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종자
1.1. 2코스트
1.1.1. 숙박부 부엉이
| 한국어명 | 숙박부 부엉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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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Owl Receptionist | |||
| 일어명 | 宿帳のフクロウ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연악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수호】 【출격】 이 카드를 제외하고 내 손에 연악 타입 카드가 있다면, 카드를 1장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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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 전과 동일. (출격 능력 제외) | |||
| 플레이버 텍스트 |
외진 곳이기에 조용하고 청결한... 멋진 숙소. 그리고 이 엄청난 수의 책. 마치 도서관 같잖아! 그 사서 부엉이 씨에게 부탁하면 빌릴 수 있으려나? - 투숙객, 일만백한 번째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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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씨에게 몇 권을 빌려서 읽어봤는데 놀랐어요! 본 적 없는 책뿐이고, 게다가 책이 전부 다 재미있어서!｣ 여자는 다소 흥분한 표정이다. 아무래도 본심인 것 같다. - 대출 금지 도서 ｢명의 여자｣에서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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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정령술사 라일리
| 한국어명 | 정령술사 라일리 | |||
| 영어명 | Riley, Astral Shaman | |||
| 일어명 | アストラルシャーマン・ライリー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2/2 | 진화 후 | 4/4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X가 1 이상이라면,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카드를 1장 뽑는다. 7 이상이라면, 추가로 자신에게 +3/+3 및 수호 부여.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X는 이번 대전 동안 내가 소비한 스택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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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정령이 태어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당신도 특별하네. 긴 시간 동안 마력을 증가시켜 육신을 버렸다니. 이제 괜찮아. 난 네 목소리, 잘 들리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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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를 지키기 위해서였다니... 상냥하네, 당신은. 알겠어. 이제 괜찮아. 그러니까 힘을 빌려줘. 정령의 힘을... 난, 그것이 가능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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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보이지 않는 것이라도, 나라면. (見えざるものでも、私なら。)
공격: 전해지고 있어.(届いてるよ。)
진화: 정령이여,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精霊よ、見えざる声を。)
파괴: 꾸중 들을까…(どやされるかな…)
VEC와 ULC시절 악명(...)을 펼쳤던 그 라일리가 자연타입을 떼고 비술위치 카드로 복각되었다.공격: 전해지고 있어.(届いてるよ。)
진화: 정령이여, 보이지 않는 목소리를. (精霊よ、見えざる声を。)
파괴: 꾸중 들을까…(どやされるかな…)
1.2. 3코스트
1.2.1. 관현악 마법사
| 한국어명 | 관현악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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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Orchestral Mage | |||
| 일어명 | 管弦の魔術師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연악 | |
| 비용 | 3 | 레어도 | 실버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자신에게 수호, 질주, 흡혈 중 하나를 무작위로 부여. X가 15 이상이라면, 하나 대신 모두. X는 이번 대전에서 내가 뽑은 카드 수. (대전 시작시의 3장과 다시 뽑은 카드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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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식사, 목욕 준비, 청소는 모두 해주니 난 문학에만 몰두할 수 있다. 게다가 그 음악을 들으면 머리가 맑아져 집중이 잘된다. 지배인이 작가이기 때문일까. 오늘 밤 취재를 부탁받았다. - 투숙객, 이십만마흔 번째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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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혼이 깃들어야 문학이다. 난 그렇게 믿거든｣ 남자는 이 숙소에 있는 책에는 그것이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책 속에 빠져들었고, 밤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 대출 금지 도서 ｢백대과객｣에서 일부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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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독서와 함께 즐기시기를! (読書のお供にはいどうぞ！)
