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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5 13:32:43

뮤(포켓몬스터)/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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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뮤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들.

2. 본가

2.1. 입수

2.1.1. 버그(1세대 게임 한정)



뮤는 버그로 처음 존재가 유출된 포켓몬이므로 1세대 게임에서 버그를 통해 입수할 수 있다. 방법은 간단하지만 순간이동, 혹은 공중날기를 쓸 수 있는 포켓몬이 반드시 필요하다. 동영상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영상 초반부 블루시티 물가 쪽 수풀에 있는 트레이너와 시선이 마주치는 거리에서 메뉴 버튼을 연다.[1]
2-1. 공중날기/순간이동을 사용하여 귀환. 뒤늦게 ! 마크가 떠야 성공. 실패하면 다시 게임을 불러온다.
2-2. 이때 다른 트레이너를 만나면 게임이 멈춘다.
3-1. 야돈을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2]와 승부한다.
3-2. 블루시티로 돌아와 블루시티 체육관에 있는 남자 트레이너와 승부한다.
4-1. 이후 캐이시를 사용해 귀환한다.
4-2. 3-2에서 블루시티 체육관에서 나온다.
5. 다시 위로 올라가면 도중에 저절로 메뉴창이 뜨는데, 메뉴창을 닫으면 뮤가 등장.

1번을 행한 후 트레이너와 배틀을 해서 버그 상태를 풀고 순간이동을 사용했던 맵으로 진입하는 순간[3] 마지막으로 상대한 포켓몬의 특수 실능치와 일치하는 인덱스 코드를 가지고 있는 포켓몬이 등장하게 되는데, 반바지 꼬마의 야돈의 특수 실능치가 21이었기 때문에 인덱스 코드가 21인 뮤가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등산가를 상대하면 팬텀이 등장하는 것 역시 알통몬의 특수치가 팬텀의 인덱스 코드인 14와 일치했기 때문. 3-1번으로 뮤를 포획하고 3-2번의 방법으로 수행해도 뮤를 한마리 더 얻을 수 있다. 3-2번을 먼저 해도 된다. 이건 50th법(50th法)이라고 불리는 글리치로, 1세대에서 일반 트레이너와의 배틀이 행해지는 과정이 다음과 같아서 발생하는 글리치다.
1. 트레이너의 색적범위 내에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1. 해당 트레이너의 시선방향이 플레이어를 향한다.
1. 위의 단계가 성립하면 약간의 딜레이가 발생한다
1. 직후, 트레이너 머리 위에 ! 표시가 뜨는 것과 함께 배틀과 무관한 플레이어의 조작이 일시적으로 봉쇄되어, 해당 트레이너가 이동 후 스크립트가 로딩된다.
1. 대사를 마친 후, 화면이 암전되며 배틀이 개시된다.
1. 배틀이 종료되면 플레이어의 조작 봉쇄가 해제된다.
여기서, 3번 과정에서의 딜레이 동안에 동굴탈출로프, 순간이동, 공중날기 등으로 맵을 이동하면 4-5번 과정이 스킵되었기 때문에 배틀과 무관한 대부분의 조작이 봉쇄된 상태로(메뉴 열기, 트레이너, 표지판과의 상호작용) 맵을 이동하게 된다.
그런데, 지금 이 상황은 배틀과 무관한 동작이 봉쇄된 상태인지라, 다른 트레이너의 색적범위에 들어오면 해당 트레이너를 대상으로 다시 1번부터 6번까지의 행동이 진행된다. 이 트레이너와의 배틀이 종료된 후, 6번 시퀀스로 인해서 플레이어의 조작 봉쇄가 거의 완전히 해제되게 된다.
그런데, 아직 "3번에서 억지로 이동한 원래 맵"에서는 아직 배틀 봉쇄가 행해져서 배틀이 행해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해당 맵에 돌입하는 순간 플레이어가 가장 마지막으로 상대한 포켓몬의 특수치를 참조하여 야생 포켓몬 배틀 인덱스 번호가 추출, 해당 배틀이 벌어지게 된다. 여담으로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는 이 방식을 이용, 상록숲에서 특수 실능치를 84로 맞춘 포켓몬을 선두에 둔 상태로[4] 홍련섬으로 이동 후 포켓몬 저택으로 가서 메타몽과의 배틀을 통해 해당 메타몽의 특수 실능치를 84로 만드는 것으로,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 야생 피카츄를 잡을 수 있는 비기로도 응용된다.


이 외에도 초판본 한정으로 셀렉트 버그를 이용하여 무지개시티 백화점에서 뮤를 잡는 방법 역시 존재했다. 다만 이쪽은 말 그대로 일본판 초판본에만 가능했던 일.

1세대 당시에도 인터넷이나 입소문 등으로 뮤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 널리 알려졌으며, 버그를 이용하는 만큼 잘못 조작하면 데이터를 날려먹을 수 있다. 이 때문에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뮤에 관한 내용 및 제작사는 이에 대해 일절 책임이 없고 보상해줄 수 없다는 당부 사항을 게시해놓았다. # 몬스터의 레벨을 급격하게 올리는 행위도 언급되는 것을 보면 그 당시에도 각종 버그들이 널리 알려진 모양이다.

그런데, VC로 발매된 1세대 게임에서도 뮤 버그는 여전하다. 물론 그대로는 포켓무버를 통해 7세대로 옮길 수는 없지만, 버그가 많은 1세대 특성상 세이브 파괴 위험을 감수하고 배포 뮤처럼 둔갑시켜 7세대로 보낼 수 있다.[5]

스토리에서는 잘만 키울 경우 난이도가 대폭 하락하는 경향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사기 포켓몬의 극치를 보여준다. 스탯도 올 100이고 모든 기술을 배울 수 있을 정도로 기술폭도 넓을 뿐만 아니라 에스퍼 타입이라 약점이 사실상 없다.[6] 당장 입수한대로 레벨 노가다를 해서 스토리 도중에 얻는 기술머신만으로도 에스퍼를 제외한 모든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

2.1.2. 배포

2.1.2.1. 1~2세대
앞서 언급되었듯 포켓몬 배포의 시작으로 1세대부터 여러번 배포되었다. 1세대~2세대 시기에 일본에서 배포된 뮤는 다음과 같다.
한국에서는 금/은이 발매되었지만 이 시기에 뮤가 배포된 적은 없다. 북미/유럽 쪽에서는 1999년 9월~10월 즈음부터 배포되기 시작했다.
2.1.2.2. 3세대~
2020년부터 포켓몬스터 본가 신작에 데려올 수 있는, 3세대 이후부터 뮤 배포 상황은 다음과 같다.
2.1.2.2.1. 3세대
GBA에서는 8기 극장판 <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예매 이벤트로 뮤를 배포했었다.⁸ 통칭 '하도우(ハドウ) 뮤'는 몸값이 꽤 귀하며, 배포 레벨이 10레벨이었기 때문에 배포를 받을 수 있는 시점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불상사도 없어 여러 모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그 때문에 미육성 개체를 찾기가 다른 배포들에 비해 상당히 힘든 편. 북미에서는 같은 극장판이 개봉 할 때 마찬가지로 뮤를 배포했는데, 어버이 이름을 따라 마찬가지로 'MYSTRY 뮤' 라고 불린다. 유럽에서는 어버이 이름 'Aura'로 배포되었지만 시기가 늦어 인지도가 적은 편.

이후 GBA 에메랄드에 뮤를 잡을 수 있는 공간인 머나먼고도에 갈 수 있는 '오래된 해도'를 배포했다. 잡는 플레이어에 따라 어버이가 바뀌므로 통칭으로는 섬의 이름을 따 '고도 뮤'라고 불린다. 하도우 뮤보다 흔하며 이 쪽은 색이 다른 포켓몬 등장 확률도 있기 때문에 루프를 통해 양산된 여러 개체들을 상대적으로 쉽게 구할 수 있다.

