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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AFC) |
<colbgcolor=#e4e4e4,#1a1a1a> 지역예선 |
<colbgcolor=#ffffff,#191919>
1차예선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10차전) 최종예선 ( A조 · B조 · PO · 평가) 대륙간PO |
아프리카 (CAF) |
지역예선 |
1차예선 2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 G조 · H조 · I조 · J조) 최종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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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카리브 (CONCACAF) |
지역예선 |
1차예선 (
A조 ·
B조 ·
C조 ·
D조 ·
E조 ·
F조) 2차예선 최종예선 대륙간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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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CONMEBOL) |
지역예선 | 대륙간PO | |
오세아니아 (OF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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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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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조) 최종예선 대륙간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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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UEF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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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예선의 마지막 일주일을 다루는 문서.[1] 이 경기 결과로 남은 15장 중 14장의 직행 티켓[2]과 4장 중 3장의 대륙 플레이오프 티켓[3], 그리고 2장의 아시아 플레이오프 티켓의 향방이 갈리게 된다.과거 월드컵 대회들을 돌이켜 봤을 때 이렇게 일주일 내에 한꺼번에 대다수의 월드컵 진출팀이 결정되는 경우는 없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는 겨울 개최의 특수성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020년의 A매치가 다수 취소된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와 같은 재미있는 구도가 나오게 되었다. 특히 OFC 소속 국가들은 코로나19 때문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의 기존 예선 방식을 시행할 수 없는 관계로 3월 중순부터 트래블 버블(여행안전권역) 형식으로 카타르에서 보름 동안 예선전을 몰아서 치를 예정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지만, 어느 팀이 진출하느냐에 따라 조 추첨에서의 3포트 여부 등의 유불리가 가려질 공산이 크다.
2. 3월 24일 이전 본선진출 확정국
월드컵 개최국 | 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3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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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 독일 | 덴마크 |
4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6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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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프랑스 | 벨기에 |
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8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9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크로아티아 | 스페인 | 세르비아 |
10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1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스위스 | 잉글랜드 | 네덜란드 |
13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14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1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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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이란 |
3. 3월 24일 이전 순위표
- AFC(아시아)
- A조(3위 아랍에미리트, 4위 레바논, 5위 이라크)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3 | 아랍에미리트 | 8 | 2 | 3 | 3 | 6 | 6 | 0 | 9 | 직행 불가 | |
4 | 레바논 | 8 | 1 | 3 | 4 | 5 | 8 | -3 | 6 | 직행 불가 | |
5 | 이라크 | 8 | 0 | 5 | 3 | 4 | 11 | -7 | 5 | 직행 불가 |
- B조(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일본, 3위 호주)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사우디아라비아 | 8 | 6 | 1 | 1 | 10 | 5 | +5 | 19 | 최소 PO | |
2 | 일본 | 8 | 6 | 0 | 2 | 9 | 3 | +6 | 18 | 최소 PO | |
3 | 호주 | 8 | 4 | 3 | 1 | 15 | 6 | +9 | 15 | 최소 PO |
- CAF(아프리카)
1차전 홈팀 | 결과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
이집트 | ? : ? | 세네갈 | ? : ? | ? : ? | ||
카메룬 | ? : ? | 알제리 | ? : ? | ? : ? | ||
가나 | ? : ? | 나이지리아 | ? : ? | ? : ? | ||
콩고민주공화국 | ? : ? | 모로코 | ? : ? | ? : ? | ||
말리 | ? : ? | 튀니지 | ? : ? | ? : ? |
- CONCACAF(북중미카리브)(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멕시코, 4위 파나마, 5위 코스타리카, 6위 엘살바도르)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캐나다 | 11 | 7 | 4 | 0 | 19 | 5 | +14 | 25 | 최소 PO[4] | |
2 | 미국 | 11 | 6 | 3 | 2 | 16 | 7 | +9 | 21 | ||
3 | 멕시코 | 11 | 6 | 3 | 2 | 14 | 8 | +6 | 21 | ||
4 | 파나마 | 11 | 5 | 2 | 4 | 14 | 13 | +1 | 17 | ||
5 | 코스타리카 | 11 | 4 | 4 | 3 | 8 | 7 | +1 | 16 | ||
6 | 엘살바도르 | 11 | 2 | 3 | 6 | 6 | 13 | -7 | 9 | 직행 불가 |
- CONMEBOL(남미)(3위 에콰도르, 4위 우루과이, 5위 페루, 6위 칠레, 7위 콜롬비아, 8위 볼리비아)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3 | 에콰도르 | 16 | 7 | 4 | 5 | 25 | 15 | +10 | 25 | 최소 PO[5] | |
4 | 우루과이 | 16 | 6 | 4 | 6 | 19 | 22 | -3 | 22 | ||
5 | 페루 | 16 | 6 | 3 | 7 | 17 | 21 | -4 | 21 | ||
6 | 칠레 | 16 | 5 | 4 | 7 | 19 | 20 | -1 | 19 | ||
7 | 콜롬비아 | 16 | 3 | 8 | 5 | 16 | 19 | -3 | 17 | ||
8 | 볼리비아 | 16 | 4 | 3 | 9 | 23 | 35 | -12 | 15 | 직행 불가 |
- OFC(오세아니아)
- B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2 | 파푸아뉴기니 | 2 | 1 | 0 | 1 | 1 | 1 | 0 | 3 | ||
3 | 피지 | 2 | 1 | 0 | 1 | 2 | 5 | -3 | 3 |
- 최종예선 순위표
준결승 | 결승 |
A1 - : - B2 | 준결승 1경기 승자 - : - 준결승 2경기 승자 |
B1 - : - A2 |
- UEFA(유럽)[6]
패스 A 준결승 | 패스 A 결승 |
스코틀랜드 6월 편성 우크라이나 | 6월 편성 |
웨일스 ?-? 오스트리아 | |
패스 B 준결승 | 패스 B 결승 |
|
폴란드 vs TBD |
스웨덴 ?-? 체코 | |
패스 C 준결승 | 패스 C 결승 |
이탈리아 ?-? 북마케도니아 | |
포르투갈 ?-? 튀르키예 |
3.1. 3월 24일 이전의 각 팀별 부상자
- 여기서는 각 팀별 부상자를 기술하는 항목으로 이로 인해 합류가 불투명해진 선수들 및 경기력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 기술한다.
- 유럽
- 이탈리아 :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아킬레스건 파열), 페데리코 키에사(발목 인대 파열) - 특히 키에사의 이탈 이후 이탈리아의 창끝이 급격히 무뎌지며 스위스에게 직행 티켓을 빼앗긴 뒤 어려운 대진을 받게 된 만큼 반드시 조르지뉴, 조르지오 키엘리니 등의 다른 베테랑들이 크랙 역할을 해줄 필요가 있다. 스피나촐라 역시 키에사와 마찬가지로 최소 8~9월이 되어야 복귀가 가능할 전망. 결국 이탈리아 축구 협회와 만치니 감독은 1, 2월 A매치 브레이크 기간의 전지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한동안 대표팀에서 멀어졌었던 마리오 발로텔리마저 다시 호출했지만 그마저 신통치 않았는지 플레이오프 명단에서는 제외되었다.
- 포르투갈: 후벵 디아스(햄스트링 이상), 후벵 네베스(부상), 페페(코로나 양성) -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6주간 경기에 뛰지 못한다고 공식화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출전이 좌절되었다. 챔피언스리그 제패도 노리는 맨시티에게나 가뜩이나 이름값 넘치는 전력이라는 평가를 받고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는 포르투갈에게나 너무나 큰 악재다. 또한 소집 이후 후벵 네베스는 부상으로 페페는 코로나 양성으로 제외되면서 포르투갈에게 이번 플레이오프는 매우 힘들어질 전망이다.
-
웨일스 :
가레스 베일(잔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 클럽에서보다 대표팀에서의 폼이 더 좋아보이는 베일은 이번 시즌에도 잔부상으로 빠지는 시기가 길어지고 있다. 게다가 경기력도 예전보다 더더욱 떨어지고 있어서 애국자 모드를 기대하는 웨일스에게 있어서는 큰 고민거리. 그렇기 때문에
애런 램지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할 것이다.
그럼에도 베일은 출전해서 애국심을 보여줬다 - 체코 : 파트리크 시크(종아리 부상) -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펼쳐진 마인츠와의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하면서 플레이오프 출전이 좌절되었다. 유로 2020에서 5골을 넣으며 실버 부츠를 받은 파트리크 시크의 부재는 체코에게 크나큰 악재이다.
- 북중미
- 캐나다 : 알폰소 데이비스(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심근염) - 일단 캐나다는 데이비스 없이도 지역예선 6연승을 질주하고 있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캐나다는 향후 3경기 중 1경기만 이기면 본선행 티켓을 끊게 된다. 다만 예선을 넘어 본선에서 자국 역사상 첫 16강 진출이라는 대형사고를 노리고 있는 캐나다 입장에서는 데이비스가 회복 후 얼마나 제 컨디션을 되찾을지가 문제일 것이다.
- 멕시코 : 라울 히메네스(두개골 부상 후유증) - 선수생명에 치명타가 될 수 있었던 심각한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멕시코의 스트라이커. 헤드기어를 차면서까지 투혼의 복귀를 신고했지만 파괴력은 부상 이전보다 많이 떨어졌다. 그럼에도 이번 시즌 간간히 골을 터뜨려주고 있다는 점은 다행인 부분.
- 미국 : 웨스턴 맥케니(왼쪽 발 부상) - 미국 국가대표팀에 데뷔하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던 웨스턴 맥케니가 비야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부상을 입으면서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미국의 남은 일정이 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라는 점을 생각하면 맥케니의 부상은 매우 아쉬운 일이다.
- 아프리카
- 이집트 : 모하메드 살라(이번 시즌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 문제) - 딱히 큰 부상을 당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문제는 이번 시즌 도중에 참가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본선에서 모든 경기를 풀타임으로 소화했다는 점이다. 대회를 마치고 리버풀에 돌아오자마자 곧바로 리그 경기를 소화할 정도로 경악한 시즌을 보내고 있는 살라이기에 체력 부담이 가장 큰 관건일 것이다.
- 세네갈 : 사디오 마네(이번 시즌 강행군으로 인한 체력 문제) - 살라와 동일한 상황이지만 다른 점이라면 이번 시즌은 유달리 기복이 심한 점을 보이는 있다는 것이다.
- 나이지리아 : 빅터 오시멘(광대뼈 부상 및 코로나19 감염) - 나이지리아의 최전방 에이스인 오시멘이 겹부상으로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대회를 불참할만큼 최종예선 출전조차 어려워보였으나 다행히 빠른 회복세로 돌아오며 복귀골까지 신고한 상황이다.
