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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7-04-28 01:04:47

흑역사/목록/경제


1. 경제 전반2. 기업
2.1. 상업
2.1.1. 광고 · 마케팅
3. 산업
3.1. 산업재해3.2. 식품 산업3.3. 외식업3.4. 자동차 산업3.5. 전자제품3.6. 의류/패션업3.7. 기타

1. 경제 전반

2. 기업

2.1. 상업

2.1.1. 광고 · 마케팅

3. 산업

3.1. 산업재해

3.2. 식품 산업

3.3. 외식업

3.4. 자동차 산업

3.5. 전자제품

3.6. 의류/패션업

3.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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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달도 안 지난 1962년 6월 10일에 긴급통화조치가 시행되면서 휴지조각이 되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 휴지조각이 최소 신사임당과 맞먹는건 영업비밀. 가장 짧은 기간 동안 유통된 공식 통화로 기네스북 등재되었고, 모델이 된 모자는 2016년 현재에도 서울에서 함흥냉면집을 하고 있다. [2] 1982년에 대법원에 의해 탈세 혐의는 무혐의 판정을 받았으나 외환관리법 위반만은 유죄가 선고되었다. [3] 2009년 10월 17일, 이토요카도의 샵사이트에서 세트상품의 가격을 단품가격으로 표기해버려, 오표기를 발견한 ?2ch 유저들로부터 주문이 쇄도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2채널』에서는 『이토요카도 마쯔리』 나 『이토요카도 오표기마쯔리, 상품배송ww』 이라는 스레드가 세워져, 이것 저것 대량주문되는 사태로 발전한 것이다. 예를 들면, 고등어 된장조림 통조림 (190그램) 24개들이 세트는, 98엔에 판매되고 있었다. 원래라면, 2352엔 정도로 팔리고 있던 물품이다. 그 외의 식료품이나 조미료도, 단품가격으로 해버려 오표기. 환희하며 마구 주문한 2ch 유저들이었지만, 「취소되고 끝나겠지」 라고 코멘트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토요카도는 주문 확인 즉시 이용자에게 확인메일을 보내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서 (이 메일이 도착하는순간 법적으로 배송자는 무조건 보내야 한다고 함)울며 겨자먹기로 (혹은 배짱있게) 전부 배송. 정작 2ch 유저들은 처치곤란, 수납공간 없음이라며 도리어 난색을 표명했다. 그리고 지역별로 '이토요카도 축제 물품 교환 판매방'이 개설되었다. [4] 일본에서는 지금도 그대로 있지만 대한민국에서는 이미 세븐일레븐이 인수하여 합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없어졌다. [5] 한때 오리온그룹의 편의점 브랜드였지만 오리온그룹이 제과사업에 전념한다는 취지에 따라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모두 매각하면서 현재는 세븐일레븐에 합병되었다. [6] 배스킨라빈스를 운영하는 비알코리아가 2010년, 이벤트로 일본여행 패키지 상품(항공권+호텔 숙박권)을 내걸었는데, 처음에 홍보를 할 때와 달리 실제로 지급한 상품은 호텔 1박 이용권에 불과했다. 항공권을 제공한 제주항공의 항공기가 이틀에 한번만 출항하기 때문에 2박 3일은 현지에 있어야 함에도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오히려 당첨자를 농락한 것. 이것이 문제가 되어 배상 판결을 받았는데 이마저 제때 이행하지 않아 본사에 있던 에어컨 4대를 압류당했다. 참고로 경품에 당첨된 사람은 변호사 최수진 씨로, 직접 강제집행 신청을 한 것으로 보이고 그게 받아들여진 것..