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합의사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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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기타리스트 관련 밈2.2. 악기 브랜드 관련 밈
2.2.1. 메추리박스2.2.2. 쉑평2.2.3. 엄준식 타일러2.2.4. 재거 기타2.2.5.
잭수니2.2.6. 짱커2.2.7. 엘릭서 2팩2.2.8. 입장권2.2.9. 캠퍼 없으면 거지2.2.10. 티즈 사면 정병2.2.11.
헥스
2.3.
씹덕 관련 밈2.4. 유명인 관련 밈2.4.1. 꾸벅좌2.4.2.
나코코2.4.3.
닌주2.4.4. 명지대 앤더슨2.4.5. 부기좌2.4.6. 생닭2.4.7. 성결대 3352.4.8. 오철좌2.4.9. 정훈좌2.4.10.
워후2.4.11. 초건조2.4.12.
코리안시2.4.13.
AZ2.4.14. 2분좌
2.5. 그 외 밈2.5.1. 나니아 연대기2.5.2. 난 기타를 ㅈㄴ 본능으로 느낌2.5.3. 노력과 재능2.5.4. 데미안의 하상하상기타2.5.5. 베들갑2.5.6. 보지는 메기2.5.7.
소금2.5.8. 쏜카스2.5.9. 앰창존나웃을준비2.5.10.
오물 풍선2.5.11. 우우...일붕이...우우래2.5.12. ✋이 갤은 ~하네✋2.5.13. 일마갤 단톡방2.5.14. 일붕샵 / 일붕캐스터2.5.15. 잇카스2.5.16. 자동연주기타2.5.17. 주제를 알아라2.5.18. 좆좆좆좆2.5.19.
재즈
탈모2.5.20. 텔레단2.5.21. 40만원2.5.22. 65만원
1. 개요
디시인사이드 일렉트릭기타 마이너 갤러리에서 통용되는 밈들을 정리해놓은 문서.2. 목록
가나다-숫자 순으로 정렬되어 있다.2.1. 기타리스트 관련 밈
2.1.1. 김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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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문서에서 해당 밈의 역사를 참고해보면 알 수 있듯, 본래는 일마갤이 생기기 10년도 더 전부터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통용되던 밈이었다. 다만 기타리스트 관련 밈인데다, 일마갤 내에서 관심도와 언급 빈도가 대단히 높은 잉베이 말름스틴 관련 밈임에도 일마갤 내에서 해당 밈이 사용되는 빈도는 생각만큼 크지는 않다. 누군가가 자짤로 사용하거나 잉베이 관련 언급이 나올 때 가뭄에 콩 나듯 보이는 정도.
이후로는 잉베이 말름스틴 항목에도 나와있는, 내한공연에 펜더 기타를 들고온 팬의 기타를 강탈하고 나중에 본인의 일펜 저가형 시그니처를 보내줬다는 썰이 재조명되면서 잉갈비라는 멸칭을 획득했다.
[clearfix]
2.1.2. 김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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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즈비 TV 항목에도 어느정도 나와있지만, 호불호가 꽤 갈릴만한 직설적인 한줄평, 블루스에 기반한 펜타토닉 후리기 시연 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도로 싫어하지만 과거 낙원상가 몰락에 대한 소신발언 등으로 일마갤 내에서의 호감도는 의외로 높은 편이다.
저 사진 외에도 기어타임즈에서 보여준 각종 쇼맨쉽이나 퍼포먼스, 한줄평 등이 짤로 편집되어 돌아다니기도 한다. 예시
2.1.3. 내시그나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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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유튜버 나코코가 본인의 시그니처 기타 홍보 영상에서 이 밈을 그대로 제목에 사용하기도 했다. #
2.1.4. 달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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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밈의 원본이 되는 일마갤 게시물 [ 펼치기 · 접기 ]
- >
존메이어는
2002년경
펜더의 마스터빌더 "존크루즈"를 찾아 커스텀
스트랫을 제작한다이 기타가 존메이어를 상징하는 기타 black one(검은놈) 으로 헤비레릭 된 바디로 유명하다
존메이어는 이 기타를 매우매우 사랑했다고 한다
그는 이 검은 기타를 "영혼의 단짝"이라고 불렀으며 잠드는 순간까지도 치고싶다며 직접 하드케이스를 들고 집까지 들고가서 침대에서 안고 잤다
투어 스탶에게는 "black을 운반하는 스태프는 오직 black만을 들어달라 그것이 손상되지 않는 것에만 집중해달라"
라고 부탁할 정도였다
하지만 black one은 모든 투어에 끌려다니며 여러 나라 여러 기후를 견뎌야만 했고, 그 결과 넥이 트위스트 돼버린다
기타러라면 알겠지만 트위스트 된 넥은 무슨 수를 써도 복구할 수 없다
인터뷰 대기 중이던 존메이어는 이 소식을 듣자 한시간 넘게 혼자 멍을 때렸다고 한다
이후 black one을 소생시키기 위해, 존메이어는 다시 "존크루즈"를 찾아간다
"얼마를 원해도 좋다... 난 단지 그때와 똑같은 것을 바란다"
존 크루즈는 자신의 고객중 가장 유명한 존메이어를 만족시켜주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black의 넥을 "카피"했다고 한다
그렇게 새로운 넥이 완성되었고, 존메이어는 거대한 기대감에 부푼채 black에 새 넥을 꽂아넣는다
하지만 약 5분의 연주 후 존 메이어는 자리에 주저앉아 울기 시작한다
"달라...달라..."
존 메이어는 엔지니어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black에 다시 트위스트된 넥을 꽂아넣는다
비틀린 넥을 보며 존메이어는
"가짜가 될 바엔 망가진 채가 낫다"
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일마갤 원본글
존 메이어 관련 밈으로, 그가 과거 애지중지 여기던 펜더 블랙 원 스트라토캐스터에 관련된 일화에 MSG를 몇 스푼 첨가한 썰이 퍼지며 생긴 밈이다. 해당 게시물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존 메이어가 애지중지 여기며 사용하던 블랙 원 기타의 넥이 오랜 사용과 투어로 파손되자 그는 해당 기타를 만든 펜더 커스텀 샵의 마스터 빌더 존 크루즈에게 블랙 원의 교체용 넥을 만들어달라 부탁하였고, 마침내 교체용 넥을 장착하였으나, 결국 그가 원하던 소리는 나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원하던 톤이 나오지 않는다며 자리에 주저앉아 울었다는 내용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달라... 달라..."라고 되뇌였다는 부분이 유저들에게 특히 강한 심상을 남겼다. 존 메이어 본인부터가 기타 톤에 있어 엄청난 내공을 자랑하는 기타리스트이기도 한데, 저 부분이 특히 기존의 존 메이어의 이미지에 결합되어 은은한 광기를 느끼도록 만들었고, 순식간에 밈이 되었다.
2.1.5. 스티비 레이 본
헬리콥터 추락으로 인한 사고사라는 얼핏 보기에 어이없이 느껴질 수도 있는 사망 사유, 그리고 그가 탑승했다가 사망한 헬리콥터가 당시 동반 투어를 다니던 에릭 클랩튼이 탑승하려던 헬리콥터였다는 점 때문에 사실 에릭 클랩튼이 계획적으로 스티비 레이 본을 암살한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에 가까운) 음모론이 존재한다. 거기다가 에릭 클랩튼은 과거부터 인종차별, 백신 반대 운동 등 논란이 될만한 행동, 발언도 수도 없이 한 데다가 조지 해리슨, 패티 보이드와의 관계로 대표되는 인성 문제까지 겸비한 인물이기에 이러한 음모론이 터무니 없는 소리라 할지라도 무의식적으로는 또 그럴싸하게 느껴지는 것도 있다.그 외에는 라이브에서 기타를 어지간히도 험하게 다뤄댔고, 실제 이로 인해 파손된 기타들도 꽤 많았는데, 정작 본인이 그렇게나 험하게 다뤄대던 넘버원 스트라토캐스터가 수리가 불가능할 정도로 파손되기 전에 기타리스트 본인이 먼저 죽어버린지라,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밈에 엮이기도 한다. 다만 종종 실력적으로 까이는 아래의 슬래시에 비하면 기타 연주나 실력 자체에 대한 호감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Scuttle buttin'을 커버하는 사람들도 심심하면 보이는 편.
2.1.6. 슬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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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밈과 관련하여 슬래시는 건즈 앤 로지스의 전성기였던 1980년대 말 ~ 1990년대 중반,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대 중후반까지는 말그대로 폭풍간지에 가까운 포스를 뽐냈었으나[2],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외모 변화, 연주력 하락 등 여러 요인으로 포스가 떨어졌다는 평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거기에 더해 연주력 논란까지 존재하는 것이, 건즈 전성기 때부터 잉베이 말름스틴같은 테크닉 지향 기타리스트들에게 "밴딩 음정도 제대로 못 맞춘다."라며 미치도록 까인 건 매우 잘 알려진 일화이고, 점차 나이가 들어가며 그나마 있던 기량도 점점 하락하여 예전만 못하기 때문. 예시 1 예시 2 즉 이 밈은 어떻게 보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예전만큼의 포스를 내보이지 못 하고 있는 슬래시에 대한 조소의 의미가 일부 들어가 있다고도 분석할 수 있다.
간혹 친근하게 슬바오라고 부르거나, 종종 전 부인과 이혼해서 재산을 분할했다고 놀리는 정말 나쁜 글들이 올라오기도 한다.
2.1.7. 팀 헨슨
폴리피아의 리드 기타리스트. 전부터 일마갤 이용자들 사이에서 곱상한 외모와 SNS에서의 행적들 탓에 게이로 간주된지 오래였고[3], 일부는 아예 여기서 더 나아가 남성 치고는 곱상한 외모에서 따와 헨순이,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에서 보여주는 시니컬한 무표정, 그리고 마따끄 밈에서 따온 얼음왕자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상의를 탈의하고 올린 거울 셀카(후방주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헨카스라고 불리며 일종의 혐짤 테러용 사진으로 사용되기도 했고, SNS에 올린 일부 관능적인(?) 사진들을 모은 디시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2023년 8월경에 갤러리 권장 닉네임 기능이 추가되고서는 갤 내의 거의 모든 유동닉들의 닉네임이 헨슨성노예로 고정되기도 했다. 현재는 그냥 일붕이로 고정된 상태
2.2. 악기 브랜드 관련 밈
2.2.1. 메추리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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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메트리박스는 국내에서 정가 16만원대에 판매되던 평범한 저가형 멀티 이펙터였으나, 이 이펙터를 먼저 구입한 몇몇 갤러리 이용자들의 꾸준한 바이럴에 힘 입어, 결정적으로 알리익스프레스의 한 판매점에서 무려 6만원대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에 물량을 풀어버리면서[4] 2024년 3월에서 6월까지 갤러리 내에서 수많은 유저들이 구입하게 되었다.
