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삼악을 베는 사신
| 한국어명 | 삼악을 베는 사신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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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Triscythe Reaper | |||
| 일어명 | トライサイズリーパ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내 묘지 +2 【강화】 6: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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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명심해라. 인간의 마음에 세 개의 악이 있다. 죄에 물든 악인들이 모였을 때, 처형자는 날이 세 개인 낫을 휘두른다. - ｢이형의 사신｣ 제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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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두려워하라. 인간의 마음에 세 개의 악이 있다. 그대가 세 개의 악 중 하나가 되었을 때, 반드시 날이 세 개인 낫을 든 처형자가 온다. - ｢이형의 사신｣ 제3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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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드인 하급 용아병의 상위호환. 원본과 동일한 2코 2/2 스탯에 묘지를 +2 해주고 강화 6으로 추종자 한장을 지정 파괴할 수 있다.
원본과 스탯은 같으면서 효과인 묘지 증가는 +2라서 완벽한 상위호환이지만 네크 저코진이 워낙 쟁쟁한 카드가 많아서 일반적인 덱에서는 쓸 이유가 없지만 하데스, 신 그레모리처럼 빠르게 묘지를 쌓아야하는 덱에서는 채용할 만한데 이 카드 한장만으로 묘지를 3장을 쌓을 수 있고 강화 6은 파괴기치고는 효율이 낮긴 하지만 선택지로 둘 수는 있어서 상기한 덱들의 티어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걸로 보인다. 다만 이 강화 효과는 계륵이긴 해서 검은 죽음의 기사를 쓰는 덱이라면 굳이 쓸 필요는 없다.
엄연히 하급 용아병의 완벽한 상위호환을 자랑하는 성능에도 불구하고 실전에서는 전혀 안 쓰인다. 그나마 쓰일 여지가 있는 명부덱은 머신 엔젤이 자리를 내줄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아무래도 강철팩이 언리로 떠나기 전까지는 쓰일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무방하다.
영어/일어 명칭에서 언급되는 Triscythe(トライサイズ)는 일러스트에서 보듯 날이 세 개 달린 낫을 가리킨다.
1.1.2. 기계 삽을 든 영혼 채굴꾼
| 한국어명 | 기계 삽을 든 영혼 채굴꾼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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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Jackshovel Gravedigger | |||
| 일어명 | モーターグレイブディガ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기계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1/2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필살】 능력에 의해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자신에게 【돌진】및 +X/+X 부여. X는 내 전장에 있는 다른 기계 타입 추종자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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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필살】 【진화시】 제조용 기계 넷을 전장에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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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기계 개발로 인해 사령술은 한층 더 발전했다. 새로운 도구는 발굴의 효율성을 올려, 양질의 영혼을 탐지한다. 소음에는 사령술이 도입되어 사체의 여기 상태도 촉진시킨다. - 기계 사령술 연구 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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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에게는 평온한 잠도, 조용한 삶도 필요 없다. 자, 떠들썩한 소음으로 두들겨 깨워서 맞이하자. 죽음이란 자원이다. 아직 죽지 못한 자에게 이용할 자격이 있다. - 혼백의 소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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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시체는 자원이야... (死体は資源…)
공격: 다시 파낼 거야... (掘り返す…)
진화: 안녕. (おはようだよ。)
파괴: 멈췄다... (止まる…)
공격: 다시 파낼 거야... (掘り返す…)
진화: 안녕. (おはようだよ。)
파괴: 멈췄다... (止まる…)
스탯은 1/2 필살에 능력으로 소환시 필드의 기계 추종자 수만큼 공체에 스탯 버프+돌진을 부여받으며 진화시에는 스탯 버프가 없는 대신 제조용 기계 4장 전개라는 역대급 전개능력을 가지고 있다.[1]
여러모로 기계 네크덱의 핵심 카드인 한순간의 행복에 최적화된 효과를 지니고 있는데 능력소환과 필드 기계추종자 전개를 모두 만족시켜서 4/5~5/6 돌진+필살로 즉발적인 필드 개입이 가능해지고 진화 효과인 토큰 전개로 이 카드 한장으로 기계신 스택을 5개 쌓을수도 있는 기계덱 서포트 카드.[2] 어느 정도 유연성이 있는 카드라 하데스 덱에서 무덤+5와 필살을 이용한 이득교환을 보고 채용할 수 있으며 요괴 덱에서도 전설의 스켈레톤을 대신 할 2코 제거기나 진화 토큰을 이용한 무덤 채우기용으로 채용가능하다.[3]
문제는 기계 네크 자체가 템포, 추종자의 포텐셜등으로 티어가 높은 적이 없던 덱이라 기계 시너지가 포텐셜의 절반을 차지하는 이 카드의 평가까지 깍아먹는다는 것으로 꼭 기계 덱에 넣지 않아도 진화 효과만 보고 다른 덱에서 채용할 순 있긴 하지만 추후 공개되는 기계 카드들의 성능에 따라 평가가 더 상승할 수도 있다. 그리고 죽음의 메탈 연주자의 공개로 기계 네크에 피니셔 카드가 생기게 되면서 기계 네크가 실전성이 생길 것으로 예상되고, 유대의 공진이라는 희대의 op 소생 카드의 공개로 평가가 조금씩 상승하는 중.
실전에선 네크 클래스 자체가 몰락하다시피 한 탓에[4] 잘 보이진 않지만, 그래도 성능 면에선 여전히 고평가받는다. 하데스 덱과 기계 덱 모두 3장씩 넣고 유대의 공진으로 우려먹거나 진화 포인트를 쓰는 등의 방법으로 잘 써먹는 중. 심지어는 요괴 네크로맨서도 3장씩 채용하기에 이르렀는데 전설의 스켈레톤과 설녀는 2코스트에 나가서 상대의 기계 토큰들과 1대 1 교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미니팩으로 네크가 떡상한 후에는 아예 자연 네크에서까지 3장씩 투입하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언리에서도 미니팩 출시 후 1티어까지 올라온 사룡 네크로맨서 덱에서마저 사용된다. 왕릉을 지키는 해골 짐승과 함께 이번 팩 네크가 받은 최고의 범용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1.1.3. 죽음을 보는 소녀 그레모리
| 한국어명 | 죽음을 보는 소녀 그레모리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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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Gremory, Death Teller | |||
| 일어명 | 死期を視るもの・グレモリ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직접소환】내 묘지가 덱에 남은 카드 수보다 많다면, 내 턴의 시작에 이 카드 1장을 내 댁에서 전장으로 소환. 【수호】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내 묘지가 덱에 남은 카드 수보다 많다면,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마다 1회에 한해 내가 【사령술】을 발동했을 때, 내 묘지 +X, 내 PP를 X 회복. X는 발동한 【사령술】 수치](중첩 부여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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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수호】 |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의 운명 따위 바꿀 수 없어... 그렇게 생각하지? 불편하겠다. 미래를 볼 수 없는 인간은! 괜찮아. 포기하기 전에 열심히 살아보자. 널 보고 있는 내가, 제대로 도와줄 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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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운명 따위 바꿀 수 있어... 이제 알았지?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고 슬퍼할 거 없어.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는 것. 열심히 산다면 누군가가 도와줄 테니까. 나처럼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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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당신의 염원이, 내게 닿았어! (あなたの頑張り、届いちゃった！)
공격: 고고! (ゴー、ゴー！)
진화: 자, 죽음의 너머로 나아가자! (さあ、死の先に進もうよう！)
파괴: 마지막으로 서비스! (最後にサービス！)
공격: 고고! (ゴー、ゴー！)
진화: 자, 죽음의 너머로 나아가자! (さあ、死の先に進もうよう！)
파괴: 마지막으로 서비스! (最後にサービス！)
1.1.3.1. 출시 전
BOS 그레모리의 리메이크.[5][6] 묘지의 수가 덱보다 많으면 직접소환되며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묘지의 수가 덱보다 많으면[7] 1턴 1회 한정으로 사령술을 사용했을 때 그 수만큼 무덤과 PP를 회복시키는 효과를 리더에게 부여한다.2코 1/3 수호라는 비숍에 있을법한 수비적인 스탯을 가지고 있어서 초반에 필드에 내는 부담감이 적고 화차의 서치조건에도 부합하며 무덤의 카드수가 덱의 수보다 많으면 리더 효과가 부여되는데 특이한건 출격이 아니라 필드 소환시라 본체효과인 직접소환은 물론 소생으로도 발동하기때문에 소환 수단만 갖춰지면 초반에 수호 카드로 던지는데도 부담감이 적다. 리더 부여효과는 TOG 영혼 파수꾼 민트와 유사하게 1턴 1회 한정으로 사령술 사용시 사용한 무덤수만큼 무덤수를 보충하고 같은 수만큼 PP를 회복시켜줘서 아이샤처럼 무덤을 많이먹는 카드를 순서에 잘 맞게쓰면 말 그대로 PP 사기를 칠 수 있다.
