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c1d1f><rowbgcolor=#ffffff,#1c1d1f><width=50%>
![파일:토게나시 토게아리 로고 블랙.svg]()
![파일:토게나시 토게아리 로고 화이트.svg]()
||
토게나시 토게아리
トゲナシトゲアリ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50><table bordercolor=#000000><table bgcolor=#fff,#1c1d1f><bgcolor=#ff0000><color=#fff><^|1><height=32px> トゲナシトゲアリ ||
- [ 펼치기 • 접기 ]
- ||<width=20%><tablebgcolor=#fff,#191919>Ba.||<width=20%>Dr.||<width=20%>Vo.||<width=20%>Gt.||<width=20%>Key.||## 구분선
[[루파(걸즈 밴드 크라이)|{{{#!wiki style="width: calc(100% / 5);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1px solid currentcolor;"]][[아와 스바루|{{{#!wiki style="width: calc(100% / 5);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1px solid currentcolor;"]][[이세리 니나|{{{#!wiki style="width: calc(100% / 5);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1px solid currentcolor;"]][[카와라기 모모카|{{{#!wiki style="width: calc(100% / 5);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1px solid currentcolor;"]][[에비즈카 토모|{{{#!wiki style="width: calc(100% / 5); display: inline-block; text-align: center; vertical-align: top; border:1px solid currentcolor;"]]바로가기: 음반 목록
|
<colbgcolor=#245fe5><colcolor=#fff>
걸즈 밴드 크라이의 등장인물 카와라기 모모카 河原木 桃香 | Momoka Kawaragi |
|||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애니메이션 비주얼 이미지 (보기)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
| 나이 | 20세 |
| 생일 | 12월 9일 |
| 출신 | 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 |
| 신장 | 164cm |
| 혈액형 | O형 |
| 소속 | 토게나시 토게아리 |
| 파트 | 기타 |
| 성우 |
|
|
|
| 캐릭터 소개 PV |
[clearfix]
1. 개요
|
|
걸즈 밴드 크라이의 등장인물.
작중 주역 밴드인 토게나시 토게아리의 기타 담당이다.[1]
2. 특징
인디 밴드 다이아몬드 더스트의 전 멤버로, 본편 이전 시점에 탈퇴해서 스트리트 뮤지션을 하고 있었다. 본인 말에 따르면 나름 인기를 얻긴 했지만 꾸준한 수익 창출이 안되는 이 바닥 특유의 사정에 절망하던 와중[2] 멤버들 간 이견 차로 해체를 했고 혼자 길거리 공연을 하며 근근히 버텼지만 이제 한계라 생각해 모든 걸 접을 생각이었다고. 그러던 중 우연히 자신의 광팬을 자처하는 주인공 이세리 니나와 엮이게 되고 그녀의 가창 실력에 매력을 느껴 밴드를 결성하게 된다.거칠고 쿨해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남을 잘 챙기고 옆에 기댈 수 있게 도와주는 큰 언니 혹은 선배 같은 성격이 특징. 사람이 너무 좋아서 탈인 부분도 있는데, 다이아몬드 더스트 활동 당시 작곡을 담당했던 터라 곡들의 저작권 지분을 많이 갖고 있었는데 동료들이 돈 문제에 처해다는 걸 눈치채곤 자신의 지분을 공짜로 전부 양도 했을 정도. 나중에 괜찮은 곡을 써서 다시 벌면 된다는 생각으로 그랬다는데, 정작 이 무상 양도 때문에 본인 지갑 사정에 매우 안 좋아져 뮤지션 생활을 접을 뻔 했다는 게 아이러니.
여리여리한 느낌으로 비춰지는 걸 싫어해 펑크 룩 스타일의 옷과 장식을 하고 다니는 걸 즐긴다. 여기에 마음에 안 드는 상대에겐 냅다 Fuck You를 날리는 약간은 거친 면 때문에 작중에선 보이시 속성을 담당하고 있다. 여기에 가정적인 면도 있어서 굉장히 요리를 잘하며[3] 니나의 자취방을 방문해 부족한 것들을 사라고 조언하는 등[4] 생활력도 좋다.
본편 1화 시점까지 어느 집에서 한 남성과 홈 쉐어를 하고 있었는데, 연인 관계는 아니고 그냥 집세를 아끼려고 그랬다는 듯. 그 남자가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활동 시간 대가 달라 어차피 가끔 마추치는 사이라 문제될 건 없었어~"라고 쿨하게 넘기고 있었다. 본인 입장에선 성적인 문제에서 안전할 수 있으니 더 환영할 일일지도 모른다.