대만 포케파크에서 배포된 '포케파크(ポケパーク) 뮤'는 3세대 시기에 배포되었는데, 4세대부터 GTS등과 함께 다른 언어의 소프트와의 교환이 가능해지면서 일본/북미/유럽쪽이 아닌 나라에서 배포되었다는 희귀성으로 인해 꽤나 회자되곤 했다.
2.1.2.2.2. 4세대
한국에서는 5차 포켓몬 배포 이벤트로 2009년 3월 21일~22일(토/일) 양일동안 신도림 테크노마트 지하 1층에서 '한국닌텐도 뮤'를, GBA 슬롯에 배포팩을 끼우는 형식으로 배포했다.

일본에서 처음 배포된 뮤는 '포켓몬 페스타 2007 - 포켓몬펄시티'라는 이벤트에서 배포된 '펄시티(パルシティ) 뮤'. 이때부터 프레셔스 볼에 담겨 배포되어 GTS로 교환이 되지 않았기에 당시에 한국의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오히려 3세대에 배포된 뮤를 구하기가 쉬웠다.

다음해 2008년에는 Wii용 소프트 우리들의 포켓몬 농장 특전으로 ' 유카리 뮤'가 있다. 농장에 1000마리를 채우면 입수가 가능. 북미판에서는 유카리의 이름이 바뀐 것에 따라 어버이가 'Hayley' 이고, 그 외 유럽판 각각마다 이름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2009년에는 일본에서 닌텐도 존에 들어오면 WiFi로 뮤를 받을 수 있게 배포하였다. 이쪽은 '스스무(ススム) 뮤'. 어버이 이름은 보통 배포하는 이벤트와 관련이 있기 마련인데 어째서 이 이벤트에서는 어버이를 스스무로 한 건지는 알려지지 않았다.[7] 2010년에도 한번 더 배포.

2010년에는 북미/유럽쪽에서 포켓몬스터 금/은 10주년 기념으로 'FAL2010 뮤'를 배포했다. 2010년 가을에 배포했기에 이름이 FAL2010. 유럽판은 '가을'이라는 단어를 각 언어에 맞춰서 어버이명이 약간 다르다.
2.1.2.2.3. 6~7세대
5세대를 건너뛰어 2016년, 일본에서는 1세대 타이틀의 VC 출시를 기념하여 6세대는 물론 VC 1세대에서도 뮤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또, 북미 및 유럽에서는 포켓몬스터 20주년을 기념하는 월간 환포 배포 계획의 1탄으로 뮤 배포가 진행되고 있다. 북미의 경우에는 게임스탑의 각 지점[8]에서 무료로 나누어주는 카드에 적힌 시리얼 코드를 모든 6세대 소프트웨어에 입력하면 받을 수 있다. 레벨은 100으로, 기술은 "막치기" 하나만 가지고 있다. 어버이는 "GF"로 게임 프리크의 약자인 듯. 이런 배포에 따라오는 클래식리본은 덤이다.

한국에서는 5차 포켓몬 배포 이벤트로 2009년에 배포된 '한국닌텐도 뮤'가 최초. 그 이후로 6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던지라 뮤를 입수하고 싶다면 해외산을 구하는 게 나을 정도였으며, 한국 뮤의 트레이드 밸류는 정말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다.[9]있던 결국 햇수로 7년차를 채운 2016년에 배포가 결정되었는데, 20주년 기념 배포 행사의 연장선에 놓여 있으며, 일본과 같은 5레벨 배포로 진행된다. 2016년 2월 27일과 28일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되는데, 장소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이며 적외선 통신이다. 기술이 막치기 하나뿐인 것도 동일하며, 어버이는 '게임프리크'. 프리미어 리본을 달고 있으며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버전에서만 수령할 수 있다. 7년 만의 배포라서 그런지 판교에서는 한때 뮤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1시간 이상 줄을 서야 겨우 받을 수 있는 정도였다고. 다만 이벤트 시간 내내 그랬던 것은 아니고, 시간이 늦어질수록 사람이 줄어들면서 받기가 수월해졌다. 뱀발이지만, 여러번 받으려고 계정 리셋을 했을 때 스토리 초반부터 6세대 뮤의 어느 개체치가 V(31)인지 알고 싶으면, U(30)과 구별 가능한 최소한의 레벨이 13(성격 무보정 기준으로 각각 34, 35로 표현; HP는 52, 53)이므로 이상한 사탕을 8개 정도 챙겨놓고 확인해보면 된다.

2017년, 포켓몬타운 2017에서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한국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5월 5일~5월 7일에 한해 뮤를 7세대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배포한다. 배포 장소가 인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여서 지리 상 불만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공식적으로 밝힌 바로는 선행배포 라고 한다. 여담이지만 16년 판교 뮤 대란 때와는 다르게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르게 배포받을 수 있었다. 5월 5일에는 배포시간을 1시간 일찍 땡겨 배포하기도 했다. 그리고 17년 8월 19~20일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같은 사양의 뮤를 재배포한다. 5월에 송도에서 이미 뮤를 받았다면 리셋을 하지 않는 이상 또 받을 수는 없으니 주의.

일본판 썬/문에서는 "포켓몬랠리 2017" 이벤트를 통해 일본 세븐일레븐의 세븐스폿을 2점포 들리는 것으로 뮤의 시리얼코드를 얻을 수 있다. 기간은 17년 7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 헌데 이 뮤의 어버이명은 "20TH☆"였는데, 이 뮤를 교환 시 어버이명이 썬. / サン. / Sun. / Sonne. / Soleil. / Sol. (및 문)[10] 으로 변경되는 버그가 발견되어 추후 배포된 뮤의 어버이명이 "20TH"로 수정되는 헤프닝이 있었다 그리고 17년 9월 4~18일 일본 포켓몬센터에서 뮤를 배포한다. 세븐스폿으로 뮤를 받았어도 배포받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2.1.2.2.4. 8세대
몬스터볼 Plus에서 뮤를 레츠고 시리즈로 연동시키지 않았다면[11], 포켓몬스터소드·실드로 연동시켜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켓몬스터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샤이닝 펄에서 레츠고 시리즈를 플레이한 적이 있다면 꽃향기마을의 노부부에게 한 마리를 받을 수 있다. 나중에 장막시티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기술머신으로 삼색 빔과 사이코키네시스를 달아주면 모든 타입을 1배 이상으로 찌르는 견제폭과 종족값 600의 체급으로 스토리 초반부를 뮤 하나로 날로먹는 것이 가능하다. 그야말로 2세대 금은 시절의 삼색 펀치+사이코키네시스 후딘 무쌍의 재현이다.
2.1.2.2.5. 9세대
2023년 8월 8일 포켓몬 프레젠트 이후 9월 18일까지 배포되었는데, 시리얼 코드 GETY0URMEW를 입력하면 받을 수 있었다. 현재까지 진행된 뮤 배포 이벤트 중에서 가장 획득이 쉬우며, 이전에 돈을 내야 했던 때와는 달리 거의 공짜로 준다.[12] 어버이명과 PID는 플레이어의 것을 따르며, 담겨있는 볼은 몬스터볼이다. 배포된 뮤는 성격과 테라스탈타입이 무작위로 정해지며, 기술배치는 빛의장막, 스피드스타, 생명의물방울 고정에 나머지 1개의 기술은 테라스탈타입에 따라 다르다.

7성 최강의 뮤츠 레이드에 뮤를 들고 가면 강적을 앞두고 전력을 다하기 시작했다는 메시지가 뜨고, 체력이 50%, 다른 능력치가 20% 상승하게 된다.
테라스탈타입당 뮤가 갖고 있는 기술

하이퍼보이스

화염방사

파도타기

에너지볼

10만볼트

냉동빔

파동탄

오물폭탄

대지의힘

에어슬래시

사이코쇼크

꽃가루경단

파워젬

섀도볼

용의파동

악의파동

러스터캐논

매지컬샤인

2.2. 특징

뮤의 종족값은 전부 100이며, 이는 이후 세대 환상의 포켓몬들이 따르는 종족치 분배가 된다. 특히 방어 체계가 100-100-100이라는 것이 큰 장점인데, 덕분에 보정을 안 해놔도 단일 에스퍼 타입 치고는 체감 내구도가 제법 높다. 물론 뮤의 주무대인 초전설전에서는 화력 괴물이 넘쳐나기에 높다고 할 수는 없으나, 에스퍼치고는 수준급의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어 내구 좀 주면 어지간한 고화력 기술이나 자속 약점 기술이 아니면 확 1타는 잘 나지 않는다.

