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5호선 ~ 8호선 열차의 경우 파랑 + 검정 그라데이션 배경에 위에는 행선지가, 왼쪽 측면에는 '이번 역 / STATION'과 '내리실 문 / DOORS'이 있고, 오른쪽 측면에는 역명이 적혀져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환승역에서는 장면 하나가 더 있는데, 왼쪽 측면에는 '환승 / TRANSFER'이 있고, 오른쪽 측면에는 '환승이 가능한 노선 번호/이름'이 써져 있다.
5호선과 7호선에 신조 전동차가 도입되면서, '객차 위치' / '이번 역'과 '내리실 문' / '역 번호' / '환승 노선의 방면' 등이 추가되면서 정보가 다채로워졌다.[3]
앞서 소개한 도시철도들의 LCD 모니터와는 다르게 '이번 역 (STATION)'과 '내리실 문 (EXIT)'이 차례로 나오게 된다. 이 전동차는 시승식 때를 포함하여 가장 혁신적인 LCD 모니터였다. 오늘날의 LCD 모니터에서 알려주는 정보를 거의 모두 갖추고 있었다. 또 환승역에는 환승되는 노선을 알려 주었는데, 이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 전동차의 LCD 모니터와 모습이 흡사했다.[4]
[1]
주로 인근 역이 표출되며,
목포
유달산 등도 표출한다. 그런데 업데이트를 잘 안 하는 건지
경전선에서 구 선로의 역 위치와 구 역명이 나오기도 한다. (예:
입교역,
앵남역,
개양역 등)
[2]
2018년 LCD 모니터의 교체 작업을 실행해서 현재는 이 사진처럼
필립스 와이드스크린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
[3]
아직 6호선과 8호선에서는 신조 전동차 LCD 모니터를 볼 수 없다.
[4]
김포공항역은 환승 노선이 너무 많아 노선을 띄울 때 겹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