공격: 멋진 몰두야! (いい没頭！)
진화: 이야기도 곡도 대전개! (話も曲も大展開！)
파괴: 너무 시끄러웠나? (うるさすぎた？)
유키시마를 주축으로 굴러가는 드로우 위치의 질주 피니셔 역할을 맡고 있는 추종자. 드로우 15장만 만족하면 3코에 수호/질주/흡혈을 강화도 아닌 노 코스트로 추가 획득하며, 낮은 코스트로 인해 피니셔가 될 만큼 강화되지 않아도 적절한 타이밍에 내서 체력 회복, 상대 추종자 제거, 명치 보호까지 다양한 역할을 모두 해줄 수 있는 놀라운 밸류의 카드다. 드로우 15장이 많아 보이지만 매 턴 기본 드로우까지 모두 카운트하며, 위치의 특성상 드로우는 정말 썩어넘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낼 쯤이면 거의 기본적으로 달려있다고 해도 무방하다. 주로 유키시마와 이 카드를 비롯한 질주 추종자를 제외하고는 추종자를 모두 빼서 확정적으로 버프를 받게 하고, 초중반은 제압기로 버틴 뒤 피니시를 내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격: 멋진 몰두야! (いい没頭！)
진화: 이야기도 곡도 대전개! (話も曲も大展開！)
파괴: 너무 시끄러웠나? (うるさすぎた？)
1.2.2. 봉인된 술식 바젠트
| 한국어명 | 봉인된 술식 바젠트 | |||
| 영어명 | Bergent, Layered Soceress | |||
| 일어명 | リミットスペル・バーゼント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3/3 | 진화 후 | 5/5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비용이 3 이하인 위치 클래스 주문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손으로 가져온다. | |||
|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상대방 턴 종료에 양파 군단 하나를 소환｣ (중첩 부여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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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인간은 자신과 다른 것을 거부해. 그때 자신을 지켜주는 것이 힘이야. 그래서 난 필요해. 내 야망을 이루게 해줄 힘이... 세상을 멸망시킬 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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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으...! 차, 착각하지 말라고! 지금은 세상을 멸망시키는 걸 참아 줄게! 하지만! 난 저어어어얼대로 포기하지 않을 테니까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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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즈응오스런 세상을 박살낼거야! (にっくき世界をぶっ壊すわよ！)
공격: 날아가버려! (ぶっ飛びなさい！)
진화: 저어어어얼대로 포기안해! (ぜぇぇぇったいにめげない！)
파괴: 거짓말이지!? (噓でしょ⁉)
공격: 날아가버려! (ぶっ飛びなさい！)
진화: 저어어어얼대로 포기안해! (ぜぇぇぇったいにめげない！)
파괴: 거짓말이지!? (噓でしょ⁉)
1.2.2.1. 양파 군단
| 한국어명 | 양파 군단 | |||
| 영어명 | Onion Patch | |||
| 일어명 | オニオン軍団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토큰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1/1 | 진화 후 | 3/3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공격시】 주문증폭을 발동. | |||
| 카드 효과 (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어느 마법사에 의해 만들어진 이단의 생물. 무리 지어, 소리를 지르며, 세상을 멸망시키기 위해 암약한다. ｢으하하! 와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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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파멸. 세상의 종말. 그 의미와 그렇게 되는 이유는 모른다. 단지, 그들은 바랄 뿐이다. 자신들을 만든 마법사가 진심으로 웃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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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4코스트
1.3.1.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 한국어명 |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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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Yukishima, Master Biographer | |||
| 일어명 | 真理の大文豪・ユキシマ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연악 | |
