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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ickles 미스터 피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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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고어, 코미디 |
감독 | 윌 카솔라, 데이브 스튜어트 |
각본 | 윌 카솔라, 데이브 스튜어트, 숀 콘로이 |
출연 | 브룩 실즈, 데이비드 A. 스튜어트, 프랭크 콜리슨 등 |
방송사 | 어덜트 스윔 |
방영 기간 | 2014 ~ 2019 |
시즌 | 시즌1~시즌4 |
에피소드 | 총 32화 |
러닝 타임 | 1화당 11분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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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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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Pickles Intro |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어덜트 스윔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으로, 폭력, 선정성, 고어, 마약등의 요소가 매우 높다. 러닝 타임은 11분으로 잠깐 정신놓고 보기 좋은 시간이다. 그림체는 일러스트레이터로 쓱쓱 그려 만든 그림체지만 고어스러운 장면을 표현하는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시즌3가 나올지는 의문이었으나 시즌3를 넘어 시즌4까지 나왔다.
미스터 피클즈(Mr. Pickles)는 이 만화의 제목이자 주인공인 보더 콜리의 이름으로 피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이름을 지었다. 다른 이들에게는 무심하고, 자신을 짜증나게하면 죽이기까지 하지만 주인인 토미(Tommy)한테 만큼은 따뜻하다. 굿맨 가족의 일원이며 구성원으론 토미, 토미의 엄마와 아빠, 토미의 할아버지, 그리고 미스터 피클즈이며, 이 만화는 그들의 일상을 다룬 내용이다.
2.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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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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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피클즈(Mr. Pickles)
이 만화의 주인공. 귀엽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실은 견두겁을 쓴 악마 그 자체다.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라 기독교에서 말하는 사탄 그 자체가 개의 모습으로 인간세계에 나타난 셈이다.
개집에 미스터 피클스가 왕으로 군림하는 지하세계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으며, 이 지하세계는 지옥의 현실판이다. 피로 된 강이 흐르고 인간의 몸으로 만들어진 배가 있으며 강 속에는 인간과 돌고래가 결합된 개조 인간이 헤엄을 치고, 강 옆에는 염소머리의 스트리퍼가 춤을 추고 뇌가 노출된 가수가 노래를 부르며, 말이 가죽 옷을 입고 성적 유희를 즐긴다.
이외에도
뼈와 피로 도배된 공간도 있고 간이
수영장에
유두를 잘라서 모아둔 곳도 있으며, 피클즈에게 끌려온 사람들이 강제 노역을 하거나, 신체개조를 당하여 남녀 상관없이 성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거나(주로 토미와 그의 가족들을 등쳐먹은) 부하가 되기도 한다. 시즌 2 마지막화에서는 이 지하 왕국이 그야말로 어머어머한 규모를 보여주는데, 인간
시체로 만들어진 거대한
신전 또는
궁전과 같은 건물이 중심부에 있다.
마구잡이로 죽이는 거 같지만 보이지만 은근히 나쁜 놈만 골라 죽인다.[5] 물론 그 악행이 사소한 경우도 얄짤없이 끔살로 이어진다. 기독교적 의미의 악마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단다. 또한 주인인 토미에게만은 진짜로 충견이며 귀여운 애견이다. 대체로 토미의 가족도 존중해주는 편이다. 할아버지는 자기 정체를 알기 때문에 골탕먹이긴 하지만 위해를 가하진 않는다. 그리고 토미의 어머니를 사모하는지 수시로 성추행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개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듯하다.
본래 파일럿 판에서는 주인인 토미네 가족을 제외한 아무나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레알 악마견이었다. 정식 방영판이 되면서 나쁜 사람만 죽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순화된 것이다.
시즌 3 피날레 때 말까지 한다.[6] 사실은 입에 스피커를 넣고 밴에서 노숙자로 변장한 스티브가 말했던 것이다. 여담으로 잠깐 자신의 옛날이야기로 추정되는 이야기를 한다.[7]
할아버지가 겨우 미스터 피클즈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의식을 통해 인간과 영혼을 바꾸었고 미스터 피클즈가 역저격으로 할아버지를 사살한다. 다시 영혼을 바꾸어 본체로 돌아왔지만 미스 프리티 포즈랑 영혼을 바꾼 할아버지에게 낚여 참수된다. 타이밍 좋게 미스터 피클즈와 교미했던 암캐가 출산하면서 그 강아지로 환생한다. 이 강아지는 토미가 미세스 피클즈로 이름 붙이며 키우게 된다. 근데 환생한 이후로는 비중이 거의 공기가 되어가고 있다.