포텐셜은 매우 뛰어나지만 이런식으로 조건이 덱구조를 강제하고 특정 카드만 지원하는 효과는 유연성이 떨어져서 발매 전에는 평가가 좋지만 발매 후 실제 티어가 낮은 경우가 많고 제대로 사령술을 쓸만한 카드가 없는 것도 문제 인데[8] 이번 팩에서 강력한 사령술 카드가 나오는게 아니라면 하데스 덱에 섞어쓰는 식으로 사용될걸로 예상된다.
언리에서는 상당히 어썸한 카드가 되는데 무덤을 +13 해주는 사령술의 연회로 조건이 완화되고[9] 무덤수를 부풀려주는 카드가 훨씬 많은데다 니콜라의 금절의 일격과 포악한 사룡이 있으면 그레모리 리더 부여 후 6턴 후에 포악한 사룡 13딜 후 PP회복으로 금절의 일격 10딜을 날리는 원턴킬이 가능해진다. 물론 초반이 약한 문제점은 생길수 있지만 그레모리는 직접소환으로 나오기 때문에 원턴킬 파츠인 니콜라와 사룡만 찾으면 되고 니콜라는 무덤쌓기용으로도 쓸 수 있어서 생각보다 실전성이 있을걸로 예상된다.
1.1.3.2. 출시 후
출시 당시 로테이션에선 네크가 워낙에 마이너한지라 잘 사용되지 않는 편이었다. 당시에 이 카드와 궁합이 가장 좋은 편인 카드는 로테이션 기준 전설의 스켈레톤밖에 없었고, 묘지를 많이 쌓는 덱은 많아도 사령술도 같이 쓰는 덱은 적은 편이라 이 카드가 그 성능을 제대로 빛내지 못했다.대신 언리에서는 꽤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로테와 달리 강력한 사령술 피니셔인 포악한 사룡이 있어서 6턴이후에 그레모리의 효과로 PP를 회복하여 사룡을 한장 더 내거나 명부를 깔아 원턴킬을 내는 덱이 만들어졌다. 발동 조건인 묘지 수 >덱 수를 만족시키기 위해 추종자를 잡아먹거나 장송으로 드로우를 해주는 카드를 채용하고 민트+침묵의 시 콤보로 묘지를 부풀린다. 다수의 키 카드가 필요하지만 덱을 갈아버리는 수준의 드로우가 가능하고 그레모리는 조건이 만족되면 직접 소환이라 그레모리를 패에 보존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이며 1/3 수호라는 스택덕에 초반 명치막이 역할을 할 수 있고 백귀야행의 공체1 조건에도 부합한다.[10]
여하튼 그레모리를 받은 민트사룡 덱은 결국 연구 끝에 아티네메 정도를 제외하면 상대될 덱이 거의 없는, 언리 네크를 대표하는 1티어 덱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그렇게 언리에서 활약하던 도중 FOH부턴 로테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는데, 우선 묘지를 많이 쌓는 페이란 장송 네크, 더 많이 쌓는 하데스 장송 네크 등에서 그레모리를 넣고 전설의 스켈레톤의 코스트 역류를 이용해 추가 전개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했다. 페이란 측은 레시피 변경 과정에서 빠지기도 했지만, 하데스 장송 네크는 그대로 사용했다.
이렇게 로테에서도 입지를 다지던 와중에 레빌의 돌풍 팩에서 몬스터 삼총사가 등장하면서 로테에서의 그레모리의 평가가 더 상승하게 되었다. 그레모리가 7턴 이전에 어떻게든 직소되면 7턴에 6/6+돌진+수호+필살+'유언: 무작위 상대 추종자 파괴'+'내 턴 종료시: 상대 리더에게 3뎀'이 4기가 깔리는 사기를 칠 수 있게 되었고, 아예 황천길과 연계하면 원턴킬도 가능해졌다. 전설의 스켈레톤과의 연계가 여전히 유효한 건 덤. 이처럼 로테에도 강력한 사령술 카드들이 등장해 결국 리메이크 그레모리는 기존 그레모리와 마찬가지로 언리와 로테 모두에서 맹활약하는 몇 안 되는 레전드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다.
ETA 시즌 기준으로는 사실상 묘지를 많이 쌓는 모든 네크 덱의 최종보스(...)나 다름없는 취급을 받고 있다. 연계 네크/장송 네크/데스브링어 네크 등 어그로 네크나 마이너한 바자라가 네프티스 네크를 제외한 ETA의 모든 네크 덱은 그레모리를 핵심 카드로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사령 충격파와 함께 너프 요구를 매우 많이 받는 중이며, FOH부터 시작된 네크의 연속 0~1티어 등극의 핵심 원인으로 꼽힌다.
그러나 DOV 미니팩에서는 이렇게 행패를 부리던 그레모리 네크의 티어가 3~4로 하락했는데, 하필이면 백귀야행이 언리행을 탔기 때문이다. 초반 장송+묘지쌓기+드로우(서치)를 단 1코에 해내던 백귀야행이 언리행을 타면서 덱 순환력이 확연히 떨어졌고, 묘지 쌓기 속도도 전에 비해 훨씬 느려져 그레모리를 7턴에 안정적으로 직소하는 게 어렵기 때문에 티어가 크게 하락했다. 그러나 이후 미니팩에서 고스 룩 사신을 풀투입한 그레모리 유언 네크가 다시 1티어 자리로 올라오면서 언리행을 타기 직전까지 네크의 상위 티어를 보장한 레전드로 남게 되었다.
1.2. 3코스트
우연히도 전부 자연 타입이다.1.2.1. 망령 사역자
| 한국어명 | 망령 사역자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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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Spectral Servant | |||
| 일어명 | 亡霊の使役者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자연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1/1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동물령 하나를 소환. 【강화】 6: 하나 대신 둘을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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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고양이의 혼령이 야옹 하고 운다. 노인이 미소 짓는다. ｢내가 소생시킨 저 아이, 짝꿍을 만들었구나. 후후, 다른 동물령과도 어울리지 못하는 까다로운 아이였는데. 재생하고 성격이 넉살 좋게 변한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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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령들의 평온은 소음으로 인해 깨져버렸다. 들어본 적도 없는 소리를 방출하며 이형의 금속이 다가온다. 죽은 자에게 평온한 재생은 불필요. 산 자에게 혼백을 바치라면서. - 평온한 재생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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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삼색아, 이만 가자꾸나. (行きますぞ、お三毛様。)
공격: 내게 맡겨다오! (わしにお任せを！)
진화: 고양이에게 엎드려 야옹하고 울어라! (猫にひれ伏し、ニャんとなけ！)
파괴: 뭣이냥...! (ニャんだと…！)
본체는 3코 1/1이지만 2/1 돌진+랜덤 유언을 가진 동물령을 1장 소환하고 강화 6으로 나올시 동물령 2장을 뽑아낸다.공격: 내게 맡겨다오! (わしにお任せを！)
진화: 고양이에게 엎드려 야옹하고 울어라! (猫にひれ伏し、ニャんとなけ！)
파괴: 뭣이냥...! (ニャんだと…！)
3코 1/1+2/1 랜덤 유언으로 밸류가 매우 뛰어나고 즉발적인 필드 개입에 자연 네크에 필요한 유언 발동까지 있다보니 헬리오와도 충분히 덱의 자리를 경쟁할만한 추종자. 강화 6은 3코나 더 먹으면서 동물령은 1장 늘기 때문에 코스트 대비 효율이 낮아지므로 3코로 쓰는게 제일 이득이지만 유언 횟수 채우기나 필드 정리용으로도 사용할 수있어서 꼭 손해는 아니며 신목에 관계없이 쓸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우수한 점이다.[11] 1/1 스탯이라 요괴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지만 토큰 소환인 동물령은 질주를 못 받고 스탯 상승등 요괴 덱에 필요한 요소가 없으며 유언으로 신목이 패에 추가되면 마땅히 쓸 수단이 없어서 어디까지나 자연 컨셉이 메인인 덱에서 채용할 카드.