작중에선 감정적으로 가장 불안한 모습을 많이 보이는 니나를 이해하고 잘 돌봐주는 모습이 특히 부각되는데, 그녀의 끔찍한 과거사를 묵묵히 들어주곤 그런 것들 전부 노래로 표현해보라고 조언해 토게나시 토게아리 보컬이 되는데 큰 영향을 끼치고, 제대로 된 아군 한 명 없던 그녀의 첫 번째 아군을 자처하는 걸 넘어 니나의 행동 패턴을 파악해 능숙하게 조련(?)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길거리 라이브를 할 계획이라는 말에 니나가 부끄러워서 못 하겠다고 반대하자, 그럼 밴드에서 나가라며 받아치고, 이에 니나가 자리를 뜨자 놀라서 붙잡기 위해 쫓아가려는 스바루를 말리는 등 아무렇지 않다는 반응을 보인다. 결국 이 무관심에 니나가 바로 다시 돌아와 항복을 하는데, 이는 니나가 진심으로 밴드 활동에 큰 관심을 두고 있으니 그만 둔다는 언행 자체가 그냥 허세일 뿐이고 무관심으로 대응하면 본인이 알아서 돌아올 거란 걸 내다보고 한 행동이다.
밴드 3명 시절 때 유일하게 어른이라는 책임감 때문에 혼자 밴드를 금전적으로 떠받들고 있었다. 노래방 비용, 밴드 연습실 비용 심지어 밴드 라이브의 니나와 스바루의 티켓 할당량 비용[5] 전부 본인이 부담했다. 니나와 스바루가 내려고 하는 걸 거부했으며, 스바루가 말하기를 모모카의 눈엔 니나와 스바루가 아직 어른이 아니기에[6] 돈을 못 내게 하는 거라고 해석한다.
3. 작중 행적
3.1. 1화
3.2. 2화
니나에게 보컬로서의 재능이 있다는 걸 눈치채곤 함께 밴드를 만들어 활동해 보자고 끈질기게 제안함과 동시에 내면의 아픔이 있는 니나의 말을 들어주며 공감하는 등 멘탈 케어를 해주는 모습을 보인다.3.3. 3화
본격적으로 밴드를 견인한다. 노래방, 밴드 하우스 이용 비용 전부 부담하며, 길거리 라이브 일정도 가져온다. 밴드 라이브 복장으로 다소 수수하게 입고 온 니나를 지적하며 제대로 한 번 자신을 드러내라며 부끄러운 옷을 입힌다.한편 모모카가 건물 꼭대기에 있는 광고판에 큼지막하게 걸린 어느 밴드의 포스터를 지그시 쳐다보는 모습이 자주 나오는데, 니나가 이에 의문을 갖자 스바루가 모모카과 과거 몸 담았던 밴드인 다이아몬드 더스트 멤버들이라고 알려준다. 1화에선 단순히 금전적으로 쪼들려서 탈퇴했다고 말했으나, 뭔가 미련이 있다는 식으로 쳐다보는 걸 보면 숨겨진 내막이 있는 듯 하다.
3.4. 4화
스바루가 갑자기 연락을 받고 오늘 연습은 여기까지 하겠다고 나가자 '남자 문제겠지'란 적당한 추측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다음날 아침에 스바루가 사유도 없이 그냥 밴드 그만두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자 또 '남자 문제겠지'란 추측을 제시하고 '밴드 멤버의 탈퇴는 흔하다'란 이유로 그냥 스바루를 놓으려고 했으나, 당연히 니나가 납득하지 못 해 스바루의 연기 학원까지 끌려간다.[7]스바루의 이야기가 정리된 뒤, 니나는 모모카에게 다이아몬드 더스트 이야기를 해달라고 물고 늘어졌고, 모모카는 니나의 끈기에 항복하며 과거 이야기를 대충 전한다. 여고생끼리 밴드 시작해서 밴드의 즐거움을 깨닫고 학교까지 그만두며 매진한 끝에 엄청난 기회를 거머쥐었지만, 그 직전에 자신이 탈퇴했다고. 그러면서 모모카는 니나에게 과거 여고생 시절의 즐겁게 웃는 다이아몬드 더스트와 자신의 사진을 보여준다.
스바루의 촬영장에 니나와 함께 찾아오나, 스바루의 할머니의 사연을 듣고 니나와 함께 할머니가 스바루의 진심을 알게 되면 안 된다고 판단하여 할머니에게 진심을 전하려고 하는 스바루를 끌고 가버린다.
3.5. 5화
다이아몬드 더스트 시절 인맥으로 라이브할 장소를 알아봐준다. 점장에게 자신을 '다이아몬드 더스트 전 멤버'로 홍보하지 말라고 못을 박는다.[8]니나가 지금 다이아몬드 더스트는 자신이 좋아했던 그 밴드가 아니라고 자신에게도 동의를 구하자 모모카는 '상업적으로 잘 떴는데 뭐가 문제냐'라고 객관적인 사실을 방패로 본인의 주관을 숨기려고 한다. 이에 니나가 '지금 밴드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생각했으니까 밴드 나간 거 아니냐'라고 팩트를 날리자 모모카는 잘못된 건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아니라 자신이라고 자조한다. 원래 다이아몬드 더스트가 처음에 내건 목표에는 음악의 방향성 그런 거 없이 지금 멤버로 할머니가 될 때까지 쭉 하자는 거였는데, 자신이 음악 방향성을 문제 삼으며 밴드를 나갔으니[9] 잘못한 건 자신이라는 것. 결국 마음의 상처 때문에 이 날 꽐라가 되어 쓰러질 정도로 술을 퍼마셔 니나와 스바루에게 집까지 운반된다.
