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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6:49:26

AC/DC(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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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33%;"
{{{#!wiki style="margin: -5px -10px"
{{{#fff {{{#!folding [ Studio Albums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ablewidth=100%>

1976

1976

1977

1978

1979

1980

1981

1983

1985

1988

1990

1995

2000

2008

201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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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DC 로고.png 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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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펼치기 · 접기 ]
파일:5ARYZvK4L2afx8AcWcf6kF-1.jpg 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이름 에이시/디시
AC/DC
헌액 부문 공연자 (Performers)
멤버 말콤 영, 앵거스 영, 필 러드, 본 스콧,
클리프 윌리엄스, 브라이언 존슨
입성 연도 2003년
후보자격 연도 2001년
후보선정 연도 2001년, 2002년, 2003년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어클레임드 뮤직의 올타임 아티스트 순위. 기본적으로 역사상의 앨범/노래의 순위를 매기는 형식의 사이트이지만, 개인의 취향을 모두 배제하고 음악 평론가들, 또는 잡지 등의 매체들이 매긴 순위를 종합해서 포인트를 줘서 순위를 매기는 사이트다. 순위가 매겨진 앨범과 곡의 리스트를 공개된 공식을 바탕으로 합해 올타임 아티스트들의 순위도 매긴다.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밥 딜런 롤링 스톤스 데이비드 보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라디오헤드 레드 제플린 닐 영 프린스 비치 보이스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R.E.M. 엘비스 프레슬리 칸예 웨스트 더 후 U2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마일스 데이비스 벨벳 언더그라운드 너바나 더 클래시 지미 헨드릭스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마빈 게이 핑크 플로이드 엘비스 코스텔로 스티비 원더 닉 케이브 앤 더 배드 시즈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마돈나 밥 말리 앤 더 웨일러스 더 스미스 마이클 잭슨 밴 모리슨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토킹 헤즈 켄드릭 라마 아케이드 파이어 아레사 프랭클린 비요크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JAY-Z 제임스 브라운 톰 웨이츠 존 콜트레인 PJ 하비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킹크스 퍼블릭 에너미 버즈 비스티 보이즈 조니 미첼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벡 한센 더 큐어 존 레논 도어즈 LCD 사운드시스템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블러 크라프트베르크 레너드 코헨 픽시즈 루 리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조니 캐쉬 소닉 유스 록시 뮤직 오아시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듀크 엘링턴 더 밴드 아웃캐스트 다프트 펑크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사이먼 앤 가펑클 프랭크 시나트라 척 베리 프랭크 오션 비욘세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슬라이 앤 더 패밀리 스톤 조이 디비전 AC/DC 윌코 오티스 레딩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뉴 오더 메탈리카 화이트 스트라입스 라몬즈 더 폴리스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스투지스 브라이언 이노 엘튼 존 뱀파이어 위켄드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섹스 피스톨즈 매시브 어택 레이 찰스 스틸리 댄 블랙 사바스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케이트 부시 악틱 몽키즈 찰스 밍거스 패티 스미스 포티스헤드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건즈 앤 로지스 페이브먼트 수프얀 스티븐스 알 그린 펑카델릭
101위 ~ 4112위: 공식 사이트 }}}}}}}}}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70년대 아티스트
40위

파일:D35299F0-A94E-4256-858A-16C852ABB793.png 파일:Acclaimed-Music-Logo-Dark.png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1980년대 아티스트
31위

파일:월스트리트 저널 로고.svg 선정
가장 인기 있는 록 밴드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월스트리트 저널이 2018년 음반 판매량, 유튜브 조회수, 차트 및 음원 성적 등을 종합하여 통계 산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록밴드를 선정했다.
<rowcolor=#fff,#000>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레드 제플린 핑크 플로이드 롤링 스톤스
<rowcolor=#fff,#000>6위 7위 8위 9위 10위
AC/DC 이글스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 에어로스미스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1위-50위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000>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플리트우드 맥 린킨 파크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마룬 5 본 조비
<rowcolor=#fff,#000>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U2 밴 헤일런 저니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산타나
<rowcolor=#fff,#000>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시카고 너바나 더 후 비치 보이스 콜드플레이
<rowcolor=#fff,#000>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도어즈 레너드 스키너드 그린 데이 펄 잼 포리너
<rowcolor=#fff,#000>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블랙 사바스 니켈백 데프 레파드 푸 파이터스 하트
<rowcolor=#fff,#000>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폴 아웃 보이 더 폴리스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 ABBA 원리퍼블릭
<rowcolor=#fff,#000>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제네시스 R.E.M. 키스 러시 ZZ TOP
<rowcolor=#fff,#000>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고릴라즈 일렉트릭 라이트 오케스트라 패닉! 앳 더 디스코 blink-182 다이어 스트레이츠
51위부터는 링크 참조.
}}}}}}}}} ||}}}}}}}}} ||

