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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u archive/방송 기록/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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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24년 1분기3. 24년 2분기4. 24년 3분기5. 24년 4분기

1. 개요

Arisu archive가 2024년 동안 진행한 방송 기록. 트위치 대한민국 사업 철수 사건으로 방송 플랫폼을 트위치/유튜브(동시 송출)에서 치지직으로 바꾸기도 하였고, 유튜브 구독 10만 기념 Q&A와 여러 긍정적인 채팅창 반응으로 방송에 자신감이 붙어가던 시기이다. 동시에 시청자들이 고봉밥처럼 가득하다 못해 넘치려 하는 방송량에 적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2. 24년 1분기

고양이는 박스를 좋아한다고 한다.
문득, 마리가 고양이 속성인지 여우 속성인지 궁금해진 선생은, 트리니티의 대성당 앞에 사람 한 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적당한 박스를 놔두고 지켜보기로 했다.

*박스 관찰일지
1. 성당 앞을 지나가던 나츠와 카즈사가 박스를 발견했지만 별 반응이 없었다.

2. 성당에서 업무를 마치고 나온 히나타가 박스를 발견하더니, 고개를 갸웃 거리며 한참 동안 이리저리 살피다 번쩍 들어 올렸다. 그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내려놓고는 빙긋 웃고 자리를 떠났다. 아무래도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않은 모양이었다.

3. 사쿠라코가 성당에 들어서던 중 박스를 발견했다. 그녀는 턱을 괴고서 박스를 빤히 바라보다, 갑자기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여러 차례 박스 사진을 찍더니, 나직하게 '모모타그램...'이라고 중얼거리며 성당 안으로 들어갔다.

4. 처음 박스를 발견한 카즈사가 이번에는 혼자서 성당 앞을 지나다, 우뚝 걸음을 멈추더니 박스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녀는 한참 동안 안절부절못하더니, 박스로 다가가 이리저리 살피더니, 쪼그려 앉아 박스 안을 응시했다. 그러고는 조금씩 상기된 얼굴을 왼쪽 소매로 감추고서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기 시작했다. 곤란하다는 듯 볼을 손등으로 매만지던 카즈사는 무언가 결심한 듯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그리고 박스 안에 다리 하나를 넣으려던 순간, 멀리서 지켜보던 선생의 시선을 알아차렸다.
"아~~~! 선생님!!!"
이후 카즈사와 선생의 잠깐의 추격전과 티격태격이 있었다.

5. 카즈사와 한바탕 소란이 끝난 뒤, 박스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은 별로 없었다. 대부분 '누군가 사용하려고 갖다 놓은 것'으로 인식하는 모양이었다.

6. 해가 질 무렵, 선생은 린에게 연락을 받았다. 슬슬 샬례로 돌아갈 시간이었다. 박스를 놔둔 대성당 건너편 구석 벤치에 앉아있던 선생은 자리를 털고 일어나 기지개를 켰다. 정작 마리가 나타나지 않아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카즈사와의 일을 떠올리면 입가에 미소가 번졌다. 나름 목표를 달성했다고 생각한 선생은 박스를 치우려고 했지만, 그 앞에 평소처럼 정갈하게 수녀복을 차려입은 마리가, 꽃처럼 단정하고 꼿꼿한 자세로 박스를 바라보고 있었다.

7. 마리는 허리춤에 가녀린 손가락을 가지런히 모으고서, 주홍빛에 물들어가는 박스를 한참 동안 바라봤다. 오늘따라 유난히 붉은 노을 때문인지, 마리의 볼이 발그레한 것처럼 보였다. 한참 동안 미동도 않던 그녀는 찬찬히 팔을 뻗어 박스의 모서리에 손을 얹었다. 그러고는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 시간을 들여 침묵하고, 침묵하고, 침묵하고 있다, 그녀를 따라 늘어진 그림자가 조금 더 길게 늘어졌을 때, 숨을 얕게 고르고는 박스의 가장자리를 따라 그 가느다란 손가락을 천천히 옮겼다. 이내 다시 움직임을 멈추고서, 이번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며 박스를 만지던 손을 거두고, 가슴께에 가지런히 모아 마주 잡았다. 마치 기도를 하듯이.

