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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FILA |
|
<colbgcolor=#03234c><colcolor=#ffffff> 법인명 | 정식: 주식회사 휠라홀딩스 |
영문: FILA Holdings Corp. | |
국가 |
[[이탈리아| ]][[틀:국기| ]][[틀:국기|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2007~)[1] |
설립일 |
1911년 ([age(1911-01-01)]주년)[2] 1991년 7월 23일[3] |
주요인사 |
[[회장| 회장 ]]
윤윤수대표이사 사장 윤근창[4]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브 탄주 (Lev Tanju)
|
창업주 |
잔세베로 휠라 (Giansevero Fila) 에또레 휠라 (Ettore Fila) |
업종명 | 의류, 스포츠 장비 생산 및 판매업 |
기업규모 | 중견기업 |
본사 |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문로 35 9층, 10층 |
상장 거래소 | 유가증권시장 (휠라홀딩스 / 2010년~ ) |
종목코드 | KS: 081660 |
시가총액 | 2조 2,600억 원( 2023년 10월) |
매출 |
FILA 부문 [5] 1조 2,886억 원(2022년)
|
Acushnet 부문 [6] 2조 9,332억 원(2022년)
|
|
웹사이트 | |
소셜 미디어 | | |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의류 브랜드.본래는 1911년 이탈리아에서 창립되었으나 대한민국 지사였던 휠라코리아가 2007년에 이탈리아 본사를 완전히 인수하여 휠라코리아가 휠라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사가 되었다. 본사가 대한민국에 있으므로 현재는 법적으로도 한국계 이탈리아 기업이 아닌 완전한 대한민국 기업이다. 참고로 FILA는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필라로 표기해야 하지만 해외 시장 제외 대한민국 본사에서 휠라를 상호명으로 사용 중이고 이는 고유명사이므로 휠라로 표기한다.
2. 역사
2.1. 탄생
1911년 이탈리아의 휠라 형제가 비엘라(Biella) 지방에서 속옷 위주의 의류 브랜드로 시작했다. 알고 보면 100년 기업. 원래는 알프스 부근에서 속옷을 주종목으로 생산하고 있었다. 현재 휠라의 라인업 중 하나인 휠라 인티모가 과거의 전통을 잇고 있는 셈. 그러다가 197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스포츠웨어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기 시작했고, 1980년대~ 1990년대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발돋움하게 된다.[7]2.2. 대한민국 진출과 휠라코리아의 본사 인수
대한민국에도 1991년 휠라코리아를 설립하여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였고, 1990년대에는 유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였다.[8] 비교적 고가이면서도 학생층의 선호도가 높아 당시 대량의 가품이 유통되기도 했다. KBL의 초창기에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면서 IMF 시절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매출 신장을 일궈냈다. 덕분에 1990년대 말 농구를 즐기던 중고생 농구화의 상당수가 휠라였던 적도 있었다.그러나 이렇게 한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것과 달리 본진격인 유럽에서는 매출 부진이 이어지며 흔들리기 시작, 2000년대 초엔 경영 난조로 본사가 파산 상태에 이르게 된다.
2003년 휠라코리아 윤윤수 대표가 3명의 휠라 본사 임원 및 미국의 헤지펀드 케르베로스 캐피탈 매니지먼트과 함께 지주회사인 SBI를 만들어서 내부경영자 인수 방식인 MBO를 통해 이탈리아 휠라 본사를 1억 3,000만 달러에 인수하였다.
2007년엔 2억 7,500만 달러에 글로벌 브랜드 사업권이 완전히 휠라코리아로 이관되며 휠라코리아에서 휠라홀딩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본사가 되었다.[9]
이후 꾸준한 체질 개선으로 브랜드를 다시 정상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었다. 참고로 윤윤수 회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출신으로 30세에 한진해운에 입사해 화승 이사, 휠라 코리아 CEO를 거쳐 휠라 회장까지 오른 나름 샐러리맨의 신화를 쓴 사람 중 한명이다.
2.3. 이후
2011년, 아쿠쉬네트(Acushnet)를 12억 3,000만 달러에 인수했다. 이로 인해 아쿠쉬네트 산하의 골프용품 브랜드 타이틀리스트(Titleist)와 풋조이(Footjoy)가 휠라의 계열사가 되었다. 타이틀리스트는 골프공에서 업계 1위이고, 풋조이는 골프화와 골프 장갑에서 업계 1위이다. 타이틀리스트의 실적은 좋은 편이지만 워낙 대형 M&A였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숨을 고를 필요가 있다. 실제 2010년대 중반엔 경영 위기를 겪기도 했다.2016년에는 휠라의 후원팀인 두산 베어스와 SKT T1이 동반 우승하는 경사가 일어났다.