- 카메룬 : 안드레 오나나(도핑 의혹으로 인한 출전 금지 징계, 징계 종료 이후 불안한 경기력) - 카메룬의 수문장 안드레 오나나는 2021년 2월 5일 도핑 의혹으로 9개월 출전 금지 징계를 받게되었다. 이후 2021년 11월 25일 260일만에 필드에 복귀하였지만 징계 이전과 달리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안드레 오나나의 불안한 모습은 카메룬에게 큰 고민거리가 될 것이다.
- 모로코 : 하킴 지예흐(감독과의 갈등으로 인한 국가대표 은퇴) - 현역 모로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 중 최다 득점자인 하킴 지예흐는 바히드 할릴호지치 대표팀 감독과의 갈등으로 국가대표팀에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모로코가 지예흐 없이 치른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 컵에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하킴 지예흐의 은퇴는 모로코에게 좋은 소식은 아니다.
- 아시아
- 이라크 : 모하나드 알리(십자인대 파열) - 이라크 공격진의 샛별이지만 이 부상으로 인해서 1년 간 재활중이다. 아랍에미리트-시리아를 연속으로 만나는 이라크의 입장에서는 나머지 공격진의 활약이 절실하다.
- 일본 : 토미야스 타케히로(다리 부상) - 2021년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아스날에 합류하자마자 최고의 활약을 펼쳤으나 12월부터 다리 부상이 잦아지면서 2022년에는 경기를 전혀 뛰지 못하고 있다. 이미 7, 8차전도 결장했던 상황에서 일본은 당시 2연승을 거두긴 했지만 중요도 면에서 더더욱 커지는 최종 2연전에서의 결장은 부담이 생길 수 있다.
- 호주 : 해리 수타(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톰 로기치(부상) - 호주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던 2m의 신예 센터백인 해리 수타가 2021년 11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을 당하면서 현재까지 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고 이번 최종 2연전도 빠지게 된다. 제공권이 뛰어난 센터백에 득점력까지 겸비했던 수타의 공백으로 호주는 수비에 다소 문제를 겪고 있는지라 가장 커보이는 구멍이다. 소집 이후 지난 아시안 컵 UAE 대회에서 맹활약한 톰 로기치가 부상으로 제외되면서 호주의 공격력이 약화되었다.
4. 타임라인
-
이 항목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2차예선/10차전 문서를 참조하여 작성할 것. 또한 자세한 경기 실황은
피파 홈피[주의] 및 각 축구연맹별 홈피(
AFC,
UEFA,
CAF,
OFC,
CONCACAF,
CONMEBOL)를 참조하며, 실시간으로 리드가 변동될 시(1위 XX, 2위 YY, 3위 ZZ... 8위 AA) 본선 진출권에 위치한 팀들은 진하게를, PO 진출권에 위치한 팀들은 밑줄을, 탈락이 확정된 팀들은
취소선을 적용할 것. - 작성 예시: XX:YY, (nn+n') AA(홈팀) vs BB(원정팀) - (AA or BB)의 CC가 (골을 넣었다. or 퇴장당했다.)
- 선수 교체는 기입하지 않는다. 이 때 문서의 혼란 및 중복 편집으로 인한 문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기 결과에 대한 분석 및 전술 분석은 각 대륙 예선 문서에 기입할 것. 다만 아래에 표시된 경기들은 FIFA 규정 상 대부분 동일 시간에 킥오프를 할 가능성은 높다.
- 경기가 갑작스럽게 중단된 경우에는 중단 사유를 작성한다.
- 모든 시각은 한국 시간(UTC+9)을 기준으로 한다.
- 만약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정도의 대형 이변이 발생할 경우 독립 문서로 등재할 수 있다.
4.1. 3월 24일
- AFC 최종예선 B조 9차전(1위 사우디아라비아, 2위 일본, 3위 호주)
- 호주 0 vs 2 일본
- 18:10,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 호주 vs 일본 경기가 킥오프했다.
- 19:59, (89') 호주 vs 일본 -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가 골을 넣었다.
- 20:05, (90+4') 호주 vs 일본 - 일본의 미토마 카오루가 골을 넣었다.
- 20:05, 호주 vs 일본 경기 종료.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호주는 플레이오프로 밀려 났다.(1위 일본, 2위 사우디아라비아, 3위 호주)
16~1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동시 진출 확정) | |||||
|
|||||
사우디아라비아 |
1번째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국 |
호주 |
- AFC 최종예선 A조 9차전(3위 아랍에미리트, 4위 레바논, 5위 이라크)
- 레바논 0 vs 3 시리아
- 21:00,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레바논 vs 시리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21:14, (14') 레바논 vs 시리아 - 시리아의 알라 알딘 알 달리가 골을 넣었다.
- 21:38, (38') 레바논 vs 시리아 - 시리아의 마르덱 마르드키안이 골을 넣었다.
- 21:44, (44') 레바논 vs 시리아 - 시리아의 모함마드 알 마르무르가 골을 넣었다.
- 22:24, (69') 관중 폭동으로 경기가 잠정 중단되었다.
- 23:20, (70') 경기가 재개되었다.
- 23:44, 레바논 vs 시리아 경기 종료. 시리아는 최종예선 첫 승을 기록했다.(3위 아랍에미리트, 4위 레바논, 5위 이라크)
4.2. 3월 25일
- AFC 최종예선 A조 9차전(3위 아랍에미리트, 4위 레바논, 5위 이라크)
- 이라크 1 vs 0 아랍에미리트
- 02:00, 아시아 최종예선 A조 9차전 이라크 vs 아랍에미리트 경기가 킥오프했다.
- 02:53, (53') 이라크 vs 아랍에미리트 - 이라크의 후세인 알리 알 사에디가 골을 넣었다.
- OFC 1차 예선 B조 3차전
-
피지1 vs 2 파푸아뉴기니 - 02:00, 오세아니아 1차 예선 B조 3차전 피지 vs 파푸아뉴기니 경기가 킥오프했다.
- UEFA PO 준결승
-
웨일스 2 vs 1
오스트리아 - 04:45,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준결승 웨일스 vs 오스트리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스웨덴 1 vs 0
체코[러시아실격][10] - 04:45,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B 준결승 스웨덴 vs 체코 경기가 킥오프했다.
-
이탈리아0 vs 1 북마케도니아 - 04:45,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C 준결승 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06:30, 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 경기 종료. 이탈리아가 2연속으로 월드컵 예선에서 탈락했다.
-
포르투갈 3 vs 1
터키 - 04:45,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C 준결승 포르투갈 vs 터키 경기가 킥오프했다.
- CONCACAF 최종예선 12차전(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멕시코, 4위 파나마, 5위 코스타리카, 6위 엘살바도르)
- 자메이카 1 vs 1 엘살바도르
- 08: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2차전 자메이카 vs 엘살바도르 경기가 킥오프했다.
- 08:26, (21') 자메이카 vs 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의 에리크 사바레타가 골을 넣었다.
- 09:37, (72') 자메이카 vs 엘살바도르 - 자메이카의 안드레 그레이가 골을 넣었다.
- 09:57, 자메이카 vs 엘살바도르 경기 종료. 엘살바도르의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 CONMEBOL 최종예선 17차전(3위 에콰도르, 4위 우루과이, 5위 페루, 6위 칠레, 7위 콜롬비아, 8위 볼리비아)
- 우루과이 1 vs 0 페루
- 08:30, 남미 최종예선 17차전 우루과이 vs 페루 경기가 킥오프했다.
- 우루과이가 승리하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
콜롬비아 3 vs 0
볼리비아 - 08:30, 남미 최종예선 17차전 콜롬비아 vs 볼리비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브라질 4 vs 0 칠레
- 08:30, 남미 최종예선 17차전 브라질 vs 칠레 경기가 킥오프했다.
- 칠레가 브라질에게 대패함에 따라 플레이오프를 노리는 입장에서 가장 불리한 위치에 서게 되었다.
-
파라과이3 vs 1 에콰도르 - 08:30, 남미 최종예선 17차전 파라과이 vs 에콰도르 경기가 킥오프했다.
- 파라과이가 3:1로 승리했지만, 우루과이의 페루전 승리로 에콰도르는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18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19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
|
에콰도르 |
- CONCACAF 최종예선 12차전
- 파나마 1 vs 1 온두라스
- 10: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2차전 파나마 vs 온두라스 경기가 킥오프했다.
- 멕시코 0 vs 0 미국
- 11:00,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2차전 멕시코 vs 미국 경기가 킥오프했다.
- 코스타리카 1 vs 0 캐나다
- 11: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2차전 코스타리카 vs 캐나다 경기가 킥오프했다.
4.3. 3월 26일
- CAF 최종예선 1차전
- 콩고민주공화국 1 vs 1 모로코
- 00:00, 아프리카 최종예선 1차전 콩고민주공화국 vs 모로코 경기가 킥오프했다.
- 카메룬 0 vs 1 알제리
- 02:00, 아프리카 최종예선 1차전 카메룬 vs 알제리 경기가 킥오프했다.
- 말리 0 vs 1 튀니지
- 02:00, 아프리카 최종예선 1차전 말리 vs 튀니지 경기가 킥오프했다.
- 가나 0 vs 0 나이지리아
- 04:30, 아프리카 최종예선 1차전 가나 vs 나이지리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이집트 1 vs 0 세네갈
- 04:30, 아프리카 최종예선 1차전 이집트 vs 세네갈 경기가 킥오프했다.
4.4. 3월 27일
- OFC 최종예선 준결승 1경기
-
솔로몬 제도 3 vs 2
파푸아뉴기니 - 23:00, 오세아니아 준결승 1경기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경기가 킥오프했다.
- 23:24, (23')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파푸아뉴기니의 알윈 코몰롱이 골을 넣었다.
- 23:34, (33')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 제도의 알윈 허우가 골을 넣었다.
- 23:40, (39')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 제도의 마이카 레아알라파가 PK를 실축하였다.
- 00:23, (66')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 제도의 알윈 허우가 골을 넣었다.
- 00:27, (69')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멀티골을 기록한 알윈 허우가 교체로 아웃되었다.
- 00:29, (71')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 제도의 라파엘 오하누아 레아이 주니어가 골을 넣었다.
- 00:45, (88')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 파푸아뉴기니의 아티케포가 골을 넣었다.
- 00:52, 솔로몬 제도 vs 파푸아뉴기니 경기 종료, 오세아니아 최종 예선 결승에는 솔로몬 제도가 진출하였다.
4.5. 3월 28일
- OFC 최종예선 준결승 2경기
-
뉴질랜드 1 vs 0
타히티 - 02:30, 오세아니아 준결승 2경기 뉴질랜드 vs 타히티 경기가 킥오프했다.