뭐니뭐니해도 뮤의 가장 큰 특징은 종족값이 아니라 모든 기술머신/ 비전머신 기술, 대부분의 가르침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으로, 전 타입 공격 기술을 물리/특수 양쪽으로 적어도 2~3개 이상 습득하고 별의 별 변화기에다가 무성인지라 활용하지도 못할 헤롱헤롱이나 유혹마저 섭렵하는 것을 보자면 가히 포켓몬판 웨펀마스터라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세대별로 기술머신이나 기술레코드로 풀리는 기술 목록을 보면서 온갖 샘플이나 조합이 튀어나올 수 있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그 밖에 기술레코드로 풀리기 전까지는 배우는 포켓몬이 드물었던 파동탄을 자력으로 습득하고 변신 또한 자력으로 배우지만, 스타팅 포켓몬만 배울 수 있는 하이드로캐논, 블라스트번, 하드플랜트, 물의맹세, 불꽃의맹세, 풀의맹세, 그리고 강철 타입 전용기인 철제광선. 드래곤 타입 전용기 용성군, 케르디오만 배울 수 있는 신비의칼, 메로엣타만 배울 수 있는 옛노래, 레쿠쟈만 배울 수 있는 화룡점정[13]등 대부분 특정 포켓몬의 전용기는 당연히 못 배운다. 다만, 자신이 배울 수 있는 모든 기술 중 하나를 쓰는 손가락흔들기로는 제한이 걸린 기술이 아닌 이상 그 세대에 더미 데이터로 남아있는 기술, 전용기 등도 사용할 수 있다. 참고로 9세대에서는 하이드로캐논, 블라스트번, 하드플랜트, 물의맹세, 불꽃의맹세, 풀의맹세, 용성군, 철제광선이 전부 기술머신화되면서 당연하게도 배울 수 있도록 바뀌었다. 한마디로 포켓몬스터 계열의 올라운더포켓몬이다.

비전머신인 파도타기, 공중날기, 풀베기, 폭포오르기, 안개제거/바다회오리, 괴력, 바위깨기, 락클라임을 포함해 구멍파기, 박치기, 플래시와 같은 유용한 필드기를 대부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 진행용 비전요원으로 쓸 수 있다. 사실 하도우 뮤가 10레벨로 배포되었던 것도 그런 식으로 마음껏 활용하라고 준 거기도 했고.

세레비, 쉐이미와 함께 경험치 그룹이 느림(125만)이 아닌 106만 그룹이다. 초기 친밀도도 100으로 꽤 높아서, 8세대 BDSP나 SWSH 기준으로 초반에 입수한 경우 스타팅 포켓몬보다 더 빨리 주인과 친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뮤는 입수만 가능하다면 비전요원 뿐만 아니라 스토리 활용에도 안성맞춤이다. 입수 경로 빼면 스토리에 필요한 모든 덕목을 갖추고 있다. 빠른 스피드(100), 준수한 공격력(100-100)에 니드킹, 니드퀸은 우습게 보일 정도의 무궁무진한 기술폭을 보유하고 있고, 진화도 필요 없는데 레벨업도 쉽다. 내구력까지 100-100-100 라인을 갖추고 있어 웬만한 포켓몬보다 튼튼하다. 환상의 포켓몬이라 입수 경로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이 걸리고, 샹델라나 불비달마와 같은 일부 포켓몬처럼 올라운더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특정수치의 고정으로 인해 딜이 무식하게 높은 수준은 아닌 점 정도가 단점이다. 그리고 빠르게 입수가 가능한 작품도 좀 적다.

이런 특징을 지니게 된 건 등장 비화를 보듯 개발 마지막에 장난삼아 몰래 집어넣은 더미 데이터라서 능력치나 익히는 기술에 제한을 두지 않았던 것이 특징으로 받아들여져 그대로 이어진 것일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다른 환상의 포켓몬들은 종족값이 전부 100이어도 기술까지 제한없이 익히는 경우는 없다.

9세대에 등장하는 테라 레이드배틀의 데이터마이닝 결과, 1.3.2버전 이후 뮤츠의 7성 레이드 등장이 확정되었는데 여기에 뮤를 내보낼 경우 특수한 대사와 함께 특수 기믹이 걸리는 것이 확인되었다. 기믹은 HP +50% / 전 스탯 +20%이라는게 확인되었다.

2.3. 대전

스토리와 더불어 포켓몬스터계의 올라운더다 보니, 기술머신과 NPC 기술[14]을 모두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폭이 매우 넓다. 그러나 공격, 특수공격 종족값이 경쟁자인 뮤츠, 테오키스 등에 비해 낮은 편이기 때문에 어태커보단 서포터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물리형/쌍두형/특수형 어느 쪽도 가능하나, 물리기 쪽으로 간다면 기술의 위력이 대체로 낮은 편이고, 플레어드라이브나 파워휩 같은 기술은 익힐 수 없기 때문에[15] 어태커로 상정할 경우 보통은 특수형으로 가기 마련이다.

1~2세대에서는 특수 기술 중에 고위력기들은 명중률이 불안하고 나쁜음모도 한참 나오기 전이었고, 그렇다고 1세대 사기 랭업기인 망각술을 쓰자니 뮤츠의 하위호환이 되어버려 특수형으로는 거의 보이지 않았다. 반면 물리공격을 2랭크 올려주는 칼춤은 쓸 수 있기 때문에 칼춤을 비롯한 물리기를 이용해 뮤츠와의 차별점을 두고 알낳기를 채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대폭발도 뮤를 1회용 폭탄으로 쓰기에는 아까우니 잘 쓰이지는 않았지만 딱구리 다음 가는 화력을 자랑했으며, 잠만보와 블래키도 거의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리고 해피너스 같은 경우에는 1타에 날아가버린다.

다른 차별점은 기술머신으로 일격기를 배워 100의 스피드로 대부분의 경우 먼저 때릴 수 있었다는 것이다. 일격기 허용 2세대 초전설전 룰에서는 초전설 중에서 사용률이 제일 높았다. 특히 초전설전에는 루기아, 잠만보 등 정면 돌파가 매우 힘든 포켓몬이 즐비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뮤는 뿔드릴, 땅가르기 등 두 개나 배우기 때문에 고스트나 비행 어느 한 쪽에 막히지 않고 뚫어낼 수 있다. 뮤 다음이 뮤츠였으며, 성스러운불꽃 칠색조, 저주+에어로블라스트 루기아 등이 그 뒤를 이었다.

3세대 이후로는 서포터로서 분노의앞니, 치료방울, 트릭, 순풍 등 각종 유틸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특성이 싱크로라서 섣불리 맹독 따위를 걸기가 꺼려진다. 칼춤/ 나쁜음모/ 록커트 + 배턴터치 요원으로 활용하거나 도발이나 스텔스록을 쓰고 여차하면 대폭발을 날려 역할 파괴를 노리는 것도 가능하다. 자력으로 배우는 변신을 메타몽, 루브도보다 높은 HP로 쓸 수도 있다.

5세대, 2012년말에 개최된 전설, 환상 해금의 인터넷 더블배틀인 크리스마스 컵에서는, 아르세우스와의 콤비인 일명 뮤세우스로 활약했다. 뮤가 속이다로 기점을 만들면, 아르세우스가 나와 칼춤을 쌓고, 뮤의 변신으로 아르세우스로 변신하면서 아르세우스의 랭크 보정을 카피해, 그대로 뮤와, 아르세우스가 신속만 날리면 이겨있는게 뮤세우스의 패턴이었다.