이 과정에서 해당 회사는 "법률 규정 한 번 찾아보십시오." "우리가 이런 이벤트 한 두 번 하는 줄 아십니까?"라고 변호사를 협박했다. 무식하면 용감하다 이후 그 변호사는 판결금인 111만5016원 전액을 구호기관 '월드비전'에 기부했다. 대인배 [7] 한때 1990년대까지 존속했던 24시간 편의점이었지만 한화그룹에 인수되어 씨스페이스로 바뀌었다. [8] 최근들어서는 대기업 프랜차이즈 지점들의 확장으로 인해서 폐점한 곳들이 늘었는데 특히 베이커리나 커피 전문점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었다. [9] 특히 홈에버의 경우는 이랜드 노조 문제로 인해 더 심각한 흑역사로 남게 되었다. [10] 남성판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내용은 더 막장이라고 한다(확인바람) [11] 해당 영상 발암주의 [12] 아래의 해피포인트 CF와 비슷한 시기에 광고돼 사상초유의 흑역사 배틀을 펼쳤다. [13] 파맛 첵스 사건과 코일 1위 사건은 인터넷에서 일어났지만 이 사건과 성격이 비슷한 사건이다. [14] 위의 블랙 사례와 완전히 똑같은 동생격 사건. 선거 홍보를 위해서 네티즌들에게 사자성어를 응모했는데 지곤조기(문예춘추의 "지금은 곤란하다 조금만 기다려달라" 논란), 쥐를잡자, 엠비탄핵 등 당시 이명박 정부를 조롱한 사자성어들이 쏟아져 나왔다. 여기에서 그치지 않고 과도한 섹드립이나 욕설로 만든 사자성어들이 많이 나와서 선관위에서는 이벤트를 조기 종료시켜야 했다. [15] 남성들에게 상당히 반감을 산 광고. [16] 공식 홈페이지에는 제목 이외의 내용이 없다. [17] 라듐은 예전에 시계의 야광도료용으로 쓰인 적이 있다. 도장공들은 문자판의 작은 점이나 선을 그리기 위해 붓을 핥아서(!) 가늘게 해서, 수작업으로 도포하는 것이 보통이었다. 그래서 젊은 여성들로 구성된 도장공들이 차례차례 암에 걸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라듐 걸즈'라 불리던 그녀들은 기업에 소송을 제기했고, 이에 라듐의 위험성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재판 결과, 1명에 10000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가 되었고 그녀들은 승소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고는 소송한 보람도 없이 차례차례 방사능 후유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물론 이 사건 이후 작업환경은 대폭 개선되었다. [18] 88년 영등포구 양평동의 온도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하던 문송면군은 16살의 나이에 수은중독으로 사망했다. 온도계에 있는 수은주를 가는 관으로 끌어올리려고 당시에는 가는 유리관인 수은주를 빨대 삼아 입으로 수은을 들이마셨다고 한다. 수은을 입으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하다가 수은중독에 걸려 사망하였고 영원히 ‘군’이라는 호칭이 붙을 수밖에 없는 16살의 나이에 사망하고 만 것이다. '돌배군'으로 잘 알려진 만화가 故신영식 화백의 환경만화 '하나뿐인 지구' 중 한 에피소드가 문송면군 사건을 다루었다. [19]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계속 백혈병으로 죽어갔는데 삼성그룹 임원진들은 이를 나몰라라 하며 생까고 있었다. 실제로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고 있던 황유미씨는 여기에서 얻은 백혈병으로 사망했다. 결국 열받은 피해 직원들은 삼성을 상대로 대대적인 형사고소를 했는데... 재판은 자꾸 지연되고 있다.