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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09:21:46

회춘

/ rejuvenation

1. 계절이 돌아옴2. 중에서 회복됨3. 늙은 사람이 다시 젊어지는 것
3.1. 회춘의 대표적인 예
3.1.1. 현실의 사례3.1.2. 가상의 사례
4. 네이버 웹툰

1. 계절이 돌아옴

2.에서 회복됨

3. 늙은 사람이 다시 젊어지는 것

과거에는 불로장생과 관련, 도교의 양생에서 매우 중요시하였다.

인간이 젊고 활발한 것은 (陽), 늙고 움츠러드는 것은 (陰)이라고 보았기 때문에 양기를 더하는 것이 회춘의 근본이라고 보았다. 늙은 노인들의 방에 어린 아이를 함께 재우는 관습은 이로 인해 지금도 남아있는 것.

또한 동양철학에서의 음양(陰陽)은 서로 반대되는 속성이면서도 서로를 발생시키는 속성이 있기 때문에, 늙은 남자가 젊은 여인과 성관계를 하면 젊은 여인의 음기에 의해 노인의 양기가 북돋아진다고 믿었다. 이것은 후에 첩을 두는 문제 등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중국에는 늙은 아버지의 회춘을 위해 집 안에 기생집을 세운 용자도 있었다. 슈나미티즘 참고.

보통 인간은 처음 난자와 정자가 수정해서 하나의 세포가 분열을 시작하며, 태어난 이후에 사망할 때까지 인간의 몸속에서는 끊임없이 분열을 한다.

성인의 몸은 수십~수천조개의 세포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하루에 약 10억개가 죽는다고 하며, 세포분열을 통해 다시 세포가 만들어진다. 그런데 세포분열을 할때마다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고, 일정 길이 이하로 짧아지면, 더 이상 세포분열을 하지않고 죽어버린다.

일반적으로 성인의 세포는 50~60번 정도 분열을 진행하면 텔로미어의 길이가 세포분열이 불가능할정도로 짧아져서 멈추는데(죽는데), 노인의 경우에는 그보다 적은 20~30번 정도의 분열로 세포분열을 멈추어서 죽는다고 한다.

즉 노인이 되자마자 갑자기 분열횟수가 팍 줄어버리는 건 아니고, 성인이 된 이후에(보통 20~25세 이후)는 나이를 먹을수록 점차 젊었을때와 비교해서 같은 세포 분열횟수라 해도 서서히 짧아지는 텔로미어의 길이의 손실량이 더욱 늘어나게 되는 것.

그런데 텔로미어의 길이가 짧아지는 것을 막는 것이 텔로머라아제인데, 이것도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줄어들게되는데다, 텔로미어도 점점 빨리 닳아버리기 때문에 사람이 늙어 버리게 되는 것이다. 현재 텔로미어 이론을 이용해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연구의 핵심은 바로 텔로미어의 복구. 즉 강제 회춘을 말하는 것.

하지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이미 줄어버린 텔로머라아제의 활성화를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서 호르몬을 주사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그런데 부작용도 고려해야되기 때문에, 실현시키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는 데다, 줄기세포와도 관계가 깊기때문에, 이것을 실제로 이뤄내는대는 앞으로 수십년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암세포는 조건만 갖춰지면 무한정 분열하기에 노화 같은게 없다. 그렇지만 이렇게 분열하기만 하는 세포는 정작 특정 '기능'을 부여받지 못하기에 하루하루 양분만 잡아먹는 세포에 지나지 않으며 그걸로도 모자라 끊임없는 분열로 수를 늘려 처음에는 발생한 장기에, 나중에는 전신으로 퍼진다. 차라리 전자로만 끝난다면 기껏 섭취한 영양분을 가로챈다는 것으로 끝나서 지금같은 악명을 떨치지는 않았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기껏 텔로미어를 늘려놨더니 얘네들이 '기능'을 부여받지 못하던 분열 매커니즘이 망가지던 하여 암세포로 되어 버리면 답이 없다. 특히나 회춘이 성공한 상태라면 틀림없이 신체적으로는 '젊은' 상태일텐데 암은 젊을수록 진행이 빠르다. 젊은 세포는 세포분열이 활발하니 이를 바탕으로 한 암세포 역시 세포분열이 활발하다. 까딱하면 젊어지려다가 암으로 훅 가버릴 수 있다는 것.

