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케측 주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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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메시 유스케 | 쿠와바라 카즈마 | 미나미노 슈이치(쿠라마) | 히에이 | 보탄 |
유키무라 케이코 | 코엔마 | 겐카이 | 유키나 | 쿠와바라 시즈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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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퉁 겐카이 幻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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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족 | 인간 |
나이 | 70세 전후 |
성별 | 여성 |
직업 | 격투가 |
성우 | |
쿄다 히사코 하야시바라 메구미 (젊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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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자(대원방송)[1], 김옥경(넷플릭스) | |
린다 영 안드레아 콴 (젊은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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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성기 모습 | 현재 모습 |
만화 《 유유백서》의 등장인물.
분홍색 곱슬머리에 무도복장을 입고있다.
2. 특징
인간계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유명한 영능력자로, '영광파동권(霊光波動拳)'이란 권법을 구사하는 무술가. 요괴들 사이에서도 '영광파동권의 겐카이'라 불릴 정도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존재이기도 하다. 우라메시 유스케의 스승.염라대왕이나 코엔마와는 절친한 사이로서, 아담한 신장에 나이는 70대를 훌쩍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매우 정정하여 그 패기가 굉장하다. 잠시 젊어졌을 때는 유스케 일행들이나 인간을 싫어하는 요괴들조차 넋이 빠진건 물론, 심지어 시시와카마루와 도구로 형 조차도 반하게 만들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미소녀기도 하다. 특히 도구로 형의 경우 그녀를 강제로 해코지할 생각도 했지만 워낙 무서워서 시도도 안했다고 한다.
스승으로서는 엄격하고 독설을 내뱉기도 하지만 배려심도 깊은 편. 본인에 의하면 '딱히 정의감은 없지만 어쩌다 마음에 안드는 놈들 중에는 악당이 많을 뿐이라 가차없이 패줬을 것'이라고 발언했다.[2][3] 도구로와는 원작에서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라는 미묘한 관계였지만,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확실히 연인이었을 것 같은 묘사가 눈에 띄었다.
인간 캐릭터에 한해서는 센스이 시노부를 빼고 본다면 작중 세계관에서는 전 동료 못지 않을 정도로 손꼽히는 절대강자이다. 당대 소년만화에서 흔치 않은 여전사 캐릭터 중 한 명.
의외로 게임에도 소질이 있는 실력자이자 폐인이라 자택의 방 하나에 아케이드 게임기를 몇 대나 들여놓기도 했다. 어렵기로 소문난 '게임 배틀러'를 한 번 뿐이라지만 혼자서 올클리어했을 정도의 실력자.
3. 작중 행적
3.1. 영계탐정 편
자신의 영광파동권을 계승할 제자를 뽑기 위해 따로 심사회를 열었는데, 여기에 란도란 요괴 범죄자가 이 권법을 익혀 악용할 요량으로 몰래 숨어들게 되고, 이걸 저지하기 위해 영계 탐정인 유스케도 심사회에 참가하게 되는 것이 인연의 발단이 되었다.이런저런 싸움 끝에 결국 결승전에서 란도를 쓰러뜨린 유스케를 영광파동권의 다음 계승자로 인정해 열심히 수련시켰다. 그 수행의 효과는 굉장해서, 아직 겨우 보름 동안의 수련만을 거친 유스케가 전과는 비교도 안 되는 영력으로 주작을 해치웠을 정도였다.