- CONCACAF 최종예선 13차전(1위 캐나다, 2위 미국, 3위 멕시코, 4위 코스타리카, 5위 파나마)
- 캐나다 4 vs 0 자메이카
- 05: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3차전 캐나다 vs 자메이카 경기가 킥오프했다.
20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
캐나다 |
- 엘살바도르 1 vs 2 코스타리카
- 06: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3차전 엘살바도르 vs 코스타리카 경기가 킥오프했다.
-
미국 5 vs 1
파나마 - 08:00,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3차전 미국 vs 파나마 경기가 킥오프했다.
- 온두라스 0 vs 1 멕시코
- 08: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3차전 온두라스 vs 멕시코 경기가 킥오프했다.
4.6. 3월 29일
- AFC 최종예선 A조 10차전(3위 아랍에미리트, 4위 이라크, 5위 레바논)
-
이란 2 vs 0
레바논 - 20:30, 아시아 A조 최종예선 10차전 이란 vs 레바논 경기가 킥오프했다.
- 21:05, (35') 이란 vs 레바논 - 이란의 사르다르 아즈문이 골을 넣었다.
- 22:02, (72') 이란 vs 레바논 - 이란의 알리레자 자한바크슈가 골을 넣었다.
- 22:26, 이란 vs 레바논 경기 종료. 레바논의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 아랍에미리트 1 vs 0 대한민국
- 22:45, 아시아 A조 최종예선 10차전 아랍에미리트 vs 대한민국 경기가 킥오프했다.
- 00:00, (54') 아랍에미리트 vs 대한민국 - 아랍에미리트의 하렙 압둘라가 골을 넣었다.
- 00:41, 아랍에미리트 vs 대한민국 경기 종료. 아랍에미리트의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됐다.
-
시리아 1 vs 1
이라크 - 22:45, 아시아 A조 최종예선 10차전 시리아 vs 이라크 경기가 킥오프했다.
- 22:48, (3') 시리아 vs 이라크 - 시리아의 알라 알딘 알 달리가 골을 넣었다.
- 23:16, (31') 시리아 vs 이라크 - 이라크의 아이멘 후세인이 골을 넣었다.
- 00:46, 시리아 vs 이라크 경기 종료. 이라크의 예선 탈락이 확정됐다.
2번째 아시아 플레이오프 진출국 |
|
아랍에미리트 |
4.7. 3월 30일
- CAF 최종예선 2차전
-
나이지리아1 vs 1 가나 - 02:00,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 나이지리아 vs 가나 경기가 킥오프했다.
-
세네갈 1(3) vs (1)0
이집트 - 02:00,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 세네갈 vs 이집트 경기가 킥오프했다.
2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2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가나 | 세네갈 |
- UEFA PO 결승
23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24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
|
|||||
포르투갈 | 폴란드 |
- CAF 최종예선 2차전
-
알제리1 vs 2 카메룬 - 04:30,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 알제리 vs 카메룬 경기가 킥오프했다.
-
모로코 4 vs 1
콩고민주공화국 - 04:30,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 모로코 vs 콩고민주공화국 경기가 킥오프했다.
-
튀니지 0 vs 0
말리 - 04:30, 아프리카 최종예선 2차전 튀니지 vs 말리 경기가 킥오프했다.
25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26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27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모로코 | 튀니지 | 카메룬 |
- CONMEBOL 최종예선 18차전(5위 페루, 6위 콜롬비아, 7위 칠레)
- 페루 2 vs 0 파라과이
- 08:30, 남미 최종예선 18차전 페루 vs 파라과이 경기가 킥오프했다.
-
베네수엘라 0 vs 1
콜롬비아 - 08:30, 남미 최종예선 18차전 베네수엘라 vs 콜롬비아 경기가 킥오프했다.
-
칠레0 vs 2 우루과이 - 08:30, 남미 최종예선 18차전 칠레 vs 우루과이 경기가 킥오프했다.
1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국 |
|
페루 |
4.8. 3월 31일
- OFC 최종예선 결승
-
솔로몬 제도0 vs 5 뉴질랜드 - 02:00, 오세아니아 결승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경기가 킥오프했다.
- 02:23, (23')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빌 투이로마가 골을 넣었다.
- 02:39, (39')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크리스 우드가 골을 넣었다.
- 03:06, (50')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조 벨이 골을 넣었다.
- 03:26, (70')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빌 투이로마가 골을 넣었다.
- 03:48, (90+1') 솔로몬 제도 vs 뉴질랜드 - 뉴질랜드의 매튜 가베트가 골을 넣었다.
2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국 |
뉴질랜드 |
- CONCACAF 최종예선 14차전(2위 멕시코, 3위 미국, 4위 코스타리카)
- 멕시코 2 vs 0 엘살바도르
- 10: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4차전 멕시코 vs 엘살바도르 경기가 킥오프했다.
- 10:22, (17') 멕시코 vs 엘살바도르 - 멕시코의 우리엘 안투나가 골을 넣었다.
- 10:48, (43') 멕시코 vs 엘살바도르 - 멕시코의 라울 히메네즈가 골을 넣었다.
- 코스타리카 2 vs 0 미국
- 10:05, 북중미카리브 최종예선 14차전 코스타리카 vs 미국 경기가 킥오프했다
- 11:12, (51') 코스타리카 vs 미국 - 코스타리카의 후안 파블로 바르가스가 골을 넣었다.
- 11:20, (59') 코스타리카 vs 미국 - 코스타리카의 안소니 콘트레라스가 골을 넣었다.
28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29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
|
멕시코 | 미국 |
3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국 |
|
코스타리카 |
5. 결과 및 평가
3월 24일 이전 본선 직행과 본선 진출 실패가 확정된 국가[13]는 기재하지 않는다.5.1. 최종 순위표
5.1.1. AFC(아시아)
- A조
- 당초 플레이오프행 불씨가 살아있던 레바논이 3월 예선에서 크게 부진하며 2월 탈락이 확정된 시리아에게도 순위가 밀렸다.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3 | 아랍에미리트 | 10 | 3 | 3 | 4 | 7 | 7 | 0 | 12 | PO 진출 | |
4 | 이라크 | 10 | 1 | 6 | 3 | 6 | 12 | -6 | 9 | 예선 탈락 | |
5 | 시리아 | 10 | 1 | 3 | 6 | 8 | 15 | -7 | 6 | 예선 탈락 | |
6 | 레바논 | 10 | 1 | 3 | 6 | 5 | 13 | -8 | 6 | 예선 탈락 |
- B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사우디아라비아 | 10 | 7 | 2 | 1 | 12 | 6 | +6 | 23 | 본선 진출 | |
2 | 일본 | 10 | 7 | 1 | 2 | 12 | 4 | +8 | 22 | 본선 진출 | |
3 | 호주 | 10 | 4 | 3 | 3 | 15 | 9 | +6 | 15 | PO 진출 |
5.1.2. CAF(아프리카)
1차전 홈팀 | 결과 | 2차전 홈팀 | 1차전 | 2차전 | ||
이집트 |
1 : 1 (PSO 1:3) |
세네갈 | 1 : 0 |
0 : 1 ( A.E.T.) |
||
카메룬 | 2[D] : 2 | 알제리 | 0 : 1 |
2 : 1 ( A.E.T.) |
||
가나 | 1[D] : 1 | 나이지리아 | 0 : 0 | 1 : 1 | ||
콩고민주공화국 | 2 : 5 | 모로코 | 1 : 1 | 1 : 4 | ||
말리 | 0 : 1 | 튀니지 | 0 : 1 | 0 : 0 |
5.1.3. CONCACAF(북중미카리브)
- 3월 예선 시작 전 플레이오프 가능성이 살아있었던 엘살바도르가 부진하며 2월에 탈락이 확정된 자메이카에게도 순위가 밀렸다.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캐나다 | 14 | 8 | 4 | 2 | 23 | 7 | +16 | 28 | 본선 진출 | |
2 | 멕시코 | 14 | 8 | 4 | 2 | 17 | 8 | +9 | 28 | 본선 진출 | |
3 | 미국 | 14 | 7 | 4 | 3 | 21 | 10 | +11 | 25 | 본선 진출 | |
4 | 코스타리카 | 14 | 7 | 4 | 3 | 13 | 8 | +5 | 25 | PO 진출 | |
5 | 파나마 | 14 | 6 | 3 | 5 | 17 | 19 | -2 | 21 | 예선 탈락 | |
6 | 자메이카 | 14 | 2 | 5 | 7 | 12 | 22 | -10 | 11 | 예선 탈락 | |
7 | 엘살바도르 | 14 | 2 | 4 | 8 | 8 | 18 | -10 | 10 | 예선 탈락 |
5.1.4. CONMEBOL(남미)
- 3월 예선 시작 전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이 있던 볼리비아가 3월 예선에서 크게 부진하며 이미 탈락이 확정된 파라과이에게도 순위가 밀렸다.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3 | 우루과이 | 18 | 8 | 4 | 6 | 22 | 22 | 0 | 28 | 본선 진출 | |
4 | 에콰도르 | 18 | 7 | 5 | 6 | 27 | 19 | +8 | 26 | 본선 진출 | |
5 | 페루 | 18 | 7 | 3 | 8 | 19 | 22 | -3 | 24 | PO 진출 | |
6 | 콜롬비아 | 18 | 5 | 8 | 5 | 20 | 19 | +1 | 23 | 예선 탈락 | |
7 | 칠레 | 18 | 5 | 4 | 9 | 19 | 26 | -7 | 19 | 예선 탈락 | |
8 | 파라과이 | 18 | 3 | 7 | 8 | 12 | 26 | -14 | 16 | 예선 탈락 | |
9 | 볼리비아 | 18 | 4 | 3 | 11 | 23 | 42 | -19 | 15 | 예선 탈락 |
5.1.5. OFC(오세아니아)
- A조
- 쿡 제도는 조별 예선 1차전 솔로몬 제도와의 경기 후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인해 기권했다. 바누아투는 조별리그 1차전 타히티전 직전 코로나 집단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역시 기권했다.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솔로몬 제도 | 1 | 1 | 0 | 0 | 3 | 1 | +2 | 3 | 준결승 진출 | |
2 | 타히티 | 1 | 0 | 0 | 1 | 1 | 3 | -2 | 0 | ||
- | 바누아투 | 기권 | |||||||||
- | 쿡 제도 |
- B조
순위 | 국가 | 경기수 | 승 | 무 | 패 | 득점 | 실점 | 득실차 | 승점 | 비고 | |
1 | 뉴질랜드 | 3 | 3 | 0 | 0 | 12 | 1 | +11 | 9 | 준결승 진출 | |
2 | 파푸아뉴기니 | 3 | 2 | 0 | 1 | 3 | 2 | +1 | 6 | 준결승 진출 | |
3 | 피지 | 3 | 1 | 0 | 2 | 3 | 7 | -4 | 3 | 예선 탈락 | |
4 | 누벨칼레도니 | 3 | 0 | 0 | 3 | 2 | 10 | -8 | 0 | 예선 탈락 |
- 최종예선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오세아니아지역 최종예선 토너먼트 대진표 |
|
준결승 | 결승 |
솔로몬 제도 3 : 2 파푸아뉴기니 | 솔로몬 제도 0 : 5 뉴질랜드 |
뉴질랜드 1 : 0 타히티 |
5.1.6. UEFA(유럽)
- 패스 A
패스 A 준결승 | 패스 A 결승 |
스코틀랜드 1-3 우크라이나 | 웨일스 1-0 우크라이나 |
웨일스 2-1 오스트리아 |
- 패스 B
패스 B 준결승 | 패스 B 결승 |
|
폴란드 2-0 스웨덴 |
스웨덴 1-0 체코 |
- 패스 C
패스 C 준결승 | 패스 C 결승 |
이탈리아 0-1 북마케도니아 | 포르투갈 2-0 북마케도니아 |
포르투갈 3-1 튀르키예 |
5.1.7. 본선 직행 국가
- AFC(아시아)
- 사우디아라비아: A조의 대한민국, 이란에 버금가는 승점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으나 한 조에 강팀이 세 팀씩이나 있다 보니 A조보다는 늦게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하지만 최종예선 조 추첨 당시 3포트에 속했으나 1,2포트에 속할만한 실력을 갖춘 팀이라는 평가답게 강팀들과의 대결에서 승점을 많이 가져온 것이 매우 컸다.