2010년, 쥐를 상대로 회춘 실험이 성공했다는 보고가 있다. 인간에게 적용하려면 아직 문제는 많지만.

2012년 7월 16일 세계 최초로 젊어지는 유전자가 발견되었다.

2013년 8월 25일 1088호 조인스 매거진에 회춘에 대한 정보나 가능성이 기록되어있으니 한번 읽어보도록 하자.

2014년 5월 4일, 캘리포니아대학교부속 샌프란시스코의대 연구진과 하버드대학교의대 연구진이 각각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은 쥐의 피를 늙은 쥐에게 수혈했더니 늙은 쥐가 회춘하는 효과가 있더라고 한다. 이는 젊은 쥐의 피 속에 들어있는 GDF11이라는 단백질이 늙은 쥐의 몸 속에서 잠자던 줄기세포를 깨우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 단백질이 인간에게도 효과가 있을지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 도시전설급 루머지만 돈 많은 회장님이 가난하지만 건장한 젊은이들 피를 돈 주고 사와서 수혈 받는다는 얘기는 옛날에도 있긴 했다.[1] 그러나 이후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젊은 피에 회춘 물질이 들어있는 게 아니라 늙은 피에 노화를 촉진하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개연성이 높다고 한다. 실험동물 중 늙은 개체와 젊은 개체의 피를 교환하는 교차수혈 결과, 늙은 개체의 회춘 효과 보다는 젊은 개체의 신체기능 손상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5월 14일 하버드 의대 조지 처치 교수가 하버드대와 공동 설립한 연구기업에서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회춘은 물론 불로장생 할 수있게 20대의 몸으로 130세 까지 살 수 있게 하는 연구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위에 있는 기사 처럼 쥐에서는 이미 성공했고 현재 비글(개)을 이용한 연구를 하고 있다고 한다. 개에서 성공을 한다면 FDA의 승인이 쉽게나고 인체에 대한 시험도 할수 있을거라고 한다. #

2020년 3월 26일 114세 노인의 혈액 세포를 신생아 수준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했다. 다만 기술적인 한계로 전신의 모든 세포를 신생아 수준으로 되돌리려면 좀 더 연구가 필요하다는 듯.[2] #

2021년 KAIST에서 PDK1이란 단백질 효소를 파괴해 피부 한정으로 부작용 없이 회춘을 하는 방법을 개발했다.

2023년 노화 연구에 일가견이 있는 데이비드 싱클레어 하버드 의대 유전학 교수가 손상된 DNA가 노화의 원인이라는 기존 이론에서 더 나아가 손상된 DNA를 수리하는 단백질의 기능 저하가 DNA의 돌연변이를 수리하지 못해 노화의 원인이라는 것에 주목하여 해당 단백질을 활성화하는 칵테일 인자를 늙은 쥐에게 주입하자 풍성한 털 상태뿐 아니라 뇌와 근육, 신장 조직도 더 젊어졌고, 멀었던 눈도 회복 하는 결과가 나타났다.
기존의 노화 이론대로 회춘하려먼 손상된 DNA를 일일이 수정해야해서 회춘하기가 매우 어려운 상태(잘못된 DNA편집으로 인한 암세포 발생 등 부작용)였으나 이 새로운 방식은 단순히 DNA를 고치는 단백질만 활성화 시켜주면 자기가 스스로 알아서 DNA를 고쳐주니 극적인 성과라 볼 수 있다. #

3.1. 회춘의 대표적인 예

홍해파리가 자연계에서 회춘을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홍해파리는 노화를 세포단위로 리셋, 말 그대로 젊어질 수 있기 때문에 늙어죽지 않을 수 있다.

