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불꽃의맹세.png, 파일2=불꽃의맹세 불바다.png,
한칭=불꽃의맹세, 일칭=ほのおのちかい, 영칭=Fire Pledge,
위력=80, 명중=100, PP=10,
효과=불꽃기둥으로 공격한다. 풀과 조합하면 위력이 올라가고 주위가 불바다가 된다.,
변경점=6세대: 위력 50 → 80,
성능=특수 환경, 성질=비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 9세대 기술머신 144번.
역대 불꽃타입 스타팅 포켓몬과 바오키, 실버디 계열만 배울 수 있다. 특이한 효과를 지닌 '콤비네이션 기술' 중 하나.
풀의맹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두 마리의 포켓몬 중에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 시전하였을 때 두 개의 기술이 동시에 발동하여, 스피드가 느린 후공하는 포켓몬의 능력치로 콤비네이션 기술이 시전된다. 위력이 150으로 상승한 불꽃타입 기술을 시전하며, 그와 동시에 상대방의 필드를 '불바다'(매 턴 HP를 ⅛씩 감소)로 만든다.[1] '불바다'는 4턴 간 지속된다.
물의맹세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두 마리의 포켓몬 중에 스피드가 빠른 포켓몬이 시전하였을 때 두 개의 기술이 동시에 발동하여, 스피드가 느린 후공하는 포켓몬의 능력치로 콤비네이션 기술이 시전된다. 위력이 150으로 상승한 물타입 기술을 시전하며, 그와 동시에 아군의 필드를 '무지개'(부가 효과 발동 확률 2배)로 만든다. '무지개'는 4턴 간 지속된다.
6세대엔 다른 맹세 기술처럼 위력이 50에서 80으로 대폭 상향되었다. 그리고 ORAS 이후엔 습득 시기도 의외로 빨라졌으므로,[2] 스타팅 포켓몬이 배울 수 있다면 이 기술을 배워서 써 먹는 것도 좋다. 물론 어흥염이나 에이스번의 경우 확실히 물리형인 만큼 맹세 기술이 아쉬운 입장은 아니다.
8세대부터는 거다이맥스 리자몽의 전용 기술 거다이옥염이 지속 대미지 효과를 소폭 강화(⅛ → ⅙)해서 부여한다.
9세대에서는 기술머신으로 추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