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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디빌딩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을 뜻하는 단어.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특정 근육들을 고루 발달시켜 각종 대회의 단상 위에서 올라서 육체미를 겨룬다.2. 역사
육체를 단련한다는 개념 자체는 거친 남자들의 세계였던 고대부터 존재해왔지만, 근대에 오기까지 육체 단련은 주로 운동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한 방편이었고 근육의 크기나 모양은 부수적인 것이었다. 보디빌딩의 목적인 근육의 모양과 크기를 위해 운동한다는 개념은 사실상 20세기 이후에나 생긴 일.[1]19세기 말, 독일계 영국인인 오이겐 산도프라는 인물이 처음 대중들 앞에서 자신의 근육들이 이루는 육체미를 선보이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최초의 보디빌더라는 타이틀과 함께 보디빌딩의 시작을 열게 된다.
이후 샌도우의 주도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최고의 육체미를 가리는 대회를 열게 되면서, 보디빌더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탄생하는 계기가 됐다.[2] 이후 체육관의 보급, 운동 기구들의 발전, 트레이닝법의 발달과 함께 스포츠 자체의 진보가 이뤄지고, 이에 맞춰 보디빌더 출신 조 웨이더(Joe Weider)라는 사람이 상금을 건 대회인 미스터 올림피아를 창시하여 보디빌더들의 프로화가 이뤄지고, 또 이후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영화배우로서 전 세계적인 인기와 명성을 얻음으로써, 프로 보디빌더라는 직업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다.
3. 보디빌딩의 과정
보디빌더는 말 그대로 몸을 만드는 사람들로, 그 목적이 근력이 아닌 순수하게 육체의 예술성에 있다. 보통 보디빌딩은 조각에 비유되는데, 찰흙 공예처럼 전체적 모양을 만들기 위해 찰흙을 붙이듯 보디빌더들은 벌크업(bulk-up), 즉 근육의 크기를 키우기 위해 트레이닝과 함께 대량의 식사를 한다. 이후 어느 정도 모양새가 갖춰지면, 디테일을 주기 위해 찰흙을 덜고 깎듯 보디빌더들은 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커팅(cutting)이라 하는 식단 조절로 체지방률을 낮춰, 근육의 선명도(데피니션: definition)를 키우는 과정을 거쳐 무대에 서게 된다.[3]이러한 과정들은 보디빌더에게 많은 희생을 요구한다. 식단 조절의 고달픔은 물론, 지나치게 거대한 몸으로 인한 일상생활에서의 불편함과, 프로 무대에서의 경쟁을 위해 스스로의 건강을 깎는 약물 복용[4][5] 등 오로지 육체미라는 이유 하나로 불편한 삶을 감수하고 이 일에 몸을 담는다. 허영만 화백은 만화 식객에서 도시의 수도승이라는 비유를 한 적이 있으나 구도를 추구하는 수도승과는 전혀 다르다. 일단 기본적으로 약물까지 써가며 몸을 만들며, 일류급 선수들은 짭짤한 대회 상금과 스폰서 수입, 거기다 은퇴 후 자신의 이름을 걸고 보충제[6]나 체육관[7]같은 관련 사업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보디빌더들 중에는 막대한 자산을 보유한 선수들도 많다.[8] 이쪽 길이 아니어도, 이후 영화나 프로레슬링 같은 쪽으로도 많이 진출하기도 하고.
4. 주요 대회
전국체육대회나 세계대회 등의 굵직한 이벤트가 있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보디빌더들이 이것에 도전하고 있다. 이 중 최고 권위의 대회는 미스터 올림피아다.보통 경기는 체급별 남자부[9], 여자부[10], 혼성부,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현재 우리나라 보디빌딩 대회에서 혼성부는 보기가 힘들고, 단체전은 외국에서 보기는 힘들지만, 한국의 미스터 선발대회에서는 종종 등장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5. 다른 스포츠 선수와의 비교
자세한 내용은 실전근육 문서 참고하십시오.6. 문제점
6.1. 보디빌더들의 현실
대회에 나간 보디빌더들, 일명 시즌(Season)기에 접어든 보디빌더들은 근육이 매우 크고 선명하기에 겉보기엔 강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몸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다. 영양 불균형, 탈수 증세야 그렇다 치더라도 만연해 있는 약물 복용이 가장 큰 문제.시즌기가 아니라도 보디빌더의 삶 자체가 건강과는 거리가 멀며 단순히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뿐 아니라 인슐린과 성장호르몬제까지 각종 약물들을 대량으로 주사하기 때문에 생명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가고 있다.특히 근육을 잘 보이게 하기 위해서는 지방을 걷어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몸에 큰 무리가 갈 수밖에 없는 식단 조절을 하기에 영양불균형이 매우 심하다. 이걸 자동차로 치면 정상적인 상태인 일반인을 기름 가득 넣은 현대 아반떼에 비유한다면, 대회에 나가는 보디빌더들은 기름 한 컵(250ml) 넣은 F1 레이스카와 같다. 즉, 단순히 힘만 보면 비교할 수 없이 강력하지만, 그 힘을 써먹을 연료가 없는 것.
이 때문에 대회를 준비하던 떡대 좋은 근육남들이 대회에 나가기도 전에 영양실조나 , 탈수증세, 현기증 등으로 갑자기 픽 쓰러져서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태가 종종 생긴다. 실제로 2012년, 미스터 코리아 대회에서 -70kg급 예선전에서 선수들 간 비교심사 중 한 선수( 김현진 선수)가 탈수로 갑작스레 그대로 쓰러지는 사태가 발생했는데 다행히도 곧바로 주위에서 조치가 되어서 다시 일어나서 경기를 속개했지만…[11]
2000년에는 일본의 머슬 보디빌더 키타무라 카즈미가 대회전 과도한 감량으로 인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영상의 초반부가 사망 9주전, 후반부가 사망으로부터 고작 나흘 전.[12] 사인은 저혈당으로 인한 심장정지. 한마디로 아사(餓死)했다. 감량 방법은 무탄수 다이어트. 말하자면 탄수화물을 전혀 섭취하지 않았다는 거다.[13]
실제로 대회에서 선수들은 근육을 돋보이기 위해 수분 한 방울까지도 어떻게든 짜내려고 하는 데다가, 심사위원 앞에서 포즈를 취하는 행동들의 경우, 보통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근육을 최대한 짜내어 심사위원들에게 보여주어야 하는 종목의 특성상,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굉장히 크다.[14] 이러한 수분 손실과 그리고 스테로이드 및 과도한 다이어트 때문에 신장에 무리가 가는 경우도 많다. 근육과 정력은 반비례한다는 말이 여기에서 나온 듯. 젊은 선수들은 대회가 끝나면 갈증을 주체하지 못하고 셰이크나 음료수를 말 그대로 폭풍흡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잘못하다간 수분 균형이 깨져서 순간적으로 심장마비가 올 수 있으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이런 문제들 때문에 실제 시즌기 보디빌더들의 몸을 만져보면, 온기가 없고 차갑거나, 혈색이 좋지 못한 경우가 많다. 대회에 나갈 때 구릿빛 오일을 발라서 잘 티가 안날 뿐. 물론 대회가 아닌 이른바 비시즌 때는 영양상태가 충분히 좋기 때문에 일반인보단 당연히 힘세고 강하지만 시즌 기간 동안의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몸이 상할 수밖에 없으며 보디빌더들이 거의 필수로 사용하는 스테로이드 자체가 심장에 꽤나 무리를 주기 때문에 이로 인해 50살은커녕 40살 생일을 보기 전에 요절하는 유명 보디빌더들의 사망 소식을 종종 듣게 된다.
또한 보디빌딩 자체가 남성에게 유리한 종목이라[15] 당장 올림피아에서 TOP10에만 들어도 많은 스폰서쉽이 붙는 반면에 여자 종목은 상당히 비인기 종목[16]에 속하곤 하여 상금 또한 많지 않다.[17] 실제로 한국에 피규어 프로 선수이자 올림피아 7위까지 올라간 유명한 안다정 선수에 의하면 스폰서쉽이 없어서 시합을 준비할 때 돈이 많이 들어간다고 하였다. 실제로 외국 여성 선수들은 생활비와 약값을 벌기위해 OnlyFans나 포르노를 찍기도 한다. 그래도 외국 여자 선수들은 유명하거나 인기가 있으면 당연히 이쪽도 스폰서쉽이 붙는다. 그러나 남자 선수에 비해 상당히 적은편. 포르노 촬영은 남자 선수도 예외는 아니라서 후진국의 선수들이라든지 금수저가 아닌 외국 선수들은 포르노를 찍는 경우도 허다하다. 심지어 포르노를 찍지 않는 남자선수들도 종종 자신의 알몸사진 등이 유출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많은 OnlyFans 모델들이 팔로잉 하는 남성들을 보면 대부분 보디빌더 들이다. 외국 유명 보디빌더들은 남녀불문 이런 유형의 여성들이랑 상당한 인맥이 있는 편이다.
사실 보디빌딩은 육체를 통한 예술성을 겨루는 경기라는 점에서 피겨 스케이팅 같은 스포츠와 가깝다.[18] 육체미를 따진다는 점에서는 발레[19]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다. 신체 기능이 어느 정도 기반이 되어야 하지만, 보디빌딩 자체는 파워 리프팅도 아니고 근 부피나 둘레 측정 등도 아닌, 근육의 모양과 짜임새의 예술성을 판단하는 종목이기 때문. 따라서 보디빌딩이 가장 완벽한 운동이라거나, 건강을 위해서 보디빌딩을 한다는 등의 말은 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볼 때 옳은 말은 아니다. 물론 막강한 근력은 보디빌딩 이외의 운동을 할 때에도 강력한 기반이 되며, 근력의 차이가 현격하면 약간 어설픈 기술로도 상대방의 정교한 기술을 어느 정도 덮어 누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하지만 만병통치약은 없는 법. 일부 헬스클럽 등에서, 보디빌더 출신의 트레이너들도 보디빌딩이 건강해지는 데 무조건적인 방법인양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에게 다이어트가 외모를 가꾸는 길이기도 하고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이기도 한 것처럼, 보디빌딩 역시 남성미의 추구임과 동시에, 건강을 망치는 지름길일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또한 무거운 바벨이나 기구를 다룰 수 있다고 해서 건강하다는 방증은 아니다.[20] 자연식 보디빌더 식단 역시 건강한 식단 중 하나로 활용할 여지가 충분히 있는데 문제는 균형잡힌 자연식을 해서는 우승은커녕 경기 출전조차 힘들고, 보디빌더들이 식단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는 영양학적 지식은 사실 단백질 위주 혹은 저지방 커팅에 활용할 지식만 있을 뿐 균형잡힌 영양학적인 지식은 없다고 봐도 된다.
보디빌딩 자체는 몸의 구성 성분을 근육 쪽으로 만드는 활동으로, 올림피아 탑클래스 보디빌더들의 근육질 신체는 건강한 몸의 구성 성분과는 분명 차이가 있다. 보디빌딩식 근비대 운동을 주로 하는 빌더들이나 매니아들은 유산소 운동조차 근손실이 일어난다고 혐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산소 운동의 수많은 이점(심폐지구력 강화, 혈액 공급량 증가, 미토콘드리아 증가, 부교감신경 증가, 골밀도/연골/인대 강화, 글리코겐 저장량 증가, 지방 사용량 증가 기타등등)들을 무시하고 극단적인 무산소성 근 비대 운동만 고집하는 것은 결코 몸에 좋지 않다. 더군다나 적지 않은 보디빌더들이 유산소 운동 대신 커팅제 등의 불법약물로 컨디셔닝(근육의 다이어트 레벨)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인들은 절대 따라해서는 안 되며 무산소 운동에 편중된 운동 습관은 건강에 결코 좋지 않다. 가장 건강한 운동은 뭐니뭐니해도 유/무산소를 혼합한 균형있는 운동이다. 그래서인지 피트니스계에서는 보디빌딩식 근비대에 더해 스트렝스 트레이닝과 컨디셔닝 운동을 적절히 혼합한 하이브리드 형태의 운동 방법이 각광받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크로스핏이나 케틀벨, 펑셔널 트레이닝 등을 섞는 식의 기능성을 강조한 운동 방법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6.2. 약물의 진실
세계 보디빌딩 계 전부의 문제인 스테로이드와 호르몬제 등의 오남용(誤濫用)은 다른 스포츠 계와는 달리 업계 내의 자정 노력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약물복용이 들통나 나락으로 간 야구의 새미 소사, 마크 맥과이어나 자전거 경주의 암스트롱 같은 사례는 보디빌딩계에서는 그냥 없다. 부작용을 알면서도 대회에 나가기 위해 모두들 약을 먹고, 대회 측도 흥행에만 신경쓰지 약먹는 것을 굳이 막으려고도 하지 않는 수준이다. 그러다 보니 대회에 나간 100명 중 99명 정도는 스테로이드 복용 유경험자라는 것. 사실 스테로이드가 몸에 오래 남는 성분이 아니기에, 벌크업으로 수 개월간 복용하며 근육을 확 불리고, 남은 기간 동안 스테로이드 해독제를 먹으며 지방을 줄이고[21], 근육을 돋보이게 다듬는 것이다. 일반인이 TV에서 아주 가끔 틀어주는 보디빌딩 대회를 보며, '와~ 한 10년 운동하면 저렇게 될까?' 생각하겠지만, 평균적인 몸의 남성이 약을 쓰며 근육 20kg을 불리는데 걸리는 시간은 체질에 따라서 조금은 차이가 나겠지만, 대부분 2년 내로 만들 수 있다.[22] 참고로 스테로이드 없으면 운동 시작 6개월 후부터는 슬슬 한계치에 도달해 근비대가 잘 안 되고 1년 후부터는 근비대가 거의 안 된다.약물로 인한 부작용은 심각한데, 대표적인 부작용을 꼽아보자면, 스테로이드는 무정자증, 여성형 유방, 내장근육의 과도한 발달로 인해 임신한 것처럼 커지는 배, 간 기능 약화, 면역력 약화로 사시사철 감기, 피부에 심각한 트러블, 발기부전, 정서불안, 심장병 등이고, 호르몬제 남용은 간에 부담을 줘 피부로 독이 올라오며, 혈류 증가와 혈관 확장을 유도하는 아르기닌은 발기부전을 고치기 위해 처방하기도 하지만, 보디빌더들이 먹는 수준이면 오히려 발기부전을 유도한다. 혈류 역류의 위험도 다분하며, 혈압을 낮추기 때문에 저혈압의 위험과 심작발작과 심근경색의 위험도 있다. 아르기닌은 입술포진 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작용하는 부작용도 있어, 입술 끝에 시도 때도 없이 포진이 번지기도 한다.
종합하면, 보디빌더들은 이를 알면서도 자신의 육체미를 위해서 몸을 망치는 일을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꾸준히 운동해서 자연스러운, 소위 내추럴 머슬을 만드는 선수들도 있으나 약물로 만든 몸[23]에 비한다면 확연하게 빈약하다.
내츄럴의 한계로는, 흔히 잘 알려진 "권상우 몸"[24] 정도가 한계이며, 그 이상의 대회급은 절대 불가능하다는 말이 퍼져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전국체전 우승경력의 몇몇 보디빌더들, 특히 경량급의 경우 더 많이, 자신은 절대 약물을 안 쓴 내츄럴이라고 주장하는 선수들도 존재한다. 아래에 서술되어 있지만 일반인들은 명백한 기준이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육안으로 로이더라고 확신이 가능할 정도가 아닌 근육량이 아닌 이상 권상우 정도의 몸보다 근육량이 많고 선명도가 높다고 해서 스테로이드 사용자라고 판단할 수 없다.
예컨대 경량급은 아니지만 연제호 선수 역시 다른 선수들이나 교수들도 인정하는 자타공인 내츄럴 빌더로서 유명하다고 한다. 당장 아래 항목의 맨 위에 이름이 올라있는 보디빌더의 조상님 격인 오이겐 산도프조차 테스토스테론이란 게 발견되기도 전에[25] 사망했다.