3.1.1. 현실의 사례

현재 연구가 진행중이며 크고 작은 성과를 보고 있지만, 사람이 실효를 보기까지 얼마나 걸릴 지는 미지수다. 단순히 노화의 진행을 억제하거나 늦추는 항노화보다 난이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인공지능 기계학습을 연구에 활용하면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논문과 자료 등을 인공지능에 학습시켜 신약이나 신소재 후보 물질을 예측하는데 성공하였으며, 회춘 관련 연구에도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또한 이 기술을 상용화시키는데 큰 공헌을 한 과학자는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크다.

만일 이 기술이 상용화되어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면 극소수의 부자들만 영생하고 대다수의 일반인들은 출산을 해서 대를 이을 수 밖에 없는, 빈부 격차가 수명 격차로 이어지게 되는 디스토피아적인 상황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그러나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결국에는 가격이 내려가며 대중화가 될 것이라는 반론도 있다. 당장 라디오, 텔레비전, 냉장고, 컴퓨터 등을 생각해보자. 상용화 초기에는 부자 중의 부자들 집에나 겨우 들일 정도로 비쌌지만 이후 대중화가 진행되어 누구나 쓸 수 있을만큼 저렴해졌다. 또한 같은 생명공학 분야에서도 유전자 분석/조작 기술이 갈수록 저렴해지는 추세이다. 게다가 가격과는 반대로 성능은 갈수록 개선된다. TV를 예로 들자면 상용화 초기에는 크고 무거우며 흑백화면만 나왔지만 이제는 얇고 가벼운 고화질 TV가 널리 사용된다. 회춘 기술 또한 상용화 초기에는 신체 일부만 회춘 가능한 등 완벽하지 않거나 부작용과 같은 위험성이 있을 수 있지만 대중화 과정에서 이러한 문제도 해결될 것이다.

또한 연구개발을 하는 기업 입장에서도 매우 비싼 가격으로 소수의 부자에게만 판매하는 것보다 가격을 낮춰 다수의 대중에게 판매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또 국가의 입장에서도 저출산을 극복할 수 없다면 회춘기술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고령화로 인한 복지비용도 감소시킬 수 있으니 이에 투자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노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되므로 국가는 국민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를 지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영원한 노동의 시간. 일어나라 노동자들이여! 국민들 입장에서도 늙고 죽는건 싫으며 그렇다고 미래를 위해 아이를 낳으라는 것은 너무 현실성이 없으니 차라리 자기가 장수해서 열심히 일해먹고 사는게 더 현실적을 느껴질 것이고...

그러나 국가 입장에서는 새로운 과제들이 발생한다. 기존 체계나 각종 정책에 대한 대규모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기 때문이다. 회춘이 가능하여 노후 대비를 할 필요가 없는데도 국민연금을 내야 한다거나, 생물학적 나이는 20대인데 65세가 넘었다는 이유로 국가에서 노인으로 분류해버리면 많은 반발이 있을 것이다. 따라서 국민연금을 비롯한 구식 제도의 폐지, 각종 법령의 수정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개인의 빈부 격차가 수명 격차로 이어질 확률보다는 선진국과 가난한 국가 사이의 수명 격차가 발생할 우려가 더 크다. 부유한 국가에서는 국가가 나서 회춘 시술을 보급하거나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등의 일이 가능하지만, 가난한 국가에서는 전 국민이 혜택을 보도록 지원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인구통계학 또한 초대형 변수를 맞이하게 된다. 인구통계를 통한 미래 예측은 정해진 미래라 불릴 정도로 정확도가 높다고 하지만, 회춘이 가능해지면 노화를 절대불변의 상수로 취급하는 기존 모델들은 모두 틀린 것이 되기 때문이다. 인구 피라미드의 경우 회춘 기술 상용화 이후 시간이 지나면 윗부분만 볼록하고 아래로는 가늘게 이어지는 형태로 변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명은 극적으로 늘어나는데 인구상승은 지금 수치에서 변동사항이 없다면, 바다 위에서 생활을 해야하는 사람들이 생길정도로 육지에서의 생활이 힘들어지기 때문. 또한 자원 및 에너지 부족 문제도 심화될 우려가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회춘 기술 등장 이후 강력한 산아제한을 하자는 주장도 있다.[3]