| 비용 | 4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출격】 【강화 9】 상대방 추종자 모두와 상대방 리더에게 X의 피해를 나눠서 입힌다. X는 이번 대전에서 내가 뽑은 카드 수. (대전 시작시의 3장과 다시 뽑은 카드는 제외) (상대방 전장에 가장 먼저 소환된 추종자부터 가장 나중에 소환된 추종자 순으로 그 체력만큼 피해를 입히고 남은 피해량을 상대방 리더에게 입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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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 턴에 내가 카드를 뽑을 때마다 ｢상대방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1｣을 X회 발동. 내 손의 무작위 추종자 카드 1장에게 +X/+X 부여. X는 뽑은 카드 수｣ (중첩 부여 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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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정말로 숙소에 있는 모든 책을 지배인님이 쓴 거구나... 마음에 든 투숙객을 취재하여 소재를 모으고... 굉장해. 언젠가 내 책도 나열되려나? 후후, 오늘 밤도 기대되네. - 투숙객, 사천만이백열아홉 번째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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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고, 취재하고, 글을 쓴다. 그러나 그것으로는 아직 부족하다. 단락, 글자, 행간에 영혼이 깃들어, 가까스로 이를 수 있는 것이다. 집필이 끝났을 때, 술법은 움직인다. 영혼을 흡수해 문학이 된다. - 진리의 대문호 유키시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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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그렇기에, 삶이란 곧 문학이다. (然れば、生とは文学である。)
강화: 문학을 향한 끝없는 여정. (文学への果てなき道程。)
공격: 그렇다면 집필하리. (ならば綴ろう。)
진화: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사람 그 자체.'라고.(「敢へて謂ふなら、人そのもの」っと。)
파괴: 쓸모없는 건 하나도 없다. (無駄など一つも。)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를 할때마다 스택이 쌓아가는 추종자. 강화: 문학을 향한 끝없는 여정. (文学への果てなき道程。)
공격: 그렇다면 집필하리. (ならば綴ろう。)
진화: '굳이 말로 표현하자면, 사람 그 자체.'라고.(「敢へて謂ふなら、人そのもの」っと。)
파괴: 쓸모없는 건 하나도 없다. (無駄など一つも。)
진화 후 능력은 배덕의 마수와 비슷한 방식[1]이며 강화로 내게 되면 드로우한 카드의 총합만큼 상대 전장의 추종자와 리더에게 피해를 주는 점에서 SFL의 거키와 DOV의 신글레어와 비슷하기에 상대 전장이 텅 비어있다면 덱의 절반 정도만 뽑아도 상대를 절명시킬수 있다. 단 강화 효과 자체는 9턴이나 돼야 쓸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게임이 끝나기 쉬우며, 이 카드가 패에 오래 남아있다면 추종자 버프가 랜덤이기 때문에 질주 피니셔들에게 가야 할 버프를 유키시마가 쓸 데 없이 먹어버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 아키타입 자체가 이 카드의 4-5턴 칼 진화만 보고 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무조건 3장을 투입해야 해서 종종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리더 부여가 완료된 상태이고 대전이 9턴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면 패에 들어온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출시 후에는 유키시마의 진화시 부여되는 효과를 이용해 질주를 가진 추종자를 세워 7~8턴에 승부를 보는 덱타입이 만들어졌으며 초기엔 낮지 않은 승률을 보였다. 주로 덱의 추종자를 이 카드와 질주 추종자들만 남겨 확정 버프를 받게 한 뒤 피니시를 내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며, 무지막지한 드로우로 콤보 파츠를 찾기 쉬운 특성 + 강력한 질주 추종자가 필요한 특징이 합쳐져 리메이크된 쌍극의 생명 프람 그라스를 투입한 형태도 많이 보인다. 프람 그라스에게 프람과 그라스를 모두 먹이는 데 성공했다면 필드 클린 + 6pp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관현악 연주자 등의 후속 질주를 내는 것으로 거의 확정적인 otk가 가능할 수도 있고, 극단적인 경우 공격력이 20에 가깝게 상승해 프람 그라스만으로 피니시를 보는 상황도 나온다. 번딜이 아니라 파괴이기 때문에 비숍의 홀리 세이버 등 번딜 무효 카드로도 막을 수 없어 매우 위협적인 형태.[2] 패 관리를 적절히 해서 패에 프람 그라스 + 프람 + 그라스 + 기타 질주 추종자들을 모으는 난이도가 상당하다는 것이 문제긴 하지만, 현재 초반 환경에서는 7턴에 어이없이 급사하는 트럭덱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거기다 상대가 어찌저찌 1회성 무효화나 컷 능력으로 질주 트럭을 대처하여 플랜 A가 실패해 후반으로 끌려간다고 해도, 드로우위치는 9턴 즈음이면 강화가 발동 가능한 플랜 B 피니셔 유키시마를 고확률로 3장째까지 뽑았을 상황이며, 평균적으로 덱의 4/5 가까이를 털어버리기에 35점 전후의 분산번딜을 날려서 위에서도 언급된 프람그라스를 견제가능한 2중 유언수호 카드나 최대체력 증가를 필드째로 오버킬 가능하다.
다만 시간이 조금 흐른 후 2티어 정도로 내려왔는데, 초반 어그로에 상당히 취약한 데 환경에 어그로 성향을 보이는 덱들이 강세인 점, 유키시마가 제때 진화각을 보지 못하면 무의미하게 드로우만 하다가 어이 없이 패배할 수 있는 점 등이 드러나 거품이 빠진 편.
