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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7 10:23:12

남교사

1. 개요2. 성비
2.1. 초·중·고2.2. 유치원2.3. 남교사가 적은 원인
3. 사건 사고4. 여담5.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5.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6. 관련 문서

1. 개요

/ Male teacher

성별 남자 교사를 뜻한다.

2. 성비

2.1. 초·중·고

초등학교, 남녀공학, 여중·여고는 여교사가 많고 남중·남고(특히 사립)는 남교사가 많다.[1] 남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담임 선생님으로 남교사를 주로 선호한다.[2][3] 여학생 학부모들도 남교사를 선호하는 경우도 꽤 있다.[4] 요즘엔 남녀 상관없이 잘 가르치는 교사를 선호하고 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사립학교 중 남학교들은 남교사들이 훨씬 많은 편이며, 이 학교 남학생들은 남교사가 담임 선생님이 될 확률이 높다.[5] 하지만 특정 과목( 가정교사, 보건교사 등)의 경우 여교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실제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사람 대부분이 여자이다.[6] 다만 초·중·고에 있는 상당수의 남교사들은 대부분이 중·장년(30대 ~ 50대)의 아저씨나 퇴임을 앞둔 경우가 많은데다, 매년 남자보다 여성 지원자 수가 많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남교사의 비중은 줄어들게 된다.

과거 교내 체벌이 엄했던 시절의 남교사들(특히 체육교사나 옛날 교련교사, 기술교사, 기타 학생부를 맡았던 교사들, 담임교사들)은 굉장히 평가가 나쁘다. 촌지를 내지 않거나, 학생들의 두발과 복장이 불량하거나, 수업 중에 떠들거나 문제를 못 풀거나, 중앙계단으로 이동했다거나, 반 성적이 떨어졌다거나, 아니면 그냥 본인 기분이 나쁘다는 여러 이유를 대면서 그 자리에서 잡아세워 불호령과 함께 체벌을 일삼은 교사들이 학교에 우글거렸기 때문이다. 21세기 이전에는 남교사든 여교사든 무차별 폭행을 일상으로 했던 마귀만도 못한 교사들이 국내든 국외든 존재했다. 물론 과거의 관행을 현재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건 옳지 못한 일이란 걸 감안해도 과거 교사들의 폭력은 절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다.

2.2. 유치원

교육통계서비스에 따르면 2018년 유아 여교사비율은 99%였다. 통계 OECD 96%인 평균보다 높은 수치. 심지어 2021년 서울 공립 유치원교사 남성 합격자는 나오지 않았다. 기사 애초에 유아교육과 자체의 성비가 극악이기 때문에 더욱 열악하다. 2012년부터 시작된 유치원정보공시를 참고하면 국·공립과 사립을 가리지 않고 유치원 교사의 성비는 남녀 2 : 98 정도. 경기도 전체의 공립유치원 정규직 남교사 숫자가 10명이 채 안 된다. 다만 원장, 원감의 경우 남교사 비율이 오히려 높은데, 이것은 성차별적 문제가 아니라 초등학교 교장, 교감이 병설유치원 원장, 원감을 겸하다보니 그런것이다. 한마디로 착시현상. 일반적인 단설유치원의 원장, 원감은 남성의 비율이 0에 수렴한다고 보면 된다.

남교사의 희소성으로 인해 남교사를 선호하는 아이들이나 학부모들도 많으며, 남교사를 자신의 아빠나 삼촌 같은 존재로 친근하게 인식하는 아이들도 많다.[7]

그나마 갈수록 심화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간호학과와 비슷하게 대학별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남학생 비율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서 유치원에도 남교사 비율이 점점 늘어나고 있긴 한데 인식이 시궁창이라 얼마나 좋아질지는 미지수. 채용 자체를 하지 않으니.. 그나마 간호학과는 나은 편이지만 유아교육과의 경우 남학생이 증가하는 속도가 빠른 편도 아니고 선호도 역시 2018년 현재도 낮은 편이다. 유아교육과 남학생 앞에서 대놓고 자기 아이는 남자 선생님 있는 유치원으론 안 보낸다고 웃으며 이야기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심지어 일부 나이 든 사람들 중에는 남자 유치원 교사라고 하면 '사내놈이 얼마나 능력이 없고 할 일이 없으면 그런 일을 다 하냐?'며 곱지 않은 눈으로 보는 경우도 적지 않다.