드라마 판에서는 영계탐정편과 암흑무술대회편의 행적이 합쳐졌다. 보탄과 코엔마에 의해 히에이의 압도적인 힘을 체감한 유스케를 강하게 만들기 위한 사범으로 초빙된다. 유스케와, 무작정 유스케를 따라온 쿠와바라를 훈련시키는데 유스케에게는 원뿔모양의 구조물 위에서 한 손가락 끝에 영력을 집중시켜 물구나무서기를 시키고, 쿠와바라에게는 목검으로 바위를 가르게 한다. 쿠와바라가 먼저 영검을 터득하는데 성공하고, 유스케의 훈련에 진전이 보이지 않자, 유스케에게 영계탐정을 그만두어도 누군가가 대신 할것이라는 이야기를 하며 대충하면 죽을것이라는 충고를 건넨다. 이 말이 유스케에게 더욱 더 동기부여가 되었는지, 유스케는 단 하루만에 훈련의 성과를 보여주었고, 유스케에게 영환을 쏴보게 한다. 유스케의 힘을 확인하고, 더욱 강해지고 싶어하는 유스케의 의지까지 확인한 후 그에게 영광파동권의 오의인 영광옥을 맡기고는 유스케와 쿠와바라를 하산시킨다. 그리고 그날 밤, 자신을 찾아온 도구로 동생과 마주하고, 결국 그에게 패배하여 사망한다. 그리고 유스케에게 패하여 사망한 도구로 동생과 저승으로 가는 다리에서 마주치게 된다.
3.2. 암흑무술대회 편
암흑무술대회의 게스트로 우라메시 유스케, 쿠와바라 카즈마, 쿠라마, 히에이가 초청되자 남은 2개월간 유스케가 도구로 동생을 상대할 수 있도록 지독한 특훈을 시켰다.이후 대회장에 도착한 유스케와 함께 "복면"이란 정체불명의 복면 쓴 인물이 나머지 3명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5번째 선수로서 무술 대회에 참가한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들 정체가 겐카이가 아닌가 의심했지만
정작 2회전인 닥터 이치가키 팀과의 싸움에서 복면이 벗겨지자 드러난 모습은 젊은 미녀였다. 이 여자는 영력을 적절히 활용해 이치가키에 의해 육체가 개조되어 이용당하던 희생자들을 무사히 구조하였다. 그 후 마성술사 팀과의 대결에서도 출전하려 했지만 대회 본부의 부정 행위로 인해 히에이와 함께 결계사 루카의 방주벽에 갇혀버렸었다.
그런데 사실 그녀의 정체는 역시 겐카이가 맞았다. 저런 미녀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던 것은, 영력을 끌어올리면 체내의 세포가 활성화되어 일시적으로 회춘하는 특성 때문. 이렇게까지 정체를 감춘 이유는 겐카이 본인이 많은 요괴들을 적으로 둔 네임드인 것이 가장 크다. 도구로 동생은 이미 알고 있는 듯하지만...
하지만 2개월 간의 특훈을 통해 대회에서 연승해나가도 유스케가 아직 도구로에게 맞설 영력에는 이르지 못하자, 그에게 영광옥을 물려주는 시련을 주었다. 그로 인해 유스케 본인은 매우 강한 영력을 소유하게 되었으나 대신 겐카이 본인은 원래의 영력을 많이 잃어버렸다.[4] 그러나 그간의 경험을 통한 노련함으로 준결승에서 자신을 얕본 시시와카마루와 아름다운 마투가 스즈키를 상대로 쉽게 승리하는 등, 녹슬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주였다.[5] 이 모습을 본 도구로 동생은 "저 여자에겐 꼼수 따윈 어림 반푼어치도 통하지 않는다. 꺾을 수 있는 건 오직 압도적인 힘 뿐."이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는데...
3.2.1. 최후
결국 겐카이는 결승전을 앞두고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도구로 동생과 대면하게 된다. 여기서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실 도구로와 겐카이는 50년전의 지난 '암흑 무술 대회'에 같이 게스트로서 출전하여 우승한 전적이 있다. 뿐만 아니라 단순한 팀메이트에서 그치지 않고 최소 친구 이상에 연인이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묘사된다. 그러나 강함만을 추구하다 끝내 인간을 그만둔 도구로의 모습에는 질려버리고 결별한 상태.이 사실이 밝혀진 후, 겐카이는 그와 마지막 사투를 벌인다 그녀가 굉장한것은 노화한 몸으로 유스케에게 모든영력을 주고도 45%의 힘을 끌어낸 도구로의 팔을 아작낼정도로 강하다.이에 도구로는 이정도로는 너에게 실례였다며 경의를 표한다.그러나 80%의 힘을 끌어낸 도구로에게 끝내 패배하여 사망하고 만다.[6] 그녀의 죽음은 이를 본 유스케가 극도로 분노하여 도구로에 대한 투쟁심과 증오심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첫 번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유스케가 힘을 100% 개방한 도구로 동생에게 꼼짝을 못하자 푸에게 빙의해 나타난다. 이때 도구로에게 유스케의 진짜 실력을 보고 싶다면 유스케의 동료를 죽이라고 한다. 지금의 유스케는 자기 진짜 힘을 끌어낼 줄 몰라서 누구 하나 눈앞에서 죽지 않으면 눈을 뜨지 못한다고. 유스케한테는 어차피 이대로 가면 다 죽을 텐데 하나가 희생해서 네놈 실력을 끌어낼 수 있으면 좋은 게 아니냐고 말한다. 유스케는 할멈이 이런 사람이었냐며 분노하지만, 겐카이는 이게 네가 뛰어든 세계다. 힘 없는 놈은 무슨 짓을 당해도 어쩔 수 없다."라고 냉랭하게 말한다.