다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올림피아 출전경험 및 입상자 같은 빌더들은 그냥 약물사용자라고 보면 된다. 어디까지나 내츄럴로서도 어느 정도까지의 발달을 이뤄낼 수 있다는 거지, 그 이상은 약물 없이는 불가능하다. 근육이나 덩치에 대한 찬사나 집착이 적은 한국, 일본, 중국 같은 동아시아권보다 북미나 북유럽 쪽에서의 약물관련 문제, 그것도 非선수, 즉 취미로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까지 약물 오남용문제가 대두되는 것만 봐도 느낄 수 있다.[26]
심지어 2013 전국체전에선 '그간 적발된 약물의 절반 이상이 단일 종목에서 나온 기형적인 상황'에 대한 대책으로, 올해 보디빌딩에서 약물이 한 명이라도 적발되면 공식 종목에서 빼겠다고 했고, 그 결과 1년 만에 대회 참가자들의 몸 수준이 대폭 하락하기도 했다. 안 그래도 비인기 종목이던 터라 2019년 전국체전에서는 퇴출될 위기에 있다.
이러한 약물 문제는 각종 대회에서도 종종 불거지는데, 일단 보디빌딩은 엄연히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는 스포츠임에도 올림픽에 채택되지 못하고 있다. 톱 보디빌더들이 대부분 약물의 힘을 빌려 몸을 완성하기 때문에 올림픽의 도핑 테스트를 통과할 수 없으므로, 애초에 올림픽 진출 자체를 시도조차 할 수 없는 것이다. 다른 국제대회에서는 예전에는 아시안 게임에 2002 부산 아시안 게임부터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도 했으나 2006 도하 아시안 게임을 끝으로 퇴출되었다. 약물로 인하여 요절하는 보디빌더들도 있으며, 이런 주류에 거스르는 비주류 약물 금지 대회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에 그치고 있으니 이는 멋진 몸 뒤에 가려진 어두운 부분이라 할 것이다.
결국 2019년 1월 대한민국 보디빌딩계에 약투 운동이 벌어지게 되면서 터질 게 터졌다는 반응이 나왔다.
7. 보디빌더 관련 인물들
7.1. 국내
- 강경원
- 강인수 - 과거 전국체전 헤비급 선수, 황철순 선수의 스승이며 성동구 금호동에서 팀키스짐 헬스장을 운영 중이다.
- 강혜영 - 여자보디빌딩 미즈코리아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
- 고경준 - 1989년생 172cm 피지크선수로 활동중 이며 파주에서 준짐을 운영중이다. 준짐은 운정점 문산점 적성점 교하점 이렇게 운영중이다. 하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정점은 폐업을 하게 되었다. 주종목은 피지크이며 2019년 피스파이널 피지크 우승. 2020년 나바AOC 남자 버뮤다모델 프로전 우승 2021년 무사코리아 피지크 우승 2021년 mn코리아 클래식피지크 우승하였다. 2021년 AGP무대에서 체급전 3위를 한 이력이 있다. 클래식피지크로도 활동을 해도 무방할 정도라는 의견도 있는데 맨즈피지크에 대한 꿈이 있어서 IFBB 맨즈피지크 프로카드를 획득해서 올림피아 대회에 나가는 게 목표라고 소개되었다. 최근에는 유튜브 개근질닷컴 https://youtu.be/jCCII6QC_eA 촬영을 하였다.
- 고대영 - 2015 전국체전 금메달, 2017년 미스터 코리아 그랑프리, 현재 전주에서 헬스장을 운영 중 이다.[27]
- 권만근 - 1997년도 미스터 코리아. 현재 한국체육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 권준 - 현 IFBB 클래식피지크 프로. 2022년 NPC 내추럴 프로퀄리파이어를 통해 IFBB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기해남 -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 유튜브 박승현 TV의 약투 3편에서 박승현 & 김동현의 방송에 협력한 걸로 알려지게 되었다.
- 김강민 - 나바코리아 소속의 보디빌더, 유튜버이자 현재 인천 부평에서 머슬 프로짐이라는 헬스장을 운영 중인 스포츠 트레이너다.
- 김건우 - 1991년생 부산에서 활동하는 보디빌더 통칭 건담포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키 169cm에 평소체중 110kg 헤비급 보디빌더이며 3대 760. 우리나라 보디빌딩 미래에 가장 촉망되는 선수 중 한명이며 김강민 선수와 절친. 해병대 출신이다.
- 김광호 - ICN, WNBF[28] 보디빌딩 프로이며, 유튜브 채널 자연산 광호야를 운영 중이다.
- 김금자 - 여자보디빌딩 전 국가대표 보디빌더 현재 김금자 외래교수이며 바디핏 운영 중이다.
- 김기동 - 역삼동 플라이짐 대표이며 키는 188~189cm이다 근데 약물 사용을 끊고 즉 돌추럴인데 내추럴 대회에 나가 논란을 빚었다
- 김동현 - 약투 운동 건으로 유명세를 타게 된 인물. 2019년 3월 투자를 통해 자신의 체육관인 네추럴 GYM을 설립했다. 이름의 취지는 스테로이드 & 성장호르몬등 약물에 의지하지 말고 순수한 운동만으로도 성취감을 내자는 취지인듯 키는 177cm정도다.
- 김동호 - 1989년생이며 유튜브 채널 한조바디tv를 운영 중이다. 키는 168cm 정도이다. 부천에 한조바디짐이 있다.
- 김명훈 - 2006년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보유자
- 김민수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특전사에서 5년간 근무 후 중사로 전역한뒤 보디빌더가 되었다. 1993년생으로 타노스라는 별명을 가진 대회만 나가면 우승을 휩쓰는 피지크 선수. 프레임이 사기적이며, 2020 올림피아 맨즈피지크에서 24위를 했다. 키는 187cm에 체중 116kg의 거대한 피지크 선수이며 팔둘레는 49cm 허벅지 둘레는 71cm라고 한다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이며 2021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2위를 하였다. 2023년 AGP 프로쇼에서 Top10에 들며 피지크 프로로서 건재함을 보였다.
- 김민제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1년 내추럴 프로퀄리파이어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김성국 - 미국에서 살아오던 파워리프터 출신 보디빌더로, 한국 올드스쿨 보디빌더의 대명사 중 한 명. 한국체전에 출전하기 위해 미국 국적을 버리고 공익으로 군입대를 하고 국내에서 활동했다. 파워리프팅을 하던 전성기 시절 3대 운동 총 중량이 905kg에 육박하는 강자였으며, 파워리프터형 보디빌더의 강점인 강력한 코어 근육과 승모근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팔 근육의 완성도도 국내에서는 가장 뛰어났던 인물이다. 2019년 현재는 트레이너 겸 텐렙스TV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키는 171cm.
- 김성준
- 김성환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여러모로 말이 많은 보디빌딩계에서 '빛'으로 불리며 칭송받을 정도로 뛰어난 인격이 돋보이는 선수. 절대 남의 욕을 하지 않으며, 악플에도 반응하지 않고 팬들에게 최대한 친절하게 자신의 운동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해 준다. 보디빌더 중에서도 정확한 자세와 네거티브를 보여주는 만큼 그의 유튜브 운동영상 자체가 매우 신뢰도 높은 자료로 여겨진다. 보디빌딩이라는 운동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못한 파워리프팅 갤러리에서도 김성환에게 PT를 받은 일화는 칭송을 받을 정도. 특히 해당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한국에서 제일 잘나가고 바쁜 선수 중 하나가 원래 스케줄 상 거절한 것을 간곡한 부탁에 들어주고 또 1시간 짜리 클래스를 2시간 반까지 자비로 연장해서 가르쳐 주는 인격자 그 자체.
- 김승현 - 내추럴 보디빌딩 단체인 WNBF의 맨즈 피지크 프로이자 한국지부 부회장으로 월드 챔피언 5회 기록이 있다.[29]
- 김영진 - 1990년생. 대전 출신의 보디빌더로 나바코리아 체급 1위 및 미스터 대전 체급 1위 등 각종 대회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현재 대전에서 영짐을 운영중에 있다.
- 김준호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 김지현[30] 각 종 대회에서 오버롤전 우승 하는 여자 선수다.(미즈 성남, NABBA, WBC, 머슬매니아,...등등) 현재는 팀윤으로 활동하는 중이다.
- 김창근 - 현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 베니스 짐을 운영하고 있다. 황철순 선수와 4살 연하 동생 하지만 실제는 친한 친구 그러나 2020년 5월 30일 이후로는 인스타의 소식이 없는데 카더라에 의하면 그곳에 가있다는 소문, 지금은 인스타 활동을 하는 걸로 보아 출소했지만 행동거지는 썩 좋지않은듯 키는 180cm정도다.
- 김태남 - 파워리프터 출신의 보디빌더며, 데드리프트 275kg 들었던 동영상으로 유명했다. 2015년 10월 사망.[31]
- 김효중 - 현 IFBB 엘리트 프로.[32] 대보협 소속 선수시절 미스터 충남, IFBB 세계 선수권 대회 체급 1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사설 전향 이후 ICN, INBA등 내추럴 대회에서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 2017년 정부로부터 체육발전유공자로 인정받아 대통령 체육훈장 포장을 수상했다.
- 김현우 - 1987년생 강남 선릉에서 빌리프짐을 운영중인 헤비급 보디빌더
- 김현진 - 현 IFBB 프로. 2016년 아놀드 클래식 아시아에서 오버롤전 우승을 거두어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했다.
- 김숙진 - 1990년대 여성에겐 거의 불모지나 다름 없던 한국 보디빌딩계에서 사상 처음으로 여성 보디빌더로 각광받은 선수. 1990년 국가대표 보디빌딩 선수로 선발, 아시아 보디빌딩 선수권대회 57kg(미들급)부문에서 금메달 입상. 머리가 작고 하체가 긴 서구적 체형을 바탕으로 에어로빅과 보디빌딩으로 가꾼 외모와, 당시로서는 보기 드물었던 두 아이를 둔 30대 주부였다는 이채로움까지 더해져,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각종 토크쇼 출연에 공중파 아침 교양프로의 3분 건강 꼭지까지 맡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에 각광받기 시작한 소위 피트니스 계열 '스포테이너'들의 선조격이라 할 수 있다. 한동기선수, 김준호 선수와는 함께 국제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김숙진의 몸매가꾸기' 프로그램엔 강경원 선수가 보조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 남경윤 - 대한보디빌딩협회소속 보디빌더. 2015년 미스터 코리아 우승자, IFBB 세계랭킹 1위[33], 대통령체육훈장 맹호장(보디빌더 최초이자 현재까지 유일이다), 국제대회 3체급 1위를 얻은 선수다.(현재 체급은 -75 웰터급) 현재 유튜브 활동하고 있다.
- 류제형 - 대한보디빌딩협회소속 보디빌더. 국내에서 최강 근질이라는 불렸던 선수다. 현재까지 미스터 코리아와 전국체전, 세계 대회에서도 출전한 선수였다. 안타깝게도 2024년 6월 23일에 44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 마선호 - UNF[34] 초대 오버롤 선수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ICN, INBA 프로이다. 10RM기준 3대 520이다. 해병대 수색대 출신으로 현재 유투브 '마왕 마선호'를 운영중이다.
- 문세림
- 문하룡 - 대한보디빌딩협회소속 보디빌더. 안산의 아들 로 이름을 알렸으며, 안산에서는 유명한 보디빌더 선수이다. 안산시 체육회 소속의 -75kg 웰터급의 대표선수이며, 안산에서 그랑프리 출신 인 보디빌더이다. 현재는 안산시 단원구 중앙동에 위치한 휘트니스픽스 대표이다.
- 박기석 - 2013년 미스터 코리아 우승자
- 박근우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북미 대형 프로쇼인 2024 LEGION OPEN 체급에서 TOP4를 기록했다.
- 박명수 - 현 IFBB 보디빌딩 프로. 2023년 NPC 내추럴 프로퀄리파이어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박민욱 - 1984년생으로 국내 각종 머슬대회와 호주 보디빌딩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후, 잘생긴 외모와 연예인들과의 인맥으로 유명해진 선수. 강남 청담 MN휘트니스과 안양 범계의 1200평대 헬스장을 운영하며 헬스 식품인 짐키친과 프로틴유 사업으로 국내 보디빌더중 가장 금전적으로 성공한 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거주한다 차도 맥라렌 650S 스파이더와 롤스로이스 레이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황철순의 친한 형동생 사이다 비율도 좋은데 키는 173cm이고 유산소 변태라 불릴만큼 유산소를 굉장히 오래한다.
- 박범수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0년 아마추어 올림피아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박성수 - IFBB 프로 선수
- 박성용 - 4년 연속 범인검거 전국1위 2계급 특별승진, 대한민국의 클래식 보디빌더겸 경찰로 근무하고 있고 계급은 경위다.
- 박승종 - 세상에 이런일이에 헐크남으로 출연했던 보디빌더.
- 박승현(1985) - 프로필
- 박승현(1990) - 약투 운동으로 유명해진 보디빌더.
- 박영호 - 1987년생인 스포츠 모델 한때 최군의 아바타 소개팅으로 알려진 박서아의 전남친으로도 유명했다 현재 강남구 삼성동에서 핏템스튜디오 헬스장을 오픈했으며 핏템 대표이고 유튜브 빡영tv를 운영 중이며 키는 181cm이다.
- 박인정 - 2009년 미스터 코리아 우승자 한국의 숀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도핑에 적발되어 은퇴하고 인천에서 체육관 운영 중
- 박재완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미스터 부산 출신이다.
- 박정수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헤비급 보디빌더이며 2018년 AGP 그랑프리 전에서 오버롤 우승과 IFBB 프로카드를 얻었다.
- 박지현 - 현 IFBB 엘리트 프로. 내추럴 맨즈 피지크 선수이다.
- 박진만 - 예명 '블랙비'
- 박한울 - 현 IFBB 프로. 여성 피규어 선수 2021 김준호 클래식에서 오버롤을 하였으며 몬스터짐 프로쇼에서는 안다정 선수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 방지훈 - 현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 1992년 생이며 현재 강서구 핵짐에서 훈련하는중이며 2021년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클래식 피지크 부문 5위를 하였다 키는 180cm이다.
- 변현석 - 대한보디빌딩협회 전보디빌딩국가대표 출신이며 본인의 유튜브채널인 헬스알려주는 남자로 유명하다.
- 백기훈 - 2015년 NABBA 프로 선수
- 부준혁 - 개명전 이름은 부창순이다. 2011년 미스터 코리아 우승자이며, 현재는 노원구 구의원으로 재직중이다(더불어민주당 소속)
- 사공가은 - 본인피셜 178cm이지만 180cm은 넘어 보이는 장신의 여성 스포츠모델 선수, 여자선수중 몇 안 되는 장신의 선수로서 남자 선수와 견줄 피지컬과 운동수행 능력을 지니고 있다. 현재 서울 신당동 머슬프렌즈짐에서 근무중.
- 서우영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1년 AGP 프로퀄리파이어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으며 2023년 AGP 프로쇼에서 TOP10안에 들었다.
- 서이진 - NABBA 4연패의 스포츠모델 여제 현재는 남편 전용길코치, 한유희 대표와 함께 서울 신당동에서 머슬프렌즈짐을 운영하고 있다 키는 165cm이다.
- 설기관 - 대한보디빌딩협회소속 보디빌더. 국내 및 세계 대회에서 -65kg와 -70kg급 출전으로 최고의 근질 보디빌더로 유명하고, 유튜브 활동하고 있다.
- 심현도 - 대한보디빌딩협회소속 보디빌더. 인천대학교 보디빌딩학과 교수 출신이며 공식 유튜브 네츄럴 보디빌딩과 무분할을 가르친다. 키는 174cm이고 남궁민을 코칭하기도 하였다.
- 소기종 - 정용진의 홈짐에서 운동하는 동영상이 꾸준히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벤치프레스를 무려 180kg로 10회 반복하는 동영상으로 유명하며, 이외에도 90kg의 덤벨로 덤벨로우 15회 반복한다. 그리고 앞서 말했던 90kg 덤벨로 덤벨프레스를 성공한 후 자축하기보다는 오히려 로니 콜먼이 왜 위대한지 깨달았다고 말한다 의외로 키도 큰데 184cm이다.