남아를 두고 있는 어머니들은 에너지가 넘치다는 이유, 남성 역할 모델이 필요하단 이유로 남교사를 원하기도 한다. 2016년

독일, 벨기에, 노르웨이 등은 남성 보육교사 증가를 위해 연구·투자하여 대체적으로 높은 남교사 비율을 보인다. 기사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이 아닌 곳에는 성인용 남자 화장실이 없는 곳이 매우 많다는 점도 애로사항 중 하나이다. 유아용 화장실은 밖에서 훤히 들여다보이는 경우가 많고, 교사용 화장실은 대부분 여성용이다.[8]

자금과 시간이 된다면 대학원에서 아동심리를 전공해서 심리분야 쪽으로 진출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다.

2.3. 남교사가 적은 원인

사실 교사들의 성비가 맞지 않는 이유는 남녀 간 임용고시 합격률 차이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역할 차이의 영향이 상당히 크다. 남자의 경우 대학 졸업 후[9] 독립, 결혼, 자녀 출산의 3가지 과업을 달성하는 게 보통인데, 이 3가지를 모두 감당하기 위해 준비 기간이 길고 초봉이 낮은 교직[10]보다는 수명이 짧더라도 비교적 연봉이 높은 기업체나 사교육 방면으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좋은 예로 사설 인터넷 강의의 대표주자인 메가스터디,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의 강사들만 봐도 남자 강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다.

또한 대학의 경우 교대 사범대의 성비는 대체로 남자가 비교적 낮지만 경영학과, 경제학과, 법대, 의대 등 생존율을 제물로 바쳐서 높은 연봉을 꾀할 수 있는 학과들의 성비는 남자가 높다.[11][12] 반면에 여자는 취직을 해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의 문제[13]로 권고사직(사실상 해고)을 당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러한 신분상의 불안 문제가 적거나 없으며, 근속기간이 장기적이라 안정적인 교사 공무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즉, 교사라는 직업을 선망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여성이 높고, 따라서 교직을 지원하는 데 우수자원이 여성에서 더 많이 몰리게 되며[14] 그것이 임용고시 합격률 차이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겠다.

비단 이것이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게, 미국에서도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여자는 지식을 사용하여 먹고 살 만한 직업, 즉 지적 여성은 주로 선생님 아니면 간호사만 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교사=여자들의 직업”이란 선입견이 강하고, 실제 비율도 여성 비율이 아주 높다. 선생님이란 직업 자체가 남자에게 최우선 선호도는 아닌 경향도 있지만,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도 여자들에게 주어졌던 나름 지식이 필요하면서 동시에 괜찮은 직업은 선생님과 간호사 정도가 최선이었으니 교육 수준이 높은 지적 여성들이 사회진출 시기 선생님을 자주 택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금도 “선생님=여자의 직업”이란 선입견이 아주 심한 상황이다. 특히 초등학교 교사는 그런 경향이 훨씬 심한 편. 남교사의 사회적 편견을 깨는 것이 중요하겠다.

3. 사건 사고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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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

결혼시장에서는 여교사가 1등 신부감으로 대접받는데 비하면 남교사는 그 정도로까지 좋은 대접을 받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어디까지나 여교사에 비해서 얘기지 과거보다 교사의 인기가 올라갔고 국·공립학교의 평교사라도 6~7급[15] 대우를 받고 급여면에서는 승진 없이도 그 이상의 장점이 있음을 생각해보면 최근에는 남교사 역시 괜찮은 직업 중 하나로 인식되는 편이다. 다만, 경제위기 직후 상위권 대학을 포기하고 교대, 사범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도 했으나, 막상 결혼 선호도에서 남교사가 석박사출신 대기업 과장급보다 높은 대우를 받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16]

실은 여교사가 1등 신부감이라는 게 단지 허울뿐일 경우가 많다. 말 그대로, 여교사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여교사들을 선호하는 직업군의 차이가 크다. 즉, 직업군을 고려하지 않은 평균적이고 일반적인 남성들의 선호도로는 여교사가 상위권이지만, 정작 여교사들이 선호하는 고소득 전문직이나 고시출신의 남자들의 경우는 배우자가 굳이 교사여야 한다는 선호도가 딱히 없다. 왜냐하면 외벌이를 선호하거나 아니면 아예 자기와 비슷한 조건을 갖춘 상대와 결혼하는 걸 원하기 때문. 즉 외모나 성격을 보지 않고 직업적 조건만 따지는 경우 전문직 신랑은 같은 전문직 신부나 아니면 아예 재력가 딸을 신부로 원한다.

오히려 같은 교사라는 직업을 갖게 됨으로써 얻게 되는 장점이 많고,[17][18] 남녀의 비율이 극단적으로 차이가 나기 때문에 실제 남교사들은 여교사와 결혼하기가 비교적 쉬운 편.

