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포켓몬 기술, 강철=, 변화=,
파일=9세대 철벽.jpg,
한칭=철벽, 일칭=てっぺき, 영칭=Iron Defense,
위력=-, 명중=-, PP=15,
효과=피부를 쇠처럼 단단하게 함으로써 자신의 방어를 2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포켓몬스터의 기술. 8세대 기술레코드 46번, 9세대 기술머신 104번.
기술 명칭답게 강철 타입 포켓몬들이 많이 배운다. 일부 번데기형 포켓몬들도 배우는데 최종 진화 이후에는 못 배우는 경우가 많았다. 성능 면으론 배리어, 녹기와 완전히 똑같은 기술. PP는 철벽이 5 적기는 하나 그래도 철벽은 이 둘에 비해 배우는 포켓몬들이 훨씬 많기 때문에 하위호환 기술은 아니다.
이 기술을 배우는 포켓몬들은 대부분 기본 방어가 매우 높은데다, 저주나 벌크업 등 공격/방어를 한 번에 보완할 수 있는 다른 랭크업 기술을 배우는 게 대다수인지라, 무장조 같은 완전 물리막이 형이 아니면 철벽은 거의 채용이 되지 않는 편이었다. 하지만 8세대에서 방어 실능과 랭크업을 계산하여 데미지를 주는 바디프레스가 등장하여 이걸 배우는 막이들의 훌륭한 랭크업 기술로 승격되었다. 잠재파워의 삭제, 특공 랭크기의 부족함으로 인하여 6~7세대 이상으로 물리 위주의 메타가 강해진 것은 덤이다. 철벽을 한번 쓰면 바디프레스 사용에 한하여 벌크업을 2번 쓴 거나 다름없으며 딜은 세지고 물리내구가 강해져 상대는 특수 어태커 없이는 뚫기가 난감해지기 때문. 덕분에 예전보단 대전판에 자주 보이게 되었다. 동시에 자시안 같은 강력한 물리 어태커들을 막기 위해 자주 채용되는 것도 덤.
바톤터치용 펜드라
6세대의 이펙트는 자신을 철광석으로 둘러싸는 프리즈드라이와 비슷한 이펙트였으나, 7세대에선 이펙트가 정말로 자신 앞에 철판을 하나 세우는 모습으로 바뀌었다.[2] 8~9세대에선 묵직한 강철 방패가 만들어져 땅을 쾅 하고 찍는 모습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