2.2.2. 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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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갤러리 유저들의 혐오감을 일으킬만한 글(ex. 게이, 씹덕, 멘헤라, 퍼리, 페도필리아, 글카스 등)이나, 논란의 여지가 있는 글, 갤러리 내에서 여론이 좋지 못한 대상에 대한 지지글을 쓴 뒤 본인이 쉑터 기타를 쓴다는 것을 강력하게 어필하거나 글 최후반에 쉑터 로고나 쉑터 기타 사진을 첨부하는 식. 예시 1 예시 2 예시 3
가성비 댓글의 공식에 따라 아예 쉑이나 ㅅ정도로 축약하여 부르기도 하며, 근래에는 갤러리 내에서 욕 먹을 짓을 하는 사람들을 대충 쉑터 유저로 단정짓고 두들겨 패는 현상까지 관찰되는데, 이건 또 갤러리 내에서 쉑기방패로 불린다.
자매품으로는 펜평[5], 깁평[6] 등이 있다.
2.2.3. 엄준식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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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내에서 아무런 언급 없이 엄준식이라는 단어가 쓰인다면 대부분은 제임스 타일러를 지칭하는 것이다. 혹자는 제임스 타일러 특유의 저 헤드를 보고 흡사 얀데레 일기장 같다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2.2.4. 재거 기타
하지만 이런 소규모 영세 브랜드가 일마갤 내에서 밈이 된 이유는 따로 있는데, 해당 브랜드의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온라인상에서 보여주는 여론 통제, 그리고 인성 논란이 주기적으로 보고 되어 왔기 때문이다. 기타의 스펙을 물어본 뒤, 조금만 더 알아보고 연락을 드리겠다 하거나, 답장을 몇 분 정도 늦은 문의자들에게 가정교육을 운운하며 다짜고짜 부모님을 들먹이는 경우 # # 등이 보고된 바 있다. 거기다 해당 사장이 온라인에서 이러한 여론들을 신고하여 내리거나 고소드립을 시전하는 등 안하무인 행태를 보이고 있어 갤러리 내에서는 이름이 똑같은 믹 재거라고 부르거나, 초성만 따서 ㅈㄱ라고 부르거나 아예 그 브랜드 등으로 애둘러 부르고 있다.
해당 일화들을 전해들은 많은 일마갤 이용자들은 "왜 망하기 직전까지 몰렸는지 알만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일마갤에서 해당 브랜드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심한 조리돌림을 당했지만 꾸준한 소통시도와 피드백 수용으로 여론을 급반전시킨 헥스의 사례도 있었기 때문.
2.2.5. 잭수니
2023년경, 한 일마갤 유저가 자신의 잭슨 기타의 지판 염색을 시도하면서 발생한 일련의 해프닝에서 파생된 밈.해당 유저는 본인이 가지고 있던 잭슨 기타의 지판이 너무 못생겼다며[8] 지판 염색을 하겠다고 글을 작성하였으며, 이후 온갖 호들갑을 떨며 염색 용품 등을 사는 등 일마갤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하지만 작업 이후 올라온 후기에서의 모습은
용두사미가 따로없는 이 황당한 상황을 다른 유저가 "잭수니의 일기" 라는 제목으로 요약하여 일기 형식으로 작성한 글이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개념글에 가버리며 해당 유저의 잭슨의 별명도 자연스레 잭수니가 되어버렸고, 급기야는 의인화된 팬아트까지 나오기에 이르렀다.
또한 이 사건을 기점으로 깁수니, 펜수니, 쉑수니 등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생겨나 지금까지도 해당 기타들을 지칭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여담으로 해당 밈의 발단이 된 잭슨 기타는 추후에 톤 팟이 거세되면서 한 번 더 패러디 짤을 양산하게 되었다.
2.2.6. 짱커
중국에 위치한 현지 공장들과의 컨택을 통해 저렴하게 커스텀 기타를 만들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MYP라는 국내 업체를 부르는 멸칭. 짱커라는 단어는 중국을 부르는 멸칭인 짱깨와 커스텀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2024년에 한 일마갤 이용자가 무려 120만 원이라는 거금을 들여[9][10] 이곳에서 써 모던 카피 기타의 커스텀을 진행하면서 "어떻게 짱깨 커스텀에 120만 원을 태우냐?"같은 식으로 놀리는 이야기들이 다른 일마갤 이용자들 사이에서 돌기 시작하였고, 이것이 짱커라는 명칭이 생기는 계기가 되었다.일마갤 뿐만 아니라 뮬에서도 해당 업체와의 컨택을 통해 커스텀 악기를 제작하였다는 후기들이 올라왔으나, 반응이나 후기는 하나같이 영 좋지 않은 편이었다. # # 자잘한 마감 이슈들부터 시작해서 마감 기한이나 제작 스케쥴, 배송 일자가 길게는 몇 달씩 미뤄지기도 했으며, 부품의 스펙이나 목재의 그레이드가 뒤바뀌는 일, 거기에 아예 주문했던 사양과 맞지 않는 제품을 완성품이라며 보내오는 일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뮬과 일마갤 양쪽에서 논란이 되자 어느 순간 게시판에 올렸던 모든 글들을 삭제하고 도망쳤다. 밝혀진 바에 따르면 논란이 된 판매자는 원래 뮬 악기장터에서 중국산 악기나 이펙터를 판매하다가 모종의 사유로 정지를 먹고 플랫폼을 번개장터로 옮겼으나 여기서마저 정지를 당했으며(!), 이후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중국 현지 공장들과의 직거래를 통해 커스텀 악기를 만들어주는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관련글 다만 위 후기들에서 언급된 답이 없는 품질과 악기 견적 및 오더 수용 당시의 이상할 정도로 자신감 넘치던 태도[11] 탓에 피해자들은 시작부터 이미 한탕 치고 도망칠 의도로 사업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후 공론화가 되면서 해당 사업을 진행하던 인물의 신상이 유포되기도 했는데 놀랍게도 2023년 기준으로 중국계 국제 학교에 재학중이던 고등학생으로 밝혀졌다. 즉 해당 사태가 발생한 2024년 기준으로는 잘 쳐줘도 대학 신입생 정도의 나이였다는 것.
해당 밈의 유래가 된 120만 원 짱커 기타를 오더한 일마갤럼은 결국 2024년 11월 12일경 해당 기타를 45만 원이라는, 오더 총 비용에 비하면 터무니 없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에 뮬 악기장터에 던졌는데, 놀랍게도 단 하루만에 판매되었으나, 해당 기타를 구입해간 인물이 다시 55만원에 해당 기타를 뮬 악기장터에 올려버리면서(...) 잠시 갤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혹자는 일련의 사태를 두고 결국 최후의 승자는 기타의 원주인도, 되팔이를 목적으로 기타를 사간 뮬저씨도, MYP 브랜딩으로 짱커 브로커를 하던 인물도 아닌, 해당 기타를 만든 어느 이름모를 중국 공장이라는 촌철살인급 평가를 남기기도 했다.
2.2.7. 엘릭서 2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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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입장권
뉴럴 DSP의 쿼드 코텍스(Quad Cortex) | 펜더의 톤 마스터 프로(Tone Master Pro) |
쿼드 코텍스는 2024년 기준 국내 정식 판매가가 대략 260만 원 정도 하는 대단히 값비싼 장비이지만 그 탁월한 성능 덕에 갤러리 내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이 매우 많았고, 이런 추세가 연 단위로 계속되며 갤러리 내에서 해당 장비를 갖춘 사람들의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지면서 "이 쯤 되면 사실 쿼드 코텍스가 일마갤 입장권인 게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온 것이 밈의 시발점이 되었다.
다만 2024년 중순쯤부터 펜더에서 새로 출시한 멀티 이펙터인 톤 마스터 프로(Tone Master Pro), 속칭 "톤마"가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고 입장권 자리를 쿼코와 양분하고 있으며, 최근 뉴럴이 새로 출시한 스톰프형 멀티 이펙터인 나노코텍스가 출시된 이후로 갤러리 이용자들의 엄청난 비판과 욕을 바가지로 들어먹으며[12] 민심을 잃은 이후에는 톤마가 사실상의 입장권 역할을 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특정 브랜드의 장비를 소유하는 것을 일종의 자격으로 평가한다는 점에서 아래의 캠퍼 없으면 거지 밈의 직계 후손 격 밈이라고도 볼 수 있다.
2.2.9. 캠퍼 없으면 거지
캠퍼를 가지고 있던 한 유저가 캠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다 거지이다라는 글을 작성한 것을 갤러리 이용자들이 비꼬면서 생겨난 밈.캠퍼를 가지고 있지 않은 이용자들이 아예 자발적으로 본인이 거지라는 자학을 하기도 하고, 캠퍼를 구입했으니 더 이상 거지가 아니다 라는 용례로 사용되기도 했다.
2.2.10. 티즈 사면 정병
말 그대로 T's Guitars를 사용하는 유저들이 정병이라는 내용의 밈.[13]이 밈 때문에 간혹 티즈기타를 구입했다는 기추글이 올라오면 거의 이 밈으로만 댓글이 도배되는 일도 있었다. 사건 사고 문서에 나오는 핸드싱크 논란을 일으킨 기타 유튜버가 주력으로 사용하던 기타 모델도 티즈기타의 Arc-STD 24 모델이었다는 점도 해당 밈이 널리 사용되는 원인이 되었다.
2023년 5월 23일 친목질 사태 이후로는 자매품으로 깁슨 사면 정병이라는 밈도 돌고 있다.[14]
드라이브 페달을 리뷰하던 한 갤러의 말에 의해 드라이브 페달이 많으면 정병이라는 말도 있다.
2.2.11. 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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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에 사용되었던 대문 이미지 |
2024년도 이후로는 기타 커뮤니티 전반에서 나오는 피드백들을 깔끔하게 수용하고, 기타 유튜버들의 라이브 방송 출연을 통해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의 긍정적인 행보를 보이면서 민심이 매우 좋아진 적도 있었다. 하지만 2024년 2월을 기점으로는 소위 '헥드리스'로 불리는 헤드리스 기타 N-400 모델이 출시, 배송되고서는 또 다시 마감 문제가 여기저기서 터졌기에 그나마 나아졌던 민심에 다시 한 번 금이 갔다.