1.2.2. 동물 영매사
| 한국어명 | 동물 영매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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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Beastly Medium | |||
| 일어명 | 獣の霊媒師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자연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2/3 | 진화 후 | 4/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유언】 나테라의 신목 1장을 내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 |||
| 플레이버 텍스트 |
사령술사가 영체로 무장한다. 두 개의 혼이 겹쳐진다. ｢와아~ 그야말로 일심동체네, 잘 봤어. 죽음으로는 끊을 수 없는 연결, 그것이야말로 영매사. 재생하여 재회한 지금, 이제 다신 헤어지지 않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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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령은 평온하게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가는 것. 이계의 사령술사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평안히 잠든 죽은 자의 무덤을 금속의 소음이 헤쳐놓는다. - 평온한 재생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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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딱 붙어 떨어지지 않고 싸우는 거야. (着いて離れず戦うの。)
공격: 샤악! (さぁっ！)
진화: 혼은 둘, 몸은 하나.(魂二つ、身は一つ。)
파괴: 혼은 사라지지 않아...! (魂は消えない…！)
신목을 0코로 패에 추가하기에 자신의 유언까지 총 유언을 두 번 확보할 수 있어 콥스 독, 토트와의 시너지가 환상적이다. 그런 카드가 3코스트 표준 스탯인 2/3을 가지고 있으니 어느 상황에서나 1대 1 교환이 가능하며 때에 따라서는 유대의 공진 효과도 받을 수 있어 자연 네크로맨서라면 3장을 필수로 채용하게 될 수밖에 없다. 문제는 자연 네크로가 상당한 지원을 받았음에도 천적인 식신이 살아남음은 물론 게임 템포가 더 빨라졌기에 토트가 7~8턴에 나가기 무색하게 네크로맨서 자신이 킬각이 잡혀 패배하는 그림이 자주 나온다.공격: 샤악! (さぁっ！)
진화: 혼은 둘, 몸은 하나.(魂二つ、身は一つ。)
파괴: 혼은 사라지지 않아...! (魂は消えない…！)
미니팩에서 네크가 떡상하고 그 중에서도 자연 네크와 하데스 네크가 가장 메이저한 아키타입으로 떠오르자 그 모습을 더 자주 보이게 되었다. 식신이 3티어로 떡락하다시피 해 사용하기 쉬워진 것은 덤.
1.2.3. 왕릉을 지키는 해골 짐승
| 한국어명 | 왕릉을 지키는 해골 짐승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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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Sarcophagus Wraith | |||
| 일어명 | 王墓の骸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자연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숨겨진 보물 하나를 소환. 【강화】 6: 추가로 금지된 부활 하나를 소환하고 진화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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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소생한 짐승은 왕의 무덤에 있다. 지는 석양을 또 그렇게 보낸다. ｢동물령은 자연과 함께 쭉 살아가. 그러니 언제까지고 그때를 기다리는 것이 가능하지. 얘야. 너의 주인도 빨리 재생하면 좋겠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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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이란 평온하게 살아가는 것인가. 소음에게 이용되는 것인가. 그 답을 자연에서 태어난 영혼들이 보여준다. 죽음은 방면이다. 소생한 영혼은 새로운 삶을 살 권리가 있다. - 평온한 재생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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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3코 1/2로 매우 처참하지만 소환하는 토큰 마법진이 원래 5코스트라는게 특징인데[14] 추종자 파괴시 리더 2힐,2장 드로우,묘지 +2로 필드 관여외에 네크에 필요한 걸 모두 보충해주며 그 전에 추종자를 깔아 뒀다면 바로 효과를 볼수도 있다. 강화 6으로 자동 진화를 하며 추가로 추종자 파괴시 4/4+2/2 토큰을 소환하는 마법진까지 깔아서 필드 관여와 전개까지 할 수있는 매우 우수한 추종자.
효과 자체가 우수한건 물론이고 범용성도 매우 뛰어난데 사령술로 묘지를 먹지도 않고 오히려 3코로 묘지를 4장이나 채워주며 1/2 스탯이라 요괴덱에도 채용할 수 있는데다 무난한 효과인 힐과 드로우로 사실상 어느덱이든 채용할 수있다.[15] 강화 6은 자동 진화에 추종자 전개까지 가능하지만 필드가 총 3장 비어있어야 하고 나오는 토큰도 스탯은 좋지만 바닐라인지라 가장 중요한 중반부에 쓸수있는 타이밍은 자주 나오지 않는다.[16]
출시 후에는 악몽을 먹는 짐승와 함께 자연,기계네크 티어 상승에 크게 기여했는데 자연 덱에선 드로우 소스,힐은 물론 마법진 유언으로 토트 스택에도 도움을 주며 기계 네크 덱에서는 악몽을 먹는 짐승의 사령술을 위한 묘지쌓기 역할도 겸하는 등 거의 모든 네크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능력 자체가 워낙에 강력한지라 본 카드가 언리 가기 바로 직전인 DOV 시즌에도 여전히 반쯤 필수투입 취급 받을 정도로, 장송 네크는 밀티오의 소생 3 효과를 포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 카드를 투입했었고, 소생 3과 상관이 없는 덱에선 그런 제약이 없다보니 2장~풀투입되곤 했다. 유일하게 본 카드를 안 쓴 덱은 3코 소생 밸류가 극히 중요한 어그로 네크 뿐.