마구잡이로 죽이는 거 같지만 보이지만 은근히 나쁜 놈만 골라 죽인다.[5] 물론 그 악행이 사소한 경우도 얄짤없이 끔살로 이어진다. 기독교적 의미의 악마니 당연하다면 당연하단다. 또한 주인인 토미에게만은 진짜로 충견이며 귀여운 애견이다. 대체로 토미의 가족도 존중해주는 편이다. 할아버지는 자기 정체를 알기 때문에 골탕먹이긴 하지만 위해를 가하진 않는다. 그리고 토미의 어머니를 사모하는지 수시로 성추행 비슷한 행동을 하지만 개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듯하다.
본래 파일럿 판에서는 주인인 토미네 가족을 제외한 아무나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살해하는 레알 악마견이었다. 정식 방영판이 되면서 나쁜 사람만 죽이는 것으로 어느 정도 순화된 것이다.
시즌 3 피날레 때 말까지 한다.[6] 사실은 입에 스피커를 넣고 밴에서 노숙자로 변장한 스티브가 말했던 것이다. 여담으로 잠깐 자신의 옛날이야기로 추정되는 이야기를 한다.[7]
할아버지가 겨우 미스터 피클즈를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사실 의식을 통해 인간과 영혼을 바꾸었고 미스터 피클즈가 역저격으로 할아버지를 사살한다. 다시 영혼을 바꾸어 본체로 돌아왔지만 미스 프리티 포즈랑 영혼을 바꾼 할아버지에게 낚여 참수된다. 타이밍 좋게 미스터 피클즈와 교미했던 암캐가 출산하면서 그 강아지로 환생한다. 이 강아지는 토미가 미세스 피클즈로 이름 붙이며 키우게 된다. 근데 환생한 이후로는 비중이 거의 공기가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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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굿맨(Tommy Goodman)
다리가 약간 불편한 6살 아이로 마음이 착하고 순수하다.[8] 미스터 피클즈가 유일하게 따르는 존재이며, 미스터 피클즈에게 피클을 준다.[9] 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저 악마견을 길들인 걸까? 설마... 피클로 다스리기라도 했나? 이 작품 최고의
맥거핀.[10] 약간 어벙한 면이 있어 자주
위험에 처하지만 피클즈가 구해주니 안심. 순박한 아이인 탓에 말하다 가끔 남에게
마음의
상처를 줄 때도 있지만 결국엔 좋은 쪽으로 끝난다. 다리가 불편한 탓에 빠르게 이동해야 할 땐 피클즈를 타고 간다. 시즌 2 후반부터는 피클즈에 대한 독점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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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굿맨(Stanley Goodman)
토미와 아내를 위해 일하는
아빠.
허당끼가 심하며 여러 사고에 휘말린다. 주로 아빠가 사고 치면 엄마가 수습하는 패턴. 시즌 1에서는
사회에
고통받는 가장의 모습으로 주로 나왔으나 시즌 2부터 티미 아빠같은 약간 모자란 아버지상으로 나왔다. 시즌4 2화부터는
보안관이 되었으며
스핀오프작인 momma named me sheriff 에서는 아예 조연으로 밀려난 다른 가족에 비해 주연으로 승급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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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벌리 굿맨(Beverly Goodman)
백치미가 있는 듯, 없는 듯한
엄마. 에피소드마다 다르지만 주로
생존이 걸린 문제에서는
능력을 발휘하지만 백치미가 한 번 발동하면 말릴 수 없을 정도로
삼천포로 빠진다. 피클즈가 자주
성추행을 하지만 본인은 눈치채지 못한다.