그러나 내구 종족값이 다른 초전설에 비해 낮고, 방어 상성도 좋은 편이 아니라 단순 막이로 쓰는 것은 힘들다. 올 100의 종족값도 모든 스탯이 골고루 퍼져 있기 때문에 좋게 말하면 만능형이라고 볼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한 쪽에서 특출나지는 않다는 게 단점.

7세대에서는 뮤 전용의 Z기술 오리진즈슈퍼노바가 추가되었다. 포켓몬 뱅크 특전으로 뮤Z를 얻을 수 있으며, 울트라썬문에서는 파도소리호텔의 3층 맨 왼쪽 방의 NPC에게 뮤를 보여 주면 뮤Z를 얻을 수 있다. 이 기술의 추가로 뮤의 순간 화력이 크게 올라가, 어태커로서의 뮤도 많이 보이게 되었다. 기술 성공 후 사이코필드가 깔리므로[16] 후속 사이코키네시스의 화력도 올라간다.

시즌 13 스페셜 룰의 뮤는 사용률이 18~20위 근처로, '명랑' 성격 비중이 높고 기술로는 변신과 속이기, 방어, 사이드체인지 등의 비중이 높게 집계되었다. 속이다는 3세대 외전 포켓몬 XD에서 기술 가르침으로 얻을 수 있다.

8세대에서는 기술 가르침 형태의 기술머신이 여러 개 풀려 쓸 수 있는 기술폭이 훨씬 늘어났다. 브레이브버드, 인파이트, 하이드로펌프, 플레어드라이브 등 고위력기는 물론이고 용의춤까지 습득이 가능해져, 통수용이지만 물리형으로도 써 볼 여지는 생겼다. 이 경우에는 자속 기술로 사념의박치기 대신 사이코팽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바톤터치 요원으로 쓸 경우 배리어와 록커트가 삭제된 대신 철벽과 고속이동이 기술레코드로 풀렸기에 그 쪽을 쓰면 된다.

또한 8세대 기술머신으로 봉인을 배우게 되어 봉인-변신 전략으로 상대의 기술을 싸그리 봉인해 강제교체시키는 형태가 가능해졌다.[17] 당하면 생각보다 골치아픈 형태. 다이맥스가 기술 봉인 계열을 무시하니까 괜찮지 않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모든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선택지 없이 바로 발버둥이 나가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9세대에서도 기술머신의 종류가 바뀌었고, 전작까지는 습득이 불가능했던 스타팅 3원소 궁극기, 용성군, 철제광선 등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번작에서 기술머신으로 바뀐 맹세 시리즈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스타팅이 아님에도 더블에서 맹세팟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순풍 또한 기술머신으로 풀리면서 습득 가능해졌다.

3. 다른 매체에서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애니메이션

극장판 1기와 8기의 주연으로 등장했으며, 포켓몬스터W에서도 비중 있게 등장한다. 시리즈에 따라 묘사가 조금씩 다르나 일반적으로 천진난만하고 장난끼 많은 모습으로 묘사된다.

하지만 이렇게 작고 귀여운 모습과는 다르게 작중 전투력으로는 매우 강력하게 묘사되어 괜히 환상의 포켓몬이 아님을 보여준다. 강력한 에스퍼 기술을 난사할 수 있으며, 순간이동, 배리어, 변신, 따라하기와 같은 치트키 수준의 기술을 사용하여 환상의 포켓몬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게임에서도 최신 작에서는 다소 위상이 떨어졌지만 게임에서도 여러 특혜를 받아오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고 애니메이션에서도 매우 높은 위상을 가진 뮤츠와도 대등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3.1.1. 극장판

3.1.1.1. 뮤츠의 역습
정식 데뷔작. 성우는 야마데라 코이치/ 손정아. 원본 성우는 남자 성우이며, 이 성우는 다음 극장판에서 루기아 역을 맡아서 극장판 시리즈에서 널리 존재감을 떨친다.[18] 야마데라 코이치는 이후로도 모든 극장판에 개근하게 되는데, 쭉 인간 캐릭터만 맡다가 15기 극장판의 코바르온[19] 이후로는 포켓몬 역할을 더 자주 맡게 되었다.

본가였던 포켓몬스터 레드·그린에서 위 문단에서 언급됐듯이 탄생의 특이성으로 인해 작중에서 나오는 묘사가 당연히 전혀 없기 때문에, 이후 미디어믹스나 역으로 포켓몬스터 에메랄드의 머나먼고도 이벤트 에서의 '자신의 장난으로 혼란에 빠진 사람/포켓몬 들을 보며 양손으로 입을 막고 킥킥대는 명랑한 장난꾸러기' 이미지는 해당 작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천진난만하고 장난기가 강하며 순수한 성격을 갖고 있다. 잠잘 때는 물방울 속에서 자는 듯하다.

공격성이 거의 없어 공격을 받아도 피하기만 할 뿐 반격도 웬만하면 하지 않는다. 자신의 유전자로 만들어진 뮤츠 따위는 안중에도 없다. 때문에 중반까지 스토리에 깊게 관여하지는 않으나 후반에 뮤츠와 조우하게 되고, 뮤츠에 의해 날려간 지우를 보호해주고 다짜고짜 자신을 공격하는 뮤츠와 대결하게 된다.

처음에는 뮤츠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웃기만 하지만, 한 방 제대로 맞자 열이 받았는지 본격적으로 반격을 시작하게 된다. 이때 작중 최초로 뮤츠에게 공격을 먹이는데 성공한다.[20]

이후로도 뮤츠와 대등하게 싸운다.

작품 내에서 뮤츠는 정말 압도적인 힘을 보여줘 극 중 등장한 포켓몬, 기계장치, 주인공을 포함해 아무도 상대를 못하지만 뮤는 작중에서 뮤츠와 대등한 힘을 보여준다.

게다가 이후부터는 기술들까지 써서 싸웠는데도 호각으로 싸운 것을 보면 다른 복제 포켓몬들이 기술면에서 원본보다 더 강하게 만들어진 것과 달리 뮤의 경우는 정말로 뮤츠와 맞먹는 것으로 보인다.[21]

뮤가 주인공들을 도와주는 착한 포켓몬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각본 초안에서는 뮤가 뮤츠를 향해 "고작 그 정도냐", "카피 따위가 오리지날을 넘을 수 있을 리가 없다" 같은 뮤츠를 약올리는 말을 엄청 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감독이 일부러 말을 하는 것보다 돌아다니면서 웃기만 하는 게 뮤츠 입장에선 더 화날 것 같다는 의견에 의해 다 삭제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비슷한 뉘앙스의 대사를 나옹이 해석해주는 전개[22]가 나와 뮤츠를 인정하지 않고 안중에도 없는 모습을 언뜻언뜻 보여주기도 한다. 이를 보면 마냥 착하다기보다는 그냥 재미따라 행동하는 장난꾸러기같은 성격으로 보인다.
3.1.1.2. 뮤와 파동의 용사 루카리오
성우는 코오로기 사토미/ 김서영[23](대원방송), 윤승희(재더빙판)[24]

초반에 올드렌 성에 놀러와 다른 포켓몬들로 변신하며 성 안을 헤집고 다닌다. 장난기가 하도 많아 가끔 올드렌 성에 놀러와서 장난감을 가져가는 일도 있다고 한다. 다락방에서 지우 일행의 포켓몬들과 놀다가 키드 서머스의 포푸니라들에게 습격을 받는 와중에도 절대로 반격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내 자신을 도와준 피카츄와 나옹을 순간이동시켜 세계 시작의 나무로 함께 도망친다. 나무에서도 둘과 같이 놀고 피카츄가 맘에 들었는지 더 놀고 싶어한다.

