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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스폰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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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국내 현황3. 스폰서 목록
3.1. 축구
3.1.1. 대회3.1.2. 국가대표팀3.1.3. 클럽3.1.4. 개인
3.2. 농구
3.2.1. 대회3.2.2. 국가대표팀3.2.3. 클럽3.2.4. 개인
3.3. 야구
3.3.1. 대회3.3.2. 국가대표팀3.3.3. 리그3.3.4. 클럽3.3.5. 개인
3.4. e스포츠
3.4.1. 클럽3.4.2. 개인
3.5. 골프3.6. 테니스3.7. 종합 격투기3.8. 스케이트보드3.9. 아티스트3.10. 기타
3.10.1. 국가대표팀3.10.2. 리그, 클럽3.10.3. 대학 스포츠3.10.4.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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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이키 후원 목록을 정리한 문서.

2. 국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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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는 대한축구협회의 후원사다. 1995년말 계약하여 1996년부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를 맡았다. 나이키가 축구 용품을 런칭한 초창기부터 함께했으니 20년 넘게 후원한 셈. 2012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총액 1200억원(물품 600억+현금 600억)에 재계약을 맺었다. 아디다스나 다른 브랜드가 재계약 기간에 매번 후원 계약을 노리는 것도 있지만 국가대표팀의 인기나 시장 규모 등도 덩달아 커졌기에 지원액이 점점 늘어났다.

그러나 2013년부터 유럽 메이저 팀이 받는 트레이닝복을 받는 등 아시아 유일의 월드컵 4강 진출팀에 대한 대우가 좋지 않았다. 유니폼 디자인을 좋게 보는 쪽은 깔끔하고 심플함, 나쁘게 보는 쪽은 그냥 빨강 티셔츠에 나이키 스우시, 축협 엠블럼이 땡인 성의없는 디자인이라고 평한다. 축구팬들은 불에 가까운 쪽이라 아디다스의 유니폼을 높게 쳐준다. 아디다스도 삽질하긴 하지만 나이키보다는 낫다는게 평. 2004~2006년의 유니폼은 앞면에 박힌 특유의 동그라미 번호 마킹 때문에 '로또 유니폼'이라는 오명을 얻었다.
2018년 3월에 계약 종료일인 2019년 12월 31일까지 그 기간동안 입을 유니폼을 발표했는데 내복으로 보이는듯한 괴기한 디자인과 한국, 호주, 사우디를 제외한 다른 나이키 후원을 받는 국가대표팀들은 베이퍼니트라는 신소재를 적용해줘 혹평을 받았다.

2020년부터 2031년까지 12년간 2400억 후원 규모의 재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잉글랜드, 브라질과 같은 축구 강국과 같은 후원 등급인 엘리트 등급에 올라섰다. 대한민국이 제공받는 제품은 최상급의 제품이며, 이를 비롯한 각종 의류가 발매된다.[1]

나이키에게 있어서도 대한민국 대표팀은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FIFA 월드컵 같은 대형 규모에서 성적을 내고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아시아 팀이 일본과 대한민국,호주밖에 존재하지 않는데 일본 아디다스는 매우 각별한 계약을 유지중이기에 나이키도 좋은 규모의 장기 계약을 맺어야 하는 것이다.[2][3]

하지만 국가대표팀 후원에는 열정적인 반면 국내 스포츠팀 후원에는 소극적이라 팬들의 비판이 매우많다. A대표 1200억원-K-리그 0원, 글로벌 나이키의 마인드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에 그나마 농구에 투자를 한 편이고 현재 후원하는 팀은 농구 하나, 야구 하나 단 두 팀 뿐이다. 다양한 종목에 상당수 팀들을 다수 후원한 경쟁사 아디다스에 비하면 무관심 수준으로 일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3. 스폰서 목록

3.1. 축구

2022 카타르 월드컵 캠페인 Football Verse [4]