- 손성준 - 1990년생으로 나바 그랑프리 출신 헤비급 보디빌더. 경남 창원에서 피티샵 운영중
- 손석호 - 1982년생으로 근질이 아주 최고인 선수다. 고포잇(Go4it) 대표이며 헤비급 보디빌더 답게 키도 큰데 180cm이다 오인근 선수와 절친.
- 손준명 - 현 IFBB 피지크 프로. 2024년 Npc 내추럴 몬스터짐 프로퀄리파이어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IFBB 프로카드 획득 이전 ICN 프로였으며 현재 SK 하이닉스에 재직중이다.
- 송기석 - 한때 유튜브에서 리얼빌더 송기석으로 유명했지만 본인은 약 안썼다고 했었다 그러나 잠백이 카페에서 돌추럴인게 들통나서 유튜브를 접고 인스타 비공개로 돌렸고 양경필선수와 가장 친하다.
- 송기흔 - 1993년 생 젊은 보디빌더이다. 잠백이 활동하는 중이다.
- 송아름 - 1991년생 김강민 선수의 부인이자 IFBB 비키니 프로이고 키는 164cm이다.
- 송재필 - 현 IFBB 프로. 2020년 올림피아 클래식피지크에 함서진 선수와 같이 출전했지만 좋은성적은 내지못했다.
- 숀 리
- 아놀드 홍
- 안다정 - 현 IFBB 프로. 피규어 선수이며 현재 유튜브 활동하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남친이자 코치인 핵짐 허재우와 약을 썼음에도 안썼다고 하여 논란이 되었는데 최근 흑자헬스에 출연해서 본인이 약을 썼다고 솔직하게 인정하였고 2020 올림피아 피규어 부문에서 한국인으로써는 최초로 7위를 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021년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피규어부문 1위를 하여 벌써 3번째 올림피아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성공하였다. 키는 163cm.
- 안재성 - 1983년생으로 WBFF 챔피언이며 황철순 선수의 절친이다.
- 양경필 - 1989년생으로 나바 스포츠 대회에 나갔으며 돌추럴이고 키는 170.6cm이며 현재 선릉 빌리프짐에서 트레이너로 근무중.
- 양연석 - 2001년 YMCA 대상, 2010년 세계 클래식 보디빌딩 금메달. 다년간 류제형 선수 등과 국가대표로 출전 및 수상했던 선수다.
- 양호석 -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을 했지만 여러모로 구설수가 많은 선수이다 자세한 건 항목참조.
- 연제호
- 오경모 - 20대에 미스터코리아 타이틀을 보유한 대한민국 4대 보디빌더 중 한명. 대다수의 선수들이 인정하는 유일한 대한민국 올타임 내추럴 보디빌더. 엄청난 복근이 가장 강력한 무기. 삼각근과 승모근을 보면 다른 로이더 선수들과는 차이가 있음을 보여준다. 미스터 코리아 및 전국 체전 다수 입상 후 은퇴하여 현재 부산경상대학 교수로 활동중
- 오은택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18년 아시아그랑프리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오인근 - 1982년생이자 최강 헤비급 선수 미스터 오닭과 빅토리짐 대표이며 손석호 선수와 절친이다. 키는 172cm이고 팔둘레는 54cm.
- 오인식 - 대한민국의 프랑코 콜럼부. 키는 166cm.
- 오한영 - 어찌본다면 원조 약투 보디빌더. 박승현보다 훨씬 앞서 자신이 어떤 스테로이드를 어떻게 복용하는 지, 그 사이클과 변화 과정을 세세하게 유튜브에 공개한 보디빌더이다. 다만 박승현과는 다르게 약물 사용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취하거나 공격하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고, 그저 담담하게 보디빌더의 현실적인 면을 공개한 선수. 물론 그렇다고 약물 사용을 권장하지도 않았다. 후기 중에 자신의 테스토스테론 복용량을 말하며[35] '절대 따라하지 말라'고 경고하기도. 영상을 보면 이퀴포이즈라는 약물 때문에 운동도 하지 않는 상황에서조차 숨이 차서 말도 제대로 못 하는 어찌보면 비참한 모습까지 여과없이 공개한다. 이렇게 과감하게 약물 사용기를 공개한 것은 국내 대회를 뛸 생각이 없기 때문이라고.
- 옥찬욱 - 일명 옥장군. 현 IFBB 프로 선수. 부산 출신으로 고교시절때부터 두각을 나타냈으며, 엘리트 선수로서 촉망받았으나 도핑에 걸려서 프로시합으로 전환하였고,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전술한 사건 때문에, 별명이 카다빌더가 되었다. 장성엽 선수와 친하다.
- 용태원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1년 코리아 프로에서 프로퀄리파이어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우형재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1994년생 내추럴 맨즈피지크 선수. 황철순 선수의 헬스장에서 훈련하며 조준 선수와 동갑내기 친구이다.
- 유정태 - 현 IFBB 엘리트 프로. ICN 프로 타이틀도 보유중인 내추럴 보디빌더이다. 엄청난 하체 크기가 장점인 보디빌더.
- 유정현 - 섹시유 라는 별명을 호칭했고, 각종 TV 프로그램에서 단역으로 출연했다.
- 윤종묵 - 현 팀 윤짐 회장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2020년 중순에 아버지께 신장 이식을 받고 죽다 살아났다고 한다. 영상
- 윤준영 - 현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 1999년생 클래식 피지크 선수이며 최연소 IFBB 프로였으나 2024년 현재 2022년생의 조신현 선수가 해당 타이틀을 가져갔다. 키는 176cm이며 수행능력이 뛰어난데 벤치프레스 1RM 205kg에 스쿼트 250kg 렉풀 310kg을 친다. 현재 잠실 몬스터짐에서 트레이너로 활동중이다.
- 윤현철 - 구미에 있는 '쎄짐'의 관장으로, 인상이 무척 험악하다... 대놓고 스테로이드 사용을 인정한 몇 안 되는 보디빌더이며 키는 185cm이다.
- 원종섭 - 위의 강인수, 소기종 등과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하드코어 보디빌더들 중 하나로, 2009년 당시 무려 155lb(약 70kg)의 덤벨로 숄더프레스를 했던 동영상을 찍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영상. 8:45부터[36] 게다가 2015년에는 200lb(약 90kg) 덤벨을 이용해 덤벨프레스와 인클라인 프레스 각각 5회씩 성공하기도 했다. #[37]
- 이건승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19년 코리아프로퀄리파이어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이경선 - 1989년생. 내추럴 맨즈 피지크 선수이며 3대 700kg의 훌륭한 수행능력을 보여주며 파워리프팅 기반의 훈련을 지향하는 선수. 현재 경기도 고양에서 피티샵 운영중이며 유튜브 근성장훈련소로 활동중.
- 이대준 - 1990년 미스터코리아 타이틀 보유자. 당시 흔치않았던 한국의 대표적인 헤비급 선수였고, 미스터 아시아 챔피언을 지냈다. 이후, 연예계로 진출하여 영화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였으며, 현재는 가수활동 중이다.
- 이동익 - 2005년 미스터코리아.
- 이두희 - 전체적인 등이 최고 보디빌더다.
- 이병진 - 나바 스포츠모델이며 마이웨이 보충제 대표.
- 이로운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전 IFBB 엘리트 프로였으며 2018년 아마추어 올림피아를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이선라 - 여성 보디빌더. 2019년 사상 첫 미즈 코리아 우승.
- 이승윤 - 개콘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해서 실제로 한국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했다.
- 이승철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1978년생 현재 국내에서 최강 헤비급 선수, 2010년 미스터 코리아, 나바 유니버스 그랑프리, 피트니스 스타 그랑프리, 나바코리아 그랑프리. 부활 보컬과는 동명이인이다. 강경원, 김준호와 함께 우리나라 보디빌더 top3를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 이 세사람이 들어간다. 강경원, 김준호가 나이를 많이 먹은 현재는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며 미트브라더스의 대표이자 한국인으로써는 최초로 2020 올림피아에 진출했지만 순위는 아쉽게도 Top10에 들지 못했다. 신체 스펙은 177cm 121kg이며 팔둘레가 57cm라고. 2021년 7월에 최초로 본인의 이름을 건 이승철 클래식을 개최하였다.
- 이승훈 - IFBB 플라이급 3년 연속 세계선수권1위 금메달 세계3연패
- 이용승 - 현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 1992년생으로 별명은 코리안 헤라클레스이며 내추럴 클래식 피지크 선수. 키는 173cm이다. 2021년 WNBF 보디빌딩 프로카드에 이어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카드를 획득했고, 운동경력은 14년차라고 하며 수행능력이 상당한 선수인데 오랜 다이어트 기간을 거쳤는데도 벤치프레스 160kg을 치고 3대 620이다.
- 이유진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0년 무려 내추럴로 맨즈 피지크 프로 자격을 획득했으며 키는 172cm이고 2021년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4위와 우승하면 올림피아로 진출할 수 있는 미국 벤웨이더 IFBB 내추럴 프로쇼에서 3위를 기록했다.
- 이윤성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0년 아마추어 올림피아을 통해 프로카드를 획득했으며, 2022년 AGP 프로쇼에서 2위, 2023년 AGP 프로쇼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2023년 현시점 한국 맨즈 피지크 최고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2023년 타이완 프로쇼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림피아 출전권을 따냈다.
- 이장민 - 1985년생의 울산 출신 보디빌더이며, 헤비급 보디빌더로서 발전이 주목되는 선수이다.
- 이정인(1983) - Mr.인천, 전국체전 출전 #
- 이준호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키는 183cm이며 유튜브 레즈고TV를 운영중이며 선릉 빌리프짐에서 운동한다. 2021년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김민수 선수를 이기고 1위를 하여 올림피아에 진출권을 획득하게 되었다.
- 이재교 - 빠른 1989년생. WBFF프로이자 나바 스포츠모델 키는 175cm이며 메이크핏 보충제 대표이다. 많은 여성 인플루언서들이 그와 맞팔로잉 하고 있다.[38]
- 이진호 - 현 IFBB 프로. WG챔피언과 IFBB 프로 카드를 얻어 IFBB 프로 선수가 되었다. 현재 유튜브 활동 중이다.
- 이훈직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미스터 대전 출신이다.
- 장성엽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212체급 선수이고 안양에서 더 메이커짐을 운영 중이며 유튜버 리틀 성엽으로 활동중이다. 2022년 3대 보디빌딩 프로쇼인 뉴욕 프로쇼에서 212체급 준우승을 차지하는 역사적인 기록을 달성하였다.
- 장호연
- 전칠성 - 최강 헤비급 선수[39]
- 정대진 - 1993년생 나바 스포츠모델이며 키는 182cm 현재는 슈퍼바디짐 마포점에서 근무중.
- 정봉길 - 운동 유튜브 채널 길브로를 운영중이며 키는 175cm이다 3대 620을 친다. 2021년 WNBF 피지크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정송영 - 전 올림픽 국가대표 박태환 선수의 트레이너였고, 2020년 ICN, WNBF, INBA 3개의 내츄럴 대회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NSCA[40]의 교육이사를 맡고 있다.
- 정태민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미남빌더의 계보를 잇는 젊은 선수이다.
- 조경환 - 미스터코리아 출신이다.
- 조남은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 탱크 크롭스라는 팀을 만들었고, 하체가 최강이라고 불렸다.
- 조민규 - 1989년생이며 대한보디빌딩협회 클래식보디빌딩 국가대표선수이며 키는 167cm. 경량급에 비해 중량을 다루며 현재는 인천 송도 팀비스트를 운영 중
- 조승민
- 조신현 - 현 IFBB 클래식 피지크 프로. 2024년 Npc 내추럴 몬스터짐 프로퀄리파이어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2002년생으로 IFBB 프로카드 획득 이전 NPCA 프로였으며 대한민국 최연소로 클래식 피지크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 조정현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짐웨어 로크핏의 대표이다 키는 186cm로 장신이다. 대흉근이 매우 인상적이며, 한 때 '젖정현'의 별명이 있었을 정도, 2021년 몬스터짐 프로쇼에서 3위를 하였다.
- 조준 - 1994년생의 맨즈피지크 선수이며 황철순, 구현호와 매우 친한 사이이다. 프레임이 굉장히 넓고 벌크도 커서 약물 사용자로 의심을 받고 있었다. 본인은 다양한 도핑검사를 진행하면서 내추럴임을 증명하는 중이였으나 요즘들어 몸이 예전만큼 나오지 않아 다시금 로이더 논란이 올라오는중.키는 179.8cm정도.
- 주경진 - 대회도 몇번 나갔고 유튜버였지만 각종 사건때문에 지금은 다들 알다시피 복귀를 했어도 조회수도 별로 안나오고 사람들의 인식또한 예전같지 않다.
- 주성민 - INBA, ICN 프로이며, 내추럴 보디빌딩 및 한의사 빌더로 알려진 보디빌더이다.
- 주호수 - 2008년 미스터서울 타이틀 보유자.
- 지연우 - 처음엔 원종섭 선수의 아내로 주목받았지만 방송 출연 등으로 인해 보디빌딩에 관심이 적은 일반인들에게는 남편이상의 인지도가 생겼다. 근육미녀 문서에 예시로 올라올 정도로 미모로도 유명.[41] 키는 170cm정도이다.
- 진민호
- 진종태
- 진형석 - 현 IFBB 프로. 2024년 Npc 내추럴 몬스터짐 프로퀄리파이어 보디빌딩 부문에서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IFBB 프로카드 획득 이전 ICN, WNBF 프로였다.
- 채병찬 - 현 IFBB 프로. 강인수 선수의 제자이며, 2010년 미스터전남 타이틀 보유자이다.
- 채성민 - 현 IFBB 프로.
- 채승호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2020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에도 출전했지만 순위권 밖이었다. 키는 186cm
- 최광현 - NABBA 스포츠모델 프로선수. 숏모델 그랑프리 선수로 현재는 보디빌더로 전향하여 준비중이다. 키가 작아서 잘 될듯 하다. 현재는 대구에서 활동중이다.
- 최대봉 - 부자빌더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보디빌더로 한때 한국 최고의 내츄럴 중량급 보디빌더로 각광받았지만 금지약물사용적발로 자격정지 https://www.kada-ad.or.kr/vioList?where=vio/vio_notice로 명예가 실추되었다. 위반 규정 2.7항은 금지약물 또는 금지방법의 부정거래 또는 부정거래의 시도.
- 최봉석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이준호 선수와 동갑내기 친구. 현재 강남과 방학에서 프로짐을 운영 중이며 키는 185cm이고 2019년 IFBB 재팬 프로전에서 1위를 하여 국내 최초 2020년 맨즈피지크 올림피아에 진출. 2021년 AGP 프로전에서 1위로 2번째 올림피아에 출전해서 작년 올림피아에 비해 많은 발전을 보이며 좋은 성적을 거둠. 2022년 맨즈피지크 부문 국내 최초로 아놀드 클래식에 출전하여 5위의[42] 기염을 토한 현 국내 최정상 맨즈피지크 선수.
- 최민석
- 최민영
- 최사라 - 현 IFBB 비키니 프로. 올림피아 비키니에서 15위를 차지했다.
- 김효정(피트니스 모델)
- 최성욱 - 212체급 보디빌더 키는 160cm이다.
- 최성준 -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3회를 하였고 현재 강남구 역삼동에서 리미트리스짐을 운영중이며 핏템 대표 박영호 선수와 친구사이다.
- 최은총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1985년생 성악가 출신 WNBF[43] 피지크 프로 선수였다. 현재 유튜브에서 총총TV를 운영 중이며 키는 178cm이며 현재 논현동쪽에 거주중.
- 최재덕 - 2002년 미스터 코리아 우승자, 현재 머슬매니아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 최재상 - 현 IFBB PRO 선수. 2019년 재팬 프로대회 2위, 2022년에서 재팬 프로대회에서 마침내 설욕전을 벌여서 IFBB PRO가 되었다. 거대한 대흉근이 매우 인상적인 선수다.
- 최준 - IFBB 클래식 보디빌더 프로. 프레임이 굉장히 넓다.
- 최철훈 - 천안 미녀와야수짐 대표이자 보디빌더
- 최한진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국내 최초 IFBB 내추럴 프로카드 획득자이며 가수 김종국과 친분이 있다.