일부 남교사는 수업 시간에 자신의 군대 시절 이야기를 해준다고 한다.[19]

지금은 사라졌지만, 과거에는 남교사 충원을 위해 현역병 생활[20]을 6개월만[21] 하고 교사로 3년간 근무하면 만기 전역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도 있었다. 실제로 1980년대부터 근무한 남교사는 현역병 생활을 6개월만 하고 3년 동안 교사로 근무한 경우도 많다.[22] 하지만 다른 사람을 훈육시킨다는 공통점 때문에 직업의 연동성이 있는 장교 출신의 비율이 상당히 높다. 예비역 계급상 남자 회사원의 경우 중위와 병장의 비율이 1:50 정도이지만 남교사는 1:8 정도에 달한다. 그리고도 실제로도 교사 출신이 장교로 복무를 하는 경우가 꽤 흔하며 결과적으로는 둘 중 자기 입맛에 맞는 직업을 택한다. 군대 적성이 높으면 교사를 포기하고 군인으로 장기복무하며 그렇지 않으면 제대하고 교사가 된다.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과목이 세분화되면서 일부 과목들에 여교사처럼 남초현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여학교에서는 여자 교사가 많지만, 남녀공학에서는 기술, 정보, 체육이 남교사가 많은 편이며, 남학교 중 사립에서는 사회·과학·정보·체육·한국사·수학·기술 등 대부분의 과목 교사 중 남성이 많다.[23] 국어나 영어, 가정 같은 과목은 80~90% 이상이 여교사라고 해도 무방.[24] 수학·화학·생명과학은 남:여 성비가 거의 1:1이다.

보직교사의 경우 학생부장에서 남초현상이 나타난다. 학생부장이라는 보직이 학생들의 두발, 교복, 출결, 생활 태도를 관리하고 학생들을 통제하고 제압하려면 완력이 있어야 하는 직책이기 때문이다. 학교 행정 전반을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교무부장도 마찬가지. 하지만 여학교에서는 억센 중년 여교사가 학생부장을 맡는 경우도 많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교사가 여초 직업이지만 아프리카나 개발도상국 국가에서는 남교사의 비율이 여전히 높고, 사우디아라비아, 모로코 등 여성 인권이 낮은 중동 국가에서는 남녀교사가 1대1 비율이다.

5. 창작물에서의 남교사

창작물에서는 남교사× 제자 이루어지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김수연 작가의 러브팝의 마로니가 양호선생님과 이루어진다거나 아이들의 시간의 히로인 코코노에 린이 자신의 담임선생님과 사랑을 하게된다거나.

여학교에 외모가 출중하고 총각 남교사가 오면 따름모임이 만들어지고 이에 대한 각종 문제가 벌어지는 것은 이미 정형화된 소재에 가깝다. 그런데 이건 비단 창작물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드물지만 있는 일이다. 실제로도 사제 관계에서 진짜로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아예 결혼까지 가는 사례도 더러 있다. 다만 서로에게 이성으로서 호감을 갖고 있다 해도 학생이 재학 중일 때 교사와 연애를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인식이 매우 좋지 않다. 미성년자와 성인이 연애를 할 경우 당사자들이 실제로 어떤 관계인지에 관계없이 원조교제로 바라보는 시선이 강해 사회적 인식이 최악에 가까울 정도인데, 그 둘의 관계가 사제지간 이기까지 하다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심각하게 문제시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면 된다. 최악의 경우 방송을 타거나 신문 사회면에 실리게 될 수도 있을 정도. 사제 관계는 수직적인 관계인 경우가 많아 강요에 의한 범죄일 수 있고, 모든 학생들을 공정하게 대하고 평가해야 할 교사가 특정 학생을 편애하면 안되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 옛말에 군사부일체 라는 말이 있는데, 전통 사회에서 스승은 아버지의 마음으로 제자를 대하고, 제자도 부모를 따르듯 스승을 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유교적 풍습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아예 교칙으로 교사와 학생간의 연애를 엄격히 금지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25] 대개의 경우는 졸업 이후에 연인 관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5.1. 창작물에서 남교사인 캐릭터