그러다가 피카츄가 지우의 목소리를 듣고 나서자 따라가고, 지우와 피카츄가 만났을 때 바람에 날아간 지우의 모자를 가져다준다. 세계 시작의 나무의 방어 작용으로 형성된 백혈구에 지우 일행이 잡아먹히자 피카츄가 슬퍼하는 걸 보고 전원을 되돌려준다. 하지만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가 과도한 면역 활동을 한 탓에 이상이 생기자 본인도 병들게 되는데, 세계가 시작되는 나무와 그 안에 사는 뮤는 서로 이어져 있어 상태를 공유하기 때문이다.[25] 다행히 루카리오와 지우가 파동의 힘으로 나무를 되돌려놓아 다시 회복한다.

엔딩에서는 지우 일행을 따라왔다 나무에 눌러앉은 꼬지지와 함께 놀고 있다.

1기 극장판과 애니에 등장한 뮤와는 다른 개체로 추정된다.[26]

3.1.2. 포켓몬스터 THE ORIGIN

레드가 도감 내의 150마리의 포켓몬을 잡은 후, 어머니와 오박사, 그린과 대화를 나누다가 문득 뮤츠가 뮤에게서 태어난 포켓몬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내면서 "아직 뮤가 있었어!"라며 일어설때 창밖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까르르 웃으며 어디론가 떠난다.

3.1.3.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TVA에서는 1화부터 오프닝에 뮤츠와 함께 우주로 날아오르면서 등장하고 있었으나, 한국판 1기 오프닝에선 파이어와 함께 무슨 이유인지 잘렸다.

포켓몬스터 썬&문 42화에서 짧게 본편에 등장했다. 로토무도감이 관동도감 완성을 목표로 하루종일 돌아다녔음에도 1마리를 못 채웠다며 아쉬워하는데 바로 그게 뮤였다.
3.1.3.1. 포켓몬스터W
고우는 어릴 적 뮤를 만난 적 있으며[27], 그 영향으로 뮤를 포함한 모든 포켓몬을 잡는 것을 꿈으로 삼고 있다. 포스터에도 크게 나오며, 성우는 1기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야마데라 코이치. 한국판은 송하림. 장난기 가득한 성격으로 1화에서 야생 니드킹[28]이 자신을 공격하자 니드킹의 기술들을 그대로 따라해 역관광시키고 가버린다. 뮤에게 있어서 단순한 놀이이자 장난. 도중에 자신에게 호기심을 보였던 아기 캥카가 절벽에서 떨어지자 구해준다.

W 20화에서 루기아의 모습으로 나왔으며 마지막에 뮤로 변신하는 장면과 함께 귀여운 웃음소리를 내며 퇴장한다.[29]

W 46화에서는 2번 등장하는데, 초반부에 카푸꼬꼬꼭과 종이신도[30]를 포함한 여러 포켓몬들의 모습으로 변신하다가 본래의 모습으로 변하면서 숲을 지나가는 모습으로 한 번, 마지막에 보름달이 뜬 한밤중에 사쿠라기 연구소의 위쪽을 지나다가 특유의 귀여운 웃어대는 모습으로 한 번 더 등장한다.

68화에서 프로젝트 뮤라는 것이 언급되는데, 뮤를 탐사하기 위한 트레이너 팀을 결성하는 계획이다. 고우는 오박사의 추천으로 프로젝트 뮤 참가를 위한 미션에 도전하게 된다.

133~134화에서 등장했던 가이오가와 그란돈은 뮤가 분열한 모습이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내 뮤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난동을 피우던 야생의 화석 포켓몬들에게 섀도볼로 기강을 잡아 주고, 에어슬래시와 10만볼트로 엄연히 준전설 포켓몬인 우라오스 두 마리를 순식간에 쓰러트린다.[31] 심지어 이조차도 뮤에게 있어서는 단순한 장난이자 여흥. 즉 어린아이 같은 순수한 잔혹성의 소유자라는 소리.

하지만 이내 고우의 말에 공격을 멈추고 프로젝트 뮤의 대원들의 포켓몬과 자신의 공격에 말려든 야생 포켓몬들을 치료해준다. 그 뒤 프로젝트 뮤 대원들을 순간이동으로 섬 밖으로 이동시키고 고의적이였는지 우연인지 고우의 왼손 위에 순간이동한다. 고우에게 잡히진 않고 바로 도망친다. 결론은 이 모든 것이 뮤의 '장난'이었다.

3.2. 포켓몬스터 SPECIAL

1권에서 첫 등장했으며 첫 타이틀을(포케스페는 VS 포켓몬 이름이런 식으로 해당 화 제목이 붙는다)장식한 기념비적인 포켓몬이다.[32] 주인공 레드가 숲에 강한 포켓몬이 있다는 얘기들 듣고 숲에 들어가자 뮤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 로켓단을 목격한다. 그후 뮤와 배틀을 하는 파이리와 트레이너 그린을 보게 되는데 그린이 승부를 멈추자 자신의 슈륙챙이로 상대를 하나 뮤의 강력한 힘에 튕겨나가 쓰러진다. 이후 2권에서 처음으로 등판한 블루의 "아직 알려지지 않은 151번째 넘버링 포켓몬"이라는 언급으로 실체가 드러났다. 이후 레드와 블루가 뮤를 발견하고, 이상해풀의 덩굴채찍으로 뮤를 묶는데 성공했으나, 하필 그 때 뮤츠를 제작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던 로켓단이 끼어든다.[33] 이미 로켓단의 계획이 뭔지 알고 있었던 레드는 자기가 시간을 벌 테니 블루에게 뮤를 데리고 도망치라고 한다. 하지만 로켓단이 놔줄 리 없었고, 루주라의 사이코웨이브에 둘 다 발이 묶인데다 이상해풀의 덩굴채찍이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끊어져버린다. 꼼짝없이 루주라에게 뮤가 잡힐 뻔한 상황. 그러나 슈륙챙이가 뮤를 보호하기 위해 달려들었다가 루주라의 냉동펀치에 얼음이 돼 버리고, 이를 보고 화가 난 뮤가 루주라와 로켓단 트레이너를 한꺼번에 기절시켜버리고는 떠나버린다. 3권 마지막에 그린과 혈투를 벌이고 석영리그 우승을 한 레드를 지켜보며 어디론가 사라진다. 파레리그 편에도 잠깐 등장, 무언가의 힘을 감지하고 레드 일행을 쫒아온 뮤가 로켓단과 테오키스로부터 주인공 일행을 보호해준다.

3.3. 게임

3.3.1.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파랑/빨강 구조대에선 지하 유적에서 레지 삼형제를 쓰러뜨리고 얻는 세 파츠를 모두 소지하면 오르골을 만들 수 있는데, 이후 36층부터 98층 사이의 임의의 층에서 뮤가 나온다. 참고로 이 오르골은 설명엔 무언가를 끌어드리는 힘이 있다고 나오는데, 이 아이템을 소지 하고 있어야 뮤가 나온다. 사용시 바로 부서지고, 그럼 다시 레지 삼형제를 쓰러트려 오르골을 만들어야하니 주의할것. 뮤는 변신을 사용해 위장하는데, 메타몽과 같이 변신을 쓸 때 변신을 했다고 알려준다. 쓰는 스킬이 일반 포켓몬과는 다르므로 일단 붙어보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다. 잡을 때는 친구리본을 착용하고 잡아야 한다. 첫 방문때 뮤를 동료로 만들며 바로 던전에서 탈출한다.

시간의 탐험대/어둠의 탐험대에선 패스워드 혹은 Wi-Fi로 받을 수 있는 이상한 메일로 해금할 수 있는 미스터리 정글의 최종보스로 등장한다.[34]

하늘의 탐험대에서도 미스터리 정글에서 등장하지만 얼루기의 카페에서만 받을 수 있는 미션을 받아야만 갈 수 있다.

성능은 지능그룹이 H이고[35], 본가처럼 모든 기술머신에 대응하는데다 특히 전체기인 눈보라, 지진, 은빛바람을 습득할 수 있다는 점, 본가와 능력치 시스템이 다르게 적용되기 때문에 어떤 형태로 굴리든 알아서 굴러간다는 점도 강력한 장점. 선취로 상대의 전체기를 뺏어 쓸 수도 있다는 점은 덤이다.

