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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c0c26><colcolor=#ffffff> 데이비드 프라우즈 David Prowse M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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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데이비드 찰스 프라우즈 David Charles Prowse |
| 출생 | 1935년 7월 1일 |
| 잉글랜드 브리스톨 | |
| 사망 | 2020년 11월 28일 (향년 85세) |
| 잉글랜드 런던 | |
| 국적 |
[[영국|]][[틀:국기|]][[틀:국기|]] |
| 직업 | 배우, 보디빌더 |
| 학력 | 브리스톨 그래머 스쿨 |
| 신장 | 198cm[1] |
| 활동 | 1967년 – 2017년 |
| 가족 |
남동생 밥 프라우즈(1938년생) 배우자 노마 프라우즈(1963년 결혼) 자녀 3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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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보디빌더이자 영화 배우. 시계태엽 오렌지의 줄리안과 스타워즈의 다스 베이더로 유명하다.2. 상세
데이비드 프라우즈는 영국 브리스톨에 태어나 보디빌더로 생활하다 영화 배우가 되어 1967년 007 카지노 로얄을 통해 처음 데뷔, 이후 큰 키가 돋보여 스타워즈에 다스 베이더 역할로 발탁되었다.얼굴을 가린 슈트 액터였으나 인기도 제법있어 베이더의 목소리를 담당하던 제임스 얼 존스보다 인기가 많아 다른 배우들과도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었다. 1977년부터 1983년 까지 6년 간 스타워즈에 종사할 뻔했으나...
2.1.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뉴스 오보 사건
제다이의 귀환이 개봉하기 직전에 미국 데일리 뉴스에서 유출된 대본 내용을 당당하게 기사로 내놓고[2] 이를 프라우즈가 누설했다고 주장했다. 이를 본 조지 루카스는 단단히 화가 나 프라우즈를 잘라 버린다.하지만 이 사건 이후 뒤늦게 프라우즈가 아니라 한 촬영 스탭의 소행이었다는 진상이 밝혀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억울하게 제다이의 귀환에서 베이더 역할을 맡지 못하게 되었다. 프라우즈가 이를 근거로 아무리 해명해도 루카스 측은 마음을 굽히지 않았고 결국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완전히 제명시켜 버린다.
이 이후로 모든 스타워즈 관련 다큐멘터리, 영화에서도 배제되었으며,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의 베이더[3]로도 출연하지 못해 공식적으로 불만을 표출하기도 했다.
그나마 타계 전에 겨우 제작사 측과 오해를 풀었다고 한다.
3. 논란
3.1. 제임스 얼 존스 비하 발언
프라우즈는 흑인인 제임스 얼 존스가 자신이 맡은 배역의 성우를 따로 맡게 되자 불만을 표했는데, 이 과정에서 흑인 관객을 위해 일부러 그 사람에게 배역을 맡겼다라는 인종차별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을 해서 도마에 오른 바 있다. 발언의 심각성이 워낙 커서 일각에서는 프라우즈가 다스 베이더 역에서 잘린 진짜 이유가 상술된 누명 사건이 아닌 이 일 때문이라고 보기도 한다. 정작 그가 비하한 제임스 얼 존스가 현재 다스 베이더 하면 떠올리는 연기자가 된 것과는 달리 프라우즈는 현재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에서 잊히고 있다는 것이 아이러니...4. 작품
- 1967년 007 카지노 로얄 - 단역
- 1968년 위기일발 리스본 협정 - 단역
- 1970년 호러의 프랑켄슈타인 - 조연
- 1971년 헨리 8세 - 조연
- 1971년 시계태엽 오렌지 - 줄리안
- 1972년 뱀파이어 서커스 - 조연
- 1973년 화이트 카고 - 단역
- 1977년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 다스 베이더
- 1980년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 다스 베이더
- 1983년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 다스 베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