파일:A75A5D13-D37C-4A62-94E4-4B9BA96D570A.png 선정 가장 위대한 하드 록 아티스트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VH1이 2000년 발표한 가장 위대한 하드 록 아티스트 순위.
<rowcolor=#fff>1위 2위 3위 4위 5위
레드 제플린 블랙 사바스 지미 헨드릭스 AC/DC 메탈리카
<rowcolor=#fff>6위 7위 8위 9위 10위
너바나 밴 헤일런 더 후 건즈 앤 로지스 KISS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2px"
<rowcolor=#fff>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에어로스미스 섹스 피스톨즈 사운드가든 핑크 플로이드
<rowcolor=#fff>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크림 라몬즈 오지 오스본 더 클래시 앨리스 쿠퍼
<rowcolor=#fff>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펄 잼 딥 퍼플 주다스 프리스트 아이언 메이든 칩 트릭
<rowcolor=#fff>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모터헤드 이기 팝 러시 머틀리 크루 레드 핫 칠리 페퍼스
<rowcolor=#fff>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데프 레파드 도어즈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앨리스 인 체인스 제인스 애딕션
<rowcolor=#fff>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프랭크 자파 야드버즈 MC5 닐 영 & 크레이지 호스 스톤 템플 파일럿츠
<rowcolor=#fff>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Ted Nugent 킹크스 Nine Inch Nails ZZ Top 판테라
<rowcolor=#fff>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스콜피온즈 The Rollins Bird 재니스 조플린 Smashing Pumpkins 슬레이어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Thin Lizzy Faith No More Korn Sonic Youth 블루 오이스터 컬트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White Zombie Heart 앤스랙스 Bad Company New York Dolls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제쓰로 툴 Ministry 보스턴 Steppenwolf The Cult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Joan Jett & The Blackhearts 롤링 스톤스 Husker Du 메가데스 Living Colour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레너드 스키너드 푸 파이터즈 Twisted Sister Pat Benatar Spinal Tap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본 조비 Hole Marilyn Manson Ratt Green Day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Pixies Queensryche King's X UFO Whitesnake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포리너 킹 크림슨 Tool Lita Ford 레인보우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Danzig Black Crowes Lenny Kravitz 예스 Fugazi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Meat Loaf Primus Mountain Bed Brains Quiet Riot
}}}}}}}}} ||
같이 보기: VH1 선정 가장 위대한 아티스트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1위 – 100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5px"
※ 2015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2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 얼마나 많은 앨범들을 차트에 높은 순위로 진입시키고 유지했는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리스트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앨범을 많이 낸 뮤지션들이 더 유리한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크다.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비틀즈 롤링 스톤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가스 브룩스 엘튼 존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머라이어 캐리 허브 앨퍼트 테일러 스위프트 시카고 마이클 잭슨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레드 제플린 브루스 스프링스틴 & E 스트리트 밴드 로드 스튜어트 에미넴 휘트니 휴스턴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빌리 조엘 마돈나 산타나 이글스 플리트우드 맥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밥 딜런 스티비 원더 셀린 디옹 에릭 클랩튼 닐 다이아몬드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존 덴버 핑크 플로이드 자넷 잭슨 프린스 캐롤 킹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마일리 사이러스 니켈백 팀 맥그로 밴 헤일런 비치 보이스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U2 아델 엘비스 프레슬리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셔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템테이션스 린킨 파크 JAY-Z 앨런 잭슨 본 조비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건즈 앤 로지스 샤니아 트웨인 캐리 언더우드 몽키즈 에어로스미스
<rowcolor=#fff>51위 52위 53위 54위 55위
제임스 테일러 슈프림즈 앨리샤 키스 메탈리카 데프 레파드
<rowcolor=#fff>56위 57위 58위 59위 60위
폴 매카트니 린다 론스태드 저니 메리 제이 블라이즈 제쓰로 툴
<rowcolor=#fff>61위 62위 63위 64위 65위
래스컬 플래츠 포리너 존 멜렌캠프 사이먼 앤 가펑클 케니 체스니
<rowcolor=#fff>66위 67위 68위 69위 70위
키드 락 앤디 윌리엄스 조지 스트레이트 백스트리트 보이즈 마이클 볼튼
<rowcolor=#fff>71위 72위 73위 74위 75위
피터 폴 앤 메리 라이오넬 리치 아레사 프랭클린 요세프/캣 스티븐스 밥 시거
<rowcolor=#fff>76위 77위 78위 79위 80위
AC/DC 비욘세 펄 잼 토비 키스 더 후
<rowcolor=#fff>81위 82위 83위 84위 85위
폴 사이먼 무디 블루스 저스틴 비버 노라 존스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rowcolor=#fff>86위 87위 88위 89위 90위
넬리 두비 브라더스 핑크 조쉬 그로반 닐 영
<rowcolor=#fff>91위 92위 93위 94위 95위
프랭크 시나트라 그린 데이 더 칙스 어스 윈드 앤 파이어 하트
<rowcolor=#fff>96위 97위 98위 99위 100위
레이디 가가 R. 켈리 보이즈 투 멘 케니 지 비 지스
출처 }}}}}}}}}