- 최해준
- 하정권 - 1997년생 내추럴 클래식 피지크 선수 키는 138cm이며 유튜브 채널 난쟁이빌더정권을 운영중.
- 한동기 - 스킨헤드로 유명한 보디빌더. 보디빌딩이 육체미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던 시기에 다수의 타이틀을 보유한 전설적인 빌더다. 2021년 9월 29일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
한슬기 -
여자가 아니다. - 함서진 - 1989년생으로 NABBA WFF 1위, 2018년 AGP 대회에서 클래식 보디빌더 오버롤 우승, 프로카드 획득으로 현재 IFBB 프로선수이자 구로구 대림역에 있는 함서GYM의 대표이고 키는 168cm이다. 2020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에도 출전하였지만 입상은 하지 못하였다.
- 허재우 - 1989년생으로 현재는 강서구에서 핵짐을 운영중인 전 보디빌더 현 코치이다. 안다정 선수의 남자친구로 유명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인성은 좋지 못하며 함서진 선수와 절친이다. 2022년 사망.
- 홍기주 - 현 IFBB 프로 보디빌더. 헬스팬들 사이에서도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간고TV와 난세영웅 유튜브 채널로 컬트적인 유명세를 떨치게 된 선수.
- 홍준영 - 1978년생. 유튜버 홍언니로 활동중인 보디빌더. 황철순과 형동생 하는 사이이고 이승철 선수와는 친구사이. 인상이 굉장히 좋은 선수이며 현재 고속터미널역에 위치한 바디스타 반포점에서 트레이너로 근무중이며 키는 180cm. 2000년대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헤비급 보디빌더였다. 당시에 옷도 굉장히 잘입어 간지빌더로 유명했다.
- 홍지원 - 현 IFBB 맨즈 피지크 프로. 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카드 취득 후 머슬마니아 프로전에서 1등을 차지하며 머슬마니아 피지크 최강자였으나 2020년 아마추어 올림피아를 통해 IFBB 피지크 프로로 전향 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 중. 키는 173cm이다.
- 홍창석 - 나바 스포츠 모델출신이며 현재는 가로수길에서 유튜브 편집 제작 회사 Monday 5pm을 운영중인 대표이다 구현호 조준, 황철순과 굉장히 친하다 키는 172cm
- 황인재 - NABBA 세계 챔피언
- 황철순 - 코미디빅리그의 징맨으로 유명했던 로이더. 머슬마니아 세계챔피언 타이틀 소유자다. 강인수 대표의 제자이며 클린핏 대표이다.
- 황형구 - 1994년생 스포츠모델로 강남구 논현동에서 브로스나인 헬스장을 운영 중이였으나 접고 공주로 옮겨 브로스나인 헬스장을 운영 중인 보디빌더 야생마와 형동생 하는 친근한 사이이고 키는 177cm.
- 황진욱
- 박재훈 - 클래식 피지크에서 활동하는 보디빌더, 한국인 최초로 미스터 올림피아 TOP 10에 랭크됨과 텍사스 프로 우승을 하는 등 현재 국내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선 정점에 올라있다.
7.2. 국외
- 게리 스트라이덤 - 미국의 보디빌더. 리 헤이니의 전성기 시절 헤이니를 사이즈에서 압도하며 대항마로 꼽힌 선수. 그러나 앞근육에 비해 등근육이 선천적으로 작고 초라해서 리 헤이니의 독주를 막지 못했다.
- 구스타보 바델 - 1972 ~ 2023.
- 그렉 코박스 - 1968년 캐나다 온타리오 태생의 역대 IFBB프로 보디빌더 중 가장 거대했던 선수. 신장 193cm, 시즌 체중 153kg, 비시즌 최대 190kg, 팔둘레가 68cm 허벅지 둘레 89cm 가슴둘레 177.8cm에 달하는 거인이며 보조없이 700파운드[]약 317.5kg]의 벤치프레스를 6번이나 반복하는 괴력을 지녔다. 다만, 엄청난 근매스에 비해 두상이 크고, 엄청난 골격에도 하체근육 어깨근육이 상대적으로 빈약했고 떨어지는 근육의 분리도와 균형미 그리고 무엇보다 두꺼운 허리 때문에 심미성이 부족해 대회 성적은 별로 좋지 못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그시절 매스몬스터로써 상당한 팬층과 인기를 누렸다. 보디빌더 중에서도 장신에 거구인 아놀드도 " 마치 만화책에서나 보던 거인이 실제로 튀어 나온 것 같다. "라고 했을 정도. 그러나 지나치게 중량위주의 운동에 운동편식이 심했고, 지나칠 정도의 약물사용과 더불어 식이요법도 칼같지 못했다. 결국 1998년 시합 이후 부상과 더불어 성장호르몬 남용으로 근막이 두꺼워져 복부가 흉하게 부풀어 오르는 팔룸보이즘이 생긴 채로 2001년 복귀를 하였고, 또다시 건강 문제로 시합을 못 치르다가 2004년과 2005년에는 다이어트도 제대로 안 된 상태로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실망을 안긴 뒤 은퇴하였다. 은퇴 이후 체육관을 창업하고 프로코치의 길을 걸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아 그만두게 되고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다 2013년 11월 22일에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과거 사진
- 글래디스 프로투게스 - 장 클로드 반담의 아내. 여성 보디빌더로서 꽤 유명했고 1980년대 미즈 올림피아 탑10안에 드는 선수이기도 했다. 여담으로 건장한 성인 남자도 단번에 제압할 정도로 완력이 대단했다고 한다.
- 나세르 엘 손바티 - 1965년생 아랍계 출신 독일인. 이두근과 삼두근의 엄청난 크기로 유명했으며 선수로써도 훌륭했지만 공부도 잘하고 학구파로도 유명해서 여러 국가 언어에 능통했다고 한다. 엄청난 벌크를 가지고 있었지만 과욕으로 인해 더 몸을 불리려고 옥시라는 경구제를 마구 복용했다가 어느날 의식을 잃고 쓰러져 신장이 완전히 망가져 결국 평생 신장투석을 받는 신세가 되었고 그로부터 1년도 안 되어 2013년 3월 20일에 세상을 떠났다. 97년 올림피아 때 도리안 예이츠가 엉망진창의 몸상태 속에서 출전했을 때, 손바티는 예이츠를 가볍게 압도하는 벌크와 몸 컨디셔닝을 보여 주어 현장 관객들이 당연히 그의 우승을 점쳤으나 이해 못할 판정으로 결국 그가 준우승에 그쳐버린 게 두고두고 아쉬웠던 장면.[45] 그 뒤 이게 그에게 독으로 작용했는지 그후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는데 사이즈에 대한 집착으로 약물복용을 늘렸고 심지어 유튜버 트포이의 이 동영상에 따르면 신톨까지 썼다고 한다. 그런 집착이 오히려 본인의 신체를 망가뜨려 커리어가 가면 갈수록 하향세가 급격히 진행되었고 몸은 계속 비명을 지르게 된 것. 학벌이 높고 엘리트였지만 그게 인성에 비례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 줬는데 그의 비범한 인터뷰 스타일을 보면 알 수 있다.[46] 상대가 누구건 간에 공식적인 인터뷰 자리에서도 존경하는 사람 따위 없고 내가 난데 식의 인터뷰 태도와, 상대를 무시하고 비하하는 태도를 기본적으로 깔고 있고 아랍계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여성을 아주 깔보는 태도를 보여왔다고 한다. 다른 빌더들도 혀를 내둘렀을 정도.[47] 심지어 친했던 리 프리스트 & 폴 딜레트의 악의없는 장난에 불같이 화를 낸 바도 있었고 손바티와 가장 친했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데이브 팔룸보 조차도 나세르의 이 성격에 대해 지적하면서 그런 자기 중심적인 언행 자체가 그의 본심이라고 할 정도로 업계에서 적이 많았다. 어쩌면 97년에 올림피아 준우승을 한 게 심사위원들한테 찍혀서 일지도... 다만, 저 인터뷰 영상 댓글들을 보면 90년대에는 그래도 매너도 좋고 빌더들 간에 어느 정도 친분도 있었다는 모양. 참고로 인터뷰 시기는 2001년으로 쭉 내리막을 타던 시기였고 키는 180cm였다.
- 나탈리안 쿠츠네초바 - 1991년생 러시아의 여자 보디빌더 IFBB 프로이고 5% 뉴트리션의 후원선수이다.키는 170cm이며 체중은 100kg이고 몸이 굉장히 우락부락하다.
- 네이탄 디아샤
- 닉 워커 - 1994년생 캐나다 보디빌더 키 171cm 시즌 체중 118kg 비시즌 134kg 이며 프로카드를 딴지 1년 만에 2021년 9월 아놀드 클래식에서 오픈부문 1위를 하였고 2021년 올림피아 오픈에서 1위를 차지하겠다는 것과 올림피아를 10번 이길거라는 포부를 밝혔고 결과는 5위를 하였으며 특히 강경원이 운동 리액션 내내 본인 스타일로 운동을 한다며 극찬을 한 선수이며 특히 보디빌딩계에서는 블레싱 아우디부와 경쟁구도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휴지기도 없이 너무 많은 약물을 사용하고 무리를 해서 하지정맥류가 심한데다 등에도 수많은 종기가 나있어서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특히 젊은 나이임에도 팔룸보이즘 현상이 심해서 성장호르몬을 너무 많이 쓴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
- 데니스 뉴먼 - 훌륭한 근육과 뛰어난 외모로 차세대 수퍼스타로 기대를 모았으나 백혈병으로 일찍 커리어를 접었다.
- 데니스 제임스
- 데릭 런스포드 - 2023년 오픈 보디빌딩 부문 우승자.
- 데이브 헨리
- 데이브 팔룸보 - 전 세계 헬린이들에게 보통명사가 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의 부작용으로 인해 내장이 커져서 근육질임에도 배불뚝이가 되어버리는 팔룸보이즘(Palumboism) 이라는 단어의 원조로 유명해진 인물. 이 양반은 한때 근육 크기에 집착이 심해 이두근에 신톨까지 주사하는짓을 하다 팔 형태가 이상해지고 치사량의 약물들을 지속적으로 투약하다 엄청난 부작용과 각종 질병으로 수차례의 대수술을 거치고 결국 은퇴뒤 약물을 끓었으며 보충제 사업에만 몰두중이다. 2019년 사진을 보면 몰라볼 정도로 체격이 줄어들어 그냥 평범한 아저씨 같다. 안좋은 의미의 단어로 유명해졌지만 인성은 아주 좋다고 한다. 그야말로 보디빌딩 업계의 마당발에 이 사람과 안친한 사람을 찾는 게 더 빠를 정도. 그의 유쾌함을 볼수 있는 동영상.
- 데이비드 레이드 - 1998년생 짐샤크 소속의 운동 유튜버 188cm라는 큰키와 잘생긴 얼굴이며 유튜브에서 4700만 조회수를 기록한 14-17세 몸변화 영상의 주인공이나 해외 유저들에겐 로이더로 취급을 받는중 3대 690[48]를 치는 걸로 알려져 있다.
- 댈러스 맥카버 - 1991년생으로 키 183cm에 시즌체중 130kg이 넘는 거구이다. 빅 라미 못지않은 굉장한 프레임에 그 못지않은 엄청난 고중량으로 운동 수행능력을 자랑한다. 어린나이에 유망주였지만, 안타깝게도 2017년 8월 22일 사망하였다. 식사도중 심장발작으로 인해 기도가 막혀 사망하였으며 부검결과 그의 몸에서 과도한 양의 남성호르몬 및 인슐린, 트렌볼론 등의 약물들이 검출되었는데 정황상 인슐린과 트렌볼론을 동시에 투약하여 저혈당을 막기위한 식사를 하던도중 트렌코프[49]로 인하여 음식물이 기도를 막은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다. 현재 미국 테네시 인데펜던스에 그의 묘지가 있다.
- 도리안 예이츠 - 90년대 최고의 보디빌더이자 보디빌딩의 기준을 바꾼 전설적인 사나이 그러나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넘어 성장호르몬 시대를 열어서 보디빌딩의 명과 암을 동시에 가져다 준 선수로 평가받기도 한다.
- 돈 롱 - 90년대초 도리안 예이츠를 필두로한 대 성장호르몬 시대때의 엄청난 사이즈의 매스 몬스터로 인기를 끌었으나 지나친 약물 사용으로 신장이 망가지며 빠르게 몰락했다.
- 라몬 디노 - 1995년생 브라질 출신의 클래식 피지크 선수 키는 181cm이고 21년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에 첫출전하여 5위를 하였고 22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2위를 하였다.브라질에서는 디노라는 이름때문에 공룡이라는 별명도 있으며 전완근이 압도적으로 두꺼운데 둘레가 무려 45cm라고. 이후 22년 올림피아에서 2위를 기록하였고 이때 부터 크리스 범스테드와 라이벌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바로 이어지는 2023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1위를 하며 첫 우승을 하였고 23년 올림피아에서는 작년보다 등을 보완하였지만 범스테드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 라울 마기아르(Raul Maghiar) - 1986년생 루마니아 IFBB PRO 보디빌더. 유도선수 출신이었으나 보디빌더로 전향했다.
- 라이언 테리 - 1988년 영국 태생의 맨즈피지크 선수 서양인중에서는 드물게 동양인스러운 좁은 어깨 프레임에 긴 허리를 가졌지만 올림피아 맨즈피지크에서 2015년 4위, 2016년 2위, 2017년 6위, 2018년 3위, 2019년 5위, 2020년 8위, 2022년 7위, 2023년부터 변경된 맨즈피지크 심사기준의 영향으로 9년만에 1위를 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 라이오넬 베예키
- 라자르 안젤로프 - 1984년생 불가리아 태생의 피트니스 모델이자 피트니스 모델계에서 유명했던 선수이며 키는 180cm이다.
- 레이 맥닐 - 1990년대에 활동했던 맨즈오픈 보디빌더. 최고 성적은 올림피아 15위. 하필 그가 활동하던 시기는 역대급 매스 몬스터 도리안 예이츠가 활동하던 시기였고 상체는 상당히 좋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하체가 젓가락 같아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갑자기 조명된 이유는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심각한 가정폭력의 가해자였으며 그의 아내였으며 레이 맥닐을 살해하고 2020년에 출소한 샐리 맥닐 주연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킬러 샐리'로 주목을 받았다. 레이는 샐리뿐만 아니라 샐리와 전남편 사이의 아들과 딸에게도 잔혹한 폭행을 해서 다큐멘터리에 나온 샐리의 아들과 딸도 오히려 레이를 죽인 샐리를 옹호했을 정도였다. 레이는 본인이 거의 돈을 벌지도 못하면서 식비와 약값으로 엄청난 돈이 들어가고 샐리가 성인 비디오까지 찍어가며 비용을 대준 사실도 이 다큐에 나온다.
- 레이몬트 에드몬즈 - 1980년생 맨즈피지크 선수 2019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1위 2020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2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 올림피아에서는 5위를 하였고 키는 188cm이다 2022년부터는 올림피아에 아예 출전조차 하지 않는 걸로 보아 은퇴한 것으로 보고 있다.
- 로건 프랭클린 - 1991년생 텍사스 출신의 클래식 피지크 선수 기존에 2018년까지만 해도 맨즈피지크 부문에서 활약했으나 2019년에는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한뒤 2020년 뉴욕 프로에서 1위을 하고 20년 올림피아에서 9위를 하였고 21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3위를 한뒤 하와이 프로에서 1위를 하여 22년 올림피아에 진출하려 했으나 몸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며 출전을 하지 못하였고 2023년 텍사스 프로에 출전하여 우승할 것이라 했으나 박재훈과 로버트 팀스에게 밀려 3위를 하였고 2023년 11월에 하와이안 프로에 출전하여 우승하며 24년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 로니 콜먼 - 설명이 더 필요없는 역대 보디빌더들의 전설
- 로버트 팀스 - 흑인 클래식 피지크 선수 16년 올림피아 6위 17년 14위 18년 15위를 한뒤 21년에는 10위를 한뒤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23년 8월 텍사스 프로에 뒤늦게 합류하여 우승후보로 거론되었으나 박재훈과 탑2 대결에서 결국 타이틀을 내주며 2위를 하였다.키는 182cm인데 상체 프레임이 굉장히 넓은 선수이나 하체가 얇은 게 단점이다.
