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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2월 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최초로 유증상자가 발견[1]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범국가적 확산에 대한 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대응을 기록하는 문서이다.2. 동북아시아
중국에 홍콩과 마카오 등을 포함하고 대만 등은 제외한다.2.1. 중국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중국 문서 참고하십시오.2.2. 대한민국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한민국 문서 참고하십시오.2.3. 북한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북한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대만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대만 문서 참고하십시오.2.5. 일본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일본 문서 참고하십시오.2.6. 몽골
몽골은 2020년까지만 해도 봉쇄조치 등으로 환자 수가 굉장히 적었지만, 2021년 3월부터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6월 말 기준 전체 인구의 3%가 감염, 2022년 3월 기준 15%가 감염, 동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백신 접종 속도에도 한순간에 방역 실패국으로 추락했다. 아무래도 인구가 울란바토르에 몰빵되어 있는 구조가 원인인 듯 하다. 그나마 위안은 사망자 수가 적은 점.- 2020년
- 1월
-
몽골은 1월 27일부터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하고 중국 접경지대의 유치원부터 대학교에 이르는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관련 기사
-
몽골은 3월 2일까지 중국과의 국경을 폐쇄한다고 밝혔으며, 제3국으로부터의 중국을 경유한 몽골로의 입국 또한 금지한다고 밝혔다.
- 몽골은 약 30여 명의 자국민을 2월 6일까지 본국으로 대피시키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 2월~3월
-
몽골 정부가 중국 우한에 있는 유학생을 포함한 몽골 국민들을 특별전세기편을 통해 귀국 조치했다고 한다. 총 32명이며 이 중, 영유아 1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32명 및 항공기 승무원을 포함 15명 총 47명을 14일간 격리 조치한다고 전해졌다.
출처1
출처1
-
몽골 정부, 비상대책의원회의 2월24일 16시 회의 결과, 몽골-대한민국간 항공 운항을 3월 2일까지 전면 중단시키기로 했으며 대한민국에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됨에 따른 조치라고 밝혔다.
출처2
-
2월26일 비상대책의원회의 회의 결과, 몽골-대한민국 간 항공 운항 전면 중단 기간을 3월 11일까지 연장, 몽골-일본간 항공 운항 전면 중단 추가, 해당 기간에 몽골 국민, 대한민국 국민, 이외의 대한민국을 거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 금지 및 입국 시 14일간 격리 조치 하기로 했다.
출처3 이에 따라 중국에 다녀온 몽골 대통령도 격리 조치되었다.
출처4
- 3월 10일 첫번째 확진자인 프랑스 광부가 발생하자 몽골 정부는 수도 울란바토르 - 지방간 이동을 제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도로, 철도, 국내선 항공기 포함. 첫번째 확진자는 몽골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으로 1차 감염 우려되는 50-100명이 있는 걸로, 이들의 대한 검사가 이루어지고 있다. 출처5
- 6월
-
몽골은 총 204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지만, 전원이 해외 유입 사례로 국내 감염자는 단 한 명도 없었고 사망자도 0명을 기록하고 있다.
#
- 6월 24일에 몽골 총선에서 여당이 승리했다. #
- 9월
- 2021년
- 1월
- 몽골 TV에서 한겨울 영하 25도의 날씨에 산모가 환자복만 걸친 채 아기와 병원으로 이동되는 장면이 보도되면서 산모를 혹한에 노출시킨 당국의 대응에 대해 큰 비판이 일었고, 이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이에 몽골의 오흐나깅 후렐수흐 총리는 책임을 지고 총리직을 사퇴하였다. # 다만 총리의 갑작스런 사퇴에 대해서는 6월에 치러지는 대선 출마를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되었다. #
- 3월
- 그동안 몽골은 코로나19 환자 수가 적은 편이었으나, 2021년 3월부터 지역사회에서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세 자리 수를 기록하고 있다. #
-
3일 누적 확진자가 1만 명을 돌파하였다. 한편 접종 대상자 중 17.8%인 34만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
-
15일 만에 누적 확진자가 2만대를 건너뛰고 21,995명이 되었으며 사실상 2만 2천 명인 셈이다.
-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매트는 몽골 방역당국의 미숙한 코로나19 제어가 몽골의 코로나19 대유행을 불렀다고 지적했다. #
- 4월 ~ 5월
-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신규 확진자가 계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
5월 4일 기준 백신 접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 259만 회분의 백신이 몽골에 들어왔는데 이 중 230만 회분은
시노팜 백신이었다.
-
5월 9일 기준 총확진자 수가 43,000명을 넘어 울란바토르를 중심으로 한 대유행이 아직도 맹위를 떨치고 있다.
- 5월 10일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구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확진자 수는 4월 말 피크를 찍고 감소추세지만 5월 중순에도 일 500명씩 나오고 있고, 5월 18일 확진자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
- 6월
3. 동남아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을 제외하면 사실상 독재국가이면서 의료수준이 상대적으로 뒤떨어지므로 정확한 확진자 수 및 사망자 수를 알지 못하는 국가들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강력한 봉쇄정책 덕에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과는 달리 인적 피해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다라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봉쇄정책이 지속적인 경제적 피해로 쭉 이어나가기엔 힘들기 때문에, 언젠가는 유럽, 아메리카 대륙처럼의 대유행이 일어날 수 있다. 일단은 상황을 계속 지켜보는 수밖에 없다.[3][4]그리고 2021년 4월 들어 인도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의 간접적 영향을 받기 시작하더니, 4월 상순부터 동남아에서 연쇄적으로 대유행이 발생하고 있으며, 한 때 언론에서 방역모범국이라 칭찬 받았던 베트남마저 확진자가 5000명씩 쏟아지는 등, 상황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3.1. 태국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태국 문서 참고하십시오.3.2. 필리핀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필리핀 문서 참고하십시오.3.3. 베트남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베트남 문서 참고하십시오.3.4. 라오스
- 2020년
-
중국인 확진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직전
라오스 곳곳을 6일간 관광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
확진자 0명이지만 지역이동 제한, 휴교령을 선포했다.