파일:미국 국기.svg
음악가별 미국 내 총 음반 판매 순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위 – 9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위 비틀즈 <colcolor=#333,#fff>183,000,000+장
2위 가스 브룩스 157,000,000+장
3위 엘비스 프레슬리 139,000,000+장
4위 이글스 120,000,000+장
5위 레드 제플린 112,500,000+장
6위 마이클 잭슨 89,000,000+장
7위 빌리 조엘 86,500,000+장
8위 엘튼 존 79,000,000+장
9위 AC/DC 75,000,000+장
9위 핑크 플로이드 75,000,000+장
9위 머라이어 캐리 75,000,000+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12위 – 25위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fff><colbgcolor=#bb133e> 12위 브루스 스프링스틴 <colcolor=#333,#fff>71,000,000+장
13위 에어로스미스 69,500,000+장
13위 조지 스트레이트 69,500,000+장
15위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68,500,000+장
16위 롤링 스톤스 66,500,000+장
17위 마돈나 64,500,000+장
18위 메탈리카 63,000,000+장
19위 에미넴 61,500,000+장
20위 휘트니 휴스턴 61,000,000+장
21위 밴 헤일런 56,500,000+장
22위 플리트우드 맥 54,500,000+장
23위 셀린 디옹 53,000,000+장
24위 저니 52,500,000+장
25위 U2 52,000,000+장
26위 이하로는 출처를 참고하십시오.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 2013년 호주의 방송 퍼스나우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발표한 명단이다.
TOP 10
<rowcolor=#fff> 1위 2위 3위 4위 5위
밴조 패터슨 돈 브래드먼 하워드 플로리 존 커틴 매리 맥킬로프
<rowcolor=#fff> 6위 7위 8위 9위 10위
에디 마보 존 모나시 더글러스 모슨 에디스 코완 앨버트 자카
11위~50위
<rowcolor=#fff> 11위 12위 13위 14위 15위
마크 올리펀트 돈 프레이저 웨리 던롭 낸시 웨이 로드 레이버
<rowcolor=#fff> 16위 17위 18위 19위 20위
존 플린 파랩 에니드 라이온스 밥 호크 찰스 킹스포드 스미스
<rowcolor=#fff> 21위 22위 23위 24위 25위
루퍼트 머독 브루스 킹스베리 배리 마셜 마거릿 코트 노먼 린제이
<rowcolor=#fff> 26위 27위 28위 29위 30위
베티 커스버트 로렌스 하그레이브 AC/DC 로버트 멘지스 넬리 멜바
<rowcolor=#fff> 31위 32위 33위 34위 35위
라이어널 로즈 데니스 릴리 알버트 나마치라 엘리자베스 케니 빈센트 린지어리
<rowcolor=#fff> 36위 37위 38위 39위 40위
바트 커밍스 마이클 허친스 존 하워드 캐러린 치즘 시릴 칼리스터
<rowcolor=#fff> 41위 42위 43위 44위 45위
배리 험프리스 에드워드 하그레이브 에롤 플린 슬림 더스티 헨리 파크스
<rowcolor=#fff> 46위 47위 48위 49위 50위
그레그 노먼 레그 그룬디 프레드 홀로우스 리치 베노드 명예 오지
출처
같이 보기: 위대한 인물 시리즈 }}}}}}}}}

}}}}}} ||
<colbgcolor=#a50000><colcolor=#fff>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000000> 파일:AC/DC 로고.png 에이시디시[1]
AC/DC
}}}
파일:아카다카.jpg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다른 사진 보기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파일:ac-dc-career.jpg
본 스콧 재적 시기 (1979년)
왼쪽부터 말콤 영, 본 스콧, 클리프 윌리엄스, 앵거스 영, 필 러드
파일:ac-dc-1980.png
브라이언 존슨 재적 시기 (1980년)
왼쪽부터 필 러드, 클리프 윌리엄스, 앵거스 영, 말콤 영, 브라이언 존슨
}}}}}}}}} ||
국적
[[호주|]][[틀:국기|]][[틀:국기|]][2]
결성 1973년 11월

[[호주|]][[틀:국기|]][[틀:국기|]]
데뷔
[[호주|]][[틀:국기|]][[틀:국기|]] 1975년 2월 17일
(호주 데뷔일로부터 [dday(1975-02-17)]일째)

[[미국|]][[틀:국기|]][[틀:국기|]] 1976년 4월 30일[3]
(미국 데뷔일로부터 [dday(1976-04-30)]일째)
데뷔 앨범
멤버 앵거스 영( 기타)
스티비 영( 기타)
필 러드( 드럼)
브라이언 존슨( 보컬)
클리프 윌리엄스( 베이스)[4]
전 멤버
[ 펼치기 · 접기 ]
말콤 영( 기타)[5]
본 스콧( 보컬)[6]
액슬 로즈( 보컬)[7]
크리스 슬레이드( 드럼)
사이먼 라이트( 드럼)
래리 반 크리드( 베이스)
론 카펜터( 드럼)
러셀 콜먼( 드럼)
노엘 테일러( 드럼)
롭 베일리( 베이스)
피터 클랙( 드럼)
폴 매러스( 베이스)[8]
마크 에반스( 베이스)
데이브 에반스( 보컬)
콜린 버지스( 드럼)[9]
닐 스미스( 베이스)[10]
장르 하드 록, 블루스 록
레이블 파일: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로고.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상징
3.1. 로고
4. 멤버
4.1. 전 멤버
5. 역사6. 음악적 특징7. 평가8. 대중적 인기
8.1. 한국에서의 인지도
9. 정규 앨범10. 대표곡11. 여담

[clearfix]

1. 개요

파일:아카다카 1981.jpg
AC/DC는 1973년에 결성되어 현재까지 활동하고 있는 호주 록 밴드이다.

2. 특징

1973년[11] 호주에서 말콤 영, 앵거스 영 형제를 중심으로 결성된 5인조 하드 록 밴드. 이들의 음악은 블루스 기반의 로큰롤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으며, AC/DC 하면 떠오르는 수식어 중 하나가 8비트 로큰롤이기도 하다.

공식적으로 2억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여 역대 록 밴드 음반 판매량 5위를 기록한[12] 록 음악계의 거물로, 특히 록 음악의 불모지와 같았던 호주 출신의 밴드라는 것을 감안하면 대단한 기록이다. 호주에서 비 지스와 함께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아티스트이며,[13] 특히 아메리카 지역에서 워낙 유명하기에 미국이나 캐나다, 남아메리카에서는 길 가다가 AC/DC 티셔츠 입은 사람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록 역사에 상당한 업적을 남긴 밴드이며 1970~1980년대 하드 록과 헤비메탈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자주 거론된다. 특히 Back in Black의 경우 하드 록 역사를 통틀어 매우 중요한 앨범이니[14] 하드 록이나 헤비 메탈을 좋아한다면 한 번 쯤 전곡을 들어보는 것을 권한다.