- 일본: 2018 월드컵 최종예선의 재림이다. 초반 오만전, 사우디전에서 연패하며 본선 탈락 가능성까지 제기되었으나 이후 약팀들 상대로 꾸역꾸역 승리를 거두며 승점 관리에 성공했고 순위 경쟁팀 호주에 2승, 사우디에 1승을 챙김으로써 암울했던 초반 분위기를 뒤집으면서 자력 직행에 성공했다. 하지만 초반의 패배, 10차전 베트남전 무, 한결같이 애매했던 경기력은 불안 요소이다.
- CAF(아프리카)
- 세네갈 : 이집트와의 멸망전에서 최후의 승자가 되었다. 1차전 원정경기를 내주며 어렵게 시작했지만 2차전 홈경기에선 빠른 선제골로 다시 경기를 원상복구시켰고, 이후 팽팽한 공방전이 계속되어 연장과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다. 관중석에서의 엄청난 레이저 공세가 이집트 선수들에게 쏟아졌으며, 이는 세네갈의 홈 이점을 상징하는 장면이기도 했다. 결국 홈 이점을 등에 업은 세네갈이 승부차기에서 이집트를 3-1로 누르고 자국 역사상 최초로 월드컵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팀동료 사디오 마네와 모하메드 살라의 희비도 극명하게 엇갈렸다.
- 카메룬 : 1차전에서 패배 후 시작했으나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 혈투 끝에 칼 토코 에캄비의 극장골이 카메룬을 카타르 월드컵으로 인도했다. 2차전에서 알제리의 홈 텃세와 알제리 관중 및 선수들의 비매너 행위에도 이를 이겨내며 경기가 종료되기 막바지에 역전골을 넣고 참교육을 시전하였다. 경기 종료 이후 알제리를 위로하면서 매너에서까지 승리하였다.
- 가나 : 토마스 파티의 중거리 한 방이 가나를 월드컵으로 이끌었다. 2022년 1월 열린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대회에서의 최악의 부진으로 최종예선 전망이 어두웠으나, 지역 강호 나이지리아를 맞아 2무승부, 그것도 원정에서 한 골을 넣어 정말 미세한 차이로 앞서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에 올랐다. 코모로에게 탈락한 룸데 아지아 참사가 도리어 전화위복으로 전환된 셈이다. 2차전 이른 선제골과 이후 나이지리아의 파상공세를 적절히 파울로 끊는 작전 수행능력으로 가나는 8년만에 월드컵에 복귀할 수 있게 되었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후에는 정부로부터 부패 문제를 이유로 해체당했다가 FIFA의 제지를 받는 등 다소 힘들었던 시기를 겪었지만 전력을 재정비하면서 다시 황금기를 맞을 준비를 하게 되었다.
- 모로코 : 모로코의 홈에서 모로코 선수들의 골파티가 이루어졌고 모로코가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대승을 거둬 본선에 합류했다. 1차전 DR 콩고 원정에서 선제골을 내줄 때만 해도 이변의 희생양이 될 뻔 했으나, 후반전 동점골을 넣고 이 경기를 무승부로 만든 것이 승부의 분수령이었다. 홈으로 돌아온 2차전에선 모로코는 원정골을 넣으려 밸런스를 포기한 DR 콩고의 수비를 그야말로 털어먹었고, 4-1이라는 생각 이상의 대승을 거둬 아프리카 예선에서 가장 수월하게 본선에 진출했다. 1994년과 1998년 연속 진출 이후 24년만에 다시 재현한 월드컵 연속 본선진출이다.
- 튀니지 : 튀니지는 말리의 자멸로 인해 손쉽게 본선에 진출했다. 특히 말리 원정에서 맞이한 이 어이없는 말리의 자책골은 튀니지에겐 굴러들어온 선물이나 마찬가지였고 이 선물로 인해 튀니지는 손 안대고 코를 풀게 되었다. 1차전과 2차전 모두 말리를 압도한다고 보기 힘들었지만 1골차의 리드를 튀니지가 잘 지켜내며 말리의 월드컵 첫 진출의 꿈을 무너뜨리고 2018년에 이어 월드컵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1998년부터 2006년까지 3회 연속 본선진출 이후 정말 간만에 연속으로 월드컵 예선을 뚫었다.
- CONCACAF(북중미카리브)
-
캐나다 : 자국의 황금세대로 평가받는 수많은 유망주들과 함께
에드먼턴 등 자국의 추운 지형을 최대한 이용하여 승점을 쌓아 결국 36년만의 두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캐나다는 북중미 1차예선부터 뚫고 올라오며 1998년
자메이카 이후 24년만에 1차예선부터 뚫고 본선에 진출한 북중미 팀으로 기록되었다. 참고로 캐나다는 볼리비아와는 다른 악명을 자랑했는데 볼리비아가 고지대의 고산병을 이용한다면 이번 예선의 캐나다는 엄동설한 강추위를 최대한 이용했다. 에드먼턴은 영하 11도에 달했다.
??? : 아이스 그라운드물론 단순히 홈 이점만으로 승부했다면 압도적인 1위로써 본선 진출을 확정짓지도 않았다. 다른 이유는 강력한 경쟁자들인 미국과 멕시코를 상대로 모든 경기에서 승점을 가져온 것이 컸기 때문이다. 특히 팀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알폰소 데이비스가 잦은 부상으로 부재했음에도 불구하고 경기력과 승점을 모두 따내며 예선 내내 1위를 놓치지 않음으로써 캐나다가 본선에서 다크호스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팀이란 것을 보여주었다. 차기 개최국인 만큼 그만큼 준비도 많이 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 멕시코 : 예선 초반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고전했으나 금세 자신들의 페이스를 되찾았고, 이후 안정적인 승점 관리에 성공하며 1994년 미국 월드컵 이후 8회 연속 본선진출에 성공했다. 과거 북중미의 제왕 소리를 듣던 시절처럼 압도적이진 않았으나 약체들에겐 승점을 확실히 따내는 능력이 여전해 고비 때마다 승점 3점을 챙기며 안정적인 예선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과적으로 예선 종료시 1위 캐나다와 승점 동률로 끝냈으니 장기레이스에서의 멕시코의 지구력이 입증된 셈이다.
- 미국 : 8년만의 월드컵 본선 복귀에 성공했다. 2018년 월드컵 탈락 이후 일찌감치 유망주 위주의 세대교체를 단행했던 결과가 제대로 나오고 있다. 미국 대표팀의 주축으로 뛰고 있는 선수들 다수가 20대 초중반의 유럽파 선수들로 구성되어있어 어떻게 보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팀이다. 역설적으로 어린 스쿼드 때문에 북중미 예선에서 약점도 많이 노출했는데, 특히 최종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 동기부여의 차이를 확실히 경험하며 0-2로 완패했다는 점은 이들의 앞으로의 숙제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 CONMEBOL(남미)
- 에콰도르 :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를 패했지만 이후 초반에 좋은 승점관리로 일찌감치 선두권을 유지하였고, 덕분에 17차전 파라과이에게 일격을 당했음에도 우루과이가 다른 경쟁자인 페루를 이겨서 페루를 경쟁권에서 이탈시켜준 것과 넉넉한 승점과 우루과이를 제외한 나머지 경쟁팀들이 패하면서 8년만에 본선진출을 이루어냈다. 다만, 마지막 상대가 아르헨티나였던 탓에 에콰도르의 실력으로 절대 이길 수 없었던 탓에다가 우루과이가 칠레를 이기면서 4위로 내려갔다.[16]
-
우루과이 : 예선 중반 아르헨티나 - 브라질 - 아르헨티나 - 볼리비아 원정이라는 죽음의 대진으로 5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2021년 예선이 모두 끝나고 탈락권인 7위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파라과이, 베네수엘라 등 하위권 팀들을 확실히 잡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우루과이의 경쟁팀들도 같이 잡아주는 반사이득까지 더해 17차전 페루전 승리로 3연승을 거두어 4연속 본선진출 및 2연속 본선 직행에 성공했다. 대진이 매우 나빠서 그렇지 주워 모을 수 있는 승점은 최대한 주워 모았으며 결정적인 순간인 페루전도 끝내 이겨서 기어이 승점을 주워와서 본인과 더불어 에콰도르까지 동반 진출시켜줬다. 그리고 칠레마저 이기면서 에콰도르를 4위로 밀어내고 3위가 되었다.[17]
- UEFA(유럽)
- 폴란드 : 러시아-폴란드 관계로 대변할 수 있는 까다로운 러시아와의 경기, 그리고 플레이오프 준결승을 불과 몇개월 앞두고 갑작스러운 감독교체 등으로 인해 그닥 전망이 밝지 않았다. 하지만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가 실격 처리를 받게 되면서 부전승으로 플레이오프 결승에 진출하였고, 결승에서는 그간 계속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천적 스웨덴을 상대로 2 : 0 완승을 거두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러시아가 실격패를 당하는 행운도 따랐지만 짧은 시간 동안 조직력을 끌어올린 저력도 돋보였다.
