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진격의 거인/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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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진격의 거인의 설정을 정리한 문서. 설정에 관한 떡밥은 진격의 거인/떡밥 문서 참고.2. 인간
2.1.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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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디아 인
'유미르의 백성'으로 불리는 민족이다.(에르디아인이면서 ‘유미르의 백성’이 아닌 자도 존재한다.) 민족의 시조 유미르 프리츠가 ' 대지의 악마'와 계약을 해서 시조의 거인의 힘을 각성한 이후 유미르 프리츠의 직계 후손인 정통 프리츠 왕가가 긴 세월 동안 에르디아 제국을 이끌어 왔으며, 이후 칼 프리츠와 타이버 가문이 결탁해서 시조의 거인과 진격의 거인을 제외한 아홉 거인을 마레에게 넘겨주었다. 에르디아 인은 칼 프리츠 왕을 따라서 파라디 섬의 방벽에 들어간 '방벽 안의 에르디아 인'과 파라디 섬의 방벽에 들어가지 않거나 못한 '방벽 밖의 에르디아 인'으로 나뉘어 지게 되었다. 그리고 혈통상으로 라이너 브라운의 경우와 같은 ' 혼혈 에르디아 인'과 '순혈 에르디아 인'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월 마리아가 함락한 시점에서 혼혈 에르디아 인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타민족계 사람들인 동양 일족이나 아커만 가문 등도 에르디아 인으로 불릴 수 있는 것으로 보아서는 에르디아 인은 실제 역사상의 터키인처럼 에르디아 어[1][2]를 모국어로 사용할 줄 알면 '에르디아 인'으로 불릴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타민족계 에르디아인은 유미르의 백성이라고는 불리지 않으며, 이들이 사는 국가의 이름이 에르디아 국이기에 단순히 에르디아 국의 국민이라는 의미로(민족과 관계없이) 에르디아 인이라고 불렀을 가능성도 크다. 모티브는 유대인, 독일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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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 인
구 에르디아 제국의 전성기 당시 핍박받은 민족들 중 하나였으며, 칼 프리츠와 타이버 가문의 필요에 의해서 세력이 커지고 난 후 에르디아 제국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제국을 세운 민족이다. 칼 프리츠와 타이버 가문은 가상의 인물인 '헤로스'가 구 에르디아 제국 혹은 '대지의 악마'를 무너뜨린 것이라고 지어내서 마치 마레 인이 타이버 가문과 함께 '거인 대전'에서 큰 공을 세운 것으로 다른 민족들에게 알려졌었다. 그러나 아홉 거인과 거인의 힘을 제국주의적인 전쟁에 계속해서 사용한 나머지 구 에르디아 제국의 지배를 같이 받았던 다른 민족들에게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마레 인은 아홉 거인의 힘을 쓸 수가 없어서 에르디아 인을 수용구에 넣고 전사대에 뽑아 아홉 거인의 힘을 쓰고 있다. 모티브는 이탈리아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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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인
마레 제국이 시조의 거인 탈환 작전에서 실패한 이후 전쟁을 치른 중동 민족들의 연합. 외모와 페즈 등의 복장을 보았을 때 실제 역사의 오스만 제국 및 터키인, 아랍인 등과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빌리 타이버의 연설을 보러온 터번을 쓴 사람과 램지의 가족이 이곳에 속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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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
일본인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족이다. 민족의 우두머리 격 일족으로는 아즈마비토 가문이 있으며, 대대로 쇼군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작중의 주역들 중 한명인 미카사 아커만의 모친이 히즈루국 쇼군 가문의 후손이었다. 민족의 우두머리인 아즈마비토 키요미는 마레의 실권자인 빌리 타이버와 가까운 관계인 것으로 추정되며, 지크 예거의 도움으로 파라디 섬 왕정과 단절된 외교 관계를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었다. 그 외에 아주 잠깐 나온 단역이지만 외교관 모임에 엣 중국식 복장을 한 사람도 있기에 나오지 않았지만 다른 동아시아 국가도 존재하는 모양이다. 영어 정발본에서는 현실세계라고 착각했는지 병맛스럽게도 Asian이라고 번역했으나 애니판에서는 Oriental이라고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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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가장 대표적인 인물은 오니안코폰. 