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7:07:44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wiki style="color: #FFF;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2px -12px"
러시아인 타타르
크림 타타르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바시키르인 추바시인
체첸인
인구시인
아르메니아계 러시아인 아바르인 모르드바인 카자흐
아제르바이잔계 러시아인 다르긴인 우드무르트인 마리인 오세트인
벨라루스계 러시아인 체르케스인
카바르딘인
쿠미크인 야쿠트인 레즈긴인
벱스인 독일계 러시아인 우즈벡 투바인 코미인
카라차이인
발카르인
로마니 타지키스탄계 러시아인 부랴트인
칼미크인
, 몽골계 러시아인,
라크인
조지아계 러시아인 아슈케나짐 몰도바인
, 루마니아계 러시아인,
한국계 러시아인
, 고려인,
, 사할린 한인,
타바사란인
튀르키예계 러시아인
, 메스케티 튀르크,
노가이인 키르기스 코미인 알타이인
흑해 그리스인
, 그리스계 러시아인,
하카스인 스페인계 러시아인
, 바스크계 러시아인,
폴란드계 러시아인 사모예드족
쿠르드계 러시아인
, 야지디,
에벤키, 에벤족 투르크멘 사미족 루툴인
아굴인 리투아니아계 러시아인 한티인
만시인
중국계 러시아인
둥간족
우데게족
카렐인
잉그리아 핀인
, 핀란드계 러시아인,
라트비아계 러시아인 세투인
, 에스토니아계 러시아인,
축치인 베사라비아 불가리아인
불가리아계 러시아인
가가우즈인 쇼르인 케레크 압하스인 나나이족
아시리아인 아랍계 러시아인 나가이바크 돌간인 러시아 흑인
아프가니스탄계 러시아인 니브흐 우디인 인도계 러시아인 샵수그인
위구르인 케트인 재러 베트남인 이텔멘족 쿠만딘인
헝가리계 러시아인 울치족 텔레우트인 타트인
탈리시인,
, 이란계 러시아인
체코계 러시아인
유카기르 부하라 유대인
산악 유대인
카라임
슬로바키아인 카라칼파크인 차후르인
프랑스계 러시아인 소요트 일본계 러시아인 이탈리아계 러시아인 덴마크계 러시아인
오스트리아계 러시아인 영국계 러시아인 스웨덴계 러시아인 아일랜드계 러시아인 노르웨이계 러시아인
네덜란드계 러시아인 스위스계 러시아인 크로아티아계 러시아인 미국계 러시아인 세르비아계 러시아인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colbgcolor=#000><colcolor=white> 사건사고 우크라이나 대기근 · 소련 붕괴( 벨라베자 조약 · 부다페스트 안전 보장 각서) · 시베리아 항공 1812편 격추 사건 · 오렌지 혁명 · 유로마이단 혁명 · 2018년 정교회 분열 · 2021-2022년 우크라이나 위기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크림반도 합병 · 돈바스 전쟁 · 우크라이나 침공)
외교 러시아-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벨라루스-우크라이나 관계 · 러시아-폴란드-우크라이나 관계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관계 · 우크라이나-체첸 관계
기타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 크림반도 }}}}}}}}}

1. 개요2. 거주 지역3. 상세4. 문화5. 러시아의 카자크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계 유대인7. 러시아의 크림 타타르인8. 인물9.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시베리아의 코사크 정착촌.jpg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러시아에 거주하는 우크라이나인 또는 우크라이나인 후손들이다. 원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키예프 루스를 기원으로 하는 같은 나라였으나 13세기 몽골 제국의 침략 이후 서로 독자적인 역사를 가지게 되었다. 루스 차르국 시절부터 우크라이나인들은 전통적으로 러시아 사회 내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으며 러시아 제국 말 공식적인 인구 통계 조사가 이루어진 시점부터 소련 붕괴 이전까지는 항상 러시아인 다음으로 많은 민족이기도 했다. 소련 붕괴 이후 우크라이나가 독립해 나가면서 러시아 연방에서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은 공식적인 통계 상으로는 러시아인 타타르인 다음으로 3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이 되었다.[1] 단순히 정체성이 아니라 혈통으로 따지면 훨씬 많다.