- 포르투갈 : 예선이 진행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탈리아와 포르투갈의 대진에서 승리하는 팀이 본선에 합류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이탈리아가 북마케도니아에게 비수를 맞아버리며 포르투갈 쪽으로 추가 기운 승부가 되었고 포르투갈은 이탈리아의 탈락을 교훈삼아 1포트의 격이 무엇인지 보여주며 쉽게 북마케도니아를 이기고 본선에 합류했다. 포르투갈은 각성을 제대로 해서 세르비아전에서 보여준 실수를 여기서는 절대 범하지 않았다. 그렇게 단단한 경기운영 끝에 결국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 그 어느 때보다 미드필더들의 유기적인 패스 조합이 잘 이뤄진 경기로, 조별예선에서의 답답한 경기력에 대한 해법을 드디어 찾은 모습이다.
5.1.8. 아시아 PO 진출 국가
- A조
- 아랍에미리트 : 마지막 모든 것이 걸린 10차전에서 A조 최대의 이변을 만들며 마지막 기회를 잡았다. 홈경기였지만 현저한 열세라고 평가된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 철저히 역습을 노리는 맞춤 전략을 들고 나왔고, 단단한 수비를 바탕으로 운까지 따르며 역습 한 방에 성공해 결국 대한민국을 1:0으로 잡고 조 선두에서 끌어내리며 3위 확보에 성공했다. 위기상황에서 여지없이 무너지던 다른 중동팀들과 다른 강한 응집력을 보여주며 끈끈한 축구로 막판 반전에 성공한 모습이다. 특히 아시아 플레이오프 상대가 대한민국보다 전력과 분위기 모두 떨어지는 호주라는 점은 그들에게 자신감을 더더욱 북돋워줄만 하다.[18] 하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 상대는 페루로, 에콰도르를 이기고 우루과이와 비기는 등 만만치 않은 기세를 보여줬기에 아랍에미리트에게는 쉽지는 않은 팀이다. 아랍에미리트는 2002년 한일월드컵 예선에서 이란과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치른 경험이 마지막 플옵 경험이다. 당시 2연패를 당하며 무난하게 탈락했던 아픈 기억이 있다. 하지만 중립지 단판이기 때문에 과거와는 성격이 다른 경기라 아랍에미리트는 이변을 기대하고 있다.
- B조
- 호주 : 일본과는 다른 의미의 2018 월드컵 최종예선에서의 재림이다. 초반 중국을 3:0으로 잡고 사우디에 비길 때까지만 해도 본선 진출 전망이 밝아 보였으나 이후 원정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중국, 오만과도 비겨버리며 비교적 약팀 상대로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해 승점 관리에 실패했다. 한편 9차전에서의 승점 라이벌 일본과의 경기에서 0:2로 패하면서 본선 직행을 위한 마지막 희망의 불씨마저 꺼져버리고 말았다. 설상가상으로 A조 3위가 대한민국을 꺾으며 기세를 올린 아랍에미리트로 결정되면서 부담스런 상대와의 매치업이 성사되었다. 더욱이 아랍에미리트를 넘어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만나는 팀은 페루, 지난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맞붙은 상대였는데 그때는 페루가 호주를 2-0으로 이겼기에 호주로서는 아랍에미리트와는 비교가 안되게 어렵다. 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치른 나라다. 1986년 대륙간 플레이오프 제도가 부활하고 나서 1986, 1994, 1998, 2002, 2006, 2018년까지 무려 6번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출전 경험이 있고, 이 중 2006, 2018년 대회 본선에 진출했었다. 특히 2018년엔 아시아로 옮겨온 뒤 처음으로 조 3위 아시아 플레이오프를 치러 시리아를 제치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경험도 있다. 플레이오프라면 이골이 난 호주는 과거의 경험이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비단 경기력뿐만 아니라 내부 케미스트리도 망가져있는듯한 현 상황을 3달 안에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5.1.9. 대륙간 PO 진출 국가
- CONCACAF(북중미카리브)
-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의 뒷심이 매우 인상적인 최종예선이었다. 첫 7경기까지만 하더라도 1승 3무 3패로 승점을 거의 쌓지 못해 파나마에도 승점차이가 벌어져 대륙간 플레이오프마저 가능성이 희박해 보였으나, 마지막 7경기에서 무려 6승 1무를 거둬 승점 19점을 쓸어담는 저력을 선보였다. 예선 초반만 하더라도 멀리 달아나던 미국을 마지막 홈경기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승점 동률까지 따라잡았지만, 미국이 파나마와의 13차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보험 덕분에 아쉽게도 골득실차이로 본선 직행은 실패하고, 대륙간 PO에 진출하게 되었다. 예선을 치를수록 팀 분위기가 살아난 만큼 6월 뉴질랜드와의 플레이오프에서 3연속 월드컵 참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코스타리카의 대륙간 플레이오프 역대 전적은 그렇게 좋진 않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우루과이와의 결전에서 1무 1패로 탈락한 역사가 있다.
- CONMEBOL(남미)
- 페루 : 페루는 초반 5경기 1무 4패의 극심한 부진으로 탈락이 예상되었고 중반까지 9위까지 떨어지면서 사실상 탈락이 기정사실화되었으나 같이 경쟁하던 칠레, 콜롬비아, 파라과이도 매우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15차전 콜롬비아 원정 승리가 사실상 반전의 기폭제가 되면서 지난 예선에 이어 이번 예선에서도 마지노선인 5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팀과의 대진으로 여전히 본선행이 높게 평가되지만, 과거의 대륙간 PO와 달리 이번 대회는 중동에서 단판으로 치러지는 만큼 마지막까지 방심하지 않고 월드컵 본선행을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할 것이다. 페루는 지난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뉴질랜드에게 1승 1무로 앞서며 36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을 달성했었다.
- OFC(오세아니아)
- 뉴질랜드 :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지역예선을 예년 같은 홈앤드 어웨이 방식의 정상적인 스케줄로 치르지 못하고 트래블 버블 형식으로 중동에서 한번에 모여 치렀으나 다행히 큰 이변없이 무난하게 대륙간 PO 진출에 성공하였다. 크리스 우드 등 검증된 유럽파들이 있기 때문에 남미와의 대진을 피하고 북중미 코스타리카와의 단판승부에서는 충분히 승부를 걸어볼 수 있다. 뉴질랜드 축구팬들은 이탈리아 슬로바키아 파라과이가 속한 조에서 3무라는 성적으로 선전했었던 남아공 월드컵 이후 12년만의 본선 진출을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뉴질랜드는 소속 대륙의 특성상 호주, 우루과이와 함께 가장 많이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팀 중 하나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선 바레인을 1승 1무로 제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선 멕시코에게 2연패, 2018년 러시아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선 페루에게 1무 1패로 밀려 탈락했었다.
5.1.10. 예선 탈락 국가
- AFC(아시아)
- 레바논 : 9차전 조 최하위 시리아에게 홈에서 완벽히 털리며 불리할 것이 결코 없었던 상황을 본인들 스스로 망가뜨리고 말았다. 결국 큰 이변없이 10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도 매우 무난하게 영패하며 본선과는 아직 거리가 먼 팀인 것만 증명해버렸다.
- 이라크 : 9차전 아랍에미리트와의 승점 6점짜리 경기를 잡으며 9경기만의 첫 승과 함께 극적인 역전 3위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10차전 아랍에미리트의 상대가 조 1위 대한민국이었고, 이라크는 시리아를 만나는 대진이었기 때문에 전력차이 상 충분히 역전 3위 탈환이 가능했다. 그러나 아랍에미리트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대한민국을 잡아내는 이변을 만들어냈고, 이라크도 시리아를 시원스럽게 제압하지 못하며 1-1 무승부에 만족해 스스로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딕 아드보카트 체제가 초반에 너무나도 빠르게 무너져 내린 것이 이번 최종예선을 그르친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 CAF(아프리카)
- 이집트 : 2021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카메룬 대회 결승에서도 우승컵을 내줬고, 카타르 월드컵 본선진출권마저 세네갈에게 내주며 최악의 경우의 수가 현실이 되었다. 시종일관 팽팽했던 두 차례의 경기에서 이집트는 1차전 세네갈이 어이없는 자책골로 무너질 상황에서 추가득점을 하지 못했던 것이 결국 천추의 한이 되고 말았다.
- 알제리 : 1차전에서 앞서갔으나 2차전에서 다양한 추태를 보였고 이것은 결국 그 승기를 그대로 카메룬에게 주는데 이바지를 했다. 팀 매너에서도 경기 결과로도 최종적으로 지게 되었다. 본디 아프리카에서는 탄탄한 팀으로 정평난 알제리였으나 이번 예선 카메룬전에서는 그와는 반대로 너무 흐물흐물했다.
- 나이지리아 : 2차 예선 중아공에게 홈에서 패배한 것도 충격이었는데 최종예선에선 홈에서 가나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최악의 상황을 맞이했고, 결국 16년만에 월드컵 본선진출 실패라는 결과에 직면하게 되었다. 올 초 열린 네이션스컵에서도 조별리그 3연승으로 기세를 올렸으나 16강전에서 조3위로 올라온 튀니지에게 발목이 잡히는 등 꾸준하지 못했던 나이지리아의 퍼포먼스가 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그대로 재현되며 답답한 경기력을 보였다. 특히 1골이 필요했던 마지막 후반 막판동안은 오히려 가나가 위협적인 찬스를 더 많이 만드는 등 전혀 세밀함이 없던 공격작업을 보이며 탈락의 쓴잔을 마셔야 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알제리, 카메룬, 잠비아로 구성된 죽음의 조를 뚫는 저력을 과시한 것과는 대조되게 이번에는 그들과 도긴개긴인 가나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리고 경기 종료 후 관중들이 폭동을 벌이는 행태를 보인데다 이 과정에서 도핑 검시관까지 사망하는 사태까지 발생했기 때문에 FIFA에게 추가 징계를 받을 위기까지 추가되었다.
- 콩고민주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은 모로코에게 홈에서 못 이긴 것이 너무 컸다. 그리고 불리한 상황에서 맞이한 모로코 원정 경기에서 크게 대패를 당했다.
- 말리 : 홈인 자국에서의 무사 시사코의 자책골과 퇴장이 말리에게 비수가 되어 꽂혔다. 말리의 첫 본선 진출은 다음 기회로 날아가게 되었다.
- CONCACAF(북중미카리브)
- 엘살바도르 : 미국인 감독 우고 페레즈가 지휘봉을 잡고 전격적으로 해외 엘살바도르 교포 선수들을 찾아모으면서 과거보다 비약적으로 전력이 상승했다. 이를 반증하듯,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이후 24년만에 최종예선에 올랐고 2022년 3월까지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며 플레이오프를 노려봤으나 역부족이었다. 그래도 파나마를 잡고, 미국 원정에서 비기는 등 고춧가루 부대로써의 역할은 톡톡히 했으며, 엔리코 에르난데스 같은 유망주를 건져낸 것도 수확이다. 이웃나라이자 최대 라이벌 온두라스의 퍼포먼스와는 확연히 비교되었다. 최종예선에서 드러난 비슷한 레벨의 상대를 확실히 잡아내는 능력의 부족함만 보완한다면 미래가 기대되는 팀이다.