2.3. 씹덕 관련 밈
2.3.1. 니나기타
걸즈 밴드 크라이의 주인공 이세리 니나가 작중에서 사용한 G&L ASAT 클래식 기타를 지칭하는 단어.인지도나 판매량 면에서 소위 메이저 브랜드들에 비해 떨어지며 고전을 면치 못하던 G&L에서 애니메이션을 통한 홍보, 그리고 판매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인지 제법 많은 물량을 생산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돌기도 했으며[15], 실제로 발매 당시 정가 79,200엔 정도였던 해당 모델이 애니메이션 종영 이후엔 무려 20,000엔이나 추가로 가격이 오르면서 애니메이션 방영의 특수를 제대로 누리는 중이다.
2.3.2. 모모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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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니나기타가 애초에 보급형 양산형 모델을 내세운 것과 달리 이쪽은 기타 한 대 한 대를 서로 다른 사양으로 생산하는 소규모 커스텀 공방의 악기라 애니메이션 방영 전 동일한 사양으로 생산되었던 악기도 약 한 자릿 수밖에 없었으며, 제조사 측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나름 해당 분기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뒤에도 단 몇 대 정도 외엔 추가 생산을 계획중이지 않다는 뉘앙스의 공지를 남겼기에 원본 모모카기타는 구하기가 매우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16]
다만 사이키델리즘 사이코마스터 모델이 근본적으로는 펜더 재즈마스터의 바디 모양과 사양을 카피한 제품이라는 점 때문에 사이키델리즘 공방이 아닌, 펜더 재팬 등에서 나온 훨씬 저렴하고 비슷한 색상을 가진 모델을 구입하는 유저들도 일부 있었다. 예시
2.3.3. 봇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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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연휴를 전후해서는 봇제비 뇌절이 너무 심해졌다 판단한 완장단의 판단에 따라 약 2주간 갤러리 내에서 봇제비 떡밥을 굴리는 행위가 금지되기도 했지만, 곧 풀려서 많은 유저들이 해당 밈과 짤을 사용하고 있으며, 2024년 중순 이후로는 발음을 뭉개서 부찌빙이라 부르는 경우도 간간히 보이고 있다.
2.3.4. 봇치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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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에서는 해당 기타를 사용하다가 이후 야마하의 퍼시피카로 갈아타는 묘사가 등장하지만, 야마하 퍼시피카 시리즈는 원래부터 일마갤에서 입문용 ~ 중급용 일렉트릭 기타로 자주 추천되는 기종이었는데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애니메이션에서도 마지막 화인 12화 끄트머리에서나 등장하는 정도였기에 특수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봇치기타라고는 잘 불리지 않는다.
원본이 되는 깁슨 1968 레스폴 커스텀 리이슈가 한두 푼으로 살 수 있는 저렴한 기타는 절대 아니기도 하고, (봇치 애니가 뜨기 전까지만 해도) 레스폴 커스텀 연식 중 제일 인기가 없고 인지도도 떨어지는 연식이기도 해서 지금도 갤러리에서 진퉁 봇치기타를 사용하는 유저는 보기가 힘든 편이다. 그런 이유도 있어 2022년 하반기부터 2023년 초반기 사이에 봇치 더 록을 보고 입문용 일렉트릭 기타를 구매했다는 사람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이 깁슨제 대신 좀 더 가격이 저렴한 에피폰제 레스폴 커스텀을 구입하였기에 해당 모델을 입문용으로 구입했다는 글이 올라오면 봇치 더 록 관련 디시콘들이 댓글로 주르륵 달리는 광경도 볼 수 있었다.
여담으로 2023년경 낙원상가의 한 악기점에서 장기재고 구형 에피폰 레스폴 커스텀을 푼 적이 있는데, 이 기타는 또 봇치 + 에피폰이라는 뜻에서 봇피폰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리고 얼마 뒤에 실제로 에피폰에서 고토 히토리 시그니처 레스폴 커스텀을 발매하면서 봇피폰의 자리는 해당 모델이 이어받게 되었다.[17]
2.3.5. 롯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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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밈과 비슷한 맥락으로 기타의 신, 기타의 어머니 등으로 제목을 올려놓고 아사히 롯카의 짤을 살포하는 경우도 자주 있었다.[19] 2022년 하반기 이후로 혜성처럼 등장한 봇치기타에 밀려 2024년 기준으로는 잘 언급되지 않는 편이다.
2.3.6. 요즘 급식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지네 ㅅㅂ
제목을 '요즘 급식새끼들 수준 존나 떨어지네 ㅅㅂ'로, 내용은 '하긴 하루히도 안본애들이 사랑을 알겠냐'로 적어놓는 씹덕 꾸준글. 일마갤에서 찾을 수 있는 가장 최초로 올라온 글은 2022년 1월 22일에 올라온 해당 글로 보인다.솔직히 야겜 안하는 애들이 사랑이 뭔지나 알겠냐 밈과 어느정도 일맥상통하는 뉘앙스이다.
2.3.7. 유이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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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사와 유이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원래부터 애니메이션 매니아나 일렉트릭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간간히 쓰이던 말이었고, 저 두 대상이 전부 교집합으로 모이는 일마갤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주 쓰여왔다. 2022년 이후로는 상단의 봇치기타에 밀려 현재는 잘 사용되지 않는 중이며, 레스폴 스탠다드를 기추했다는 이야기나 관련 떡밥이 던져지는 상황이 아니면 보기가 힘들어졌다.
2.4. 유명인 관련 밈
2.4.1. 꾸벅좌
나무의 Quality가 매우 좋고 또한 나무판 두께가 대단히 얇아서, Stroke의 울림이 굉장히 좋습니다. 기타 소리는 무려 50년 동안 나무가 잘 건조된 제품이라, 절대로 Neck이 휠 일이 없고, 또한 가슴을 울렁거리게 하는 소리와 그윽한 중저음이 잘 어울려서, 따뜻하고 Balance 좋은 소리를 냅니다. 한 마디로, 웬만한 All solid 기타보다 훨씬 좋은 소리가 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기타의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컨대, 그냥 기타를 살살 치면서 가만히 가지고만 계셔도, 절대로 가격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기타의 상태는 Old 기타임에도 불구하고, Crack이나 배부름 없이 상태가 아주 좋고, 단지 생활 기스만 조금 존재할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장의 전시품 정도 이상의 완전 Special급 상태입니다. 따라서 Setting 완벽하게 되어 있고, Dent 일체 없습니다. Neck은 아주 곧고, 줄 높이가 낮아도 전혀 Buzzing 없습니다. Fret의 상태는 95% 정도됩니다. 기타 소리는 마치, 대포를 쏘는 굉음처럼, 매우 우렁차고, 참 좋습니다. 그저 가슴을 먹먹하게 할 따름입니다.
Negotiation 일체 없습니다.
전남 여수 직거래 시 30만 원, 고택배 시 31만 원, Air cap으로 잘 포장하고, Box에 넣어서 안전하게 보내드리겠습니다.
부속품은 Soft case, String, Pick, Cleaning 천입니다.
실제 뮬 악기장터에 업로드했던 30만 원짜리 야마하 합판 통기타의 판매글 中[20]
현재. 기타의 상태는 Old 기타임에도 불구하고, Crack이나 배부름 없이 상태가 아주 좋고, 단지 생활 기스만 조금 존재할 뿐입니다. 전체적으로 매장의 전시품 정도 이상의 완전 Special급 상태입니다. 따라서 Setting 완벽하게 되어 있고, Dent 일체 없습니다. Neck은 아주 곧고, 줄 높이가 낮아도 전혀 Buzzing 없습니다. Fret의 상태는 95% 정도됩니다. 기타 소리는 마치, 대포를 쏘는 굉음처럼, 매우 우렁차고, 참 좋습니다. 그저 가슴을 먹먹하게 할 따름입니다.
Negotiation 일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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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은 Soft case, String, Pick, Cleaning 천입니다.
실제 뮬 악기장터에 업로드했던 30만 원짜리 야마하 합판 통기타의 판매글 中[20]
항상, 뜨거운 마음으로 기타를 사랑하는 주위의 여러 분께서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도움을 주셔서, 진실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판매글 댓글창을 통해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달아주던 대댓글
뮬 악기장터에서 활동했었던 어느
되팔렘으로,
2020년경에는 갤 내에서 100템좌[21]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했다. 뮬 내에서 사용했던 닉네임은 기타제일좋아.판매글 댓글창을 통해 항의하는 사람들에게 달아주던 대댓글
뮬 악기장터에 올라온 매물들을 엄청나게 후려친 가격으로 매입하여 약팔이[22] + 비싼 가격에 되파는 행위 + 일체의 네고조차 안 받는 내로남불로 꽤 많은 뮬 이용자들의 성토를 받았던 것과 동시에, 판매글에서 로마자로 쓴 영어 단어와 한국어를 섞어쓰는 영한혼용체, 항상 꾸벅이라는 의성어를 뒤에 덧붙이는 특이한 말투로 화제가 되었던 인물이다. 몇몇 일마갤 유저들이 뮬에 올려놓은 판매글에서도 가격을 후려치는 행위 탓에 말이 많았으며[23], 2023년경 결국 많은 신고가 누적되었는지 뮬 운영자에 의해 모든 판매글들이 게시중단되었다.
여담으로 아래 오철좌와 마찬가지로 전남 여수에 거주하는데다 둘 다 꾸벅이라는 말투를 자주 사용했던 터라 갤러리 이용자들에 의해 사실 같은 사람이 아닐까? 라는 식으로 오해를 당하기도 했으나 다른 사람이다.
2.4.2. 나코코
대한민국 출신의 여성 기타 유튜버로, 유튜브로 요청되는 여러 곡들의 리퀘스트, 그리고 일마갤 유저들이 좋아할 법한 유형의 곡들을 커버하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특히 아래 닌주와는 달리, 웬만한 방구석 취미 기타리스트들을 아득하게 능가하는 준수한 기타 실력까지 겸비하였기에 갤러리 내에서 기타 실력으로 까이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편이다. 영상 촬영 시 입고 나오는 코스프레 의상들의 노출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이쪽으로 언급되는 경우도 잦고, 날씬하고 길쭉한 체형이기에 갤러리 내에서는 나코코 눈나라고 불리는 경우도 볼 수 있다.거기다가 콜트에서 나코코 시그니처 모델이 나오기로 결정되고, 이 모델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홍보하면서 일마갤 내수밈인 내시그나사라를 영상 제목으로 사용하면서 일마갤을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 다만 2024년도 중반기부터 영상 촬영 시 착용하는 의상들의 수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기어이 유듀패치 #를 붙이고 나오는 연주 영상까지 올라왔다. 그래서 그런지 갤러리 내에서 이런 과도한 수위에 거부반응을 보이는 유저들도 있다.