2. 거주 지역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들은 기본적으로 수도 모스크바 남부 연방관구 쿠반을 중심으로 유럽 러시아 지역에 많이 거주하지만 시베리아, 극동 지역, 중앙아시아에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 루스 차르국과 후신 러시아 제국이 우크라이나 일대의 코사크 경기병과 경보병들을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 영토 확장에 적극 활용했던 영향과 표트르 스톨리핀의 이민 장려 정책의 영향 때문이다.

러시아 제국에서 1861년부로 농노를 해방한 후 러시아 제국의 유럽 영토 지역 농촌은 인구 과밀 문제가 심각하였는데 스톨리핀은 농민들의 빈곤 문제도 해결하고 시베리아와 극동, 중앙아시아 영토도 확실히 개발할 겸 아시아 영토로 이주하는 농민들을 대상으로 모든 체납금 탕감, 기차표 가격 인하, 5년 동안의 세금 면제, 무이자 대출 등 엄청난 특혜를 밀어주었다. 이 과정에서 러시아인들 외에도 상당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중앙아시아 외에도 극동 지역과 시베리아 각지로 이동, 정착했다. 당시 러시아 제국의 아시아 영토에 정착한 우크라이나인들이 1914년 기준으로 200만명에 달했고 이후에도 상당수의 우크라이나인들이 소련 각지에 정착하였다. 이들은 러시아인들과의 통혼으로 러시아인으로 동화되었으며 성씨를 통해 그 흔적을 짐작할 수 있다.

우크라이나의 경제 상황이 어렵다 보니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연방으로 가서 일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이쪽은 러시아어를 할 줄 아는 동부지역 우크라이나인이나 러시아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2014년 돈바스 전쟁 이후 돈바스에서 이주한 우크라이나인들이 러시아로 귀화하는 경우가 많다.

3. 상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문화, 종교 등 모든 면에서 매우 가깝다 보니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 사이의 통혼은 굉장히 일상적인 일이었다. 이 점에서는 벨라루스인도 마찬가지다. 다른 한편으로 러시아 제국 시대 우크라이나어 및 우크라이나 민족 문화 탄압 정책에 의해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들 중에는 사실상 러시아인, 소련인으로 살며 우크라이나계 정체성을 숨겨야 했던 경우 혹은 아예 혈통과는 별개로 러시아계 정체성이 더 강한 경우도 적지 않은 편이다. 예를 들어 표트르 차이콥스키는 부계가 우크라이나계였으며 대한민국 방송에도 자주 출연하는 러시아인 일리야 벨랴코프 역시 어머니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소련 서기장 레오니트 브레즈네프의 러시아어에는 우크라이나어식 발음이 묻어나왔지만 본인의 정체성을 러시아인으로 생각했으며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이종격투기 선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는 본래 우크라이나계지만 러시아 국기를 두르는 세리머니나 블라디미르 푸틴의 초청을 받은 일화 등을 생각하면 그의 정체성은 확고한 러시아인이라고 보는 쪽이 옳을 듯 하다.

루스 차르국에서는 같이 정교회를 믿는 우크라이나 코사크들을 폴란드-리투아니아의 가톨릭 강요의 압제에 맞서 구원한다는 주장 하에 코사크 지도자 보흐단 흐멜니츠키의 도움을 얻어 우크라이나 영토에 절반을 장악하였다. 근대에 이르러서는 3차에 걸친 폴란드 분할 이후 우크라이나 서부 갈리치아, 자카르파탸 지역 외에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지역이 러시아 제국의 영토가 되었다.