이외에도 빌리 타이버와 친한 관계인 남비아 대사와 오그웨노 대사가 속한 민족이며, 정확히 이들이 어느 민족에 속하는 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들중 한 명인 오니안코폰은 지크 예거가 만든 조직인 '반 마레파 의용병'에 속했다. 남쪽으로 반전된 현실의 유럽에 해당되는 위치에 살고 있으며 동시대 현실의 아프리카와 달리 딱히 착취받지도 않고 상당히 발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 네임드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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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가문
레이스 가문으로도 불리는 가문이다. 시조의 거인의 최초 소유주인 유미르 프리츠의 직계 후손들의 가문이며, 에르디아 제국의 정통 왕가이다. 칼 프리츠와 함께 파라디 섬으로 이주한 직계 일족과 이주를 하지 않은 다이나 프리츠 등의 방계 일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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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커만 일족
한때 프리츠 왕가 밑에서 왕정의 핵심 중추이자 왕 측근의 무가(武家) 역할을 해온 일족이며, 칼 프리츠가 파라디 섬에 이주한 이후 입막음을 위해서 대부분이 숙청 당했다. 자세한 내용은 케니 아커만 문서의 '과거' 문단과 아커만 일족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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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마비토 가문
한때 프리츠 왕가와 결탁한 사이였던 히즈루국의 쇼군 가문이었으나, 칼 프리츠가 입막음을 위해 숙청을 하는 과정에서 히즈루와 프리츠 왕가와의 외교적 관계가 단절되고 극소수인 '미카사의 모친' 등이 파라디 섬에 거주했었다. 현재 파라디 섬에서 거주하는 아즈마비토 일족의 인원은 미카사 아커만밖에 없으며, 키요미의 발언에 의하면 가문의 통솔권을 계승해 나갈 유일무이한 후계자이다. 나머지 일족 일원들은 히즈루에 체류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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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버 가문
대대로 아홉 거인인 전퇴의 거인을 계승한 귀족 가문이며, 방벽 밖의 세계에서 사는 주제에 다른 '방벽 밖의 에르디아 인'이 하는 완장을 하지 않으며, 넓은 영지에서 사용인을 거느리고 있었다. 현재 엘런 예거에 의해 모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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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거 가문
코니 스프링거의 가문이며, 독일어로 풀이하면 '슈프링거 가문'. 월 로제 남구 라가코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코니를 제외한 일원들은 짐승 거인에 의해 거인화 됐으며, 현재로서는 원래대로 되돌릴 방법이 없다. 특이한 점이 있는데, 코니의 어머니는 거인화 하고 난 후 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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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스 가문
사샤 브라우스의 가문이며, 월 로제 남구 다우퍼 마을에서 거주하고 있었다. 특수한 방언을 사용하는데, 이는 마레 남부의 방언이라는 가비의 발언으로 보아, 본래 대륙 남부에서 이주한 가문으로 추측된다. 수렵을 대대로 잘 하며, 사샤 역시 어린시절부터 수렵을 일상으로 살아왔다. 현재는 850년에 짐승 거인에 의해 발생한 월 로제 거인 다수 침공 사태에 휘말려 사샤의 어머니 리자 브라우스와 아버지를 비롯한 마을의 피난민들이 월 로제 내부에 위치한 다른 장소로 이주하여 터전을 확보했기에 가문의 전통을 상징하던 가업이었던 수렵을 과감히 버리고 대신 말들을 사육하는 브라우스 목장과 더불어 히스토리아 레이스 제155대 국왕의 빈민 및 고아 구제 정책에 적극 협조하여 갈 곳을 잃고 헤매는 고아들을 수용하여 지원하는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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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슈타인 가문
장 키르슈타인의 가문이며, 장의 어머니는 장이 좋아하는 오므라이스를 자주 만들어 줬다. 장의 어머니 때문에 장이 훈련병들 사이에서 '장도령'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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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가문