1.3. 4코스트
1.3.1. 춤추는 유령
| 한국어명 | 춤추는 유령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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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Dancing Ghost | |||
| 일어명 | ダンシングゴースト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 비용 | 4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유령 하나를 소환. 내 모든 유령에게 +1/+0 부여. 【강화】 8: 하나 대신 셋을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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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렇게 되살아났으니 마음껏 꿈을 이뤄봐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은 도망가고 유령들만 잔뜩... 포, 포기하지 않아! 몸은 죽었어도 꿈은 불멸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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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스 퍼포먼스! 저희 극장에 들어오시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지만 전 유령인데...라고요? 하하하, 무슨 말씀! 그러니 더욱 좋은 것 아니겠습니까! - 유령 지배인 아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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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우린, 고스트 댄서즈! (私たち、ゴーストダンサーズ！)
강화: 컴온! 백댄서즈! (カモーン！バックダンサーズ！！)
공격: 스텝! (ステップ！)
진화: 죽어서도 노리는 프린시펄! (死んでも目指すプリンシパル！)
파괴: 윽, 넘어졌다... (うっ、こけた…)
기본적으로 '4코 3/3 출격: 2뎀'이나 다름없는 카드. 강화 효과를 쓰면 토큰이 1개 줄어든 대신 질주가 생긴 유사 분토히메로 사용 가능하지만, 필드 정리 면에선 긴세츠라는 넘사벽이 존재하기 때문에 굳이 쓸 필요가 없다. 투픽이나 유령을 미친 듯이 소환하는 예능 덱에서나 쓸 만한 카드.강화: 컴온! 백댄서즈! (カモーン！バックダンサーズ！！)
공격: 스텝! (ステップ！)
진화: 죽어서도 노리는 프린시펄! (死んでも目指すプリンシパル！)
파괴: 윽, 넘어졌다... (うっ、こけた…)
1.4. 5코스트
1.4.1. 생사를 바꾸는 사령술사
| 한국어명 | 생사를 바꾸는 사령술사 |
진화 후 일러스트 |
||
| 영어명 | Whole-Spirited Necromancer | |||
| 일어명 | リバースネクロマンサ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3/4 | 진화 후 | 5/6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장송】을 발동했다면, 【소생】 5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굿모닝~ 기분은 좀 어때? 먼저 내 소개를 하지! 널 죽인 건 나야! 그리고 소생시킨 것도 나야! 뭐 그렇게 됐으니까, 자 악수! 앞으로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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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해야 할 상황 아냐? 넌 원래 병으로 죽을 몸이었다고. 난 내가 죽인 사람이 아니면, 잘 소생시키지 못하거든. 괜찮아, 죽은 몸으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아! 내가 있으니까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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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해피 데드 버스데이! (ハッピーデッドバースデイ！)
공격: 영혼과 함께 놀자! (霊と遊ぼう！)
진화: 실컷 즐겨보자고, 삶도 죽음도. (楽しみつくそう、生も死も。)[17]
파괴: 죽어오겠습니다! (死んできます！)
스탯이 낮은 대신 장송을 사용하면 소생 5가 발동해서 한장만으로 장송과 소생 둘다 발동시킬 수 있는 카드.공격: 영혼과 함께 놀자! (霊と遊ぼう！)
진화: 실컷 즐겨보자고, 삶도 죽음도. (楽しみつくそう、生も死も。)[17]
파괴: 죽어오겠습니다! (死んできます！)
5코 3/4로 스탯이 꽤 낮은 편이지만 황천길과 유사하게 장송을 발동하면 소생 5가 발동하기 때문에 나오는 추종자에 따라선 그리 낮지 않은 스탯이 될 수 있으며 가장 큰 장점은 장송과 소생을 둘 다 한번에 발동할 수 있어서 소생시킬 추종자 1장만 패에 있으면 바로 이 카드와 함께 필드에 소환시킬 수가 있고 사령술 같은 것도 먹지 않는다. 아쉬운 점은 현재 로테에는 소생시킬 만한 5코 추종자가 없는데 5코 카드 대부분이 출격 효과에 포텐셜이 몰려있고[18] 그 다음인 4코는 유언이 있는 해골 드론, 조건부 질주가 달린 아이샤, EP가 필요한 주탄동자와 시노부라 그나마 낫긴 하지만 역시 포텐셜이 다소 낭비된다고 볼 수 있어서 카드의 성능에 어울리는 추종자가 없어서 저평가 당할 수밖에 없는 카드.[19] 본인이 5코여서 소생 조건에 들어가기 때문에 여러 장을 사용시 원하는 추종자가 아닌 이 추종자가 나올 가능성이 큰 것도 걸리는 점이다. [20]
실전에서는 요괴 네크로에서 선공 상황에서 세레스 + 사령술사라는 위협적인 필드를 만드는데 사용한다. 물론 2장 이상 채용시 사령술사가 또 나올 수도 있기에 최대 1장으로 제한된다. 굳이 세레스가 아니여도 유대의 공진처럼 주탄동자나 시노부를 보내버린 뒤 소생시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여담으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매우 인상적이면서 이 카드의 능력을 의외로 잘 반영했다. 자신이 죽인(장송 발동) 희생자를 자신이 되살리는(소생 5) 컨셉이기 때문. 의외로 일러스트에 맞지 않게(...) 보이스는 상당히 사이코스러운 느낌이다.
1.4.2. 악몽을 먹는 짐승
| 한국어명 | 악몽을 먹는 짐승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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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Nightmare Devourer | |||
| 일어명 | ナイトメアイータ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자연 | |
| 비용 | 5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4[21]/3 | 진화 후 | 6/5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돌진】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내 묘지 +2｣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출격】 내 전장이 가득 찰 때까지 ｢【사령술 3[22]4.]】 악몽을 먹는 짐승 하나를 소환｣을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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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돌진】 【유언】 ｢내 리더의 체력을 2 회복.｣, ｢내 묘지 +2｣ 중 하나를 무작위로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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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무엇을 위해 소생했는가. 그것은 또 한번 잠의 쾌락을 맛보기 위해. 혼령이 된 바쿠는 잠든다. 깨지 않는 영원의 꿈속으로. 자신을 위협하는 주위의 모든 것을 잠들게 하면서. 꿈 밖, 현세에는 시체가 쌓여간다. 이 얼마나 조용하고 평온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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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 동물. 아쉽지만 그런 방식엔 찬성할 수 없군. 잠에 취해 살지 마, 눈을 뜨고 죽어. 그것이 내 소울이다. 이 곡을 들려주지 ｢대낮에 잠든 송장｣ - 죽음의 메탈 연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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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동아시아권 요괴 ' 맥'[23]이며 알려진 모습과는 달리 사뭇 귀엽게(...)그려졌다. 스토리상 라이벌은 당연히 죽음의 메탈 연주자.
여담으로 이번 팩 네크로맨서의 기계/자연 카드들은 각각, 기계 쪽은 요란한 소음으로 일깨워진 영혼과 이를 자원으로서 아낌없이 사용하고 무자비하게 부려먹는 사령술사, 자연 쪽은 죽은 후 재생되어 평온하게 새 삶을 누리는 동물령들과 이에 친화적인 영매사다. 헌데 각각의 레전드 추종자들은 어째 이 이미지에서 조금씩 엇나가 있는데, 죽음의 메탈 연주자는 소음으로 안식을 억지로 깬다기보다는 음악으로 생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악몽을 먹는 짐승은 자신의 평온한 숙면을 위해 위협이 되는 주변의 모든 것을 강제로 재워 죽이고 있다.
1.4.2.1. 출시 전
5코 3/3 돌진에 유언으로 리더 2힐과 묘지+2 중 랜덤으로 발동하고 사령술 4당 하나씩 이 카드의 복제 카드를 필드에 꽉 차도록 소환한다.TOG 헥터의 효과 중 사령술로 돌진 추종자인 본체를 하나씩 소환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유언 효과가 동물령처럼 좋은건 아니지만 힐을 받거나 소모한 묘지를 채울수 있고 한번에 다수를 소환할 수 있어서 토트의 유언 스택을 빠르게 채울수 있다. 원본인 헥터가 사령술 3으로 4타점의 돌진 추종자를 뽑아내는데 반해 이 카드는 사령술 4로 3타점 돌진을 뽑아낸다는게 문제인데[24] 한번 쓸때마다 묘지가 최대 12장을 먹어서 이 카드를 쓰면 다른 사령술 카드는 거의 쓰지못한다고 봐야하고 랜덤 유언으로 묘지를 채워주기는 하지만 랜덤인데다 묘지 +2라서 힐보다 효율이 떨어진다.[25]
네크가 필드 정리기가 워낙 처참하다보니 5코로 필드를 정리하고 유언도 발동시킬수 있는 이 카드의 컨셉은 자연 네크덱에서 어울리지만 레전드 카드 치고는 효율성이 떨어진다는게 아쉽다. 그래도 최대 4장의 유언 스택으로 토트의 리더 부여 조건을 빠르게 채울수있고 토트 부여 후에는 돌진 자폭으로 쓸수있어서 신목없이 쓸수있는 루벨같이 채용될걸로 보인다. 자연 타입이지만 신목과 연관된 효과가 없어서 묘지만 충분히 채울수있으면 다른 덱에서도 채용할 수 있다.
