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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Carl Albrecht Oberg 카를 알브레히트 오베르크 |
출생 |
1897년
1월 27일 독일 제국 함부르크 |
사망 |
1965년
6월 3일 서독 플렌스부르크 |
복무 | 슈츠슈타펠 (1932년 ~ 1945년) |
최종계급 |
슈츠슈타펠
무장친위대
대장 (상급집단지도자) 질서경찰 대장 |
주요 참전 |
제1차 세계 대전 제2차 세계 대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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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왼쪽은 피에르 라발 비시 프랑스 총리이고 가운데가 카를 오베르크 오른쪽은 SS 소령 헤르베르트 하겐이다. |
2. 초기 행적
독일 제국의 함부르크에서 의사의 아들로 태어난 오베르크는 1914년 8월에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군에 지원입대해 1916년 9월에 소위로 승진한 후 1, 2급 철십자 훈장을 수여받았다. 전후 함부르크로 돌아온 오베르크는 소매상과 플렌스부르크의 공장에서 일하면서 1923년에 5살 연하였던 아내와 결혼해 세 자녀를 두었다. 1926년에 함부르크로 돌아온 오베르크는 수입과일 판매회사에서 근무하다가 1930년 가을에 회사를 퇴직하고 함부르크 시청 가까운 곳에서 담배 소매업을 운영하였다.3. 나치당 가입과 친위대 입대
1931년 6월에 나치당에 입당한 오베르크는 1932년 4월에 친위대에 입대했는데 1933년 5월 15일에 친위대 장군이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가 함부르크의 친위대 조직시찰때 눈에 들어 추천을 받아 1933년 7월 1일부터 오베르크는 하이드리히의 사령부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이윽고 오베르크는 하이드리히의 오른팔이 될 정도로 위세를 얻었는데 1934년 6월 30일에 일어난 장검의 밤 사건당시에도 하이드리히의 측근으로서 적극적으로 관여했다. 이후 하이드리히와 사이가 약간 벌어진 오베르크는 친위대 본부를 떠나 하노버의 참모지도자로 이동했는데 1939년에는 작센 주의 츠비카우에서 경찰서장으로도 일했다.4. 제2차 세계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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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위대 집단지도자 및 질서경찰 중장 오베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