- 로버트 윌모트 - 미국의 보디빌더이자 트레이너 & 방송인. 다른이름은 Ndo Champ이며 트레이너 몰래 도넛이나 핫도그 먹다 걸린 영상속의 주인공이자 파워리프터 래리 휠즈와 굉장히 친하다. 실은 그는 인스턴트 식품들을 엄청 싫어한다.
- 로저 워커
- 롤리 윈클라 - 1977년생 보디빌딩계 매스 몬스터로 불리며 매번 만년 우승후보로 거론되지만 타 대회에서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올림피아때만 되면 컨디셔닝을 제대로 못맞춰서 죽을 쑤는 패턴을 10년 넘게 보여주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모의고사만 잘 보고 수능에서 영 결과가 안 좋다는 소리가 오 갈 정도. 그런 탓에 전직 보디빌더들이나 헬스 전문 유튜버들이 윈클라의 이런 심한 기복이나 자기관리 소홀을 비판하기도 한다. 그나마 2018년 올림피아에서 3위를 한 게 역대 최고의 성적. 키는 167.5cm 밖에 안 되는 단신이지만 시즌 135kg 비시즌 145kg의 거구.
- 롱우 - 중국인 최초 IFBB프로이자 올림피아 내추럴 프로이다 2017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에서 14위를 한 전적이 있다.
- 루첸 후이 - 1986년생 중국 출신의 오픈체급 프로 보디빌더. 신장 188cm에 135kg의 매우 넓은 어깨 프레임을 지닌 거한이며 IFBB프로가 되기위해 전 IFBB프로이자 프로 코치인 밀로 사체프를 고용하여 자신이 운영하는 체육관에서 1대1 집중 지도를 받았다. 잘생긴 외모에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를 보조없이 200kg을 반복하며 스쿼트 340kg을 반복하고 데드리프트는 300kg을 드는 괴력의 소유자이다. 현재 체육관 운영, 피트니스 의류사업을 병행하면서 중국 보디빌딩 국대선수들의 총괄훈련매니저 까지 맡는 등 중국내에 굉장한 영향력과 지지를 받는 선수이며 최근 2021년 9월에 유명 유튜버이자 파워리프터인 래리 휠즈와 같이 운동 영상을 찍었고 2021년 11월부터는 미국의 드래곤짐에서 유명 212 챔피언 플렉스 루이스의 코치와 훈련중이었고 2023년 도쿄 프로쇼에 클래식 피지크 부문에 출전하였으나 사진속에 거대한 루첸 후이가 아닌 사이즈도 작고 다이어트도 덜된 상태로 올라와서 실망을 주었다.
- 루카스 코엘료
- 루카스 오슬라딜 - 체코 출신의 IFBB 프로 보디빌더. 2019년 올림피아에서 9위를 기록했다. 포르노 배우로도 활동한 전적이 있다.
- 루 페리그노 - 두 얼굴의 사나이 헐크에서 헐크 역할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 보디빌더. 아놀드 슈워제네거와 동시기에 활약한 보디빌더이기도 하다.
- 리사 크로스 - 1979년생 영국출신의 여성 IFBB프로 보디빌더이지만 돈을 벌기위해 부업으로 포르노도 찍는 포르노 배우 실제로 그녀 인스타에는 자신의 포르노의 한장면을 홍보하는 듯한 게시글이 있을정도 키는 173cm이고 양성애자이며 특이하게 눈화장이 엄청 진하게 한다.
- 리치 가스파리
- 리치 피아나 - 1970년생 미국 태생의 보디빌더이자 보충제 제조업체 5%뉴트리션 대표. 스테로이드 사용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보디빌더들 중 한명이지만 그는 특이하게도 약물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 위험성을 경고했고[50][51] 보충제 사업가지만 보충제 말고 질좋은 음식을 먹으라고 하는 굉장히 보기 드문 헤비급 보디빌더 였다.[52] 특히 그는 보디빌더가 되어서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사실상 약물복용 없이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말했다. 또 자기가 겪은 부작용/효과를 모두 고백하고 지속적인 약물 사용은 말그대로 목숨을 건 도박이라는 사실을 말하며, 이 업계에 뛰어들고, 이 모든 것을 감수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스스로에게 과연 이 모든 것을 감수할 만큼 보디빌딩이 자기 인생에 중요한 것 인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고, 일반인이라면 그냥 열심히 음식 먹고 운동하는 편이 모든 면에서 낫고, 약물은 쳐다보지도 말라고 경고한 양심적인 사람이었다. 스포츠 사업가나 보디빌더로서 경제적 성공을 거뒀지만, 같은 체급의 정상급 보디빌더에 비해서 입상성적이 조금 부족했던 것이 본인에게 한으로 남은 듯 하다. 다만 대회 입상을 위해 심판들이 원하는 몸을 만드는 것보다 선수 은퇴 이후에 본인이 원하는 몸 사이즈를 만드는 것에 더 만족감을 느꼈다고. 그러나 그 사이즈를 위해 투입했던 약물 때문에 결과적으로 아까운 나이에 사망했고, 약물의 위험성을 본인 스스로 인증한 어쩌보면 비극적인 삶을 산 사람이기도 했다.키는 185cm에 사망당시 체중은 140kg이였고 3대 780을 쳤다고 한다. 11세 때부터 보디빌딩을 했으며 18세부터 29년동안 스테로이드를 사용한 끝에 결국 달라스 맥카버가 죽은지 3일 후인 2017년 8월 25일 사망했다. 원인은 장기간 약물복용으로 인해 발생한 심장질환이 원인이 된 것 같다고. 한국 운동 유튜버 개츠비가 리치 피아나 영상을 번역해서 올리면서 리스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 리 리브라다 - 리브라다 뉴트리션에서 회사 창립되어 현재 활동중이고, 그의 아들 '헌터 리브라다'와 함께 활동하고 있다.
- 리 프리스트 - 유튜버 근섬근왕의 채널에 리 프리스트의 동영상이 주로 번역되어 나온다. 약물에 대해 프리한 마인드를 가졌지만 선택에 신중할 것을 당부하며 자신은 현재도 약물을 하며 스스로 자신의 정자수가 0이라고 확신한다며 셀프 고자 인증을 하기도 했다.[53][54] 한마디로 2019년 2월초까지의 박승현과 비슷한 마인드로써 자기 만족을 위해 꾸준히 도핑을 하며 몸을 키우는 부류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박승현은 그 이후에 여러 심경 변화를 거쳐 약물을 끊고 있는 점이 다른 점. 헬스장에서 개매너로 기구를 다루는 사람을 아주 극혐한다. 식생활은 빌더답지 않게 아주 프리한 타입으로 자기 먹고 싶은 거 다 먹는다. 로니 콜먼과 비슷한 타입. 한 인터뷰 영상에서는 운동하는 도중에도 배고프면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먹어가면서 했었다고 밝혔다. 리의 현역 시절엔 212 체급이 없어서 결국 175cm ~ 185cm 가량의 거구들과 경쟁해야 했는데 본인은 212 체급이 없었던것에 대한 아쉬움은 없고 163cm의 키로도 오픈체급에서 경쟁한거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자기는 그런 거인들을 X발라버렸다고 말한 건 덤. 건강 관련해서 병원에서 자주 검진받는데 맨날 의사들한테 "혹시 지금도 스테로이드 하느냐."는 소리를 귀에 못이 박히게 듣는다며 아마 일반 의사들은 내가 마약주사를 하고 있어도 그거 안물어보고 스테로이드 하냐고 물어볼거라며 짓궂은 농담을 하기도 한다. 보디빌딩에 관심을 가진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 보기엔 온몸 문신에 터프한 인상으로 보지만 젊은 시절 비시즌때나 데뷔 전에만 해도 살만 많이 찐 옆집 샘이나 토마스 같은 푸짐하고 순한 이미지였다. 현역시절 IFBB 주최측과 늘 사이가 안좋았고 특유의 반골기질까지 더해져 대회때마다 기자회견에서 IFBB 주최측을 비난하고 디스하는 인터뷰를 했으며 지금도 IFBB 수뇌부를 아주 싫어한다. 여기엔 이유가 있는데 리 프리스트의 주장에 따르면 IFBB가 스폰서가 선호하는 선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려 하는 걸 목격했다고 하며 그래서 우승을 해도 상금을 다른 선수들에게 나눠주고 소신발언을 하던 중 징계가 1년, 2년 하다 결국 IFBB 대회 출전 자격 영구정지 상태이다. 또다른 헬스전문 유튜버 '핑키 아나볼릭한 남자'는 리 프리스트의 한국이름으로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이성직'씨 라는 별칭을 붙여주었다. 2013년에 사실상 현역을 물러났다가 잠시 시합을 뛰면서 한국의 정상급 보디빌더 김준호와도 같이 포징을 했는데 김준호가 한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빌더임에도 오래 전에 전성기가 끝나고 오랜만에 시합을 뛴 리 프리스트와 비교해서 많이 부족해보이는 걸 보면 역시 올림피아 출신의 클라스가 드러난다. 해당 대회 영상
- 리 헤이니 - 1959년생 흑인 보디빌더. 80년대 초반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보디빌딩 업계를 떠나고 난 이후 84년 부터 올림피아를 평정한 최고의 빌더로 91년 도리안 예이츠와의 대결에서 승리한 후 은퇴했다. 로니와 함께 올림피아 최다 우승기록 보유자. 다만 로니 콜먼과 함께 8회 우승기록을 가지고 있음에도 워낙 독실한 크리스쳔의 바른 생활 사나이라서 프로선수치고 기교가 없어 캐릭터성이 많이 부족해서 아놀드나 로니 콜먼에 비하면 팬층이 그리 두텁지 못했다. 하지만 보디빌딩 활동 외에도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 체력육성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봉사활동을 많이 했으며, 우승상금으로 많은 기부활동도 하여 인성적으로 매우 훌륭한 보디빌더로 거론된다. 은퇴 후 목사로도 활동하고 있어 어찌 보면 리 프리스트가 아니라 이쪽이 진짜 이성직씨일지도. 키는 181cm이다.
- 마르셀로 디 안젤로스 - 브라질의 IFBB 클래식 피지크 선수 키는 184cm이며 체형이 매우 클래식한 선수. 2023년 11월 루마니아 프로쇼에 오픈 데뷔를 하여 4위를 하였다.
- 마르코 카르도나 - 콜롬비아 출신의 IFBB 212 선수. 포르노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 마르쿠스 류힐 - 어깨깡패로 아주 큰 선수며 올림피아에서 실격 처리되었다.
- 마이크 마타라조 - 전직 프로 권투선수 출신으로 마이크 타이슨의 스파링 파트너인적도 있었다. 빅 건이라는 별명답게 60cm에 가까운 거대한 팔뚝을 지녔으며, 엄청난 종아리 근육으로 유명했다. 성적은 하위권이었지만 잘생긴 외모와 호탕한 성격에 더불어 상품성이 좋은 선수로 많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지나친 스테로이드 & 성장호르몬 남용과 붉은 쇠고기로만 매일 3kg씩 먹는 정신나간 식이요법을 하다 심근경색과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 마이크 프랑소와 - 90년대에 큰 기대를 받던 보디빌더로 전체적으로 압도적인 근육 크기가 인상적이었으나 지나친 약물 사용의 부작용으로 결국 몸이 버티지 못하고 신장 등이 망가져 조기 은퇴하고 만다.
- 마이크 멘쩌
- 마커스 룰 - 현역 시절 지구 상에서 가장 큰 상체 프레임을 가졌다고 평가받는 독일인 보디빌더이다.
- 마티아 베치(Mattia Vecchi) - 1980년생 이탈리아 출신 IFBB PRO 보디빌더. 포르노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중앙일두근 크기로도 유명한 선수이다.
- 맷 듀발 - 1972 ~ 2013. 위에 데이브 팔룸보 설명에 링크된 영상에 나오는 검은 모자를 쓴 사람이고 알다시피 심장마비로 사망.
- 멜리사 범스테드 - 1990년 캐나다 태생의 여성 피규어 선수이자 알다시피 크리스 범스테드의 친누나이자 이안 벨리어의 부인이며 올림피아 피규어 프로겸 IFBB 프로이고 키는 170cm이다.
- 무스타파 모하메드
- 모하메드 마카위
- 모하메드 베나지자 - 1959 ~ 1992. 애칭이자 별명은 '모모'. 알제리계 프랑스인으로 80년대 ~ 90년대 헬스장에 이 사람의 포스터가 붙어있는데가 많았다. IFBB대회를 5연속 석권하고 특히 160cm가 넘지 않는 단신에도 불구하고 사기급의 등근육으로 아주 유명했다. 92년 대회를 5연패 우승하고 며칠뒤 갑작스런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는데 원인은 당연하지만 수년 동안 이어진 각종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과다투여의 영향으로 심장이 걸레가 된 상태였다고 한다. 하지만 유튜브 채널 핑키티비에 따르면 트레이너의 도움 없이 자기 임의대로 너무 지나친 이뇨제 사용과 너무나 많은 대회 출전으로 휴식없이 대회를 뛰어대다 이미 1991년에 건강에 심각한 이상징후가 있었다고 한다.
- 밀로 사체프 - 전직 IFBB프로이자 현 프로코치. 선수시절에도 중상위권의 강자였으며 은퇴후 콜로세움 짐[55]이라는 체육관을 운영하였고 프로보디빌더들의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고중량과 저중량 고반복을 이용한 엄청난 강도의 자이언트 세트 루틴으로 유명한데, 이 자이언트 세트가 올림픽 투기종목 선수들의 서킷 트레이닝과 맞먹을정도로 엄청난 강도로 유명하다.[56] 현재 중국 보디빌더 루 첸과 많은 보디빌더을 양성해내고 있다. 케미컬 사용법을 발전시킨 선구자이기도 하다. 당뇨병에만 활용되던 인슐린을 보디빌딩 훈련에 접목시켜 오늘날의 매스몬스터의 오픈 프로보디빌딩의 시대를 연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많은 프로선수들을 발굴해냈으나, 코칭비용이 업계최고수준에 시즌을 거듭할수록 지나치게 비싸게 받아 본인이 양성한 선수들과 사이가 틀어진적도 한두번이 아니다.[57] 현재는 플렉스 루이스의 드래곤 슬레이어짐 에서 코치활동을 하고 있다. 장성엽과도 같이 트레이닝했다.
- 밥 패리스 - 80년대에 활동했던 보디빌더로, 1983년에 NPC 아메리칸 내셔널과 IFBB 월드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올림피아 대회에도 여러 차례 출전했다. 동성애자이며, 보디빌더 외에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서도 활동했다. 동시기 활동한 선수들과 함께 포징을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으며, 유튜브 댓글에서 혹자는 그의 포징 루틴을 두고 에로틱하다고 까지 할 정도이다. 그러나 시대가 시대인지라 성적 지향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으로 인해 공공연한 탄압을 받아야 했다. 실제로 그가 커밍아웃한 직후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89년도 올림피아 성적이 14위였고, 2년 후 플로리다 주에서 개최된 91년도 올림피아에서도 12위에 그쳤다.
- 바히 하두라 - 1990년 레바논 태생의 내추럴 보디빌더 인스타와 유튜브에 마치 개그맨 처럼 영상을 찍으며 키는 170cm이고 WBFF프로이다.
- 빅터 마르티네즈 - 2007년 미스터 올림피아 준우승자. 제이 커틀러에게 우승을 내줬으나 인기선수를 밀어주는 올림피아 주최측의 X판정 희생자중 한명.
-
보 루이스 - 2020년 뉴욕 프로 212 우승자. 그 해 올림피아에서 9위를 기록했다. 전세계 보디빌더 가운데
특정 부위가 크기로 유명한
사실상 올림피아 1등로 유명한 선수이고 키는 170cm이다.
- 보이어 코
- 브라이언 뷰케넌 - 80년대 중후반을 풍미한 보디빌더이지만 올림피아에서 당시 최강이었던 리 헤이니에게 번번이 패해 준우승만 꾸준히 적립했던 콩라인.