결성 후 지금까지 40년의 세월동안 자신들의 뿌리인 블루지한 로큰롤에서 외도하지 않고 외길만 걸어온 밴드로, 다른 대부분의 밴드들이 짧게는 3~4년, 길어봐야 10~15년 정도만 활동하면서도 계속 장르를 바꾸는데 비하면 그야말로 대단한 장인들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초창기곡과 최근곡이 한결같이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15] 심지어 AC/DC는 1970년대부터 활동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젊은 팬들이 굉장히 많은 밴드이다. 그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을 소화하는 밴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3. 상징

3.1. 로고

파일:아카다카 로고 1974.png
파일:아카다카 로고 1976.png
1974년의 로고 1976년의 로고
파일:아카다카 로고 1977.png
파일:AC/DC 로고.png
1977년의 로고 현재까지의 로고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메탈리카, 건즈 앤 로지스 등의 밴드들과 함께 로고가 엄청나게 유명한 밴드중 하나이다. 이 때문에 AC/DC의 로고는 전술한 밴드들과 함께 국내외에서 패션 브랜드로 활발하게 소비되고 있는데, 오죽하면 국내에서는 AC/DC를 패션 브랜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밴드의 로고는 여러 번 바뀌었으며, 현재까지 쓰이는 로고는 밴드 활동 중반에 바뀐 것이다.

초창기에는 ‘교류/직류 겸용’이라는 뜻에서 밴드 이름을 따왔기에 단순한 볼드체에다가 중간에 슬래시(/)를 전기를 나타내는 부호로 써서 이를 밴드의 로고로 정하였다. 그리고 1976년에 로고를 다시 바꾸게 되는데, 전기 컨셉을 좀 더 잘 나타내기 위해 테두리를 전기하면 떠오르는 색상인 노란 빛이 도는 연두색으로 하고, 중간의 전기 표시에도 노란색 색상을 덧입혔다. 그러다 1977년 3집을 발매하게 되면서 로고를 다시 바꾸게 된다. 전 로고보다 좀 더 심플해 졌으며, 중간의 슬래시 표시를 전기 부호에서 일반 슬래시로 바꾸고 색상또한 핑크색으로 바꾸었다.

현재 가장 잘 알려진 로고이자 현재 밴드의 로고는 1977년 후반에 디자인 되었는데, 3집 때 쓰던 로고보다 좀 더 강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중간의 슬래시 표시도 다시 전기로 바뀌었다.

4. 멤버

AC/DC의 구성 멤버
앵거스 영 Angus Young
<colbgcolor=#a50000><colcolor=#fff> 출생 1955년 3월 31일 ~ ([age(1955-03-31)]세)
출신지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글래스고[A]
활동 1973년 - 현재
포지션 리드 기타
브라이언 존슨 Brian Johnson
출생 1947년 10월 5일 ~ ([age(1947-10-05)]세)
출신지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더럼 카운티 던스턴[17]
활동 1980년 - 2016년, 2019년 - 현재
포지션 보컬
파일:필 러드.jpg
필 러드 Phil Rudd
출생 1954년 5월 19일 ~ ([age(1954-05-19)]세)
출신지
[[호주|]][[틀:국기|]][[틀:국기|]] 빅토리아 주 멜버른
활동 1974년 - 1983년, 1994년 - 2015년, 2020년 - 현재
포지션 드럼
파일:스티브 영.jpg
스티비 영 Stevie Young
출생 1956년 12월 11일 ~ ([age(1956-12-11)]세)
출신지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글래스고[A]
활동 2014년 - 현재
포지션 리듬 기타
파일:클리프 윌리엄스.jpg
클리프 윌리엄스 Cliff Williams
출생 1949년 12월 14일 ~ ([age(1949-12-14)]세)
출신지
[[잉글랜드|]][[틀:국기|]][[틀:국기|]] 에식스주 롬포드[19]
활동 1977년 - 2016년, 2018년 - 현재
포지션 베이스 기타
파일:FB73A6CC-720F-4A52-90DA-8965237AA9A1.jpg
명실상부 오스트레일리아를 대표하는 밴드이지만 멤버 구성원 중 오스트레일리아 사람은 몇 안 되며, 순수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은 드러머인 필 러드밖에 없다. 영 형제는 스코틀랜드 출신으로 어린 시절에 오스트레일리아로 이민을 왔으며, 클리프 윌리엄스와 브라이언 존슨은 잉글랜드 출신의 영국인이다. 또한 기타리스트인 53년생 말콤과 55년생 앵거스 형제에 비해 보컬들의 나이가 굉장히 많은 편으로, 본 스콧은 46년생이며 브라이언 존슨은 47년생이다.

4.1. 전 멤버

AC/DC의 전 멤버
말콤 영 Malcolm Young
<colbgcolor=#a50000><colcolor=#fff> 생몰 1953년 6월 6일 - 2017년 11월 18일 (향년 64세)
출신지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글래스고[A]
활동 1973년 - 2014년
포지션 리듬 기타
본 스콧 Bon Scott
생몰 1946년 7월 9일 - 1980년 2월 19일 (향년 33세)
출신지
[[스코틀랜드|]][[틀:국기|]][[틀:국기|]] 앵거스 포퍼[A]
활동 1974년 - 1980년
포지션 보컬
액슬 로즈 Axl Rose
출생 1962년 2월 6일 ~ ([age(1962-02-06)]세)
출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인디애나주 라피앳
활동 2016년
포지션 보컬
그 외 크리스 슬레이드, 사이먼 라이트
파일:FB73A6CC-720F-4A52-90DA-8965237AA9A1.jpg

5. 역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AC/DC(밴드)/역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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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카다카 1974.jpg
파일:아카다카 1980.jpg
본 스콧 재적 시기
(1974)
브라이언 존슨 재적 시기
(1980)
파일:아카다카 2016.jpg
파일:아카다카 2021.jpg
액슬 로즈 재적 시기
(2016)
현재 모습
(2021)
1979년 라이브에서의 " Highway to Hell" 연주. 1991년 라이브에서의 " Back in Black" 연주.