펜싱 실력이 어마어마한데, 자신의 어머니에게
꿈을 인정받지 못해 결국
포기했던
과거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다. 결국 시즌3부터는 자신 마음대로 원하는 걸 하는
터프가이 엄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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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고블블로버(Henry Gobbleblobber)
토미의 외할아버지로, 미스터 피클즈의 검은 속내를 알고 있는 몇 안 되는 사람. 본작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하면은 매번
인생이 심하게 뒤틀리는 최대 피해자이기도 하다.[11] 매번 피클스가 사악하다고 고발하거나 피클즈의
살인을 막으려 들지만 그만큼 미스터 피클즈에게 많이 당하고 계속 이상한 사람으로 몰리고는 한다. 하지만
망신을 당할지 언정 미스터 피클즈에게 심한 꼴을 당한 적은 절대 없는데[12] 아마 죽으면 주인인 토미가 슬퍼할 것이란 이유도 있겠지만 정신병원으로 격리되어 피클스를 조롱하자 시무룩해하는 것을 보면 할아버지를 놀려먹는 게 재밌어서 그런 것도 있는 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피클스의 지하 왕국
탐험 에피소드에서 매번 멀쩡한 몸으로
추방되는 건 이 할아버지가 유일하고 가끔 애증관계를 보여주기도 한다. 미스터 피클즈가 청소기 소리를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고 청소기
공격을 하지만 결국 허사였다.
다들 할아버지라고 불러서 이름이 그랜파인 듯했으나, 본명이 헨리 고블블로버[13]라는 것이 시즌2 10화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계속 미스터 피클즈에게 놀림받고 가족에게 미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자 한 설산의 오두막으로 이사간다. 그러나 오두막까지 미스터 피클즈가 쫓아오자 계속 도망쳤지만 결국 잡혔고 피클즈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미스터 피클즈의 설계로 지명수배를 당한다. 마지막까지 엿먹이는 미스터 피클즈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미스터 피클즈는 도망가고 나중에 도착한 보안관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미스터 피클즈에게 총 맞았던 사람이 갑자기 도로에 나타나서 차가 전복되고 할아버지는 숲으로 도주한다.
다들 할아버지라고 불러서 이름이 그랜파인 듯했으나, 본명이 헨리 고블블로버[13]라는 것이 시즌2 10화에서 밝혀진다. 그리고 계속 미스터 피클즈에게 놀림받고 가족에게 미친 사람으로 여겨지게 되자 한 설산의 오두막으로 이사간다. 그러나 오두막까지 미스터 피클즈가 쫓아오자 계속 도망쳤지만 결국 잡혔고 피클즈가 방아쇠를 당기는 순간 미스터 피클즈의 설계로 지명수배를 당한다. 마지막까지 엿먹이는 미스터 피클즈에게 주먹을 날리지만, 미스터 피클즈는 도망가고 나중에 도착한 보안관에게 체포된다. 하지만 미스터 피클즈에게 총 맞았던 사람이 갑자기 도로에 나타나서 차가 전복되고 할아버지는 숲으로 도주한다.
2.2.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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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미스터 피클즈의 애완동물로 BDSM 플레이용 전신 라텍스 슈트를 입고 개처럼 짖는데 피클즈의 비서 역할도 겸하는 걸로 보인다. 작중에는 할아버지와 엮이거나 피클즈의 집이 나오는 경우 100%같이 나온다. 시즌2에서 할아버지가 정신병원에 다녀온 이후 할아버지의 피클즈의 사악함에 대한 화제를 스티브의 존재 쪽으로 돌리게 했다. 사람을 난도질하는 피클즈와는 다르게 죽이진 않는다. 스티브의 정체는...[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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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관
올드타운의 유일하게 등장하는 보안관으로 이름부터가 그냥 보안관(셰리프)이다. 마을 내 엄청난 마마보이로 애비게일이라는 여자 인형을 소꿉친구마냥 데리고 다닌다. 피클즈가 안 건드리는 운좋은 인물 중 하나로 가끔가다가 경찰견이 필요하다고 판단할 때마다 굿맨 가족의 집에 들러 피클즈를 경찰견 대신으로 데리고 가서 올드타운에 몰래 들어온 수배자를 같이 찾게 하는 등 의외로 피클즈와 친하게 구는 구석도 상당하다. 굿맨 가족 외에 등장하는 인물 중 인기가 좋은지 몇몇 에피소드에서는 이 양반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에피소드가 나오기도 한다. 결국 Momma named me Sheriff라는 제목의 스핀오프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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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젬킨