전용도구 '생명의반지'는 인벤토리에 가지고 있기만 하면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 되는 좋은 도구. 제로의 섬 서부 17층의 열쇠 방에서 일정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다.

3.3.2.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

고대에 주인공과 같이 인간을 포켓몬 세계로 불러 다크 매터를 막은 포켓몬으로 언급되며, 고대에 스카프나 샘물 등 다크 매터를 막기 위해 갖가지 도구를 만들었다는 것이 언급된다. 하지만 언젠가는 다시 부활하는 다크 매터를 막기 위해 뮤의 영혼이 주인공을 포켓몬 세계로 다시 불렀다고 한다.

그리고 그 뮤의 영혼이 파트너로 환생한 것이 엔딩에서야 밝혀지는데, 그에 대한 진실은 파트너 항목을 참조.

에필로그에서 주인공이 네이티오로부터 미스터리 정글의 뮤를 찾아가라고 듣고, 미스터리 정글에서 뮤를 만나게 된다.[36] 그러나 이 뮤는 새로 태어난 뮤로, 파트너와는 또다른 개체라 파트너에 대해 모르고 있다.

하지만 주인공에게 호감이 생겨서 같이 조사단까지 가게 되고, 결국 주인공의 새 파트너가 돼서 같이 조사단 활동을 하게 된다.[37] 영입 당시 레벨은 40으로, 한동안은 주인공과 뮤를 던전을 돌 때 엔트리에 무조건 포함시켜야 하며[38], 리더 변경이 불가능해진다. 뮤는 자속 기술이 40대엔 개판이라 쓰는 기술은 썩 좋지 않지만, 전설의 포켓몬의 이름값은 하며 주인공 스스로도 이걸 언급한다.

아직 어려서 그런지 자신을 3인칭화하는 등 상당히 귀여운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탐험대의 마나피를 보는 느낌이다.

그렇게 던전을 돌면서 주인공과 뮤 간에 유대감이 생겨가던 어느 날 아침, 주인공은 느닷없이 평화로운 마을의 언덕에서 쓰러져 있다 일어나게 된다. 정신을 차려서 기억을 떠올려가니 뮤가 최근 들어 가끔씩 쓰러지게 되고, 네이티오가 이게 다크 매터가 뮤 안에 남아있는 탓이라고 진단하자 주인공은 뮤를 평화로운 마을로 데려가면 낫겠다 싶어서 언덕에서 경치를 보여주다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게 된 것.

그리고 와글와글 타운으로 돌아가자 전룡이 주인공에게 뮤를 납치했다는 편지를 보여주고, 입치트가 영혼을 가라앉히는 정령의 동굴로 간 것이라 추측하자 주인공은 뮤를 구하기 위해 곧장 정령의 동굴로 향하게 된다. 정령의 동굴은 15층으로, 스토리에서 가는 던전 중 가장 층수가 길지만 다행스럽게도 아무 동료 2마리와 같이 갈 수 있다.

그렇게 끝까지 가면 잎새코와 벰크가 다크 매터를 완전히 소멸시켜야 한다며 뮤를 없애려는 상황을 보게된다. 하지만 주인공은 다시는 이별을 겪고 싶어하지 않다고 결심하고, 이들을 막으려는 찰나 하모니 스카프가 빛나며 파트너가 부활하게 된다.

사실 이 모든 건 네이티오와 전룡이 꾸며낸 연극. 네이티오는 뮤가 쓰러지는 것이 다크 매터가 아닌 파트너의 존재 때문임을 이미 내다보고 있었으며, 파트너를 되찾기 위해선 주인공의 무엇보다 강한 감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때마침 잎새코가 주인공에게 속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다니다 네이티오에게 이 사실을 들었고, 주인공과 파트너를 위해 악역을 맡아 뮤를 납치하는 연극을 펼친 것.

이후 별개의 뮤는 조사단을 떠나 미스터리 정글로 돌아가게 되지만, 동료로 남아주게 된다. 뮤는 이상해씨, 파이리, 꼬부기, 물짱이, 제르네아스와 연결되어 있으며, 그 스타팅들은 또 다른 스타팅과 연결되어 있어서 본격적으로 스타팅 영입이 가능해진다.

3.3.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전통적으로 저확률로 나오는 포켓몬이다. 매 시리즈 작품마다 '당시 현역인 본가 포켓몬 세대 전 종류 분의 1' 확률로 몬스터볼을 던질 때마다 나온다. 초대작은 1/151, DX에선 1/251 확률로 세레비와 같이 나오는데, 이 때까지만 해도 실질적인 효과는 없고 DX에서야 단순히 보너스 포인트나 피규어 수집에 도움을 주는 정도의 역할이 추가되었을 뿐이었다. 즉 '폼나는 꽝' 취급.

3편 X에서는 1/493이라는 매우 낮은 확률로 나오는데, OST CD를 1장 준다. 나왔으면 대단한 행운이니 그 날은 운이 좋을지도 모른다. 그 때문인지 첫 등장 시에 메시지가 뜬다. 어떻게든 보고 싶다면 아이템 설정을 통해 보급률을 최대한 높게, 몬스터볼만 ON으로 설정하고 나머지 아이템을 OFF로 설정해서 플레이, 죽어라 집고 던져보는 게 그나마 쉽게 볼 수 있다. 이미 CD를 다 모은 상태에서 출현할 경우에는 그냥 잠깐 날다가 승천하며, 아공의 사자에서 활용 가능한 '능력치 스티커'를 뿌린다.

4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서도 여전히 등장. 등장확률은 1/649다. 본작부턴 전설or환상의 포켓몬만 나오는 마스터볼이 추가되어 뮤를 만나기가 매우 쉬워졌다. 3DS판과 Wii U판 둘 다 피규어나 커스터마이즈 파츠를 뿌리며, Wii U판에 한해서 CD를 뿌리기도 한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는 1/807이라는 절망적인 확률로 등장한다. 백분율로 계산하면 0.12%다. 하지만 본작에선 아무런 등장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레어한 콘치가 되어버렸다.

3.3.4. Pokémon GO

151 뮤
파일:pokemongo_151.png
<colbgcolor=#cefbc9,#093604> 명칭 한국어 뮤
일본어 ミュウ
영어 Mew
분류 신종 포켓몬 타입
몸무게 4.0 ㎏ 키 0.4 m
설명 모든 포켓몬의 유전자를 가졌다고 한다. 자유자재로 모습을 숨길 수 있어서 사람에게 가까이 다가가도 절대 들키지 않는다.
진화 없음
기술 일반
특수
종족치 공격 방어 체력
210 210 225
전투력 - 리서치 알/레이드 레이드+날씨 최대 Lv
CP X X X 3265
HP X X X 189
획득 방법 필드 리서치 알 레이드
X O X X
포획률 100%
색이 다른 포켓몬 파일:pokemongo_151s.png
'스페셜 리서치'를 모두 클리어하면 뮤를 잡을 기회가 생긴다. 이로치뮤는 2021관동투어 이벤트때 티켓 구매자에 한해 포획할수 있게 해주었다. 잡을 때는 투명한 상태의 뮤를 상대로 볼을 던져야 하고 AR 모드에서만 가능하다.[39] 또한 열매를 주거나 볼을 바꿀 수는 없다.

최대 CP는 3265로, 나름 600족에 해당하지만[40] 포고의 CP 계산식 특성상 살짝 대우가 안 좋아졌다. 600족들의 최대 CP가 3800 선에서 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뮤의 최대 CP는 매우 낮은 편이다. 뮤처럼 공격/특공 종족치나 방어/특방 종족치가 비슷한 포켓몬들은 둘 중 높은 스탯이 낮은 스탯보다 CP에 기여하는 정도가 더 높기 때문에 쌍두형 어태커들은 CP가 크게 떨어졌고, 방어/특방 종족치도 마찬가지로 CP가 더 떨어졌는데, 스피드는 CP에 관여하는 영향이 적어 포켓몬 GO 시스템의 철퇴를 3중으로 얻어맞은 셈.

