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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02:20:00

진격의 스쿨 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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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2.2. 학생2.3. 교사 및 관계자2.4. 유미르 숭배 집단2.5. 기타 인물
3. 에피소드4. 드라마 CD

파일:스쿨카잡지표지.jpg
[1]

1. 개요

Attack on School Castes / 進撃のスクールカースト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스핀오프. 단행본 21권 권말 부록부터 페이크 예고편을 대신하여 연재 시작한 단편 외전이다.

미국 고등학교 특유의 서열관계를 소재로 한 학원개그물로, 작가 특유의 개그센스가 잘 드러나는 편이다.

진격의 거인 120화에서 엘런이 길에 진입할 때 진격과 시조의 선대 계승자들의 기억들이 파편으로 등장하는데, 스쿨 카스트의 미카사와 아르민의 모습이 등장했고, 스쿨 카스트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엘런, 미카사, 아르민이 본 제목 및 내용 불명의 가상역사물 작품이 거인에 대해 다루는 작품이며 100년 전에 정말로 거인이 있었다는 언급이 나오는 등 원작과의 연계가 직간접적으로 보여진다.[2]

본편과 스쿨카스트에 연관점이 존재한다고 믿는 팬들 사이에선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모습이 유사하다는 것을 근거로 본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수많은 시간이 지난 현대에 환생했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한다.

2. 등장인물

파일:스쿨카소개1.jpg 파일:스쿨카소개2.png

2.1. 주연

2.2. 학생

2.3. 교사 및 관계자

파일:스쿨카 간부조.jpg
파일:스쿨카 구리바이반.jpg [10]

2.4. 유미르 숭배 집단

원작에서 악마로 취급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유미르를 신처럼 숭배한다. 에렌을 납치했다가 라이너 일행이 그를 구조하자 공권력까지 이용해 그들에게 투항하라 한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유미르교니 뭐니 했던 이들은 목욕탕 사우나로 유미르의 계시를 받는 등(...) 평범한 사람들이었다.

