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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2 01:26:26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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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과거 ←  현재 → 미래

1. 개요2.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
2.1. 미래를 소재로 한 작품2.2. 관련 문서
3. 창작물 속 미래 관련 능력 보유자들
3.1. 미래를 보는 능력3.2. 미래로 오갈 수 있는 능력
4. 미래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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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미래의 일을 절대로 생각하지 않는다. 그것은 틀림없이 곧 오게 될 테니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미래는 현재 우리가 무엇을 하는가에 달려 있다.
마하트마 간디

미래(, future, 앞날)는 과거, 현재와 함께 시간 구분 개념 중 하나로서 현재의 다음 시간대를 반드시 다가오는 시간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예측불허한 시간을 말한다. 한자를 풀이하면 미래라는 낱말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의미이다. 참고로 불교 세계관의 전세(前世, 전생), 현세(現世), 내세(來世, [ruby(未來世, ruby=미래세)]의 준말)에서 유래했다. 사전적으로만 보면 당장 1초 뒤의 시간조차도 무슨 일이 날지 정확히 못 박을 수 없는게 미래이다.

장래와 혼용되어 사용되기도 하는데 '미래'는 아직 오지 않은 날을 이르고, '장래'는 장차 다가올 날을 의미한다. 여기서 ‘장래’는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한 앞날을 의미하는 데 반하여 '미래'는 그보다 더 먼 시간까지 가리킨다고 할 수 있다.

불확정성 원리가 증명됨으로써 미래를 완전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게 정설이 되었다.

미래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을 미래학(futurology)이라고 한다. 또한, 미래를 연구하는 사람을 미래학자라고 한다.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이기도 한다. 윤미래라든가.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미라이가 간혹 이름으로 쓰인다. 희망을 주기 좋은 소재인 듯하다.

2.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

우선 이 주제에 대해 중요시 되는 해석이 있다. 양자역학과 매우 관련이 깊은데, 코펜하겐 해석이 결정론/비결정론의 주된 이슈이다.

이 결정론에 대한 역사를 따지면,
운명은 정해져 있다 운명론
뉴턴역학에서부터 시작된 미래는 하나로 정해져 있다 결정론
코펜하겐 해석에 따른 미래는 확률적인 사건들이 겹쳐 확률의 형태로 존재한다 확률론적 결정론
으로 바뀌어 갔다.

확률론 결정론 불확정성의 원리에 따라 작은 입자는 비교적 넓은 영역에서 확률적으로 존재한다. 따라서 이 입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하여 만들어지는 미래는 예측 불가능하다[1](수없이 많은 확률로 이루어진 미래들의 집합이 가능할 뿐이다.[2])-따라서 이는 0에 한없이 가까운 확률의 미래들의 집합이며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없다. 이는 원래의 결정론과는 다르다. 결정론은 1개의 미래만이 존재하지만, 확률론적 결정론은 수없이 많은 확률적인 미래가 존재한다.[3]

그렇기에 어떻게 보면 미래는 결정적이며, 어떻게 보면 비결정적이다. 다만 확실한 것은 기존의 결정론이라 불리던 형태는 아닌것이다.

여기서 코펜하겐 해석은 '해석' 이지만, 불확정성 원리는 입자의 기본적인 성질이다. 더 자세한 설명은 불확정성 원리 코펜하겐 해석, 양자역학의 해석 문서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결정론 문서로. 무한대에 가깝지만 물리법칙을 위배하지 않기에 미래의 종류는 한정적이다. 예를들어 어떤 미래에도 중력은 존재하고 어떤 미래에도 광속불변의 법칙이 적용된다.

2.1. 미래를 소재로 한 작품

2.2. 관련 문서

3. 창작물 속 미래 관련 능력 보유자들

3.1. 미래를 보는 능력

보통 운명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여기에 포함된다. 즉 정확히 말해서 미래의 운명을 바꾼다거나 하는 것이 아닌 오로지 순수하게 아직 일어날리 없는 일을 사전에 미리 예측할 수 있는 능력만 포함된다. 클리셰로는 단편적인 미래만 봐서 어떻게든 미래를 고치려고 삽질하면 그 삽질이 사실 예정된 미래라는 경우가 많다.

3.2. 미래로 오갈 수 있는 능력

미래로 오갈 수 있는 경우가 포함된다. 즉 정확히 따지자면 시간 여행을 통해 미래로 갈 수 있는 경우만 포함된다. 단 자유자재로 갈 때만 포함, 사건사고로 가는 건 무효이다.

4. 미래드립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으나, 보통 과거의 사람들이 특정 년도의 미래에 등장할 것이라 상상하여 해당 년도를 분석했던 분석글이나 해당 년도를 다루는 창작물에 등장하던 것이 막상 진짜 그 년도가 도래해도 대부분은 상용화는 커녕 개발 단계조차 딛지 못한 경우[8]가 많다보니, 유튜브 등지에서 이를 두고 현 시대에 유행하는 어구들[9]이나, 현 시대의 영 좋지 못한 상황 등을 인용하여 현실을 반쯤 농담으로 자조하는 밈이 형성되고 있다.

예시를 몇 개 들자면 이렇다.
1971년의 사람들: "50년 뒤에는 수학여행을 가겠지?"

2021년의 사람들: " 나→락! 나아→락!"

보통 "미래" 라고 하면 최첨단의 사이버펑크에 초 하이테크놀러지의 간지나는 미래를 생각하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기 마련이니 종종 드립으로 쓰이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사이버펑크 2077 관련 밈.


[1] 이를 비결정론이라 한다. [2] 이는 확률론적 결정론이다. [3] 이 하나하나의 미래들이 실제로 분화되어 존재한다는 가설이 평행우주론이다. [4] 지오 2로 각성한 뒤로 미래예지 능력이 생겨 미래를 예지할 수 있게 되었다. [5] 지오의 어나더 라이더인 만큼 지오가 가진 힘인 미래예지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6] 정확히는 다음 계승자가 이전 계승자에게 미래의 특정 장면을 보여주는 식으로 작동한다. [7] 이 두 종족은 시간 여행이 종특이다. [8] 대표적으로 이 분야의 단골인 ' 하늘을 나는 자동차'나, 비주얼 박물관에서 예측했던 2011년의 '유인 화성 탐사' 등이 있겠다. 물론 반대로 스마트폰의 사례처럼 당대의 예측을 넘어서는 경우도 많다. [9] 주로 개그를 용도로 만들어진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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