- 브라이언 존스 - 1990년생으로 키 180cm에 2020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에서 5위를 했으며 2021년 9월 아놀드 클래식 클래식피지크 부문에 5위를 하였고 2021 올림피아에서 9위를 하였으며 21년 올림피아를 마지막으로 오픈으로 전향한다는 글을 남겼다 현재 한국의 헬스 용품 브랜드인 제로투 히어로의 모델이기도 하다.
- 브래들리 마틴 - 미국 운동 유튜버로써 190cm장신에 스냅백을 항상 쓰고다니는 걸로 유명하다 래리 휠즈,트리스틴 리,안드레이 데이우와 친하며 영상도 자주 찍는편.
- 브랜든 헨드릭슨 - 1987년생 맨즈피지크 선수. 2016 아놀드 클래식 우승 2018,2020, 2021년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 1위를 하였지만 2022-23년에는 2위를 하였고 키는 172cm이다.
- 브랜치 첸 - 1993년생 중국 클래식 피지크 선수이며 동양 보디빌딩 최강 유전자라는 수식어를 지녔다. 다른 이름으로는 chen kang. 2019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5위를 했으며 2022년 7월 토론토 프로에서 1위를 하여 22년 올림피아에 출전했으나 수분감이 있는 상태로 14위를 하였고 23년 김준호 클래식에서 우승하여 24년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키는 174~175cm정도에 시합 체중은 87kg, 비시즌 100kg 인데다 벤치 프레스 100kg 27회, 180kg 1회나 반복할 정도로 강한 스트렝스를 지녔으며 체조선수 출신이라 상당히 유연하여 하체 가동범위가 매우 뛰어나며 전체적으로 전성기 시절 필 히스를 연상케 하는 굉장한 선수. 중국 상류층 부자인지 아벤타도르 SV의 오너이며 황철순 선수와도 친분이 있다.
- 브렌치 워렌
- 브리온 앤슬리 - 1979년생 흑인 클래식 피지크 선수. 원래는 212 체급으로 뛰었지만 결과가 좋지 않아서 2016년에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하여 2016 올림피아 4위, 2017, 2018 올림피아 클래식피지크 1위, 2019년 2위 2020,2021년 3위를 했고 22년 아놀드 클래식에서는 21년 올림피아 2,4,5위 선수에게 모두 밀려 4위를 하였고 이후 본인의 유튜브에서 올해가 마지막 클래식 피지크 대회가 될 것이라는 언급을 하였고 아직 본인에게 기회는 있다고 한걸 보아서는 다시 212로 변경 하려고 하였기에 22년 올림피아에서 4위를 하고 212로 넘어가는 듯 하였으나 23년 8월 IFBB에서 클래식피지크 한계 체중을 조금 올리면서 다시 23년 올림피아에 출전하였고 4위를 하였다. 실제 브리온의 코치는 브리온은 200파운드에서 베스트 쉐입이 나온다고. 키는 170cm이며 40대이지만 동안이다.
- 블래싱 아우디부 - 1991년생 아일랜드 출신의 흑인 보디빌더 2017년 IFBB프로카드 획득했으며 2022년에 인디프로와 뉴욕프로를 모두 우승 하며 처음으로 22년 올림피아에 출전했지만 순위권에 들지 못하였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개그맨처럼 행동한다 키는 177cm이고 보디빌딩계에서 닉 워커와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다.
- 빅 레니 - 전 아마추어 보디빌더이자 헬스 유튜버. 천성적으로 도핑이 몸에 잘 안받는 타입인지 이쪽은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을 엄청나게 들이붓고도 팔다리가 젓가락 같았고 배가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와서 데이브 팔룸보의 배는 평범하게 보일 정도.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따 이 증세를 레니이즘(Lennyism) 이라고 한다. 이쪽도 오랜 도핑으로 인해 수많은 합병증과 부상으로 10여차례 가까운 수술끝에 보디빌딩을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고 있지만 이미 내장근육이 엄청나게 커져서 그의 배는 돌이킬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어쨌든 세계 보디빌딩계에 자신의 이름을 딴 병명은 남기고 갔으니 성공한 인생일지도...
- 빅터 리차드 - 90년대에 폴 딜레트 & 돈 롱과 더불어 당대 엄청난 덩치와 말도 안 되는 근육량과 근질을 자랑했던 선수. 특히 어깨넓이가 상당했다. 아쉽게도 균형적인 문제로 상위권에 들지는 못했던 선수
- 빌리 헤링턴 - 보디빌더 출신이었다.
- 사딕 하조비치 - 1987년 보스니아 출생의 피지크 선수. 보스니아 전쟁의 참화를 피해 어린 시절 가족들과 미국으로 건너와 집의 낡은 지하실에서 가벼운 덤벨 두 개만 가지고 운동을 시작한 이래, 2014,2015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2위, 2015년 아놀드 페스티벌 맨즈 피지크 1위를 차지했고 2016년에는 클래식 피지크로 종목을 전향하여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3위를 차지한 뒤 2019년 다시 맨즈 피지크로 종목을 전향하여 아놀드 클래식 맨즈피지크 부문에서 6위를 차지한뒤 그 이후로는 한동안 시합에 출전하지 않다가 2022년에 맨즈피지크에 복귀 선언을 하였고 바로 피츠버그 프로에서 1위를 따내며 22년 올림피아 출전권을 얻었고 그 다음으로 출전한 뉴욕 프로에서 3위를 하였으나 22년 올림피아에는 출전을 하지 않았다. 키는 180cm로 큰 편은 아니나 특유의 넓고 큼지막한 어깨와 미소가 매력적이라고 평가받는 선수다.
- 삼손 다우다 - 영국 출신의 흑인 IFBB 보디빌더 키는 183cm이고 22년 올림피아에 첫 출전을 해서 6위의 성적을 거두었고 이어지는 23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닉 워커를 제치고 1위를 하였으며 23년 올림피아에서 3위를 하였다. 향후 올림피아 우승후보 타이틀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선수이며 국내에서는 보디빌딩 유튜버인 트포이와 친분이 있어 방한하여 유튜브도 찍고 팬사인회도 열었으며 23년 올림피아 이후에는 박재훈 유튜브에서 같이 하체 훈련하는 영상을 찍기도 했다. 동료인 네이션 데 아샤의 증언에 의하면 중앙일두근의 크기와 길이가 상당히 아름답다는 증언이 있다.
- 서지오 올리버 주니어 - 상기에 표시된 서지오 올리버의 아들. 2018년 올림피아 무대에 서는데 성공하며 역대 최초 부자 올림피아 선수가 되었다. 다만 데뷔하기까지 곡절이 많아서 고지식한 성격에 경찰이기도 했던 아버지인 서지오 올리버가 아들의 보디빌더 데뷔를 강력히 반대했었고 선수로써의 노하우를 전혀 조언해주지 않았었다고 21년 올림피아에서 4위를 하였다.
- 세드릭 맥밀란 - 1977년생 헤비급 보디빌더로 군인이기도 했던 185cm의 장신이였으나 22년 4월 13일에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 세르지 콘스탄스 - 1988년 스페인 태생의 피트니스 모델이자 맨즈 피지크 선수이며 키 186cm에 인스타 팔로워를 575만명 이상 보유한 영향력 높은 선수이며 사업가. 맨즈 피지크 선수인 안드레이 데이우와 매우 친하다. 과거 포르노를 찍었던 것이 알려지기도 했으며, 중앙일두근이 큰 것으로도 유명하다.
- 소니 슈미트 - 사모아인 최초의 IFBB 프로보디빌더. 사모아,통가를 비롯한 폴리네시아인들 대부분 거대한 골격에 엄청난 괴력과 운동신경을 자랑하지만, 유전적으로 피하지방이 굉장히 두터워 선명한 근육질이 보일만큼의 감량은 불가능에 가깝다는 편견을 유일하게 깬 보디빌더이다.[58] 프로 보디빌더로써 크게 두각을 낼만큼의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폴리네시아인들에게 보디빌딩과 다이어트를 유행시킬정도로 큰일을 하였다.
- 스콧 클레인
- 스티브 벤틴 - 독일 출신의 IFBB 프로 보디빌더. 과거 포르노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스티브 알렉시 - [59] 어렸을 때 뇌성마비 진단을 내린 의사는 '걷지도 못할 것이니 집 밖을 나가지 말라'고 했으나 본인의 노력으로 근육을 만들었다. 영상에서 볼 수 있듯 부들부들 떨면서도 포즈를 잡는 그의 노력은 그 누구와 비교해도 꿇리지 않는다.
- 스티븐 카오 - 1994년생 맨즈피지크 선수 동양계 미국인이며 키는 177cm이다.
- 숀 레이 - 단신에 뛰어난 균형미가 일품이었으나 리 헤이니와 도리안 예이츠도 모자라 로니 콜먼까지 상대해본 시대를 잘못 타고난 대표적 인물. 깔끔하고 순해보이는 인상이지만 인성면에선 구설수가 많았던 선수. 업계에서도 이기주의의 끝판왕으로 통했으며 로니 콜먼이 업계에 뛰어들고 존경했던 두선수가 플렉스 휠러와 숀 레이였는데 둘중 누구에게 조언을 구할까 고민하다 휠러를 택했다. 그 결과는 아시다시피...업계에서는 만약 로니 콜먼이 숀 레이에게 조언을 구했다면 콜먼은 전설로 남기는커녕 그저그런 선수로 끝났을 거라고 평하기도 했다. 숀 레이는 분명 콜먼을 였먹이려 했을 거라는 말과 함께
- 숀 로든 - 표기법에 따라 '숀 로덴'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018년 역대 첫 미스터 올림피아. 대기만성형의 선수로써 아버지의 급사로 인한 방황을 극복하고 오랫동안 경력을 이어가며 꾸준히 입상을 하며 각고의 노력끝아 2018년 40대 초중반의 나이로 7회 우승자인 필 히스를 꺾고 첫 올림피아 타이틀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령 첫 올림피아 챔피언이라는 기록도 남겼다. 평소 인터뷰도 또박또박하며 딸을 아끼고 아내를 사랑하는 가정적인 남편으로 좋은 이미지를 쌓았으나 2019년 7월 14일 성폭행 범죄 사실이 드러나 빼박 범죄자이자 흑역사 등극. 올림피아 수상자로써는 역대 최초의 범죄자가 되었다. 핑키티비의 해당 영상. 결국 그는 이날 올림피아 무기한 출전자격 박탈이라는 사형선고를 받게 되었고 결국 2021년 11월 6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되었다.
- 숀 클라리다 - 1982년생 미국 흑인 212 프로 보디빌더 키는 157cm 굉장히 단신인데 2012년 IFBB 프로 카드를 획득하고 별명이 자이언트 킬러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본인들보다 큰 덩치의 보디빌더 들에게 밀리지 않는 사이즈를 보여주는 것과 로니 콜먼을 보는 듯 하여 미니 콜먼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2020년 올림피아 212 체급에서 84kg의 체중으로 우승하였고 2021 올림피아에서 2위를 하였고 22년 올림피아에서 1위를 탈환하였으나 23년 올림피아에서 키온에게 밀려 2위를 하였다. 여담으로 간고가 극찬한 몇안 되는 선수들중에 하나이며 상당한 고중량을 무리없이 진행하는 선수인데 인클라인 벤치프레스를 184kg으로 6번을 진행할 수 있는 근력을 지녔다.
- 시몬 판다 - 1986년생 미국 흑인 피트니스 모델이며 186cm라는 큰 키에 상당히 프레임이 넓으며 비율이 좋기로 유명하며 2010년 초중반때 율리시스 주니어와 같이 인터넷에서 해외 몸짱 사진으로 자주 돌아다니곤 했다 돈을 잘 벌어서 인지 맥라렌 720S, 람보르기니 우루스의 오너이다.
- 안드레 퍼거슨 - 자메이카 태생의 IFBB 맨즈피지크 프로 이며 프로 대회에서 15회 이상 우승했을 정도로 뛰어난 피지크 선수. 2017,2019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2위 2020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6위를 하였고 2020 아놀드 클래식에서 1위를 하였고 2021년 7월 프로쇼에서 40명의 참가자중 1위를 하였고 2021년 올림피아 에서는 9위를 하였고 22년 템파 프로에서 2위를 하였으며 22년 올림피아에서는 10위, 23년 올림피아에서 14위를 하였다. 키는 175cm이고 유명 맨즈피지크 선수인 제레미 부엔디아와 사이가 안좋은데 그 이유는 20년 올림피아를 앞두고 퍼거슨은 본인이 1위를 할 거라고 자부했는데 댓글에 제레미가 돌아올거라 너가 1위를 못할 거라고 얘기하자 지금의 맨즈피지크는 완전히 바뀌었다고 하며 설전이 오가던중 제레미 부엔디아가 그 게시물에 비꼬는식으로 댓글을 달자 그것을 본 퍼거슨이 분노하여 하루에 스토리만 50개를 올릴정도의 일명 로이드 레이지가 폭발하여 제레미랑 사이가 좋지 못한 것이다.
- 안드레아스 뮌쩌 - 1964년 출생 독일국적이자 오스트리아 출신. 170cm 110kg 체지방 5%라는 엄청난 근육 크기와 근육의 결이 선명하게 보일 정도의 근질로[60] 아주 유명하고 촉망받는 선수였으나 1996년 3월 14일 32세의 젊은 나이에 급사. 부검결과는 충격적이었는데 심장 & 내장이 회복불능 수준으로 망가져버렸으며 간에는 엄청난 크기의 암 종양이 거기에 고환 크기는 아몬드보다 더 위축되었다고 한다. 보디빌더들이 쓸법했을 수십가지의 약물들을 들이부은듯 하다.[61] 생전에 같은 오스트리아 출신이자 보디빌딩의 전설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굉장히 아낀 선수이기도 했다 그의 장례식에 화환을 보내기도 했다고.
- 안드레이 데이우 - 1996년 루마니아 출생 피지크 선수로 IFBB 피지크 프로이자 2020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 첫출전에 5위를 하였다 현재 짐웨어 VQ의 모델이고 인스타 팔로워를 570만명대 이상 보유중인 맨즈피지크 선수이다. 키 180cm에 체중은 98kg이며 팔둘레가 무려 50cm이다. 2021년 7월 텍사스 프로전에서 1등을 하였고 2021년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에서 7위를 하였고 11월 루마니아에서 열린 프로 대회에서 3위를 하였고 22년 8월 텍사스 프로에서 2위를 하였고 22년 11월 돌연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 안톤 안티포프 - 벨라루스 출신의 맨즈피지크 선수 키는 180cm정도이고 샤프한 외모에 이쁜 몸을 가졌다.
- 알렉스 재비어(Alex Javier) - 싱가포르 선수로 다리찢기 포즈를 주로 선보인다.( #)
- 아트 아트우드 - 1973년 출생한 보디빌더 2011년 약물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
- 알렉스 캄보네로 - 어린 시절 대형 오토바이 사고로 중상을 입어 장애를 겪었으나 불굴의 의지로 극복하고 보디빌더가 된 인물. 그러나 이 여파로 좌측 시신경이 손상되어 머리를 오른쪽을 살짝 기울여야만 왼쪽눈이 보여서 포즈를 취할 때 독특한 루틴을 만들었다. 수술을 하는 방법이 있지만 선수생명을 걸어야 하는지라 은퇴한뒤에 하겠다고 한다. 212 체급에서 김준호와 경쟁하기도 했고 2019년에는 맨즈오픈으로 올라갔다가 2020년에는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하여 2020 올림피아에서 4위를 하였고 2021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클래식피지크 부문 2위를 하였고 2021 올림피아에서 6위를 하였고 22년 올림피아 9위 23년 마스터즈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1위 23년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12위를 하였다. 볼륨감이 훌륭하지만 상대적으로 하체가 아쉽고 최대 약점은 시신경 문제로 인해 포징때 몸을 살짝 기울여야 하는 근본적인 약점이 있다.
- 앤드류 잭 - 1984년 나이지리아 태생의 헤비급 보디빌더 키 188cm 체중 131kg이며 래리휠즈와 굉장히 친하며 2021년 IFBB 엘리트 프로카드를 취득했고 22년 8월에 텍사스 프로에서 1위를 하였고 22년 아놀드 클래식 UK 1위 22년 올림피아에 출전하여 8위를 하였고 23년 텍사스 프로 1위 23년 올림피아 5위를 하였다.