- 파나마 : 지난 월드컵에서는 미국과 온두라스를 밀어내고 본선에 오르는 드라마를 만들었지만, 이번엔 그 드라마를 재현하는데 실패했다. 막판까지 코스타리카와 플레이오프 자리에서 4위싸움을 벌였지만 12차전에서 결국 코스타리카에게 승점 1점 차로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고, 가라앉은 분위기에서 치른 13차전에서 파나마는 코스타리카의 추격을 저지하려는 미국에게 대패를 당했다. 동시에 코스타리카는 엘살바도르에 승리하며 파나마는 탈락하고 말았다. 지난 월드컵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북중미에서 강호 반열에 오르나 싶었지만, 아직 다른 강국들에 비해 스쿼드 두께가 너무도 얇은 파나마의 약점이 장기 레이스인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한계로 작용하며 그들의 연속 본선진출의 발목을 잡아버렸다.[19]
- CONMEBOL(남미)
- 볼리비아 : 과거의 빈공에 시달리던 이미지에서 벗어나, 마르셀로 모레노라는 확실한 득점원이 터져주면서 23득점이라는 볼리비아 역대급 공격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동시에 과거의 비교적 단단했던 수비력도 헐거워지는 부작용이 생기면서 패하는 경기마다 너무 큰 실점을 내주며 패배했다.[20]. 이게 쌓이고 쌓이며 볼리비아에겐 큰 부담이 되었고, 특히 10월, 11월 들어 3승 1패의 호성적으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릴 정도의 위치까지 갔으나, 하위권 베네수엘라에게도 4실점을 내주는 허약한 수비력만 드러나며 결국 탈락했다. 하지만 과거 독보적인 꼴찌 경쟁을 밥먹듯 하던 모습에서는 벗어나 미래에 대한 희망을 어느 정도 봤다. 향후 본선 직행 티켓이 늘어나는 앞으로의 대회에 대비해 상당한 경험이 되었다.
- 칠레 : 지난 대회 예선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본선진출에 실패하면서 알렉시스 산체스, 아르투로 비달을 위시로 한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의 황금세대의 종말을 알렸다. 특히 마지막 경기인 우루과이와의 홈경기조차 비록 경우의 수가 붙었다 할지라도 이겨줬어야 되는데 또 0:2로 완패를 당했다. 게다가 브라질, 아르헨티나도 아니고 본선 경쟁팀인 에콰도르와 14차전 홈경기를 0:2로 망쳤다는 건 냉정히 봤을 때 칠레는 이번 남미예선 경쟁력에 확실히 떨어졌고 본선에 올라갈 자격이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세대교체를 해줄 수 있는 마땅한 자원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앞으로의 행보를 우울하게 한다. 마치 이반 사모라노와 마르셀로 살라스가 은퇴한 뒤 급격히 무너져 내렸던 2000년대 초중반의 칠레의 암흑기같은 상황이 똑같이 재현되고 있다.[21][22]
- 콜롬비아 : 과거 호세 페케르만이 이끄는 콜롬비아는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까지 2년 연속 본선 진출로 남미의 강호로 부상했으나, 페케르만이 물러나고 후임으로 온 카를로스 케이로스가 초반에 싸지른 똥이 결정타가 되면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12년 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에콰도르전 1-6 참패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경기력이였으며, 17라운드 이전까지 3승밖에 거두지 못할 정도로 오히려 칠레보다 더 전력이 약해졌다. 막판이 되어서야 2연승을 거두었으나, 이미 경쟁팀들을 따라잡기에는 너무 늦어버렸다. 2010년대 칠레와 함께 남미의 돌풍으로 자리잡았던 포스는 한동안 없다고 보면 될 것이다. 그래도 이쪽은 루이스 디아스 등 영건들이 나와 칠레보다는 상황이 낫지만, 여기도 하메스 로드리게스, 후안 콰드라도로 대표되는 황금세대가 물러나면서 세대교체에 대한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다. 칠레와 마찬가지로 역시 세대교체를 대비하지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렀다.
- UEFA(유럽)
- 오스트리아(준결승 탈락 국가) : 경기력도 나쁘진 않았고, 웨일스에게 그렇게 밀리는 경기를 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웨일스엔 크랙이 있었고, 오스트리아엔 없었다는게 두 팀의 희비를 가른 결정적인 차이점이었다. 막판 한 골을 넣으며 추격했으나 그 힘이 부족했다. 특히 1998년 월드컵 이후 가장 월드컵과 가까웠던 터라, 이번 경기는 오스트리아에게 정말 아쉬울 한 판으로 기록될 것이다.
- 체코(준결승 탈락 국가) : 주전 수비진이 대거 결장했음에도 전력차가 비슷한 스웨덴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연장까지 갔으나, 파트리크 쉬크가 빠진 공격진이 스웨덴을 결국 뚫어내지 못했다. UEFA 유러피언 챔피언십은 꾸준히 진출하는데, 월드컵과는 정말 인연이 없다.
- 터키(준결승 탈락 국가) : 포르투갈과의 전력차 극복을 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후반에 패널티킥까지 얻으며 UEFA 유로 2008 유로극장을 보여주나 싶었지만 패널티킥 실축으로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되었으며, 이 쪽도 꾸준히 진출하는 유로컵과 달리 또다시 월드컵과는 더럽게 인연이 없게 되었다.
- 이탈리아(준결승 탈락 국가) : 러시아 월드컵에 이어서 또 다시 지역예선 탈락을 하며 UEFA 유로 2020 우승은 회광반조로 빛이 바래고 37경기 연속 무패 기록은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시작 전의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더욱이 북마케도니아의 마지막 한 방에 무너져 그 충격이 배가 되었다. 이탈리아에게는 요상하게도 약한 국가에게 약한 고질병이 있는데, 이 고질병이 이번에도 제대로 도졌다.[23][24] 이탈리아에 대한 더 자세한 평가는 항목 참고.
- 스웨덴(결승 탈락 국가) : 4년 전 이탈리아를 탈락시키고 본선에 진출하여 8강까지 오른 성적을 뒤로 한 채 피파랭킹과 상대전적에게 앞서는 홈팀 폴란드에게 업셋을 허용하고 월드컵 티켓을 눈앞에서 놓치고 말았다. 노장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은퇴를 번복하며 12년만의 월드컵 본선 연속 진출의 의지를 불태웠지만, 이번 유럽 예선 내내 발목을 잡은 원정에서의 나쁜 성적과 부족한 골 결정력에 울고 말았다. 사실 어마어마하게 쎈 스페인을 쓰러뜨리는 저력까지 보여줘서 본선 진출이 매우 유력했었으나, 그리스와 조지아 등에게 덜미를 잡히는 등 뒷심 부족으로 본선 직행을 스페인이 가져가버렸고, 결국 1경기를 휴식하다시피한 폴란드를 상대로 고전한 끝에 아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 북마케도니아(결승 탈락 국가) : 플레이오프 시작 전까지만 하더라도 북마케도니아가 이탈리아에게 업셋을 성공하리란 생각을 하지 못했으나 북마케도니아는 그것을 기어코 해냈고, 비록 또 다른 강팀인 포르투갈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을 하기는 했으나 북마케도니아가 이번 월드컵 예선과 플레이오프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는 그야말로 세상을 놀라게 했고 이는 북마케도니아 축구에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다.
- OFC(오세아니아)
- 피지 : 뉴질랜드와 같은 조에 속했으나 그래도 전력상 뉴질랜드 다음 가는 전력으로 평가받아 무난히 최종예선까지는 올라가지 않겠느냐는 예상이 많았다. 1차전 누벨칼레도니를 이기며 그 예상에 부응하는 듯 보였으나 2차전 뉴질랜드에게 생각보다 더 큰 0-4 대패를 당했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단두대 매치인 파푸아뉴기니 전에서도 1-2 역전패를 당해 조기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특히 3차전에서 1골을 먼저 넣고도 퇴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무너진 것이 가장 큰 패인으로 꼽힌다. 당초 전력에서 가장 뒤쳐진다고 평가받던 파푸아뉴기니에게 밀리며 탈락한 것도 피지에겐 뼈아프다.
- 파푸아뉴기니 : 오세아니아에서도 하위권으로 평가받았으나 나름 자신들보다 상위팀들을 2번이나 잡아내며 최종예선 준결승에 진출하는 작은 이변을 만들어냈다. 비록 준결승 라운드에서 뜨거운 화력을 뽐내고 있는 솔로몬 제도에게 2-3으로 지며 탈락했으나 전력 이상의 성과를 내며 내일을 기대할만 하다.
-
타히티 : 당초 무난히 준결승 라운드까진 갈 것이라고 봤고, 1차 예선에서 쿡 제도, 바누아투가 모두 코로나 이슈로 인해 기권하며 체력적인 유리함도 얻게 되었다. 그러나 솔로몬 제도와의
뉴질랜드를 피하기 위한일전에서 그만 지는 바람에 준결승 최악의 대진을 받아들었다. 뉴질랜드와의 경기에서 수비에 집중하며 긴 시간 무실점으로 묶는데는 성공했으나 결국 한 골을 허용하며 아쉽게 졌다. 그러나 타히티로써는 자신들이 할 만큼은 했다고 볼 수 있는 예선전이었다. - 솔로몬 제도 : 조별리그에서 타히티를 3대 1로 누르고 준결승전에서 파푸아뉴기니를 3대 2로 꺾었지만 결승전에서 뉴질랜드에 0대 5로 완패했다. 내심 2006 독일 월드컵 최종예선 때의 기적의 재현을 노렸으나 뉴질랜드의 벽은 너무나도 높았다. 솔로몬 제도는 월드컵 무경험국으로서의 한계를 다시금 느낄 수밖에 없었다. 세계 무대에 도전하려면 아직은 많은 발전이 필요하다.
6. 이후 경기
직행 티켓 1장이 걸린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권 1장이 걸린 아시아 플레이오프, 본선 진출 티켓 2장이 걸린 대륙간 플레이오프(아시아 vs 남미, 북중미 vs 오세아니아), 남미 예선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전 등이 2022년 6월 7일부터 치러질 것이다.- 플레이오프 : 여기서 진출하는 팀들은 모두 4포트 팀으로 들어가 경기전 미리 조편성을 받게 되며, 경기 이후 미리 배정된 자리로 들어가게 된다.