8. 여전히 노을 탓일까. 귀까지 발갛게 달아오른 마리는 한참 동안 기도하는 자세로 박스 앞에 서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하늘 저 끝에서부터 서서히 까맣게 물들 때즈음, 그녀는 휴대폰을 꺼내 어디론가 메시지를 보냈다. 한 글자, 한 글자 누를 때마다 손 끝에서 망설임이 느껴졌다. 숨이 조금 가빠보였다. 긴장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마리는 다시 박스를 바라보다 이내,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9. 선생의 휴대폰이 울렸다.

*momotalk
마리 "선생님... 저는 죄 많은 아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선생은 죄악감에 박스를 후다닥 치우고서 마리에게 미안하다는 답장을 보내려 했다. 그러나 그리 보내면 분명 마리는 더욱 알 수 없는 죄책감에 시달릴 것이 뻔하기에, 성당 안으로 걸음을 옮겼다. 마리에게 오늘 있었던 일을 설명하기 위해. 린에게는 조금 혼날지도 모르겠지만.
}}}

3. 24년 2분기

4. 24년 3분기

5. 24년 4분기



[1] 엄밀히 말하면 유튜브 스튜디오에서 편집이 불가한 것이지, 일부 공개 또는 비공개로 돌리고 영상을 다운받아 편집할 수도 있다. 아카이브를 남기겠다고 말한 약속을 지키는 겸 무편집으로 둔 것이라 보면 될 것이다. [2] 아루만 두 번 나오고, 시로코가 한 번 나왔다. 천장에선 무츠키를 골랐다. [3] "다들 줌세요"를 영어 상태로 쳤다. [4] 블아빵 살 때 GS페이로 결제 안해서 스탬프 적립을 놓친 건 덤. 게다가 금요일 저녁이라 카드사 고객센터도 전화를 안받는 상태였다. CVC 입력 틀리면 카드 정지되는 걸 그 날 처음 알았다고 한다……. [5] 일본 서버 업데이트로 보는 한국 서버의 추후 업데이트와 게임 플레이 예측 [6] 왼쪽 오른쪽 각각 조절 가능하여, 짝짝이 스타킹, 오버 니 삭스, 사이 하이 삭스, 맨다리 등을 모두 연출할 수 있다. # [7] 참고로 스팀의 게임 설명문에는 "Platform 8 is a short walking simulator inspired by Japanese subways and liminal spaces." "Play time : 15~60 mins"라고, 플레이 타임 15분 ~ 1시간의 짧은 게임이라 적혀있다……. [8] 왜 편집을 못하냐면 편집하려면 무서운 장면을 다시 봐야 하니까(...) [9] 동일한 날 일섭 생방이 있어서 방송을 2번 했다. [10] 7월 14일에 트위치에서 테스트 방송으로 총력전 리트를 하였다. [11]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 [삭제된_트윗_1819391846050943167]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복원된 영상 링크 [삭제된_트윗_1819633206779625719]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복원된 영상 링크 [14] 두 다시보기에서 목소리의 변화를 들어보자.
2024년 2월 7일 다시보기 1시간 10분 14초
2024년 8월 6일 다시보기 1시간 1분 30초
[15] 1시간 14분 20초 [16] 유튜브에서 음원 저작권을 행사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다. 하나는 문제가 되는 동영상의 시청률 통계를 추적하는 것. 둘째는 영상에 광고를 달아 저작료를 받아가는 것. 셋째는 음원이 나오는 부분이 삭제/음악 교체/음소거되어 나오지 않을 때까지 일부 지역에서 시청 금지.