러시아에 대한 우크라이나인들의 감정은 복잡미묘하다. 한편으로 러시아 제국은 크림 타타르족들을 토벌하고 동시에 폴란드의 가톨릭 강요나 정교회 박해로부터 우크라이나인들의 정교회 신앙을 지켜준 형제지만 다른 한편으로 보면 코사크들을 강제로 징발하여 노역을 시키고 우크라이나 민족 문화와 언어를 말살하는 사악한 압제자이기도 하다. 특히 러시아 제국 근대화의 시조로 평가받았던 표트르 대제부터가 상트페테르부르크 건설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우크라이나인을 희생시킨 것으로 악명 높으며 러시아 제국에서는 점진적으로 우크라이나어 사용을 제한하고 우크라이나 민족주의를 탄압하는 정책을 강화해 왔다. 이 때문에 우크라이나인 유명 인사 상당수는 우크라이나어 대신 러시아어로 글을 쓰고 활동했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인에 대한 러시아 제국의 장기간의 동화 정책은 심지어 소련 시절에도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벨라루스인, 우크라이나인, 러시아인 간의 통혼이 활발하게 일어났다. 일례로 러시아인 중 조부모나 부모 중 한 쪽이 우크라이나계가 아닌 경우를 찾는 게 더 힘들다고 하는데 특히 시베리아 지역으로 가면 러시아인 정체성을 가진 이들 중에서도 우크라이나계 성씨(~ko, ~chuk 등)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양국이 키예프 공국을 뿌리로 두고 있다는 점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가깝다. 2010년대에 들어서 돈바스 분쟁 등의 이유로 러시아에 우크라이나 이민자가 증가하면서 우크라이나인의 비율이 증가하였다. 2019년 2월 기준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로 이민오는 이민자의 수가 가장 많은 국가로 뽑혔다. 2014년에서 2017년까지 러시아로 이민 온 우크라이나 국민은 60만명에 달했다.

4. 문화

러시아계 우크라이나인들은 대부분 러시아어를 모국어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며 대부분 정교회 중에서도 러시아 정교회 모스크바 소속의 정교회를 믿고 있다.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출신 유명 문인으로는 니콜라이 고골 미하일 숄로호프가 있다.

5. 러시아의 카자크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들 중 카자크[2] 정체성을 가진 이들. 러시아 제국 치하의 카자크는 특히 시베리아 개척 과정에서 활발히 활약했으며 이러한 연유로 시베리아의 러시아인 중 우크라이나계 성씨를 가진 경우가 많다. 우크라이나를 대표하는 코사크 집단은 자포로제 코사크인데 흑해 코사크, 아조우 코사크, 다뉴브 코사크는 자포로제 코사크를 기원으로 한다. 오늘날의 러시아 영토에 해당하는 쿠반 지역으로 이주된 쿠반 코사크 역시 자포로제 코사크를 기원으로 한다.[3]

소련에서 카자크 탄압이 줄어든 후에는 소련에서도 소련군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현재도 러시아군의 카자크는 비록 전근대 및 근대와 같은 기병은 아니지만 나름 이름값을 하고 있다.

6. 러시아의 우크라이나계 유대인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시절 우크라이나 일대에서 마름 일을 하던 유대인들의 상당수가 폴란드 분할 이후 러시아 제국의 신민으로 편입된 경우다. 폴란드-리투아니아와 다르게 러시아에서는 유대인들을 탄압했기 때문에 이들 중 러시아에 남아있는 경우는 드물었고[4] 19세기 상당수가 미국으로 이민하였다. 물론 러시아 본토로 이주한 경우도 많았다.

러시아 제국 치하의 우크라이나계 유대인들은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에 대해 회의적인 경우가 많아서 일반 우크라이나인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다. 그나마 우크라이나 본토의 우크라이나계 유대인들은 현대에 들어서는 우크라이나인으로서의 정체성도 매우 강하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계 유대인들은 현대에 들어서면서 러시아계 유대인들과 그다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러시아화된 경우가 많다.

7. 러시아의 크림 타타르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크림 타타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크림 칸국 시절에 크림 타타르인은 우크라이나인[5]을 납치하여 노예로 삼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로 인해 크림 타타르인 남성이 우크라이나인 여성 노예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얻는 일이 대대로 일어나면서 현대 크림 타타르인은 전형적인 우크라이나인의 외모를 가지게 되었다.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크림 타타르인은 이슬람 믿는 우크라이나인으로 대접받으며 살아가지만 러시아의 크림 타타르인은 러시아의 변방을 약탈한 원수의 후손으로 취급받으며 열악한 삶을 살고 있다.