이에 도구로는 유스케의 동료들을 쭉 훑어보다가 희생양을 쿠와바라로 정한다. 그리고 쿠와바라의 사망은 유스케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내는 두 번째 계기가 된다.
완전히 죽은 줄로만 알았지만 무술 대회 폐막 후에 놀랍게도 다시 부활해 있었다. 사실 도구로는 겐카이를 죽인 직후, 코엔마에게 겐카이의 혼을 보관해달라는 부탁을 했던 것이다. 유스케가 우승을 하면 바랄 소원이 겐카이의 부활일 것이라고 예상한 것.
그리고 겐카이는 부활하기 전에 명옥계의 길목에서 기다리다가 지옥에 가려는 도구로와 마지막으로 만나게 된다. 저승이라서 그런지 둘 다 젊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도구로가 유스케만큼은 자신처럼 타락하지 않게 잘 돌봐달라고 하고는 지금까지 신세졌고 미안하다는 말과 결국 마지막까지 신세만 지고 간다는 말을 남기며 떠나자 이를 애처롭게 바라보는 장면에서 가슴이 찡해진다. 이때의 묘사를 보면 과거에는 서로 마음이 있었던 모양.
3.3. 테리토리 편
암흑 무술 대회 편 이후론 파워인플레가 꽤 심해져 도구로 동생이 약체로 묘사될 정도인데다 본인의 영력 또한 유스케에게 영광파동권을 전수하느라 엄청 약해져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하지만, 유스케 일행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정신적인 지주로서 활약한다.테리토리 편에서는 키도 아사토, 카이토 유우, 야나기사와 미츠나리에게 유스케를 습격해 납치하도록 한 장본인임이 밝혀진다. 이유는 아무리 암흑 무술 대회에서 우승을 한 유스케 일행일지라도 언제든지 기고만장할 수 있어 잘못되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정신차리게 하기 위해서. 앞의 3인방을 만나게 된 계기도 나오는데, 카이토가 자기 자신이 터부를 말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서 직접 실험해봤다가 영혼이 빠져나가 돌아오지 못하자 키도와 야나기사와가 겐카이를 찾아왔다고 한다.
그리고 유스케 일행에게 사쿄의 유지를 이어 마계의 문을 열려는 자들이 인간계에 있다는 것, 마계가 가까워짐에 따라 그 영향으로 테리토리 능력에 눈을 뜨고 자신에게 상담하러 찾아온 사람만 한 달 사이에 30명이라는 이야기를 해준다. 겐카이는 적이 몇 명인지, 보스가 누구인지, 어떤 능력인지 파악하는게 먼저라며 유스케 일행과 3인방에게 시내를 살피도록 한다.
이후 아마누마 츠키히토와의 게임 대결에 출전해 의외로 일 없는 백수 기간 동안 쌓은 비디오 게임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테리토리 능력자 3인방을 단련시켜 준다.
