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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6:46:46

대영제국 훈장/수훈자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대영제국 훈장
1. 개요2. 축구
2.1. 기사작위급
3. 모터스포츠
3.1. 기사작위급3.2. 일반 훈장3.3. 기타
4. 사이클
4.1. 기사작위급
5. 배우 & 영화인
5.1. 기사작위급5.2. 일반 훈장5.3. 기타
6. 뮤지션
6.1. 기사작위급6.2. 일반 훈장6.3. 기타
7. 작가
7.1. 기사작위급7.2. 일반 훈장
8. 그 외 기사작위급 수훈자

1. 개요

이 문서는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1] 중 매체에 많이 언급되는 경우를 정리한 문서다.

단, 대영제국 훈장 수훈자라고 해서 모두가 기사는 아니다. 3, 4, 5등급 훈장 받은 사람에게는 Sir나 Dame이 붙지 않는다. 영국에선 1등급과 2등급 훈장, 또는 Knight Bachelor를 받은 사람에게 기사 칭호(Sir / Dame)를 준다. 이것이 현대에 기사작위(Knighthood / Damehood)로 통용되는 것이다.

낮은 급의 기사작위는 남발한다는 식의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3, 4, 5등급 훈장은 그냥 훈장일 뿐이지, '낮은 등급의 기사작위'가 아니다.

2. 축구


'기사 작위와 훈장의 차이' 항목을 먼저 읽어보자.

축구인으로서 기사작위에 해당하는 서훈(GBE 또는 KBE 또는 Knight Bachelor)은 선수 혹은 감독으로서 영국 축구 및 스포츠 발전에 비교 불가능의 막대한 기여를 하여 영국의 국위선양을 이끈 사람에게 부여하는 것이 원칙이라 알려져 있고, 영국 국회 서훈위원회 각 분야의 전문위원들이 공훈 내역을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한 뒤에 왕의 승인을 받는 식으로 서훈이 이뤄진다. 상세기준은 비공개이다.

2023년 현재 기준, 선수 경력으로만 Knight Bachelor 기사작위를 받은 인물은 스탠리 매튜스가 유일하다.

바비 무어, 게리 리네커, 데이비드 베컴,[2] 라이언 긱스 등등이 받은 OBE는 "4급 국가훈장"으로 이것도 대단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CBE나 그보다도 위인 기사작위급과 비교하면 격이 떨어지는 건 사실이다.

기사작위나 대영제국 훈장을 받은 축구인은 여기에 명단이 관보링크까지 정확하게 정리되어 있다.

참고로, Sir라고 불리지는 않지만 펠레 '명예장(honorary awards)' 항목에 설명된 빌 게이츠와 같이 외국인으로서 명예 KBE에 선정되어 있다(1997년 선정). 축구계 현역 출신 중에서는 유일하다.

2.1. 기사작위급

파일:external/www.bbc.co.uk/sir_stanley_matthews_main_203x152.jpg
* 스탠리 매튜스 경(Sir Stanley Matthews) / CBE(1957) → Knight Bachelor(1965)
선수 경력으로만 기사작위를 받은 유일한 인물.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224643-01FB6C2C0000044D-127_224x423.jpg
* 알프 램지 경(Sir Alf Ramsey) / Knight Bachelor(1967)
1966 월드컵 우승 감독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338984-002D754000000190-262_306x343.jpg
* 맷 버스비 경(Sir Matt Busby)[3] / CBE(1958) → Knight Bachelor(1968)
1950~60년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첫번째 황금기 및 1968 챔피언스 리그 우승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2297141-18D7274F000005DC-784_306x423.jpg
* 월터 윈터보텀 경(Sir Walter Winterbottom) / OBE(1963) → CBE(1972) → Knight Bachelor(1978)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첫 번째, 최연소 그리고 최장기 감독
파일:external/15f5deb16080f6113968376d03fdcea526925cc99d684ef8ba67992328fe00f4.jpg
* 바비 찰튼 경(Sir Bobby Charlton) / CBE(1973) → Knight Bachelor(1994)
1966 월드컵 우승 및 196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주역.
파일:external/www.brindlehistoricalsociety.org.uk/20081230_tomfinney.jpg
* 톰 피니 경(Sir Tom Finney) / OBE(1961) → CBE(1992) → Knight Bachelor(1998)
파일:external/img.thesun.co.uk/Hurst2_280x390_1044212a.jpg
* 제프 허스트 경(Sir Geoff Hurst) / MBE(1979) → Knight Bachelor(1998)
1966 월드컵 우승 주역.
파일:external/www.arabianbusiness.com/Alex-Ferguson.jpg
* 알렉스 퍼거슨 경(Sir Alex Ferguson) / OBE(1985) → CBE(1995) → Knight Bachelor(1999)
98-99시즌 잉글랜드 클럽 최초 트레블 달성
파일:external/static-secure.guim.co.uk/Sir-Bobby-Robson-RIP-001.jpg
* 바비 롭슨 경(Sir Bobby Robson) / CBE(1991) → Knight Bachelor(2002)
파일:external/newsimg.bbc.co.uk/_40261759_brooking_pa203.jpg
* 트레버 브루킹 경(Sir Trevor Brooking) / MBE(1981) → CBE(1999) → Knight Bachelor(2004)
위닝일레븐 시리즈의 영문판 해설로 목소리 정도는 들어보셨을 듯.
파일:external/www.kopsource.com/Happy-Birthday-King-Kenny2.jpg
* 케니 달글리시 경(Sir Kenny Dalglish) / MBE(1985) → Knight Bachelor(2018)
리버풀 FC의 레전드로 꼽히는 인물 중 최초로 기사에 서임됐다.