1.4.2.2. 출시 후
출시 후 하데스덱을 제외한 대부분의 네크로맨서 덱의 허리 역할로 채용되고 있는데 자연덱에서는 토트의 유언 스택과 돌진으로 효과를 발동시키고 기계덱에서는 비교적 약한 중반을 보완하는 용도로 채용되고 있다. 로테 네크는 제대로 묘지를 쓰는 카드가 거의 없는 것에 반해 전개나 신목등으로 묘지가 엄청나게 쌓여서 이 카드를 사용할 5턴쯤이면 묘지를 최대치인 16이상까지 채우는 것도 가능해서 필드가 비워져있으면 돌진+전개로 코스트이상의 효율을 낸다.[26]묘지 비중이 낮은 덱이면 어디든 쓸수있는 범용성과 랜덤이긴 하지만 유언의 힐 그리고 패와 관계없이 쓸수있다는게 장점인데 비슷한 카드인 루벨은 추가적으로 코스트=신목을 써야하고 동물령이 파괴될때마다 패에 신목이 들어올 확률 때문에 패가 터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는데[27] 이 카드는 묘지가 충분히 있고 필드가 비워져있기만 하면 어느 상황에서도 쓸수있고 돌진 카드의 체력도 높다보니 돌진 후에도 필드에 남아있는 경우도 자주 나온다.[28]
미니팩 전 FOH 메타에선 같은 5코인 밀티오가 초반 필드 전개와 후반 필드 정리 면 모두에서 거의 상위호환 급의 성능을 보여준 탓에 거의 사용되지 않았지만, 미니팩이 나온 후엔 적극적으로 채용되고 있다. 순수 장송네크가 너프되어 3티어로 떨어진 후 장송과 유언 컨셉을 섞은 '토트네크'라는 덱이 네크의 실전덱으로 떠올랐기 때문. 이 덱에서 악몽을 먹는 짐승은 중반 필드 정리/후반 토트와의 연계로 피니시를 내는 카드로 활약한다.
토트가 언리로 간 이후에는 잘 안 쓰이고 DOV에서 유언 네크로맨서를 지원해줌에 따라 이 카드도 간간히 쓰이고 있었는데 유언 네크로맨서 자체가 상당히 고전하고 있었기 때문에 상향 대상이 되었다. 보다 적은 사령술로 유언 트리거를 다수 발동시킬 수 있고 필드정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버프이나 유언네크의 고질적 문제인 피니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부호였으나, 아예 강력한 필드로 상대의 기를 눌러버리는 방식으로 유언 네크로맨서의 승리공식이 바뀌면서 언리가 가기 전까지 필드정리 및 필드점거 용도로 충분한 활약을 한 뒤에 언리로 갈 것으로 보인다.
1.5. 10코스트
1.5.1. 죽음의 메탈 연주자
| 한국어명 | 죽음의 메탈 연주자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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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He Who Once Rocked | |||
| 일어명 | デッドメタルスタ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기계 | |
| 비용 | 10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질주】 【수호】 【유언】 【소생】 8 【가속화】 3: 제조용 기계 3장을 소환. 비용이 9이며 가속화 능력이 없는 죽음의 메탈 연주자 1장을 내 덱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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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 |||
| 플레이버 텍스트 |
한때 난 무덤 밑에 있었다. 지금은 무대 위에 있지. 명계 밑바닥에서 습득한 최고의 음악을 연주하기 위해. 들려주겠다. 지금도 흙 이불을 덮고 자고 있는 관중들에게. 그럼, 시작하지. 쿨한 신곡 ｢소생 소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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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과 사의 골짜기에서 평온히 잠든 바쿠는 그것을 듣는다. 죽었지만 삶이 흘러넘치는, 영혼을 장악하는 음악을. 꿈속에서 바쿠는 생각했다. ｢시끄럽군, 너도 잠들어라｣ 그리고 지금 평온과 소음이 대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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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들어보라고, 무덤 밑의 오디언스를. (受け取れ、墓下のオーディエンス。)
공격: 소리 질러! (騒ぎやがれ！)
진화: 불멸의 음악, 들어보라고. (不滅の音楽、受け取りな。)[공통]
파괴: 내 혼을 담았다고. (魂を使うぜ。)[공통]
가속화: 라이브 시작이다! (開演だぜ！)[공통]
공격: 소리 질러! (騒ぎやがれ！)
진화: 불멸의 음악, 들어보라고. (不滅の音楽、受け取りな。)[공통]
파괴: 내 혼을 담았다고. (魂を使うぜ。)[공통]
가속화: 라이브 시작이다! (開演だぜ！)[공통]
기계 컨셉의 신규 레전드. 스토리상 라이벌은 진화 텍스트에서 언급되는 '바쿠'인 악몽을 먹는 짐승. 생김새 때문에 줄여서 브룩이라고 칭하는 사람들도 있다. 국내에서는 와 샌즈! 밈 때문에 '메탈샌즈'라고 부른다.
1.5.1.1. 출시 전
10코 5/5 질주+수호에 유언으로 소생 8을 보유하며 가속화 3으로 제조용 기계 토큰을 3장 소환, 9코로 가속화 능력만 빠진 복제 카드를 추가하는 기계 및 장송 네크의 피니셔.10코스트에 5점 질주+수호라는 점에서 구 제우스와 유사한데 체력이 5나 차이나고 필살이 없지만 유언으로 소생 8을 가지고 있고 유용한 가속화도 가지고 있는데다 질주 데미지는 같기 때문에 밸류면에서는 오히려 이 카드가 더 높다.[32] 10코에다가 질주를 가졌다고 해도 스탯이 상당히 낮은 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10턴에 소환하는 용도가 아니라 소생으로 다시 살리거나 기계 네크의 한순간의 꿈-강화 9로 덱 소환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어 있는 레전드로 가속화 3으로 제조용 기계 3장을 깔아 초반이 약한 기계 네크의 필드를 어느정도 보강해주고 9코 버전의 가속화가 없는 이 카드의 복제를 덱에 넣는데 한순간의 꿈의 텍스트에는 서로 코스트가 다른 기계 추종자를 불러낸다고 되어 있어서 원본 10코와 복제 9코가 동시에 필드에 소환될수도 있어서 여러모로 기계 네크에 필요했던 요소를 모두 챙겨주는 강력한 레전드.[33]
기계 네크가 아니라도 라라의 유사 소생을 이용해서 패에 0코로 추가하여 질주를 먹이고 소생 8로 다른 추종자를 소환할 수 있고[34] 언리에서는 다양한 덱에서 활용할 요소가 많은데 장송 네크에서는 제우스를 대신하여 채용해서 질주 피니셔로 쓸 수 있고 유언인 소생 8로 모르데카이를 소생시킬 수 있는데다 가속화 3으로 무덤을 4장이나 채울 수 있어서 사령술을 채우는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해골 군주덱에서는 가속화 3으로 필드를 3칸이 채워줄 수 있어서 소생 없는 해골 반지로 사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한 활용법이 있는 카드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기계 네크가 필요했던 점을 채워주면서 장송 네크에도 궁합이 좋아서 두 컨셉을 엮여주는 고성능 레전드로, 범용성이 워낙에나 뛰어나기에 기계+장송 네크 이외의 아키타입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카드다.
1.5.1.2. 출시 후
기계 네크가 이번에도 3티어 취급(...)을 받는 탓에 잘 보이진 않는 편이다. 오히려 가속화가 본체보다 더 자주 보이는데, 하데스 덱에서 묘지쌓기 용으로 써먹거나 언리 그레모리 사룡 원턴킬 덱에서 초반 필드 전개/기계신 스택쌓기/묘지쌓기 용으로 더 잘 써먹는 중. 물론 이들도 모두 3티어급 덱이라는 게 문제지만(...)사실 기계/장송 네크의 저티어화는 이미 예견된 것이나 다름없었는데, 당장 피니셔인 이 카드가 장송+소생 없이는 필드에 나오기도 힘든 10코스트/최소 9코스트이기 때문. 장송/소생 컨셉 자체부터 수동적에 파츠 수급이 약하다는 단점 때문에 5턴 제우스 메타 이후론 써먹기 힘든 컨셉 취급을 받았는데, 이 카드마저 그 단점을 커버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차라리 이 카드의 가속화가 덱으로 되돌리는 대신 이 카드를 한 장 장송하는 능력을 지녔거나 아예 소생 계열 능력이었거나 확정 서치 수단이 있었다면 지금보단 써먹기 쉬웠을 것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성능 자체는 그렇게 나쁘지 않으나, 본체 능력이 상당히 수동적이고 코스트가 높아서 가속화가 있는 점을 제외하면 약간 계륵인 면이 없잖아 있는 카드.