본가의 모든 기술을 다 배울 수 있는 특징을 반영했는지, 무려 14가지의 노말 어택과[41] 25가지의 스페셜 어택[42]을 배운다.

타입 통일이 가능한 조합은 많지만, 자속 노말 어택을 배우지 못하는 데다 기술머신을 사용해도 원하는 기술을 뽑을 확률이 너무 낮기 때문에 소모가 굉장히 크고, 정말 운 좋게 타입 통일+뮤 풀강을 성공했다 해도[43] 공격력이 들이는 노력에 비해 높은 것도 아니라 해당 타입의 어태커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반면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조커픽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만 쓴다면 모든 리그에서 사용할 여지가 있다. 뮤의 종족값이 준수하기도 하지만 트레이너 배틀은 자속여부 보다 기술의 자체성능이 중요하며 거의 모든 타입의 스킬을 배우는 뮤는 온갖 리그의 사기포켓몬들을 카운터 치는 기술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아군 파티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만나면 껄끄러운 포켓몬들을 상대하는 기술 배치도 가능하다. 보통 퀵 무브는 차징이 매우 빠르며 기라티나의 약점을 찌르는 섀도클로가 가장 많고 차지무브는 각 리그의 최상급 포켓몬들을 저격하는 기술을 들고 간다. 가장 인기 있는 기술은 니트로차지.

하지만 특유의 육성 난이도 때문에 뮤를 쓰는 유저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이퍼 리그에서 쓰려면 뮤의 CP를 2500 가까이, 마스터리그 에서 쓰려면 40 레벨까지 강화시켜야 하는 데다 게임 내에서 한 마리밖에 잡을 수 없는 특성상 하나의 리그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슈퍼리그에서 사용한다 해도 트레이너 배틀에서 사용한다는 건 해방이 거의 강제된다는 소리이기에 별의모래 100000개와 뮤의 사탕 100개를 따로 투자해야한다. 여기에 이미 언급한 수없이 낭비될 기술머신은 덤이다.[44] 뮤의 특성상 뮤의 상위호환이나 확실한 대체재라 할 만한 포켓몬은 없긴 하지만, 뮤의 성능이 이런 육성비용을 감당할 만큼 강하다고 할 만한 정도도 아니기 때문에[45] 결국 성능을 우선하는 사람도 애정으로 키워야 하는 포켓몬이다.

2021년 관동지방 이벤트로 인해 색이 다른 뮤가 풀렸다. 뮤를 잡을 수 있는 리서치는 이벤트 티켓[46]을 구매해야만 풀리는 유료 이벤트이다. 참고로 1단계부터 관동 도감의 플래티넘 매달 달성하기(=151마리 풀도감 완성하기)가 있어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그 중에는 한국에는 등장하지 않는 지역 한정 포켓몬인 캥카와 켄타로스의 존재 때문에 매우 골치가 아프다. 캥카의 경우 그나마 메가캥카의 존재 때문에 레이드에 나오면 한국에서도 잡을 수 있지만 켄타로스는 2024년 3월 기준 답이 없다.

3.3.5. Pokémon UNITE

파일:포켓몬유나이트_뮤.png
파일:유나이트_포인트.png Pokémon UNITE의 플레이어블 포켓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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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뇽 킬가르도 마릴리 매시붕 마기라스
핫삼 우라오스 자시안 뮤츠X 번치코
따라큐 메타그로스 갸라도스 대여르 파라블레이즈
이상해꽃 피카츄 알로라
나인테일 		윽우지 개굴닌자
에이스번 가디안 님피아 모크나이퍼 두랄루돈
에브이 마폭시 글레이시아 뮤 드래펄트
샹델라 인텔리레온 뮤츠Y 미라이돈 카디나르마
야도란 잠만보 암팰리스 거북왕 맘모꾸리
요씽리스 대로트 미끄래곤 라프라스 블래키
칠색조
팬텀 앱솔 파이어로 제라오라 두트리오
조로아크 리피아 마스카나 다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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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포켓몬 퀘스트

기이한만남의섬 12-1부터 12-8 사이에는 랜덤으로 전설/환상의 포켓몬이 보스로 나올 때 아주 드물게 출연하며, 마지막 단계인 12-9에서는 뮤츠와 번갈아가며 최종보스로 나온다.[47] 처음 조우했을 때 쓰는 사이코키네시스와 눈보라는 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체력이 50% 이하로 떨어졌을 때 사용하는 파괴광선은 어지간한 탱커가 아니고서는 방어 버프 없이 견디기 어렵다. 체력이 낮을 경우 방어 버프를 걸어도 상당한 피를 깎이거나 한 방에 당한다. 다행히 4방향으로 나가서 정면에서 거리를 두고 공격하면 아예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네모루루레전드수프 스페셜 등급에서 아주 드물게 나온다.[48] 뮤츠와 공격/체력 최대치의 합은 같으나, 뮤츠는 공격력이 체력보다 200 강한 반면에 뮤는 공격과 체력의 최대치가 같다. 원거리 공격 방식이며 뮤츠의 주요 공격 스킬인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할 수 있고 일반 공격 쿨다운 감소 등 빙고 보너스도 거의 비슷하나 뮤츠와 달리 이쪽은 그냥 찬밥/관상용 신세. 일단 뮤 자체가 뜰 확률이 뮤츠보다 10배나 낮은 것이 가장 큰 단점이고, 자속인 에스퍼 기술의 공격력 향상 빙고가 없고 뮤츠가 고평가 받는 이유인 벌크업을 배울 수 없다는 것도 마이너스로 꼽힌다.

뮤를 얻기 전까지 도감의 최대치는 150으로 표시되며, 뮤를 얻고 나서야 151로 최대치가 바뀐다.