2016년 들어 이지 부스트, 오프화이트, 구찌, 발렌시아가 등을 필두로 스트리트 패션, 특히 2018년 들어서는 특히 올드스쿨 패션 유행이 불면서 자연스럽게 휠라도 다시 뜨기 시작했다. 고샤 루브친스키와 함께 한 '휠라 X 고샤 루브친스키' 콜라보가 인기를 끌었으며 많은 셀럽이 즐겨 입기 시작했다. 리니어 티셔츠도 그렇지만 신발도 슈퍼스타에 질린 사람들이 새로운 화이트 스니커즈를 찾게 되면서, 올드스쿨 열풍과 함께 떠오르던 휠라의 '코트디럭스'도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10]
2018년에는 작년 고샤 콜라보에 이어 하이엔드 브랜드 중 하나인 펜디와의 컬래버레이션마저 성사시키며 당해 가장 핫한 브랜드 중 하나로 떠올랐다. 또한 2018년도 어글리 슈즈 열풍에 힘입어 디스럽터2를 위시한 제품군이 국내외적으로 가장 핫한 어글리 슈즈로 꼽히고 있으며, 디스럽터는 풋웨어뉴스가 꼽은 2018 올해의 신발로 선정되었다. #[11] 종합적으로 2018년 한 해 휠라 코리아에서 휠라 키즈, 골프, 언더웨어 등을 뺀 휠라 단독으로 국내 매출 3,742억 원을 달성하며 2017년도 1,656억 원 대비 기하급수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2019년에도 여전히 국내는 물론 북미 지역에서도 마찬가지로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북미를 포함한 유럽에서도 다시금 핫한 브랜드로 인식되며 덩달아 중국에서도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붙어 안타 스포츠와의 합작사인 JV[12]를 통해 중국을 필두로 아시아 시장을 거의 휩쓸고 있으며, 엄청난 이익을 창출하고 있다. 가시적인 실적 성장이 이어지며 2020년 휠라 역사 최초로 연매출 3조원 달성이 확실시되고 있다. #1 #2 10월에는 신세계와 LF, 한섬을 제치고 국내 패션업계 재고자산 회전율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상기했듯 중국에서의 인기가 치솟고 있는데, 이유는 북미에서의 브랜드 흥행 덕분.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휠라 붐이 일자 중국인 사이에서 '휠라는 북미에서 핫한 브랜드'라는 인식이 생겼고, 이게 고급 브랜드 이미지로 이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이걸 캐치한 휠라는 중국 가격을 배로 올렸다. 물론 젊은층을 겨냥한 기존 휠라 가격이 비슷한 브랜드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 그래서인지 2019년 중국 관광객 사이에선 한국에서 휠라 운동화만 사와도 본전 뽑는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고. 또 중국 브랜드와 손 잡고 새로운 고가 브랜드를 두 개 더 런칭한다고 한다.
2020년 1월 12일 물적분할의 결과로 휠라코리아 주식회사에서 주식회사 휠라홀딩스로 명칭을 바뀌었다.
2020년부터는 국내 한정 매출이 감소 추세에 놓이게 되었는데, 20년대 들어 어글리슈즈 인기가 예전 같진 않은 것이 주된 요인이다. 국내 매출 감소에 더불어 물적분할 우려, 중국 법인 분식회계 루머로 인해 2019년 6월부터 팬데믹이 시작된 2020년 3월까지 고점 대비 시가총액이 75% 가량 폭락했다.
2022년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리브랜딩을 위해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2016년 이후 국내 브랜드 리뉴얼 이후로 5년만에 사업 구도를 다각화하는 듯한 모양세. 11월 푸마에서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지냈던 토스텐 허쉬티터를 디자인팀으로 영입했다. 게다가 아디다스 부스트를 개발한 마이클 피비토, 나이키 조던의 기획자 데이비드 본드가 각각 퓨추라 이노베이션팀 수장과 디자인 부문 담당자로 영입됐다. 기존에 계획햇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영입과는 달리 독자적인 조직과 팀을 중심으로 바뀌었으며 경력있는 해외 업계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영입한 것이 파격적이다. #
2022년 10월과 2023년 2월에는 모델 헤일리 비버를 앰버서더로 임명하고 함께 각각 22FW 밀라노 다운 컬렉션, 23SS 헤리티지 컬렉션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2023년 매출 4조 클럽을 달성했으나 국내 부문인 휠라코리아는 매출이 역성장했다.