CDB팩에서는 주문증폭 위치가 1장 커스텀 영역으로 넣는 경우가 있다. 주문증폭 위치 특징상 9턴에는 덱이 한 자리수가 남기 마련인데, 쿠온으로 상대의 자원 및 리더 체력을 소모하게 하면서 킬각이 나오면 강화 효과로 게임을 끝내는 식.
EAA에서는 CDB처럼 스부에서 쓰이는 것에 더해서 기존 유키시마 위치의 플레잉 또한 더해졌다. 아드 순환을 하면서 필드 정리에 도움이 되는 데다가 피니셔인 슈마엘이나 관현악의 파워를 더욱 올려버릴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위치클래스의 연악타입 컨셉은 도서관으로 이루어진 호텔인데 플레이버 텍스트를 조합해보면 호텔의 투숙객을 유키시마가 모조리 책으로 만들어버리는 무시무시한 내용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유키시마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온 기억만 해도 약 4천만번째. 숙박부 부엉이의 플레이버 텍스트 시점에서 아직 만 번째 남짓인데도 마치 도서관 같을 정도로 엄청난 수의 책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기억의 번째수를 사람의 명수로 환산해도 별로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4. 5코스트
1.4.1. 차크람 마법사
| 한국어명 | 차크람 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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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Chakram Wizard | |||
| 일어명 | チャクラムウィザード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브론즈 | |
| 진화 전 | 1/3 | 진화 후 | 3/5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주문증폭】 비용 -1.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주문증폭을 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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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주문증폭을 발동. | |||
| 플레이버 텍스트 |
화염? 번개? 센스 없긴. 요즘 유행은 프리덤한 물! 난 이 마법으로 마법사 업계의 소용돌이가 되어 주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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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흙? 완전 촌스러~ 요즘 트렌드는 쿨한 얼음! 물 마법? 유행 지나지 않았어? 천하는 돌고 도는 거라고 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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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화염? 번개? 센스 없긴~ (炎？雷？センスねぇ~)
뇌운의 연금술사 조우: 뇌운선뱀?! 아... 아님다! (雷雲先輩！？…ち、ちげーッス！)
공격: 유행 좀 타 보라고! (流れに乗れって！)
진화: 물 마법? 유행 지나지 않았어? (水魔法？もう古くね？)
파괴: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流行りは巡る。)
번 효과보다는 0코 + 진화 포인트로 2 주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보고 채용되는 카드. 물론 0코스트 + 진포로 6번딜 + 3/5 추종자가 튀어나오는 것 또한 초중반에는 상대에게 상당한 부담을 안길 수 있다.뇌운의 연금술사 조우: 뇌운선뱀?! 아... 아님다! (雷雲先輩！？…ち、ちげーッス！)
공격: 유행 좀 타 보라고! (流れに乗れって！)
진화: 물 마법? 유행 지나지 않았어? (水魔法？もう古くね？)
파괴: 유행은 돌고 도는구나. (流行りは巡る。)
1.4.2. 뇌운의 연금술사
| 한국어명 | 뇌운의 연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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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Tempestuous Alchemist | |||
| 일어명 | 雷雲のアルケミスト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5 | 레어도 | 골드 | |
| 진화 전 | 4/4 | 진화 후 | 6/6 | |
| 카드 효과(진화 전) |
상대방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내 전장의 스택 +1. 【출격】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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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상대방 추종자가 파괴될 때마다, 내 전장의 스택 +1.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4.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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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이래서 이류랑 삼류는 안돼. 본질을 전혀 모르고 있잖아. 뇌광, 겉모습부터 단련하면 삼류. 뇌명, 소리부터 단련했지만 아직 이류. 일류는 기초부터 단련하지. 즉 뇌운, 이것이야말로 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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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상당한 마법이네. 일류가 되기 일보 직전이야. 칭찬받으니 좋아? 근데 아쉽지만 아직 모르는 것 같네. 하늘의 뇌운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것에 벼락을 떨어뜨린다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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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뇌운은 하늘 높은 곳에 있는 법! (雲は高みに座すものさ！)