3. 모터스포츠

3.1. 기사작위급

파일:external/www.abc.net.au/th_2008_si_m1614199.jpg
* 잭 브라밤 경(Sir Jack Brabham) / OBE(1966) → Knight Bachelor(1978)
1959, 1960, 1966 포뮬러 1(F1) 월드 챔피언으로, 드라이버이자 팀 수장으로 챔피언을 차지한 최초의 인물. 호주인이며, 호주는 영국 왕을 국가원수로 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Sir 칭호를 받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훈장 오피서(AO)를 받기도 했다.[4]
파일:external/static.guim.co.uk/Sir-Frank-Williams.-001.jpg
* 프랭크 윌리엄스 경(Sir Frank Williams) / CBE(1987) → Knight Bachelor(1999)
윌리엄스 레이싱 팀의 전 수장. 현재는 그를 포함한 가족 일가 모두가 그의 이름을 딴 윌리엄스 팀의 경영에서 물러난 상태이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moss-404_681755c.jpg
* 스털링 모스 경(Sir Stirling Moss) / OBE(1959) → Knight Bachelor(2000)
F1 월드 챔피언이 되지 못한 드라이버 중 가장 많은 그랑프리 승수를 올린(16회) 드라이버로서, '가장 위대한 논-챔피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파일:external/i.telegraph.co.uk/jackie-stewart_1351500c.jpg
* 재키 스튜어트 경(Sir Jackie Stewart) / OBE(1972) → Knight Bachelor(2001)
1969, 1971, 1973년 포뮬러 1 월드 챔피언으로, 2001년에 포뮬러 1 드라이버들의 안전개선에 대한 공로로 기사작위를 받았다.
파일:Lewis Hamilton 7 times world champion.jpg
* 루이스 해밀턴 경(Sir Lewis Hamilton) / MBE(2009) → Knight Bachelor(2021)
2008, 2014, 2015, 2017, 2018, 2019, 2020년 포뮬러 1 월드 챔피언. 영국인 중에 가장 많은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였다.[5] 2021년 신년 기사 작위 수훈자에 이름을 올렸다.

3.2. 일반 훈장

3.3. 기타


4. 사이클

4.1. 기사작위급

파일:external/www.hccat.net/ResizedImage300399-Bradley-Wiggins.jpg
* 브래들리 위긴스 경(Sir Bradley Wiggins) / OBE(2005) → CBE(2009) → Knight Bachelor(2013)
영국 사이클리스트의 전설. 트랙 종목과 도로 경기, 타임 트라이얼을 넘나드는 전천후 사이클리스트. 1998년부터 수많은 개인 우승과 단체 우승, 올림픽 메달 등의 경력이 있으며 특히 2012년 올림픽 타임 트라이얼 금메달의 공로를 인정받음. 이후 2015년에도 아워 레코드 54.526km 달성.

5. 배우 & 영화인

5.1. 기사작위급

파일:sidneypoitier.jpg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Charlie_Chaplin_portrai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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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일반 훈장

5.3. 기타

6. 뮤지션

6.1. 기사작위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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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일반 훈장