2024년 1월 놀랍게도 영국의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의 설립자인 레브 탄주를 새로 런칭한 프리미엄 라인 FILA+(휠라 플러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 아마도 뉴발란스가 에메 레온 도르의 테디 산티스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면서 극적으로 성장한 사례를 보고 영입한 것으로 추측된다.
3. 지배구조
주주명 | 지분율 |
피에몬테 | 31.54% |
국민연금공단 | 7.71% |
템플턴자산운용회사 | 5.20% |
2023년 6월 기준 # |
4. 제품군 및 후원 목록
주품목은 스포츠웨어로, 디스럽터 시리즈 등을 포함한 운동화와 그 외 남녀, 유아, 운동 선수 스포츠 의류, 악세사리 등을 생산하고 있다. 캐주얼 감성의 옷들 역시 어느정도 선보이고 있다. 참고로 선수단 트레이닝복 디자인을 잘 뽑기로 유명하다.
|
2012 런던 올림픽의 선수단 공식 활동복(트레이닝웨어) |
사실상 한국 브랜드가 된 덕분인지 2010년대 들어선 아래에 "Italiano" 등 이탈리아 냄새가 나는 글씨가 사라지고, 오히려 휠라의 로고 "F"자가 태극마크와 색 구성이 같다는 점을 강조하며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한국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다. 2012 런던 올림픽의 선수단 공식 활동복을 제공했으며, 2014년 하반기부터 광고에 김수현을 모델로 기용하고 있다. 소치 동계 올림픽 국가대표팀 단체복도 휠라 제품이었다. 다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부터는 노스페이스에서 선수단 활동복을 지원하기 시작하면서 한국 국가대표 후원은 멈춘 거 같다.
네덜란드 올림픽 대표팀과 후원 계약을 맺기도 했다.
4.1. 스키
휠라의 본 뿌리가 알프스 지역에서 시작했다 보니, 유럽에선 스키웨어 분야에서도 한때 이름 좀 날리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도 월드컵 레이싱 선수의 쫄쫄이 수트와 수트 위에 입는 팀복을 보면 가끔 휠라가 보인다. 원래 이탈리아 브랜드라 이탈리아 선수 레이싱복과 팀복은 휠라가 많았다.[13]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도 이탈리아 대표팀은 휠라 팀복을 입었고, 국내에 레플리카[14]로 판매도 했다. 대한민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감독 겸 선수인 허승욱[15]도 휠라 수트를 입은 적이 있었다.4.2. 골프
휠라는 골프웨어에도 많이 신경을 쓰고 있다. 자회사 브랜드와 함께 풀세트 구성이 가능하다. #상기했듯 세계 1위 골프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도 인수합병했다.
4.3. 테니스
테니스계에서도 꽤 괜찮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1970년대에 테니스계에 진출, 스웨덴의 전설적인 선수 비외른 보리를 시작으로 미국의 제니퍼 캐프리아티, 독일의 보리스 베커, 벨기에의 킴 클리스터스 등을 후원했다. 현재 남자 선수는 디에고 슈와르츠만와 존 이스너, 여자 선수는 애슐리 바티,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키키 베르텐스 등 세계적인 탑 랭커를 후원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유망주에게 의류와 테니스화를 후원하고, 대한테니스협회와 공동으로 2011년까지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인 <휠라배>를 개최했었다. 2019년 4월 한국 남자 테니스 2인자 권순우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2016년 기준 테니스화가 복고풍 패션 아이템으로 다시 유행하며 몇 달만에 15만 켤레를 팔아치우는 실적을 올리고 있다. 농구화가 그랬듯, 테니스화도 테니스 코트가 아닌 일상 패션화로 다시 태어난 셈이다. 각종 테니스 선수가 등장하는 영화에 PPL 투자를 많이 하는 듯 하다. 웨스 앤더슨 영화에서 테니스 장면은 5초 내외였음에도 휠라 옷과 스포츠 가방이 상당히 자주 보인다.
2020년 2월 호주 오픈 21세 우승으로 새로운 신동의 등장을 알린 소피아 케닌의 스폰서가 휠라이다. #
가상의 사례이긴 하지만, 테니스의 왕자의 주인공인 에치젠 료마가 휠라의 모자를 쓰고 경기에 임한다.