차크람 마법사 조우: 사류, 번개가 뭐 어쨌다고? (四流、雷が何だって？)
공격: 열뢰. (熱雷。)
진화: 일류니까 번쩍이는 거야. (一流だから閃いたのさ。)
파괴: 바보같은! (バカな！)
효과: 적란운. (積亂雲。)
비술 위치판 차크람 마법사처럼 사용 가능한 추종자이며, 단순히 능력치와 딜링 성능에서는 차크람 마법사보다 우수하다. 그러나 주문증폭 코감에 추가로 2회 증폭이 가능한 차크람 마법사의 초일류 성능에는 비빌 수도 없었고, 정작 비술 위치에서도 다른 카드들에 밀려 그렇게나 잘 쓰이지는 않는다. 무엇보다 기본 코스트가 묵직하기 때문.차크람 마법사 조우: 사류, 번개가 뭐 어쨌다고? (四流、雷が何だって？)
공격: 열뢰. (熱雷。)
진화: 일류니까 번쩍이는 거야. (一流だから閃いたのさ。)
파괴: 바보같은! (バカな！)
효과: 적란운. (積亂雲。)
1.5. 6코스트
1.5.1. 극관의 환상수
| 한국어명 | 극관의 환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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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Arctic Chimera | |||
| 일어명 | 極冠の幻想獣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6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5/5 | 진화 후 | 7/7 | |
| 카드 효과(진화 전) |
【가속화 1】 【대지의 비술】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카드를 1장 뽑는다. 【출격】 극관의 환상수 하나를 소환. 【대지의 비술 3】 하나 대신 둘을 소환하고 자신에게 질주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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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진화시】 상대방 추종자 하나를 파괴한다. 내 전장의 스택 +2. | |||
| 플레이버 텍스트 |
키마이라라는 생물은, 자연 발생이나 증식을 행하지 않는다. 이종의 인자 재배열로 태어나는 마법 생물이기 때문이다. 마법사들의 꿈은 결정으로 된 키마이라의 생성이다. 인자의 완전한 규칙적 배열이 결정 발생의 조건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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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의 혼란이 일절 없는, 완전한 존재의 상태가 결정이다. 그러므로 결정으로 된 키마이라 역시 완전한 생물이다. 더 이상 그들은 창조주를 필요치 않고 자신들의 힘으로 증식한다. 마법의 성역을 넘어선 상상의 존재는, 환상의 짐승으로 불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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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화는 간단하게 1코로 스택 1개를 먹고 상대 무작위 추종자 3번뎀+1드로우를 보는, 전형적인 고비용 레전드용 번뎀 가속화다. 이 효과도 충분히 좋긴 하지만 본체의 성능이 훨씬 압도적이고 본체도 크게 비싸진 않다 보니 급한 게 아닌 이상 이쪽을 굳이 사용하진 않을 것이다.
본체는 기본적으로도 6코 5/5에 5/5가 하나 더 깔려 6코 기본 스탯 총합 20이라는 골때리는 스탯을 지녔다. 여기에 스택 3개를 소모하면 자신을 하나 더 소환하면서 소환 주체인 본체는 질주까지 붙어 총 6코+스택 3개에 5/5 질주 1기+ 진화 효과 지닌 5/5 2기=스탯 총합 30이라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한다. 물론 본체만 질주가 붙고 분신(?)들은 하다 못해 돌진도 안 붙은, 반쯤 바닐라에 가까운 추종자들이긴 하지만, 5/5라는 스펙이 의식을 안 할 수 없는 스펙이긴 하고, 이 둘도 일단 본체와 동일한 진화 효과를 지녔으므로 필요하면 필드 정리용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진화 효과는 간단하게 상대 추종자를 하나 파괴하고 스택을 2 쌓는 것. 대지의 비술을 발동해 분신(?)을 2체 소환했다면 본체를 진화시켜 앞을 가로막는 수호 추종자를 부수고 질주 7뎀을 박을 수도 있고 분신을 진화시켜 상대 추종자를 최대 2기까지 처리하면서 다음 턴용/프레데터 골렘 코스트 감소용 스택을 쌓을 수도 있다.
스탯 총합 자체는 그야말로 흉악하기 짝이 없지만, 단점도 확실한데, 굳이 따지자면 어느 분야에서도 확실하게 특출난 게 없다. 스탯 총합이 비용 대비 초월적이라고는 해도, 어차피 본체를 제외하면 결국 진화 포인트 없인 바닐라 5/5들에 불과하다. 또한 본체는 비용 대비 크게 강력하지 않은 5/5 질주라서 피니셔로도 사실 불합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본체의 공격과 진화 포인트를 동원해야만 겨우 상대 추종자를 최대 3기까지 처리할 수 있는데, 아예 3코+인장 3개로 광역 6딜을 넣어버리는 마력 충전이 3코 마법인 걸 감안하면 효과뎀 내성 무시하고 추종자 처리 가능+스택 충전 능력을 감안하더라도 그렇게까지 좋은 정리 능력을 지녔다고 하기 어렵다.
