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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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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1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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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리그 1(Ligue 1[1])
창설 연도 1932년 - 나시오날
1933년 - 디비지옹 1
2002년 - 리그 1
참가 구단 수 18개 구단[2]
운영 기관 LFP
하위 리그 리그 2
최근 우승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 (2023-24)
최다 우승 구단 파리 생제르맹 FC (12회)
최다 우승자 마르코 베라티
마르퀴뇨스 (9회)
최다 득점자 델리오 오니스 (299골)
타이틀 스폰서 맥도날드
UEFA 랭킹 5위
대한민국 중계 쿠팡플레이
웹사이트 파일:리그 1 맥도날드 로고.svg 파일:리그 1 맥도날드 로고(화이트).svg
소셜 미디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3]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표기와 발음2.2. 플레이 스타일
3. 성적
3.1. 프랑스 국내3.2. 유럽 대항전
4. 유럽 대항전 진출권5. 우승 트로피
5.1. 우승 구단5.2. 구단별 횟수
6. 역대 득점왕7. 역대 시즌8. 리그 1과 대한민국9. 시즌별 강등 구단10. 올해의 팀11. 여담12. 관련 문서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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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4-25 시즌 리그1 맥도날드 공식 인트로

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 프랑스 모나코가 참가하는 축구 리그로 리그 1(Ligue 1)[4]이라는 말은 1부 리그라는 뜻이다.

2. 특징

유럽 축구 5대 리그 중 하나로 꼽힌다. 다만 4대 리그로도 불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독일 분데스리가와의 격차는 꽤 많이 나는 편이다. 각종 통계 및 언론에서의 분류에서는 리그 1은 일단은 5대 리그로 같이 묶이긴 하지만 유럽 대항전에서의 역사나 위상으로 봐도 그렇고[5] 현재의 리그 수준으로 봐도 그렇고 또 UEFA 4위 리그까지는 챔스 진출권이 4장 주어지는데 5위 리그는 최대 3장이라는 점을 봐도 그렇고 리그 1은 5대 리그보다는 “5위 리그”라는 평가가 더 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2014-15 시즌 이전까지는 UEFA가 리그 랭킹을 나누는데 사용하는 포인트에서 6위였다. 이 랭킹은 5 시즌의 포인트 합산으로 결정되기에 리그 1이 최근 10년 동안 리그 랭킹 5위가 된 것은 실질적으로는 2014-15 시즌부터다.[6] 이는 상위 리그와의 상대적인 비교이지 세계 상위권 리그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도 리그 1이 네덜란드의 에레디비시와 포르투갈의 프리메이라 리가를 제치고 잉글랜드의 프리미어 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스페인의 라리가와 함께 5대 리그로 보통 묶이는 것은 유럽의 주요국이자, 축구계에 큰 족적[7]을 남긴 상징적인 국가이자, 축구 분야 외적으로도 강대국인 프랑스의 1부 축구 리그라는 점 때문이다.

참가 구단은 2023-24 시즌부터 18개로 축소했는데 다른 5대 리그 중 분데스리가만 18구단이 1부 리그를 이루고 있고 나머지 리그는 20구단이 1부 리그를 이루고 있다.

참가 구단은 총 18개이며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총 34라운드까지 진행해 우승을 가린다. 1, 2위에게는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별 리그 출전권이 주어지고 3위는 3차 예선에 진출한다. 하위 2개 구단은 리그 2로 강등되며 16위는 리그 2 3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실시한다.[8]

컵대회로는 쿠프 드 프랑스(Coupe de France, FA컵)과 트로페 데 샹피옹(Trophée des Champions, 슈퍼컵)이 존재한다.[9]

역사는 분데스리가보다 오래 되었는데, 현대 축구 체계를 만든 프랑스답게[10] 철저한 준비 끝에 1932년 출범했다. 가브리엘 아노[11]를 위시한 프랑스 축구의 프로화를 주창한 사람들은 구단들을 설득하고 재정 문제와 선수 수급의 원칙을 세워 총 20개 구단으로 프로 리그를 출범시켰다. 첫 시즌은 강등권을 나누기 위해 리그전으로 치렀고 그 뒤로는 단일 리그 체제를 고수했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프랑스가 나치에게 점령 당하고 비시 정권이 수립되자 프로리그는 해체되었다. 전국 단위의 리그 대신에 각 지역 리그만 인정하기로 한 결정인데 이는 비시 정권이 무너진 후 철회되어 다시 리그가 재건되었다. 이때 원래 16개였던 구단 수를 늘렸다. 처음에는 18개로 늘렸다가 최종적으로 20개 로 변경했다가 다시 18개로 축소해 오늘날까지 이른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선수들은 자국 리그인 리그 1에서 출발하지만 이들이 끝까지 프랑스에만 뛰는 경우가 적어서 문제다. 축구를 좋아하지만 축구에 열광해서 미친 듯이 돈을 쓰지 않는 것이 분데스리가와의 차이이며 이 점이 독일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분데스리가에 남는 것과 달리 재정적인 면에서 한계가 있는 프랑스에서는 선수들이 적절한 시기에 타국 리그로 떠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

프랑스에서 여타 유럽 구단과 비교할 때 부유하다고 인정받는 곳은 올랭피크 리옹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정도였다. 그러다 파리 생제르맹 FC 카타르 왕세자인 셰이크 타밈 빈 하마드 알타니가 구단주로 취임하고 카타르 국영 자본이 유입되면서 리그 1은 물론이고 유럽 빅리그들을 통틀어서도 손꼽히는 부자 구단 반열에 올랐다. AS 모나코 FC도 러시아 비료 재벌이 구단주로 취임하고 PSG 못지 않은 부자 구단이 됐으며 모나코에 위치해 선수들의 세금 부담이 적다는 이점을 이용하고 있다.