여담으로 언리미티드에선 1~4턴에 8코 5/4 질주인 길가메시를 장송한 후, 5턴에 백귀야행으로 이 카드를 장송하고 라라로 0코로 만들어 손에 넣으면 6턴킬이 가능해진다. 루트는 죽음의 메탈 연주자->질주 5뎀->우르드->길가메시/죽음의 메탈 연주자 소환->질주 10뎀->죽음의 메탈 연주자에 영혼 전환술 사용->길가메시 소환->질주 5뎀. 정확히 20데미지가 박힌다. 다만 수호가 하나라도 필드에 있으면 콤보가 성립되지 않고, 길가메시/죽음의 메탈 연주자/라라/백귀야행/우르드/영혼 전환술/랜덤 장송 카드 1장 모두가 손에 잡혀야만 콤보가 가능하다는 게 매우 큰 문제.
네프티스 덱이라면 황혼의 여왕이 발동된 상태가 아니여도 유언의 소생효과를 이용하여 모르데카이를 2번 소환할 수 있다. 단 네프티스 사용시 메탈 연주자가 모르데카이보다 먼저 소환돼서 죽으면 꽝이므로 네프티스 사용 전에 모르데카이를 미리 장송시켜 두는게 좋다.
해골군주 덱에선 밸패전 3코로 필드 3칸을 채울 수 있었던 해골 반지처럼 가속화 효과로 군주 소환용 필드 채우기에 이용할 수 있다.
그렇게 가속화만 제대로 활용되다가 FOH 팩에서 본체도 사용되기 시작했다. 타점이 낮은 관계로 메인 피니셔로 활약하긴 힘드나, 소생 8 능력으로 인해 상대 추종자와 교환을 하면서 8코 이하의 추종자, 특히 소환 시 필드 개입력이 없고 고코라 직접 손에서 꺼내긴 힘들지만 강력한 필드 장악력을 지닌 정벌에 나선 죽음의 제왕을 유언으로 소생할 수 있다는 점때문에 평가가 상승하게 되었다.
SOR에선 몬스터 삼총사와 콤보된다. 몬스터 삼총사와 죽음의 메탈 연주자 양쪽을 모두 장송했다면 죽음의 메탈 연주자 자체도 꽤나 위협적인 스탯을 지녔는데, 이런 죽음의 메탈 연주자를 파괴하면 소멸/변신/능력제거당하지 않는 한 추종자를 최소 1기는 잡고 떠나면서 스탯도 6/6인, 더 위험한 몬스터 삼총사가 나오게 된다. 몬스터 삼총사는 수호+필살+돌진과 내 턴종시 상대 리더 3뎀도 추가로 달려있기에 죽음의 제왕보다 필드 정리 및 명치 위협에도 훨씬 도움이 되는 건 덤.
2. 주문
2.1. 2코스트
2.1.1. 영혼의 강습
| 한국어명 | 영혼의 강습 |
|
||
| 영어명 | Ghastly Assault | |||
| 일어명 | 霊魂の強襲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유령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음의 안면이 날아온다. 죽음이 안면으로 날아온다. |
|||
ALT 원념의 빙의가 언리행으로 나온 주문.
코스트 자체는 동일하지만 필드에 소환되던 유령이 패에 추가되어 사용하려면 1코스트를 추가로 사용해야 하지만 자체 번딜은 2에서 3으로 늘었기 때문에 데미지 자체는 그대로이나 상대의 체력 2와 1 두장을 2코로 처리하는거나 2이하의 추종자를 잡고 명치에 1짤딜을 넣는 플레이는 1코스트를 더 써야한다. 원본인 원념의 빙의가 덱에 따라선 빠지면 경우도 자주 있다보니 이 카드의 채용률이 높지 않을수도 있지만 1코 1질주 카드라 어떤 식으로든 쓸 수 있고 백귀야행의 대상도 될 수 있어서 메타에 따라 투입 수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실전에선 오히려 언리에서 더 자주 보이는데, 손으로 더해주는 유령을 백귀야행/길트 등으로 드로우로 바꿔먹을 수 있어서 민트 사룡 덱이 쓴다. 로테이션은 오히려 3뎀 주문의 중요도가 떨어지는 편이라 잘 보이지 않는 편.
2.2. 4코스트
2.2.1. 죽음을 부르는 명령
| 한국어명 | 죽음을 부르는 명령 |
|
||
| 영어명 | Fatal Order | |||
| 일어명 | フェイタルオーダ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소생】 10 소생된 추종자에게 【돌진】 및 ｢내 턴의 시작에 소멸한다｣를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고로 어떻게 쓰이던지 불평 없다. |
|||
4코스트로 소생 10을 시전하고 돌진을 부여하는 대신 소생된 추종자가 자신 턴 시작에 소멸한다는 단점이 달린 카드.
로테에서 대상이 될 카드는 같이 발매된 죽음의 메탈 연주자로 8턴에 2장을 사용하여 5+5 질주로 쓸수있고 영원의 맹세 효과를 받으면 최대 3장까지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장만 사용한다면 수호와 유언:소생 8때문에 상대방이 한턴을 낭비하도록 유도할 수 있는데 사전에 소생 8에 어울리는 고스탯 추종자인 굉음의 기계 해골, 머신 엔젤, 리메이크 아카스등을 장송시켜놓으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소멸이나 변신,능력제거기가 없으면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된다. 만일 상대방이 소멸이 있는 비숍이거나 미야코의 유니온 버스트가 예상된다면 그냥 명치를 때린후에 구울로 파괴하여 소생 8을 발동시키는게 좋고 이럴경우에는 황천길과의 콤보로 소생된 추종자에게 질주를 발라주는 것도 가능하다.
언리 장송 덱의 핵심 카드인 제우스와의 시너지는 애매한데, 제우스는 특유의 높은 체력으로 질주 딜러와 수호벽의 역할도 겸하지만 이쪽으로 소환하면 수호벽으론 한 턴밖에 못 써먹기 때문이며 죽음의 메탈 연주자의 성능이 워낙 출중하다보니 언리에서도 죽음의 메탈 연주자 위주로 덱이 짜게될걸로 예상된다.
사전에 장송이 필요하고 소생 8까지 활용하려면 2번의 장송까지 해야하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지만 4코만으로 소생 10을 발동시킬수있고 죽음의 메탈 연주자와의 궁합이 워낙 좋아서 기계 네크의 단점인 초중반 필드 싸움을 이 카드로 보충하여 기계+장송 컨셉이 나오게 될것으로 예상된다.
실전에선 WUP 동안엔 장송네크가 저티어인 관계로 거의 안 보였지만, FOH에서 순수/하데스 장송 네크 양쪽 모두 1티어로 올라오면서 보기 쉬워졌다. 물론 죽음의 메탈 연주자 주축인 순수 장송 네크만 사용하는 편.
SOR 팩 출시 후 등장한 몬스터 황천길 OTK 콤보의 핵심 파츠로 사용된다. 황천길의 사령술 필요 수가 정확히 4이기 때문에, 그레모리 리더부여 후 회복된 4PP를 이 카드에 바로 사용하는 것으로 질주가 붙은 몬스터 3총사를 하나 더 소환하는 사기를 치는 것이 가능해진다. 당연히 기존 장송네크도 이전 팩보다 더 잘 사용하고 있는데, 죽음의 메탈 연주자로 공격 후 영전맨으로 메탈 연주자를 자괴시켜서 소멸 디메리트를 피하고, 드로우도 하면서, 더 크고 까다로운 수호 추종자인 몬스터 삼총사를 내는 방향으로 자주 사용하는 편. 어느 덱이든 밑준비를 마친 로테 네크가 사기를 치는 중요 원동력인 카드이다.