라이브에서는 '탈퇴'라 적힌 옷을 입는다.[10]
4. 사용 장비
4.1. 기타
|
|
|
| <rowcolor=white> 애니메이션 5화에서의 모습 | Psychederhythm Psychomaster |
여담으로 니나가 모모카가 남겨놓고 간 이 기타를 빨리 돌려주겠다며 비 오는 거리를 달려가다가 미끄려져 넘어지면서 기타가 그대로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지는 연출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기타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여러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11] # # #
|
|
|
| <rowcolor=white> 애니메이션 4화에서의 모습 | Gibson '60s J-45 Original |
4.2. 이펙터
|
|
|
| <rowcolor=white> 애니메이션 3화에서 루퍼를 사용하는 모습 | 애니메이션 5화에서의 모습 |
그 외에 같은 화에서 합주실에서 사용하는 이펙터 체인이 묘사되었고, 애니메이션 5화에서는 아예 페달보드가 등장하기도 했는데 ( 사진), 각각 ProCo의 RAT 디스토션, BOSS의 GE-7 그래픽 이퀄라이저, BOSS의 CE-2W 코러스, 그리고 위에서 앞서 언급된 TC Electronic의 Ditto X4 루퍼로 보인다.
4.3. 그 외
5. 기타
- 경트럭과 승합차를 운전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한국으로 치면 1종 보통 운전 면허를 갖고 있는 걸로 보인다.
- 연습할 스튜디오를 빌리느라 돈과 시간에 쪼들리는 모양이다. 자기소개 영상에서는 니나가 잡담으로 시간 뺏는걸 디스하는 건 덤.
- 루파처럼 술을 좋아한다.
[1]
서브 보컬도 겸한다.
[2]
개인 생활비 및 밴드 활동으로 들어가는 돈을 벌기 위해 알바 지옥에 시달려 힘들었다고 자조한다.
[3]
작곡하는 느낌과 비슷해 좋아한다고.
[4]
식칼은 날이 안 좋았고, 식기도 부족했다. 전등은 수명이 다 되어 가서 불빛이 약해 새 것으로 갈아 끼워야 할 형편.
[5]
티켓 자체는 니나와 스바루가 나눠주러 다녔지만, 이 티켓을 산 건 모모카다. 따라서 니나와 스바루가 티켓 팔이에 실패해도 니나와 스바루가 보는 금전적 손해는 없다.
[6]
정확히는 니나는 대학 입시 준비, 스바루는 연예 학원 활동 중이라 알바까지 하며 돈 벌기 빠듯하기 때문에 이 둘에게 금전적 부담을 짊어지게 할 수 없다고 본 듯하다.
[7]
니나가 사전에 모모카에게 '연기 학원에서의 스바루는 뭔가 기분 나쁘니 알고 있으라'라고 했는데, 모모카는 처음에 이해를 못하다가 연기 학원에서의 스바루의 일코 모습을 보고 '얘 왜 이래?'란 표정을 지으며 당황한다.
[8]
하지만 점장은 약속을 지킬 생각이 처음부터 없었다는 듯 바로 홍보로 써먹는다. 이후 당일에는 '아 나는 약속 지키려고 했는데 직원이 멋대로 그랬다'라고 능글맞게 웃으며 뻔뻔하게 나온다. 이 뻔뻔함에 당연히 니나는 점장에게 뻐큐(새끼손가락)를 날린다.
[9]
그것도 밴드 멤버들은 지금은 이래도 나중에는 자신들이 원하는 음악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설득했다고 한다.
[10]
라이브 복장은 멤버의 상처를 드러내는 말이 적힌 옷을 입었는데, 니나는 등교 거부아, 스바루는 거짓말이라고 적힌 옷을 입었다.
[11]
사이키델리즘 자체가 일본 공방에서 소규모로 제작되는 하이엔드 브랜드인데다, 신품으로 팔리는 가격 또한 한화 약 3, 4백만 원으로 대단히 비싸기 때문이다. 그걸 운반용 케이스도 없이 들고 달리다가 땅에, 그것도 빗물이 고인 땅바닥에 내팽개친 것이니...
[12]
내부 저장장치에 연주를 계속 덧씌우며 끊임없이 재생하는 이펙터로, 원맨 밴드의 라이브 퍼포먼스나 합주 시 세션이 부족할 때 주로 사용된다.
예시
[13]
작중에서는 루프 머신이라는 이름으로 지칭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