유럽 4대 리그에는 없는 감독 정년 규정이 있다. 리그 규칙 655조에 감독의 연령을 65세로 제한하고 있어서 65세 이상의 명장을 초빙하려는 구단들이 프랑스 축구협회와 갈등을 겪기도 한다.

2018-19 시즌부터 VAR 시스템을 도입했다.

리그 1 선수들이 FIFA 20 홍보 차 EA Sports. It's in the game. 성대모사를 했다.

등번호 규정은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나 골키퍼의 등번호는 무조건 1번, 16번으로 제한된다. 1군 스쿼드에 골키퍼가 3명일 경우 30번도 골키퍼가 달아야 한다. 잔루이지 돈나룸마 케일러 나바스가 팀을 떠나자마자 본인이 선호하던 99번에서 1번으로 강제로 변경된 이유이며 또한 황의조 FC 지롱댕 드 보르도 시절 개인적으로 선호하던 16번 대신 18번을 단 것도 이 때문이다. 라리가와 비슷하지만 1군 스쿼드 자체에 제약을 걸어버리는 라리가보다는 자유도는 조금 높은 편이다.[12] 물론 리오넬 메시같이 상징성이 강해 사무국이 예외적으로 승인해 준 경우도 있다.

2.1. 표기와 발음

프랑스어로 LIGUE 1이고, 한국어로 표기하면 리그 1이다. 그러나 언론사 등에서 거의 리그 앙, 리그앙이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Serie A세리에 아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전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일관성이 없다고 볼 수 있다. 영어 발음인 리그 원이라고 표현하면 영국이나 여타 리그와의 구분이 어려워 이렇게 부르는 듯 하다. 마찬가지도 세리에 A 역시 영어 발음인 시리 내지 시어리가 아닌 세리에라고 부르는 것도 구분을 위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피파 온라인 시리즈가 음역을 잘못 반영해서 리게 혹은 리게 앙이라는 호칭으로 불렸는데 프랑스어 'gue'는 단어 마지막에 오면 '그'로 발음한다. fr.wiktionary/ligue 또한, 프랑스어는 연독이 적용돼서 발음이 이어지므로 보다 정확한 발음은 리그 앙이 아니라 리걍이다. #

참고로 디비지옹 1(Division 1)이라는 이름을 쓰다가 2002-03 시즌부터 바꿨다. 르 샹피오나(Le Championnat), 영어로 풀면 the French Championship으로 불리기도 한다.[13]

2020-21 시즌부터 우버이츠의 네이밍 스폰서를 받으면서 공식 명칭을 리그 1 우버이츠(Ligue 1 Uber Eats)로 결정했다.

2024-25시즌부터 맥도날드가 새로운 네이밍 스폰서가 되었다. 공식 명칭도 리그 1 맥도날드(Ligue 1 McDonald's)로 바뀔 예정이다.

2.2. 플레이 스타일

리그가 전통적으로 수비 축구에 강세를 보인다. 이 때문에 흥행에서 골머리를 앓는 경우가 많은데 오죽 수비 축구가 횡행했으면 리그 사무국에서 1970년대 3골 이상 득점하고 승리한 구단에게는 승점 1점을 추가하는 로컬 룰까지 도입했다. 지금도 이 저득점 경향에 대한 문제 의식은 여전히 있어서 한때는 같은 승점일 때 골 득실이 아니라 아니라 현재의 K리그처럼 다득점으로 순위를 가리는 방안도 검토했다.

그리고 이 수비 축구의 연장선으로 몸싸움이 상당히 거친 편이다. 작정하고 발목을 노리는 일명 개태클이 난무하고, 빅4 리그 같으면 파울을 불 상황에서도 심판 판정까지 후하기 때문에[14] 밀리지 않고 몸싸움을 이겨낼 수 있는 신체능력을 상당히 중요시한다. 때문에 리그앙에서 득점왕이나 도움왕을 석권하는 선수나 이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견제하고 성공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선수,혹은 둘 다 해당되는 촉망받는 선수가 있다면 나머지 네 리그에서 상당한 관심을 보이게 된다. 다만 리그의 수준 자체는 5대 리그 중에서도 꼴찌라고 평가받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리그앙 출신 선수는 당첨번호가 반만 나와있는 복권이라 부르며 복불복이라고 평가받는다. 나머지 4대 리그 중 특히 프리미어 리그가 그 복불복 피해를 많이 입었는데 뱅자맹 멘디, 앙토니 마르시알, 니콜라 페페, 티에무에 바카요코, 탕기 은돔벨레 등 수많은 선수들이 높은 이적료로 합류한 뒤 아무런 존재감도 보여주지 못한채 필드에서 지워지다시피 하며, 이후 임대와 벤치를 전전하며 먹튀로 전락했다.[15] 그 외에도 리그앙 출신 한국 선수들인 박주영 황의조 또한 리그앙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다가 해외로 이적한 뒤 먹튀가 되어버린 사례가 있다.