8. 인물

9. 관련 문서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05bbb 50%, #ffd500 50%)"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color=#005bbb><colbgcolor=#ffd500> 상징 국호 · 국가( 소련 시절)
정치·치안·사법 정치 전반 · 대통령 · 총리 · 의회 · 내무부
선거 대통령 선거 · 최고 라다 선거
외교 외교 전반 · 우크라이나 여권 · 대외관계 틀
국방 우크라이나군() · 육군 · 해군 · 해군 보병대 · 공군 · 공수군 · 특수작전군 · 국토방위군 · 국방부( 정보국)
역사 역사 전반 · 키예프 루스 · 갈리치아-볼히니아 · 리투아니아 대공국 · 코사크 ·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 · 러시아 제국 · 우크라이나 인민 공화국 · 소련( 우크라이나 SSR · 우크라이나 대기근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 1991년 12월 1일 우크라이나 독립 국민투표 · 오렌지 혁명 · 유로마이단 혁명 ·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합병 · 돈바스 전쟁 ·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경제 경제 전반 · 우크라이나 흐리우냐 · 우크라이나 카르보바네츠 · 로셴 · GSC Game World · 암스트리트
지리 행정구역 · 갈리치아 · 돈바스 · 부자크 · 붉은 숲 · 아조프해 · 초르노젬 · 카르파티아 산맥 · 크림반도 · 북 크림 운하 · 푸스타 · 흑해 · 남부크 강 · 다뉴브강 · 드네스트르강 · 드니프로강 · 부크 강 · 시베르스키도네츠강 · 티서 강 · 프루트 강
사회 우체국· 대학 목록( 키이우 공과대학교 · 키이우 대학교 · 하르키우 대학교) · 언론 목록( 우크린포름 · 유로마이단 프레스 · 키이우 인디펜던트) · 우크라이나 마피아
언어 언어 전반 · 우크라이나어 · 키릴 문자 · 루신어 · 우룸어 · 크림 타타르어 · 카라임어 · 가가우즈어
교통 우크라이나 철도공사 · 키이우 지하철 · 하르키우 지하철 · 드니프로 지하철 · 우크라이나 국제항공 · 안토노프 항공 · 보리스필 국제공항 · 줄리아니 국제공항 · 호스토멜 공항 · 헤르손 국제공항 · 르비우 국제공항 · 도네츠크 국제공항 · 루한스크 국제공항
문화 공휴일 · 요리( 보르시 · 샤슐릭 · 치킨 키이우 · 크바스) · 축구 국가대표팀( 여자) · 농구 국가대표팀( 여자) · 풋살 국가대표팀 · 프리미어 리그 · 퍼스트 리그 · 우크라이나컵 · 우크라이나 정교회 ·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 · 반두라 · 오, 난 알아요, 내게 죄가 있다는 것을 · 우리는 위대한 순간에 태어났다 · 종들의 캐럴 · 타라스 셰우첸코 · 1+1 · 국민의 일꾼 · Natus Vincere · 코사크 댄스
민족 우크라이나인 · 루신인 · 헝가리계 · 폴란드계 · 러시아계 · 불가리아계 · 한국계 · 루마니아계 · 아르메니아계 · 그리스계 · 튀르키예계 · 이탈리아계 · 리투아니아계
디아스포라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 우크라이나계 미국인 · 우크라이나계 브라질인 · 우크라이나계 아르헨티나인 · 우크라이나계 캐나다인 · 우크라이나계 폴란드인 · 우크라이나계 파라과이인 · 우크라이나계 영국인 · 우크라이나계 칠레인
우크라이나 소련의 적통설 }}}}}}}}}


[1] 2010년 기준 러시아인 111,016,896명, 타타르인 5,310,649명, 우크라이나계 러시아인 1,927,888명 [2] 카자크는 러시아어 명칭이며 우크라이나어로 하면 상술한 것처럼 코사크가 된다. [3] 러시아 카자크를 대표하는 집단으로는 돈 카자크가 있는데 캅카스 산맥의 테레크 카자크, 바이칼 호 일대의 바이칼 카자크, 시베리아 카자크, 아무르 강 일대에 주둔한 아무르 카자크는 돈 카자크에서 갈라져 나왔다. [4] 러시아 제국 시절에는 유대인들이 수도 상트페테르부르크와 모스크바에 진입하는 것을 금지하였다. [5] 우크라이나인 뿐만 아니라 러시아인과 폴란드인도 납치하여 노예로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