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fff><colcolor=#0039A6> 러시아 연방경호국 Федеральная Служба войск Охраны Federal Protective Servi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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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 | 엠블럼 | |
창설일 | 1996년 5월 27일 | |
국가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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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러시아 대통령 | |
규모 | 약 5만명 | |
국장 | 드미트리 코치네프 대장 | |
제1부국장 | ||
위치 |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 |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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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연방요원을 보호하거나 일반 치안 업무를 담당하는 경호 조직이다. 일종의 경찰이라고 볼 수도 있다. 주 업무는 러시아의 고위 관료를 보호하는 업무로써, 러시아 연방의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의 경호도 이 조직 산하에 있는 대통령경호국에서 전담하고 있다.FSO는 약 5만의 일반 요원과 수천 명의 사복 요원이 존재하며,[1] 유사시를 대비해 핵가방을 관리하는 요원도 존재한다. 이 조직은 임무 특성상 러시아 내에서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 허가 없는 수색이나 사찰의 권한이 있으며 영장 없이 체포도 가능하다. 또한 다른 연방 조직에 명령도 내릴 수 있다. 이 때문에 필요 이상으로 권한이 막강하다는 비판이 있다.[2]
2. 역사
원래 KGB 제9총국과 KGB에 의해 관리되던 SBP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조직이다.2016년 9월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내무군을 국가근위대로 개편하는 과정에서 보안국과 경호국, 해외정보국을 연방보안국으로 통합시켜 국가보안부(MGB)로 통합을 추진 중이다. 만약 통합이 성사될 경우 첩보기관, 방첩기관을 합쳐 과거 KGB와 비슷한 기관이 되는 셈이다. 출처
3. 구조
3.1. 미디어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러시아 대통령을 경호하는 요원(해당 캠페인의 주인공 포함)들이 바로 경호국 소속이다.
[1]
출처
[2]
미국 대통령 경호를 전담하는
시크릿 서비스도 FSO에 버금가는 권한을 가지고 있다는 주장이 있지만, 시크릿 서비스는 영장 없는 수색, 사찰, 체포 같은건 꿈도 못꾸며 철저하게 사법절차의 테두리 안에서만 활동한다. 단지 대통령 경호 과정에서 필요할 경우만 다른 연방 기관과 주 경찰에 명령을 내릴 수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