#
-
그 후,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한 달 만에 봉쇄령을 일부 완화했다.
#
-
라오스 정부는 봉쇄령을 추가로 풀어 일부 공장 가동을 허가하는 등 경제활동을 점차 정상화하고 있다.
#
-
6월 11일부로 종식 선언했다.
#
-
7월 5일에 베트남과 라오스의 총리가 코로나19 이후에 전격적으로 대면 정상회담을 가졌다.
#
-
라오스에서 뎅기열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
- 태국 수산시장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수입금지했다. #링크 소실
-
2021년
강력한 입국제한 및 봉쇄조치로 코로나 청정국으로서의 길로 가는 듯 했으나... 두 명의 확진자가 방역망을 무너뜨리고 말았다.[5] 설상가상으로 현재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가 전염성이 굉장히 높은 알파변이이라는 것. -
2021년 4월 21일 하루에 28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비상이 걸렸다.
#
-
비엔티안과 라오스 내 7개 지역이 봉쇄령에 들어갔다.
#
-
4월 23일 65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오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이 중 수도 비엔티안에서만 6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
-
4월 26일 신규 확진자가 113명으로 최초의 3자리수 확진자 + 최대치를 기록했다.
-
5월 현재 봉쇄령의 여파로 인해 확산세가 그나마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여전히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
5월 9일, 라오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
-
5월 14일, 두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 6월 9일, 라오스측이 베트남에 1만달러를 기부했다. #
3.5. 캄보디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캄보디아 문서 참고하십시오.3.6. 인도네시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네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3.7. 미얀마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미얀마 문서 참고하십시오.3.8. 싱가포르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싱가포르 문서 참고하십시오.3.9. 말레이시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말레이시아 문서 참고하십시오.3.10. 브루나이
- 89일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없다. #
- 92일 만에 해외 입국자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지역감염이 발생하자 봉쇄조치에 나섰다. #
3.11. 동티모르
- 6월 3일, 코이카는 동티모르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25번째 확진자 발생하자 인도네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했다. #
- 그 뒤로 울타리 정책이라는 방식을 택해서 방역하고 있다가 2021년 3월에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첫 봉쇄를 가진다. #
4. 중앙아시아
4.1. 카자흐스탄
- 카자흐스탄은 3월 6일부터 한국인의 입국을 막기 시작했다. #
- 4월 7일 카자흐스탄의 최대은행이 카스피 은행은 코로나19와의 전쟁 기간 대출 이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
- 19일부터 4월 15일까지 수도인 누르술탄과 알마티시에 봉쇄령을 내렸다. # 이후 4월 말까지 연장하였다.
- 누르술탄 시에 코로나19 환자들을 위한 응급병원이 13일 만에 완공됐다. #
- 카자흐스탄이 3월 19일부터 실시한 비상사태를 5월 10일까지 연장했다. #
- 5월 4일 시공테크가 카자흐스탄 정부에 코로나19 관련 의료용품을 지원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
-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육로 입국자에 대해 2일간 병원 격리 조처한다. #
- 카자흐스탄 정부는 6월 초부터 한국, 중국, 아제르바이잔 등을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 운항을 재개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
-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서 드라이브 스루형 선별진료소가 도입되었다.
- 출입국 관련 규정을 두고 카자흐스탄 외교부와 국경수비대간에 엇박자가 나면서 고려인 60명이 탑승을 못한 사태가 발생했다. #
- 롯데 공장에서의 집단감염이 나왔다. #
- 알마티 한국 영사관의 카자흐스탄인 직원이 확진판정 받아 일시 폐쇄된다. #
- 6월 25일 전임 보건부 장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역할을 수행할 수 없게 되자 새장관으로 고려인이 임명됐다. # 기사에 따르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전 대통령 등의 고위 공직자들도 대거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 러시아는 코로나19가 심각한 카자흐스탄을 돕겠다고 밝혔다. #
- 설상가상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원인 모를 폐렴이 확산 중인데, 코로나19보다 치사율이 높은 상황이다. 1월에서 6월까지 1,772명이 사망했고 6월에만 628명이 목숨을 잃었다. 카자흐스탄 보건당국은 원인 병원체에 대해 조사 중이지만, 아직 코로나19와의 관련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1 #2 카자흐스탄 정부는 반박하였다. # WHO에서는 카자흐스탄에서 퍼지고 있는 폐렴이 코로나19일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만약 미신고된 코로나19 사례일 경우, 카자흐스탄의 코로나19 치명률은 5~6배 이상(0.5%에서 >3%로)으로 폭등하게 된다. 게다가 원인 모를 폐렴이 키르기스스탄에도 퍼지고 있다. # 중국측은 카자흐스탄에서 퍼지는 원인 모를 폐렴에 대해 카자흐스탄의 의료 여건이 좋지 않은 탓으로 책임을 돌렸다. #
- 7월 13일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은 방역조치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
- 코로나 19 치료 과정에서 감염된 의료진에 보상금을 지급했다. #
- 강력한 방역 제한조치가 8월 중순까지 추가 연장됐다. #
- 8월 2일부터 카자흐스탄 보건부가 처음으로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폐렴환자의 24시간내 신규 발생 수를 일일 브리핑을 통해 공식 발표하기 시작했다. #
- 한국 정부가 카자흐스탄에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하면서 현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면서 카자흐스탄 정부에서 방역조치를 다시 취했다. #
- 카자흐스탄 정부가 무비자 제도의 잠정중단 조치를 12월 31일로 연장했지만, 한국과 러시아, 아랍에미리트 등 19개국은 기존처럼 무비자 제도를 유지하기로 했다. #