피해자 가족들이 근로복지공단 대상으로 산재 인정 소송을 냈는데 삼성은 기업비밀이라며 모든 증거 제출을 거부하고, 공단 측 변호를 삼성이 대신해주는 희한한 백태까지 연출되었다. [20] 지금의 도농역 북쪽에 있었던 원진레이온 공장에서 66년 일본에서 중고 기계를 들여와 대량으로 화학섬유(비스코스 레이온)를 만들며 93년 폐업될 때까지, 792명이라는 엄청난 수의 노동자가 이황화탄소 중독이라는 직업병에 걸려 그 중 38명이 사망했다. 이는 산업재해와 직업병이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하게 만든 사건으로, 당시엔 이황화탄소 중독을 직업병으로 인정할 수 있네 없네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이를 직업병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당사자들과 각종 단체 변호사 교수 등이 긴 세월동안 투쟁해야 했다. 물론 인정받는다 하더라도 보험 수가가 터무니 없이 낮았다. 결국 원진레이온은 93년 폐업했고 이때 매각대금중 일부를 보상금으로 받은 피해자들이 99년 구리시에 '원진녹색병원'을 세웠다. 그들이 염원하던 직업병, 산재 전문 의료기관이 만들어진 것이다.(출처는 딴지일보.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원진녹색병원 연혁을 참고) 현재 원진레이온 공장터에는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섰다. 그리고 문제의 기계는 다시 중국으로 매각 되었다. (...) # # [21] 그래서 포장지에 사슴이 그려져있다. [22] 1977년에 고려식품에서 출시된 유산균 음료였으며 다방에서도 판매되었다. 하지만 제조방식은 어처구니가 없게도 사료분유를 전지분유로 속여서 사용한데다가 식품에 사용불가능한 항생제까지 사용했고 위생상태도 좋지 않아 그야말로 막장 오브 막장이었다. 그래서 1982년에 관련자들 모두 이름 그대로 구속홈런을 쳤고 제품까지 단종되었을 뿐 아니라 회사 자체가 아예 없어졌다. [23] 2000년대에 나왔던 참치캔으로 기름이 아닌 생수로 담근 참치캔이라고 하고 물빛의 파란색을 가진 참치캔이었다. 그런데 기름이 아닌 생수를 넣어서 그런지 뒷맛이 비리다거나 너무 담백하고 싱겁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는지 지금은 없어졌다. [24] 출시 2주 만에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품명이 화장품 또는 의약품 등을 연상시켜 소비자들을 혼동시킬 여지가 있다며 이름을 바꾸거나 제품을 폐기하라는 권고 요청을 받았던 것. 결국 "블랙빈테라"는 "블랙빈테라"로 이름을 바꿔야 했다. 제품 자체는 흑역사가 아니다. [25] 다른 시도들과는 달리 매우 괴상한 시도. 결국 지금은 네 가지 맛만이 남았다. [26] 1983년 1월에 나온 라면이었는데 농심 너구리를 경쟁으로 삼아 출시했었다. 그러나 개성 왕씨 문중에서 왕씨의 품위를 해친다고 항의를 해(특히 왕씨 문중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놀림감이 된다며 강력하게 항의했다는 설도 있다.) 같은 해 3월 중화 우동면으로 이름을 바꿔야 했었고 이 사건은 2002년 초, MBC 재연 프로그램인 타임머신에도 나온 내용이다. [27] 1996년 옛날에 솔의 눈을 출시했던 제일제당 솔의 눈의 인기에 힘입어 자매품으로 출시했던 쑥음료였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맛도 한방내가 나는 느낌에 풀잎 냄새가 짙어서 마시기 껄끄러웠다는 반응도.... [28] 2005년경 오리온그룹에서 출시한 쿠키였는데 그것도 롯데제과 마가렛트를 표절하였다는 이유로 롯데제과와 법적분쟁까지 가게 되었고 결국에는 표절졸작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단종되었다. [29] 중고등학교 매점에서 흔히 볼 수있는 일명 닭대가리 버거. 600원 가량에 판매되지만 그 원가는 100원도 채 되지 않으며, 패티의 재료도 심히 좋지 못하다. 