하지만 선수 풀이 두텁고 재능 있는 선수들도 많아서 성공 사례도 많다. 비슷하게 유망주로 유명한 에레디비시 프리메이라 리가에 비해 훨씬 주목할만한 선수들이 많고, 리그 수준도 빅 4를 제외한 타 유럽 리그들보다 월등히 높기 때문에 리그 1에서 성공한 선수가 빅 리그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따라서 빅 리그에서 주로 선수들을 보다 젊은 선수들로 구성하여 리빌딩을 목표로 하거나 부상 및 국제대회 의무 차출덕에 선수층이 앏아져서 긴급하게 즉시 전력감을 구하거나 가성비를 위해 영입할 때 주로 리그 1 선수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또한, 리그 자체가 피지컬적으로나 수비적으로 탄탄한 편이다 보니 공격진 쪽에서 타 리그로 넘어가서 성공한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2000년대 이후만 놓고 보더라도 당장 리그 1 출신 공격수로 로베르 피레스, 디디에 드록바, 카림 벤제마, 올리비에 지루, 에덴 아자르, 리야드 마레즈,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등이 유명하다.

3. 성적

3.1. 프랑스 국내

현재 리그 1에서 가장 많은 리그 우승을 한 구단은 파리 생제르맹 FC로 총 11회 우승을 차지했으며 AS 생테티엔이 총 10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총 9회로 그 뒤를 쫓고 있다. 프랑스 리그에서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해 본 구단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유일하며 1992-93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프랑스 리그에서 UEFA 컵위너스컵을 우승해 본 구단은 파리 생제르맹 FC가 유일하며 1995-96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때 올랭피크 리옹이 2002년부터 7시즌을 연속으로 우승하며 유럽 5대 리그 최다 연속 우승 기록[16]을 기록하면서 프랑스 리그 챔피언의 이미지를 크게 가져가기도 했다. 그리고 2009년 이후론 여러 구단이 우승을 번갈아 차지하고 있다. 2011-12 시즌은 예상하지 못했던 몽펠리에 HSC가 역사상 첫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낳더니만 2012-13 시즌에선 몽펠리에가 리그 중반까지 중하위권으로 추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 카타르 국왕(아미르)인 셰이흐 타밈 빈 하마드 알사니가 2013년 카타르 투자청을 통해서 전격적으로 파리 생제르맹 FC를 인수하고 미친 듯한 자금[17]을 투자하면서 그 이후부터는 PSG의 압도적인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 생제르망의 대대적인 투자와 모나코의 강호 등극으로 기존의 마르세유-리옹으로 이어지던 강세의 흐름이 바뀌자 리그 내 새로운 구도 변화에 다양한 추측과 관심이 모였고 최근 들어서는 프랑스 현지 언론과 스페인, 이탈리아의 대형 언론에서는 파리 생제르맹 FC,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올랭피크 리옹, AS 모나코 FC 4강을 묶어서 리그 1의 BIG4로 언급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18]

에레디비시의 빅3[19] 프리메이라 리가의 빅3[20]와 대략적으로 유사한 개념으로 보면 된다. 최근의 LOSC 릴의 약진이나 OGC 니스의 꾸준한 호성적을 무시한 억지라는 극히 일부 기자단의 주장이 있으나 대부분 저 구단의 위치를 SC 브라가 AZ 알크마르같이 반짝 우승권을 차지하고 중상위권으로 돌아가는 구단 포지션으로 여기고 있다.

현 시점에선 리그 최다 우승 기록 또한 파리 생제르맹 FC가 무난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이미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1을 제외한 모든 프랑스의 축구 대회( 쿠프 드 프랑스, 쿠프 드 라 리그[폐지], 트로페 데 샹피옹)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사실 파리 생제르맹이 스쿼드에 쏟아부은 돈과 나머지 구단의 경쟁력을 생각해보면 크게 이상한 일도 아니다. 실제 기록을 봐도 2012-13 시즌부터 2022-23 시즌까지 2016-17 시즌[22]과 릴이 우승한 2020-21 시즌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서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23] 그리고 이후 2022-23 시즌을 우승하며 최다 우승 타이틀을 가져갔다.

3.2. 유럽 대항전

유럽 커뮤니티에서 리그 1을 파머스 리그(Farmers League)[24]로 취급받는 이유는 당장 구글에 파머스 리그를 영문으로 치면 그 옆에 리그 1이 연결 검색어로 항상 뜬다. # # UEFA 챔피언스 리그를 주창한 것이 프랑스였기 때문에 챔피언스 리그에서도 초기부터 활약해 왔지만, 그에 비해서는 유럽 무대 경쟁력은 중상 정도의 수준이다.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로 묶이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나머지 4 와의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4대 리그는 커녕 강소 리그의 선두격이라 할 수 있는 프리메이라 리가, 에레디비시에도 유럽대항전 성적이 확연히 밀린다.[25][26][27] 한 리그에 스무 구단이나 참여하는 거대 리그고 프랑스의 국력을 감안할 때는 확실히 아쉬운 점. 이 이유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여러 의견이 있다. 먼저 프랑스가 지역색이 발전하지 못했고[28] 이로 인한 스몰팜 구단이 대부분이라는 점, 국가 의식이 높기 때문에 지역 대항전으로 벌어진 축구 리그가 상대적으로 흥행할 기회를 갖지 못했다는 점, 국가적인 차원에서 축구 리그를 활성화할 어떤 계기가 없었다는 점등이 한국 축구와 지역색마저 비슷한 점이 많다.[29]

옛 식민지인 아프리카 출신 선수가 본격적으로 상승세를 타는 것이 1980년대에 접어들어서였고 이 때문에 리그의 수준이 높아지는데 상대적으로 늦었다는 점, 수도인 파리에 리그 인기를 견인할 빅클럽이 생긴 것이 너무 나중이라는 점이 있다. 리그 1의 원년 멤버로 파리의 전통적인 축구단으로 다른 유럽 축구의 수도 빅클럽처럼 성장할 수 있는 라싱 파리가 성장하지 못했고 이후 파리의 인기 구단 파리 생제르맹은 1970년에 창단했다. 파리의 위성 도시에 구단이 많이 존재했지만 강한 구단이 아니었다.