4.4. 농구
지금은 인기가 많이 줄었지만 1990년대 중후반 휠라 농구화가 유명했었다. 그랜트 힐, 크리스 웨버, 래리 존슨, 자말 매쉬번, 제리 스택하우스 등 유망한 스타들을 모델로 내세워 마케팅을 했는데, 간판 스타였던 힐이 1990년대 후반 들어 발목 부상을 자주 당하자 찰스 바클리가 그의 부상을 두고 "그랜트 힐이 발목 부상을 당한 건 휠라의 쓰레기같은 신발 때문이다."라고 독설을 날린 바 있었다.[16] 현재 휠라가 후원하는 농구선수나 농구팀은 없으나, 리즈시절이었던 그랜트 힐 시그니처 모델을 가끔 발매하기도 한다.한국프로농구에서는 초창기 메인 스폰서로 여러 선수가 애용하고 구단에서도 키트 스폰서로 많이 활용했지만, 기능성 면에서 악평을 받기 시작하며 KBL에서 어느샌가 사라졌다.
4.5. 야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오랜 기간 함께 가고 있다. 1994년 구단 팀명 변경 이전인 OB 베어스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빠짐없이 후원하고 있으며 베어스 유니폼을 직접 제작하여 판매용은 위팬으로 위탁 판매하고 있다. 이는 국내 프로스포츠에서 최장기간 브랜드 스폰서쉽으로 기록되고 있으면서 이는 현재 진행중이다. 2014년에 후원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기도 했다. 또한 선수들이 야구가 없는 날엔 휠라 점포에서 명예점장으로 싸인회 및 직접배송을 하기도 한다. 두산의 치어리더도 휠라 제품을 후원받는데, 서현숙, 이나경, 김다정, 박소진이 휠라핏 더 체인지 4회에 출연하기도 했다.[17] 매년 휠라 이벤트데이를 하고, 윤윤수 회장이 두산 경기가 있을때 직접 시구를 한 적도 있다. 물론 두산 베어스 로고와 색깔이 휠라의 로고랑 찰떡이라 매우 잘 어울리는건 덤. 사실상 현재 휠라의 야구 사업은 두산 베어스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년 3월 23일, 두산 구단과 휠라가 2024년까지 후원 및 납품 계약을 맺어 사실상 30년을 같이 동행하게 되었다. 이로써 국내 최장 기간 스폰서쉽 기록도 이어가는 건 덤.
2024년 5월에는 기어코 30주년을 맞아 휠라에서 자체 제작한 1995년 올드 레전드 패키지를 무신사 통해 단독 600명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별 제작 올드 유니폼과, 올드 모자, 우승 반지[18]가 포함되었고, 가격은 199,500원.
그 외에 MLB 스타 베리 본즈 등을 잠깐 후원한 적이 있다.
대만에서는 라쿠텐 몽키스의 이다혜 치어리더가 브랜드 앰배서더, 광고 모델을 맡고 있다.
4.6. 축구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나카타 히데토시, 클라우디오 레이나 등에게 용품 후원을 해줬지만 그렇게 오래가진 않았다. 2021년까지만 해도 잉글랜드 하부 리그 몇몇 클럽에게 용품을 후원하는 정도. 예전에는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 부산 아이파크 대우시절 2007년부터 11년까지 후원을 했다.[19]<주요 후원>
- 마카비 텔아비브 FC (2019~2021)
- 블랙풀 FC, 노츠 카운티 FC (2011~2012)
- 부천 SK (2000~2001)
- 부산 아이파크 (1999, 2007~2011)
-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1999~2004)
- ACF 피오렌티나 (1997~2000)
- 강원 FC (2022~ )
- 제주 유나이티드 (2022~ )
|
2022년부터 다시 K리그 구단을 후원할 수 있다는 얘기가 들리고 있으며 서호정 기자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해당 구단은 제주 유나이티드 FC라는 얘기가 들리고 있으며 애플라인드와 스폰서 종료 예정인 강원 FC도 휠라의 후원을 받을거라는 얘기가 들린다. 그리고 실제로 2022년 1월 4일, K리그1의 제주 유나이티드와 4년짜리 용품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다음날에는 강원 FC와의 스폰서 계약 소식이 들려왔다. 특히 휠라는 제주, 강원 선수단을 위해 경기화 제작 노하우를 담은 한국인 발 체형에 맞는 축구화까지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4.7. 배구
|
휠라의 치마바지 유니폼 |
2013-14 V-리그 정규시즌을 맞이해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 치마바지 유니폼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남자부에서는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의 유니폼을 2022-2023 시즌까지 제작했었다.