가비 브라운과 라이너 브라운의 가문이며, 라이너의 아버지를 제외한 다른 일원들은 마레의 레벨리오 수용구에서 거주하고 있다. 라이너의 어머니는 마레 인과 관계를 맺어서 ' 혼혈 에르디아 인'인 라이너 브라운을 낳았으며, 라이너 브라운과 가비 브라운의 경우로 보았을 때 라이너를 기점으로 대대로 마레 전사대에 젊은 일원을 입대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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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하트 가문
태어날 때부터 부모에게 버림받은 애니 레온하트가 새로 속하게 된 가문이며, 독일어로는 '레온하르트 가문.' 애니의 아버지( 레온하트 씨)와 애니 등이 이 가문에 속한다. 애니와 아버지의 관계를 보았을 때 가족 사이의 정은 끈끈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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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이스 가문
팔코 글라이스의 가문이며, 그리샤 예거, 엘런 크루거와 함께 에르디아 복권파를 조직한 ' 글라이스(진격의 거인)'가 속한 가문이기도 하다. 팔코 글라이스와 그의 친형 콜트 글라이스는 에르디아 복권파를 조직한 숙부 글라이스 때문에 마레에 충성을 보이기 위해 전사대에 입대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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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 가문
그리샤 예거의 가문이며, 그리샤 예거, 그리샤의 부인 다이나 예거와 카를라 예거, 그리샤의 친아들 지크 예거와 엘런 예거, 그리샤의 친부모, 그리샤의 여동생 페이 예거 등이 있다. 가문의 일원들이 하나같이 기구한 일생을 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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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미스 가문
엘빈 스미스의 가문이며, 엘빈 스미스의 아버지와 엘빈 스미스가 네임드 인물들이다. 역사 선생님인 엘빈의 아버지는 방벽 밖의 세계에 관한 진실을 궁금해하는 엘빈에게 그 진실에 대한 의구심을 말해줬고, 엘빈은 그 얘기를 거리에서 하다가 근처 중앙헌병단의 귀에 들어갔고 결국 들키고 말았다. 엘빈은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에서 짐승 거인의 돌에 맞고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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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토 가문
아르민 알레르토의 가문이며, 아르민 알레르토, 아르민의 할아버지, 아르민의 부모님이 있다. 아르민의 할아버지는 벽 밖의 세계에 관한 책을 소유하고 있었고 아르민의 부모는 열기구를 타고 방벽 밖으로 가보려다 중앙헌병단에게 죽었다. 아르민의 부모에 관한 내용은 제르 사네스 문서 참고.
3. 신화적 존재
4. 지리
현실의 세계지도를 상하반전한 것이다.-
마레
통칭 '마레 제국'. 현실 세계의 아프리카와 서아시아 일대, 유럽을 포함하고 있으며 남아메리카 대륙 일부까지 포함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가 내부의 묘사는 독일, 이탈리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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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디섬 (에르디아 국)
통칭 '낙원'. 위치는 현실 세계의 마다가스카르에 해당하는 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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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국
땅울림으로 부터 살아 남은 섬 바깥 인류가 모여서 만든 국가 연합이다.
5.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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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폭석
몹시 추운 동굴 속에서 발견된 고체인데, 여기서는 천연가스가 오랜 시간 동안 누출되면서 이렇게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온에 그대로 노출되면 폭발해 버리며 기화할 때 부피가 200배 가까이 늘어난다. 현실의 메탄 하이드레이트와 비슷하지만 더 엄청난 성질의 물건이다. 자그마한 크기인 입체기동장치에 상당한 양의 가스를 저장할 수 있는 것은 빙폭석 덕분이다. 진격의 거인 107화에 따르면 파라디 섬에만 존재하는 물질이다. 마레 제국에서 이걸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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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죽(흑금죽, 黑金竹)
금속 대나무. 인적이 없는 산지대에서 발견된 대나무인데, 땅속의 금속 물질을 오랜 시간 흡수해 자연적으로 발생한 대나무인 듯하다. 가벼운 데다가 강도 또한 훌륭하다고 묘사된다. 이 역시 입체기동장치의 중요 재료로, 쇠죽 자체는 붐베와 칼날의 재료로 쓰이고, 쇠죽의 잎을 삶아 섬유로 만든 뒤 그걸 끈으로 만들어 와이어를 만든다.