유튜버 외적으로는 댓글창에서 벌어지고 있는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하는 중년 ~ 노년층 시청자들의 성희롱성 주접 댓글이 간혹 캡쳐되어 올라오기도 한다. 젊은 사람들의 댓글에서는 느껴지지 않는 심연이 느껴진다는 평이 대부분.
2.4.3. 닌주
현재는 은퇴한 여성 기타 유튜버.본인부터가 유튜브 댓글창에서 일마갤발 드립들을 치며 노는 등 어느정도 일마갤에 대해 알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으며, 영상이 올라오면 일마갤 측에서도 관련 떡밥이 돌기도 했다. 다만 영상 컨셉이 컨셉인데다 유튜버 본인부터가 미성년자라 질색하는 일마갤 이용자들도 생각보다 많았으며, 은퇴한 현재는 비슷한 컨셉으로 기타보다는 자극적인 섬네일과 노출로 유저를 끌어모으는 몇몇 여성 기타 유튜버들을 짭닌주, 포스트닌주라고 부르는 식으로 언급된다.
당연하겠지만 이런 '짭닌주'들에 대한 일마갤 유저들 대다수의 반응은 꽤 부정적이다. 노출도가 높은 옷차림으로 허접한 연주영상을 올려도 나름 잘 만든 커버 영상을 압도적으로 상회하는 조회수가 나오니 훌륭한 연주를 위해 열심히 기타를 연습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착잡할 것이다.[24][25]
이러한 일부 여성 기타 유튜버들의 자질 문제는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기타 관련 사이트, 커뮤니티에서도 자주 언급되는 주제이며, 간혹 몇몇 이용자들에 의해 이런 불만들이 모이고 모여서 여성 기타 유튜버들에 대한 광범위한 혐오로 분출되기도 한다.
2.4.4. 명지대 앤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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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와 있었으나, 현재는 원본 영상이 내려가 위 사진을 포함한 스크린샷 한 두장 정도가 남은 게 끝이다.
당시 실제 영상을 봤던 이용자의 회상에 따르면 거스리 고반의 곡[26]을 연주했으나, 바람빠진 타이어, 헬륨가스 먹은 할배 목소리로 비유되는 힘 빠지는 톤에 박자도 완전히 나가는 등 영 좋지 못한 연주를 보여줬다는 듯 하다. 당시 여론도 비싼 기타를 쓰는 건 자유지만 저건 너무 겉멋만 든 연주같다는 평이 우세했다고.
2.4.5. 부기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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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경 부계정에 마지막으로 통기타를 연주하는 영상을 올린 뒤( #) 2024년 현재까지 어떠한 소식도 없는 상태이다. 이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영상에서의 모습이 과거 업로드했던 영상들과 달리 초췌한데다 체중이 엄청나게 감소한 모습이었기에 당뇨 등의 지병을 앓다가 현재는 사망한 것이 아닌가 추측되고 있다.[27]
2.4.6. 생닭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후방주의) 콜라보레이션 1의 GIF 캡쳐본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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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담으로 해당 이용자가 들고있던 에피폰 리비에라 커스텀 P93도 졸지에 중고시장에 올라오면 가장 경계해야할 매물로 낙인찍혔었다. 이후 이 사람을 계승한다며 속칭 생닭 2호라 불리는 인물이 등장하기도 했다.
2.4.7. 성결대 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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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영상에 등장한 원생의 연주가 실용음악과 기악과 합격자 하면 으레 떠올릴 법한 깔끔한 연주와는 크게 동떨어져 있었는데다[31], 학원 측에서 해당 떡밥이 일마갤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곳에서 부정적인 의미로 화제가 되고 있다는 걸 확실히 인지한 이후[32]에도 영상을 내리는 등 학생을 보호하려는 적극적인 후속조치가 전혀 없었다는 부분 때문에 학원에서 소위 말하는 고로시를 하기 위해 영상을 끝끝내 내리지는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합리적 추론을 내놓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 # 거기에 더해 노트 타이밍이 하나도 안 맞다가도 가끔 하나씩 맞는 경우가 있어 그럴 때마다 쾌감이 든다는 글에 어떤 이용자가 댓글로 흑섬 드립을 친 것이 개념글에 간 이후 댓글 참조, 여기서 파생되어 해당 영상을 흑섬 335라 부르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거기다 해당 인물이 영상 내에서 쉑터 기타를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도 일마갤 내에서 별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해당 문서의 쉑평 문단 참조. 다만 추후 유튜브 댓글을 통해 해당 원생이 기타를 시작한지 만 1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 것이 밝혀진 뒤로는 일마갤 내에서 "오히려 저 짧은 시간만에 대학 실용음악과에 합격할 정도면 재능충이다."[33], "기타 3년 넘게 친 나보다도 더 잘 치는 것 같다"같은 반응들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해당 학원의 원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일마갤에 글을 작성하기도 했다. 일마갤 원글 해당 글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 처음에는 대댓글을 달아주었으나, 점점 해당 원생과 지도교사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하여 현재는 댓글을 모두 막았다.
- 해당 영상은 원생이 대학에 합격한 뒤, 잠깐 기타를 내려놓고 쉬다가 우연히 찍게 된 것이다. 서로 열심히 만든 영상이었기에 업로드하였다.
- 영상을 내리는 등 후속 조치를 취하려 했으나, 이미 인스타그램 등 여러 곳에서 해당 영상을 퍼갔고, 자칫 이러한 영상들이 재업로드되는 등 본인들의 컨트롤을 벗어나는 사태가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영상을 내리지는 않았다.
- 학원의 대표로서 나(글쓴이)를 욕하는 것은 괜찮으나, 자칫 학생과 지도교사에게 피해가 갈 수 있으니 너무 이들을 비하하는 말들은 자제를 부탁한다.
2.4.8. 오철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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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적으로 안 좋은 기타 속주의 예시를 보여주는 충격적인 연주들 덕에 K- 리처드 벤슨, 아방가르드 기타리스트 등으로 불린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속주 뿐만 아니라 느긋한 템포로 진행되는 곡들을 연주할 때도 박자가 완전히 나가거나 밴딩 자세, 피치 조절이 잘못되어 있는 등 기본기가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추정하건데 최소한의 기본기도 쌓지 않고 속주에만 집착하다가 그 과정에서 생긴 안 좋은 버릇들이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고착화된 케이스로 보인다. 저 특징적인 연주를 따라해본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생각 이상으로 특유의 지저분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다고.[35]
원래는 남들이 뭐라 해도 본인 방식대로 기타를 즐기는 유쾌한 뮬저씨정도로 인식되었으나, 뮬 정치/논쟁 게시판에서 반 국힘/ 반중/ 반일/ 국뽕 떡밥으로 밭갈이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고서는 일마갤 내에서의 여론이 나락으로 떨어졌다.[36][37] 2023년 하반기부터는 ESP 기타 이벤트에 참가했다가 같은 정치/논쟁 게시판의 질 나쁜 친일 성향 유저들에게 일본은 싫어도 일제 기타는 못참냐는 식으로 공격을 당하고 있는 걸로 보인다.
위에서도 언급했듯, 원래 일마갤에서는 직일동 잉베이, K- 리처드 벤슨 등으로 불렸으나,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일마갤 내에서도 잘 알려진 인물이 되자 아예 귀테러급 속주를 남발하는 기타 연주자들을 일컫는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해당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정확도 없이 기타를 비비듯이 연주하는 것을 '오철행동'이라 부른다거나, 비슷하게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에게 '~오철'이라는 별명을 붙인다거나 하는 등이다. 가령 서양오철 흑인오철 17호닭오철 등이 있다.
한 일마갤 이용자가 이 인물의 테크닉과 연주 습관 등을 분석한 글이 있다. 링크. 요지는 연주 습관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던 사람 특유의 움직임과 손가락 배치가 보인다는 것. 원래 바이올린을 연주하다가 어떠한 계기로 일렉트릭 기타로 악기를 바꾸었고, 그 과정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할 때 사용하던 습관들을 그대로 기타 연주에 잘못 적용해버리면서 위와 같은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이다. 물론 어디까지나 추측이기에 그가 실제로 바이올린을 오랜 기간 연주했었는지는 단언할 수 없다. 이후 유튜브 채널에 바이올린을 연주한 경험이 전무하다고 본인이 직접 댓글을 남김으로써 이 추측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여담으로 연주시 사용하는 장비들이 깁슨 커스텀 샵 레스폴 히스토릭, 펜더 USA 잉베이 말름스틴 시그니처, 데임 이현석 시그니처, Line 6 Helix 등 꽤 고가, 하이엔드 제품들이다. 어떻게 보면 연주력은 장비보다 손임을 보여주는 극단적인 예시라고 볼 수도 있겠다.
2.4.9. 정훈좌
존나 안타깝게도 가요
ccm 톤이 대세인 우리나라에서
퍼즈는 사용하기 힘든 악기로 인식이 되어있다.
우리나라 기타 유툽에 올라오는 신제품 오버나 디스토션 리뷰들을 보면 존나 소리가 다 똑같다..
책상앞에 앉아서 오인페에 연결해서 디지털 롱딜레이 심하게 걸고, ccm이나 락발라드 솔로 하는거 보면 소리가 다 똑같다.
그런 소리는 굳이 아날로그 페달을 안 써도 pod 궁둥이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
리뷰라면 적어도 앰프에 마이킹하고 브레이크업한 사운드와 클린앰프 사운드를 비교하면서 페달 사용을 보여줘야 하는데..
일단 책상앞에서 mr 존나 크게 틀어놓고 롱딜레이 걸고 리뷰하는 영상은 거르기를 추천한다.
블로그 원글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로 본명은 이정훈.
유튜브 주소
네이버 블로그 보다시피 정훈좌라는 명칭은 본명에서 따온 것이다.우리나라 기타 유툽에 올라오는 신제품 오버나 디스토션 리뷰들을 보면 존나 소리가 다 똑같다..
책상앞에 앉아서 오인페에 연결해서 디지털 롱딜레이 심하게 걸고, ccm이나 락발라드 솔로 하는거 보면 소리가 다 똑같다.