3.1.1. 대회

과거에는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이탈리아의 세리에 A, 스페인의 라리가까지 포함하여 독일의 분데스리가를 제외한 유럽 3대 리그를 전부 후원하였으나 현재는 세리에 A와 라리가를 최근 축구계에서 빠른 성장을 보여주는 경쟁사인 푸마에 넘겨주었다. 또한 국제 대회도 코파 아메리카를 2004년 대회부터 2021년 대회까지 후원을 하였지만 2024 코파 아메리카부터는 경쟁사인 푸마에 넘겨주었고, 마찬가지로 남미의 최상위 클럽 대항전인 코파 리베르타도레스도 2023년 대회까지 후원을 하였지만 2024년 대회부터는 경쟁사인 푸마에 넘겨주었다. 거기에 FIFA 월드컵, UEFA 유로,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UEFA 네이션스 리그, 올림픽 축구 아디다스가 FIFA, UEFA, IOC와 굉장히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어 뺏어 오기가 굉장히 힘들고, 분데스리가 아디다스와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더비스타가 전담하고 있고, UEFA 유로파 리그 아디다스와 계약이 종료되었지만 몰텐이 전담하고 있고, 마찬가지로 UEFA 컨퍼런스 리그 몰텐이 전담하고 있어 뺏어오기 힘들다. 현재에는 여름-가을 시즌, 겨울 시즌(하이비스), 봄 시즌에 새로운 공인구를 출시하며 한 시즌에만 3가지의 공인구를 출시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프리미어리그 조차도 2025-26 시즌 부터는 푸마의 공인구를 사용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는 급격하게 축구계에서 스폰을 줄이는 모양이다. 많은 팀과 선수들이 나이키와 계약을 종료하고 다른 스폰서로 갈아타고있다.[5]

3.1.2. 국가대표팀

국가대표팀은 미국, 잉글랜드, 나이지리아, 한국, 호주, 포르투갈, 네덜란드, 브라질, 크로아티아, 프랑스가 엘리트 등급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은 2020년에 재계약을 맺으며 합류하였다. 위 등급의 국가들은 2023년부터 여성 국가대표의 유니폼도 따로 발매된다.

특히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포르투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전세계 일간지의 일면을 장식하였고 결승전에서 프랑스 크로아티아가 맞붙는 데다가 각 팀의 에이스 선수가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킬리앙 음바페 모드리치로 이번 대회의 최대 수혜자로 떠올랐다.

다만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는 국가대표팀과의 결승전 매치업의 승률은 매우 좋지않는 편이다. 아디다스와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국가들이 붙은 결승전 매치업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이 있는데 2002년 월드컵을 제외한 1998년 월드컵,2010년 월드컵,2022년 월드컵은 전부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 국가들인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결승전에서 패하고 우승컵을 넘겨줬기 때문이다. [7]

한편 2020년 들어 스폰을 대폭 줄이고 있는 나이키 추세 때문에 2024년을 끝으로 엘리트 등급에 해당되는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팀과 계약을 해지하고 푸마로 변경하였으며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과도 결별할거라는 관측도 돌고 있다.[8]

카타르 월드컵에서 캐나다 국가대표팀에게 구형 기본킷을 지급해 거하게 욕을 먹었다.[9] 핀란드, 슬로바키아, 그리스, 슬로베니아 등의 작은 팀들에겐 전에는 신형 킷을 줘놓고 지금은 서드파티 형식으로 계약해 기본킷을 주고 있다.[10]

약체 구단에게 차별 행위를 하고 구단, 선수를 막론하고 스폰서 계약을 줄이는 모습은 2010년대 아디다스의 모습을 연상케 한다.

엘리트 등급은 볼드체로 표기

3.1.3. 클럽

가장 상위 등급인 엘리트 클럽은 첼시 FC, 리버풀 FC, 토트넘 홋스퍼 FC, FC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파리 생제르맹 FC로 7개 팀이 있다. 이들은 최고 대우를 받으며 다른 클럽들에 비해서 많은 의류가 출시되고 퀄리티가 높은 유니폼[11]과 함께 3rd 유니폼도 특색있는 디자인으로 제작한다.[12] 이 중 PSG는 2018년 에어 조던과 계약을 맺어 조던 브랜드의 이름으로 매치 킷 및 특별 굿즈 제품이 발매된다.