6. 무기
6.1. 파라디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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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기동장치
파라디 섬 시간시나 구 출신 앙헬 알토넨이 개발한 도구이며, 이 도구로 기존 병단 일원들이 거인들을 죽일 때 사용했다. 바리에이션으로 중앙헌병단과 조사병단이 사용한 대인(對人)입체기동장치가 있으며, 중앙헌병단의 것과 조사병단의 것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 주 연료는 빙폭석으로, 파라디 섬에 있는 중요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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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창
조사병단의 한지 조에가 분대장 시절 개발한 무기. 창 모양의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에게 꽂은 다음, 줄을 당겨 신관을 작동시키면 큰 폭발을 일으키는 휴대용 로켓 병기다. 그 특성상 너무 가까이서 폭발할 경우 사용자도 위험에 빠진다. 덕분에 초기에는 사용자가 뇌창을 꽂은 후 신관을 작동시키고 재빨리 그 자리를 이탈하지 않으면 같이 휩쓸리기 때문에, 입체기동을 할 수 없는 장소에서는 자폭을 각오하지 않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2부에서는 그간의 연구 끝에 지연신관의 개발에 성공했는지 발사해서 꽂기만 하면 일정 시간 후에 알아서 터지는, 지연신관식 수류탄과 같은 방식의 뇌창과 뇌창의 끝에 실로 연결된 핀이 있어 뇌창을 꽂은 뒤 폭발 범위 이상의 거리만큼 이탈하면 실로 연결된 핀이 뽑히면서 터지도록 하는 여러모로 수류탄과 비슷한 원리의 무기로 발전했다. 이 도구로 조사병단이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당시 갑옷 거인의 소유주 라이너 브라운을 무력화 하였다. 2부에서도 등장하여 리바이가 짐승 거인을 제압하는데 사용하고 아르민이 차력 거인의 대거인포를 파괴하는데 사용했다. 1부에서는 비교적 약한 갑옷 거인의 경질화를 뚫는 데만 최소 2차례의 공격이 필요했는데, 짐승 거인의 집중 경질화를 일격에 관통시킨 것을 보면 기술력의 발달로 위력이 올라간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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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포
주로 주둔병단이 사용하는 무기로 벽 위에 있는 고정포와 땅에서 사용하는 일반 대포가 있다.
작가의 설명이나 병사들이 사용하는 걸 봐서는 위력은 중소형 크기의 거인이 제대로 맞으면 한방에 거의 녹아웃 당하는 작중 극초반을 감안하면 큰 도움이 될것 같은 화력이지만 매우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건 바로 명중률이 처참하다는 것이다....
다음은 1기 2화에서 병사들 언급이다
주둔병사 1 : 멍청아!!! 어디에다가 쏘는 거야!!![3]
주둔병사 2 : 그..그렇지만, 이거 가지고는 정확하게 놈들을 조준해서 맞추는게 불가능해요...!