- 2021년부터 카자흐스탄 자체 개발 백신인 QazVac 접종이 시작되었다. # 다만 생산 능력의 부족으로 대부분 백신 접종은 스푸트니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시에 자체 개발 백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신뢰성에 대해서도 다소 의심받고 있다. #
4.2. 우즈베키스탄
-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중국으로부터 251명의 자국민을 대피시켰다. #
- 2020년 3월 15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다. 우즈베키스탄 당국은 3월 16일부터 3주간 유치원, 초중고, 대학 등에 휴교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기사
- 3월 중순 확진자가 급증하기 시작함에 따라 이미 성공적인 방역능력을 증명하고 있던 대한민국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하였고, 니조모프 마흐무더비치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또한 "한국 의료의 앞선 경험을 적용하고 시행하는 일이 우리에게 매우 중요합니다."라며 필요성을 언급했다. #
- 3월 29일 예방의학 박사인 고려대학교 최재욱 교수가 타슈켄트로 긴급 파견됐고, 우즈벡 정부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임시 최고결정기구를 신설해 최 교수를 특별정책자문으로 임명했다. 이후 우즈벡 정부가 확진자 동선 확인을 위해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하도록 하는 법령과 감염자 격리수칙 등이 만들어졌고, 한국과 흡사한 코로나19 관련 핵심 정책들이 시행되기 시작하며 최 교수는 이틀에 한 번 꼴로 현지 뉴스에 출연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 이후 우즈벡 정부의 요청으로 당초 예정보다 2주 더 머물렀던 최 교수의 귀국길이 민간항공편 운항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자, 우즈벡 정부는 4월 26일 자국 항공사의 전세기를 특별 편성하여 우즈벡에 있는 한국 교민들도 같이 귀국할 수 있게 도왔다.
- 강재권 주 우즈벡 한국대사는 "저희 같은 사람(외교관)이 한 5년 해야 될 외교를 한 20일 동안 하셨다는 그런 느낌까지 듭니다."라는 입장을 밝힐 정도였다.
- 5월 8일, 외교부에서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4월 26일부터 코로나19 대응 자문을 한 윤승주 고려대 교수의 귀국을 위해5월 10일에 임시항공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6월 15일부터 국제 노선을 단계적으로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
- 10월 11일, 한국 정부는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타슈켄트 외곽의 고려인 1세대 독거노인 요양시설에 의료진을 급파했다. #
- 10월 26일, 코이카는 코로나19과 댐 붕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즈베키스탄 시르디리야 취약계층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 12월 2일, 코이카는 우즈베키스탄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보건 전문인력 150여 명을 대상으로 K-방역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
- 2021년 7월 21일 기준, 총확진자 121,329명, 총사망자 809명이다.
4.3. 키르기스스탄
- 카자흐스탄과 같이 원인 모를 폐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기사
- 한 병원 청소부가 자신의 핸드폰 충전을 위해 백신이 든 냉장고 코드를 뽑아 버려서 1000회분의 백신이 폐기처분 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
4.4. 타지키스탄
- 통계상으로 확진자 0명이라 축구리그 개막한다. 대신 무관중으로 진행한다. # 다만 타지키스탄도 투르크메니스탄처럼 독재 정권이 장악중인 국가라, 사실상 실제 감염자 수를 은폐하고 있다는게 중론이다.
- 타지키스탄에도 4월 29일에 확진자가 나타났다. #
4.5. 투르크메니스탄
2020년 초순부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진자 통계가 없는 전세계에서 유일한 국가로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6]가 통치하는 투르크메니스탄이 꼽히고 있으며 자국 뉴스로도 철저한 방역 활동을 지휘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자주 비추고 있지만, 사실 주요 발병국인 이란과의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 결코 청정지대라고 볼 수 없는데 청정국으로 꼽히는 이유는 북한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준의 투르크메니스탄의 특유의 고질적인 정보당국의 통제 때문이다(...).[7] 사복 경찰까지 동원해서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말을 발설한 모든 사람을 체포하고 더 나아가 투르크메니스탄이 전염국가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마스크 착용자까지 체포하여 구금하기까지 일삼는다. 그 북한이 마스크 착용의무화 및 손씻기 장려, 북중 국경폐쇄, 해외 코로나 발병상황 알리기에다가 부분봉쇄조치를 단행하는 등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방역을 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코로나19의 위험성을 알렸다는 투르크메니스탄 체류 외국인들에게 무기징역까지 때리기도 했다. 당연히 언론 단속도 철저하며 코로나-19의 예방수칙마저 투르크멘인들이 걸릴 리 없다며 안내하지 않고 있다고 한다. 워낙에 정보 통제가 심한 탓에 세계에 코로나바이러스가 판데믹 수준으로 창궐한 사실, 더 나아가 코로나바이러스의 존재조차 모르는 국민들이 훨씬 많다. 때문에 사실 몇몇 확진자가 옛날부터 발생해온 상태이지만 자국의 청정한 이미지를 과시하기 위해 일부러 확진자 사례를 숨겨오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상태. 심지어 확진자를 격리시켜 고의적으로 방치해 놓아 죽게 만들어 화장시킨다는 설까지 나돌 정도. 이건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해당 질병이 판데믹 수준까지 번지고 유례없는 사태가 되어가고 있는 만큼 적시에 검사•치료하지 않으면 제대로 퇴치하는 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사 후술하겠지만 2020년 12월 19일부로 정부에서 코로나 19의 존재를 인정하고 뒤늦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시작했고, 마스크 착용자, 코로나 언급으로 인해 체포되어 구치소에 구금된 사람들과 외국인들을 석방했지만,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시나 무소식이다. # 와중에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코로나에 전혀 걸리지 않은 투르크멘 민족의 피는 전세계인들 중에도 타고났다며 국민들에게 자랑스러워하라는 망언까지도 일삼았다.또한 가까운 거리의 국가 중 하나인 타지키스탄에서도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타났다는 게 드러나면서 이러한 의심이 더욱 확신되어 가고 있다.