그런 소리는 굳이 아날로그 페달을 안 써도 pod 궁둥이로도 똑같이 만들 수 있다.
리뷰라면 적어도 앰프에 마이킹하고 브레이크업한 사운드와 클린앰프 사운드를 비교하면서 페달 사용을 보여줘야 하는데..
일단 책상앞에서 mr 존나 크게 틀어놓고 롱딜레이 걸고 리뷰하는 영상은 거르기를 추천한다.
블로그 원글
일마갤 내에서는 빈티지 기어 신봉자의 대명사격으로 언급된다. 실제 본인도 1964년에 생산된 펜더 Pre-CBS 스트라토캐스터, 펜더 브라운페이스 앰프, 클론 센타우르 등 다수의 고가/빈티지 기어를 소장하고 있으며, 당장 유튜브 채널의 이름부터가 vintage rules - 기타리스트 이정훈이다. 다만 이 빈티지 기어, 스타일 사랑이 대단히 강한 편이라 간혹 현대적인 대상[39]이나 여타 본인이 싫어하는 대상에게 매몰찬 혹평을 가할 때가 많은데, 이 과정에서 나온 글 일부가 일마갤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기도 한다. 가령 해당 인물이 본인의 블로그에서 테크니컬 기타리스트로 잘 알려진 거스리 고반을 두고 "톤이 너무 심심하고 얇다." "얼마 안 가 잊혀졌다." 라고 단정지었던 사례는 지금까지도 일마갤 유저들 사이에서 거론될 정도. #
다만 기타 실력 자체는 프로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이로 인해 일마갤 내에서 해당 인물을 추종하는 이용자들도 꽤 존재한다.
해당 인물이 남긴 어록으로 디시콘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
2.4.10. 워후
여성 기타리스트 겸 유튜버인 뮤나를 지칭하는 별명. 워후라는 별명은 아래의 유튜버 초건조가 이 인물의 유튜브 커버 영상에 남긴 댓글의 작업 멘트에서 유래되었다.2.4.11. 초건조
한 기타 유튜버의 본명에서 고소를 피하기 위해 초성만 따온 뒤 여러 번 애너그램하여 만든 별명.[41]커버 및 레슨에서 아이바네즈에서 나온 폴 길버트의 시그니처 모델을 자주 사용하는데다, 실제 폴 길버트 커버로 명성을 얻었던 인물이기에 간혹 코리안 폴 길버트라고 불리기도 한다.
2023년 이후로는 화제성을 가진 라이벌들이 나타나기도 했고, 본인 또한 슬슬 논란이 될만한 행동들을 자중하고 있는지 갤러리 내에서의 언급 빈도는 날이면 날마다 떡밥이 타던 당시에 비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편이다.
2.4.12. 코리안시
기타 유튜버, 스트리머인 소유랑을 일마갤 내에서 부르는 별명. 명칭 자체는 한국을 뜻하는 코리아, 그리고 호주 출신의 여성 기타리스트인 오리안시가 합쳐져 만들어진 것이다.기타 유튜버, 스트리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음에도 워낙에 화제성을 가진 다른 유튜버들이 많다보니 일마갤 내에서의 언급 빈도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다.
2.4.13. AZ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기타리스트로, 갤러리 내에서는 유튜브 채널명에서 따와 이모셔널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과거에는 일마갤에서 AZ의 곡을 커버하는 대회가 열릴 정도로 민심이 매우 좋았었으나, 유튜브 채널에 연도별로 업로드하던 기타 추천 영상에서 일마갤 유저 중 한 명과 일련의 분쟁이 발생한 것을 계기로 대략 2021년도 말부터 2023년도 초까지는 일마갤 내에서 민심이 급격하게 추락했었다.
현재는 AZ가 비정기적으로 커버를 올리는 정도를 제외하면 유튜브 활동을 거의 중단하다시피 하면서 갤러리 내에서 언급되는 빈도나 관련 떡밥이 많이 사그라들었고, 오히려 AZ 채널에 거의 반고정으로 출연하던 쪼맹 쪽이 본인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트위치, 치지직에서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면서 갤러리 내에서 더욱 많이 언급되는 편이다.
2.4.14. 2분좌
2019년경에 일마갤에서 활동했던 한 이용자로[46], 위에 나오는 유튜버 초건조와 재즈 관련으로 설전이 벌어졌고 당시 설전의 캡쳐본[47], 이로 인해 열린 기타배틀에서 승리했던 인물이다.[48]이 기타배틀에서 "2분짜리로 끝내준다."라는 명언을 남기고 갤러리 이용자들 모두가 납득할만한 훌륭한 재즈 기타 연주를 보여주고 승리를 얻어냈기에, 그 포스에 반한 다른 갤러리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냈었다. 평소 갤러리 내에서 말투나 태도가 기분나쁘다는 말도 있었으나, 기타 연주실력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었던데다, 조공짤 골라오는 솜씨도 기가 막혔다고 회자된다. 현재는 해당 인물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던 영상을 내려버려서 누군가 재업로드하는게 아닌 이상 해당 영상을 볼 방법은 없다.
2.5. 그 외 밈
2.5.1. 나니아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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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만입니다..."라고 댓글을 달고 추천을 해주는 것이 불문율이었다.
2.5.2. 난 기타를 ㅈㄴ 본능으로 느낌
[일반] 난 기타를 ㅈㄴ 본능으로 느낌 일붕이 | 2000.00.00 00:00:00 악보도 타브도 아무것도 모를 때 첫 음 잡으면 어떻게 피킹해야할지 감이 딱 옴 베이스 칠 때 필인 넣는 거 즐겼는데 학밴 부회장이 베이스 처음 잡은 거 맞냐고 그러더라 근데 이러다가 빡센 노력충한데 따라 잡히면 좀 슬플 듯 나도 어지간한 노력충이 아닌데 |
원글에 함께 첨부되었던 노엘, 리암 갤러거 사진도 함께 넣어주는 경우가 많다.
2.5.3. 노력과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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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배: 그러면 이쯤에서 궁금해지는게, 처음에
기타,
베이스로 시작을 하기로 했을 때 완전 초보자 수준이셨어요?
히나: 그냥, 아예 노베이스였어요.
쵸단: 맞아요, 도도 모르는...
고영배: 근데 지금 3, 4개월 만에...
쵸단: 노력과, 재능의...
위 영상 5분 35초부터의 대화문
QWER이
소란의 보컬인
고영배와 함께 했던 콘텐츠에서 나온 발언. 고영배가 QWER이 결성 당시 어떠한 음악적 베이스도 없었음에도 단 기간에 정식 데뷔 후 밴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해 감탄하자, QWER의 리더 쵸단이 한 말이다.히나: 그냥, 아예 노베이스였어요.
쵸단: 맞아요, 도도 모르는...
고영배: 근데 지금 3, 4개월 만에...
쵸단: 노력과, 재능의...
위 영상 5분 35초부터의 대화문
갤러리 내에서 밈으로 활용될 때는 실력은 뛰어나지만 대중적 인지도는 크지 않은 밴드들의 사진을 올려놓고, "이들은 노력과 재능이 없어서 뜨지 못했다." 라고 비꼬는 식으로 활용된다.
2024년 5월 6일자로 갤러리 내에서 QWER과 관련된 떡밥[49]이 일체 언급 금지되면서, 언급 금지가 풀리지 않는 이상 더 이상 쓰일 일이 없는 죽은 밈이 되었다.
2.5.4. 데미안의 하상하상기타
필명 데미안이라는 인물이 집필, 및 운영하는 기타 교본 및 동명의 유튜브 채널.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직접 연구한 과학적인 기타 연주의 정수를 담았다고 주장...하지만 기타 교본치고는 미묘하게 비싼 가격[50]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 정도로 과하게 자신감 넘치고 단정적인 서술[51], 가독성 떨어지는 구성 덕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며, 더 나아가 아예 기타 교본으로서의 효용성을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었다.2019년~ 2020년경 일마갤에서 기타 교본을 추천받는 뉴비들에게 이 교재를 추천해주는 낚시(?)가 유행하기도 했다. 다만 실제 후기를 보면 교본, 유튜브 영상의 강의가 꽤 도움이 되었다는 평도 많다. 판단은 알아서.
2.5.5. 베들갑
이거지… 베이스의 진가 모르는 사람들 안타까움,, 베이스의 둥둥거리는 묵직한 저음이 얼마나 매력적인데
해당 댓글이 달린 유튜브 영상
해당 댓글이 달린 유튜브 영상
베이스 매력도 모르면서 치노 교회베이스가 아깝다야 그냥 일렉으로 바꿔라
베이스의 그 저음의 매력도 모르사람이 입털고있네
그냥 시비거는게 목적이라면 대댓글 삭제하고 저멀리 가주세요
베이스의 베자도 모르는 음알못이 이러네
해당 댓글이 달린 유튜브 영상
베이스의 그 저음의 매력도 모르사람이 입털고있네
그냥 시비거는게 목적이라면 대댓글 삭제하고 저멀리 가주세요
베이스의 베자도 모르는 음알못이 이러네
해당 댓글이 달린 유튜브 영상
아니 베이스의 소리를 못듣는 놈들은 음악을 들을자격이 없어
캡쳐본
베이스 +
호들갑의 합성어로,
2022년 즈음부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릴스 등지에서 출몰하기 시작한
베이스 주접,
과몰입 댓글들을 비판, 풍자하기 위해 등장한 단어이다.캡쳐본
사실상 디시인사이드 악기 마이너 갤러리의 빅텐트가 되어버린 일마갤에서 두 번째로 많은 인구수를 차지하는 베이스 연주자들의 통한이 일부 들어가 있는 밈으로, 대부분의 유저들이 비판하는 이들의 문제점은 상황에 맞지 않는 주접성 댓글 살포로 베이스 연주자들의 이미지 저해, 베이스를 악기나 음악 활동이 아닌 밈, 유행으로만 소비[52], 댓글창에서의 우월감 설파와 완장질[53], 베이스 입문자들에게 잘못된 정보 설파[54] 등이 있다.
이들이 베이스에 이렇게까지 과몰입하는 심리를 예측하는 글도 여럿 올라온 바 있다. # # # # # 결론을 말하면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는) 베이스 음을 들을 수 있는 본인이 특별한 사람이라는 우월감 혹은 선민의식, 음악에 대해 아는 건 적지만 있어보이고는 싶어하는 심리 등이다. 마이너부심, 좆문가, 더닝 크루거 효과 문서 참조.