보안관의 친구이자 마을에서 여자를 꼬시고 다니는 카사노바다. 다만 굿맨 가족 만큼은 카사노바 타겟으로 선정하지 않아서 미스터 피클즈가 안 건드리는 운좋은 인물 중 하나다. 의외로 남자다운 기질도 있기도 하며 보안관한테 진정한 남자가 되는 3가지 단계를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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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보안관과 포젬킨의 친구로 평소에는 올드타운 숲 속 외진 곳에 작은 마켓을 운영한다. 감정이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게 없는지 미스터 피클즈 시절까지만 해도 비중이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보안관이 메인 주인공으로 나온 스핀오프인 Momma named me sheriff에서는 비중이 포젬킨보다 많아지는 게 보여지고 있다. 스핀오프 5화에서 보안관이 언급하길 젊었을 때만 해도 마을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멋쟁이였다고 했으나 웜홀로인해 캡틴 스티븐스의 손이 순간적으로 그의 음반 레코드, 기타 모양 피자, 분홍색 팬티를 가져가서 1차 스트레스를 받고, 미래의 자신의 단단한 머리 한 가닥이 여친의 머리를 두동강 내버려서 2차로 스트레스를 받고 지금의 대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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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올드타운의 천재로 모티브는 스티븐 호킹. 항상 날생선을 뜯어먹으며 인터넷 정보 해킹, 발명품 제조 등 거의 만능이라 보안관이 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가끔 가다가 음성 시스템에 오류가 나는지 틱틱거리며 단어 하나를 길게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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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먼
올드타운 경찰관 사무직으로 보안관이 입는 용도인 전용 복장으로 지급된 바지를 내려 입고 질질 끌고 다니는데 아예 벗지 않는다.[15] 순찰보다는 주로 사무실에서 근무를 한다. 아직 20대 초반이라는 걸 했는지 말을 할 때 힙합이나 랩을 섞은 느낌으로 말을 하며 자기가 운영하는 SNS 블로그에서는 팔로워가 5만 명 이상이 될 정도로 스타이기도 하다. 시즌3까지는 존재가 불분명했으나 스핀오프인 momma named me sheriff 에서 존재가 뚜렷하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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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
보안관과 캔디의 엄마. 작중 이름 언급이 없고 그냥 보안관 엄마라고 불렸으나 스핀오프인 momma named me sheriff 7화에서 보안관과 캔디의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가 첫 등장하면서 이름이 매기라고 언급되었다. 통조림 콩을 제일 좋아하며 레스토랑에 가도 통조림 콩을 주문한다. 아들인 보안관한테 머리 빗질을 시키기도 하며 보안관을 아직도 어린애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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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보안관과 캔디의 아빠로 본명은 해럴드다. 작중 내에서는 죽은 걸로 언급된 인물인 줄 알았으나[스포일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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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
보안관의 동생이자 보안관 엄마의 딸로 스트립 클럽의 스트리퍼다. 항상 상체를 반으로 접은 상태로 돌아다니며 가끔 가다가 마마보이인 보안관을 놀리기도 한다. 그래도 남매끼리 서로의 성격상 캔디가 보안관을 마마보이라는 이유로 그 점을 이용해 재미로 놀려먹는 것 외의 사이가 안 좋은 부분은 딱히 없기에 보안관이 도움이 필요할 때는 도와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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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미 엄마인 베벌리의 지인이자 절친으로 쓰레기통에서 쓰잘데기없는 물건을 토미 엄마나 다른 사람한테 파는 방문 판매원이다. 그런데 실적이 꽤 좋은지 돈을 많이 버는데 쓸 곳이 없어서 그 돈을 동네 노숙자들[17]한테 주기도 한다. 가끔 가다가 스트립을 보여주기도 하는데 그런데 린다가 옷 벗고 스트립을 하는 그 모습이 OME란다. 또한 스핀오프인 Momma named me sheriff 4화에서는 그곳을 보면 그걸 보는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하는 기이한한 능력이 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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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주니어
린다의 딸로 배꼽에 손가락이 달린 여자아이다. 린다보다는 정상이며 블롭튼네 아이들에게 장애인이라며 놀림받았던 토미한테 기형이나 장애를 가져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걸 토미한테 알려주려고 한 적이 있으나 토미가 너무 순수해서 실패한 전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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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