다시 보기 채널은 따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으므로 2번까지는 문제가 없지만, 시청 불가는 다시 보기가 날아가는 것이므로 골치아플 수 밖에 없다. 스트리머들이 영도를 받을 때 "저작권 있는 영상 금지"라고 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17] 몇 가지 광고 제의는 받아봤는데, 대부분은 유튜브/스트리밍과 어울리지 않는 내용이라 거절했다고 한다. [18] 금요일(23일 당일)에 내원하라고 했는데 "약이 남아있길래" 깜빡했다고 했다. [19] 치지직에서 해당 스트리머에게 누적 100만 원 이상 후원 [20] 음모와 선동으로 프로젝트 KV를 엎어지게 만들었다며 프로젝트 KV의 실더들에게 표적이 됐다. [21] 덤으로 티니핑 중 몇몇이 야하다며 알려주었다……. 그 스트리머에 그 친구라며 끼리끼리 논다는 평은 덤 [22] 음력/양력 8월 15일이라는 시기적 유사성이 있을 뿐, 추석· 중추절· 중추명월· 오본은 같은 명절이 아니므로 맞는 선택이긴 하다. [23] 다시보기 3시간 53분 54초, 이 장면 외에도 어린이로 변장한 키사키를 연기하는 모든 장면이 진광경이었다. [24] 다시보기에는 해당 부분이 잘려있다. [25] 다시보기 5시간 52분 13초(스포 주의)부터 울더니, 5시간 52분 40초에 웃음이 터져 흘리던 눈물을 급하게 훔쳤다. 그래놓고 "트릭컬이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게 별로 없었다"라고 주장하면 믿겠음? [26] 아니나 다를까, ' 이제 블루아카 유기하고 트릭컬을 올리겠다'는 댓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디맥 끈 뒤 잡담을 하면서 ' 이제 블아 영상 올리면 트릭컬을 유기하는 거임'이라는 댓글을 읽으며 트윗에 답장으로 받은 짤방을 들고 와, 무슨 일을 해도 욕 먹는 세상이라며 한탄했다.
파일:무슨_짓을_해도_욕_먹는_세상.jpg
[27] 블아 쇼츠가 아니라는 이유로 구독자가 줄어들까 걱정했더니 " 이 사람 자꾸 일어나지 않은 걱정 자꾸할 때마다 전기 충격 존나 줘서 생각을 못하게 해야 함"이라는 후원챗을 받고 빵 터졌다. 아리수가 웃으며 말하길, 친구( 보살님)와 똑같은 말을 한다고 했다. [28] 다시보기 3:30:07부터 3:31:14까지 [29]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 [30] 락 월드컵 이후 저작권 경고로 올리지 못했던 15~20일 다시보기. 라이브 방식은 실시간으로 저작권 침해가 인식되어 안되고, 대신 다시보기를 파일로 녹화한 다음에 다시보기 채널에 동영상 형태로 업로드했다. [31] 숏츠로 올린 죠안 춤추는 영상인데, 당시 기준으로 조회수가 10만이 넘어 보낼 만도 했다. [32]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칩 쪽의 커다란 커패시터인 것 같다. 다행히 메인보드 동작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멀쩡히 켜졌으니까 방송을 했지 [33] "(눈에) 모자이크 씌우자고요? 에이, 그런 짓을 왜 해요?"라더니 10초 만에 눈에 김을 붙이고 웃었다. 며칠 뒤에는 기여코 그걸 트위터에 올려버렸다. [34] 두 명 합동 모션이었으면 모를까, 3명 합동 모션이라 카페 초대권으로 한 명을 불러와도 운 좋게 두 명이 같은 카페에 모여있어야 해서 상당히 불편했다. 