엘리트 클럽 다음 레벨의 팀은 프리미엄 팀으로, 홈과 원정은 독자적인 유니폼 디자인을 제공해주고 엘리트 클럽에게 발매해주는 앤섬 재킷 등의 트레이닝류를 발매해주기도 하지만, 베이퍼 매치 셔츠는 발매되지 않으며 트레이닝류의 종류도 적은 편이다. 이들의 유니폼 디자인은 하위 리그 팀들에게 재탕되는 경우가 많다. 이 레벨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헤르타 BSC, VfL 볼프스부르크같은 빅리그의 인기팀이나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FC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등의 유럽 변방 리그들의 최고팀, SC 코린치안스, 클루브 아메리카같은 중남미 팀이 있다. 하부 리그에 속해있지만, FC 베네치아도 이 등급에 속한다고 한다. 풋티 헤드라인에서는 J리그 팀들도 이 등급으로 분류된다고 보는데 J리그 팀들은 비록 홈 유니폼은 유럽 프리미엄 팀들의 디자인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지만, 나이키 재팬과의 계약이기 때문에 트레이닝류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다.

그 다음은 스탠다드 클럽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나이키와 직접 계약은 맺지만, 홈 유니폼만 독자적인 디자인이 제공되거나 홈, 원정 모두 기본킷에 팀 특유의 색배합만 제공받는다. 이 등급에는 빅리그 중위권 팀인 브라이튼을 비롯해 FC 위트레흐트, BSC 영 보이즈 등의 중소 리그 팀들이 대부분이다.

이후로는 서드 파티 클럽으로 나이키와의 직접 계약이 아닌 국내의 유통사를 한번 거친 계약을 맺은 클럽이다. 1860 뮌헨이 대표 사례.

뜬금포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계약을 아디다스로부터 뺏어오기도 했지만, 2020년대 들어 나이키와 축구 시장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그에 따라 선수 개인이나 국가대표팀 뿐만 아니라 클럽과의 스폰서 계약도 점점 줄여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고 대우를 받는 엘리트 클럽도 예외가 아니어서 2019년에는 맨체스터 시티, 2024년에는 라이프치히와 갈라타사라이가 푸마로 스폰서를 옮겼고, 바르셀로나와의 재협상도 여러 난관에 봉착하면서 푸마로 교체될 거라는 소문이 돌고 있고 리버풀도 나이키와 계약을 이미 종료했고 아디다스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떴다. #

포르투갈 리그의 빅3중 하나인 스포르팅 CP에게 기본킷을 지급하는 등 2010년대 아디다스가 했던 짓을 그대로 하고 있어서[13] 민심이 상당히 안 좋다.

엘리트 등급은 볼드체로 표기

3.1.4. 개인

FIFA 월드컵이나 UEFA 유로 등 국제대회에서 절반에 가까운 선수들이 나이키의 축구화를 착용할 만큼 축구 분야에 있어 나이키의 위치는 독보적이었다. 허나 2020년을 기점으로 네이마르, 라파엘 바란, 킹슬레 코망, 크리스천 풀리식이 푸마로 옮기더니 아센시오, 레온 고레츠카, 티아고 알칸타라는 아디다스로, 세르히오 라모스는 미즈노로 오랜 기간 나이키의 후원을 받아오던 거물급 선수들이[15] 빠지며 축구 분야에 대한 후원 규모를 축소 중이라는 말이 많다. 이러한 여론에 불을 붙이듯 2023년 잭 그릴리쉬는 푸마와 대형 계약을 맺었고 비니시우스 주니어는 계약을 미루고 있으며 엘링 홀란도 재계약을 하는데 시간이 걸려 후원이 없이 몇달을 보냈다.