그러나 인구 폭증 문제는 예상보다 덜할 가능성도 있다. Rejuvenation Res라는 연구 기관에서 기존 인구통계학적 예측 모델에 노화 정지/회춘 기술 등장이라는 변수를 넣어 계산해본 결과 상용화 즉시 전체 인구에게 일제히 적용되는 비현실적인 시나리오에서조차도 인구 증가는 일시적이고 장기적으로는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 변동이 거의 없어질 것이라고 한다. # 또한 저출산 고령화가 이미 진행중인 국가에서는 회춘 기술이 보급되는 과도기까지는 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에 자연사할 확률은 5퍼센트밖에 안되고 나머지는 대부분 노쇠한 몸이 질병을 이기지 못해 운명한다. 사고사 확률이 그대로 유지된다 가정시[4] 노화가 정복되면 평균 수명은 5775세[5]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도 있다. 또한 이렇게 되면 곰퍼츠의 사망률 법칙에 따라 특정 연령부터 사망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느는 대신 방사성 동위원소 반감기처럼 얼마나 오래 살았냐와 상관 없이 사망률이 동일하게 될 것이다. 또한 회춘이 가능할 정도의 과학기술력이면 어지간한 질병이나 부상은 쉽게 치료할 가능성도 높으며, 의학 외의 분야들도 같이 발전하여 사고 위험을 낮출 기술들(자율주행, 위험한 직업의 로봇 대체 등)도 나타날 것이므로 사고사 확률도 같이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 그런 긍정적인 부수적 변수를 고려하지 않아도 젊은 신체는 기본적으로 부상과 병을 회복하는 데 유리하니, 인구 대부분이 젊다면 치료에 지금과 같은 자원을 들여도 생존율이 오를 것이다.

인간의 사례는 없지만 2020년 독일 드레스덴공대 재활치료센터에서 늙은 쥐의 뇌의 신경줄기세포를 자극해서 줄기세포를 증가시킴으로써 뇌 기능이 회복된 걸 확인했다.