토미의 아빠 스탠리가 다니는 직장의 보스다. 작중 그냥 보스로만 불리며 진짜 이름 또한 보스인 것으로 보인다. 스탠리를 자기 멋대로 부리는 악덕 상사이며 여자친구가 하나 있는데 여자친구가 남자 목소리를 내는 머슬 마니아였다. 그런데 이러면 곧장 미스터 피클즈의 희생양이 되는데 의외로 안 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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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이드
토미의 아빠 스탠리의 전 직장 동료이자 친구로 초고도비만이다. 근데 이 녀석은 먼치킨스러운 금수저다. 살고있는 집 또한 호화로운 대저택이다. 사실 지금 다니는 직장 또한 취미로 다니는 거고 거금을 마련하고 금수저가 된 이유가 닭날개 많이 먹기 대회 우승 상금으로 받아놓은 걸로 놀고 먹고 살았다고 한다. 예전에는 운동도 했었는지 집안에 헬스장이 있으며 어느 날부터 문이 작아졌다고 한다. 근데 살의 두께가 두꺼운지 피부가 총에 맞아도 바로 죽지않고 자신이 살 찐 거에 대해 감사해 한다. 그런데 작중에서 하는 게 단순한 행동 뿐이라서 미스터 피클즈가 안 건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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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올드타운 숲속에 숨어사는 전설 속 동물로 그는 원래 비토 피자렐리라는 이탈리아계 미국인이다. 가비굴리 패밀리라는 마피아의 의뢰를 받고 이 바닥에서 이름 좀 날리던 히트맨으로서 살인청부업자 인생을 살았으나[18] 경찰에 잡혀서 법원 측에게 자신의 상사가 명령한 것들을 재판에서 증언하면 증인 보호 프로그램에 넣어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재판 후에 본인의 신체는 빅풋으로 개조당하고 범죄 인생을 끝냈다고 한다. 왜 빅풋으로 개조했나면 그게 가장 편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빅풋 자체가 환상종이다 보니 만약 언론이나 외부에 노출되더라도 "아 그거 구라임"이라고 정부에서 말하기만 하면 장땡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꽤 성공적이어서 비토가 고발한 마피아 보스들도 빅풋은 없다고 믿고 있었다.
굿맨 가족과 딱히 마찰을 빛지도 않았고 오히려 토미를 구해주려고 자신을 희생하려고 했기에[19] 미스터 피클즈도 그에게는 친하게 대한다. 게다가 노루 여친을 소개받고 이후 노루 소년이라는 반인 반노루 아들을 얻었는데 시즌2 7화에서 노루 여친을 사냥꾼한테 잃고[20] 이후에 올빼미 여친과 함께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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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 소년
빅풋과 빅풋의 노루 여친의 아들로 몸통과 귀, 다리가 노루, 머리 대부분과 손, 발은 사람으로 되어있는 혼종이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사고를 치고다니며 그의 행동에 지친 토미를 돕기 위해 미스터 피클즈가 그한테 암술을 걸려고 하기까지 했는데 두뇌는 짐승이 아닌 사람이라서 미스터 피클즈의 암술이 안 먹혔다. 나중에 노루 엄마가 사냥꾼에게 죽임을 당했을 때 엄마가 죽었다는 걸 지금까지도 모르는 듯하다. 현재는 빅풋이 올빼미 여친과 함께 생활하니 함께 잘 지내는지 불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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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롭튼네 아이들
토미 또래 아이들로 동네 양아치들이다. 항상 토미를 괴롭히며 가정 자체가 막장이다. 블롭튼 일가의 엄마는 늦은 나이에도 애들을 모유만 먹이며 아버지는 애들을 폭력으로 다스린다. 폭력을 심하게 쓰는데 애들을 냅다 던지기까지 한다. 이 둘은 등장하면 항상 선정적 장면을 남발한다. 피클즈한테 암살당할 뻔하기도 했으나 파일럿 판에서 많이 순화된 설정 변경 영향인지 그때면 아슬아슬하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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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생긴 게 난쟁이인 마을 범죄자로 자신을 작은 인간으로 칭하는 걸 선호한다. 하는 짓 대부분이 강도, 난동이 대부분인데 보안관이 이 녀석을 감옥에 넣는 데 애를 엄청 먹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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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시아
토미가 다니는 학교의 교장으로 교장이 되기 전에는 마피아 일원이었다. 마피아 일원이 된 이유가 바로 초등학생 때 사귀고 싶었던 여자애가 자취를 감추어 성격이 난폭해져 마피아 일원이 된 거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개심하고 학교 교장이 된 것이다. 미스터 피클즈도 토미와 자신을 난폭하게 다룬 가르시아를 죽일 계획을 세웠으나 가르시아의 속사정을 듣고 그걸 안쓰럽게 여겨 그를 돕고 그의 마피아 친구 3명을 방심할 때 1명씩 차례대로 살을 발라버린다.