- 6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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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플레이오프 패스 A 준결승 :
스코틀랜드1 vs 3 우크라이나 - 03:45, 플레이오프 패스 A 준결승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경기가 킥오프했다.
- 04:18, (33')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골을 넣었다.
- 05:04, (49')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의 로만 야렘추크가 골을 넣었다.
- 05:34, (79')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 스코틀랜드의 칼럼 맥그리거가 골을 넣었다.
- 05:50, (90'+5)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의 아르템 도우비크가 골을 넣었다.
- 05:50, 스코틀랜드 vs 우크라이나 경기 종료. 우크라이나가 패스 A 결승전에 진출했다.
- 6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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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플레이오프 패스 A 결승 : 웨일스 1 vs 0
우크라이나[25] - 01:01, 플레이오프 패스 A 결승 웨일스 vs 우크라이나 경기가 킥오프했다.
- 01:36, (34') 웨일스 vs 우크라이나 - 우크라이나의 안드리 야르몰렌코가 자책골을 넣었다.
- 02:55, 웨일스 vs 우크라이나 경기 종료. 웨일스가 무려 64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 6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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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5위 결정전 PO :
아랍에미리트1 vs 2 호주 - 03:00, AFC 최종예선 3위 플레이오프 아랍에미리트 vs 호주 경기가 킥오프했다.
- 04:09, (53') 아랍에미리트 vs 호주 - 호주의 잭슨 어바인이 골을 넣었다.
- 04:13, (57') 아랍에미리트 vs 호주 - 아랍에미리트의 카이우 카네두가 골을 넣었다.
- 04:40, (84') 아랍에미리트 vs 호주 - 호주의 아이딘 흐루스티치가 골을 넣었다.
- 04:50, 아랍에미리트 vs 호주 경기 종료. 호주가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 6월 14일
-
AFC-CONMEBOL 대륙간 PO : 호주 0 (5 pen 4) 0
페루[26] - 03:00, 대륙간 플레이오프 1경기 호주 vs 페루 경기가 킥오프했다.
- 05:04, 대륙간 플레이오프 1경기 호주 vs 페루 경기가 연장전으로 이어졌다.
- 05:45, 대륙간 플레이오프 1경기 호주 vs 페루 경기 연장전이 종료되었다.
- 06:00, 대륙간 플레이오프 1경기 호주 vs 페루 경기의 승부차기가 종료되었다. 호주가 승부차기에서 승리하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 6월 15일
30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웨일스 |
4번째 대륙간 플레이오프 진출국 |
호주 |
31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국 |
호주 |
- 번외 : 이 경기는 별도로 취소되었던 경기가 다시 치러지는 것이고 두 팀 모두 이미 톱 시드(1포트)에 진출해 의미는 없지만 이후에 치러지는 최종예선 경기이므로 별도 기재.
- 9월 22일
-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 는 열리지 않음.
6.1. 월드컵 진출국
- 웨일스 : 가레스 베일, 애런 램지, 벤 데이비스, 웨인 헤네시 등 이른바 웨일스 축구의 황금세대가 드디어 최종 미션을 완수했다. 이언 러시, 마크 휴즈, 라이언 긱스 등 자국 축구의 전설들로 불리는 선배들도 해내지 못했던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하면서 웨일스 황금 세대는 카타르에서 라스트 댄스를 추게 되었다. 비록 6년 전 프랑스에서처럼 절정의 전력은 아니라 16강 진출은 힘들어보이는 것이 중론이지만, 64년만의 월드컵 본선진출 그 자체만으로도 이들은 이미 목표를 충분히 달성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경기력적인 면에서 봐도 벨기에와 비기고 체코에게 지지 않으며 플레이오프 라운드에 진출했고,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와의 플레이오프에서도 상대를 압도하지는 못했으나 기어코 한골 차 승부에서 승리를 가져오는 끈끈한 팀 컬러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즉 어느 수준의 팀을 만나도 이들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을 보인 예선이었다.
- 호주 : 월드컵 대륙간 플레이오프의 독보적인 강자임을 유감없이 보여준 예선과정이었다. 아시아 2차예선에서 한 수 아래 팀들은 물론 간간히 호주의 발목을 잡았던 쿠웨이트, 요르단도 때려잡으며 8전 전승을 기록했고 최종예선 초반 중국, 베트남, 오만을 연파하는 등 월드컵 예선 11연승을 달리며 기세가 좋았었다. 하지만 일본, 사우디아라비아에게 연달아 승리하지 못하며 삐그덕거리더니 결국 후반부 베트남에게 거둔 1승을 제외하곤 무승의 늪에 빠지며 스스로 위기를 자초해 조 3위로 밀리고 말았다. 최종예선 말미에 보여준 경기력이 단조로움의 극치였기 때문에 이들의 플레이오프 전망은 높지 않았고, 실제로 아시아 플레이오프에서도 아랍에미리트를 이기긴 했지만 경기력 측면에선 오히려 밀리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32개국 체제로 치러진 1998 월드컵부터 2022 월드컵까지 단 2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경험한 호주는 일종의 플레이오프 DNA를 가지고 있었고, 상대적으로 전력이 우위라던 페루도 쉽사리 경기에서 우위를 가져가지 못했다. 특히나 경기 막판 승부차기용 골키퍼 교체가 적중하며 호주는 2018년에 이어 2022년에도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뚫고 월드컵 본선에 합류하게 되었다.
- 코스타리카 : 노련함으로 무장한 코스타리카가 패기의 뉴질랜드를 제치고 월드컵 막차를 탔다. 주전 대부분의 선수들이 30대를 넘긴 고령의 스쿼드였고, 기동력에서 현저히 뉴질랜드에게 밀리며 어려운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전반 극초반 나온 골을 잘 지켜내며 승부를 가져왔다. 사실 코스타리카는 2021년만 해도 월드컵 탈락이 매우 유력할 정도로 북중미 최종예선에서 부진을 거듭했다. 그러나 2022년 초부터 시작된 연승행진이 예선 끝까지 계속되며 최종예선 미국전 승리까지 후반기에만 6승 1무로 엄청난 상승세를 타 반전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코스타리카 특유의 끈끈한 한점차 승부 전략이 여전히 돋보이는 예선이었으며 쉽게 대승을 하지도 못하지만, 그렇다고 대량 실점도 불허하는 이 팀 컬러는 본선 같은 조의 스페인, 독일, 일본을 매우 애먹게 할 공산이 크다.
6.2. 예선 탈락국
- 스코틀랜드 : 홈 이점도 있었고, 우크라이나의 어수선한 사정도 있었기 때문에 스코틀랜드의 승리를 점치는 팬들도 많았다. 그러나 UEFA 유로 2020 본선에서 보여준 형편없는 골 결정력과 공격력이 이번에도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분명 우크라이나가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잡았다고 하지만, 스코틀랜드는 전술 수정과 선수 교체로 흐름을 다시 가져오며 경기를 따라잡을 찬스를 스스로 만들어냈고 여러번 우크라이나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번번히 그 찬스를 날려버리며 스스로 자멸하고 말았다. 유로 본선진출로 분명 암흑기에서 반등을 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그들이 갈 길은 멀어보인다.
- 우크라이나 : 전쟁 중의 기적은 결국 완성되지 못했다. 해외파를 제외하곤 국내 선수들의 정상적인 경기력 유지마저 힘든 상황이었지만 플레이오프 스코틀랜드 전에서 매우 인상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세계 축구팬들의 응원을 받던 팀이다. 그러나 결국 오랜 기간 실전을 가지지 못한 몸 상태를 더 이상 속일 수는 없었고, 웨일스전에서 전반전에는 웨일스를 몰아붙였지만 베일의 프리킥 상황에서 야르몰렌코의 어이없는 헤더미스 자책골이 나온게 우크라이나 선수들의 멘탈이 크게 흔들렸고 후반전에 들어서 급격히 떨어진 역동성과 여러 결정적인 골 찬스를 날려버린것이 너무 커서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하고 패배하고 말았다. 이로써 우크라이나는 월드컵 플레이오프에서 또 실패하는 불명예스런 징크스를 이어갔다.[28] 하지만 분명 최악의 상황에서 이런 경기력을 보여주었다는 것만으로도 전쟁의 상흔에서 고통받는 국민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었으리라 보고 큰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 아랍에미리트 : 이번 지역예선에서 반전에 성공하며 아시아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으나 끝내 대업을 완수하지는 못했다. 당초 아시아 최종예선 반환점을 돌기 전까지만 해도 같은 조의 이라크, 시리아, 레바논과 별 다를바없는 답답한 축구로 운 좋게 3위를 해도 가망이 없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고 실제 이라크와 엎치락뒤치락하며 탈락까지 걱정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2022년들어 힘을 냈고, 막판 감독 교체라는 극약 처방이 다행히 잘 먹혀 최종전까지 조 1위를 달리던 대한민국을 16년만에 이기며 자력으로 플레이오프로 향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에선 좋은 경기력으로도 호주에 석패했다. 신임 로돌포 아루아바레나 감독이 변화무쌍한 전술이 인상적인 팀으로 아랍에미리트를 조련했다는 평이다. 대한민국을 상대로는 홈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실리적인 역습축구로 승리를 챙겼으며 호주를 상대로는 경직된 호주 중원을 오히려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점유율, 패스 성공률 등에서 우위를 보이는 공격축구를 펼쳤다. 이번 예선에서는 끝내 실패했지만 향후 아루아바레나 체제에서의 아랍에미리트는 꽤나 무서운 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2년생 유망주 하리브 압달라 수하일을 건진 것도 큰 수확이다. 예선 막판에 보여준 날카로운 모습들을 본선 직행 티켓이 늘어나는 다음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보여준다면 월드컵 진출도 가능할 것이다.
- 페루 : 남미 예선 초반 어려운 대진 속에 1무 4패로 최악의 스타트를 끊었으나 6차전만에 에콰도르 원정에서 첫 승을 거두고, 이후 이길 수 있는 팀은 확실히 잡고 가며 초반 까먹은 승점을 만회해갔다. 2021년 11월 예선 2연승이 결정적이었고, 이후 칠레, 파라과이 등 플레이오프 경쟁권 팀들에게 확실히 승리를 거두며 결국 5위를 사수해 두 대회 연속 플레이오프에 나섰다. 하지만 2018 월드컵 본선진출 세대가 대부분 3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고, 이후 신예 선수들의 발굴이 부진한 점이 그대로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진 경기력으로 노출되고 말았다. 이탈리아계 공격수 잔루카 라파둘라가 생각만큼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지 못했으며 180cm 초반대의 수비진은 역시나 호주의 피지컬에 다소 밀리는 경기를 했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던 호주에게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결국 1978~1982 연속 진출 이후 40년만의 월드컵 연속 본선진출은 실패로 돌아갔다. 예상보다 더 많은 원정 팬들이 경기 개최지 카타르까지 함께한 앞에서 맛본 패배라 페루 입장에선 더더욱 씁쓸할 것이다.[29] 이 세대교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본선 직행 티켓이 6.5장으로 늘어나는 차기 월드컵에서 통과하기가 매우 어려울 것이다.