결국 표면상 성능은 엄청나 보일 수 있지만, 실전에선 사실 어느 한 쪽도 특출난 면이 없다 보니 마냥 강력한 추종자이기만 한 건 아니다. 다만 이 스탯 총합이 진짜 무지막지한 건 사실이고, 이런 카드가 운이 좋으면 6턴에 프레데터 골렘과 함께 튀어나오기도 하는 비술 위치 특성상 약한 카드도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종합하자면 비술 위치의 실전성이 올라가는데 한몫한 추종자이긴 하나, 비술 위치가 순식간에 최상위 티어 덱으로 올라오게 할 정도의 성능을 지닌 카드라고 보긴 어렵다.
1.6. 7코스트
1.6.1. 파멸술사
| 한국어명 | 파멸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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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Ruler of Rubble | |||
| 일어명 | ルインソーサラー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7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6/6 | 진화 후 | 8/8 | |
| 카드 효과(진화 전) |
【결정화 1】 【대지의 인장】 【스택 1】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스택은 제외) 전장을 벗어날 때, 카드를 1장 뽑는다. (변신한 경우는 제외) 【출격】 수호 골렘 둘을 소환. 【대지의 비술】 그 수호 골렘들을 진화시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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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진화 후)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곳은 마법의 왕국...이 있던 곳. 그 왕국의 백성들이 잠든 곳. 난 그들을 지켜야 한다. 걸을 때는 주의해 주길. 그럴 수 없다면 지금 당장 돌아가야 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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밟지 마라. 그건 돌덩이가 아니다. 골렘의 잔해다. 자아를 가진 골렘들... 그것이 우리나라의 백성이었다. 그들은 분명히 살아 있었다. 난 지금도 아이들을 사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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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그 옛날의 마법의 왕국이다. (嘗ての魔術の王国だ。)
결정화: 백성들을 위하여. (民のため。)
공격: 그 위를 걷지 말아라. (歩くな。)
진화: 대지에서 일어난 나의 백성이여.(土から出でし我が民よ。)
파괴: 이걸로 끝인가. (これで。)
결정화: 백성들을 위하여. (民のため。)
공격: 그 위를 걷지 말아라. (歩くな。)
진화: 대지에서 일어난 나의 백성이여.(土から出でし我が民よ。)
파괴: 이걸로 끝인가. (これで。)
2. 주문
2.1. 2코스트
2.1.1. 대지의 마법 주먹
| 한국어명 | 대지의 마법 주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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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Earthen Fist | |||
| 일어명 | 大地の魔拳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상대방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대지의 비술 2】 내 턴의 종료에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대지의 마법 주먹 1장을 손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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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마법사 또한 주먹으로 말할 때도 있다. | |||
2.1.2. 일생을 바친 탐구
| 한국어명 | 일생을 바친 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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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Story of a Lifetime | |||
| 일어명 | 一世の探究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골드 | |
| 카드 효과 |
내 손에서 카드 1장을 버린다. 카드를 2장 뽑는다. 그 다음 X가 15장 이상이라면, 카드를 2장 뽑는다. X는 이번 대전에서 내가 뽑은 카드 수. (대전 시작시의 3장과 다시 뽑은 카드는 제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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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어머니의 소식은 여기서 끊겼다. 그 밖에도 많은 투숙객이 사라졌다. 지난 며칠간의 조사로 확신했다. 지배인의 범행이 분명하다...! 오늘밤 취재할 때, 추, 궁, 해야...? 아... 나, 나? - 투숙객, 삼백만오천여섯 번째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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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을 끝냈다. (書き上がった。)