다만 이들이 열심히 베이스를 바이럴해서 밴드를 결성할 때 항상 부족하던 베이시스트들의 수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인 효과가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실제로 만성적인 베이스 부족에 시달리던 중/고등학교, 대학교 밴드부에서 갑자기 베이스를 치겠다는 입문자들이 늘어나서 기존에 밴드부 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사례도 존재한다.
2.5.6. 보지는 메기
[일반] 보지 일붕이 | 2000.00.00 00:00:00 는 메기 |
자극적인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내용은 별 것 없는 유형의 낚시글로[55], 일마갤에서 해당 키워드로 검색되는 가장 최초의 글은 해당 글(2020년 6월 14일자)로 보인다. 간혹 메기 대신 가물치가 들어가거나[56] 순서를 뒤바꿔 제목으로 메기를 올리고 내용을 '는 보지'로 올리는 기출변형도 보인다. 대략 2023년 이후로는 해당 탬플릿보다는 아예 보지 = 메기라는 의미로 여성들을 칭할 때 메기라고 부르는 식으로 이용한다.
일마갤에서 가장 그 생명력을 끈질기게 이어오고 있는 밈 중 하나로, 사실상 일마갤의 대표 밈이라고 봐야할 정도로 많이 사용된다. 아예 일마갤러들 사이에는 암구호로 굳어져 "메기는?"이라고 할 때 오는 답으로 일마갤러 구별을 하고 있을 정도.[57]
2023년 6월 21일경에는 한 갤러리 이용자가 해당 밈을 사용한 글을 기습적으로 디시 NFT에 등록하기도 했다. # #
2.5.7. 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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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겨우 저 정도 소금을 방에 뿌리는 걸로 습도가 내려갈리가 만무했고, 순수했던 이 유저는 누군가가 댓글에 "방에다 할 거면 (소금의 양이) 이 정도론 모자라 보인다"라고 쓴 댓글을 보고 결국 소금을 산처럼 쌓아두고선 왜 습도가 오히려 오르냐는 글을 작성하기에 이르렀다 원글
안 그래도 소금이 방바닥에 널부러져 있는 모습과 습도가 내려가길 비는 간절한 마음을 담은 촛불 인테리어가 더해져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다, 이 글에 달린 "드라이기를 틀어 놓으면 습도가 내려간다"는 댓글과 또 그 댓글을 철석같이 믿고 실행에 옮긴 순수한 모습, 거기에 화룡정점으로 드라이기를 틀어놓으면 화재가 발생할 거라는 경고에 "구라 치지마 습도는 물인데 어케 불이나 ;;"라고 응수한 점까지 여러모로 킬링포인트가 많아 갤러리를 떠들썩하게 했다.
양산형 유튜브 숏츠를 패러디한 영상이 나오기도 했다.
2.5.8. 쏜카스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혐오주의) 원본이 되는 쏜애플 '동물' 미니 앨범의 커버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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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의 몸에 사람의 얼굴을 합친 모습인데, 하필이면 이 사람 얼굴도 사팔뜨기인데다 묘하게 현실적인 비주얼이라 불쾌한 골짜기를 심하게 자극하여 앨범 커버 공개부터 큰 화제가 되었다. 사람에 따라서는 충분히 혐오감 및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수준의 비주얼이나, 그렇다고 디시 자체 규정을 위반할 정도의 수위[58]는 아니기에 일마갤 내에서는 단순 혐짤테러용, 혹은 합성짤을 만드는 재료로 많이 사용되었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사용되기 시작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계속 보니 귀여워보인다."는 반응도 나오는 상황(...) 쏜카스라는 명칭은 쏜애플의 쏜과 디시인사이드 내에서 사실상 혐짤의 대명사로 취급되는 할카스의 카스를 합쳐 만들어진 단어이다.
2.5.9. 앰창존나웃을준비
- 사용 예시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black,gray><tablebgcolor=white,#1e1e1e>[일반] 기차가 자기소개를 하면?
일붕이 | 2000.00.00 00:00:00
앰창존나웃을준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기차에요ㅋㅋㅋㅋ
아재개그를 포함한 각종 말장난, 어이없는 내용의 글을 쓸 때 사용하는 템플릿. 줄여서 부를 때는 앞글자만을 따서 앰존웃이라 부른다. 문제를 제목으로 올린 뒤, 엠창존나웃을준비라는 멘트와 함께 스크롤을 한참 내려야되는 위치에 정답을 적어놓는 방식으로 쓴다. 독자의 집중을 끌기 위해 중간에 삽입되는 문구는 볼드체 설정에 폰트 크기를 키우는 정도는 예사이고, 밑줄을 치거나 빨간색같은 눈에 잘 띄는 색깔로 쓰기도 한다. 중간중간에 드립과 관련된 사진, 페페 짤, 씹덕 짤 등이 사용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아예 이 템플릿 뿐 아니라 여기서 따온 앰존웃이라는 단어 자체를 따로 떼어 사용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2.5.10. 오물 풍선
2024년 9월경부터 일마갤에 왔다가 차단당한 분탕들이 옆동네인 베이스 마이너 갤러리로 가버는 일들이 연달아 발생하자 한 갤러리 이용자가 사실은 일마갤에서 베갤 방향으로 오물 풍선을 보내는 것이 아니냐는 우스갯소리에서 시작된 밈. 대략 몇 달 전부터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가 큰 이슈가 되고 있었던 터라 이러한 드립이 나올 수 있었다.결국 베이스 마이너 갤러리의 매니저가 일마갤에서 분탕을 치다가 차단된 이용자들은 (이미 베갤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던 이용자가 아닌 경우에 한하여) 베갤에서도 동일하게 차단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발표하기도 했다. 대일정책 발표
2.5.11. 우우...일붕이...우우래
맞춤법을 맞추어 쓰면 "우우...일붕이...우울해..."정도로 쓸 수 있다. 해당 문장을 제목으로 하고 본문으로는 갤러리 이용자들이 역겨워할만한 내용(ex. 게이, 스캇, 멘헤라 등)을 써놓는 뻘글.한 때 그 파괴력 때문인지 매니저 권한으로 아예 금지 키워드가 되기도 했다. 일붕이라는 단어가 발음을 뭉개면 이브이와 비슷하게 들린다는 이유로 해당 템플릿을 사용하거나 일붕이라는 단어를 쓸 때 이브이로 치환하여 쓰는 경우도 있다.
2.5.12. ✋이 갤은 ~하네✋
갤러리의 현황이나 특정한 사실, 본인의 생각 등을 손바닥 모양 이모지 (✋, 270B) 와 함께 게시물 제목으로 올리는 밈.갤러리 현황을 풍자하는 상황에서는 더 제목 어그로를 잘 끌수 있도록 앞에 느낌표 모양 이모지 (❗, 2757)를 더 표기하여 ✋❗이 갤은 ~하네❗✋ 같은 방식으로 쓰기도 한다.
2.5.13. 일마갤 단톡방
갤러리 밈이라기보단 과거에 실제 존재했던 일마갤 이용자들의 친목용 단톡방이다. 갤러리에 위해가 된다고 판단되어 현재 운영자는 영구차단을 먹었으며, 단톡방은 폐쇄된 상태이다. 현재는 갤 내 친목질에 대한 언급, 내부 비판이 나올때마다 끌려나오는 식으로 간간히 언급된다. 자매품으로는 일마갤 디코가 있다.2023년 5월 23일에 일부 고닉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친목용 톡방이 아직도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이곳에 속한 인원 전원이 영구차단을 먹으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2.5.14. 일붕샵 / 일붕캐스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 악기점으로[59], 갤러리에 일마갤 이용자임을 인증하면 처음 방문시에는 기타 셋업비를 아예 받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홍보글을 올려 많은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본래 1970년대에 문을 연 꽤나 유서 깊은 악기점이었으나, 이런저런 과정들을 거치며 몇 년 전에 현재의 주인이 인수하게 되었다는 듯.이 악기점에서 자체 개발하여 판매하는 스트라토캐스터 스타일 일렉트릭 기타는 갤러리 내에서 일붕캐스터라고 불리는데, 해당 악기점에서 자체 개발한 배선으로 싱글 픽업 세 개를 탑재한 구성임에도 스트랫 모드, 텔레 모드, 레스폴 모드를 오고갈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하여 범용성 면에서 반응이 매우 좋았고, 실제 몇몇 유저들이 해당 악기점에 방문하여 악기를 구입해가기도 했다.
2.5.15. 잇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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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부터 싫어하는 사람들은 극단적일 정도의 불호를 보이던 버츄얼 유튜버들이 모여 만든 밴드인데다, 남자 보컬이 여자 보컬의 곡을 원키로 커버하면서 가성을 남발한 결과 듣는 사람에 따라선 모기 소리나 AI 커버에 가깝게 느낄 수도 있는 가느다란 보컬 음색이 나왔고, 모델링의 전반적인 퀄리티도 그다지 좋지 못했으며[60], 이러한 좋지 못한 커버 퀄리티에도 댓글창에서 일어나고 있었던 수많은 호들갑, 주접 댓글들까지 여러 요소들이 배합되어 마이너스 시너지를 일으켰고, 해당 영상을 본 많은 일마갤 유저들이 형용할 수 없는 불쾌감을 느꼈음을 갤러리에 호소했다. 여기서 말해줘.의 원본 발음인 잇떼(いって)의 잇-과 할카스로부터 파생된 접미사 -카스가 합쳐져 잇카스라는 명칭이 만들어졌다.
다만 해당 영상을 본 일부 유저들은 커버의 퀄리티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한 유저의 분석에 따르면 후반부에 베이스가 하이 프렛에서 필인을 잔뜩 넣는 구간이 있으나, 해당 커버 영상에서는 그러한 구간 없이 묵묵히 근음 셔틀만을 수행하고 있는 걸 보아, 악기 연주 자체는 원곡에서 뽑아낸 트랙을 사용한 것이 아닌, 본인들이 직접 한 게 맞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기도 했다. #
2.5.16. 자동연주기타
T's Guitars의 Arc-STD 24 모델을 말한다. 사건사고 문서에도 나와있는 핸드싱크 사건의 당사자가 사용하던 기타가 해당 모델이었기에 자동으로 연주해주는 기능이 있는 핸드싱크 전용 기타라는 우스갯소리로 활용된다.조금 더 심화로 들어가면 사건 당사자가 사용했던 티즈 Arc-STD 24 모델과 캠퍼 프로파일러를 장만하면 자동으로 기타연주가 만들어진다는 식으로 비꼬기도 한다.