닭머리, 노계의 뼈, 닭껍질 뿐만 아니라 화장품 재료로 쓰는 돼지지방 까지도 패티의 재료로 쓰였다고 한다. # [30] 콤비 콜라는 흑역사가 되었지만 아직 생산하고 있다. 815 콜라는 2004년 생산 중단으로 흑역사가 되었지만 2014년 7월부터 다시 생산하고 있다. [31] 2004년 어느 식품공장에 있던 폐기 직전의 단무지를 만두소로 사용하는 것으로 착각해 '쓰레기만두 사건'으로 대대적으로 과장해서 보도하였다. 결국 단무지나 무말랭이를 만두소로 사용하는 만두업체들이 도산하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었고, 한 사장은 자살해버린다. 무를 쓰지 않는 납짝만두 역시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최종결론은 비위생적인 처리로 식용으로 불가능한 재료가 맞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항목 참조. 이래저래 흑역사 [32] 다만 신구 니들이 게맛을 알어?는 나름대로 레전설이 되었다고 한다. [33] 원래는 당시 기아자동차의 기함이던 엔터프라이즈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으나 중도에 현대자동차에서 그랜저XG의 플랫폼으로 개발하던 기아 오피러스(프로젝트 코드 GH)를 넘기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폐기되었다. 이후에 등장한 3세대 스포티지의 프로젝트 코드 SL과는 아무런 연관이 없다. [34] 이후로는 GM이 인수하여 GM대우로 있었다가 현재는 GM코리아로 변경함에 따라 구 대우자동차는 사실상 사라졌다. 단, 버스 부문과 트럭 부문은 자일대우버스와 타타대우상용차라는 독립회사를 통해서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정확히 트럭 부분은 인도의 타타자동차에 인수되었지만. [35] 대우자동차에서 생산한 대형승용차종 중 가장 성공한 차종이다 참고로 혼다차이다. [36] 원래는 1997년에 공개된 컨셉트 카로, 당시 대우자동차가 대우 아카디아의 후속으로 개발하려던 대형 승용차였으며 엔진 배기량은 4리터까지 검토하고 있었다. 그러나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꼬이기 시작하더니 회사 부도 이후, 사실상 개발 중단. 이후 GM에 인수된 후에 완전히 백지화되었고, 이 급에는 미국 GM의 차량들을 기반으로 한 모델이 들어갔다가 현재는 알페온을 거쳐 쉐보레 임팔라가 그 자리에 있다. [37] 특히 SB66A [38] 곡선을 돌 때 차체가 불안하게 흔들리는 치명적인 약점을 드러냈고, 유명 소비자 운동가 랠프 네이더는 “어떤 속도에서도 불안하다”는 불만을 쏟아냈고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 소비자운동의 선구자가 되었다. 그런데 사실 이 차종은 RR, 즉 엔진이 뒷차축 뒤에 있는 후륜구동인데다 양산차로는 처음으로 앞뒤 사이즈가 다른 타이어를 썼다. 그런데 대부분의 정비업체들은 관행대로 앞뒤 타이어에 같은 공기압으로 공기를 넣었고, 항상 공기압이 부족한 뒷바퀴는 하중이 더 많이 걸리기 때문에 커브에서는 심각한 오버스티어를 일으켜 차체가 심하게 돌아 버리며 탑승자의 목숨을 뺏았다. 어떻게 보면 제대로 설계된 차종이 매뉴얼대로 운용을 잘 못했기 때문에 일어날 수 있었던 비극 중의 하나. 잘못된 운용방식과 대두된 소비자운동에 GM만 독박을 쓴 대표적인 사례. 다만 랄프 레이더가 제시한 비판의 논점은 비용절감을 이유로 초기 기획에 있었던 앞바퀴 안티롤바(주행시 차체를 안정화시키는 구조물 중 하나)를 빼 버리고 앞뒤 타이어의 공기압 조절로 땜빵해 출시한 부분이다. [39] 석유파동을 맞아 아시아산 소형차들과 경쟁하겠다며 만든 차. 공언대로 베가의 엔진은 기름을 많이 잡아먹지 않았으나 엉뚱하게 엔진 오일이 타들어가는 약점을 노출했다. 더 가벼운 엔진 개발을 위해 알루미늄 엔진은 탑재했는데, 당시만 하더라도 GM에선 알루미늄으로 엔진을 처음 만들어 본 거라 생긴 일. 프로토타입 개발 중에는 자체 시험주행 당시 12㎞ 남짓 달린 뒤 차체가 말 그대로 ‘분해’되는 황당한 일도 발생했다. 