- 2020년 7월 현재 북한과 함께 도서국가들을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전세계에서 COVID-19 확진자가 없는 둘뿐인 지역이다. 다만 투르크메니스탄 역시 북한처럼 코로나바이러스 보도 자체에 대해 통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금지, 코로나19 단어 사용 금지를 하였다. #
- 이란과 투르크메니스탄은 6월 10일부터 국경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가 퍼진 상황에서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황금으로 만든 반려견 동상을 세우자 국제적인 비판을 받고 있다. #
-
결국 2020년 12월 19일, 공식적으로 코로나-19의 존재를 인정하고 코로나가 터지고 나서 거의 1년 만에 뉴스와 신문에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니나 다를까 결국엔 '코로나'라는 단어는 전혀 언급되어있지 않고 이를 숨기고 단순한 '계절적 질병'으로만 안내하고 있으며, 내용도 그냥 단순한 감기에 준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정작 외국인들이 이용하는 아시가바트 국제공항 홈페이지에서는 'COVID-19'라고 언급하였다.
- 투르크메니스탄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해 21일간 격리하는 조치를 취했다. #
- 확진자가 없다는 이유와 투르크메니스탄이 감염국으로 비춰질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2021년 까지도 백신 도입을 하지 않고 심지어 주변국으로부터의 코로나 백신 지원을 전부 거절하다가 12월 26일이 돼서야 스푸트니크 라이트 백신 사용을 허가했다. 백신 도입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이다. #
- 2022년 1월, 투르크메니스탄 보건 공무원을 자칭하는 한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이미 투르크메니스탄엔 10만명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주장을 했으나, 별 다른 증거는 없는 상태. 증거가 없을 수 밖에 없는게 상술했듯 정보당국의 통제로 인해 증거가 상당히 제한적일수밖에 없다. 때문에 국제 전문가들은 이 주장을 신빙성있는 주장으로 받아들이는 추세이다. # 이후로도 코로나가 완화되어가자 투르크메니스탄 내부에서도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증언들이 속속 등장하여 투르크메니스탄 내부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적지않게 나왔다는게 기정사실화된 상태이다.
5. 남아시아
5.1. 네팔
- 네팔 당국의 대응이 논란이 되고 있다. # 네팔에서 가장 큰 규모의 영문 일간지 '카트만두 포스트'(The Kathmandu Post)에 따르면 1월 5일 네팔로 귀국한 이 학생은 1월 13일에 입원한 뒤 17일에 퇴원했는데, 이 과정에서 완치가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퇴원시킨 것이 문제였다. 또한, 24일까지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항 검사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 결과도 보지 않고 2명의 의심자를 퇴원시킨 의사들 역시 비판받고 있다. # 병원의 의사들에 따르면 결과는 월요일에 공표되었지만, 환자들은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퇴원했다. 1월 17일에 퇴원한 학생 역시 홍콩으로 보낸 표본의 검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퇴원했다. 병원에서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감염자일지도 모르는 환자를 무리하게 퇴원시켰다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 한편, 열대 감염증 관리 병원(Sukraraj Tropical and Infectious Disease Control Hospital)은 격리 병동을 만드는 데에 수백만 루피가 든다며 난색을 표했다.
- 27일 전후로 열 스캐너가 공항에 설치되었다. 각국이 모두 안전 우려로 인하여 공항에 열 스캐너를 설치하자 결국 설치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하지만,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현지 공중 보건 전문가들은 열 스캐너가 에어컨이 작동하고 있는 환경에서만 정상적으로 분별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트리 부반 국제 공항은 에어컨이 없는 상태. 그러다보니, 37도 이상의 환자를 모두 구급차에 실어 정부 지정병원으로 호송하려던 계획에도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공항내 보건팀은 일단 공항내 입국자들의 건강 체크 구역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시작했다. #
- 히말라야 항공에 따르면 2월 1일부터 창사, 구이양, 선전으로 향하는 운항편의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한다. 다만, 네팔 학생들의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베이징으로의 비행은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 2월 9일 새로 알려진 기사에 따르면 네팔의 사립 연구소 'Nozomi Poly Clinic'에서 기존 자국 국민에게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인증서를 발급해줬으나, 실제 검사는 위염(gastritis)을 검사한 뒤 코로나 바이러스 대신 위염 검사를 진행하였고, 그 이후에는 혈액 샘플과 흉부 x-ray만 요청한 뒤 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000 네팔 루피(한국 돈으로 약 5만 5천원)를 요구해 왔으며, 이를 이주 노동자들과 학생에게 이미 발급하여 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증명서가 있어야만 출국할 수 있다며 해외로 출국하는 사람들에게 이 검사를 강행했는데, 슈크라지 병원의 바이러스학자인 셰어 바하두르 푼 박사(Dr. Sher Bahadur Pun)에 따르면, 네팔의 사설 실험실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테스트를 할 능력이 없고, 자격증을 발급할 권한도 없다고 밝혔다. #
- 결국 네팔 노동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시험이라는 명목으로 일어나고 있는 '부정 행위'를 조사하기 위해 노동당 대표자들과 함께 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며 이들에 대해 엄격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네팔 정부 산하의 코로나 바이러스를 검사하고 있는 국립 공중 보건 연구소는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 키트가 다 떨어져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실험실은 카트만두의 민간 연구소에서 제공한 100개의 실험 키트 중 24개를 이미 사용했는데, 네팔 보건복지부 대변인인 마젠드라 프라사드 슈레스샤(Mahendra Prasad Shrestha)는 곧 중국 후베이성에서 대피하게 될 네팔인들을 테스트하기 위해 더 많은 장비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치를 위해 '패스트 트랙'(fast-track) 절차를 통해 2만대의 코로나 바이러스 조사 키트를 조달하기로 추진하고 있다. #
- 2월 16일. 전세기를 보내 자국민 175명을 철수시켰다고 한다. # 카트만두 인근 바크타푸르에 마련된 시설에 14∼17일간 격리돼 바이러스 감염 검사 등을 받게 된다.