[1] 캐이시를 얻고 가야 하고 근처의 트레이너를 다 쓰려트려야 한다. [2] 이때 트레이너 바로 앞에서 조우하면 게임이 멈추니 주의. 한 칸 이상 거리를 두고 지나가야 한다. [3] 예를 들어 4번 도로에서 1번을 했다면 4번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8번 도로에서 1번을 했다면 8번 도로로 진입하는 순간, 로켓단아지트 지하 3층에서 1번을 했다면 로켓단아지트 지하 3층으로 진입하는 순간 발생한다. [4] 상록숲에서 회색시티로 향할 때 존재하는 트레이너중에서 회색시티쪽에서 세어서 2번째 트레이너는 배틀을 피할 수 있는데, 이 트레이너는 어째서인지 색적 후 동작 봉쇄까지의 딜레이가 다른 트레이너보다 크기 때문에 50th법을 행하기 쉽다. [5] 배포 뮤와 동일한 특정 ID(22796)와 어버이(GF)를 가진 뮤일 경우 가능한 모양인데, 사실상 ID는 어마어마한 확률로 뚫어야 하기에 버그 아이템인 8F(영문판 한정)라는 물건으로 ID와 어버이를 강제 변경시켜 보내는 듯. 1세대에는 만남에 관한 정확한 데이터가 없기에 가능한 듯하다. 또한 색이 다른 뮤로 만들 수도 있다.일판 역시 셀렉트 버그라는 버그로 ID와 어버이를 바꾸는 방법으로 보낼수 있다. 2세대의 경우에도 뮤를 얻기 위해서는 데이터를 변경시키는 방법을 써야 한다. 똑같이 색이 다른 뮤로도 만들 수 있으며, 7세대로 옮길 수도 있다. [6] 정확히는 시스템상 약점 타입은 있었지만, 벌레는 쓸만한 공격기가 바늘미사일을 제외하고 거의 없었고, 설상가상으로 고스트는 버그로 에스퍼 타입에게 무효로 적용되었다. 당시에는 악타입은 있지도 않았다. [7] 레드·그린 시절 최초로 뮤를 받은 사람의 이름 또는 닉네임이라는 루머가 있다. [8] 캐나다는 계열사인 EB Games에서 진행 [9] 금은 10주년 뮤는 한국도 똑같이 금은의 추억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배포하지 않았다. [10] 국내에선 많이들 모르는 사항인데, 저 어버이는 트레이너의 포켓몬이나 야생 포켓몬의 데이터상 어버이다. 절대 일반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고, 해당 트레이너의 포켓몬을 주인공의 박스 등으로, 데이터 융화를 거치지 않고 날것 그대로 꺼내어 박스에 집어넣었을 때 가능하다. 출신 게임은 현재 아직 발매되지 않은 게임으로 설정되어 있고, 아이디는 일반적으로 가질 수 없는 아이디로 설정되어있으며[49], 아주 먼 땅[50]에서 레벨 ~때 온 것 같다고 정보가 나온다. 당연히 레이팅 등에서 사용할 수 없으며, 가지고만 있어도 밴을 먹을 가능성이 거의 100%이니 주의. [11] 연동시켰더라도 포켓몬 홈을 통해 소드실드로 옮길 수 있다. [12] 후술하듯이 최강의 뮤츠 레이드에 뮤를 데려가면 특별한 일이 벌어지는데, 지금까지 뮤를 얻지 못했거나 세대간 연동이 불가능한 플레이어들을 위한 배려로 볼 수 있다. [13] 버그를 이용해 배울 수는 있다. 자세한 건 레쿠쟈 문서의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문단 참조. [14] 일부 전용기 제외 [15] 레츠고 시리즈에서는 메가폰이나 치근거리기 등을 익힐 수 있지만, 이전까지는 쓸만한 물리기는 잘 안 풀린 편이다. [16] 악 타입 등에 오리진즈슈퍼노바가 막히면 필드가 바뀌지 않는다. [17] 9세대에서는 검은눈빛까지 채용해 그냥 발버둥치다 죽게 만드는게 가능해졌다. [18] 극중 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2편의 루기아의 목소리와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차이가 엄청나다. 담당 성우가 연기 폭이 매우 넓어서 언뜻 들으면 성우의 성별을 정확히 짐작하기 힘들 정도로 하이톤의 명랑한 소동물 목소리를 내기 때문. 굉장히 다양한 역할을 맡은 야마데라 코이치의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팬들에게 놀라움을 불러일으킨 배역으로, 심지어 나이를 25살 가까이 더 먹은 2019년에 뮤츠의 역습이 리메이크되어 뮤 역할을 또 맡았다. [19] 본인도 라디오에서 루기아 이후로 포켓몬 역할은 오랜만이라고 했다. [20] 이 공격이 뮤츠가 작중 최초로 받은 유효타다. 그 전까지의 다른 포켓몬들의 공격은 모두 가볍게 반사했다. [21] 애초에 뮤츠는 다른 복제 포켓몬과는 달리 원본을 뛰어넘을 목적으로 만든 포켓몬은 아니다. [22] 나옹이 해석한 뮤의 말은 "진짜는 진짜다.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온몸으로 부딪히면 진짜는 복제한테 지지 않는다." 라고 뮤츠에게 말했다. [23] 정인과 중복. [24] 같은 해 방영한 전율의 미라주 포켓몬에서도 유지되었다. [25] 작중 아론이나 방크스의 말에 따르면 뮤와 나무는 하나라고. 아무래도 화신같은 것으로 보인다. [26] 두 개체의 성우도 다르고 성향도 다르다. [27] 이때 피츄 시절의 지우의 피카츄도 현장에 있었다. [28] 이녀석이 사용한 기술을 순서대로 나열하면 대지의힘, 오물웨이브, 불대문자다. [29] 루기아가 아니라 정말로 뮤였던지라 엔딩 크레딧의 성우 일람에서도 루기아가 아니라 뮤 - 야마데라 코이치로 기재되었다. [30] 즉, W에서 등장하는 뮤는 울트라비스트 계열을 적어도 한번 이상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된다. 참고로 현재까지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종이신도는 썬문에서 등장하여 자력으로 자기 울트라스페이스로 돌아간 개체 한 마리가 전부다. [31] 애니메이션의 준전설 포켓몬은 못해도 떼거지로 덤비는 일반 포켓몬들을 혼자서 쓸어 버릴 정도로 차원이 다른 강함을 선보인다. 뮤는 그런 준전설 포켓몬을 여흥삼아 쓰러뜨린다. [32] 여담이지만 한글판에서 1화 제목이 '무'라는 이름으로 오타가 났다. [33] 블루가 로켓단의 기지에서 뮤의 정보가 담긴 디스크를 빼돌렸기 때문에 블루가 로켓단의 타겟이 되어 있었다. 거기다 블루가 메타몽을 뮤로 변신시켜 로켓단을 놀려먹는 짓까지 하는 바람에 로켓단이 단단히 꼭지가 돈 상황. [34] 30층 구조이고 주로 나오는 타입은 풀, 노말이다. [35] 에스퍼타입 중에서는 크레세리아와 같은 타입. [36] 참고로 이 때 가게 되는 혼령의 사구와 미스테리 정글은 각각 10층과 12층 던전인데, 주인공 혼자 가야해서 난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37] 이 때 데덴네가 환상의 포켓몬은 드물다고 좋아하는데, 지라치가 자신도 환상의 포켓몬이라 태클을 거는게 포인트. [38] 나머지 한 마리는 동료 중 아무나 가능하다. [39] 근데 중간에 AR 모드를 끄고 잡는 꼼수도 있기는 하다. [40] 공/특공/방/특방/체/스 모두 100이다. [41] 막치기, 강철날개, 차지빔, 섀도클로, 볼트체인지, 벌레의저항, 얼음숨결, 드래곤테일, 엉겨붙기, 독찌르기, 바위깨기, 바크아웃, 폭포오르기, 풀베기 [42] 사이코키네시스, 원시의힘, 드래곤클로, 사이코쇼크, 냉동빔, 눈보라, 파괴광선, 솔라빔, 10만볼트, 번개, 니트로차지, 로킥, 오버히트, 기합구슬, 에너지볼, 스톤에지, 자이로볼, 땅고르기, 스톤샤워, 풀묶기, 러스터캐논, 와일드볼트, 악의파동, 매지컬샤인, 파도타기 [43] 당연하지만 뮤는 게임 진행 중 단 한 번밖에 잡을 수 없고 포획 도중에도 열매를 사용할 수 없어 리서치 보상으로 주는 사탕 20개를 모두 소비한 후에는 이상한사탕이나 파트너 포켓몬으로 걸어다니는 방법을 써야 한다. [44] 그나마 지금은 대단한 기술머신이 있어서 원하는 기술을 맞추기는 쉬운 편이나 안 그래도 얻기 어려운 대단한 기술머신을 노말/스페셜 하나씩 (해방을 했다면 스페셜 2개) 쓰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45] 게다가 배틀리그 메타는 보통 유행을 따라가기 때문에, 현 메타에 자주 쓰이는 포켓몬을 분석하다 보면 스킬 예측도 어느 정도는 가능하다. 뮤의 자체 성능이 스킬을 타지 않을 정도로 우월한 수준은 아니다 보니, 쓰이는 스킬은 거의 정해져 있기 때문. [46] $11.69 [47] 뮤츠한테 지면 다음 보스로 뮤가 나오고, 반대로 뮤한테 지면 다음 보스로 뮤츠가 나온다. [48] 외국 사이트에 따르면 약 4.76%, 뮤츠가 나올 확률의 1/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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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7세대에는 6자리 수 아이디와 4자리 수 SID가 있다. SID는 당연히 게임 내에서 볼 수 없으며 현재 알 수 있는 방법이 에디터 툴 등을 사용하는 것 외에는 없다. 그리고 이 ID와 SID의 조합이 정상적으로 나올 수 없는 범위로 설정되어있다. [50] XD 다크루기아/포켓몬 콜로세움/해당 게임 기준으로 아직 발매되지 않은 이후 세대에서 온 포켓몬이 주로 이 정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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