4.8. e스포츠
과거에 이미 kt 롤스터, CJ 엔투스, 위메이드 폭스와 스폰서를 맺은 경력이 있으며, 2016년 3월 1일 프로게임단 SK텔레콤 T1과 1년간 유니폼 및 용품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 2019년부터 DREAM-TeAM의 유니폼 후원 계약을 체결하였다.4.9. 스케이팅
인라인 스케이팅 세계대회 52승을 거두고 아이스 스케이팅으로 전향하여 2006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채드 해드릭이 인라인 시절 필라-베르두치 팀복을 입었다. 국내 필라 팀에서도 사용하였고 동호인도 사용했다. 올림픽 출전시에는 당시 미국 빙상 팀 후원사인 나이키 팀복을 입었다.빙상에서는 대한항공 빙상단을 후원하고 있다. 지금은 은퇴한 올림픽 메달리스트 모태범이나 이승훈의 소속팀이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네덜란드, 헝가리,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대표팀에 휠라가 디자인한 팀복이 지급되었다.
4.10. 썰매
2018년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과도 후원 협약을 맺었다.4.11. 스케이트보드
2018년 대한롤러스포츠연맹과 후원 협약을 맺었으며 2024년까지 스케이트보드 종목을 지원한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복으로 FILA의 옷을 입은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5. 앰버서더
FILA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헤일리 비버 | 모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한소희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디자인 카피 논란
웹상의 표절 논란으로 판매가 중지된 휠라의 듀플렉스(下)와 뉴발란스 992(上) |
사실 2010년대부터 대다수 신발 커뮤니티의 스니커헤드들을 중심으로 휠라 제품은 디스럽터 같은 일부 헤리티지가 있는 제품들을 제외하면 딱히 대우를 받지 못했고, 많은 스니커헤드들이 휠라를 카피캣 신발이라고 여기고 있기도 하다. 국내의 유명 신발 유튜버 와디의 신발장이 특정 디자인 제품을 소개할 때 틈만 나면 "이건 휠라가 또 카피해갔다"면서 비판하기도 하고, 위 커뮤니티 링크들을 봐도 대부분이 휠라의 표절을 성토하는 댓글들이다.
논란이 이어지던 와중에 UPI뉴스라는 인터넷 언론사에서 카피 논란에 대해 휠라코리아를 직접 취재한 기사에 따르면 휠라코리아는
"바리케이드는 1997년 출시했던 휠라 동명의 슈즈를, 레이는 1996년 출시했던 휠라 TRAP 슈즈를 각각 재해석한 모델이다. 언급된 제품들도 1990년대 제품을 재해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듀플렉스는 출시 시 의장 등록 완료 등 법적 검토상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으나, 시장 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는 것을 막고자 오프라인 출시하지 않았다. 도가 지나친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내부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다만 외부 날카로운 지적과 의견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며,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적으로 검열 시스템 등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라고 표절을 적극 부인하며 무분별한 의혹 제기는 법적인 대응을 할 것이고, 외부의 지적은 수용하겠다 밝히고 있다. 우선 휠라 측에서 듀플렉스의 디자인을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듯이 디자인이라는 요소의 표절이나 카피의 범주가 매우 애매한 것이 사실이기도 한 점에서 표절이라고 확실하게 결론 내리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휠라를 법리적으로 표절을 저지르는 기업이라고 비난하는 것은 옳지 않다.핵심적으로 미국 FIT같은 명문 패션 대학교의 강의나 수업 내용에서도 가르치다시피 패션계에서는 카피가 사실상 암묵적으로 허용되는 관습, 관행이다. 허나 이런 사실이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일반 소비자들은 이런 내용에 관하여 무지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사태가 일어나는 것이다.
일례로 7~80년대의 레트로한 스니커즈류는 거의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고, 나이키의 에어 포스 원(신발)도 일본의 베이프 스타, 미하라 야스히로 웨인와 같은 비슷한 디자인의 스니커즈가 판매되는 중이고, 발렌시아가를 대표하는 삭스 스니커즈도 나이키의 디자인이 원조이며 ZARA를 비롯한 SPA 브랜드부터 명품 브랜드 프라다까지 따라했다. 또한 대표적인 레트로 스니커즈인 나이키의 코르테즈의 경우 디자인 자체는 나이키 설립자 빌 바워만이 한 것이지만, 아식스의 로고를 붙여서 판매했다가 나이키로 분리된 뒤에도 로고만 바꿔 붙여서 코르테즈로 판매했었다. 표절 논란을 촉발한 위의 듀플렉스 역시 많은 대중들에게 뉴발란스의 카피라고 인식되고 있으나, 일단 의장 등록 등의 국내 법으로는 문제없이 판매될 수 있다는 점에서 표절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휠라 신발을 신는다고 해서 카피 신발을 신는다고 몰아가거나 휠라를 카피기업이라고 비난하는 일부 패션 커뮤니티의 여론은 상당히 섣부른 측면이 있으며, 애초에 남의 옷차림에 신경 쓰는 것 자체가 실례일 수 있다.