- 관광비자를 오는 3월 14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중단한다고 밝혔다. #
- 네팔 정부는 3월 21일부터 4월 13일까지 한국을 비롯해 유럽, 서아시아, 터키, 일본, 말레이시아발 여행객들의 입국을 막는다고 밝혔다. #
- 봉쇄령은 5월 7일까지 가진다. #
- 네팔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 6월 16일, 코이카는 네팔 보건부에 2만 건의 검사가 가능한 32만 달러 상당의 진단키트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
- 4개월 만에 코로나19 억제 관련 전국 봉쇄 조치를 해제하기로 했다. #
- 총리실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왔다. #
- 코로나19로 폐쇄되었던 히말라야 등정이 다시 재개방되었고 첫 등반팀으로 바레인 왕자였다. #
- 네팔은 코로나19가 없다고 주장했던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네팔 내각에서 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
- 네팔이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
- VOC-202012/01가 발생하였다. #
- 네팔 당국이 바레인 왕실 산악팀에 의한 코로나19 백신 2천회분 반입이 법적 절차를 밟지 않고 진행됐다며 조사에 착수했다. #
- 네팔 정부가 스푸트니크 V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
- 에베레스트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3
- 4월 들어 인도로부터 코로나19 대유행의 유탄을 맞기 시작하면서 5월에는 양성률 44%(!!)를 기록하는 등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 #
- 하루 신규 확진자가 9,127명까지 나오며 코로나19가 통제불능의 상태로 치닫고 있다. #
- 네팔의 산소통 수요가 급격히 늘자 네팔등산협회에서 히말라야를 찾은 등반객들에게 등반 과정에서 사용한 산소통을 지참해서 하산할 것을 당부했다. #
- 네팔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인도 다음으로 네팔이 심각한 상황에 처할것이라고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다. #
5.2. 몰디브
- 6월 2일, 몰디브 관광부는 7월부터 관광객들이 다시 올 수 있게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
- 마우문 압둘 가윰 전 대통령이 확진받았다. #
- 코로나19가 몰디브에서 재확산되고 있다. #
- 2021년 5월 확진자가 폭증했지만 다음 달부터 바로 안정세를 찾았다.
5.3. 방글라데시
- 방글라데시 정부는 봉쇄조치를 5월 5일까지 연장하기로 전날 결정했다. #
- 5월 6일, 확진자 수가 10,929명으로 한국의 총 확진자 수인 10,806명을 넘어섰다.
-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이 우려된다. #
- 6월 2일,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 6월 8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다카 지사를 통해 방호복 키트 1천개와 마스크 2천개를 현지 최대 압연사인 PHP스틸사에 전달했다. #
- 7월 16일, 방글라데시의 병원주가 가짜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해 35만달러(약 4억2,000만원)을 챙겼다가 체포됐다. #
- 8월 24일, 한국의 구호단체 JTS가 방글라데시의 로힝야족 난민캠프에 코로나19 방호복을 지원했다. #
- 2021년 1월 4일, 방글라데시 의약품청은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
- 2021년 1월 21일, 방글라데시 정부는 인도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00만회분량을 받았으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2021년 4월 6일, 방글라데시에서 전국적 봉쇄를 둘러싸고 항의시위가 일어났다. #
- 2021년 4월 20일, 방글라데시 정부가 전국 봉쇄 조치를 1주일 더 연장하기로 했다. #
- 미국측이 방글라데시에 모더나 백신 250만회분을 보낸다고 밝혔다. #
- 19개월만에 사망자 0명을 기록했다. #
5.4. 부탄
- 2021년 1월 8일. 첫 사망자가 보고되었다. #
- 미국 국무부가 부탄에 대한 여행경보를 전세계 유일한 1단계에서 2단계로 격하했다.
- 2021년 7월 27일 부탄 정부는 전날에 성인에 대해 백신접종이 2차까지 다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
5.5. 스리랑카
- 3월 13일부터 스리랑카 정부는 한국, 이란, 이탈리아에서 오는 여행객들을 막는다고 밝혔다. #
- 5월 4일에 강경화 장관은 스리랑카의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외교장관과 통화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 스리랑카 정부는 3개월만에 통행 금지 조치를 해제했다. #
- 7월 2일에 코이카는 스리랑카의 코로나19 탓에 어려움을 겪는 스리랑카 아동의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6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
- 총선 앞두고 다시 방역 강화했다. #
- 주 스리랑카 한국대사관과 코이카가 협력해서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스리랑카의 취약 계층 등을 위해 마스크 제작·배포와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에 나섰다. #
- 9월 23일에 주스리랑카 한국대사관은 현지 한인회 등과 함께 코로나19로 막혔던 스리랑카 우회 노선 입국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
- 10월부터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스리랑카는 통금 조치를 실시했다. #
- 2020년 경제성장률이 최악을 보여줬다. #
- 확산세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지속되다가 3월 들어서 서서히 감소하나 싶더니 4월 중순부터 무서운 속도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 5월 19일, 신규 확진자가 3623명으로 최악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다음 달부터 신규 확진자가 대폭 감소하기 시작했다.