물론 독일의 경우 서독/ 동독으로 나눠진 냉전 시기 수도 구단인 헤르타 베를린이 위치한 서베를린 지역이 동독 영토 내에 있었기 때문에 선수 수급 및 관중 동원 문제로 리그 강팀으로 자리잡지 못했고 통일 이후로도 그저 그런 곳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맞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서독 시절은 그래서 서베를린이 명목상으로나 수도지 실질적인 수도 역할을 못했던 점도 고려해야 한다. 올림픽도 뮌헨에서 열렸고 월드컵 결승전 역시 뮌헨에서 열렸던 것처럼 베를린 대신 사실상 수도 역할을 했던 뮌헨 연고의 빅클럽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인기를 견인한 것으로 수도 혹은 그에 준하는 최대 도시에서 빅클럽이 존재한다는 것은 리그 인기 증대에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정리한 글이 있다.

유럽 무대에서 리그 1의 전성기는 1990년대 초중반이었다. 80년대 후반부터 급속도로 성장한 프랑스 리그 1은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왕조를 구축하고 소속 선수였던 장피에르 파팽이 최초로 프랑스 리거 발롱도르 수상자가 됐으며 1992-93 시즌에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최초로 프랑스 구단 우승이라는 기록을 만들었다. 이 시기에 마르세유의 급성장과 더불어 AS 모나코와 PSG도 꽤 약진하였는데, 하필이면 마르세유가 승부조작 파동에 휩쓸리면서 짧은 전성기가 끝나버렸다. 이후 PSG가 1995-96 시즌 UEFA 컵 위너스 컵에서 우승하면서 리그 1의 두 번째 유럽대항전 트로피를 안겨준다. 그 후 프랑스 리그는 자국의 월드컵 우승과 유로 우승이라는 대성과에도 침체했다가 2003-04 시즌 중반 AS 모나코 FC가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30]을 달성하고, 마르세유가 UEFA컵 준우승[31]을 한 뒤에 연이어 올랭피크 리옹의 전성기가 열리면서 다시 유럽 대항전에서 약진하기 시작했다. 주니뉴라는 걸출한 플레이 메이커를 뒷받침해주는 마이클 에시앙 & 킴 칼스트롬, 티아구 멘데스 등의 미드라인과 플로랑 말루다 & 시드니 고부, 욘 카레브, 카림 벤제마 등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던 리옹은 레알 마드리드가 한동안 16강 징크스를 못 벗어나게 하는 주범이었고, 끝내는 챔스 4강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하기도 하였다. 허나, 이후에 리옹이 재정문제로 무너지고 마르세유가 완전 망해버리면서 리옹이 4강에 올라간 이후에는 한동안 유럽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러다가 PSG와 모나코에 거대 부자들의 투자가 유입되고 리옹이 유스를 바탕으로 다시금 재건을 하게 되면서 2016-17 시즌에는 챔스 & 유로파 모두 4강에 진출하는 성공적인 유럽 무대 복귀를 달성하게 되었다. 또한 2017-18 시즌에는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14년 만에 유로파 리그 결승에 오랜만에 올라갔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패하며 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2019-20 시즌에 파리 생제르맹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처음 올라 2003-04 시즌에 AS 모나코가 진출한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 올라온지 16년 만에 올라갔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과 결승전에서 꽤 선방했으나 결국 0-1로 패해 또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2019-20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는 준결승에 리그 1 두 구단[32]이 진출했다. 물론 단판 승부라는 변수가 존재함도 고려해야 하지만 리그 차원에서는 4대 리그의 아성에 도전하는 계기가 됐다고도 볼 수 있다.[33]

2021-22 시즌에는 PSG가 세르히오 라모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34] 다만 PSG는 이전에도 데이비드 베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거쳐가고 현재 네이마르 주니오르 킬리안 음바페까지 슈퍼스타들이 즐비했던지라, 리그앙의 인기는 낮고 PSG만이 유명한 이제까지의 구도에서 변화가 있을지는 의문이다. 2024/25 시즌, 프랑스 자국의 슈퍼스타인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 CF로 자유이적하면서 리그앙의 인기는 여전히 의문부호로만 남게되었다.

UEFA 리그 랭킹도 2000년대 중반에는 분데스리가를 밀어내고 4위까지 차지한 적도 있었으나 이후에는 분데스리가는 물론이고 프리메이라 리가에게도 밀려 6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5위로 돌아왔다. 그러나 2023-24 시즌에는 에레디비시에 밀려 6위로 다시 떨어졌다.

4. 유럽 대항전 진출권

1위(우승 구단)~3위: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리그 단계(본선 직행) 진출권을 획득한다.

4위: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다만, UEL 우승 구단이 자국 리그 성적에 따라 UCL 본선 직행권을 취득했다면 본선 직행한다.

5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구단: 다음 시즌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허나 리그 5위권 내 구단이 쿠프 드 프랑스를 우승할 경우, 차순위인 6위에게 유로파 리그권이 넘어간다.

