간 호남선 1161~1164 열차와 중련운행 [순환] 서해선(홍성-안중) - 평택(직결)선(안중-평택) - 경부선(평택-천안) - 장항선(천안-홍성) 경유 [주말] 주말 한정 정차 [주말] [35] 이 경우 코레일 톡 앱에서 따로 안내가 없고, 탑승 약 10분 전에 승무원이 안내방송으로 알려준다. [36] 이 정차역은 12월 29일에 운행을 시작한 중앙선 ITX-마음이 물려받았다. [37] 객차의 연결면간 거리가 KTX-이음의 경우 24.3m, ITX-마음의 경우 23.5m로 애초에 한 칸의 길이부터 일치하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 또한 ITX-마음은 4량 편성과 6량 편성의 두 종류가 있고, 언급된 모든 차량이 병결 운행까지 실행 예정인 점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복잡한 해결책이 필요해 보인다. [38] 수원, 평택, 천안, 조치원, 김천, 구미, 대구, 구포역에 정차하지 않는다. [호남1] [호남1] [41] 원주강릉선은 고속전용선이 아닌 준고속철도이기에 일반열차, 화물열차 운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42] 다만 일부 시민들, 철도 동호인들은 이 운행이 중앙선 KTX 증차를 위한 고육지책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지금 KTX-이음 편성 수가 턱없이 모자란데, 경강선(강릉선) 이음의 편성 수가 많으니 여기서 좀 빼올 수도 있다는 것. 실현되면 강릉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엄청난 항의가 있겠지만, 가능성이 의외로 존재한다. 또한 이렇게 이음을 빼오면 중앙선 KTX의 증편과 동대구역으로 가는 중앙선 KTX도 실현 가능성이 생긴다. 이음이 부족해 동해선 포항역 삼척역 사이 구간은 추가 이음 도입까지 임시로 마음 열차만 운행할 예정이다. # 다만 중부내륙선 역시 마음이 운행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해당 노선에서 마음 투입과 함께 이음 할당량을 줄여 중요 노선(강릉선 KTX, 중앙선 KTX 청량리~동대구, 부산, 부전 등)에 할당하는 방식으로 강릉선 이음 손실분을 보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