3.2. 농구

국내 프로 리그 중 그나마 가장 많은 후원 활동을 한 종목이 농구다. KBL에서는 대전 현대 다이냇, 창원 LG 세이커스, 대구- 고양 오리온스, 서울 SK 나이츠, 부산 kt 소닉붐 총 다섯 구단을 후원했으며 이 중 서울 SK 나이츠는 1999년부터 20년 넘게 장기 후원 중이다. 나머지 팀들도 한 시즌만 후원한 부산 kt를 제외하고 꽤 장기간 후원했으며 대전 현대의 경우 실업 시절부터 후원했다. 여자 농구는 실업 구단 SK증권 여자 농구단을 후원했다.

NBA는 과거에도 유니폼 후원을 했었지만 이제까지 후원을 해오던 아디다스가 계약 연장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2018년부터 다시 유니폼을 후원을 하고 있다. 이 계약은 NBA 뿐 아니라 WNBA NCAA를 포함한다.

대학 스포츠는 미국 NCAA 구단을 후원하고 국내도 연세대학교 농구부, 고려대학교 농구부, 중앙대학교 농구부 등을 후원했다.

3.2.1. 대회

3.2.2. 국가대표팀

3.2.3. 클럽

3.2.4. 개인

농구계에서 나이키의 입지는 압도적이라고 할 수 있다. 마이클 조던이 이 후원계의 전설적인 스토리를 만들었으며, 이 후원은 아직까지도 농구화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이를 테면 몇몇의 선수는 나이키가 아닌 에어 조던의 이름으로 후원을 받고 있다.

언더아머 스테픈 커리를 어이없이 뺏기는 사고가 있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숫자의 선수들이 나이키의 후원을 받는다.[22]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는 나이키와 종신 계약을 맺고 있고, 2023년 여기에 케빈 듀란트가 새로 합류했다. # 농구선수로는 3번째이며 운동선수로는 4번째.[23]

일반적으로 빅맨 포지션보다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스윙맨 및 가드 포지션 선수들이 상업적으로 인기가 많은 편이다.[24]

3.3. 야구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1998 방콕 아시안 게임부터 2013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까지 후원했다. 2013년 유니폼은 나이키 본사에서 직접 제작한 맞춤형 유니폼이라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WBC에 참가하는 거의 대부분의 국가는 메이저 리그 유니폼 공식 후원사 (당시 마제스틱)가 일괄적으로 디자인하는 것과는 달리[38][39] 한국은 MLB 사무국(WBC 대회 조직위)에 별도의 금액을 지불하면서도 그 이상으로 마케팅 성과를 거둬 나이키나 한국이나 모두 윈윈 효과를 거뒀기 때문이라고. 이후 대한야구협회 데상트와 4년간 20억원의 스폰서를 체결해 나이키 유니폼은 볼 수 없게 되었다.

프로야구는 2013년 넥센 히어로즈와 후원 계약을 맺으며 첫 진출했으며 현재도 키움 히어로즈만 후원한다. 국가대표팀 후원 종료와 시기가 맞물린 것으로 봤을 때 국가대표팀 후원 종료에 따른 대체 후원으로 보인다.

3.3.1. 대회

3.3.2. 국가대표팀

3.3.3. 리그

3.3.4. 클럽

3.3.5. 개인

3.4. e스포츠

SK텔레콤 T1이 2006년부터 이어져온 아디다스와의 계약이 종료된 이후 2012년 12월, 나이키와 유니폼 계약을 맺었다. 다만 이쪽은 따로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제품에 팀 엠블럼만 부착해 제공했다. 그후 나이키랑 계약이 종료된 T1은 한동안 여러 회사 유니폼을 돌려쓰다 2020 시즌부터 나이키와 글로벌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다시 나이키 유니폼을 착용했었다가 2023년부터 골스튜디오로 킷스폰서를 변경했다.[40]