6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주어진다. 다만 최소 5위를 확보한 구단이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하게되면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가 아닌 UEFA 유로파 리그 본선 직행을 하며 이 경우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는 7위가 진출하게 된다.

5. 우승 트로피

파일:리그앙트로피.jpg

5.1. 우승 구단

시즌 우승 준우승
1932-33 올림피크 릴루아 AS칸
1933-34 FC 세트 SC 파이브
1934-35 소쇼몽벨리아르 스트라스부르
1935-36 RC 파리 LOSC 릴
1936-3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소쇼몽벨리아르
1937-38 소쇼몽벨리아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38-39 FC 세트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해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LOSC 릴 생테티엔
1946-47 루베-투르크앵 랭스
1947-48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LOSC 릴
1948-49 랭스 LOSC 릴
1949-50 보르도 LOSC 릴
1950-51 니스 LOSC 릴
1951-52 보르도
1952-53 랭스 소쇼몽벨리아르
1953-54 LOSC 릴 랭스
1954-55 랭스 툴루즈
1955-56 니스 랑스
1956-57 생테티엔 랑스
1957-58 랭스 님 올랭피크
1958-59 니스 님 올랭피크
1959-60 랭스 님 올랭피크
1960-61 AS 모나코 RC 파리
1961-62 랭스 RC 파리
1962-63 AS 모나코 랭스
1963-64 생테티엔 AS 모나코
1964-65 낭트 보르도
1965-66 보르도
1966-67 생테티엔 낭트
1967-68 니스
1968-69 보르도
1969-7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70-7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생테티엔
1971-72 님 올랭피크
1972-73 낭트 니스
1973-74 생테티엔 낭트
1974-75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75-76 니스
1976-77 낭트 랑스
1977-78 AS 모나코 낭트
1978-79 스트라스부르 생테티엔
1979-80 낭트 소쇼몽벨리아르
1980-81 생테티엔 낭트
1981-82 AS 모나코 생테티엔
1982-83 낭트 보르도
1983-84 보르도 AS 모나코
1984-85 낭트
1985-86 파리 생제르맹 낭트
1986-87 보르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87-88 AS 모나코 생테티엔
1988-89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파리 생제르맹
1989-90 보르도
1990-91 AS 모나코
1991-92 AS 모나코
1992-93 없음[35] 파리 생제르맹
1993-94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4-95 낭트 리옹
1995-96 오세르 파리 생제르맹
1996-97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1997-98 랑스 메스
1998-99 보르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9-00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2000-01 낭트 리옹
2001-02 리옹 랑스
2002-03 AS 모나코
2003-04 파리 생제르맹
2004-05 LOSC 릴
2005-06 보르도
2006-07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7-08 보르도
2008-09 보르도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09-1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리옹
2010-11 LOSC 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1-12 몽펠리에 파리 생제르맹
2012-13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13-14 AS 모나코
2014-15 리옹
2015-16 리옹
2016-17 AS 모나코 파리 생제르맹
2017-18 파리 생제르맹 AS 모나코
2018-19 LOSC 릴
2019-2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0-21 LOSC 릴 파리 생제르맹
2021-22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2022-23 RC 랑스
2023-24 AS 모나코

5.2. 구단별 횟수

구단 횟수 우승 연도
파리 생제르맹 FC 12 1986, 1994, 2013, 2014, 2015, 2016, 2018, 2019, 2020, 2022, 2023, 2024
AS 생테티엔 10 1957, 1964, 1967, 1968, 1969, 1970, 1974, 1975, 1976, 1981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9 1937, 1948, 1971, 1972, 1989, 1990, 1991, 1992, 2010
AS 모나코 FC 8 1961, 1963, 1978, 1982, 1988, 1997, 2000, 2017
FC 낭트 8 1965, 1966, 1973, 1977, 1980, 1983, 1995, 2001
올랭피크 리옹 7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스타드 드 랭스 6 1949, 1953, 1955, 1958, 1960, 1962
FC 지롱댕 드 보르도 6 1950, 1984, 1985, 1987, 1999, 2009
LOSC 릴 4 1946, 1954, 2011, 2021
OGC 니스 4 1951, 1952, 1956, 1959
FC 세트 2 1934, 1939
FC 소쇼몽벨리아르 2 1935, 1938
올랭피크 릴루아 1 1933
RC 파리 1 1936
CO 루베-투르코앵 1 1947
RC 스트라스부르 1 1979
AJ 오세르 1 1996
RC 랑스 1 1998
몽펠리에 HSC 1 2012
무효 1 1993[36]