6.3. 기타

7. 작가

7.1. 기사작위급

7.2. 일반 훈장

8. 그 외 기사작위급 수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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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night Bachelor는 대영제국 훈장과 별개의 서훈이지만, 기사작위급 서훈 중 가장 빈도가 많으며 언급도 많이 되는 것이 Knight Bachelor이다. 따라서 단일 문서 안에서 설명을 하여 이해를 돕기 위해, 대영제국 훈장 수훈 없이 Knight Bachelor만 받은 인물도 본 문서에 수록한다. [2] 베컴이 OBE를 받은 것은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조별리그에서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을 격파한 패널티킥을 넣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있다. [3] 이후에 교황청에서도 훈장을 받았지만, 이건 기사작위와 연관이 없다. 맷 버스비에게 Sir가 붙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영국에서 Knight Bachelor를 받았기 때문. 자세히 설명하면, 맷 버스비는 1972년 교황청에서 성 대 그레고리오 훈장(Order of St. Gregory the Great)의 4개등급 중 3번째 'Knight Commander(KCSG)'를 요한 바오로 2세로부터 받았다. 그런데 영국의 훈장과는 달리, 교황청에서 주는 훈장은 등급을 불문하고 Sir와 같은 칭호는 따라오지 않는다. 4개등급 중 최고인 'Knight Grand Cross of the First Class(GCSG)'를 받았대도 Sir가 붙지는 않는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기사작위와는 연관이 적기도 하지만, 이 훈장의 Knight Commander 등급은 4개등급 중 3번째기 때문에 2등급에 상당하는 영국의 기사와는 아무래도 급수 차이가 난다. 영어 위키백과에 적힌 맷 버스비의 풀 네임에 이 훈장이 대영제국 훈장의 3등급인 CBE보다도 뒤에 오는 이유는, 이렇게 상대적인 등급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참조: https://en.wikipedia.org/wiki/Matt_Busby). 교황청 뿐 아니라 덴마크나 노르웨이, 네덜란드, 프랑스, 포르투갈 등에서도 낮은 등급의 훈장에 'Knight(또는 chevalier)'가 족족 들어가곤 하는데, 그러다 보니 그쪽에서는 5등급 훈장만 받아도 영국의 기사들과 똑같이 '경'으로 불리는 잘못이 일어나기도 한다. 유의해야 할 점이다. [4] 모터스포츠 분야 최초 기사작위는 아니다. 1929년 헨리 시그레이브(Henry Segrave)가 Knight Bachelor를 받은 바 있다. 관보링크 [5] 미하엘 슈마허의 7회와 타이를 이룬 유이한 7회 챔피언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팀의 드라이버이고, 본인은 앞으로도 은퇴할 계획이 없다고 했으며, 몇년뒤에도 챔피언십을 추가로 더 우승할 가능성이 있다. [6] 각각 영국 여왕 미국 대통령이다. [7] 또 다른 인물로 밥 호프가 있다. [8] 정확히는 3대 M으로, 1995년에 나온 골든 아이부터 2012년에 나온 스카이폴까지 M 역할을 연기했다. 스펙터에서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잠깐 출연한다. [9] 첫번째 서임자는 소설가 앵거스 윌슨이나 인지도가 없기 때문에 맥켈런을 최초의 서임자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10] 현재는 영국 국적법이 속인주의에 따라 개정된 상태다. [11] 나의 왼발(1990), 데어 윌 비 블러드(2008), 링컨(2013) [12] 2018년 링고 스타가 기사작위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비틀즈 멤버 중 두번째로 'Sir' 칭호를 붙이게 됐다. 존 레논 조지 해리슨이 더 오래 생존했다면 기사작위 서훈이 검토되었을 수 있다. 본인이 거절할 수는 있지만 청원서가 제출되었을 가능성은 높다. [13] 아일랜드섬 남부는 아일랜드로 독립했고, 북아일랜드 영국의 구성국으로 남아 있다. 때문에 북아일랜드 시민권이 있는 사람은 영국의 서훈을 받는 데에 제약이 없다. [14] 이 곡은 심지어 커버곡이다. 이래저래 로드 스튜어트의 음악을 대표할 만한 곡은 아닌 셈. 서덜랜드 브라더스(Sutherland Brothers) 원곡. [15] 도입부의 기타 연주는 마틴 퀴튼턴(Martin Quittenton)이 작곡한 사실이 나중에 알려졌다. 30초 남짓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곡 구조상 공동작곡가로 이름이 오를 정도인지 논란이 있었지만, 이 곡 특유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매력 포인트 중 하나임은 주지의 사실인지라 공동작곡가로 뒤늦게 기록됐다. [16] 영화와 이름이 같다. [17] 위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대영제국 훈장 각 등급에는 정원이 있다. [18] 대영제국 훈장이나 기사작위 등 영국의 서훈 대부분은 이미 사망한 사람은 명단에 오르지 않게 되어 있다. 추서(追敍)가 없다는 뜻. 그러나 일단 명단에 공식적으로 오르기만 하면, 모리스 깁처럼 서훈식 전에 사망하더라도 대리인이 참석해 서훈을 대신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서훈식은 명단에 오르고 1년 이상 지나서 열리는 일도 제법 있을 정도로 제각각 일정이 달라지기 때문에, 서훈식 날짜보다는 언제 명단에 올랐느냐가 정확한 기준이 된다. [19] 다만 베트남 전쟁은 의장대를 보내서 미국의 체면만 살려줬을 뿐, 전투병을 파병하지는 않았다. [20] 호주 오픈: 준우승 5회(2010, 2011, 2013, 2015, 2016), 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 준우승 1회(2016), 윔블던: 우승 2회(2013, 2016) / 준우승 1회(2012), US 오픈: 우승 1회(2012) / 준우승 1회(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