6. 관련 문서


[1] 단, 공립학교는 전산발령이라 학교에 따라 이 법칙이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 과거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경북고등학교 대구고등학교 등 공립 남학교들도 사립처럼 남교사 끝판왕급이었다. [2] 대부분의 남학생 학부모들은 아들이 남교사를 담임 선생님으로 만나면 동성인 관계상 자녀를 통제하기 편하고 학교폭력에 대처하기도 좋고 궁합도 잘 맞는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3] 특히 초등학교 5ㆍ6학년, 중ㆍ고등학생들의 경우 남교사를 선호한다. [4] 2008년 초·중학생 1,549명 설문조사 결과 남학생의 55%는 여교사를 선호하고, 여학생의 76%도 여교사를 선호한다. 기사 / 2000년 남녀학생 659명 조사결과 남학생은 50.2%로 여교사를 원하며, 여학생은 '관계없다'가 47.4%로 1위, 2위로 37.5%가 남교사를 원했다. 논문 / 2004년 울산남구 506명 조사결과 남학생은 '상관없다.'가 47.4%로 1위, 2위 32.8%로 여교사를 원하며, 여학생은 58.4%로 여교사를 선호했다. 논문 [5] 과거에 일부 사립 남중ㆍ남고는 아예 남성만 지원 가능하다는 내용을 채용공고에 넣기도 했다. 지금도 채용공고에 없을 뿐 남자를 우대하는 경향은 있다. 그리고 체육고, 공업고, 농업고, 해사고 등 특성화고에도 남교사가 많은 편이다. [6] 물론 상술했듯이 아직까지 유치원, 초등학교 경우보단 낫다. 반대로 남교사가 대부분 장악하고 있는 과목은 수학과 과학, 정보, 기술, 공업계열과목, 체육이며, 이쪽은 임용고시에서도 남자 응시생이 더 많다. 초등학교는 거의 체육계에서 장악하고 있다. 중·고등학교에서는 간간히 보이지만 매우 드물게 초등학교에서 음악교사와 미술교사가 남교사인 경우도 있다. [7] 아빠가 바쁜 사회생활로 인해 자녀들과 놀아줄 시간이 부족할 경우 그 자녀들은 남교사를 아빠처럼 잘 따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 [8] 실제로 서울의 모 유치원은 원생이 200명이 넘는 대형 유치원이었으나 교사용 남자 화장실이 없어서 교생실습 하던 남학생이 근처 아파트 상가까지 가서 볼일을 보고 왔어야 했다. 교사 화장실이 명목상 남녀공용이더라도,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용자가 여자일 경우 마음 편히 쓰기가 매우 껄끄럽다. [9] 군대포함 평균 25세 [10] 교직 뿐만 아니라 일반 공무원도 마찬가지다. [11] 고려대, 인하대 [12] 비슷한 이유로, 같은 교육계열임에도 교수는 남초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실제로도 몇몇 학과(남성 인력풀 자체가 거의 없는 가정학과, 간호학과, 유아교육과 등)를 제외하면 그렇다. [13] 대략 1년 3개월. 그중 1년 2개월은 유급휴가다. [14] 남성 우수자원이 교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비교적 다양한 진로로 분산된다는 것이다. 여성 우수자원도 다양한 진로로 가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출산•육아휴직 보장 등이 미비한 경우가 있다. [15] 2급 정교사 자격을 소지한 초임교원이 7급 대우, 1급 정교사 자격 소지(보통 3년 이상 교육경력을 쌓고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으면 획득) 교원은 6급 대우이다. [16] 당시에 과학기술 관련 석박사 학력을 가진 인재였으면 전문연구요원 무혈입성이 가능했었을 정도였다.(물론 2010년대 들어서는 전문연구요원 준비가 의전원이나 비서울권 로스쿨 준비하는 것만큼 어려워졌다) [17] 일에 대한 이해도가 커서 스트레스가 적고 방학, 시험, 졸업 등의 연간 일정이 비슷하여 해외여행 같은 여가 생활을 함께 하기에도 좋으며, 부부 모두 안정적인 공무원이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쉽고 튼튼하다. [18] 다만 과거보다는 덜하지만 아직까지도 남자가 여자보다 직업이나 능력적으로 나아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여자 입장에서 승혼을 선호하는 경향이 남아 있어서 남교사의 경우 동급 직업인 여교사와의 결혼이 결혼 후보군에서 가장 높은 직업과의 결합인 편이며, 반면 여교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편. [19] 예비역 장교 ( 학사장교, ROTC), 부사관, 현역병/ 방위병 출신만 가능한 스킬. 병역면제를 받은 교사는 해 줄 수 없다. 