다만, 거인들이 좁은 길로 한꺼번에 오고 있거나 안전한 거리를 감안하고 가까워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이렇게 되면 눈대중으로 조준해도 큰 피해를 줄수 있다. 또한 상대가 초대형거인이라 가정하면 멀리서도 그 큰 몸집과 느린 스피드 덕에 매우 쉽게 맞출수 있다.그전이 병사들 패닉와서 도망치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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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처형대(Titan Guillotine)
조사병단 쿠데타 이후 조사병단 분대장 한지 조에가 개발한 도구. 에렌의 경질화 능력, 쇠사슬, 도르레, 통나무를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분대원을 미끼로 거인을 좁은 공간으로 유인한 다음 도장 찍듯 찍어서 죽이는 획기적인 도구. 이 도구 덕분에 월 마리아 최종 탈환 작전 이후에는 직접 전투 없이 파라디 섬의 모든 거인들을 전멸에 가깝게 없애버릴 수 있었다. 애니판에서는 Lost Girls 미카사편 OVA 초반에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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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저 C96
옐레나 등의 반 마레 의용병들이 도트 픽시스 휘하의 주둔병단에게 준 무기이며, 픽시스가 반 마레 의용병들을 체포하는 데 사용했다. 이후 신형 입체기동장치의 컨트롤러 그립과 일체형으로 결합시켜 매우 잘써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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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베어 1898
옐레나 등의 반 마레 의용병들이 일부 수량을 챙겨 왔는지 파라디섬에서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작중 사샤 브라우스가 레벨리오 전투 당시 저격총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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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주사기
'유미르의 백성'에 속하는 에르디아인이 주사를 맞으면 식인 거인으로 변해서 '무지성 병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아홉 거인의 계승자는 여기에 해당하지 않으며 거인화학으로 강화인간이 된 아커만 일족도 거인 주사기는 통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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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거인
'유미르의 백성'에 속하는 에르디아인이 쓸수 있는 힘이며, 레벨리오 전투 직후 파라디 섬의 주전력으로 진격의 거인과 초대형 거인이 있으며, 각각 에렌은 진격의 거인, 시조의 거인, 전퇴의 거인의 힘을, 아르민은 초대형 거인의 힘을 소유하고 있다.
6.2. 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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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 브라우닝 중기관총
비행선에 달려있으며, 파라디 섬 기습작전때 입체 기동장치로 움직이며 교전하는 병단원을 공중에서 일방적으로 학살하는데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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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선
주로 폭격용으로 사용되며 슬라바 요새 전투때는 요새에 무지성 거인 폭격을, 천지전에서 방벽 내부의 거인들을 향한 폭격을 시전했고 파라디 섬 기습작전에선 7대 중 5대가 전투용, 2대는 퇴각용으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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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인 주사기
'유미르의 백성'에 속하는 에르디아인이 주사를 맞으면 무지성 거인으로 변해서 '거대 식인 병기' 역할을 할 수 있었다. 아홉 거인의 계승자인 지크 예거가 '거인의 포효'로 무지성 거인을 마음대로 조종할수 있었으나, 지크가 파라디 섬과 비밀리에 결탁하고 난 후 무지성 거인을 조종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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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R.(대 거인 라이플)
거인을 죽일 수 있는 대 거인탄을 발포하는 저격총 목덜미를 정확히 노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개인이 원거리에서 거인을 처치 가능한 무기, 모티브는 2차 대전기 당시 소련군의 PTRD-4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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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거인
'유미르의 백성'에 속하는 에르디아인이 쓸수 있는 힘이며, 레벨리오 전투 직후 마레의 주전력으로 턱 거인, 차력 거인, 갑옷 거인이 있으며, 그 이전에 마레가 소유했던 아홉 거인들은 파라디 섬에 넘어 갔거나 배신한 것으로 보인다.
6.3. 중동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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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기관총
슬라바 요새의 참호를 방어할 때 사용했으며, 이 기관총이 중동 연합의 참호에 있어서 마레군이 슬라바 요새로 직진하는 데 고초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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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탄
슬라바 요새의 참호에서 쓰인 무기이며, 마레군의 피해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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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슬라바 요새의 후방에서 사용하였으며, 기관총과 함께 마레군의 피해를 크게 키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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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거인포 철갑탄 야전포
거인에게 치명적인 철갑탄을 쏠 수 있는 대거인포가 설치된 야전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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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함대 대거인포 철갑탄 포대
거인에게 치명적인 철갑탄을 쏠 수 있는 대거인포가 설치된 포대이다. 갑옷 거인에게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다.
[1]
108화에 등장한
아르민 알레르토의 언급에 의하면 에르디아 어는 세계 공용어 수준으로 이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2]
여담으로 에르디아 어는 현실의
가타카나를 거꾸로 뒤집은 것이다. 다만 마레의 엘디아어는 문자가 다르다.
#
[3]
이때 포탄을 3발이나 쏘지만, 거인 한마리를 맞추기는 커녕 스치지도 못한다.
[4]
술집같은 장소는 싸움이 많이 일어나다 보니 호신 목적으로 총기 소유가 허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