2.2.1.1. 죽음을 부르는 명령
| 한국어명 | 죽음을 부르는 명령 |
|
||
| 영어명 | Fatal Order | |||
| 일어명 | フェイタルオーダー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4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소생】 10 소생된 추종자에게 【돌진】 및 ｢내 턴의 시작에 소멸한다｣를 부여. |
|||
| 플레이버 텍스트 |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가 명한다. 세계여, 나를 따르라! |
|||
제로가 명한다! (ゼロが命じる！)
2.3. 5코스트
2.3.1. 유대의 공진
| 한국어명 | 유대의 공진 |
|
||
| 영어명 | Friends Forever | |||
| 일어명 | 絆の共振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사령술】4: 【결단】 대신 아래의 능력을 발동. [【소생】4, 【소생】2, 【소생】1.]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한순간의 행복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그것은 우연, 어쩌면 필연. 해후가 용기를 낳고, 용기가 내일을 낳는다. ｢루나는 강해. 혼자가 아니니까! 싸울 수 있으니까!｣ |
|||
루나를 위해, 부탁해! (ルナのために、お願い！)
결단으로 2개의 카드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지만 5턴이후에 사령술 4가 발동이 안되는 경우는 거의 없어서 대개는 두 효과 모두 사용하게 된다.루나의 결심은 소생과 시너지가 있는 배틀 강시걸 등과 연계하는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있으며, 기계덱은 1코 기계 토큰 - 2코 기계 삽을 든 영혼 채굴꾼 - 4코 해골 드론으로 최소 3/4 돌진+필살으로 나와 필드 개입까지 가능하며 약한 필드때문에 깍인 체력을 엔네아의 헌신으로 힐을 하고 엔네아를 꺼내지않고 한순간의 행복을 획득할 수 있는 등 가장 궁합이 좋은 덱이다. 요괴덱도 미야코,전설의 스켈레톤,해골 두루미,검은 죽음의 기사,헬리오,주탄동자등 필살이나 유언으로 이득을 볼수있는 카드를 전개할 수 있지만 엔네아의 헌신은 궁합이 안좋다보니 다소 아쉽다. 하데스덱은 무덤을 깍아먹어서 채용하기 난감한데 물론 무덤을 깍아먹은 만큼 소생된 추종자들이 채워주고 전개로 필드 싸움도 가능하지만 무덤을 쌓는 템포가 떨어지고 어차피 필드는 명부가 발동하고 나면 알아서 밀수있어서 굳이 채용할거면 미리 영혼의 코어등을 깔아두는등 사전작업이 필요하다.
엔네아의 헌신은 5코로 리더 4힐+5딜컷 카드라 결단으로 쓸 이유가 없지만 사령술 4로 딸려나오는 보조효과로 봐야하지만 기계덱을 제외하고는 크게 쓸데가 없어서 사령술값을 한다고 보기 힘든데 기계덱이야 약한 필드때문에 깍인 체력에 4힐을 해주고 엔네아를 쓰지않아도 덱소환 카드인 한순간의 행복을 패에 넣을수있지만 한순간의 행복은 딜컷이 5딜이라 기계덱이 아니면 쓸 이유가 없어서 거의 1코 무덤+1이 되어버리고[35] 리더 힐도 요괴네크는 힐 카드가 많아서 굳이 쓸 이유가 없으며 하데스덱은 리더힐은 좋지만 무덤을 깍아먹는 문제 때문에 검은 죽음의 기사를 쓰는게 훨씬 낫다.
소생 1은 1코 추종자가 많이 들어가지 않다보니 충족시키기가 어렵고 엔네아의 헌신은 사령술 4의 값을 하지못하는등 소생 전개라는 포텐셜은 확실히 높지만 그만큼 몇몇 제한이 있는 카드로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는 기계덱은 사실상 필수로 들어가게 되지만 요괴덱이나 하데스덱은 선택적으로 들어가게 될걸로 예상된다.
실전에서는 거의 모든 네크로맨서 덱들의 핵심 카드...였었다. 특히나 요괴 네크로에서는 선공 4턴에 주탄동자나 시노부를 그냥 던지고 5턴에 소생시켜 진화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 입장에서는 위협적인 진화 추종자를 그냥 살려둘 수는 없고 그렇다고 제거하자니 최소 1대 1 교환을 강요당해서 결국 소생으로 다시 재활용하는 네크로맨서의 무조건적인 이득. 1코스트 추종자의 경우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없으면 그만인 경우가 많아 요괴 네크로맨서는 대부분 3장 풀채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선공 시의 위력이 특히나 강한 점이 뱀파이어 신 카드인 미명의 흡혈귀 노인과 유사하다.
그러나 바로 다음 팩에서 비슷한 느낌의 카드이면서 상황에 따라선 오히려 상위호환인 《연인》 밀티오가 등장하면서 묻혀버렸다(...) 대부분이 밀티오를 쓰는 지라 포지션이 비슷한 이 카드는 우선도가 많이 밀리는 편.
2.3.1.1. 루나의 결심
| 한국어명 | 루나의 결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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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Luna's Game | |||
| 일어명 | ルナの本気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0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소생】 4, 【소생】 2, 【소생】 1. | |||
| 플레이버 텍스트 |
루나는 싸울 거야. 왜냐면 더 이상 울기 싫으니까. 다른 사람이 우는 모습도 보기 싫으니까. 나쁜 짓을 하는 사람에게 루나는 지지 않아. |
|||
루나도 할 수 있어! (ルナだって！)
소생 4,2,1 전개로 사령술로 깍인 무덤보충까지 되는, 혹은 묘지를 추가로 쌓을 수 있는 오버밸류의 카드[36]. 사실상 유대의 공진을 쓰는 이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2.3.1.2. 엔네아의 헌신
| 한국어명 | 엔네아의 헌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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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Aenea's Friendship | |||
| 일어명 | エンネアの献身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카드 종류 | 주문 | |
| 비용 | 0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리더의 체력을 4 회복, 한순간의 행복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나도 싸울게요... 지금까지, 아무것도 못 하고... 나는, 약해서... 그래도... 이젠 달라요.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마지막까지 지지 않겠어요. 나는, 이기고 싶어요. |
|||
갈게요! (行きます！)
5코 4힐에 엔네아의 토큰인 한순간의 행복을 패에 추가한다. 보통은 루나의 결심을 쓰는 경우가 많을 테지만 상대의 OTK를 방어하고 한 턴을 벌어야 할 경우 이 카드를 선택해서 쓰는 때가 있다. 두 카드의 효과가 모두 발동해서 손에 넣을 경우 중반에 묘지복구용으로 써버리거나 아니면 아껴서 OTK 방어에 쓰게 된다.
2.3.1.2.1. 한순간의 행복
| 영어명 | Fleeting Jo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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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명 | つかの間の幸福 | |||
| 클래스 | 네크로멘서 | 카드 종류 | 주문/기계 | |
| 비용 | 1 | 레어도 | 레전드 | |
| 카드 효과 |
상대 턴 종료까지 내 리더에게 '내 리더가 입는 6이상의 피해는 5가 된다.'를 부여. 【강화 9】 그리고 '보랏빛의 저항자 엔네아'를 제외한 서로 다른 이름의 기계 타입 추종자를 4장을 내 덱에서 내 전장으로 소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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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쌓여가는 차가운 잔해는, 날카롭게 빛난다. 쌓여가는 따뜻한 정은, 동글동글한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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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헤헷, 기뻐요.
강화: 이 마음이, 내 힘으로!
강화: 이 마음이, 내 힘으로!
3. 스킨
3.1. 보랏빛의 저항자 엔네아
| 한국어명 | 보랏빛의 저항자 엔네아 |
진화 후 일러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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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Aenea, Amethyst Rebel | |||
| 일어명 | 紫紺の抵抗者・エンネア | |||
| 클래스 | 네크로맨서 | 타입 | 기계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및 내 턴의 종료에 내 전장에 동글이 1호가 없다면 동글이 1호 하나를 전장에 소환. 있다면, 한순간의 행복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내 턴의 종료에 내 전장에 동글이 1호가 없다면 동글이 1호 하나를 전장에 소환. 있다면, 한순간의 행복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무서워요... 반란을 일으킨다니. 왜냐하면 나는... 잡동사니니까요. 무섭지만, 그래도... 혼자가 아니라면, 나는... 어쩌면... |
|||
|
미래를 위해, 저항할게요. 언니들과 함께, 계속. 나는 잡동사니지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 마음으로 나는, 싸울 거예요...! |
||||
출격: 저는, 잡동사니가 아니에요. (私は、ガラクタじゃないです。)
공격: 저도 싸우겠어요...! (戦わなきゃ…！)
진화: 이 마음이, 내 힘으로![37] (この心がきっと力に！)
파괴: 죄송해요... (ごめんなさい…)
효과: 이렇게라도 해야! (こうしないと！)
공격: 저도 싸우겠어요...! (戦わなきゃ…！)
진화: 이 마음이, 내 힘으로![37] (この心がきっと力に！)
파괴: 죄송해요... (ごめんなさい…)
효과: 이렇게라도 해야! (こうしないと！)
3주년 인기투표에서 네크로맨서 부분 1위를 차지하여 스킨으로 나온 카드. 특이하게도 미니팩 발매 시점에서 추가되었다. 로테이션에서는 한달 남짓만 사용 가능했으며 곧 언리로 가게 되었다.