6. 음악적 특징

음악적인 특징은 중간에 보컬이 바뀌다 보니 80년을 기준으로 나뉘는데, 본 스콧이 있었던 80년 이전에는 블루스적인 성향이 강하고 술 한잔 들이킨 듯한 그루브한 리듬이 주를 이뤘다면, 브라이언 존슨이 들어온 80년 이후에는 보다 하드락적인 성향이 강하고 직선적인 반복리프를 사용했다. 유튜브에서는 AC/DC에서 38년 차 보컬 생활을 한 브라이언이 초창기 5년동안의 본 스콧보다 못한 취급 혹은 비슷한 음색 때문에 아류 정도로 평가받기도 한다. 아무래도 앵거스와 함께 AC/DC의 컨셉을 정립하고, 짧은 기간동안 전무후무한 강력한 인상을 남겨주었기 때문일 것이다.[27][28]

보컬이 누구였던간에 음악 자체가 중독성 있고 쉽고 간단하며 강렬하다는 특징은 잃지 않고 있다. 노래들이 한결같이 비슷하고 변화가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29] 이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은 정말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들은 천편일률적인 데다가 자기복제가 심하다고 깐다. 허나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지만 초기 AC/DC 앨범을 들어보면 굉장히 다양한 시도와 실험적인 음악을 많이 했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은 바로 흠잡을 데 없는 스타팅 리프라고 할 수 있다. Highway To Hell이나 Back In Black 같은 군더더기 없는 심플하고 깔끔한 리프부터 Hells Bells 같은 느리면서 강렬한 리프까지 쉽게 잊혀지지 않는 다양한 리프들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고, 일부 평론가들과 대중들은 영 형제를 '리프 제조기' 로 평하기도 한다.

전체적인 음악스타일은 50년대 초기의 로큰롤( 척 베리 엘비스 프레슬리 혹은 리치 발렌스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할 수 있으며, 앵거스 영은 그러한 로큰롤의 분위기와 리듬을 가장 잘 표현하고 소화할 수 있는 가장 뛰어난 기타리스트 중에 하나로 평가받는다. 실제로 그들의 곡의 기타 연주를 따라해 보면 하면 음 자체를 따라할 수는 있을지 몰라도 앵거스 특유의 파도가 넘실대는 듯한 리듬을 따라하기가 무척 어렵다. 들리기에는 단순하게 들려도 리프에 꾸밈음과 변형을 자주 집어넣어서 쉽게 보다간 큰코 다치는 수가 있다. 어렵긴 하지만 강하고 신나는 기타 리프 때문에 전 세계의 록 밴드들이 즐겨 카피하는 밴드이기도 하다.

앵거스 영 특유의 과격한 퍼포먼스 또한 AC/DC의 상징이다.[30][31] 이런 퍼포먼스를 펼칠 수 있었던 건 뒤에서 앵거스의 형인 말콤 영이 튼튼하게 리듬을 받쳐주었기 때문이다. 이 덕분에 말콤 영은 롤링 스톤스 키스 리처즈, 그리고 더 후 피트 타운젠드와 더불어 가장 존경받는 리듬 기타리스트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말콤 영은 치매를 앓다가 사망한다.

또 다른 특징은 가사가 악마, 놀음, 그리고 섹스 등 성적 방종에 대한 내용이 많다는 것인데, 노골적으로 성적인 가사가 많아서 한국에서는 한때 앨범이 수입 금지도 됐었다. 이러한 유흥적인 가사는 이후에 등장한 LA메탈의 컨셉에 영향을 줬다. 이러한 가사는 대부분 본 스콧과 영 형제가 썼는데, 여자 못 잡아먹어 안달난 거 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말콤은 1979년(당시 26세), 앵거스는 1980년[32](당시 25세)에 결혼하여 지금까지 잘 살고 있다.[33] 또한 Highway to hell이나 Hells Bells를 비롯한 곡들로 인해 기독교도들이 거부감을 가지기도 하는데, 당장 구글에 AC/DC 기독교라고 검색만 해봐도 나온다.

AC/DC가 헤비 메탈 밴드인지 아닌지는 록 음악 팬들의 단골 키배 소재이다(...). 다만 일반적으로는 헤비 메탈과는 거리가 멀다는게 중론. 보통 헤비 메탈은, 특히 1980년대 NWOBHM 운동과 밴 헤일런의 등장 이후의 헤비 메탈은 블루스 음악의 영향을 벗어난 것이 하드 록과의 주된 차별점이 되는데, AC/DC는 1970년대 후반~1980년대 초중반에 전성기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블루스 록의 영향력을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34] 하지만 헤비 메탈을 다루는 일부 서적들은 AC/DC를 헤비 메탈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또는 이런 하드 록/헤비 메탈 논쟁 자체를 무의미한 장르 논쟁이라 여기고 아예 신경쓰지 않는 부류도 있다. AC/DC는 스스로를 헤비 메탈과 같은 부류로 엮지는 않고 그냥 "로큰롤 밴드"라고만 한다.

7. 평가

전 세계적인 유명세, 음반 판매량, 70년대 후반 하드 록에 미친 영향력 등을 고려하면[35] 가히 S급 밴드라고 할 수 있으나, 평론가들의 평가는 그렇게 높지는 않다.

