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브랜드로 출시된 차량에 대한 내용은 알페온(자동차)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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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ALP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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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 | ALPHEON |
한국어 명칭 | 알페온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설립일 | 2010년 |
폐지일 | 2016년 |
모기업 | 한국GM( 제너럴 모터스) |
홈페이지 | (운영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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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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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로고 (2010년~2014년) |
후기 로고 (2014년~2016년) |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산하 뷰익의 고급 준대형 세단인 라크로스(2세대)를 대한민국 시장에 맞춰 현지화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차량이자 브랜드이다. 2016년을 끝으로 차량이 단종됨과 동시에[1] 브랜드도 폐지되었다.
본 문서는 브랜드와 관련한 내용을 서술하며, 차량과 관련한 내용은 알페온(자동차) 문서 참고.
2. 탄생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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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그랜저 (4세대) |
르노삼성 SM7 (1세대) |
2000년대 중반, 국내 자동차 시장에선 현대 그랜저, 르노삼성 SM7 등의 준대형 세단이 상당한 판매고를 올리며 각 제조사의 쏠쏠한 수입원이 되어주고 있었고, 이에 미국 제너럴 모터스 산하 GM대우 역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참전하기로 결정한다.
다만 당시 회사 내부에서는 차세대 준중형차, 차세대 MPV, 차세대 경차 및 차세대 소형차의 개발이 동시에 추진되며 연구개발 부서가 포화 상태에 놓여 있었고, GM대우만의 전용 모델을 완전히 새롭게 개발하기엔 무리라는 판단 아래 모회사 산하 다른 브랜드의 준대형 세단을 현지화해 국내에서 생산한다는 결정이 내려지게 된다.
여러 논의 끝에 2006년 11월 #, 당시 개발 단계에 있던 2세대 뷰익 라크로스가 여러 요소를 충족해 새로운 GM대우 준대형 세단의 기반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북미 개발 팀과의 협력을 통해 VS300이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2009년 7월 출시를 목표로 현지화 작업이 시작되었다. 북미 시장에서 렉서스 ES, 아큐라 RL, 볼보 S80 등 프리미엄 전륜구동 준대형 세단과 경쟁하는 고급 세단인 라크로스와 달리 VS300은 국내 시장에 맞게 일부 현지화와 다운그레이드를 진행해 가격을 현실적인 수준으로 인하, 대중 브랜드의 준대형 세단과 경쟁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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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모델인 뷰익 라크로스(2세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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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도중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로 본사의 상황이 악화된 탓에 출시 시기를 2010년 이후로 한 차례 연기하는 등 # 어려움이 있었으나, 국내 생산 자체는 이미 확정된 상황이었기에 큰 차질은 없었고, 2009년 1월엔 먼저 개발을 마친 원형 모델 2세대 라크로스가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공개되어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자 대외적인 분위기도 점차 긍정적으로 변해갔다.
동년 11월엔 국내 공장에서 VS300의 시험 생산에 돌입했으며, 12월 17일엔 GM대우 디자인센터로 일부 언론을 초청, 차량 디자인을 미리보기 개념으로 공개했다.[2] 본격 생산은 2010년 하반기부터 돌입하기로 확정지었다.
차명은 '고객의 명성을 처음부터, 영원히, 더욱 빛나게 드높이는 차'라는 뜻에서 '알파(ALPHa)'[3]와 '이온(EON)'[4]의 합성어인 알페온(ALPHEON)으로 결정되었다. 차량 로고의 경우 개발 초기 단계에선 GM대우의 것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글로벌 제품군 통합에 따라 GM대우 브랜드의 존폐 여부가 불투명했던 당시 상황과 원형 모델인 라크로스가 대중 브랜드인 쉐보레나 홀덴의 차량이 아니라 상급 매스티지 브랜드 뷰익의 차량이라는 점[5]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최종적으로는 알페온만의 전용 로고를 적용, 차량명 자체를 아예 하나의 독자 브랜드로 취급하게 되었다.[6][7] 이렇게 알페온 브랜드가 탄생했다.