[1]
스탯 버프가 없긴 해도 필살이 달려서 추종자 하나를 잘라 낼수있고 전개 카드가 1/1 위니긴 하지만 2코인데 진화 후 총 스탯합이 11이나 한다.
[2]
효과 소환인 소생에도 발동하는데 문제는 현재 로테에는 소생2의 카드가 없어서 이번 팩에서 나온다면 주가가 더 올라갈수 있을걸로 예상된다.
[3]
다만 요괴네크는 EP가 부족한 덱이라 기계 시너지가 거의 불가능하고 필살과 위니 전개만 보고 이카드를 채용할지는 미지수이다.
[4]
사실 네크로맨서 클래스 자체는 괜찮은 카드들을 꽤 받았지만, 다른 클래스가 워낙 사기적인 카드들을 많이 받았기에 결국 파워 인플레에서 밀려버렸다...
[5]
다만 UCL에서 리메이크된 아카스처럼 효과적인 유사성은 거의 없는데 강화6으로 강제 광역진화 효과를 지닌 원본과 달리 사령술,PP회복, 직접소환 등 효과부분의 유사성은 아예 없는 수준.
[6]
아이러니하게도 구 그레모리랑 구 아카스는 서로 시너지가 좋은 편인데, 신 그레모리와 신 아카스는 시너지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7]
즉 직접소환 조건과 효과발동 조건이 같아서 직접소환되고 바로 리더부여가 된다.
[8]
아이샤는 직접소환은 사령술이 아니라서 무덤을 깎아먹고 굳이 이 카드를 채용할 정도로 강력한 피니셔는 아니며 가장 어울리는 금절의 일격을 가진 니콜라와 주검이 된 용 파프니르가 언리로 가게되는 게 아쉽다.
[9]
유언으로 무덤이 0이 되어버리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한턴에 모든걸 쏟아붓는 덱이라 순서만 맞으면 크게 문제는 안된다.
[10]
키 카드를 모아 원턴킬을 내는 덱이라는 점에서 봉황 드래곤과 유사하지만 봉황정원이 상대의 패의 코스트를 줄여준다는 단점이 없다. 대신 수호고 뭐고 데미지 경감만 아니면 다 무시하는 봉황 드래곤과 달리 이쪽은 수호에 약간 약한 편. 다만 이쪽은 그 강력한 명부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불리하진 않다.
[11]
VEC의 자연 카드들은 신목의 파괴 트리거를 강제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카드는 그런 패널티가 없다.
[12]
추종자 파괴시 유언으로 리더 2힐,2장 드로우,묘지 +2
[13]
추종자 파괴시 유언으로 좀비(2/2)+리치(4/4) 소환
[14]
BOS 황금 관짝의 강화 5 결단 마법진을 소환하는데 원본이 높은 코스트값을 못했던걸 감안하더라도 겨우 3코로 1장,6코로 자동진화+ 2장 모두 소환은 매우 우수한 효과이다.
[15]
하데스 덱에서는 배틀 강시걸과 소생풀이 겹치는데 쌓는 묘지수는 별 차이가 없는데 반해 사용 조건은 강시걸이 더 까다로워서 발매 후에는 강시걸 대신 투입되고 있다.
[16]
3PP 추가로 5코 주문진+자동진화까지 되는 고효율 강화지만 5~7턴이면 필드 전개와 정리로 주도권이 정해지는 타이밍인데 이 카드의 자동 진화로 상대 필드를 정리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다른 카드를 쓰는게 낫다.
[17]
이 대사만 톤이 많이 다르다.
[18]
세레스, 루벨 등 필드 효과가 있는 카드들이 있긴 하지만 토큰 카드를 얻지 못해서 굳이 이렇게 소환할 바에는 패에서 소환하는 게 훨씬 이득이다.
[19]
스탯이 높거나 필드효과가 강력한 5코 추종자가 있으면 평가가 달라지겠지만 추종자의 포텐셜을 출격에 몰아넣는 경우가 많은 섀버 특성상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20]
물론 장송을 대충 1코스트 정도의 가치/패널티라고 보면 5+패널티 1코로 장송도 하면서 스탯 총합 6/8이 나오는 것이니 나쁜 효율은 아니나, 패를 두 장 먹고 5코스트까지 쓰면서 3/4 두 기를 꺼내는 것은 그리 큰 이득이라고 보기 힘들다.
[21]
2021년 5월 20일 패치 이전에는 3.
[22]
2021년 5월 20일 패치 이전에는
[23]
일본에선 '바쿠'라고 한다. 죽음의 메탈 연주자의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언급된 그 '바쿠'다.
[24]
같은 레전드 등급이고 7코와 5코의 구분은 해야겠지만 헥터가 나온 TOG와 이 카드가 나온 WUP는 이미 10팩이 넘게 차이가 나서 인플레이션이 나야하는데 유언의 유무등을 감안해도 효율이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25]
뱀파 UCL 퓨마 광전사 소녀와도 비교되는데 광란이라는 조건이 붙긴하지만 자해와 힐 카드의 수가 많다보니 허들이 많이 내려갔고 조건만 만족되면 3코로 이 카드와 비슷한 수준의 필드 정리가 가능하다.
[26]
사령술로 그레모리의 PP회복 콤보가 가능은 하지만 묘지를 무지막지하게 갈아먹는 이 카드와 묘지를 쌓아야 하는 그레모리와의 궁합은 최악이다.
[27]
신목 자체의 드로우와 동물령의 랜덤 유언으로 패가 줄어들지않고 계속 불어날 확률이 너무 높다.
[28]
오히려 체력이 너무 높다보니 토트 효과를 받고 번딜 피니시를 낼려고 할 때면 토큰이 살아남아 필드에 방해가 되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럴때는 오히려 루벨이 더 좋다.
[공통]
대사 중간이나 끝에
일렉트릭 기타 소리가 난다.
[공통]
[공통]
[32]
코스트가 10코나 되다 보니 추종자 기계신의 소생 대상이 되고 수호와 질주로 필드 개입도 가능하며 가속화 기계 토큰을 3장이나 뽑아내서 기계신의 가속화 번딜을 올려주는 등 궁합이 좋다.
[33]
장송 컨셉과의 콤보도 강력하도록 설계되어있는데 같이 발매된 죽음을 부르는 망령이 소생10을 발동하는 대신 다음턴에 소멸되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 카드에는 수호와 소생8이 붙어있어서 소생 8에 어울리는 대형 추종자를 미리 장송시켜두었다면 상대방의 다음턴 공격을 봉인시키는 것도 가능하며 만일 상대방이 유언을 카운터 치는 카드가 있을걸로 예상되면 질주 공격을 한뒤에 구울로 파괴시켜 유언을 발동시키면 된다.
[34]
리메이크 아카스,굉음의 거대 기계 해골,머신 엔젤등 고스탯 추종자가 제일 좋다.
[35]
현 메타상 한방에 높은 데미지를 넣는 카드는 잘 없고 필드를 잡고 연타를 먹이는 덱이 대부분이다.
[36]
당장 간단하게 소생하는 추종자들의 코스트만 더해도 7인데, 7코스트급 카드들을 5코스트로 낸다는 것 자체가 말할 필요도 없는 오버스펙이다.
[37]
한순간의 행복 강화 발동 대사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