산업기능요원, 전문연구요원, 사회복무요원 출신도 3주 훈련 이야기나 자신의 질병으로 인해 현역으로 가지 않게 된 과정, 질병관리 관련 조언 등을 이야기해주는 식으로 이쪽을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조언해 줄 수 있다. [20] 육해공군 어디든 상관이 없었다고 한다. [21] 이들은 대부분 이등병으로 전역하였다. [22] 그래서 광주, 대구에 살던 남자가 306 보충대에서 3박 4일, 3사단 신병교육대에서 5주, 3사단 자대에서 소총병으로 5개월, 이렇게 6개월 현역병 생활을 채운 뒤 서울이나 경기도로 올라가서 교사 근무를 했다는 말도 있다. 정말 운이 좋다면 본인의 고향에서 근무하는 경우도 있다. 다만 초등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에는 RNTC가 설치되어 60년대~90년대 초반까지 실질적인 현역 복무는 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교육대학 부사관 학군단 참고. [23] 구기종목 지도교사는 대부분 남교사가 많다. 공을 다루기에는 힘이 좋아야 하니까. [24] 국어, 영어의 경우 남자 사립학교에서도 여교사 비중이 높은 편이다. [25] 가르치는 쪽도 배우는 쪽도 성인인 대학교 중에서도 이런 교칙이 있는 경우가 있다. 제자 편애 문제와 수직적 관계 문제 때문에 그렇다. [26] 미래에서 선생님이 된 것으로 극장판에 나왔다. [27] 다만 이쪽은 휴머기어라서 인간이 아니며 더욱 정확히 말하며 학교의 농구부의 코치이지만 작중에서는 선생이라고 칭하고 있다. [28] 가면라이더 세이버 심죄의 트리오에서 초등학교 교사가 된다. [29] 스킨헤드에 선글라스를 쓴 수학교사로, 라피엘을 제외한 주역 3의 담임이다. 단, 주인공들이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부터는 라피엘도 같은 반이 되면서 주인공 4인방 모두의 담임이 된다. [30] 이쪽은 정작 제대로 교사일을 한 적이 거의 없다. [31] 아카데미 교사였지만 봉인의 서 사건으로 제적 [32] 나뭇잎 마을의 최고 엘리트 교사로 1부에서 3대 호카게의 손자인 코노하마루의 전담 교사였지만 2부에서 상급닌자로 승진. [33] 사실 상급닌자들도 선생님이란 호칭으로 불리면서 4인 1조로 팀을 꾸려 임무를 수행하지만 이들은 교사와 제자보다는 부하와 상관의 관계에 가까운 편이므로 닌자 아카데미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중급닌자 교사만 서술. [34] 과거 한정 [35] 팬들 사이에서의 별명이 눈높이 선생님이다. [36] 뉴 시즌 2 에피소드 3에서 한 학교에 잠입한 신분. [37] 단, 천방지축 하니에서는 직업이 만화가인 하니의 양부로 등장한다. [38] 웹소설 연재 사이트 북팔의 로멘스 소설 [39] 모두는 남자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남장한 여자다. [40] 아라의 아버지이자 아라유치원 부원장 [41] 아라유치원 선생님 [42] 미르와 가온과 아라의 학교 방송반 선생님 [43] 마녀회의파 마법사이자 아라유치원 보조선생님 [44] 과거 체육교사 출신. [45] 수리의 5학년 담임 선생님 [46] 시즌 3 초반부 스카일러에게 버림받은 충격으로 교장 카르멘을 성추행하는 돌출행동을 벌여 파직되고 우리에게 익숙한 마약왕 하이젠버그로 완벽히 타락한다. [47] 캐릭터의 모델이 된 작가 본인이 실제 남교사이다. [48] 본명은 나오지 않음 [49] 정확하게는 교생실습생이다. [50] 명태와 컴미 4,5학년 담임 [51] 스미스 세미나 이벤트에서 스미스의 가족들과 함께 교사로 나온다. 스미스의 추억 ~The Lost Memories~에서의 사진으로 보아 수학 과목을 담당하는 것으로 보인다. [52] 둘 다 철권 블러드 벤젠스 한정 [53] 전투가 없는 평상시에는 사이소닉 학원이라는 초등학교에서 각각 국어, 체육교사로 활동한다. [54] 서양인인데 한문선생이다. [55] 위장 신분이다. [56] 무적 파워레인저의 그린 레인저였던 그 토미다! [57] 체육관 관장 일 겸업. [58] 주인공들이 다니는 남천고등학교 학생주임이자 미술교사. [59] 남천고등학교 교장이자 구하린의 할아버지. [60] 중학교 2학년 5반 담임으로 담당 과목은 조회시간(...). [61] 그 유명한 미친개선생이다. 성실한 이선생 [62] 정확히는 원어민 교사. [63]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64] 일명 태권도 선생님. [65] 60세인 현 시점은 룬 아카데미 원장도 했지만(미라지 8편에서 원장 자리를 바바라 발자크한테 넘겼다.), 모리스 디트리히가 살아있던 젊은 시절엔 그곳의 강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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