- 에두아르도 코레이아 - 브라질 출신의 IFBB PRO 선수. 2007년 제주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고 프로로 전향하였다. 212 디비전 창설 초창기에는 꽤 유명한 선수였다. 한때 포르노 영화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은 적도 있다.
- 에린 뱅크스 - 흑인 맨즈피지크 선수 2021년 올림피아 첫 출전에 단번에 2위를 하였고 22-23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1위를 하였으며 22년 올림피아 1위 23년 올림피아 3위를 하였다. 키는 186cm이다.
- 웨슬리 비서스 - 1993년생 네덜란드 클래식 피지크 선수이며 키는 190cm이다. 2020 올림피아 11위를 한뒤 21년 프로쇼에서 1위를 하여 21년 올림피아 진출권을 획득하였고 21년 올림피아에서 다시 11위를 하였으며 22년 올림피아 8위를 하여 탑10에 들더니 23년 올림피아 7위를 하였다. 큰키에 굉장히 클래식한 몸을 가졌으며 본인 유튜브에서 어깨 유전자가 너무 좋아서 한달에 2번 정도만 어깨운동을 해준다고 한다.
- 요코가와 나오타카 - 일본인 최초의 IFBB 선수로 2022년 현재로는 방송 활동과 유튜버, 근육트레이닝을 병행하고 있다.
- 우르스 칼레친스키 - 1998년생 독일 출신의 클래식 피지크 선수 2019년 NPC 올림피아 아마추어 클래식 피지크 부문 4위 2021년 템파 프로 1위 2021년 올림피아 첫출전에 클래식 피지크에서 4위를 하였고 22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3위를 하였고 이어지는 쿠웨이트 프로에서 1위를 하였다. 22-23년 올림피아 3위 23년 11월 텍사스스테이트 프로쇼 1위를 하였고 이어지는 프라하 프로쇼까지 우승하였다. 키는 181cm 이다.
- 윤롱핑 - 1994년 중국 태생의 212선수 22년 타일랜드 프로에서 212 부문 1위를 하여 22년 올림피아에 출전하여 11위를 하였다. 키가 212에서 장신에 속하는데 173cm라고.
- 율리시스 주니어 - 1976년생 유명 피트니스 흑인 모델이며 황철순과 가장 친하고 현재 세계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버는 피트니스 모델이기도 하다. 키는 177cm
- 이안 벨리어 - 1990년생 IFBB프로 보디빌더로 2020,2021년 올림피아 오픈부문에서 7위를 하였고 22년 7월 벤쿠버 프로에서 우승하며 22년 올림피아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멜리사 범스테드의 남편이자 크리스 범스테드의 매형 겸 코치이고 키 178cm에 체중은 118~130kg이며 힘이 굉장히 좋아 크리스 범스테드와 고중량 훈련을 자주 하는 선수.
- 제레미 포트빈 - 1989년생으로 미국과 필리핀 혼혈이며 위에 부엔디아와 이름도 생김새도 나이도 얼추 비슷하여 쌍둥이라는 썰까지 있었을 정도 그의 원래 직업은 군인이였고. IFBB 프로에 2020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4위를 했는데 2021년에 갑자기 인스타그램에 클래식 피지크로 전향하겠다고 하였다가 2022년에 다시 맨즈피지크로 복귀하겠다는 선언을 하였고 22년 7월 시카고 프로에서 2위를 하였다. 키는 167cm이고 맨즈피지크에서 가장 허리가 가는 선수이다.
- 조 린드너 - 독일 출생의 운동 유튜버이며 흔히 joesthetics라고 유튜브에서 한번쯤 봤을 근육의 결이 움직이는 영상의 주인공이다 래리 휠즈나 안드레이 데이우와 같이 영상을 자주 찍었으며 키는 182cm 체지방은 4%정도 되는 듯 하다. 2023년 7월 1일에 동맥류로 사망했다.
- 조셉 리 - 1988년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명 이해겸 1살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현재 IFBB 맨즈 피지크 선수이며 2018년 올림피아 맨즈 피지크에서 11위를 차지했고 2016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에서 아시아 최초로 8위에 들었으며 이 기록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고 한다 2021년 7월 프로쇼에서 1위를 하여 3년만에 다시 올림피아 진출 하게 되었고 결과는 10위를 하였다.키는 172cm이다.
- 조엘 스터브 - 1967년 바하마 출생의 흑인 슈퍼 헤비급 보디빌더. 현역 시절에는 키가 무려 191cm에 체중이 140kg이였다. 보디빌더는 사실 취미이고 본업은 바하마 항공사의 파일럿. 로니 콜먼에 버금가는 등근육의 소유자에 엄청난 상체 근육을 자랑했다. 그러나 대학 농구선수시절에 양무릎의 십자인대가 파열된 사고를 겪은 탓에 강도높은 하체 운동이 불가하여 상체 대비 하체 근육량이 턱없이 부족했던 탓에[62] 주로 하위권에 머물렀다. 2007년 이후 보디빌더로써 은퇴를 하고 본업에 집중하며 바하마 보디빌딩 협회장이자 고문으로 활동중이다. 여담으로 은퇴한지 15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동안에다 엄청난 피지컬을 자랑한다.
- 지즈 샤버시안 - 1989년 호주+러시아 혼혈인데다 키는 186cm이였고 2000년대 초중반에 가장 영향력 있고 인기도 많던 피트니스 모델이였지만 2011년 8월 5일에 태국 파타야 사우나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하였다. 태생부터 심장의 병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형인 체스브라도 피트니스 모델이다.
- 카이런 홀든 - 1990년생 흑인 맨즈피지크 선수. 2019,2020년 올림피아 맨즈피지크 3위를 차지했으며 2021 뉴욕 프로쇼에서 레이몬트를 제치고 1위를 하였고 21년 올림피아에서 4위를 하였고 22년 뉴욕프로에서 1위를 하였다.키는 178cm이고 맨즈피지크 선수 치곤 팔과 승모근 및 허리가 두꺼운 편이지만 볼륨감은 압도적인 선수.
- 칼럼 본 모거 - 인스타그램으로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된 피트니스 스타. 보디빌딩 영화인 제너레이션 아이언 2에 출연한 바 있다.
- 키타무라 카즈미 - '머슬 키타무라' 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보디빌더였으며 각종 방송 예능프로에서도 고정 게스트로 나오기도 했었다. 약물 부작용도 있었겠지만 탄수화물을 아예 섭취하지 않고 오로지 단백질만 먹는 무탄수 다이어트를 하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 사망했다. 사경을 헤메는 과정에서도 구급대원이 입에 사탕을 넣어줬는데 도로 뱉어버릴 정도로 고집을 부렸다고 한다. 사인은 말 그대로 아사. 유튜브 채널 올드 스쿨바디빌딩의 동영상 에서 여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무슨일이든 완벽주의를 추구했으며 어린 시절주터 자기몸을 돌보지 않으면서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열망이 강했다고 한다. 그리고 공부 실력도 최상위권으로써 나세르 엘 손바티 이상의 재원이기도 했다. 그러나 보디빌딩에 너무 빠져든 나머지 도쿄대학을 중퇴하자 아버지가 이성을 잃고 던진 덤벨에 맞아 한쪽눈에 영구적인 시력손상을 당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바키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로치 카츠미는 기본적으로 문장규(일본명 마쓰이 쇼케이)가 모티브이지만 이름과 탐구정신은 키타무라 카즈미에서 일부 모티브를 따왔다고 한다.
- 크레이그 티투스 - 프랑스계 미국인 보디빌더. 엄청난 사이즈와 잘생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07년 아내와 공모해 자신의 여비서를 계획 살인함으로써 보디빌딩계의 금지어가 되었다. 리 프리스트와 아주 친했다고 한다. 리도 티투스가 자신과 아주 잘맞았다면서도 이제 살인자가 되어버렸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 크리스 코미어
- 크리스 범스테드 - 현재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챔피언
- 와카키 다케마루 - 일본 보디빌딩의 선구자격인 인물, 내츄럴이랄 수 있는 근육남이다.
- 에드워드 카웍
- 얼티밋 워리어 - 보디빌더 출신 프로레슬러 중에서 가장 손꼽히는 인지도를 가진 선수.
- 윌리엄 보낙 - 1982년 네덜란드 태생의 오픈 보디빌더 카이 그린 닮은 꼴로 유명하다. 진퉁 카이는 탈모로 인해 앞머리가 비었지만 이쪽은 아직 풍성하다. 한데 문제는 상당히 모난 성격과 5초 마다 뒤바뀌는 감정기복과 불같은 성질로 유명해서 끓임없이 가십거리에 나온다는 게 문제. 심지어는 자신이 기분이 나쁘면 관계가 좋은 사람에게도 공개석상에서 비아냥 대며 모욕하는 등 인성에 문제가 많다. 하지만 트레이너 닐힐 에게 심할 정도로 수익을 뜯기고 생활고에 시달리며 수익울 재조정해달라고 요구하자 닐힐이 보낙을 방치해버리고 화가난 보낙이 닐힐과 결별했는데 동영상에서 자기 집 사는 꼬라지가 이렇다며 닐힐을 욕설까지 섞으며 극딜하며 앞에서는 날 위하는척 가식을 떨고 나는 너를 사랑해 블라블라 이러다가 사람 등골을 빼먹고 버리는 XX라고 극딜한뒤 장렬하게 법규를 날려주었다 키는 170cm이다.
- 장 피에르 퍽스 - jean pierre fux 1990년대 초중반 활약했던 IFBB 프로 보디빌더. 굉장한 근매스를 보유하였으며 매스 몬스터의 시대를 열어가며 경쟁했던 선수이다. 엄청난 초고중량 훈련 신봉자로써 주변에서 정신병자 소릴 들을만큼 무리한 중량으로 운동했다. 결국 화보 촬영중 스쿼트 장면을 찍을 때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워밍업도 없이 300kg의 스쿼트를 안전랙도 걸지않고 수행하는 씬을 찍으려다[64] 끔찍한 부상으로 짤방을 남긴 걸로 영원히 기억될 인물.[65] 이 부상 이후 열심히 재활했지만 근육이 다 빠져버려 결국 쓸쓸히 은퇴하게 되었다. 나세르 엘 손바티와 절친으로써 늘 같이 운동했다고 한다. 보디빌딩 팬들 서이에서 가장 IF놀이에 많이 오르내리며 만약 그가 그런 바보짓만 안했다면 로니 콜먼과 오랬동안 올림피아를 서로 나눠가지며 치열한 경쟁을 했을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젠 다 의미없는 가정이지만...은퇴 뒤에 근황을 보면 일상생활에는 지장 없을 정도로 회복한 듯.
- 쟈니 잭슨
- 제이 커틀러 - 로니콜먼의 호적수
- 조니 풀러
- 조지 피터슨 - 1984년생 흑인 212 보디빌더. 2019년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에서 3위를 하였고 2020년에 212로 체급을 옮겨서 올림피아 212 부문에서 3위를 하였다 키는 170cm였고 올해 2021년 올림피아 시작 이틀전인 2021년 10월 6일 갑작스레 사망하였고 부검 결과 약물 사용으로 인한 동맥 경화로 사망한 것.
- 존 시나 - 보디빌더 출신
- 첸신 - 대만 출신의 내추럴 IFBB 맨즈피지크 프로이며 프레임이 상당히 넓은 선수. 키는 173cm.
- 카를로스 디 올리비에라 - 브라질 No.1 맨즈피지크 선수 2019년 올림피아 첫출전에 6위 2020년 올림피아 7위를 하였고 2021년 브라질 프로쇼에서 단번에 1위를 하였고 21년 올림피아에서 6위를 하였으며 키는 184cm이다.
- 카멜 엘가그니 - 고령의 212 보디빌더로 2019년 올림피아 212에서 1위를 하였다.
- 케빈 레브론 - 로니 콜먼에게 항상 아쉽게 패배한 만년 2인자 1964년생 헤비급 보디빌더.
- 크리스 디커슨 - 1982년 미스터 올림피아. 음대에서 성악 전공중에 보디빌더로 전향했으며, 최초로 커밍아웃 한 프로 보디빌더이기도 하다.
- 키우치 타로 - 1994년생. 일본의 남성 성우다. 키는 182cm에 몸무게는 120kg이다.
- 키온 피어슨 - 1996년생의 212 보디빌더. 2023년 미스터 올림피아 212 챔피언이다.
- 테런스 러핀 - 1993년생. 현재는 활동명으로 Ruff Diesel을 쓰고 있다. 2020,2021년 올림피아 클래식 피지크 2위를 차지했고 2020년 아놀드 클래식에서 2위 21년,22년에는 1위를 하였으며 키는 165cm이다. 현대 무용을 연상케 하는 역동적인 포징 루틴으로 유명하며, 포징에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다는 말이 나올정도. 포징 관련 세미나를 하는 영상이나 아예 조명까지 제대로 세팅해놓고 포징을 하는 뮤직비디오에 가까운 영상도 유튜브에 다수 올라와 있다. 한번은 몬스터짐 주최 행사에 초청받아서 내한한 적이 있는데[66], 그때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경기복 차림으로 포징을 하는 기행을 선보이기도 했다 실제로 동양쪽 문화를 좋아하는 선수이고 22년 라디오 방송에서 향후 2~3년내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 토리(프로레슬러) - 프로레슬링을 시작하기 전엔 나름대로 잘나가는 보디빌더였다.
- 토비 리차드 - 영국 태생의 클래식 피지크 선수 키는 179cm이다.
- 톰 프린스
- 톰 플라츠 - 1955년생 미국 보디빌더 역사상 가장 뛰어난 하체를 가진 보디빌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도 미친 하체를 그대로 유지중인 보디빌더. 현역시절 상당한 고중량 훈련으로 유명했다. 유튜버 '핑키 아나볼릭한 남자' 에서도 자주 다뤄지는 전직 선수이다 키는 173cm
- 트리스틴 리 - 2002년생 동양계 미국인으로 19살의 나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몸이 좋은데 체지방률은 21년 기준으로 약 4.4%수준이며 근질이 굉장히 좋다 본업은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를 하고 부업이 보디빌딩인데 축구를 하기에는 키가 165cm로 작은 게 단점. 세계의 유명한 운동 유튜버들인 래리 휠즈나 시몬 판다 브래들리 마틴과 같이 운동 영상을 찍으며 1년 내내 4~5%대라는 상당히 낮은 체지방을 유지하며 체중 대비 어마 무시한 스트렝스를 지녔는데 무려 50kg 덤벨로 숄더프레스를 하며 벤치프레스는 134kg을 치며 식단에도 탄수는 없을정도로 단백질과 지방의 섭취를 많이 하는편이다.
- 프랑코 콜롬부 -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친구로 단신 보디빌더의 전설이며 롤모델이기도 하다.《 터미네이터 1편》에서 저항군 기지에 잠입한 터미네이터 역을 맡았다. 안타깝게도 2019년 8월 30일 바다에서 휴양을 즐기다 보트 충돌사고로 즉사하며 생을 마감했다.
- 플렉스 루이스 - 1983년생 웨일즈인 보디빌더, 현 7관왕 212 올림피아 챔피언이고 키는 165cm인데 최근 2022년 올림피아에 출전하려는 의사를 밝혔으나 은퇴하였으며 현재는 본인이 만든 드래곤 슬레이어짐에서 유명 코치인 밀로 사체프와 함께 선수들의 코칭을 해주고 있다.
- 플렉스 휠러 - 1965년생 흑인 보디빌더 도리안 예이츠의 전성기때 라이벌로써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전성기 때 도리안 예이츠와 로니 콜먼이라는 높은 벽에 매번 가로막힌 사실상 최강의 콩라인(...) 사실 운도 지지리도 없어서 가장 몸이 좋았고 경쟁자들이 약한 타이밍에 대형 교통사고로 큰 부상을 입지 않나 차량 절도범을 패다가 손 골절을 당하지 않나 인생은 타이밍임을 제대로 보여준 선수. 2019년 10월 21일 당뇨병과 각종 질병으로 인해 오른발이 괴사해 결국 오른 다리를 절단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다 키는 170cm이다.