평론가들의 평가가 높지 않은 가장 큰 이유는 AC/DC의 음악 패턴이 거의 다 같기 때문이다. AC/DC는 결성 때부터 현재까지 오로지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록만을 고수하여, 약 40년 전의 곡과 현재 곡을 들어보면 양쪽 다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는 흥겨운 하드 록 스타일의 곡이다. 물론 이 때문에 하드 록과 헤비 메탈의 강세지인 미국, 스칸디나비아 쪽에서 매우 인기 있는 밴드이며, 하드 록이라는 장르에 끼친 영향은 크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지만, 말 그대로 AC/DC가 영향력을 행사한 장르는 하드 록밖에 없다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36] 더군다나 최근에는 대중음악계에서 록 음악의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AC/DC가 추구하던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록은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기에 최근 평가가 더 낮아질 수밖에 없다.[37]

이러한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과 대척점에 있는 밴드인 동시에 가장 비슷한 밴드라고 불린다. 두 밴드 모두 비슷한 시기에 데뷔하여 음반 판매량은 2억 장 이상으로, 음악적 영향력이 거대한 다른 레전드급 밴드들보다도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다는 점, 과거부터 현재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밴드라는 점, 이러한 점에도 불구하고 평론가들의 평가는 높지 않다는 것이 유사하나[38], 한 장르만을 고집한다며 저평가를 받는 AC/DC와 반대로 퀸은 너무 많은 장르를 취급하여 줏대가 없다는 저평가를 받는다(…)[39]. 그렇기에 대척점에 있으면서도 가장 비슷한 밴드라고 하는 것.

다만 상술했듯이 하드 록에 끼친 영향력은 매우 크기에, 하드 록과 메탈 음악의 범주 안에서는 평가가 매우 좋다. 특히 블루스에 기반하여 대중적이고 듣기 좋은 리프들을 많이 만들어냈다는 점이 평론가들에게 호평받는다. 또한 50-60년대 고전 블루스들을 기반으로 음악을 작업했다는 점에서 60-70년대 당시 활동했던 선배 록스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는 밴드이기도 하다. 독설가로 유명한 키스 리처즈는 AC/DC의 음악을 극찬했으며, 폴 매카트니, 로버트 플랜트 등의 선배 록스타들도 AC/DC에 대해 좋게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평가가 높지 않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비틀즈 롤링 스톤스, 레드 제플린, 라디오헤드 등 소위 말해서 ‘대중음악을 형성한 아티스트’들에 비해 높지 않다는 것이지, AC/DC가 그냥 그런 아티스트라는 평을 받는 것이 아니다. 실제로 어클레임드 뮤직에 따르면 AC/DC는 , 메탈리카, 레이 찰스 등의 레전드급 아티스트들보다 순위가 몇 단계나 더 높다. 즉 대중음악 역사에 많은 기여를 한 위대한 아티스트라는 것.

멤버들의 역량에 대한 평가 또한 최상이다. 보컬인 본 스콧, 브라이언 존슨은 모두 최고의 하드 록 보컬을 거론할 때 등장하는 보컬리스트들이며, 앵거스 영은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타리스트를 꼽을 때 반드시 거론되는 기타리스트이다. 말콤 영 또한 최고의 리듬 기타리스트 중 한 명이라고 평가받는다.

8. 대중적 인기

평론가들의 평가는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지만, 대중적인 인지도와 인기만큼은 역대 록 밴드 중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는다.[40] 음반 판매량이 2억 장으로, 록 아티스트로 한정하면 5위이다. 특히 젊은 세대에서 인기가 많은 밴드인데, 북미와 호주에서는 길거리에서 AC/DC 티셔츠를 입은 사람들을 높은 확률로 마주칠 수 있다. 또한 젊은 세대들에게 흔히 “최고의 록 밴드”를 꼽으라고 하면 비틀즈, 레드 제플린, 롤링 스톤스, , 핑크 플로이드와 함께 반드시 거론되는 밴드이다.

호주 출신의 밴드이지만 AC/DC는 미국 시장에서 특히나 성공했다. 이는 미국인들의 하드 록을 좋아하는 성향과 맞물린 결과이며, AC/DC가 활동하던 시절에 밴 헤일런, 에어로스미스 등의 하드 록, 헤비 메탈 밴드들이 큰 인기를 끈 것과도 관련이 있다. 특히 아이언맨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영화들에서 AC/DC의 곡들이 수없이 삽입되었고 각종 프로그램들에서도 AC/DC의 곡이 배경음으로 나오는 경우가 매우 많기에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가장 많이 접하는 록 밴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8.1. 한국에서의 인지도

이처럼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유명한 밴드이지만, 록 음악의 극한지인 한국에서 인지도는 낮은 편. 프린스, 핑크 플로이드, 레드 제플린, 더 후, 아이언 메이든, 롤링 스톤스, U2와 함께 해외 인지도에 비해 국내 인지도가 낮은 음악가로 반드시 꼽힌다. 70-80년대 전 세계를 휩쓸고 다닌 그룹인만큼 그 당시에 살았던 사람들 중에서는 아는 사람들이 꽤 있지만 이름만 들어 본 경우가 대부분이며, 10대~20대의 젊은 세대들로 내려가면 그냥 패션 브랜드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해외 유명 록 밴드의 어쩔 수 없는 숙명이기도 하다.

원인을 분석하자면, 음악 스타일 자체가 발라드를 선호하는 한국 사람들의 취향에 맞지 않았던 것을 들 수가 있다. 상술했듯이 AC/DC의 곡들은 100% 블루스에 기반한 하드 록인데, 국내에서 이런 하드 록의 입지는 매우 낮다[41]. 또한 AC/DC의 전성기 시절은 검열이 빡세던 전두환 정권 시절이었다. 대놓고 섹스와 사탄 등을 지껄이는 노래 가사들 때문에 활동 당시에는 곡들이 국내 심의에 걸렸던 비운의 밴드이다. 또한 악마를 숭배하는 컨셉의 가사로 인해, 기독교도들은 거부감을 표한다. 그러나 록 역사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밴드 중 하나인만큼 웬만큼 록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뼛속까지 아는 밴드이기도 하다.