2023년에는 데이비드 싱클레어가 쥐를 회춘시키는데 성공하였다. #

3.1.2. 가상의 사례

캐릭터의 실제 나이는 변한 것이 없는데 작화가의 그림체 변화로 초기보다 어려 보이게 나오는 것을 드립으로 회춘이라 하기도 한다. 또 아래의 전래동화 '젊어지는 샘물'처럼 회춘하게 되는 아이템을 과용하여 아예 어린아이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4. 네이버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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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일성도 젊은이들의 피로 피갈이를 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 부작용으로 인해 목 뒤에 혹이 났다는 전 주치의의 말이 있었다. [2] 이전에도 비슷한 연구는 있었다. 단, 이전에 있었던 연구와의 차이는 국소적인 단위의 세포 초기화 동물 실험이며 이번 연구는 인간의 세포를 기반으로 국소적인 부분의 혈액 세포를 초기화한 것이기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3] 특히나 저개발 국가에서는 가뜩이나 높은 출산율로 인구가 증가하는데 수명이 극적으로 늘어나버리면 사람이 죽지는 않으니 증가폭이 늘어만 간다. 다행이라면 회춘으로 수명이 늘어난다는건 일하는 사람이 많다는걸 의미하지만 일자리가 없다면 타국으로 가서 일하든지 실업자가 되든지 둘 중 하나일 뿐이다. 그나마 중진국과 선진국은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이 기술의 혜택을 많이 보게 되겠지만 이쪽도 일자리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역시 문제가 될 것이다. [4] 다만 의학이 발전해서 수명이 엄청나게 늘면 사고사로 인한 사망률은 높아질 것이다. 죽을만한 일이 사고 외엔 전부 사라지니까. [5] 출처: 텍사스 대학교 스티븐 오스타드(Steven Austard) 교수 [6] 불로불사의 존재이기도 해서 기본적으로 회춘을 할 필요조차도 없지만 단모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회춘도 불가능하지 않다. [7] 자신의 능력의 부작용으로 인해 능력을 사용하면 어려진다. [8] 코코모와 마리브가 실수로 어린아이가 되어버리는 떡을 두고 오다가 그 사실을 모르는 란파 프란보와즈가 멋대로 들고 오다 갤럭시 대원들이 전부 어린아이가 되어버렸다. 그 후로는 사령관들마저도 어린아이가 되었다. [9] 쥐포를 안 먹겠다는 마리브를 계속 따라와는지 너무 지치서 돌이 되었지만 50년이 지나서 쥐포 냄새 때문에 돌이된 바닐라는 살아남았다고 한다. [10] 1편에선 캐릭터들을 미형으로 그리질 않아서 성깔 더러운 아저씨같은 얼굴이었다. 하지만 일러스트레이터가 바뀌면서 캐릭터들이 점점 선남선녀가 되더니 또 레피로 바뀐 3편부턴 완전 딴 사람이 됐다! [11] 스트라이브에서 나이가 들면서 나왔지만 오히려 XX때 비교하면 아직도 xx처럼 나온다. [12] 살을 빼기 위해서 약을 만들었는데 하지만 그 약이 어린이로 되어버리고 만다. [13] 단, 워로드의 경우 회춘과 동시에 머리 길이가 짧아지는 특이한 케이스. 진 각성에서는 다시 장발로 돌아온다. [14] 드래곤볼을 모아서 용신에게 말한 소원이 젊음을 되찾는것. 말 그대로 회춘 오공 같은 경우는 GT에서 피라후 일당들이 소원으로 인해서 회춘이 된 사례. [15] 셋다 부하들의 어린이 나 노인이 되어버리는 나팔로 인해서 어린이가 되어버렸다. [16] 소원 빌고 회춘했다. [17] 회춘하면 재스민이 된다. 자력 회춘사례 1. [18] 100년후 한정. [19] 열차귀의 영향으로 68세의 이소노 사나에가 40대로 젊어지고 또 다시 젊어져서 20대까지 젊어졌지만 돈브라더즈 멤버들에게 열차귀가 퇴치 당한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왔다. [20] 둘다 아바타가 본체보다 젊은 모습이다. [21] 전직을 할수록 점점 젊어진다. 특히 베테랑 커멘더 실루엣 공개에서도 하나같이 '뭘 했길래 저만큼 회춘했냐'는 반응을 보였다. [22] 원본인 던파 여거너와 비교하면 엘소드 그림체로 상당히 회춘한 편이다. 특히 옵티머스 [23] 여신의 축복을 받자 60대의 나이에서 20대(제노비아), 40대(바오톨트, 가르한)의 전성기로 되돌아가 불노의 육신을 얻는다. 생사초월자 홀리엔은 장수종족인 님프이자, 아직 한창의 나이라 회춘하지는 않았다. [24] 최대비술 발동 시 [25] 진삼국무쌍5에서 갑자기 젊어지기 시작하더니 진삼국무쌍6에서는 나이를 거꾸로 먹은것도 모자라 성능도 엄청나게 강해졌다. 단 8편에서는 수염을 단 모델링도 돌아왔다. [26] 유비처럼 5편에서 수염을 떼면서 젊어졌다. 4편까지는 고증에 맞게 턱수염을 달고 있었지만, 이 때문에 아버지나 형보다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노안이었다(...). 유비와 달리 8편에서도 수염이 없는 모델링을 유지. [27] 태그 2. [28] 니나 안나는 냉동수면으로 인해 회춘. [29] 회춘 전에는 네아의 유일한 인간친구였다고 한다. 회춘 전에는 현재와 다른 인격인 듯 하며, 회춘하고 나서 모든 기억이 리셋되며 현재의 엑소시스트 "알렌 워커"라는 자아가 생겼다. 어떻게 회춘이 되었는지는 현재 불명이지만 네아가 알렌의 이노센스를 노려보며 "도대체 알렌의 몸에다가 무슨 짓을 했지?" 라고 하는 걸 보면 아마 알렌이 가지고 있는 이노센스가 회춘시킨 걸로 추정된다. [30] 알렌이 35년 전 일을 기억하고 있었다면 순순히 네아에게 협력했었을 것이나 엑소시스트로서의 알렌 워커의 자아는 기억을 못해 서로 몸 안에서 싸우고 있다. 현 알렌 워커가 뒷 내용이 진행되면서 35년 전의 일을 떠올릴 지 못 할 지도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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