6. 역대 득점왕

시즌 이름 소속 구단 득점 수
1963-64 세르쥬 마스나게티 발랑시엔 FC 35골
1964-65 자크 시몽 FC 낭트 아틀랑티크 24골
1965-66 필리프 곤데트 36골
1966-67 에르베 레벨리 AS 생테티엔 31골
1967-68 에티엔 산소네티 AC 아작시오 26골
1968-69 앙드레 기 올랭피크 리옹 25골
1969-70 에르베 레벨리 AS 생테티엔 28골
1970-71 요시프 스코블라르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44골[37]
1971-72 30골
1972-73 26골
1973-74 카를로스 비안치 스타드 드 랭스 30골
1974-75 델리오 오니스 AS 모나코 FC 30골
1975-76 카를로스 비안치 스타드 드 랭스 34골
1976-77 28골
1977-78 PSG 37골
1978-79 27골
1979-80 에르빈 코스테데 스타드 라발루아 21골
델리오 오니스 AS 모나코 FC
1980-81 24골
1981-82 투르 FC 29골
1982-83 바히드 할릴호지치 FC 낭트 27골
1983-84 파트리스 가랑드 AJ 오세르 21골
델리오 오니스 SC 툴롱
1984-85 바히드 할릴호지치 FC 낭트 아틀랑티크 28골
1985-86 쥘 보캉데 FC 메스 23골
1986-87 베르나르 지니에르 18골
1987-88 장피에르 파팽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골
1988-89 22골
1989-90 30골
1990-91 23골
1991-92 27골
1992-93 알렌 보크시치 23골
1993-94 유리 조르카에프 AS 모나코 FC 20골
로저 볼리 RC 랑스
니콜라스 웨덱 FC 낭트
1994-95 파트리스 로코 22골
1995-96 소니 안데르송 AS 모나코 FC 21골
1996-97 스테판 기바르쉬 스타드 렌 FC 22골
1997-98 AJ 오세르 21골
1998-99 실뱅 윌토르 FC 지롱댕 드 보르도 22골
1999-00 소니 안데르송 올랭피크 리옹 23골
2000-01 22골
2001-02 지브릴 시세 AJ 오세르 22골
파울레타 FC 지롱댕 드 보르도
2002-03 샤바니 농다 AS 모나코 FC 26골
2003-04 지브릴 시세 AJ 오세르 26골
2004-05 알렉산더 프라이 스타드 렌 FC 20골
2005-06 파울레타 PSG 21골
2006-07 15골
2007-08 카림 벤제마 올랭피크 리옹 20골
2008-09 앙드레피에르 지냑 툴루즈 FC 24골
2009-10 마마두 니앙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8골
2010-11 무사 소우 LOSC 릴 25골
2011-12 올리비에 지루 몽펠리에 HSC 21골
네네 PSG
2012-13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30골
2013-14 26골
2014-15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올랭피크 리옹 27골
2015-16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PSG 38골
2016-17 에딘손 카바니 35골
2017-18 32골
2018-19 킬리안 음바페 33골
2019-20 위삼 벤예데르 AS 모나코 FC 18골
킬리안 음바페 PSG
2020-21 킬리안 음바페 PSG 27골
2021-22 28골
2022-23 29골
2023-24 27골

7. 역대 시즌

승점 > 득실 차 > 다득점 > 승자승
시즌 우승 38R 1위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출전 38R 1~3위, UEFA 유로파 리그 우승 구단이 자국 리그 성적에서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참가권 성적을 기록하면 4위가 챔피언스 리그 조별 리그 참가권을 승계한다.
UEFA 챔피언스 리그 3차 예선 출전 38R 4위
UEFA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출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구단과 38R 5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구단이 6위 이상일 때 38R 6위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38R 6위, 쿠프 드 프랑스 우승 구단이 6위 이상일 때 38R 7위
리그 2 강등 플레이오프 38R 16위
리그 2 강등 38R 17, 18위
공식사이트 기준으로 정리되어 있다. 포함되지 않는 정보가 있으니 참고.

8. 리그 1과 대한민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그 1/대한민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시즌별 강등 구단

시즌 구단명
09/10 르망 FC[38]
US 불로뉴[39]
그르노블 푸트 38[40]
10/11 AS 모나코 FC[41]
RC 랑스[42]
AC 아를-아비뇽[43]
11/12 AJ 오세르[44]
SM 캉[45]
디종 FCO[46]
12/13 AS 낭시[47]
트루아 AC[48]
스타드 브레스트 29[49]
13/14 FC 소쇼몽벨리아르[50]
발랑시엔 FC[51]
AC 아작시오[52]
14/15 에비앙 토농 가야르[53]
FC 메스[54]
RC 랑스[55]
15/16 스타드 드 랭스[56]
가젤렉 아작시오[57]
트루아 AC[58]
16/17 FC 로리앙[59]
AS 낭시[60]
SC 바스티아[61]
17/18 트루아 AC[62]
FC 메스[63]
18/19 SM 캉[64]
EA 갱강[65]
19/20[66] 아미앵 SC[67]
툴루즈 FC[68]
20/21 님 올랭피크[69]
디종 FCO[70]
21/22 AS 생테티엔[71]
FC 메스[72]
FC 지롱댕 드 보르도[73]
22/23[74] AJ 오세르[75]
AC 아작시오[76]
트루아 AC[77]
앙제 SCO[78]
23/24 FC 메스[79]
FC 로리앙[80]
클레르몽 푸트 63[81]

10. 올해의 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UNFP 올해의 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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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담