3. 에피소드
3.1. 2014년
- Ep 00. '"Pilot"'
- Season 1
- Ep 01. '"Tommy's Big Job"'
- Ep 02. '"Father's Day Pie"'
- Ep 03. '"Foul Ball"'
- Ep 04. '"The Cheeseman"'
- Ep 05. "'Dead Man's Curve"'
- Ep 06. "'Loose Tooth"'
- Ep 07. "'Grandpa's Night Out"'
- Ep 08. "'Coma"'
- Ep 09. '"Where is Mr. Pickles?'"
- Ep 10. "The Lair"
3.2. 2016년
- Season 2
- Ep 01. "'Mental Asylum"'
- Ep 02. "'Cops and Robbers"'
- Ep 03. "'Serial Killers"'
- Ep 04. "'Shövenpucker"'
- Ep 05. "'Fish?"'
- Ep 06. "'A.D.D."'
- Ep 07. "'My Dear Boy"'
- Ep 08. "'Vegans"'
- Ep 09. "'Talent Show"'
- Ep 10. "'Season 2 Finale"'
3.3. 2018년
- Season 3[21]
- Ep 01. Brain Download
- Ep 02. Momma's Boy
- Ep 03. S.H.O.E.S
- Ep 04. Telemarketers Are The Devil
- Ep 05. Gorzoth
- Ep 06. Tommy Goes To School\
- Ep 07. Sheriffs
- Ep 08. Bullies
- Ep 09. Tommy's Cartoon
- Ep 10. Season 3 Finale
4. 기타
- 많은 사람들이 별 생각없이 봤다가 멘붕이 오는 애니메이션이다. 비슷한 어덜트 스윔의 고어 장르 만화 슈퍼제일!과 용호상박일 정도. 작품 내에서 넘사벽급 충격, 고어, 폭력, 동심파괴를 밥먹듯이 한다(...).
[1]
세뇌시키는 장면을 역재생 해보면 제대로 된
문장이 나온다. 그것도 "네가 정말 아름다워, 널 꼭 가져야만 겠어"라던지 "날씨 좋지 않니? 참고로 이제부터 내가 너희 주인이야" 등 의외로 평범한 말들이다.
[2]
다만
노루
소년한테 안 먹힌 걸로 봐서는
동물만 세뇌 가능한 듯하며
뱀 구덩이에 빠졌을 때는 뱀이
소리를 못 들어서 세뇌가 안 통했다.
[3]
할아버지는 특별 케이스.
[4]
할아버지가 청소기로
사타구니를 빨아들였는데 갑자기 미스터 피클즈의
안색이 바뀌면서 생기가 돌아오기 시작한다.
[5]
소아성애자,
네오나치,
강간범,
일진, 불친절한
이웃 등등.
[6]
이때 목소리 톤은 낮은 중저음 목소리이다.