- 한국 정부가 준 사자가 스리랑카의 동물원에서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5.6. 인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인도 문서 참고하십시오.5.7. 파키스탄
- 파키스탄도 국경폐쇄, 학교휴교령, 국제선 운항제한 등을 실시했다. #
- 4월 17일. 파키스탄 중앙은행은 전날 기준금리를 11.0%에서 9.0%로 2.0%포인트 낮췄다. #
- 4월 23일.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
- 파키스탄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귀국한 자국민의 감염 비율이 높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
- 대법원이 확산 억제를 위한 각종 제한 조치를 더 풀라고 지시했다. #
- 6월 9일 임란 칸 총리는 7월말∼8월초에 코로나19 정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 파키스탄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봉쇄조치를 해제한 지 한달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0만명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
- 롯데케미칼 등 한국기업들이 파키스탄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잇따라 기부했다. #
- 파키스탄 외교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
- 8월 10일부터 내부통제가 대부분 풀린다. #
- 대학교와 고등학교가 먼저 개방되고 중학교와 초등학교는 9월 23일과 30일부터 차례로 학생을 받게 된다. #
- 파키스탄에서 중국 킨시노 백신의 3차 임상실험이 실시됐다. #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파키스탄은 통금 조치를 실시했다. #
- 모임 300명 이상도 금지된다. #
-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파키스탄 당국이 전국의 학교에 등교 중단 조치를 내렸다. #
- 2021년 1월 19일, 파키스탄이 중국의 시노팜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
- 인도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얻을려고 하고 있다. #
-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추가 도입하기로 했다. #
5.8. 아프가니스탄
- 3월 7일, 확진자가 증가했다.
- 4월에 대통령궁 내 20명이 확진되었다. #
- 아프가니스탄 국민 가운데 3분의 1가량이 이미 코로나19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 탈레반이 코로나19 백신 코백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의 방미전에 미국측이 얀센 백신 300회분을 보냈다. #
6. 서아시아
6.1. 이란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이란 문서 참고하십시오.6.2. 레바논
- 2월 22일(레바논 현지시각) 레바논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으며, 이란에서 성지순례를 마친 후 코로나에 감염되어 병원에 격리조치, 이란에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을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
- 레바논 슈퍼모델이자 방송인 루자인 아다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레바논내 신규확진자가 크게 줄면서 레바논 정부는 규제조치 완화에 나섰다. #
- 4월 21일에 레바논에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
- 4월 22일에 레바논의 난민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 4월 27일에 레바논이 코로나19에 관한 규제 조치를 완화하기 시작했다. #
- 코로나19로 인해 레바논에선 생활고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
- 코로나19 재확산우려에 레바논 정부는 야간 통행금지를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
- 5월 14일에 레바논 보건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코로나19 확진자를 8명으로 집계했다. #
- 5월 27일에 레바논내 시리아 난민촌에서 최소 15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 #
- 레바논 정부는 7월 1일부터 국제공항을 다시 열고 여객기 운항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혔지만, 국제공항 이용객은 2019년의 10%로 제한한다고 밝혔다. #
- 7월 1일, 이집트와 레바논은 국제공항을 재개항했다. #
-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다. #
- 7월 30일, 레바논 정부는 봉쇄조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 8월 6일, 하마드 하산 보건장관은 베이루트 항구 폭발 사고의 여파로 코로나19가 확산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를 밝혔다. #
-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중이다. #
-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봉쇄 조치도 내려졌다. #
- 유엔평화유지군(UNIFIL) 군인 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 10월 11일, 레바논 내무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놀이공원, 술집, 나이트클럽의 폐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 11월 1일, 레바논 정부는 야간통행 금지령을 시행했다. #
- 전국적인 봉쇄 조처가 11월 14일부터 30일까지 적용된다고 발표했다. #
- 2021년 1월 동안 전국 봉쇄령을 다시 발표했다. #
- 레바논내 코로나19가 대확산 추세에 들어갔다. #
- 화이자 백신 계약 체결했다. #
- 레바논내에선 코로나19 봉쇄조치가 연장되자 이에 반대하는 시위가 일어났다. #
6.3. 바레인
- 바레인도 이란처럼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 #
- 바레인 F1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3월 20일 ~ 22일까지 예정된 대회는 무관중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
- 이란서 전세기 철수 자국민 77명이 코로나19 확진받았다. #
- 6월 2일, 바레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한국을 넘어섰다. #
- 코로나19에 걸린 환자가 의사에게 일부러 기침한 혐의로 구속돼 조사받고 있다. #
- 바레인 왕세자이자 제1부총리인 살만 빈 하마드 알 칼리파가 중국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알려졌다. #
- 의료진들 한해서 중국 시노팜 백신을 긴급승인했다. #
- 2021년 2월 25일에 바레인은 미국의 존슨앤존슨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
- 2021년 4월 22일에 이스라엘과 바레인은 상호 백신 여권을 인정하기로 합의했다. #
-
2021년 4월 말에 누적 확진자가 인구의 10%을 넘었다.
6.4. 시리아
- 2월 13일(시리아 현지시각으로는 2월 12일) 정부가 국경 관리를 돌입했다. #
- 잔존 세력이 있는 isis도 발병국 출국 금지 내렸다. #
- 시리아 북동부의 쿠르드족 지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
- 4월 28일 휴먼 라이츠 워치는 시리아 정부와 쿠르드 지방정부가 코로나19 검사장비와 의약품등의 반입을 막고 있어 시리아 북동부 지역에는 코로나19에 대비할 의료 및 보호장비가 전혀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
- isis에서 손을 자주 씻는 등 전염병예방에 대한 지침을 내리고 있다. #
- 8월 21일. 반군이 점령한 지역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 #
- 8월 24일. 시리아 헌법위원회의 소위원회에서 의원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회의가 중단됐다. #
- 시리아 내 유엔 직원 2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2021년 3월 1일에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
6.5. 이스라엘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이스라엘 문서 참고하십시오.6.6. 요르단
- 요르단 정부는 요르단에 있는 외국인들과 국제학생들의 국제여행을 임시적으로 제한한다고 발표하였다. #
- 요르단 정부가 공항을 폐쇄 했다.