생산을 개시하면서 차체 강성 문제는 나오지 않았지만, 자동화된 도장공정중 생긴 문제(차 전면 범퍼쪽 내부 디자인이 야시꾸리해서 도장재가 잘 안 발렸다)로 도리어 '세워만 둬도 녹스는 소리가 들리는 차'라고 까였다. 차량 자체는 상당히 우수했지만 자잘한 품질 문제로 이미지가 추락한 대표적 안습 케이스. [40] 캐딜락 브랜드에서 유럽향 소형 고급차 시장을 겨냥해서 발매했지만 실상은 대중차인 쉐보레 캐벌리어에 캐딜락 마크를 붙여서 비싸게 팔아먹는 상술에 불과했다. 덕분에 고급스러운 캐딜락 이미지만 망치는 참극을 초래했다. 미국 자동차 업계 디비젼들의 리뱃징 흑역사로는 대표적인 사례. [41] 1982년부터 로저 스미스 회장이 밀어붙인 중형차 프로젝트로, 7곳의 공장에서 한 공장당 매년 25만대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총 70억 달러의 개발비를 들여 진행되었다. 하지만 초반부터 개발이 삐걱거렸고 5~6개 이상의 디비젼들을 두 팀으로 통합하면서 혼란만 가중시키는 바람에 일이 더 커졌다. 그나마 출시된 쉐보레 루미나, 올즈모빌 커틀라스 수프림, 폰티악 그랑프리, 뷰익 리갈 등도 경쟁력이 떨어지는데다가 공장 장비들을 기존 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죄다 갈아엎느라, 차 하나를 생산할 때마다 2천 달러의 손실이 생겨 "미국 자동차산업 최악의 재앙"으로 평가되고 말았다. [42] EV1은 배터리 박스 가격만 3만5000달러에 달하는 데 반해 장거리 주행은 힘들다는 문제(다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꾸준히 개선되었다)를 노출하며 3년만에 단종됐다. 사실 그 시절 전기차들이 다 그모양이었긴 하지만, MBC에서 방영된 전기자동차 관련 다큐를 보면, 당시 사용했던 사람들의 증언으로는 큰 불만없이 꽤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데 GM에서 갑자기 다 회수해서 폐기해버렸다고 한다. GM에서는 수익성 문제를 이유로 들고 있으나 모종의 압박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있으며, 결국 GM은 이때 이후 연료전지에만 신경쓰고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기술에 소홀히하다가 도요타 등에게 하이브리드 자동차 기술을 추월당했다. 고의로 흑역사로 만들어버렸다가 바보된 꼴. 뒷북으로나마 2000년대 중후반에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량 몇몇을 출시했고, 제대로 된 전기 하이브리드인 쉐보레 볼트도 2010년 하반기에 나오긴 하겠지만, 이미 격차는... [43] 1971년에 나온 포드의 소형차. 차 자체는 꽤 준수했으나, 포드 측에서 원가절감을 이유로 연료탱크 보호 장치를 장착하지 않은 체로 판매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흑역사로 전락했다. 연료탱크가 위치해 있던 뒷면에 충격이 갈 경우 탱크가 폭발했고, 이 때문에 죽은 사람들이 여럿 발생했는데, 포드 측에서도 배상해주는 게 더 싸게 먹힐 거라고 생각했다가 결국 대규모 차량 리콜과 배상금, 완전히 망가진 명성으로 엄청난 피해를 보았다. 다만 핀토 자체는 포드 에스코트 3세대가 미국에 도입된 1981년까지 연료탱크 보호 장치를 적용한 체로 계속 판매되긴 했다. [44] 제품을 사실상 주먹구구식으로 개발한데다 시대까지 잘못 만난 탓에, 드로리언 DMC-12와 함께 "자동차계의 타이타닉"으로 불리고 있다. [45] 이쪽은 AS계의 레전드. 심지어 고장나지 않은 하드를 고장났다고 고가의 수리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한다. 그리고 결국 보기 좋게 망해버렸다. [46] 경쟁기기인 코원 S9에 비에 크게 나아진것이 없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게다가 하위모델인 R1에 지원되는 Beat DJ가 삭제되고, 이육사(H.264)급 파일도 드문편에 속한 MP만 재생된다. 