- 폴 딜레트 - 90년대 초중반을 빛낸 매스 몬스터. 도리언 예이츠를 가볍게 압도하는 엄청난 키와 말도 안 되는 사이즈를 가졌지만 기복이 심하고 앞근육에 비해 뒷모습 근육이 초라한 단점때문에 상복과는 인연이 없었다. 나름 역사적인 장면을 만들긴 했는데 경기 도중 전신에 쥐가 나서 선채로 꼼짝을 못하는 바람에 스텝 7~8명이 그를 선상태 그대로 들고 나간 본인 입장에선 민망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은근히 유리몸 기질이 단점. 무지막지한 외모와는 달리 인성은 훌륭한편. 리 프리스트와 아주 친하다.
- 피터 몰러(Peter Molnar)
- 필 히스 - x7 Mr.Olympia
- 하디 추판 - 이란의 보디빌더.
- 헌터 리브라다 - 리 리브라다의 아들이며 21년 올림피아 4위이고 키는 175cm이다.
- 호세 레이몬드
- 히데타다 야마기시 - 동양인 역대 올림피아 최고순위 선수
- 히카르두 코레이아 - 브라질 출신의 IFBB PRO 보디빌더. 포르노 영화에 출연해서 거대한 성기를 인증한 바 있다.
- 그렉 듀셋 - 김종국 저격으로 알려진 유튜버 겸 전직 보디빌더
8. 매체에서
- 네모바지 스폰지밥 - 래리 및 엑스트라 보디빌더 캐릭터들
-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 마치오 나루조
- 바키 시리즈 - 비스켓 올리버
- 박태준 유니버스 - 주혁수, 황역사
-
블루 아카이브 - 선생님( 게임개발부 대모험!판 한정) - 원펀맨 - 초합금 쿠로비카리
- 포켓몬스터 시리즈 - 근육몬, 괴력몬, 매시붕
[1]
재밌게도 다른 의미에서의 '보디 빌딩' 이라고도 할 수 있고 실제 보디빌딩에서 빠질 수 없는
다이어트도 20세기 이후에나 인류의 과제로 나타나게 된 것이다.
[2]
이 최초의 대회에서 심사위원을 맡은 인물들 중 한 명이 바로 그
아서 코난 도일이었다고 한다.
[3]
이때는 그만큼 힘을 내기가 어려워져서 트레이닝의 강도가 떨어진다. 물론
로니 콜먼처럼 그런 거 모르는 케이스도 있지만.
[4]
물론 그렇다고 이게 올바르다거나 옹호해줘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5]
보디빌딩은 현재 진행형으로 가장 도핑이 심한 스포츠로 프로 무대는 약물없이는 발 붙여놓기가 불가능다고 이야기 될 정도다. 보디빌더 본인들도 도핑을 대회 때만 안 걸리도록 주기를 맞추어 쓰는 게 능력이라는 말까지 한다.
[6]
제이 커틀러나 리치 가스파리 같은 경우
[7]
예를 들어 골드짐의 설립자 조 골드가 있다.
[8]
물론 여느 스포츠계처럼 이런 선수들은 전체 선수 풀에서 극히 일부이긴 하다.
[9]
성인 남자부 경기는 보디빌딩 대회의 핵심이벤트이자 꽃이다. 남자고등부 경기는 18세부터 시작이지만 일반부경기는 20대의 20세부터 마찬가지다.
[10]
보디빌딩 여자일반부 있지만 20대 초반 나이 21,22,23,24세 보디빌딩 여자선수들도 종종 보인다.
[11]
동영상 2분 31초부터 맨 왼쪽 선수를 보면 정말로 갑자기 쓰러졌다. 운이 없었다면 목숨까지 잃었을 수도 있으니, 정말로 위험천만했던 상황이다.
[12]
서글서글해보이던 영상 초반부에 비해 주름이 깊게 패이고 광대가 도드라질 정도로 핼쑥해진 것을 볼수 있다.
[13]
실제로 선수급 보디빌더들의 경우 운동 직후 저혈당으로 쇼크를 받을 수 있다. 이들이 운동 직후에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에 혈당을 올리는 물질이 들어있는 것도 이 때문.
[14]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 된다면 당장 온몸에 힘을 최대한 주고 30초만 버텨보면 된다. 텐션유지를 위해서는 호흡도 힘들것이고, 그렇게 전신 또는 부분에 힘을 주는 걸 빌더들은 대회에서 1시간 가까이 한다고 보면 된다. 운동 자체가 몸의 근육을 짜내어 특정 퍼포먼스를 하는 것인데, 보디빌딩 대회가 정적으로 보이지만 근본적으로는 결국 다른 운동과 다를바가 없다.
[15]
한국의 경우 대보협 등록선수의 99%이상이 남자들이며 여자는 1%도 되지 않는다. 다른 사설 보디빌딩 단체들도 비슷한 편으로 남자선수들이 압도적으로 많다. 당장 이슬람 권은 여성들의 시합참가가 금지되어 있고, 여권이 세다는 서구권에서도 여성선수의 비율은 많이 낮은 편으로 남자선수들의 비율이 압도적인 극남초 종목이 보디빌딩이다.
[16]
클래식 피지크나 맨즈피지크는 아름다움을 보여줘서 인기가 있지만 여자 종목은 비키니 제외하면 그 이상부터는 여성스러움보단 남성스러움에 가까워져서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17]
올림피아에서는 남자 오픈 종목이 상금을 제일 많이 주는데 반면 여자 오픈 종목은 남자 오픈의 10분의 1 수준 정도이다.
[18]
다만 피겨 스케이팅과 달리 동작 자체가 거의 없다. 기껏해야 다리 한 쪽을 뻗거나, 다리를 굽혀서 취하는 포즈 정도가 대부분이다.
[19]
무용/댄스 계열 중에서 무용수의 신체조건, 체형을 가장 까다롭고 깐깐하게 요구하는 분야가 발레다.
[20]
프로 격투가나 특수부대원들의 경우 운동 수행 능력이나 육체 능력은 일반인과 비교하는 게 실례일 정도지만, 막상 뜯어보면 무릎 연골이 다 닳았거나 디스크가 터져있거나 하는 등 극심하게 망가져 있다. 특히 특수부대원들은 훈련이나 작전에서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흔하다. 전직 미국 해병대원이자 현재 격투가로 활동하고 있는 BODA 채널의 출연자 브래넌은 이를 두고 미래의 건강을 땡겨와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표현했다.
[21]
사실 다이어트에도 약물을 쓰는 경우가 있다.
다이어트 항목에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지방흡수를 억제하는 약물은 물론이고 탄수화물 흡수조차 억제시키는 약물 또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유명 모 빌더는 유산소를 안 한다고 말할 정도. 유산소로 그냥 뺐을 때보다 근육 손실량이 확실히 줄어든다.
[22]
무엇보다 1년 내로 불릴 정도로 몰아치면, 약물복용량이 너무 많아져서 한 순간 훅 가는 수도 있다.
[23]
몸 쩌는데 임신한 배, 유독 승모근이 툭 튀어나옴, 여성형 유방(심한 경우 모유도 나온다), 어깨 삼각근의 튼살(어깨근육은 벌크가 잘 안 자라는 부위들 중 하나다.), 가슴과 등의 심각한 여드름 현상, 기괴할 정도로 눈에 띄는 이두(二頭) 쪽 혈관 등은 약물 복용의 증거이다….
[24]
하지만 권상우의 경우도 마음만 먹는다면 벌크업을 통해 근육량을 더 늘릴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더 커지면 연기 폭이 좁아지기에 많이 키우지는 않는다. 사실 남자 연예인들 특히 모델 출신 남자연예인의 경우 머리가 작고 비율이 좋아 근육이 상대적으로 커 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근육량에 비해 몸이 좋아보이는 경향이 있다. 속칭 패션근육이라고 부르는데 일반인의 경우 막상 몸을 비슷하게 만들어 봐도 몸의 비율이 모델들과 같이 않아 옷을 입으면 근육이 별로 티가 나지 않아 좌절하기도 한다.
[25]
1930년에 테스토스테론을 발견하고 나서야 그것을 재료로 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가 탄생했다. 그것도 마에서 추출한 디오스게닌을 통해 대량생산하기 전까지는 수십kg의 정소에서 미리그람단위로 얻는 수준이었다.
[26]
특히 북구(北歐)쪽 백인들은 적지 않은 한국인들이 집착하는 키나 머리 크기, 다리 길이 등에는 별 신경 안 쓰고, 남자다움이나 근육크기에 대한 집착이 대단히 강하다.
[27]
수도권과 비교해도 굉장한 수준의 헬스장이다. 해머스트렝스로만 가득 채워진 헬스장을 볼 수 있다.
[28]
World Natural Bodybuilding Federation(세계 내추럴 보디빌딩 연맹)의 약자로 내추럴 보디빌딩 단체들 중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단체다.
[29]
ICN 4회 WNBF 1회
[30]
별명은 "춘리".
[31]
다만 사망원인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려진게 없어 이견이 분분한데, 같이 운동을 했던 지인들의 증언에 의하면 아내 관련 문제로 그 충격으로 안타까운 선택을 했다고 한다.
[32]
IFBB "엘리트" 프로이며, IFBB 프로리그와 다른 단체 소속이다. 가장 큰 차이로는 엘리트 프로 선수는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하지 못한다.
[33]
프로리그가 아님에 유의.
[34]
Ultra Natural Festival
[35]
수치가 걱정돼서인지 비프음 처리하긴 했다.
[36]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바디스타 한성대점이다. 현재 이곳의 덤벨은 200lb(약 90kg)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파워리프터, 하드코어 보디빌더 그외 각종 운동선수들과 웨이트 매니아들에게는 성지같은 곳이다.
[37]
화성인 X파일로 지연우 선수와 출연했었다.
[38]
띠동갑 이상 차이나는 인플루언서도 있다.
[39]
헤비급의 일지도 있다.
[40]
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의 약자로 스트렝스 컨디셔닝 관련 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단체
[41]
다만 원종섭 선수가 현재는 2017년 최유정 선수와 부부의 연을 맺고 출전을 돕고 있다는 기사가 뜨는 만큼 현재는 원 선수와 이혼한 상태다.
기사
[42]
아놀드 클래식 전종목 기준으로만 본다면 국내 선수는 212에서 강경원 선수가 최초로 5위로 입상했고 두 번째로 최봉석 선수가 맨피에서 5위를 기록했다. 맨즈피지크 기준으로 본다면 아놀드 클래식 5위 기록은 최봉석 선수가 최초다.
[43]
World Natural Bodybuilding Federation(세계 내추럴 보디빌딩 연맹)의 약자로 내추럴 보디빌딩 단체들 중 가장 크고 권위 있는 단체다.
[]
[45]
도리안 예이츠가 이 경기 후 은퇴했기 때문에 전관예우 차원에서 도리안 예이츠에게 1위를 준 것으로 보인다.
[46]
다만, 이 인터뷰를 보면 나세르가 인터뷰를 시작할 때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에 거주한다고 말했는데도 인터뷰어가 첫 질문으로 어디 출신이냐고 물어본 이후부터 막 나가는 걸 볼 수 있다. 참고로 나세르는 아버지는
이집트인이고 어머니는
세르비아인에 본인은 독일 국적인 복잡한
혈통에
콤플렉스가 있었다고 한다.
[47]
헌데 이건 손바티 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슬람권 남성들의 일반적인 행태가 그런 경우가 많다. 심지어 세속주의자들마저도...비슷한 경우가
비정상회담의 인기를 캐리한
에네스 카야. 좋은 예능감과 언변을 보였지만 다른 외국인 출연자들과 마찰이 잦았고 특히 사람 좋고 순하기 그지 없는 프로게이머 출신
기욤 패트리를 은근히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줘 빈축을 사기도 했다.
[48]
S:206kg B:177kg D:30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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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트렌 기침이라 불리는 현상으로 트렌볼론이라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주사제 안에 들어있는 벤질알콜이 근육주사 주입시 모세혈관에 침투하게 되면 마늘맛과 비슷한, 혹은 유독가스를 마신마냥 매우 고통스러운 기침이 몇분간 발생한다. 그래서 트렌볼론은 식전에는 주사를 피해야 하며 주사놓는 기술도 실력도 매우 좋아야 하기에 보디빌더들 중에서도 상급자 이상 경력자들이 사용하는 약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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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디빌더들이 약물 없이 몸 만든다고 떠드는 건 완전히 개소리고, 약 안하는 사람이 없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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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알고 지내던 사람들 중에서 약물 복용 후 사망한 사례를 직접적으로 고백하며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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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파는 보충제도 문자 그대로 운동식단 + @ 내지는, 식단 못 챙길 때 먹는 보조적인 수단이라고 못을 박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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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자가 된 것에 대해 아주 유쾌하고 태연하게 말하는데, 멘탈이 확실히 단단하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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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의외로 이렇게 약물 때문에 고자가 되어버린 선수들 중에서는 꽤 담담한 태도를 보이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평범한 사람들로서는 이해가 안 되겠지만 이들은 그야말로 고자가 되는 것도 감수하면서(로이더처럼 상식 밖의 호르몬 주입이 아니라 의사에게 처방받아 호르몬 치료를 받더라도 정자수는 무조건 감소한다.)까지 근육을 키우는 데 목숨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운동하는 남성들은 보통 여성들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 친구들보다 더 남자답고 싶어서 운동을 하며 이 목적이 달성되면 유지에만 전념한다. 그러나 이렇게 약물을 상시적으로 쓰는 남자들의 경우, 타인이 징그럽다고 할 정도로 벌크가 커져도 오직 자기 만족을 위해 계속 약을 쓴다. 이미 여자들에게 잘 보이는 것 따위가 안중에 있을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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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폐업. 운영자체는 성황이었지만, 아내와의 이혼소송으로 거액의 위자료때문에 처분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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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연신 비명을 질러대는 것은 물론이고 거구의 보디빌더들도 너무 괴로워서 울음을 터트릴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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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프로코치로써 그의 인지도는 밀로 사체프보다 먼저 프로코치로 활동했던 골드짐의 마스터 트레이너인 찰스 글래스와 1,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 그가 맡은 선수들은 아마추어 선수들 모두 1위를 하여 프로카드를 획득했고 프로선수들도 대부분 상위권의 성적과 올림피아 출전자격을 획득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워낙 명성이 자자해서 지금은 돈이 있어도 순번을 기다려야 하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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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도 이게 컴플렉스라서 그렇게 열심히 운동해도 결국 가슴주변 지방흡입수술을 받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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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뇌성마비 보디빌더 "장애 있지만 불가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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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인체의 신비전의 해부학 수준으로 피부에 근육의 결까지 뚜렸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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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부검한 심장과 간의 사진. 혐짤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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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십자인대 파열을 겪었음에도 스쿼트 최고중량이 260kg은 너끈히 들 수 있었다고 한다. 하체근육랑이 상체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근육의 선명도는 나쁘지 않았다. 밀로 사체프에게 트레이닝을 지도받은 적이 있으며 밀로 사체프도 십자인대만 파열되지 않았다면 역대 최장신 올림피아가 탄생 했을 것이라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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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태생이므로 독일식 발음으로 오이겐 산도프다. 다만 영어식으로는 오이겐 샌도우, 유진 샌도우 등으로 발음한다. 미국식 발음으로 아놀드 슈워제네거도, 그가 독일계임을 감안하면 아르놀드 슈바르츠제네거가 올바른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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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보디빌더들의 운동화보 촬영에는 안전을 위해 페이크 바벨, 덤벨같은 실제 중량의 10분의 1도 안 되는 모형들로 운동씬을 찍는 게 업계관례이다. 그러나 퍽스는 300kg은 늘 다루던 중량이니 안심해도 된다고 고집했고, 결국 사고가 벌어지고 만것이다. 그는 구급차에 실려가면서도 죄책감에 고개를 들줄모르던 사진작가에게 내 실수였고 내가 주장했으니 당신은 잘못한 게 없다며 그를 달래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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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의 결과는 끔찍해서 양쪽 무릎의 인대란 인대는 모조리 끊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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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입은 반팔티 뒷면에 몬스터짐 홍보 글이 붙어있었다 마치 외국인이 보는 한국 사람의 영어가 들어간 옷을 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