- 요르단 정부는 3월 21일 (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에 통행 금지령을 내렸다. #
- 라마단 후 까지 공항과 국경을 닫아야한다고 발표하며 라마단 중간 쯤 생활이 정상적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 8월 5일부터 국제선 항공편 제개한다. #
- 시리아와의 국경을 일주일동안 폐쇄한다. #
- 요르단내 시리아 난민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
- 9월 28일 강경화 장관은 아이만 사파디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과 관련한 방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
- 11월 1일 요르단 정부는 11월 11일부터 5일 동안 전국적으로 다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봉쇄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
- 2021년 1월 10일 요르단 총리 등 각료들이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 #
- 2021년 3월 13일 나티르 오베이다트 보건장관이 산소 공급 부족으로 코로나19 병동에서 최소 7명의 환자가 사망한 것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 이 사태로 병원 5명을 체포하고, 국왕이 질타하기도 했다. ##
6.7. 사우디아라비아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사우디아라비아 문서 참고하십시오.
6.8. 아랍에미리트
자세한 내용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가별 대응/아시아/아랍에미리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6.9. 오만
- 10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한다. #
- 재확산이 커지자 야간통행금지를 실시한다. #
- 12월 22일, 아흐메드 알 사이디 보건부 장관은 영국에서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의심된다고 발표했다. #
- 2021년 1월에 다시 국경을 닫는다. #
6.10. 이라크
- 이란의 확진자가 사망한 이후 예방을 위해 이란과의 국경 폐쇄, 이란행 항공기 운항 중단, 이란 경유자의 입국 금지 조치를 시행하였다. #
- 3월 28일, 이라크의 정치인인 무크타다 알사드르는 코로나19 확산이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탓이라고 주장했다. #
- 이라크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에 의혹을 제기한 영국 로이터통신의 취재 허가를 3개월간 취소하고 과징금 2만 달러를 부과했다. #
- 이라크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배로 급증하고 있다. #
- 이라크내 한국인 근로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
- 한국 정부는 이라크에서 교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전세기를 투입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
- 7월 21일 이라크 카르발라 한국 건설사 현장의 코로나19 확진자가 40명으로 늘어 우려했던 집단 감염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사망자가 2명 발생했다. # 이라크내 상황이 안 좋아지자 정부는 군용기를 띄우기로 했다. #
- 7월 23일 이라크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50대 한국인 노동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한국으로 이송 대기 중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 위처럼 의료체계가 열악하다보니 한국인들의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점이 우려가 크다. #
- 8월 15일 주이라크 대한민국 대사관 에르빌 분관은 쿠르드 자치정부에 코로나19 방역 물품 40만 달러(약 4억8천만원)어치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
- 이라크 보건부는 이라크내 일일 확진자수가 4,293명이라고 밝히면서 이라크내 상황이 심각해지고 있다. #
- 9월 14일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은 이라크 보건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돕기 위해 한국산 진단키트와 워크스루 방식의 검사소를 기증하기로 했다. #
- 9월 20일 이라크 정부는 이라크내 확진자가 늘어나자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 9월 24일 대우건설은 이라크 정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기증했다. #
- 9월 25일 바이오니아는 이라크 보건복지부와 240만달러 규모의 코로나19 진단검사 실험실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 12월에 화이자 백신 도입하기로 했다. #
- 2021년 2월 11일, 주 이라크 한국 대사관은 이라크에 한국산 마스크 27만6천 장을 이라크 보건부 산하 이라크의약품공사에 전달했다. #
- 3월 27일 이라크 보건부는 24시간 동안 새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5062명이라고 밝혔다. #
- 후세인 전 대통령에게 사형판결을 내렸던 판사가 코로나19로 사망했다. #
- 두달새에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인 시노팜백신을 받았다. #
- 4월 24일, 바그다드에서 코로나19 환자들을 수용하던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82명이 사망하고 110명이 부상당했다. #
- 7월 13일, 이라크 당국이 남부 드히콰르주 코로나19 치료 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92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
6.11. 예멘
- 코로나 19사태가 이슈가 되면서 코로나 19 사태의 심각성을 알았는지 내전이 2주간 휴전되었다. # 비록 코로나 19확진자가 나타났지만 그 이후에도 휴전이 2주정도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
- 그리고 사우디가 휴전 연장을 일방적으로 발표하였다. #
- 예멘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발생했다. #
- 5월 14일, 유엔특사는 예멘 정전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예멘내에서 코로나19 감염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
- 예멘이 코로나19에도 강타당하면서 국제사회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
- 6월 6일, 예멘 정부는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482명이라고 발표했다. #
- 치명률 27%까지 올라간 상태이다. #
- 예멘 보건부는 예멘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9명 늘었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에 이어 홍수까지 발생하면서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
- 공식적으로는 2000명대 이지만 실질적으로 100만명 이상이라는 분석이 있다.
- 예멘의 코로나19 치명률이 세계 최고인 것을 나타났고 10명중 3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
6.12. 쿠웨이트
- 쿠웨이트항공도 쿠웨이트 보건부와 민간 항공청의 지시에 따라 이란행 항공편 운항을 모두 중단했다고 한다. #
- 쿠웨이트 정부는 이란에서 오는 입국자, 이란 방문 비자나 체류비자를 받은 적이 있는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고 이란을 여행한 자국민은 14일간 격리해 감시하고 있다. #
- 쿠웨이트 정부가 이란발 배편의 자국 항구 입항을 금지했다. #
- 3명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
- 태국행 항공편을 금지하였다.