일반에는 2010년 4월 29일, 제 5회 부산국제모터쇼를 통해 알페온 브랜드와 알페온 차량의 정식 런칭이 이뤄졌다.
3.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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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온 공식 홈페이지 내 브랜드 설명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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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행사 당시 모습 | 1호차 생산 기념식 |
- 2010년 4월 - 알페온 차량 런칭
- 2010년 7월 - 알페온 차량 사전계약 개시
- 2010년 8월 - 알페온 차량 생산 개시
- 2010년 9월 - 알페온 차량 정식 출시
- 2011년 1월 -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모기업 체제 전환, 쉐보레 전시장으로 판매 이관[8]
- 2011년 9월 - 2012 알페온 차량 출시
- 2011년 10월 - 알페온 eAssist 차량 런칭
- 2011년 11월 - 알페온 eAssist 차량 정식 출시
- 2012년 4월 - 알페온 케어 런칭
- 2012년 10월 - 2013 알페온 차량 출시
- 2014년 1월 - 2014 알페온 차량 출시, 로고 교체
- 2014년 8월 - 2015 알페온 차량 출시
- 2015년 8월 - 전 라인업 생산 종료
- 2016년 12월 - 단종 및 브랜드 폐지, 홈페이지 폐쇄
4. 폐지
2015년 8월, 한국GM은 알페온 차량의 생산을 종료했으며, 2016년 말을 끝으로 완전히 단종되었다. 이에 따라 브랜드는 폐지되었고 홈페이지도 폐쇄되었다.현재 알페온 차량의 AS를 비롯한 각종 서비스는 한국GM(現 GM 한국사업장)에서 맡고 있다.
5. 생산차종
|
- 알페온
- CL
- 240
- 300
- EL
- 240
- 300
|
- 알페온 eAssist
- EL
- 240H
6. 둘러보기
7. 관련 문서
[1]
생산 종료는
2015년이었다.
[2]
사진 촬영은 불허된 비공개 행사였다.
[3]
그리스어의 첫 번째 문자로, '가장 중요한', '가장 빛나는'을 의미한다.
[4]
'무한한', '영원한'을 의미한다.
[5]
앞서
뷰익 파크 애비뉴 1세대가 국내 시장에 수입 판매된 적이 있었는데, 수입차 치곤 그럭저럭 팔리긴 했으나, 낮은 인지도로 인해 얼마 못가 국내에서 뷰익 이름을 때고 'GM 파크 애비뉴'로 판매하는 등 브랜딩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이 때문에 뷰익 브랜드를 국내에 재도입 하기엔 불확실성이 존재했고, 뷰익 브랜드 자체가 대중 브랜드도 아니었던 상황이라 뷰익 차량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알페온에 쉐보레나 GM대우 로고를 붙이기도 난처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6]
다만 제작사까지 포함한 차량명 자체는 초기엔 'GM대우 알페온', 나중엔 '한국GM 알페온'으로 통용되었다.
애스턴 마틴 산하에서 생산되었으나 차명이 곧 브랜드명으로 취급되는
라곤다와 유사한 사례.
[7]
간혹 '쉐보레 알페온'으로 잘못 소개되는 경우를 찾아볼 수 있는데, 알페온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라 쉐보레 브랜드와는 관계가 없다. 이에 사측에서도 알페온을 쉐보레 모델로 리브랜딩하지 않은 것이고, 각종 문서 및 차량등록 서류 어디에서도 알페온이 쉐보레 차량이라는 문구는 찾아볼 수 없으니 관련 표기에 주의할 것. 애초에 알페온 최초 공개 및 쉐보레 브랜드 국내 도입 발표 당시에도
"GM대우 브랜드, 쉐보레 브랜드, 알페온 브랜드 등 3개 브랜드가 공존하는 체제로 갈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표명하는 등, 알페온은 별도의 브랜드임이 수 차례 확실시되었다.
[8]
다만 판매만 이관되었을 뿐, 알페온은 쉐보레 브랜드 소속 차량이 아니었기에 독자 브랜드 사용은 계속 유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