2.5.17. 주제를 알아라
기타 자체에 관심이 있어서 입문하는 거겠냐?
캐릭터에 자기 이입시켜서
기타를 치는 자신이 키타앙~☆하는 모습을 바라는 거임
니들은 얼마 못가서 기타에 흥미 식고
다른 새로운 애니를 찾으면 기타는 뒷전일 것이다
중고로 내다 팔리는 수많은 퍼시피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중고로 팔리면 다행이지
창고에 썩혀서 잊혀질 듯
주제를 알아라
해당 발언이 처음 등장했던 글[61]
전 부매니저 (파딱) 중 한 명의 발언에서 비롯된 밈.
사건사고 문서에도 나오는,
2023년 2월 4일 무정부 사태의 도화선이 되었던 발언이다.캐릭터에 자기 이입시켜서
기타를 치는 자신이 키타앙~☆하는 모습을 바라는 거임
니들은 얼마 못가서 기타에 흥미 식고
다른 새로운 애니를 찾으면 기타는 뒷전일 것이다
중고로 내다 팔리는 수많은 퍼시피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
중고로 팔리면 다행이지
창고에 썩혀서 잊혀질 듯
주제를 알아라
해당 발언이 처음 등장했던 글[61]
이 때 즈음 일부 갤러리 고닉들 사이에선 봇치 더 록!으로 갤러리에 유입된 인원들은 애니메이션만 보고 무작정 기타를 잡았다가 인기가 어느정도 식고 다른 애니메이션이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구입한 장비들을 죄다 유기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갈 것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퍼져있었다. (봇치 더 록 보고 어설프게 입문한 씹덕들아) 주제를 알아라. 정도의 발언이었던 셈이다. 이 '어설프게 기타에 입문한 봇치 유입들'을 비판하던, 오래 전부터 갤러리를 이용해오던 올드비 유저들 중에도 일본 애니메이션이나 J-Rock을 향유하는 계층이 많았으며, 해당 발언 자체가 마치 라노벨에 나오는 문체와 유사하다는 점도 해당 발언이 화제가 된 사유가 되었다.
떡밥이 다 식은 현재는 어떠한 대상을 장난섞인 얕은 수위로 비판할 때 사용하거나, 아예 본인이 스스로의 한계(연주력, 음악재능 등)를 깨닫고 "주제를 알았다."라고 자조할 때에 사용된다.
2.5.18. 좆좆좆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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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는 갤러리에 내외로 무슨 문제가 생기기만 해도 "그냥 이새끼가 문제인거 같으면 개추ㅋㅋㅋ"같은 식으로 전혀 상관이 없는 사태에도 끌려나와 두들겨 맞는 등 개념글 자판기로 전락했으며, 일마갤 내에서 자주 언급되는 국내 악기 수입사들 중에는 가장 민심이 나쁜 편이다.
2.5.19. 재즈 탈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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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black,white> 존 스코필드 | 짐 홀 | 조 패스 | 래리 칼튼 |
여기서 조금 더 발전한 드립을 치는 이용자들은 악마에게 머리숱을 팔고 재즈 능력을 얻었다거나, 머리숱이 적을 수록 재즈력이 상승된다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재즈와 탈모를 연관짓기만 하면 되는 매우 간단한 내용의 밈이기에 매우 범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간혹 갤러리 내에서 탈모로 놀림받는 이용자들이 이 밈을 사용하여 자학 개그를 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2.5.20. 텔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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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속하는 인물들은 대부분 오버핏 사이즈 티셔츠나 단정한 와이셔츠 등에 어두운 계열 7부 반바지 복장을 착용한 채 영상을 촬영하며, 영상의 채도가 전반적으로 높고 대비가 확실하며, 밝은 계통의 필터를 먹인데다, 화려한 편집과 역동적인 몸짓까지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분위기가 대단히 화사하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특징에 부합하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는 유튜버 Yewon이 있으며[65], 이 사람의 이름에서 따와 이런 컨셉으로 영상을 촬영하는 인물들은 또 짭예원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보인다. 한때 이들의 영향으로 캔디 애플 레드 피니쉬 텔레캐스터가 씹덕곡 커버의 상징이 된 적도 있었다.
텔레 대신 재즈마스터나 재규어, 머스탱같은 오프셋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또 별개로 오프셋단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있고, 2022년 이후로 갤러리 내에서 스트랜드버그 기타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감에 따라 스벅단이라는 새로운 명칭이 등장하기도 했다. 대략 2022년 이후로는 해당 세력의 기원이 된 유튜버 Yewon이 메인 악기로 쉑터 기타를 사용하기 시작한데다 활동도 그 전에 비하면 크게 줄어들면서 덩달아 텔레단이라 부를만한 유저들의 수가 줄어들어 예전만큼 쉽게 보기는 힘들어졌다.
2.5.21. 40만원
두 가지 용례로 쓰인다.- 갤러리의 전 매니저(주딱)가 중고거래에 할머니를 대동하고 나온 여고생에게 깁슨 ES-339를 40만 원 네고해서 넘겨주었다는 이야기를 풀자 이를 갤러리 이용자들이 놀리면서 시작된 밈.
- 일렉기타에 입문하려던 한 갤럼이 낙원상가에서 루나스(Lunas)라는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의 일렉기타를 40만 원이라는 거금에 사온 일화가 그대로 박제되면서 생겨난 밈.
2.5.22. 65만원
원글2024년 6월 한 유저가 일본에 여행 간 친구에게 65만원을 주며 장비를 사와 달라고 부탁했는데, 저가형 똘똘이 앰프와 멀티 이펙터[66]를 "풀옵션"이랍시고 사놓고는 65만원을 그대로 받아챙기려 했다는[67] 이야기에서 시작된 밈.
이 때문에 그 당시 갤러리 내에서는 당장 65만원을 환불받으라는 등 그 친구를 고소해버리고 아예 손절을 하라는 등 해당 떡밥으로 내내 활활 불탔으며 여기에 그 친구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뻔뻔한 태도로 발언한 내용이 올라오며 논란에 더욱 크게 불을 지폈다.
결국 글쓴이가 한달 뒤에 그 친구에게 65만원을 되돌려받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으나 떡밥은 완전히 사그라들진 않았고 이 사건 이후로 65만원=고퍼우드라는 밈이 생겨나게 되었다.
[1]
당연히 저 움짤은 배속한 것이다. 2012년 시드니에서의 라이브 중 Sweet child o mine의 엔딩 부분이다.
#
[2]
November Rain의 뮤직비디오에서 황무지의 작은 예배당을 배경으로 담배를 물고 기타 솔로를 연주하는 장면이 특히 유명하다. 슬래시의 전성기 시절 포스를 보여주는 가장 대표적인 영상.
유튜브
[3]
이미 영미권 웹에서도 그의
성적 지향에 대한 분석이 나왔던 걸 보면 어디나 사람 생각하는 건 다 똑같아 보인다.
# 일단은
여자친구가 있는 걸 보면 단순
동성애자는 아닌 걸로 보인다.
#
[4]
심지어 일일 출석 쿠폰 등 할인을 잘 받은 유저들 중에는 5만원 정도만을 내고 제품을 수령한 케이스까지 보고되었다.
[5]
짤로 쓰일 때는 60년대 리이슈 모델들의 악명 높은 힐 조정식 트러스로드 조정부, 소위 말하는 넥따 방식 넥들의 짤이 주로 쓰인다.
[6]
짤로 쓰일 때는 기울어진 헤드 각도 탓에 자주 발생하는 넥 부위 파손, 소위 넥뿌가 발생한 사진들이 주로 쓰인다.
[7]
금전적, 사업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중고 플랫폼에서 판매중인 매물들도 거의 대부분이 원가 이하에 판매한다며 가격대를 대폭 낮춘 상태.
[8]
로즈우드나 포 페로를 사용한 몇몇 저가형 악기들은 지판의 색이 매우 옅은 편이라 호불호가 갈리며, 그래서인지
구두약이나
만년필 잉크 등으로 짙게 염색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9]
사실 120만 원이면 상태 좋은 맥펜이나 일펜 중고를 구할 수도 있고, 사양을 약간 타협한다면 국내 소규모 악기 공방 등에서도 가성비 좋은 세미 커스텀 기타를 오더할 수 있는 가격이다. 그에 비하면 이런 듣보 중국 업체의 경우
QC가 부실한 가능성이 농후함에도 120만 원이라는 도박수를 던졌다는 것.
[10]
여담으로 해당 기타는
실제 결과물에 여러모로 마감 하자가 많았었는지 추후 40만 원 가량을 환불받았다. 아래에 나오듯 이 업체에서 만든 커스텀 기타들이 대부분 이런식으로 마감 하자가 많았고, 이것이 공론화의 계기가 되었는데, 이 기타도 예외는 아니었다는 것.
[11]
한 피해자가 올린 글에 따르면 어떤 스펙을 읊어도 전부 제작이 가능하다는, 마치 원한다면 별도 따다줄 것 같은 태도를 보였었다고.
[12]
시그널 체인 개수 제한, 컴프레서 배치 제한, 드라이브 삭제 등의 원본에 비하면 거의
사지절단 수준의 엄청난 너프가 가해졌으며그럼에도 자비없는 가격은 덤 이후 한 유저가 이를 문제삼아 댓글을 달자 공식 계정에서 꼬우면 쿼코를 사라는
충격과 공포의 답변을 달며 민심이 말 그대로 나락을 가버렸다.
[13]
다른 일본 커스텀 공방제 기타 브랜드들도 티즈기타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으며,
ESP는 아예 주 사용자층이
씹덕들이라는 취급을 받기도 했다.
[14]
해당 사태의 원흉 중 한 명이었던 전 매니저의 닉네임이 59LesPaul이었기 때문.
[15]
G&L의 보급형 라인업인 트리뷰트 시리즈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
[16]
2024년
8월 16일을 기준으로 7대를 추가 생산 중이며 현재 6대 생산 완료했다.
https://x.com/psychede1999/status/1824323216225218877?s=46
[17]
그렇지만 200대 한정으로 파는 한정판 이었다.
#
[18]
대부분의 스트랜드버그 모델들은 인도네시아 OEM으로 제조되나, J시리즈는 메이드 인 재팬 사양이다. CG속 기타는 실제 J 시리즈를 통해 시그니처 모델로 출시된 제품이기도 하다.
[19]
주로 사용되었던 짤은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의 아사히 롯카 관련 CG들이나
뱅드림 애니 2기 9화의 문화제 기타솔로 씬 등이다.