아리수는 한일 서버 양쪽에 카페 초대 개선 건의는 했었다고 밝혔으나, 채팅창에 '그렇게 절실하면서도 <3주년 기념 - 티파티 문의함>은 방송용이라 안 들어줄 것 같다는 이유로 아에 문의를 안했냐'는 말이 나오면서 풀이 죽어 분위기가 우울해지고 말았다. 결국 말을 꺼낸 시청자와 아리수가 서로 죄송하다고 자책하는 하루카 같은 방송이 되었다. [35] 열심히 투덜거린 효과가 있긴 했는지 다음날 합동 가구모션을 봤다는 글이 올라왔다. [36] 4월 25일의 눈물 바다와 10월 27일의 눈물 바다를 비교 감상해보자. [37]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루리웹 아이콘.svg [38] 대마인 했다는 말만 잘라서 잘라서 만들어진 팬아트가 고작 12시간만에 루리웹에 올라오기도 했다. [39] 목소리 공유 없이 그냥 게스트로 와서 게임만 하고 갔다. [40] 특히, 12-1번 맵에서 시간을 오래 끌었다. [41] 안그래도 빅우드 사도 스토리를 보자 시청자 5명이 도망갔다. 마침 보던 에피소드 이름도 " 정령산을 '떠난' 이유"였다. [42] 채팅창과의 합의(?)로 버터 이모티콘을 올리며 '나는 주인장에게 진 바보 버터 입니다, 멍멍!'을 해야 할 것 같은 취급을 받았다.진짜 개같이 짖던 시청자도 있었다.(낑낑 주인장 그거하자) [43] 아리수는 "밴시미는 연습실의 습한 땀냄새가 날 것 같다" 등의 이야기를 했다.천박해요 [44] 채팅창의 요구라는 충분히 거절 할 수도 있던 핑계로 가슴만 보고 블아 캐릭 맞추기도 했다. 직전에 했던 하나라도 맞추면 상위 1% 상식퀴즈와 차원이 다른 정답률을 자랑했다. [45] 다시 보기 4:58:08에서 "이런 인간이 실기를 어떻게 한번에 통과한 거지"라자 나온 말이다. 채팅창은 그거 뇌물 줘서 딴 거냐며 농담하였다. [46] 장애물 넘는 모션에서 팬티를 확인하려 했지만 다리를 오므려 확인하지 못했다. 노팬티 아니냐며 기대하는 시청자를 위해 나중에 치아키 팬티 색을 찾아 트위터에 올리면서 치아키 노팬티 설을 일축하였다. [47] 다시 보기 2:09:37부터 2:09:44까지(스포 주의) 이건 블아 스포인가 트릭컬 스포인가 [48] 이모핑에게 부탁해 받은 이모티콘에는 블아 캐릭터 머리에 헤일로가 없었다. 어쩌피 그려넣어봐야 너무 작아서 눈에 띄지 않기 때문. [49] 1부 사운드 아카이브 6시간 54분, 2부 gta5 4시간 28분으로 약 11시간 23분 방송하였다. [50] 본인 왈, 명조할까 하다가 명조 하기 싫어서 켰다고 [51] '반으로 자른 열매의 한쪽처럼 지금도 당신은 나의 빛' 이라는 구절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고 하며, 그 때문인지 계속하여 여러 번 돌려보았다. [52] 명조의 가슴이 지멋대로 흔들린다는 것에서 나온 이론으로, 명조 여캐의 가슴에는 다들 따로 따로 다른 자아가 깃들어 있다는 이론이다."아니, 얘네 가슴에 자아가 깃들어있어요." [53] 클로에가 아무리 울먹여도 위에 있는 인형의 볼따구가 흔들리고, 대사칸의 얼굴에는 건치미소가 존재하고, 감동의 재회의 순간에는 너무 귀여운 그림체라던가 꼽사리낀 에피카라던가 등을 이유로 뽑았다. [54] 이 사건을 예시로 들었다. [55] 이 과정에서 한 시청자가 '고마우면 시참이나 그런 다같이 상호작용 되는거 많이 해줘요'라고 한 말에 고려해보겠다고 답하였고, 그를 본 시청자들은 '고려 말고 신라 하죠' 라거나 '고구려는 안하나요', '전 조선할게요 깔깔', '신라 호텔 식당으로' 등의 아재드립을 쳤고, 이를 본 아리수는 '아' 라며 단말마를 내뱉었다. [56] 아마 8번 플랫폼게임의 트루 엔딩을 볼 것이라고 말했다. [57] 1차 경고 후 반복되면 즉시 밴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58] {{{#!wik [59] 해당 이벤트는 유저가 다른 곳으로 이동해 새 이벤트를 할 때까지 npc가 집단 린치를 당한다. 