연악 타입을 가진 패갈이 / 드로우 카드. 당연하게도 유키시마와 연계를 하라고 만들어진 카드로, 드로우에 모든 것을 거는 덱 아키타입상 패 매수 9장을 넘겨 드로우한 카드가 타는 경우가 많은 것을 패를 버리는 것으로 해소시켜준다. 드로우 15장을 만족했을 때의 추가 2 드로우는 실상 드로우보다는 유키시마의 추종자 버프를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2코스트로 패의 추종자들에게 +2/+2를 2번 부여 해줄 수 있는 고성능 드로우 카드지만, 이 카드 자체도 연악 타입을 가지고 있기에 질주 피니셔인 관현악 마법사나 메인 카드인 유키시마를 서치할 때 확정 서치가 불가능해질 수 있는 점에는 주의. 드로우 카드 자체는 대체가 어려운 다른 연악 타입 키 카드들보다는 대체재가 훨씬 많기 때문에 고민해서 투입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만 위치의 주문 카드 중에서는 희귀한 패갈이 카드이며, 유키시마의 버프를 방해하는 추종자나 쓸 일이 없어 패 매수만 차지하고 있는 카드를 처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는 점에서 고민되는 카드.여담으로 스토리를 감안하면 카드명에서의 '일생'은 일러스트의 인물인 유키시마 본인의 일생이 아닌, 투숙객의 일생이다. 즉 카드명은 사실 '투숙객의 일생=생명/영혼을 바쳐서 완성한 탐구=책을 뜻하는 것이다.[3] 그에 걸맞게 플레이버 텍스트도 투숙객이 책으로 변하는 장면을 다루고 있다. 투숙객을 희생시킨다는 플레이버 텍스트를 패 버리기로 표현한 것 같지만 가장 많이 버려지는 것은 패에 남는 유키시마 본인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2.2. 3코스트
2.2.1. 마력 충전
| 한국어명 | 마력 충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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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Magical Reserves | |||
| 일어명 | 魔力の充填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3 | 레어도 | 브론즈 | |
| 카드 효과 |
카드를 1장 뽑는다. 내 전장의 스택이 2 이하라면, 대지의 마석 하나를 소환. 내 전장의 스택 +2. 내 전장의 스택이 3 이상이라면, 【대지의 비술 3】 상대방 추종자 모두에게 피해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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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가진 마력의 크기 따위, 어차피 천부적으로 타고난 재능일 뿐. 모은 마력의 크기야말로, 오랜 기간에 걸쳐 연구한 증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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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흑백의 마도사
어느 쪽 효과가 발동하던간에 우선 1드로우를 보는 카드다. 패 소모를 메꿔줄 수 있는 준수한 추가 효과. 1드로우를 본 후, 내 전장의 스택이 2 이하이면 대지의 마석을 하나 소환하고, 그 대지의 마석이 기존 대지의 인장들을 죄다 흡수한 후 스택 +2를 적용한다. 3코로 1드로우에 내 전장에 있는 총 스택 수 +3과 필드에 있던 인장들의 필드에서 벗어났을 때 능력까지 발동시키는 것. 초반에 인장 쌓는 용도로는 충분히 준수한 효과지만, 당연히 이 효과 때문에 본 카드를 사용하는 건 아니다.
본 카드의 핵심 효과는 당연히 두 번째 능력. 내 전장의 스택 수가 3 이상이면 대지의 비술로 스택을 3개 소모하고 상대 추종자에게 광역 6뎀을 날린다. 비록 스택 소모량이 3으로 낮진 않지만, 겨우 3코로 상대 필드에 최소 심각한 타격을 입히면서 드로우까지 보고 스택 소모량 스택도 3이나 쌓는 등, 여러모로 매우 강력한 효과라고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쪽은 흑백의 마도사와 달리 진화 포인트 없이도 사용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
성능은 말할 필요도 없이 준수한 카드지만, 하필 비술 지원 카드라서 그 성능에 비해 보기는 어려운 편에 속하는 카드다. 비술 위치는 당연히 3장 필수 투입하고, 드로우 위치도 비술 카드를 많이 쓸 경우 본 카드를 투입하기도 한다.
2.3. 9코스트
2.3.1. 소망의 실현
| 한국어명 | 소망의 실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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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명 | Dream Come True | |||
| 일어명 | 願望の実現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9 | 레어도 | 실버 | |
| 카드 효과 |
【주문증폭】 비용 -1. 카드를 3장 뽑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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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 텍스트 | 그 언젠가가 지금 찾아왔다. | |||
운명의 인도의 코스트와 드로우 수를 늘린 버전. 다만 성능은 운명의 인도보다 좋지 못하다.