- 쿠웨이트가 쿠웨이트를 오가는 모든 여객 항공편을 3월 13일(현지시간) 밤 12시부터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는 또 12∼28일까지 임시 공휴일을 선포해 각급 학교뿐 아니라 관공서, 민간회사에 강제 휴무하도록 했다. #
- 8월까지 초장기 휴교령을 내렸다. #
- 4월 10일에 쿠웨이트측에서 교민225명을 태운 특별기가 한국으로 도착하고 기업인들에 대한 예외적인 입국허가가 내려졌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
- 쿠웨이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20일 동안 전면 통행금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
- 5월 28일에 쿠웨이트항공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외국인직원 1,500명을 해고한다고 밝혔다. #
- 쿠웨이트 정부는 2021년까지는 석유부문에서 외국인을 고용하지 않기로 했다. #
- 쿠웨이트 정부는 8월 1일부터 국제선과 공항 운용을 일부 재개한다고 밝혔다. #
- 9월 8일에 쿠웨이트 보건부는 숨을 내쉴 때 편하도록 하는 밸브가 달린 마스크 수입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
- 코로나19의 여파로 쿠웨이트의 경제가 어려워지자 무디스는 쿠웨이트의 신용등급을 Aa2에서 A1으로 낮췄다. #
- 12월 24일에 쿠웨이트가 코로나19 백신의 대규모 접종을 시작했다. #
- 2월 7일부터 2주간 비시민권자는 입국 금지한다. #
- 쿠웨이트 정부는 8월 1일부터 백신 접종자에게만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다. #
6.13. 카타르
- 2020년
-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대유행을 국제적 존재감을 높이는 외교의 기회로 삼으면서 적극적으로 지원활동하고 있다. #
- 카타르 정부는 무증상자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를 시작했다. #
- 카타르 정부는 한국가스공사 측에 진단키트 수입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고, 이에 바이오니아가 50억원치의 진단키트 및 검사장비를 카타르에 수출했다.
- 카타르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집 밖으로 외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안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
- 카타르의 총 확진자가 29,000명을 돌파하였으며, 전체인구대비 확진율이 1%를 능가하면서 나라인구중 90명중 1명꼴로 확진되었다. 이는 55명중 1명꼴로 확진받은 산마리노에 이은 세계 2위이며, 3위는 110명중 1명 확진받은 안도라이다.
- 2020년 5월 28일 기준 카타르는 총 207,033명을 검사했고 50,914명이 확진판정을 받음에 따라 양성률 24.6%에 달한다. 이는 아직도 카타르에 지역감염이 만연함을 의미한다. 부근의 섬나라인 바레인은 카타르보다 양성률이 훨씬 낮으며 검사량도 카타르보다 30% 정도 많은 거와 대조적이다.
- 2020년 6월 26일 기준 카타르의 검사자수 대비 양성률은 27.1%로 5월 28일 때보다 더 상승했다.
- 2020년 7월 3일 기준 카타르는 총 98,600명이 누적 확진 되었는데 무려 인구 28명중 1명이 감염된 충격적인 결과이다. 인구의 3.52%가 감염되었는데, 이는 전세계 독보적인 1등이며 2등은 인구의 2%정도가 감염된 산마리노이다. 중요한건 산마리노는 종식 직전인 반면 카타르는 아직도 하루에 신규확진자가 1,000명씩 쏟아지는 상황이라 미래가 어둡다. 그래도 어느 정도 확산세가 꺾이는 중이다. #
- 7월 8일, 강경화 장관은 카타르의 외교장관과 전화통화를 하면서 기업인교류확대를 요청했다. #
- 3달 만에 확진자가 200명대까지 내려왔다. #
- 7월 30일 기준 카타르의 검사자수 대비 양성률은 22.4%로, 이전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지역사회 감염이 만연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 10월 7일 바이오니아는 카타르에 187만달러(한화 약 21억8천만원) 규모의 코로나19 검사제품을 추가로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 2021년
- 2021년 2월 3일 공공과 민간 사업장의 출근 인원을 80%로 제한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일련의 규제를 발동했다. #
- 2022년에 월드컵을 개최하는 카타르 정부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외국인에 한해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
- 7월 12일부터 관광객 입국 비자 발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
- 2023년
- 2023년 1월 3일,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음성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
[1]
출처:
Chaolin Huang, Yeming Wang, Xingwang Li, Lili Ren, Jianping Zhao, Yi Hu et al. Clinical features of patients infected with 2019 novel coronavirus in Wuhan, China. Lancet 2020
[2]
몽골의 인구를 감안시 당시 많은 편이었다.
[3]
상당수
동남아시아 국가의 국가수입에 관광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다 보니 대외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청정국 이미지를 유지하기 위해 초기에 강력한 봉쇄정책을 취했다. 그러나 경제적 피해 때문에 계속 할 수도 없고 지방 관리들의 부정부패도 큰 편이라 국경을 통한 밀입국을 눈감아주는 등 문제점들이 속출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미얀마는 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넘는 등, 상황이 악화되고 있다.
[4]
이 뿐만 아니라 동남아 국가들은 유럽과는 달리 행정및 통계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누락과 통계 조작으로 통계의 진위성에 의혹이 있으며, 실제로 태국의 경우
이주노동자를 통계에 고의적으로 누락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5]
라오스의 59번 확진자가 태국에서 밀입국한 60번 확진자와 접촉을 한 후 확진판정 전에 비엔티안의 클럽, 식당, 마사지샵을 돌아다니는 바람에 일이 겉잡을수 없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라오스의 코로나19 상황은 이전까지 굉장히 괜찮았기에 라오스 국민들은 마스크 착용을 거의 하지 않아서 감염이 순식간에 번질수 있다.
[6]
아이러니한 건 이 사람은
치과의사 출신이다.
[7]
이 때문에 투르크메니스탄의 별명이 다름아닌
중앙아시아의
북한. 그나마 사형제는 1999년 이후 폐지된 상태지만 사형제가 없는 거만 빼면은 인권유린은 북한과 다를 바가 없다.
[8]
다만 오래된 분쟁으로 검사할 상황이 없거나 능력이 상실되어 불확실했고, 이미 확진자가 있었던게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