즉, 오히려 아리수가 더욱 많은 고통을 주었다. [60] 당시는 약 1시 24분경이었지만, 블루 아카이브의 일섭의 경우 생일 대사가 오전 12시까지가 아니라 오전 4시까지 나오기에 들을 수 있었다. [61] 본인 왈, 한치에서 어육 소시지 맛이 났다고 한다. 같이 밥 먹은 이모핑은 잘 모르겠다고 답하였다. [62] 실수로 재료 통을 그대로 바닥에 엎어버리거나, 냉동 과일을 믹서기에 갈아서 주스로 마시려다가 그대로 믹서기 바닥이 빠져 쏟아버린다던가, 컵라면을 들고 있다가 그대로 손에서 힘이 빠져 바닥에 엎어 버린다던가 등 [63] 쿠폰 : 7SISTERS [64] 방제 실시간으로 복붙한거다. 진짜로 느낌표가 이 갯수다. [65] 해당 링크에 있는 트리플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이 그 주역이다. [66] 도로롱, 새이아, 팬티 이야기 등 아교수 천박소리, 들으면서 트릭컬 등 [67] 해당 작가님이 팔로워 1만쯤 시절일 때부터 서로 팔로워였으며, 경사 들의 일에 서로 축하를 해주는 등의 일로 아리수 본인은 내적친밀감이 꽤나 쌓였다고 한다. [68] 자막은 어떤 한 시청자가 보내주었다.시청자들은 번역 노예야 고마워 라는 드립을 쳐댔다. [69] 밝힌 바로는 축구 그 자체는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골 장면 등은 좋아한다고 한다. [pv영상] https://youtube.com/watch?v=FApDbF9l6JQ [71] 다시보기로 보면서도 아무 것도 아닌데 엄청 놀라고 무서워했다.앉는 것도 놀라고 안 앉아도 놀라고 뭘 해도 놀라네...본인이 놀라고 흐느끼는 소리가 오랑우탄같다고 하기도 했다. 치지직의 클립으로 세 번째 보고서야 드디어 안 놀란다고도 하였다. [72] 주로 쿠로코같이 슬펐던 블루아카 스토리 등에 관한 것이었다.방종 후 채팅으로 '사실은 아까 쿠로코 얘기할 때 울컥하긴 했는데'라고 밝혔다. [삭제된_트윗_1865287575784899045]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삭제된_트윗_1865291412868337905]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삭제된_트윗_1865297968850706699]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삭제된_트윗_1865259737325175124] 트윗 원문(삭제됨) Wayback Machine을 통해 보존된 트윗 데이터 [77] 도방 관련 공지 archive.today 아카이브 [78] 다시보기에선 이 부분이 통으로 잘렸다. [79] 음악 저작권 때문에 유튜브에 올라가진 못했다. archive.today에 아카이빙된 다시보기(영상 재생 불가) [80] 소프트콘 뷰어십 통계 [81] 날이 밝으면서 시청자 수가 늘어나자 먼저 와서 보던 시청자들이 농담조로 "봇이지 뭐~"라고 했는데, 메이플스토리 공식 방송 이야기인 걸 이해 못하고 진지하게 뷰봇 테러가 왔다고 오해했다. [82] 참여 부스의 작가들 트위터도 들어가보는데, 십중팔구는 들어갈 때마다 팔로우가 찍혀있다고 떴다.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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