그렇지만, 법적인 잘잘못을 떠나서 휠라의 이런 해명들이 있다 해도 자신들만의 소위 '근본있는' 디자인을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한 패션 업계에서 유명한 제품들과 유사한 디자인과 컬러웨이를 이용한 제품의 잇따른 발매로 인해 대중들에게 카피 업체라는 인식을 가지게 한 점에서는 휠라 측이 신제품 디자인과 출시에 있어 부주의했다는 지적은 여전히 유효하며, 당장 상단의 듀플렉스라는 신발을 본다면 뉴발란스 992와 재질 및 실루엣 등이 매우 닮았다고 느끼는 것이 자연스럽다. 스티브 잡스가 즐겨신던 뉴발란스의 900대 신발들은 뉴발란스만의 실루엣과 헤리티지가 있는 디자인으로 평가받았고, 그 재질감과 형태만으로도 뉴발란스의 대표 신발이라는 생각을 들게 한다. 휠라의 대표작인 디스럽터를 보고 휠라 신발이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과 동일하다.
저 듀플렉스라는 제품이 비록 갑피나 아웃솔 등을 새로 디자인해서 휠라의 주장처럼 의장등록을 마친 만큼 법적인 분류의 표절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의장등록이라는 방패만을 내세우기에는 해당 제품은 대중들의 시선에서 뉴발란스의 재질감과 형태와 유사했기 때문에 발매 당시 듀플렉스에 대한 비판 여론이 들끓은 것은 휠라가 뉴발란스의 헤리티지에 편승한다고 대중들이 여겼기 때문이기도 하다.[20] 휠라 측이 해당 제품 판매를 중단한 것도, 법적인 문제가 없음에도 대중적으로 인식이 나빠진 것을 의식한 행보라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인지 위 링크의 게시글 일각에서는 해당 해명이 있은 이후 시점의 글들에서도 휠라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좋은 편이 아니고, 이런 여론 때문에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휠라는 거르라는 의견이 많고 상술했듯이 스니커헤드 사이에서 휠라 신발은 헤리티지가 없다며 취급이 박하다.
그럼에도 휠라는 스베누 같은 여타 무근본 싸구려 브랜드와는 달리 이탈리아 시절까지 더하면 110년이라는 역사를 가져 기업 자체의 근본이 있는 편이고, 실제로 점점 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고 전세계 1천만 족 이상 팔린 디스럽터나, 본래부터 휠라의 근본인 테니스 라인업 스니커즈 코트디럭스 처럼 본인들의 헤리티지를 잘 살린 신발들에 대해서는 휠라를 나쁘게 보는 스니커헤드 사이에서도 좋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위 기사와 패션매거진 캠스콘 칼럼( 후속기사 1편, #2) 등에서 지적하듯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더더욱 과거 재해석과 디자인과 검토에 신경쓰면서 자신들만의 소위 헤리티지와 근본을 찾아가며 국내 대중들의 인식을 환기시키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6.2. 휠라 차이나의 중국 위구르 인권탄압 지지 공식 성명 논란
중국 시간 기준 2021년 3월 25일 8시 19분, 휠라 중국 지사는 중국 위구르 면화 사용과 관련한 성명을 공식 웨이보를 통해 발표했다.FILA 中国一直在持续采购和使用中国棉产区,包括新疆出产的棉花。FILA 中国代表性面料丝柔棉产品,其原料就是新疆长绒棉。
同时,FILA 中国已经启动相关程序,退出 BCI 组织。
无论过去或未来,我们都持续为广大消费者提供优质的高级时尚运动服装。
FILA 中国
FILA 중국지사는 신장에서 생산되는 면화를 포함하여 중국 면화 생산 지역에서 생산된 면화를 지속적으로 구매 및 사용하고 있습니다.
FILA 중국지사는 BCI 조직에서 탈퇴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고급패션 스포츠 웨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휠라 중국
참고로 휠라차이나의 지분은 중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브랜드인 안타(安踏)에서 85%를, 휠라홀딩스에서 15%를 가지고 있다. 고로 휠라차이나의 실질적인 경영은 안타에서 하고 있으므로 휠라차이나의 입장이 곧 휠라 전체의 입장은 아니라고 할 수 있다.
#同时,FILA 中国已经启动相关程序,退出 BCI 组织。
无论过去或未来,我们都持续为广大消费者提供优质的高级时尚运动服装。
FILA 中国
FILA 중국지사는 신장에서 생산되는 면화를 포함하여 중국 면화 생산 지역에서 생산된 면화를 지속적으로 구매 및 사용하고 있습니다.