3.4.1. 클럽

3.4.2. 개인

3.5. 골프

3.6. 테니스

3.7. 종합 격투기

3.8. 스케이트보드

3.9. 아티스트

3.10. 기타

3.10.1. 국가대표팀

3.10.2. 리그, 클럽

3.10.3. 대학 스포츠

3.10.4. 개인



[1] 다만 물가상승률과 계약기간을 고려하면 사실상 계약기간만 늘려준꼴 아니면 오히려 돈을 더 적게 받는대신 계약기간만 12년씩을 늘려서 유니폼 스폰서 재계약 시기였던 2010년대 후반에 타스폰서와 협상생각조차 없었다는 의견도 매우 많은 편이다. [2] 그러나 축구 한정으로 한국과 일본의 라이벌 의식보다 훨씬 강한 스페인 이탈리아는 같은 아디다스를 입고있어 이말도 신뢰성이 떨어진다. [3]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에 진출한 호주 대표팀도 2023년도에 나이키와 10년재계약을 체결했다, 나이키 입장에서도 한국과의 계약기간이 끝나면 굳이 한국만 고집할 필요는 없어진 상황이다. [4] 호날두 음바페, 호나우지뉴를 비롯한 나이키를 대표하는 축구 선수들이 등장한다. [5] 대표적인 예시로 들 수 있는 것은 리그 공인구 스폰서쉽 축소와 골키퍼 장갑 스폰서쉽 축소. 현재 라리가, 세리에 A, 코파 아메리카, 코파 리베르타도레스가 나이키에서 푸마로 스폰서쉽을 변경하였고, 프리미어 리그 역시 근 몇 년 내로 푸마와 스폰서쉽을 체결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고 있다. 골키퍼 장갑 쪽 역시 스폰서쉽을 점점 줄이고 있는 추세인데, 나이키의 대표 골키퍼 장갑 모델이라고 볼 수 있는 티보 쿠르투아 알리송이 각각 타 골키퍼 장갑 브랜드인 '엘리트 스포츠'와 ‘로이쉬'사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둘 다 축구화는 나이키를 그대로 유지한 채, 골키퍼 장갑만 타 브랜드로 교체했다. 이 말인 즉슨, 현재 나이키가 축구 용품 사업을 최소화하며 공인구와 골키퍼 장갑 쪽의 개발을 축소하거나 없앨 수도 있다는 점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 위 두 선수에 비해 이름값이 그리 엄청나지는 않은 로베르트 산체스 기예르모 오초아가 아직까지도 나이키 골키퍼 장갑을 착용 중인 것으로 보아 골키퍼 장갑 쪽의 시장 규모를 완전히 없애버린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6] ~2024/25시즌 [7]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재 유니폼 스폰서는 나이키지만 1998년 월드컵 당시에는 아디다스의 후원을 받고 있었다. [8] 특히 포르투갈 국가대표팀에는 자사 대표 모델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까지 있었다. [9] 심지어 캐나다 여자 국가대표팀은 신형 유니폼을 내줘서 남녀차별 논란은 덤. [10] 원래는 노르웨이도 이쪽에 포함이었는데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고르라는 나이키의 스폰을 받는 대형 스타가 2명이나 속해 있어서 그런지 성적이 별로 좋지 않은데도 다시 맞춤형 디자인 유니폼을 지급한다. [11] 베이퍼 매치 셔츠. [12] 4th까지 발매되는 경우도 있다. [13] 정작 아디다스는 2020년대 이후로 중견, 중소 클럽에도 신형 맞춤형 킷을 주는 등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 2018-2019 시즌부터 UEFA 챔피언스 리그와 트레이닝용으로 에어 조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15] 특히 네이마르는 머큐리얼 베이퍼 시리즈의 메인 모델이었고 NJR 브랜드까지 있기 때문이다. [16] 나머지 세 명은 마이클 조던과 르브론 제임스, 케빈 듀란트. [17] 14살 때부터 나이키와 함께 해왔으나 2023년 1월 계약이 끝나고 2개월 여만의 협상 끝에 2000만 파운드의 장기계약을 이끌어냈다. 