[7]
고대도시 Pabanatra Fagonopolis에서는
고대인이 신을 달래기 위해 개를
제물로 바쳤는데,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다. 이 예상치 못한 일은 흐름이 끊어져서 자세하게 말하지는 않지만, 시즌 4 1화에서 할아버지가 그 고대도시의
유적으로 찾아가면서 나머지 부분이 밝혀진다. 한
마녀의 개를 고대인이 멋대로 바치자 화가 난 마녀가
마법을 걸고, 그 개의 재에서 최초의 악마견 군트자가 태어나 고대도시를 지배하게 된다. 이후 과정은 생략되긴 하지만 미스터 피클즈는 그 최초의 악마견의 후손인 듯하다. 정확히 말하면 자신이 후손의 몸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8]
영화 '
포레스트 검프'에서 포레스트가 차는
정형외과 교정용 기구와 비슷한 것을 다리에 하고 있다. 이러한 설정인 이유는 몸이 불편해도 불평하지 않는 토미의 착한 심성을 보이기 위한 설정인 듯하다.
[9]
단 피클즈가 토미의 말을 안 따랐을 때는 나쁜 강아지라며 피클을 주지않는다.
[10]
이 점에 있어서 팬들의 분석으로는 토미가
적그리스도라서 따른다는 의견도 있다.
[11]
시즌1에서는
정신병원 송치, 시즌2에서는 미스터 피클즈 다음으로 자신을 징하게 괴롭히던 스티브의 정체가 아내 아그니스였다는 것을 알아버림, 시즌3에서는 미스터피클즈한테 살인범이라고
누명을 쓴채 경찰차에 이송되다가 차량 전복을 이용해 도주하는 등 매 시즌 마지막 화마다 당하는 수준이 마지막화 이전 에피소드에 비해 심한편이다.
[12]
오히려 피클이 할배한테 얻어 맞고,
협박당한다.
[13]
Gobbleblobber는
펠라치오 받은 후 상대 얼굴에
사정하는 사람이라는 뜻.
[스포일러]
시즌2 10화에 할아버지의 아내 아그니스로 드러났다. 이후 차에 치어 죽고, 피클이 살려낸 뒤에
비밀을 감추고자 할아버지가 보는 눈앞에
로켓을 쏘아 날려 또 다시 죽는다. 그리고 다른 스티브들이 나온다.
[15]
그래도 그 바지를 내려 입은 대신 그 속에 바지는
반바지로 입고 있는 듯하다.
[스포일러2]
momma named me sheriff 7화에서
일요일마다 숲 속에서 보안관한테
선데이
아이스크림을 주던 선데이맨이라는 생물의 정체이기도 하다. 원래 선데이맨은 어머니가 보안관이 어린 시절 때 방 청소하라고 변장한 거였으나 이후 죽은 척한 아버지가 아들을 유일하게 만날 방법으로 택한 것이다. 이후 캔디를 제외한 가족들과 중간에 합류한 허먼과 함께 죽은 척을 해야 했던 두 번째 이유(첫 번째 이유는 자신과 아내의 성격 차이로인한
트러블)인
냅킨
회사 사람들과 절대 녹지 않는 아이스크림
기계를 건
배틀을 해서 승리했고 이후 어머니와 재결합을 해서 옛날에 운영했던 아이스크림 가게를 다시 운영하며 살고 있다. 이후 비중있는 역으로 승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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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노숙자로 위장한 재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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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죽인 사람 중에 고위 정치인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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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과정이 조금 복잡한데 토미가 만든
어버이날
파이를 비토가 먹어버리는 바람에 비토가 대신 파이를 만들어야 했고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
마트로 밀고 들가서 난동을 부렸는데 동시에 미스터 피클즈도 피클을 얻겠다고 뒷문으로 쳐들어가서
학살을 벌이다가 토미가 불러서 물러났는데, 이걸 누가 블로그에 올려버린 데다가 타이밍 좋게 위키질을 하던 마피아 보스들이 이걸 보고 비토라고 확신하고 마을로 들어온 것이다. 이것 때문에 퇴미는 물론 토미 아빠까지 죽을 뻔 하지만 비토가 무고한 이들은 보내주라면서 둘을 탈출시키고 총에 맞아서 죽은 줄 알았지만 상대는 미스터 피클즈였고 역으로 총을 빼앗아 마피아 들을 사살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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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는 미스터피클즈가 대신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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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5일에 1화가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