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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워셔블 슈트(washable suit) 또는 물빨래 양복은 이름 그대로 물세탁이 가능한 봄/여름철 기능성 정장을 말한다.2. 상세
폴리에스테르 가공사 등으로 만들어진 남성용의 테일러드 슈트를 가리킬 때가 많으며, 취급이 간단하고, 값도 싼 데서 특히 여름용의 두 번째 슈트나 유니폼으로서의 수요가 있다. 심지 등도 다루기 쉽도록 처리 되어 있으며, 가정의 세탁기로 간단히 세탁할 수 있으며, 주름도 잘 가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3. 역사 및 입지
브렌우드가 2018년 SS시즌에 첫 선을 보인 것으로 최초로 워셔블 슈트가 출시되었고, 이후 소재와 디테일을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하고 있으며 브렌우드의 대표 상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그 후로 여러 회사에서 여러 워셔블 슈트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집에서 세탁이 가능한 정장이다 보니까 사람들 사이에서 그럭저럭 수요가 있는 편이다.
4. 가격
남성용 정장이 다 그렇듯, 사실은 워셔블 슈트 또한 가격이 천차만별이다.5. 세탁
워셔블 이라는 이름 그대로 일단 가정에서 일반적인 세탁이 가능한 옷이기는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정장이라서 '물빨래도 가능하다.' 정도지 물빨래를 여러 번 하면 결국 옷감이 상한다고 한다.[1]6. 제조사
- STCO
- 코오롱 FnC
- 브렌우드
-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 티아이포맨
7. 여담
워셔블 슈트와 함께, 워셔블 타이(washable tie) 라고 해서 물세탁이 가능한 넥타이 또한 만들어지고 있다.
[1]
물론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것 정도지, 아직 단언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