FILA 중국지사는 BCI 조직에서 탈퇴하기 위한 관련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과거와 미래를 불문하고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고급패션 스포츠 웨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습니다.
휠라 중국
7. 관련 링크
8. 기타
- 만화 < 테니스의 왕자> 주인공 에치젠 료마가 착용하는 모자와 테니스 슈즈(마크 필리포시스 미드)[22], 연습복도 휠라 브랜드였다.[23] 그래서 슈에이샤가 휠라 일본지사와 협약을 맺어 점프 페스타 2003에서 료마가 쓰던 휠라 모자를 한정판으로 나눠주기도 했다.
- 미국에서는 한동안 흑인들에게 인기 있었던 브랜드였다. 뉴욕의 이탈리안 마피아(...)들이 휠라 저지나 트랙탑에 금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경우가 꽤 있었는데, 이게 당시 이탈리아 회사라는 이미지와 겹쳐 인기몰이에 한몫한 모양. 나스, 우-탱 클랜 등과도 협업을 한 역사가 있다.
-
2018년부터
트위치와의 협업이 활발한 편인데[24],
2018년
5월말
스트리머인
우왁굳과의 콜라레이션이 발표되었고,
공모전을 통해 의류 굿즈를 판매하였다. 의류 브랜드가
스트리머와 콜라보 제품을 출시한 것은 거의 최초이며, 한정된 매장에만 출시했지만
판매 당일날 팬이 장사진을 이루는 등 초대박이 났다.
2018년
11월에는 2차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고[25] 이후
조매력도 휠라와 콜라보를 했다.
조매력의 경우 휠라와의 콜라보 프로젝트에서 내놓은 LIKE THAT 디지털싱글로
벅스 음원차트 TOP 100에 드는 위력을 달성하였다.
품절로 주문을 2번 받은 건 덤그리고 2019년 11월에는 아구, 소니쇼, 탬탬버린, 뜨뜨뜨뜨, 김왼팔과 콜라보를 진행하였으며,[26] 아프리카tv 방송인들까지 협업의 범위를 넓히고 있다. 2020년 7월에는 꽈뚜룹, 매드라이프, 양아지, 연두부, 짬타수아와의 콜라보가 발표되었다. #
- 2018년 6월에는 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발매되었다. # 상품은 스니커즈와 3레벨 가방을 모티브로 한 백팩, 티셔츠 등이 있고, 카키색, 카모플라주 패턴 등, 밀리터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나왔고 패션 커뮤니티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프로선수이자 유명 스트리머인 김봉상도 모델로 촬영했다. 3레벨 배낭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지 15만 원이 넘는 가격에도 전국 매장에서 잘 팔렸다고.
- 2019년 6월 건담 4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
2019년 10월 1일 휠라코리아가
방탄소년단을 브랜드 글로벌 모델로 선정해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소통 노력이 브랜드 지향점과 궤를 같이하고, 이들이 보여주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글로벌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한다.
#
세계 진출의 포부덕분인지 10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잠실종합운동장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된 방탄소년단 콘서트[27]에서 콘서트 한정 담요를 무료로 나눠주기도 했다. 이어 2019년 12월 31일 방탄소년단의 미국 타임스퀘어 신년 공연에서도 한정 담요를 무료 나눔했으며 광고도 엄청 했다. #
- 2020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 간접광고를 했다. 러셀 애들러가 휠라의 폴로 셔츠를 입고 나오는 장면이 있고, 서베를린 지하철 객실 에서 휠라 광고 몇개를 볼 수 있다.
- 국내 패션 관련 사이트에서는 학생용 옷이라는 인식이 강한 듯 하다. 아무래도 부모가 자식에게 적당히 싼 가격에 품질이 괜찮은 옷을 사주려고 찾다보니 마침 휠라가 그 조건에 맞기도 하고, 예전부터 유명하던 브랜드에다 할인도 자주 하기 때문인 듯. 부모가 사주는 게 아니더라도 가격 대비 품질이 괜찮은 점도 돈이 많지 않은 학생에게 인기 요인으로 보인다. 운동화류 역시 스니커헤드 사이에서는 싸고 튼튼한 신발이라는 인식만 있을 뿐이고, 디스럽터 같은 소위 근본 신발을 제외하면 별다른 대우를 받지 못한다. 애초에 신발 커뮤니티의 관심은 나이키나 아디다스, 뉴발란스 같은 브랜드에 쏠려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고.
- 2021년 애틀란타 총기난사 사건 등으로 인한 아시아인의 시위 해시태그인 STOP ASIAN HATE를 미국 지사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시위 지지 의사를 밝혔다. #
[1]
1911년부터
2007년까지는 이탈리아 국적이었다.