- 뉴질랜드 : OFC를 탈퇴한 호주의 전철을 그대로 밟아가고 있다. 2014년과 2018년에 이어 이번 월드컵에서도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 또 탈락하며 3연속 대륙간 플레이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30] 2014년과 2018년 각각 멕시코와 페루를 만나 무기력하게 무너졌던 모습과 달리 이번 플레이오프에서는 코스타리카를 맞아 경기를 적극적으로 주도하고 공격적인 모습으로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였다. 뉴질랜드로써는 플레이오프 전반 중후반에 터진 크리스 우드의 동점골이 반칙으로 취소된 것이 두고두고 아쉬울 장면이다. 그래도 COVID-19 때문에 올 3월에서야, 그것도 자국 및 오세아니아 지역도 아닌 지구 반대편 중동에 있는 카타르에서 월드컵 예선 일정을 시작한 어려움 속에서도 뉴질랜드는 이전의 엉성하던 모습에서 진일보하며 완벽한 예선 1위를 기록했고, 대륙간 플레이오프에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 오세아니아 티켓이 1.5장으로 늘어나는 4년 뒤 월드컵에서의 전망을 밝혔다.
[1]
정확히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제외해도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A, 남미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인 브라질 대 아르헨티나전과 아시아 플레이오프전이 남아 있긴 하다.
[2]
북중미 3장, 유럽/아시아/남미 각 2장, 아프리카 5장
[3]
북중미카리브, 남미, 오세아니아 각 1장
[4]
파나마와 코스타리카가 캐나다를 앞서기 위해서는 두 팀 모두 남은 3경기를 전승해야 하는데, 이러면 이들과 1경기씩 붙어야 하는 미국이 기껏해야 승점 3점밖에 얻지 못해서 캐나다를 역전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캐나다를 탈락권으로 떨어뜨리는 것은 불가능하다.
[5]
우루과이-페루전/우루과이-칠레전 잔여로 인해 우루과이-페루-칠레 중 1팀이 반드시 에콰도르를 앞지르지 못 해 최소 PO행이 확정되었다. 에콰도르가 플레이오프로 밀려나는 경우도 골득실차에서 밀려나는 경우 하나뿐이지만, 저 3팀과 무려 골득실차가 +11~14나 차이가 나서 남은 경기를 전패해도 직행 가능성이 99%다. 우루과이가 페루에게 이기거나 에콰도르가 파라과이에게 비기면 본선 진출을 100%로 확정짓는다.
[6]
패스 A는 스코틀랜드-우크라이나 전과 결승 경기가 6월로 미뤄졌다.
[7]
러시아 축구 연합이 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FIFA와 UEFA를 제소한 사실과 별개로, 2022년 3월 8일에 FIFA는 패스 B에서 폴란드 대표팀을 준결승전 부전승(실격승) 처리하고 결승전에 직행하여 스웨덴 대 체코 공화국 경기 승자와 맞대결하도록 행정조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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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간혹 예선전 라이브 문자 중계 도중에 내부 서버가 터져서 접속이 안 될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축구연맹별 홈피 사용을 권장함.
[러시아실격]
[10]
러시아의 실격에 따라 폴란드가 결승전에 부전승으로 직행하였다.
[러시아실격]
[12]
러시아 실격으로 인해 2022년 3월 8일에 FIFA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폴란드의 부전승으로 처리를 확정하였다.
[13]
본선 직행 국가
AFC - 카타르(개최국), 이란, 대한민국
CAF - 없음
CONCACAF - 없음
CONMEBOL - 브라질, 아르헨티나
OFC - 없음
UEFA - 독일,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국가
AFC - 베트남, 시리아, 중국, 오만
CONCACAF - 온두라스, 자메이카
CONMEBOL -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OFC - 통가, 바누아투, 쿡 제도, 누벨칼레도니
UEFA - A~J조 3위 이하(체코, 오스트리아 제외), 러시아 [D] 원정 다득점 원칙 [D] [16] 바이런 카스티요의 국적위조 여부에 따라 콜롬비아전 2경기 칠레전 2경기 총 4경기 몰수패 처리되어 승점 14점이 사라지면 7위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2022년 6월 11일, FIFA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면서 출전이 가능해졌다. [17] 다만 아무래도 옥의 티라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게 전부 패하면서 남미 3강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약세를 보인 점. 4위 에콰도르가 그래도 홈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게 무승부라도 거둔 점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 [18] 객관적인 전력 상 호주가 아랍에미리트보다 우세하나, 호주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랍에미리트가 승리한다 해도 이상한 결과는 아니다. [19] 지난 대회 최종예선은 6팀이 참가해 홈-어웨이로 10경기를 치렀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2팀이 더 늘어, 14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이 빡세진 것을 감안하면 안그래도 얇은 스쿼드에 부담이 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 예선을 치르는 동안 42실점을 기록했는데, 예선 최하위를 찍은 베네수엘라의 실점이 34점이었고, 나머지 8팀들 중에는 30점 이상 실점한 팀은 한 팀도 없었다. [21]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르투로 비달은 차기 대회가 열리는 2026년을 기준으로 각각 38세, 39세가 되어 선수 생활을 마감할 나이다. 무리를 해서라면 출전도 가능한데, 체력과 활동량이 무기였던 두 선수의 특성상 큰 활약은 기대 못할 것이다. [22] 바이런 카스티요의 국적위조 여부에 따라 에콰도르전 2경기 몰수승 처리되어 승점 6점이 생기면 25점이 되어 4위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2022년 6월 11일, 칠레의 제소가 기각됨으로써 바뀌는건 없게되었다. [23] 당장 북한, 대한민국, 슬로바키아, 코스타리카 등이 있다. 이 팀들은 분명 이탈리아보다 몇 수 아래이다. [24] 반대로 강국을 상대로는 강한 편이다. 독일은 아예 아주리 징크스를 몇십년째 앓고 있고, 독일에 묻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잉글랜드 역시 이탈리아에게 매우 약하다. [25] 이 경기 승자는 잉글랜드 - 미국 - 이란과 B조에 배정된다. [26] 이 경기 승자는 프랑스 - 덴마크 - 튀니지와 D조에 배정된다. [27] 이 경기 승자는 스페인 - 독일 - 일본과 E조에 배정된다. [28] 2002, 2010, 2014에 이어 2022까지 전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체코, 튀르키예와 함게 월드컵과 정말 인연없는 나라 중 하나이다. [29] 경기장 관중석을 보면 3분의 2는 페루 축구팬들이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와서 빨간색으로 뒤덮여있었다. [30] 이 기록은 호주에 이어 사상 2번째 나오는 기록이다.
AFC - 카타르(개최국), 이란, 대한민국
CAF - 없음
CONCACAF - 없음
CONMEBOL - 브라질, 아르헨티나
OFC - 없음
UEFA - 독일, 덴마크, 프랑스, 벨기에, 크로아티아, 세르비아, 스페인, 스위스, 잉글랜드, 네덜란드
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 국가
AFC - 베트남, 시리아, 중국, 오만
CONCACAF - 온두라스, 자메이카
CONMEBOL - 베네수엘라, 파라과이
OFC - 통가, 바누아투, 쿡 제도, 누벨칼레도니
UEFA - A~J조 3위 이하(체코, 오스트리아 제외), 러시아 [D] 원정 다득점 원칙 [D] [16] 바이런 카스티요의 국적위조 여부에 따라 콜롬비아전 2경기 칠레전 2경기 총 4경기 몰수패 처리되어 승점 14점이 사라지면 7위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없다. 하지만 2022년 6월 11일, FIFA 징계위원회 회의 결과, 칠레의 제소를 기각하면서 출전이 가능해졌다. [17] 다만 아무래도 옥의 티라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게 전부 패하면서 남미 3강이란 말이 무색할 정도의 약세를 보인 점. 4위 에콰도르가 그래도 홈에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게 무승부라도 거둔 점을 생각한다면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 [18] 객관적인 전력 상 호주가 아랍에미리트보다 우세하나, 호주가 최근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아랍에미리트가 승리한다 해도 이상한 결과는 아니다. [19] 지난 대회 최종예선은 6팀이 참가해 홈-어웨이로 10경기를 치렀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에서는 2팀이 더 늘어, 14경기 일정을 소화해야 했다. 게다가 코로나19의 여파로 일정이 빡세진 것을 감안하면 안그래도 얇은 스쿼드에 부담이 더 되었다고 할 수 있다. [20] 예선을 치르는 동안 42실점을 기록했는데, 예선 최하위를 찍은 베네수엘라의 실점이 34점이었고, 나머지 8팀들 중에는 30점 이상 실점한 팀은 한 팀도 없었다. [21] 알렉시스 산체스와 아르투로 비달은 차기 대회가 열리는 2026년을 기준으로 각각 38세, 39세가 되어 선수 생활을 마감할 나이다. 무리를 해서라면 출전도 가능한데, 체력과 활동량이 무기였던 두 선수의 특성상 큰 활약은 기대 못할 것이다. [22] 바이런 카스티요의 국적위조 여부에 따라 에콰도르전 2경기 몰수승 처리되어 승점 6점이 생기면 25점이 되어 4위로 월드컵 무대에 나설 수 있게 된다. 그러나 2022년 6월 11일, 칠레의 제소가 기각됨으로써 바뀌는건 없게되었다. [23] 당장 북한, 대한민국, 슬로바키아, 코스타리카 등이 있다. 이 팀들은 분명 이탈리아보다 몇 수 아래이다. [24] 반대로 강국을 상대로는 강한 편이다. 독일은 아예 아주리 징크스를 몇십년째 앓고 있고, 독일에 묻혀 눈에 띄지는 않지만 잉글랜드 역시 이탈리아에게 매우 약하다. [25] 이 경기 승자는 잉글랜드 - 미국 - 이란과 B조에 배정된다. [26] 이 경기 승자는 프랑스 - 덴마크 - 튀니지와 D조에 배정된다. [27] 이 경기 승자는 스페인 - 독일 - 일본과 E조에 배정된다. [28] 2002, 2010, 2014에 이어 2022까지 전부 플레이오프에서 탈락했다. 체코, 튀르키예와 함게 월드컵과 정말 인연없는 나라 중 하나이다. [29] 경기장 관중석을 보면 3분의 2는 페루 축구팬들이 유니폼을 입고 응원을 와서 빨간색으로 뒤덮여있었다. [30] 이 기록은 호주에 이어 사상 2번째 나오는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