[20]
과거
야마하에서 발매했던 소위 레드 라벨(Red Label)같은 빈티지 합판 어쿠스틱 기타들은 그 품질과 만듦새 덕에 나름 가치를 인정받으며 신품 합판 통기타 가격 이상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있긴 하나,
원본으로 추정되는 뮬 판매글의 미리보기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연식 불명의 저가형 야마하 어쿠스틱 기타를 가지고 와서 소장가치가 충분한 빈티지 기어라는 식으로 약을 팔고 있었다는 것이 포인트이다.
[21]
집에 굴러다니던 싸구려 기타 악세사리, 잡동사니들을 일괄 100만 원에 처분한다는 글을 올린 데에서 유래되었다.
[22]
가령
해당 글에서는 (댓글의 내용들로 미뤄보아) 70만원 내외로 매입한 파츠캐스터를
일산의 50년 경력 빌더가 제작한
펜더 커스텀 샵 후려치는 명품악기라 약을 팔기도 했다.
[23]
이때도 항상 "선생님! 정말 통크게 ~만 원에 주실 수 없겠습니까!?" 같은 특징적인 말투를 사용하여 이미 거를 사람들은 다 거른 상태였다.
예시 1,
예시 2
[24]
가령 이 인물이 활발히 활동하던 무렵 구독자 수로 기타 유튜버
Yewon을 추월해버리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 적이 있었고, 이게 갤러리 내에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25]
자칭
실음과를 졸업했다는 일부 여성 기타 유튜버들도 실력보다는 외모나 쇼맨쉽으로 우선적으로 평가받고, 또 그런 부분들로 더욱 높은 인지도를 쌓는다는 비판을 듣는데, 대놓고 자극적인 옷차림만으로 승부를 보며, 기타는 사실상
들러리 수준인 '자칭 기타 유튜버'들을 좋게 평가해줄 사람들은 거의 없을 것이다.
[26]
그의 대표곡인
Wonderful Slippery Thing으로 추정.
[27]
뮬에 군에 입대한 아들을 인증할 정도로 나이가 있는 편이긴 했다.
[28]
해당 영상 3분 36초 ~ 3분 57초 구간에 등장한다.
[29]
해당 참가자는 콜라보 2편에도 참여했는데, 여기서는 보내라는 연주영상은 안 보내고 본인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플레이 영상을 보내는 등 기행을 이어나갔다.
[30]
즉 위 명지대 앤더슨 문단과는 달리 해당 영상 내에서
ES-335 기타는 나오지 않는다. 335라는 명칭은 보다시피 영상 내에서 커버한 곡명에서 따온 것.
[31]
전체적으로 노트들을 올바른 박자에 맞추지 못하고 있으며, 밴딩의 폼과 피치에서도 미숙한 부분이 많이 드러난다. 학원 홍보용으로 올린 연주영상이라기에는 심하게 부족한 퀄리티이다.
[32]
떡밥이 불타는 동안 위 영상에 달리는 댓글 하나하나에 친절하게 대댓글을 달아주는 정성을 보였다.
[33]
다만 현실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 본다면 실용음악과는 소위 말하는 상위권 대학과 하위권 대학의 차이가 일반적인 대학들과 비교해서 굉장히 크다. 이름있는 명문 예술대학들은 경쟁률이 두자리 세자리를 찍는 경우가 허다하지만 그외 지방대같은 곳은 대부분의 전공이 미달을 찍는 경우가 더 많다. 그러니 성결대를 붙는다는 것은...
[34]
유튜브 채널명은 박오철(본명으로 추정된다.)을 사용하며, 뮬과 직일동에서는 독학기타맨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담으로
2024년 기준
뮬 포인트 전체 랭킹 1위에 위치해있다.
[35]
실제로 갤러리 내에서 잊을만하면 한 번씩 해당 인물의 스타일대로 커버를 하는 유저들이 등장한다.
예시 1
예시 2
예시 3
예시 4
[36]
정치/논쟁 게시판에 업로드한 글들의 성향을 보아 단순 반
국민의힘 성향의
민주당 지지자보다는
극단적인 내셔널리즘 성향에 더 가까운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뮬 정치/논쟁 게시판에
대륙 삼국설, 한자 한민족 기원설 등에 기반한
유사역사학
국뽕 유튜브의 영상을 자주 퍼나른 내역이 있다.
[37]
뮬 정치/논쟁 게시판은 사실상 뮬 운영진들이 정치 떡밥을 굴리는 악성 어그로꾼들을 격리조치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수용소 게시판이며, 그렇기에 뮬인 게시판에 비하면 상주 유저들의 질이 좌우 정치성향 가리지 않고 매우 나쁘기로 유명하다.
[38]
해당 문장에서 말하는 '영업용 기타'는
써,
제임스 타일러,
톰 앤더슨 같은 모던한 성향의 소위 '세션 친화적 일렉트릭 기타'들을 의미한다.
[39]
모던한 성향의 스톰프박스 이펙터, 멀티 이펙터, 앰프는 당연하고, 그러한 스타일로 연주하는 기타리스트들에게도 해당된다.
[40]
사실 블로그에서도 글만 과격하게 쓰지 댓글은 매우 친절하게 달아준다.
[41]
해당 유튜버의 본명 자음인 ㅇㅅㅎ를 자음이 같은
아사히로 치환한 뒤, 이를
슈퍼드라이 -> 초건조 순으로 변형하여 만들어진 별명이다.
[42]
그 전부터 별명으로 불리던 대표적인 기타 유튜버로는
이모셔널,
코리안시 등이 있었다.
[43]
이 유튜버가 남긴 작업 멘트에서 또 몇몇 여성 기타 유튜버들을 지칭하는 별명들이 파생되기도 했다.
코히녀,
워후 등
[44]
한 동남아 쪽 유튜버의
폴 길버트 커버 영상 댓글에 "내 유튜브 돌려보고 더 연습해라."라는 모욕적인 댓글을 단 사례가 함께 언급된다.
스크린샷
[45]
MI 출신이라는 점을 본인 레슨의 세일즈 포인트로 내세웠으나, 12분 음표를 연주하면서 습관적으로 불필요한 싱코페이션을 넣는다거나, 적재 챌린지에서 보여준 명성에 비해 지나치게 단조롭고 특색 없는 연주, 그리고 유튜브에 업로드한 Tornado of Souls 커버를 배속하여 촬영하였다는 의혹 등이 논란이 되었던 바 있다.
[46]
사건 당시 실제 사용했었던 닉네임은 1.230으로, 2분좌가 아니었다. 현재는 일마갤 활동을 접은 듯.
[47]
닉네임이 가려져있긴 하나, '나다'라는 닉네임을 쓰는 쪽이 유튜버 초건조, 닉네임 1.230을 사용하는 쪽이 2분좌이다.
[48]
이 기타배틀은 일마갤 역사상 최초의 기타배틀이었다.
[49]
직접적인 언급 뿐 아니라 간접 언급도 포함된다.
[50]
2023년
3월 기준
YES24에서 3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51]
표지에 '지나칠정도로 세세하게 설명하는', '이세상에서 가장 쉽게 가르치는 Guitar의 정석', '세상 유일의 정통Guitar 교본'같은 문구들이 적혀있다.
[52]
이들은 실질적으로 베이스에 아예 입문하지 않거나, 입문하더라도 많은 수가 베이스를 몇 달도 치지 않고 그만둔다.
[53]
음악에서 베이스 음을 잘 들을 수 없다는 사람들을 향해 음악을 들을 자격이 없다는 등의 폭언을 하는 모습 또한 자주 관찰된다.
[54]
가령 피킹 베이스와 관련된 이슈가 있다. 핑거 피킹과 피크 피킹, 슬랩 셋 다 고유의 특색이 있고,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하면 그만인 주법들이나, 유달리 이러한 베들갑 성향 유저들 사이에서는 피킹 베이스가 편법이나
게이짓이라는 밈이 퍼져있고, 이들이 이 밈을 베이스 입문자들에게 무분별하게 살포하면서 입문자들이 잘못된 정보를 습득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55]
한때 유행했던
김기동 밈과 비슷한 맥락이라 이해하면 된다.
[56]
아예 보지 = 메기이니 자지 = 가물치라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57]
주로 중고 거래 시 일마갤러들에게만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일붕특가를 할 때 판별용으로 자주 사용된다.
[58]
심한 수위의 고어짤, 음란물 등
[59]
일붕샵은 어디까지나 갤러리 이용자들이 부르는 애칭이며, 실제 상호명은 따로 있다.
[60]
캐릭터 모델링이 여성향 취향에 의거하여 디자인 된데다, 각자의 악기를 그냥 들고만 있는 상태로 모델링이 이리저리 흔들리기만 한다.
[61]
원글은 삭제되었으나
해당 유튜브 영상에서 캡쳐본을 볼 수 있다.
[62]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생산된 24프렛짜리 베이스의 넥, 스케일이 생산단계부터 불량이라 24프렛에서의 인토네이션이 아무리 새들을 조정해도 정상적으로 잡히지 않는 심각한 사태였음에도, 사무실에 비치되어있던 싸구려 클립 튜너로 튜닝을 대충 맞추어 보더니 "클립 튜너의 오차 범위를 생각하면 정상 범위 내다." "코드 잡아보니 대충 음은 맞는 거 같다.", "어차피 베이스에서 24프렛은 거의 사용하지 않으니 그냥 사용하라."는 식으로 대응했다고...
사건 당사자가 뮬인에 올렸던 공론화글
[63]
그 전부터 국내 펜더 소매가가
일본같은 다른 국가들에 비해 지나치게 비싸다는 말이 종종 나왔으나,
2022년 치솟은 달러가 2022년 말 ~ 2023년 초 다시 정상화된 이후에도 가격을 전혀 내리지 않아 더욱 원성이 커졌다.
[64]
밈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내용이긴 하나,
팻 메시니, 줄리안 라지 등 탈모인이 아닌 재즈 기타리스트들도 찾아보면 제법 많다. 물론 이 밈 자체가 진지하게 재즈 = 탈모를 주장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미로 밀어지는 밈이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65]
위 사진 가운데 인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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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고퍼우드의 ark 15 모델과 zoom의 g1x four 모델로 둘의 가격을 합쳐도 20만원대를 넘지 않는 염가형 장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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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위 친구는 평소에 자신이 쓰던 시계를 강매하려는 등 소위 일진이나 양아치같은 언행을 일삼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