3.4. 마계 토너먼트 편
본연의 실력은 떨어졌긴 했지만 쿠라마의 의뢰로 암흑 무술 대회에서 등장했던 조연급 요괴들을 조련, 어떤 수련을 시켜준건지는 불명이지만 조연급 요괴들을 도구로 동생보다 강한 S급 요괴로 엄청나게 파워업시키는 능력을 보여준다. 다만 그 수련 과정은 엄청 괴로웠던 듯하다. 어떻게 해서 저리 키웠냐는 질문에 쿠라마가 적당한 운동과 맛있는 식사라고 답하자 수련한 요괴들은 경기를 일으킨다.3.5. 각자의 미래 편
원작 마지막 에피소드인 각자의 미래 편에선 영계의 '심판의 문' 테러 사건이 일어날 즈음에 원래의 수명이 다하여 자연사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죽지 않고 결말부까지 계속 살아있는 것으로 나온다.[7] 적도 많지만 그만큼 아군도 많다고 하는데, 인간계에 적응하기 위해 찾아온 요괴들을 돌봐주는 역할을 맡고 있는 중. 마지막 유언으로 유스케 일행에게 자신이 살고 있었던 일대의 넓은 산림[8]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며 경계가 허물어진 마계에서 인간계로 이주해 온 요괴들의 삶의 터전으로서 가꾸기를 부탁하며 물려주었다.4. 능력
'영광파동권'의 정통 계승자로서 그 실력이 굉장하며, 영력을 끌어 올리면 체내의 세포가 활성화하여 일시적으로 젊었을 적의 모습으로 되돌아갈 수가 있다. 상대의 요기가 강할수록 치환가능한 영력이 강하기에 요기싸움에선 겐카이를 이길수가 없다.토구로도 요기싸움에선 승산이없다고 판단하였다.-
영환(霊丸)
손가락 끝에 영기를 집중해 발사하며, 그 위력은 사용자의 영기량과 비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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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탄(霊光弾)
원리적으로는 영환과 동일한 기술. 따라서 영광탄 1발도 영환 사용 횟수로 꼽힌다.
영기를 광범위하게 사출하는 기술로서, 겐카이의 말에 따르면 본래는 주먹에 영기를 모아 직접 적을 가격하는 기술로, 위력은 영환의 배 이상이지만 전신의 영기를 높일 필요가 있어 사용 시의 피로도는 영환을 크게 웃돈다고 한다. 그 때문인지 영환만큼 자주 사용하지는 않았다. -
영광파동권 수의 권 오의 광정재(霊光波動拳 修の拳・奥義 光浄裁)
맞은 상대가 악한 마음을 가진다면 죽음에 이르게 하고, 선한 마음을 가진다면 그 몸을 악으로부터 정화시키는 기술이다. 일종의 심판형 기술로, 이것으로 닥터 이치가키의 희생자들을 구해준다. -
영광옥(霊光玉)
'영광파동권'의 다음 계승자에게 주는, 자신의 영기가 극한까지 응축된 에너지 구로, 이를 받아들일만한 강한 정신과 육체가 없으면 힘을 잃고 미쳐버리며 심하면 사망에까지 이른다.[9] 겐카이는 이를 유스케에게 물려준 이후에는 영력을 쓰고 싶어도 쓸수 없는 상태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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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반충(霊光鏡反衝)
공격하는 적에게 자신의 육체를 공명 도구 삼아 상대의 기를 흡수하여 역으로 되쏘는, 일종의 반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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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령정 수의 경(呪霊錠 修の経)
특수한 영기를 구현화시켜 만들어진 수갑과 족쇄.
'영광파동권'의 수련 도구 중 하나로서, 상당한 영기를 항시로 계속 끌어올리지 않으면 그 줄이 짧아져 사지를 움직이지도 못 하게 되나 착용하고 있을 수록 이에 따른 저력이 붙는다. 겐카이가 유스케의 수행을 위해 착용시켜 주었으며, '안테(開)'라는 말을 열쇠로 함으로서 몸에서 풀 수 있다.