이와 별개로 국내에서 곡 자체의 인지도는 고전 록 밴드 중에서 레드 제플린, 퀸과 더불어 가장 높다. Back in Black, Highway to Hell, Hells Bells, Shoot to Thrill, You Shook Me All Night Long처럼 워낙에 유명한 곡들은 제목이나 밴드명은 모르더라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또한 1박 2일, 무한도전, 신서유기, 런닝맨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이들의 곡이 자주 삽입되어 한두번쯤은 들어봤을 법하기에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아도 알 사람들은 다 아는 편이다. 특히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아이언맨의 OST로 쓰인 경우가 많아서 마블 팬들 중에서 AC/DC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또한 Hells Bells MLB의 전설적인 마무리 투수인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곡으로 쓰였던 곡이기에, MLB를 즐겨보는 한국 팬들 중에서도 AC/DC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국내에서 유명한 팬으로는 록 음악 마니아인 이서진이 있으며, 삼시세끼에서 이를 드러내기도 했다. 배철수의 음악캠프 28주년 기념 방송에서 배철수가 한 유명인의 신청곡을 보자 마자 이서진이 신청한 것이라고 예상하고 전화 통화를 했었다. 예감은 틀리지 않았고 그의 신청곡은 Thunderstruck. 일설에 의하면 River Plate 라이브도 직관했다고 한다.

9. 정규 앨범

연도 제목
1975 High Voltage[42]
1976 Dirty Deeds Done Dirt Cheap
1977 Let There Be Rock
1978 Powerage
1979 Highway to Hell
1980 Back in Black
1981 For Those About to Rock We Salute You
1983 Flick Of The Switch
1985 Fly On The Wall
1986 Who Made Who
1988 Blow Up Your Video
1990 The Razors Edge
1995 Ballbreaker
2000 Stiff Upper Lip
2008 Black Ice
2014 Rock Or Bust
2020 Power Up