12. 관련 문서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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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igue Un의 프랑스어 표준 발음은 /liɡ œ̃/'리그 욍'이지만 현대 프랑스어에서 원순모음 /œ̃/'욍' 음소는 비원순모음 /ɛ̃/'앵' 음소로 평순음화된다. 또한 프랑스 북부 지역, 특히 파리에서는 /ɛ̃/'앵'을 /ɑ̃/'앙'으로 발음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 Ligue Un은 /liɡ ɑ̃/'리그 앙', 정확히는 리걍으로 발음한다. # 이는 프랑스어 특유의 연음(enchaînement) 때문. [2] 2022-23 시즌까지는 20개로 구성했으나 2023-24 시즌부터는 18개로 축소.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3] 영어 계정 [4] '리그 앵'이라고 읽는다. [5] 4대 리그와 달리 UEFA 리그 랭킹 1위를 차지한 역사가 단 한 번도 없다. 애초에 4대 리그 외엔 없기도 하다. [6] 물론 이전에도 5위권 주위만 돌던 리그였다. [7] 대표적으로 월드컵 창설 주도 및 월드컵 2회 우승, 2회 준우승, 3위 2회, 유로 창설 주도 및 유로 2회 우승, 1회 준우승, 챔피언스 리그의 전신인 유러피언 컵 창설 주도, 발롱도르 창설 주도 [8] 20구단 시절에는 18위가 강등 PO를 치르고 19, 20위가 자동 강등됐다. [9] 쿠프 드 라 리그(Coupe de la Ligue)라는 리그컵도 있었으나 2019-20 시즌을 마지막으로 기점으로 폐지되었다. [10] FIFA, UEFA 유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모두 프랑스 사람의 주도로 만들어졌다.(피파와 월드컵의 아버지 쥴 리메가 프랑스인이다. 한때 월드컵 우승컵을 괜히 쥴리메 컵이라고 불렀던게 아니다.) 애당초 FIFA가 프랑스어 약자라는 걸 생각하자. 근데 사실 영어로도 FIFA다 Federation of International Football Association [11] 이 사람은 축구 선수 출신 기자로 UEFA 챔피언스 리그 발롱도르를 탄생시킨 주역이다. [12] 라리가도 1번과 13번이 골키퍼 전용 등번호고 골키퍼가 3명이면 25번도 골키퍼가 달아야 한다. 뿐만아니라 라리가는 1군 스쿼드 수를 25명으로 제한하고 등번호도 1~25번만 사용할 수 있다. 평소에 25번보다 큰 수의 등번호를 사용하던 선수들은 라리가 구단으로 이적하면 무조건 25번 안쪽 번호를 골라야 하는 것이다. [13] 이 호칭은 2002-03부터가 아닌 전통적인 명칭이다. [14] 카타르 월드컵 우루과이전의 주심 클레망 튀르팽을 생각해보면 된다. 리그앙의 또다른 유명 주심인 제롬 브리사드도 대놓고 선수에게 "난 그 정도 파울로 휘슬 안 불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15] 물론 뱅자맹 멘디의 경우에는 실력보다는 성폭력 혐의라는 구설수에 휘말려 무고한 피해자로 2년이라는 세월을 헛되이 날린게 컸다. [16] 다른 유럽 리그에선 라트비아에서 스콘토 FC가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4시즌 연속 우승을 거둔 게 최고 신기록이며 그 다음은 노르웨이 로젠보르그 BK(한때 '로젠보리'로 알려진 곳)가 1994~2006년까지 거둔 13시즌 연속우승이 2번째이다. 하지만 라트비아 리그의 경우 유럽 리그 랭킹에선 20~30위권이란 중하위 리그, 그나마 나은 노르웨이 리그도 10위권 리그로 평가되기 때문에 유럽 리그 5위인 리그 1에서 리옹이 가진 7시즌 연속 우승을 유럽 내에서는 인정해 주는 편이다. [17] 돈 쓰는 걸로 기록까지 세운 구단이다. 네이마르 주니오르를 데려올 때 2억 2,200만 유로(약 2,891억 원)라는 어마어마한 이적료로 세계 축구 이적료 1위 기록을 세웠다. 2위조차 킬리앙 음바페 영입 때 기록한 1억 8천만 유로로, 이 정도의 이적료 기록이 갱신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18] 이렇게 묶이고는 있지만 파리가 1, 2체급 위라는게 일반적인 평가다. 특히 자본을 앞세워서 리그 내외 할 것 없이 월클급 유망주를 모아오기 때문에 다른 구단은 타 리그에 유망주들을 뺏기면서 노쇠화, 약체화가 진행되지만 PSG만은 계속해서 젊고 리그 베스트급이 즐비한 스쿼드를 유지하는 편이라 리그 우승 경쟁은 유벤투스나 바이에른처럼 거의 독주 체제이며 그 밑은 혼돈의 도가니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나마 저 빅4 중 마르세유가 가장 꾸준한 편으로 최근 5위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이는 다른 리그에 비해 리그 경쟁력이 떨어져서 주축 선수들을 지키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일례로 챔스 4강까지 올라갔던 모나코는 시즌 후 당시 주축 선수들의 대부분을 잃었고, 다음 시즌에서 리그는 2위에 올랐으나 챔스는 조 4위로 광탈, 그 다음 시즌에도 챔스는 4위로 광탈하고 리그는 간신히 강등을 면하는 수준으로 몰락했다. 물론 당시 감독이었던 티에리 앙리의 실책도 있었지만 그만큼 좋은 전력을 갖춰도 그걸 오래 끌고 가기는 어렵다는 걸 보여준다. [19] AFC 아약스,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PSV 에인트호번. [20] FC 포르투, SL 벤피카, 스포르팅 CP. [폐지] [22] 그 유명한 음바페 엄청난 활약을 펼친 AS 모나코가 우승한 시즌이다. [23] 다만 아직까진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이 없다. 이 때문에 2021-22 이적 시장에서 대활약을 했다. [24] 낮에 농사를 짓다가 저녁에 잠깐 축구를 하는 사람들만의 리그라는 조롱을 유래로 한 지역 리그에서 단 한 구단만 독주하는 리그를 가리킨다. 한마디로 동네 축구. 