그 이유는 당연히 비용. 과거에 비해 위치의 주문증폭 횟수가 크게 늘어났다 해도 코감 능력이 달린 9코스트는 낮은 비용이라고 보긴 어렵다. 저 비용 때문에 운명의 인도와 달리 0코스트로 비용을 내린 후 0코 드로우기 겸 주문증폭기로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 콤보용으로도 확연히 열세고, 겨우 1장 더 드로우하는 것치곤 비용이 4나 올라가서 비용 대비 효율도 떨어지며, 무엇보다도 주증 위치 자체가 패가 잘 마르지 않는 덱이라서 패터짐을 유발할 수도 있다. 비용과 패터짐 문제를 감안하고도 본 카드를 써볼 만한 덱은 현재 드로우 위치밖에 없는데, 해당 덱은 이런 고비용 다량 드로우기보단 저렴한 드로우기들을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덱에서도 사용하기는 애매하다. 주증 위치의 경우엔 하필 똑같이 9코스트에 패 전체 2주증이라는 상당한 어드밴티지를 선사하는 마도서술사가 존재하고, 2코로 최대 4드로우를 보는 일생을 바친 탐구가 존재해서 이 카드까지 써가며 드로우를 볼 필요가 없다 보니 더더욱 사용할 일이 없다. 위치에게 주어진 또다른 0코 드로우기라 좋아보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성능이 좋다고 보긴 어려운 카드.[4]
성능과 별개로, 일러스트와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등장한 추종자는 클래식 팩의 펭귄 마법사로,
3. 스킨
3.1. 결의의 예언자 루니
| 한국어명 | 결의의 예언자 루니 | |||
| 영어명 | Runie, Resolute Diviner | |||
| 일어명 | 決意の予言者・ルーニィ | |||
| 클래스 | 위치 | 타입 | - | |
| 비용 | 2 | 레어도 | 레전드 | |
| 진화 전 | 1/2 | 진화 후 | 3/4 | |
| 카드 효과 (진화 전) |
【출격】 【주문증폭】을 발동. 이 카드의 【주문증폭】 이 1회 이상이라면, 카드 1장을 뽑는다. 4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방의 무작위 추종자 하나에게 피해 3. 7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3. 내 리더의 체력을 3 회복. 10회 이상이라면, 추가로 결의의 예언자 루니 3장을 내 손에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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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 효과 (진화 후) | - | |||
| 플레이버 텍스트 |
소녀가 지닌 끝없는 힘은 결의와 함께 빛을 발한다. 그것은 자신이 아닌, 이 세상의 모든 이들을 위하여. 그녀야말로 예언자. 위대한 스승에 이어 모두를 이끌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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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의 울보 소녀는 이제 없다. 몇 번을 넘어져도, 절망에 맞서 싸운다. 지금의 그녀는 다시 일어서는 법을 알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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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보여요, 들려요. 그렇다면...! (視える、聴こえる、だから…！)
공격: 빛나는 미래를 향해. (輝ける未来を。)
진화: 운명이 정해졌어요! (運命が決しました！)
파괴: 인도하지 못했어요... (導けなかった…)
공격: 빛나는 미래를 향해. (輝ける未来を。)
진화: 운명이 정해졌어요! (運命が決しました！)
파괴: 인도하지 못했어요... (導けなかった…)
[1]
배덕의 마수는 추종자 리더에 구분이 없었지만 이 추종자는 상대 추종자 한정으로 피해를 준다.
[2]
마이너하지만 유언 마법진으로 수호 추종자 등을 전개하는 비숍의 경우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약간은 있다.
[3]
한국어명으로는 일생을 바친 탐구지만 일어명은 일생의 탐구이며, 영어명은 직역하면 일생의 이야기. 투숙객의 일생이 단순히 유키시마의 문학 집필을 위한 수단으로만 바쳐진 것이 아니라, 유키시마의 문학이라는 형태가 되었을 뿐이지 그 일생의 내용이 별다른 각색 없이 그대로 문학의 알맹이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4]
다만, 유키시마를 주축으로 하는 질주덱에서는 어떻게든 1장이라도 드로우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카드도 채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