10. 대표곡

11. 여담



[1] 호주에서 교류/ 직류(AC/DC)는 'Acca Dacca'라고 불리지만, 이 밴드의 이름은 한 글자씩 읽어서 '에이시디시'라고 부른다. 다만 호주 한정으로는 아카다카로 불리기도 한다. [2] 다만 보컬 브라이언 존슨, 베이스 클리프 윌리엄스는 영국인이다. [3] 미국뿐만 아니라 영국 등 전 세계에서는 호주보다 1년 늦게 데뷔하였다. [4] 2016년 은퇴 선언. 투어에는 동행한다. 이후 2020년 9월 30일, 필 러드, 브라이언 존슨과 함께 밴드에 복귀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5] 앵거스 영의 형으로, 2014년경부터 치매가 심각해져 활동을 중단했다. 2017년 11월 19일 사망했다. [6] 1980년 2월 19일 사망했다. [7] 원래는 건즈 앤 로지즈의 보컬. 투어 멤버로 브라이언 존슨 대신 잠시 활동했다. [8] 2020년 사망. [9] 2023년 사망. [10] 2013년 사망. [11] 전신까지 합치면 1972년이다. [12] 참고로 1위는 비틀즈, 2위는 레드 제플린, 3위는 핑크 플로이드, 4위는 이다. 롤링 스톤스, 퀸과는 음반 판매량이 거의 차이나지 않으나, 퀸이 살짝 앞선다는 주장이 주류이다. 또한 이는 하드 록 역사상 2번째로 많은 수치이며, 1위는 당연히 이 밴드. [13] 공교롭게도 둘 다 1970년대 말에 부상했다. 정확히는 비 지스는 1970년대 초부터 매우 유명한 그룹이었으나 1970년대 말 말 그대로 음악계를 디스코로 개박살낸 것이고, ac/dc는 서서히 유명해지다가 1979년에 Highway to Hell로 세계구급 밴드가 되었으나 보컬 본 스콧이 죽고 위기를 겪은 다음에 브라이언 존슨이라는 새 보컬을 영입해서 추모 앨범 Back in Black을 냈는데, 그게 역대 판매량 2위를 달성하며 빵 뜬 케이스이다. 게다가 두 밴드의 멤버들이 영국 출신이었지만 밴드 결성과 활동은 호주에서 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비 지스는 영국을 본거지로 활동했기 때문에 본토인 호주에서의 인지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면이 있다. [14] 당장 하드 록 역사상 이것보다 더 많이 팔린 앨범이 없다. 다만 이 앨범을 헤비 메탈로 생각하여 헤비 메탈 앨범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 앨범은 헤비 메탈로 분류되지 않는다. 실제 헤비 메탈 앨범중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이 앨범이긴 하나 사실 레드 제플린 또한 헤비 메탈이냐 아니냐 얘기가 많기 때문에 순수 메탈 앨범 중에서는 Metallica가 1위다. [15] 올드팬들도 기존 곡들과는 약간 색다른 분위기인 Thunderstruck같은 후기 곡들을 좋아한다. [A] 다만 국적은 호주이다. [17] 타인 위어 게이츠헤드 던스턴 [A] [19] 그레이터 런던 헤이버링 롬포드 [20] 근데 1년 뒤 뮤즈(밴드)의 라이브 무대에 특별출연해서 Back in Black을 불렀다. [21] 조카인데 삼촌인 앵거스보다 한 살 어리다. 앵거스보다 22살이나 많은 큰형 스티븐의 아들이다. [22] 스티비는 1988년 3월~11월 Blow Up Your Video World Tour에도 당시 알코올 중독이 심각해 무대에 설 수 없었던 삼촌 말콤을 대신해 리듬 기타를 친 적이 있었다. [A] 다만 국적은 호주이다. [A] 다만 국적은 호주이다. [25] 수년 전부터 심장질환 때문에 페이스메이커를 달고 살았으며, 장기간의 알콜 의존도 원인인 것 같다. [26] 사실 이전에 래리 반 크리트, 닐 스미스, 롭 베일리, 폴 매러스를 거쳐갔다 [27] 보컬 자체의 음색 때문에 취향이 갈리는 탓도 있는데, 사포를 갈아마신 듯한 특유의 쇳소리가 나는 브라이언 보다는 좀 더 시원하고 쌈박하게 내지르는, 청량감이 느껴지는 본의 목소리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28] 물론 그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본의 목소리가 뭔가 시끄럽게 앵앵거리는, 모기 소리 같다고 기피하는 경우다. [29] 이에 대해 일화가 있는데 평론가들이 'AC/DC의 음악은 한 앨범에 절반이 같은 곡인거 같다'고 말하자 이에 앵거스가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 우리는 앨범 전곡이 같은곡이다 븅신들아' 라고 응수했었다는 것이다. [30] 무대 바닥에 나뒹굴며 보컬이 목말을 태운 채로 기타 연주를 하거나 공연장을 마구 질주하기도 하고, 연주 도중 엎어진 채 옆으로 빙글빙글 돌며 기타를 연주하거나 앞발 뒤꿈치로 땅을 참과 동시에 뒷발로는 앞으로 깡총대며 나가는 동작인 Duckwalk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이 유명하다. # # # [31] Duckwalk는 원래 척 베리 처음 선보였다. [32] 본 스콧이 죽기 얼마 전 [33] 본 스콧은 AC/DC에 가입하기 이전 1972년에 아이린 손튼이라는 여자와 결혼했지만 1974년부터 별거, 1978년 이혼하였지만 친구처럼 지냈다고 한다. 아이린이 본에게 "나를 위한 가사를 써주지 않을래?" 라고 하자 본은 'She's Got Balls' 를 작사(...)했고, 이후 그녀는 본을 떠났다고... [34] 이 때문에 블루스 밴드로 시작한 에어로스미스, 딥 퍼플, 레드 제플린도 헤비 메탈인지 아닌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그러나 이 세 밴드는 헤비 메탈에 끼친 막대한 영향력 때문에 AC/DC에 비해서는 비교적 헤비 메탈 밴드로 더 많이 분류되는 편이다. [35] 흔히 레전드 밴드라고 평가받는 롤링 스톤스, 더 후, 이글스, 플리트우드 맥 등의 밴드보다도 더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했다. [36] 이것과 관련해 한 평론가가 "AC/DC의 노래는 절반이 하나의 스타일로 이뤄져있다"라고 까자 앵거스 영이 "우리는 곡 100%가 하나의 스타일인데 뭔 헛소리냐!!!"라고 일갈했던 일화가 유명하다. [37] 이와 유사하게 최근에 프로그레시브 록도 거의 없다시피 한 수준이기에, 프로그레시브 록 역사상 최고의 밴드라고 불리는 핑크 플로이드의 평가도 매우 낮아졌다. [38] 대체적으로 음악계에 미친 영향력이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할만한 편은 아니라는 평가가 많다. [39] 하드 록, 헤비 메탈, 프로그레시브 록, 심포닉 록, 록 오페라, 스래시 메탈 같은 록/메탈 계열 장르 뿐만 아니라 디스코처럼 록이 아닌 장르까지 시도하는 등 엄청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이 때문에 평론가들에게 슈퍼마켓 록이라고 까였다. [40] 월스트리트 저널의 통계 산출에 따르면 AC/DC는 역사상 6번째로 인기가 많았던 밴드이다. [41] 당장 국내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밴드 중 하나인 의 1집 하드록 성향 노래들은 인지도가 매우 낮다. [42] 호주에서 T.N.T 라는 이름으로 발매한 정규앨범과는 타이틀과 곡목 순서만 약간 다르고 사실상 동일한 앨범. [43] 영 형제와 본 스콧은 백파이프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44] 올드팬들은 브라이언 존슨보다 본 스콧을 더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45]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2편에서 죽음을 암시하는 음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46] 로저 워터스(191cm), 데이비드 길모어(183cm), 리처드 라이트(187cm), 닉 메이슨(175cm). 시드 바렛은 180cm 정도였다. [47] 대표적인 예로 트레버 호프먼 브래든 루퍼의 'Hells Bell', 00년 초반 존 스몰츠의 'Thunderstruck' 등이 있다. [48] 트레버 호프먼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49] 2001년 라이브 버전을 들어보자. 인트로부터 그 유명한 기타 리프가 울린다. [50] 반대로 비비스는 메탈리카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51] 정작 영화에서는 2~3곡 밖에 나오지 않았다. Shoot To Thrill과 Highway To Hell 등. [52] 사실 이 곡에서 백파이프는 중간에 화음을 연주하는, 꽤 중요한 요소이다. [53] 이렇게 조금 어이 없는 사유로 금지된 밴드가 많다. 가령 밴 헤일런은 반소련 선전선동, KISS는 민족주의, 핑크 플로이드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 대한 개입, 토킹헤즈는 소련 군사력 폄하(...), 주다스 프리스트는 반공주의 등등. 게다가 이것은 록 음악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어서, 도나 서머는 외설성(Eroticism)을 이유로, 빌리지 피플은 폭력성을 이유로 금지당하기도 했다. [54] 저 당시 거물급 밴드들 중에 정치적인 언행을 전혀 하지 않은 밴드는 AC/DC와 레드 제플린 정도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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