[2]
이탈리아 왕국
피에몬테 주 비엘라에서 설립.
[3]
현재 본사를 담당하고 있는 휠라홀딩스(구 휠라코리아)의 등기상 설립일자
[4]
윤윤수 휠라홀딩스 회장의 장남
[5]
매출 절반 이상이 한국과 미국에서 발생한다.
[6]
매출의 70%가 타이틀리스트에서 발생한다.
[7]
2001년 기준 매출이 9억 7,700만 유로로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에 이은 전세계 스포츠 브랜드 매출 4위를 기록했다. 이 당시에도 매출 20% 가량이 대한민국에서 발생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높았다.
[8]
참고로
1990년대
음악을 재해석한
가수
기린의
노래 중 'MY FILA'(2014)라는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1990년대에 유행했던 휠라 디자인의 분위기가 난다. 그리고 해당 뮤직비디오에서
오혁을 봤다면 기분 탓이다. 실제로 휠라코리아가 해당
뮤직비디오에
협찬을 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니까 휠라 판촉 홍보 영상인 셈.
[9]
영문
위키피디아에서는 휠라를 '이탈리아계 한국' 브랜드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이 경우에는 기업이 아니라 사람이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경우에나 성립되는 말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표현이다. 참고로 법적으로도 만일 여전히 이탈리아가 본사인 상황에서 한국 기업이나 자본가가 이탈리아 휠라 본사를 인수한다면, 소유만 한국인 것이지 기업의 소재국과 국적 자체는 이탈리아이므로 "한국계 이탈리아 기업"이 된다. 하지만 휠라의 경우 지사였던 휠라코리아가 이탈리아 본사를 인수하고 자신들이 휠라홀딩스라는 이름의 본사가 된 것이므로 이탈리아계 한국기업도, 한국계 이탈리아 기업도 아닌 그냥 완전한 한국기업이다. 본래 미국에서 설립되었던 기업인 세가를 현재는 아무도 미국기업이라고 여기지 않는것과 같다.
[10]
2017년 한 해에만 국내에서 100만 족 이상을 판매했다.
[11]
2018년까지 디스럽터는 누적으로 국내 150만 족 이상, 전 세계에 1천만 족 이상 팔렸다고 한다.
[12]
지분 15%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 로열티 3%를 가져가고 있다. 다만 로열티 퍼센티지 자체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안타스포츠의 엄청난 매출에도 불구하고 2022년 기준으로 813억 원의 로열티를 지급받아 그룹 전체 매출 대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진 않다.
[13]
필라 본사가 한국 법인에 넘어간 이후에는
카파에서 이탈리아 스키 대표팀을 맡고 있다.
[14]
외형은 같지만, 기능성 원단과 일부 구조를 바꾸어 저렴하게 만든, 쉽게 말해서 같은 제조사의 공식 짝퉁(?) 제품.
[15]
은퇴하고
감독으로 있었는데, 평창 올림픽 나가려고 45세에 선수로 복귀했다.
[16]
힐이 발목 부상을 당했을 때도 휠라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보통 농구 선수가 발목 부상을 당할 때는 고전적인 방법의 하나로 발목을 완전히 덮는 농구화로 대체해 주곤 하는데 이런 소소한 것도 신경을 써주지 않았던 것.
[17]
특히
서현숙은 자신의 유튜브 휠라와의 관계를 홍보하며 휠라 제품을 구매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18]
두산 우승 년도 중 1982년, 1995년, 2001년 우승 반지 중 한 가지가 랜덤으로 포함된다.
[19]
#1
#2
[20]
패션업계는 이미지로 먹고 살기 때문에 자신들의 잠재적 고객들이 많은 젊은층이 애용하는 커뮤니티에서 제품에 대한 나쁜 여론이 돌기 시작한다면 법률적인 정당성을 떠나서 제품 판매 중지로 대응해야 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21]
당연하지만 이름 그대로는 나오지 않는다.
[22]
실제 작가인
코노미 타케시가 착용하는 슈즈다.
[23]
애니메이션판에서는 라이선스 문제 및
간접광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모자와 운동화의 휠라 마크 'F'가 료마의 이니셜인 'R'로 바뀌었다. RILA?
[24]
2018년
트위치
파티에서도 휠라 티가 배부되었다.
[25]
휠라x우왁굳.
[26]
조매력 사태에서 깨달은게 없는 휠라는 조기품절 사태를 또 일으켰고, 예약구매(주문제작)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27]
LOVE YOURSELF: SPEAK YOURSEL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