막상 비슷하게 독주하고 있는 유벤투스와 뮌헨이 있으나 문제는 흥행률이나 경쟁률에서 상당히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기 때문. [25] UEFA 챔피언스 리그는 1992-93 시즌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우승한 것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전신인 유러피언컵 시절을 포함해도 최고 성적이 준우승이었다. UEFA 유로파 리그는 더 심각해서 전신인 UEFA컵까지 포함해도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었고 우승은 단 한 팀도 하지 못하였다. 1999년을 끝으로 폐지된 UEFA 컵위너스컵도 1995-96 시즌 PSG가 우승한 것이 유일하고, 나머지는 최고 성적이 준우승이었다. [26] UEFA 챔피언스 리그는 전신인 유러피언컵까지 포함하여 라리가가 총 20회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 리그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프리미어 리그 15회, 세리에 A 12회, 분데스리가는 8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에레디비시에도 6회, 프리메이라 리가는 4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UEFA 유로파 리그도 전신인 UEFA 컵까지 포함하여 라리가가 총 14회 우승을 기록하며 최다 유로파 리그 우승 리그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세리에 A 10회, 프리미어 리그 9회, 분데스리가는 7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에레디비시에도 4회, 프리메이라 리가는 2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UEFA 컵위너스컵도 프리미어 리그가 총 8회 우승으로 최다 컵위너스컵 우승 리그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고, 라리가와 세리에 A는 7회, 분데스리가는 5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벨기에 프로 리그도 3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는 2회 우승을 기록하였다. [27] 이러한 상황에서 프랑스 축구의 이미지를 한 단계 올려놓은 선수가 바로 미셸 플라티니다. 유벤투스 FC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미셸 플라티니의 대활약 이전까지, 유럽 내에서 2류 취급을 받던 프랑스의 축구 실력은 물론 덩달아 리그 1에 대한 관심도 상승했고 이후 지네딘 지단을 비롯한 여러 스타 선수들을 필두로 60년 만에 개최한 1998년 FIFA 월드컵 우승을 이끌어내는 황금 세대를 만들어내게 되었다. [28] 프랑스는 유럽 국가 치고는 이례적으로 지방 도시가 발전하지 못한 편인데 이는 프랑스의 중앙집권의 역사가 유럽 국가 중에서는 가장 오래됐고 강력했기 때문이다. 인구는 대한민국의 1.3배에, 수도 파리 대도시권의 인구도 서울보다 많지만 제2의 도시 마르세유 권역의 인구가 200만을 넘지 못한다(프랑스 도시는 다른 나라와 달리 시계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아 면적이 작으므로 다른 국가 도시와 비교시 보통 도시권으로 비교한다). 참고로 부산 인구는 약 350만. 그나마 대도시인 마르세유나 리옹에는 그래도 알아주는 구단들이 있는 것을 보면 지역적인 문제가 어느 정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29] 독일의 경우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에서 극적인 우승으로 인해 패전의 상처를 위로받은 국민들에 의해 축구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반면 프랑스는 줄곧 강팀으로 인식은 됐으나 자국에서 열린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에서 우승을 한 이후에야 자국 리그의 인기가 오르기 시작했으니 라이벌 독일보다 늦었다고 볼 수 있다. [30] FC 포르투에게 패배. [31] 발렌시아 CF에게 패배. [32] 파리 생제르맹, 올랭피크 리옹 [33] PSG는 준우승, 올랭피크 리옹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34] 유럽 여타 다른 명문리그들과는 대조적으로 리그 1 자체의 인기는 그다지 높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 라모스, 그리고 불세출의 슈퍼스타 메시가 건너오면서 리그 1의 인지도가 높아지는 계기로 삼고 있는 중이다. [35] 마르세유 승부조작으로 타이틀 박탈 [36] 본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우승 구단이었으나 승부 조작 혐의가 밝혀지며 우승을 박탈 당했다. [37] 리그앙 단일 시즌 최다 득점 [38] 5년 만의 강등 [39] 1년 만의 강등 [40] 2년 만의 강등 [41] 34년 만의 강등 [42] 2년 만의 강등 [43] 1년 만의 강등 [44] 32년 만의 강등 [45] 2년 만의 강등 [46] 1년 만의 강등 [47] 8년 만의 강등 [48] 1년 만의 강등 [49] 3년 만의 강등 [50] 13년 만의 강등 [51] 8년 만의 강등 [52] 3년 만의 강등 [53] 4년 만의 강등 [54] 1년 만의 강등 [55] 1년 만의 강등 [56] 4년 만의 강등 [57] 1년 만의 강등 [58] 1년 만의 강등 [59]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11년 만의 강등 [60] 1년 만의 강등 [61] 재정 문제로 3부 리그인 샹피오나 나시오날로 강등. 5년 만의 강등 [62] 1년 만의 강등 [63] 2년 만의 강등 [64] 5년 만의 강등 [65] 6년 만의 강등 [66] 승강 플레이오프 미실시 [67] 3년 만의 강등 [68] 17년 만의 강등 [69] 3년 만의 강등 [70] 5년 만의 강등 [71]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18년 만의 강등 [72] 3년 만의 강등 [73] 30년 만의 강등 [74] 23/24 시즌부터 20구단에서 18구단으로 축소. [75] 1년 만의 강등 [76] 1년 만의 강등 [77] 2년 만의 강등 [78] 8년 만의 강등 [79]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 1년 만의 강등 [80] 4년 만의 강등 [81] 3년 만의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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