파일:스쿨카 유미르 프리츠.jpg

2.5. 기타 인물

3. 에피소드

4. 드라마 CD










[1] 해당 표지는 조찬 클럽 포스터의 패러디다. [2] 귀멸의 칼날 귀멸학원처럼 현대의 삶을 다루는 여타 스핀오프물에서도 장난 삼아 원작의 요소를 언급하거나 패러디하는 것은 대중매체에서 흔히 나오는 개그 요소이기 때문에, 단순한 팬서비스일 수도 있다. [3] 한지가 화학 실험을 하다 실수로 좀비 바이러스가 교내에 퍼져 학생과 교사들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학교가 좀비 소굴로 변하자 본편 1부 엘런처럼 열정과 의욕이 살아나 소화기를 들고 모조리 때려잡기도 했다. 하지만 이것이 꿈이었다는 걸 알자마자 다행이라고 안심하긴커녕 주름질 정도로 일그러뜨리면서 "뭐야... 꿈이었어..."라고 비통해 한다. [4] 이 독백이 나올 때, 컷 때문에 머리카락이 절묘하게 가려져서 마레에 처음 도착했을 때의 엘런의 모습과 닮았다. 33권 131화에서 땅울림이 일어나는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엘런의 표정이나 구도까지 비슷하다. [5] 정작 장은 미카사의 관심을 받고 싶어서 일진 노릇을 하고 있다는 설정이다. [6] 쟝이 아르민을 괴롭히는 광경을 보고 그게 재밌냐고 묻다가 싸움이 붙었다. [7] 스핀오프에서는 아르민이 지능캐 설정과 함께 흑막 기믹도 있었는데, 여기서는 아예 원작자가 대놓고 이 기믹을 극대화했다. [8] 츤데레가 된 경위가 골때리는데 자신처럼 따분해보이던 엘런을 보며 공감하다가 그가 친구랑 같이 다닌 걸 보고 갑자기 짜증이 나서 자신의 그룹원들에게 엘런한테 못된 짓 당했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런데 그 한 마디가 학교 전체에 퍼져서 엘런은 온갖 괴롭힘을 다 당한다. 히스토리아는 자기 탓이 아니라고 합리화하다기 사과하자고 마음 먹지만 막상 엘런이 오자 그의 탓을 해버린다. 그리고 엘런한테 머리를 반쯤 먹혀서(…) 울부짖는다. 그리고 엘런은 히스토리아의 친구들한테 두들겨 맞고 그 영상과 히스토리아가 헛소문을 퍼트린 거라는 댓글까지 달린 채로 소문이 퍼져서, 이번엔 히스토리아 그룹이 학교 전체에 괴롭힘당한다. 그러나 엘런이 히스토리아한테 사과하고 히스토리아가 일방적인 가해자가 아니었다는 걸로 보여서 괴롭힘은 끝난다. 이에 히스토리아는 엘런이 자신을 감싸려고 거짓말 해준 걸로 생각하고 그에게 반한다. 그러나 이건 사실 히스토리아를 이용하기 위한 아르민의 계획이었다. [9] 대사를 보면 대학 추천이 다 날라가게 생겨서 정신줄을 놓은 것 같다. [10] 참고로 리바이가 들고 있는 하얀 가루가 든 봉투는 세제다. 오르오의 말로는 이러면 보스(리바이)가 옛날을 떠올리고 돌아와줄거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포장했다고 한다. [11] 원작에서는 조사병단 특별작전반으로 등장한다. [12] 굳이 의심받을 법한 방식으로 전달한 것은 리바이가 마피아 시절을 떠올려주길 바랐기 때문이라고 오르오가 말한다. [13] 계승자의 기억들 중에 스쿨카스트의 미카사와 아르민이 나오는 기억과 엘런만이 유령 마르코와 유미르를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이 스쿨카스트의 유미르 사이에 어떤 접점이 있을지도 모른다. [14] 남편은 없는데 원작 마지막에 나온 유미르의 상상을 고려하면, 이번엔 못된 폭력 남편으로부터 딸들을 데리고 이혼하거나 독립한 걸지도 모른다. 아니면 좋은 남편을 만났지만 우연히 남편만 빼고 외출한 걸지도? [15] 팔코는 모르는 사람한테 그렇게 말하는 건 실례라고 지적하지만 저 말의 내용은 촌철살인이었다(…). [16] 이때 엘런을 말 그대로 경외에 찬 순수한 광기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는 가비의 모습이 압권. [17] 본편에서도 엘런과 지크는 생물학적으로 이복 형제지만 실질적으로는 사상과 신념 모든 면에서 정반대이고 서로를 이겨야만 하는 숙적 관계라 남보다 먼 관계였다. 둘 사이에 쌍방향으로 이어지는 형제애조차 없었고, 이건 지크 혼자만의 일방적인 착각과 감정에 불과하다. 엘런은 오직 어릴 때부터 함께 생사고락을 나누어온 미카사와 아르민을 자신의 진정한 형제로 여겼으며 지크는 서로 혈연이라는 사실만을 인정할 뿐 처음부터 끝까지 숙명의 적이자 도구로 취급했다. [18] 원작에서 명대사로 손꼽히는 “우리를 만든 것은 신이라고 생각한다”를 생각하면 참 묘하다. 신의 존재를 믿는다더니 광신도가 되어버렸다 [19] 진격거에서 이런 올백 머리로 그려진 건 마르셀이 유일하다. [20] 실제로는 자신들의 추적을 피해 도망친 엘런 일행에게 유미르교가 누명을 씌운 것이다. [21] EMA 3인방이 보던 건 영화였고, 결말에 대해 미카사는 복선도 잘 회수하고 잘 마무리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아르민은 예상대로의 결과였다며 마무리가 영 찜찜했다고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에렌에게 결말에 대해 묻자 너희들과 함께 영화를 봐서 즐거웠다며 다음 편도 함께 봤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런데 영화관을 나서며 100년 전에는 실제로 거인이 존재했다는 말을 남기는데, 본편과 스쿨카스트는 같은 세계관을 공유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