엔비디아의 소형기기용 칩셋인 테그라를 장착하여 이론상으로는 720P급의 동영상까지는 재생이가능하다. TCC79XX급 보다는 확실히 개선된 것이고 또한 아몰레드를 액정으로 채택했기에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었지만 문제는 삼성의 소프트웨어능력... 성능을 최대한 이끌어내기는 커녕 TCC79XX와 비슷한 성능을 자랑하고 플래시기반의 UI도 병맛이라 부드럽지도 빠르지도 못하다. [47] 일단 동영상재생능력은 현존하는 MP4들 중에서는 최강이나 HD급영상 재생시간이 3시간정도이며 감압식 터치의 감도가 좋지는 않은편 AMOLED를 탑재하지 않은 것도 단점으로 지적될만하며 스테레오가 아닌 모노스피커를 내장했다. 또한 UI가 투박하다. M1과 비슷한 면모가있지만 다행인 것은 알립이 K1을 적극적으로 밀어주기 시작한것. [48] 2012년 8월에 아이리버에서 출시한 완제품 PC로 RD-M110이 미니타워, RD-S110이 LP타입이었으며, 샌디브릿지 계열 CPU를 사용하였다. 하지만 판매는 신통치 않았고, 아이리버 납품용 OEM으로 만든 LP타입 케이스는 아이리버 데스크탑 판매 중단 이후에도 재고가 남아도는건지, OEM 케이스 제조사에서 케이스만 따로 재고처리하는것으로 보인다. # [49] 무려 30~40%이나 상승... 아무리 환율크리라 하지만... 그덕에 욕을 바가지로 먹은데다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50] 3세대 아이팟 셔플에는 본체의 버튼이 없고 이어폰에 붙은 리모콘으로만 컨트롤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엄청나게 까였기 때문에 차기작인 4세대 셔플에서는 2세대처럼 본체의 버튼을 원상복귀했다. 그러니까 애플 공식 흑역사. [51] 애플 아이폰의 대항마로써 상당한 판매량을 기록하는등 선전했지만 이후 엄청난 후폭풍을 몰고오고 만다. [52] 삼성전자가 소녀시대를 광고모델로 내세울 정도로 국내에서 의욕적으로 광고를 했지만, 해외판은 퍼스널 UX, B&O 스피커 같은 획기적인 기능을 갖추고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국내판은 스펙다운 되면서 이 두가지 기능이 모두 빠졌다. 게다가 T플래시 슬롯 조차도 빼먹고 나오는 스펙다운 무개념의 극치를 보여줬다. 그리고 연달아 나온 저가기종인 애니콜 듀오(SCH-W520, SPH-W5200)가 소울 국내판과 비교하면 카메라 화소만 하향되었지 그 이외에는 스펙이나 기능 차이가 없는데다가 오히려 소울폰보다도 스펙이 상향된 부분이 몇가지 있는데도 의외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나오면서 상당한 판매량을 보여주게 되었고 결국 소울폰은 제대로 팀킬을 당하고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53] 경기도 시흥에 있는 공장에서 제작된 원가 10만원 이하의 가짜 명품시계를, 100년동안 유럽 왕실을 대상으로만 판매된 스위스산 명품 시계인양 팔아먹은 사기극. 아래의 지오모나코는 그래도 신생 브랜드를 180년 전통의 명품인양 속인것이지만, 빈센트 앤 코는 아예 없는 명품 브랜드를 명품인양 속여 팔아먹은 것이었다(...) [54] 스베누 사태 참조. 결국 2016년 10월 오렌지팩토리에 잔여재고 및 브랜드 판매권을 양도함으로써 사실상 폐업수순을 밟게 되었다. [55] 5년 된 신생 브랜드를 180년 전통의 명품인 양 팔아먹은 사기극. [56] 1962년에 나온 담배. 해바라기가 러시아(당시 소련)의 옛 국화인데다 꽃잎이 14장인 것이 소련의 14개 연방을 연상시킨다 하여 발매 10개월만에 판매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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