지난 2월간 홀란드를 잡기위해 나이키의 경쟁사인 푸마 아디다스 등이 그를 잡기위해 축구화를 제공했지만 세 회사의 입찰 경쟁에서 결국 나이키가 승리의 여신이 되었다고 한다. [18] 계약 규모나 경쟁과는 별개로 계약 협상 기간 중 아디다스의 축구화를 착용했었는데, 착용한 경기에서 부진하였다.(대표적으로 2023-24 시즌 커뮤니티 쉴드) [19] 팬텀 시리즈 메인 모델 [20] 티엠포 시리즈 메인 모델 [21] 공인구는 몰텐. [22] 오히려 나이키가 독보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으니 일반적인 스폰서 경쟁임에도 위 사건이 부풀려진 경향이 있다. [23] 운동선수 중 세번째 종신 계약자는 축구 항목에 상술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24] 물론 찰스 바클리처럼 플레이가 화끈하고 캐릭터가 분명하여 소비자들로 하여금 지갑을 열게 하는 빅맨도 있었다. [25] 코비는 2001-2002 시즌까지 트레이시 맥그레이디와 아디다스를 대표하는 선수였지만 과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결국 나이키와 계약했다. 코비 은퇴 이후 아디다스는 '크레이지'라는 브랜드 네임으로 레트로하기 시작했다. [26] 사망 이후에는 고인의 아내, 바네사 브라이언트가 권리를 행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27] 에어 피펜 시리즈와 업템포 시리즈의 메인 모델, 에어 모어 업템포가 피펜이 1996년 NBA 플레이오프 및 애틀란타 올림픽 기간 신은 농구화이다. [28] 에어 포스 시리즈나, 에어 맥스 농구화를 착용, 에어 맥스 포스, 에어 맥스 CB 모델이 대표적 [29] 플라이트 시리즈 착용, 에어 조던 착용 [30] 에어 플라이트 원을 시작으로 에어 페니 시리즈, 에어 폼포짓 원 착용, 에어 조던 모델도 착용 [31] 1997-1998 시즌 한정 팀 하더웨이만 착용한 에어 줌 티벅(팀 하더웨이 별명) 플라이트가 있다. [32] 로빈슨과 모닝은 센터용 포스 시리즈 메인 모델. [33] 푸마, 앤드 원 이후 2000년 시드니 올림 부터 나이키 샥스 시리즈 착용. [34] 조던과 바클리의 선수 말년 및 은퇴 그리고 페니의 부상으로 위기가 닥차자 나이키는 제이슨 윌리엄스, 팀 던컨, 케빈 가넷을 중심으로 보다 스트릿하고 젊은 방향으로 전략을 변경했다. 힙합 음악 배경의 애니메이션과 실제 경기 영상을 교차 편집한 광고는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35] 드로잔과 토마스는 당연히 시그니처 모델은 없다. 기존 모델에 PE 버전으로 제공했을 뿐이다. [36] 왈라스는 에어 포스 하이를 신고 경기를 했다. [37] 나이키 최초의 여성 시그니처 모델이다. [38] 그 외에 2013년 WBC에서 일본은 미즈노가 키트 스폰서를 맡았다. [39] 대만 역시 2009년 대회까진 미즈노였으나 2013년 대회부터 마제스틱 유니폼을 입었다. [40] 단, 신발은 계속 지원하고 있다. [41] 2024년 4월, 그의 첫 번째 시그니처 점프맨 잭이 출시되었다. 이전 조던 1, 조던 6, 조던 4 등 조던 제품들과 콜라보하여 출시한 기존 제품들과 다르게 자이언 윌리엄슨의 자이언 시리즈나 루카 돈치치의 루카 시리즈, 제이슨 테이텀의 테이텀 시리즈처럼 조던 브랜드와 자신의 첫 번째 시그니처를 출시한 것. [42] 원래 2014년 정기전부터 2018년 정기전까지는 언더아머가 킷 스폰서였으나 2019년 정기전부터 스폰서를 나이키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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