5. 기타
채색판 기준으로 분홍색 머리칼에 갈색 눈을 지니고 있다.[10] 다만 팬아트에선 은근 중구난방인지라 눈색이 벽안, 혹은 황안으로 칠해지는 경우도 있다. 위 사진에선 젊은 모습으로 돌아가면 머리를 땋고 있지만, 머리를 푸른 모습도 있다. 머리를 푸른 후엔 늙은 모습처럼 곱슬기가 강한 장발.메가드라이브판 게임 유유백서 마강통일전에서는 특이하게도 암흑무술대회때 선보인 젋은 버전으로, 그것도 복면이 벗겨진 상태다. 스탭롤을 보면 본래모습일때의 성우도 올라와있는데, 본모습으로 나오는 부분이 KO 당해서 쓰러질때의 딱 한곳이라서, 그 한마디를 시키려고 캐스팅한 셈이다.
작가의 다음 작품인 헌터X헌터에 등장하는 비스케는 사실상 겐카이의 강화버전이라 봐도 무방하다. 주인공의 스승 / 여성 격투가 / 할머니 캐릭터지만 젊은 모습 / 세계관 최강자급 등등 캐릭터 속성이 거의 똑같다. 헌터X헌터에는 비스케 외에 츠보네라는 할머니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녀석도 최강급 포스를 뿜는 인물이라 농담으로 토가시는 강한 할머니 모에라는 썰이 돌기도 했다.
[1]
일어판, 북미판과는 달리 젊은 시절 성우도 겸임했다.
[2]
스즈키와의 대결에서 언급. 추가로 영파동의 계승자를 선발하려 할 때도 선악에 상관없이 최후까지 남게 되는 1인에게 전수하려고 했었다.
[3]
하지만 나름대로의 신념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정의감이 결여되어있는지는 미묘하다. 도구로 동생에게 습격당해서 배를 얻어맞고 유스케의 품에서 죽어갈 때만해도 '녀석은 시간의 흐름에서 도망쳤어... 너는 절대로 그러지 말아라'라고 하고, 도구로의 그다지 악하지 않은 심리를 정확하게 간파하기도 하고.
[4]
히에이가 전의 그 인물과 다른 인물이라 생각할 정도로 영력이 떨어졌다. 겐카이는 히에이의 질문에 "그건 이미 유스케에게 넘겨줬다."라고 대답한다.
[5]
시시와카마루는 그의 아이템에서 나오는 영혼과 시시와카마루 본인의 요력를 영력을 바꾸어 전성기 모습으로 돌아가 영광경반충 단 두 방만으로 쓰러뜨렸다. 전성기 때의 겐카이를 보고 시시와카마루도 그녀의 아름다움을 인정했고 그 모습으로 싸웠었다면 자신은 분명 반했을거다라고 말하며 쓰러졌었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투가 스즈키에 경우에는 영력으로도 상대할 가치가 없다는 말을 하며 그냥 주먹과 근력만으로 두들겨 패서 이겼다. 덤으로 그에게 너 같은 것보다 차라리 전에 싸웠던 시시와카마루 쪽이 훨씬 더 강했다고 절하하기까지 했다.
[6]
시시와카마루 때처럼 일시적으로 젊은 시절로 회춘하기까지 했지만 결국 도구로에 의해 몸이 뚫려 죽었다.
[7]
최근 원작의 심판의문 편을 OVA로 제작하고 겐카이 역시 푸에 빙의해 등장하게 되는데, 결국 원작에서처럼 자연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애니판은 원작과 다른 설정이 많기 때문에 OVA 내용을 애니판 결말 이후 내용으로 봐야 되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8]
겐카이의 집도 산중의 꽤 높은 곳에 있는데, 거기에서 눈에 보이는 곳은 사방 전부 다 겐카이의 땅이라고.
[9]
이 고통은 그야말로 말이 못나올정도로 상상을 초월하는데 처음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다가 이후 곧바로 몸 전체가 붉게 변하면서 서서히 몸이 찢겨지는 감각을 조금씩 느끼게 되며 후에는 주변을 박살내고 싶을 정도로 극심한 고통이 지속되는 수준에 이른다. 겐카이도 유스케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역시 영광옥을 물려준 게 너무 이른가....' 하면서도 참고 견디라고 했다. 그래서 작중 유스케 일행이 우라오토기 팀과 맞장뜨는 동안 유스케 홀로 이 리스크를 감수해야 했다.
[10]
애니나 게임이나 분홍머리 갈색눈 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