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a51c30><colcolor=#fff> 데이비드 싱클레어 David A. Sincl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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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6월 26일 ([age(1969-06-26)]세)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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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
생화학 /
B.Sc.) (1991년) 뉴사우스웨일스 대학교 (분자유전학 / Ph.D.) (1995년) |
직업 | 하버드 대학교 의학대학원 유전학 교수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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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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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 왜 늙고, 늙을 필요가 없는가." 구글 간담회 |
하버드 대학교 의학대학원의 유전학과 교수이자 노화 생물학을 위한 Paul F. Glenn 센터의 공동 책임자다.
2. 생애
1969년 시드니에서 유대인 혈통의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조부모는 헝가리에서 호주로 온 이민자였다. 정정하던 할머니가 노후에 급격히 건강이 악화되고 일생생활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보면서 어려서부터 노화의 본질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박사과정 중 미국 교수가 호주를 방문할 때 우연히 저녁식사에 합석하게 되었으며 이는 MIT에 박사후 연구원으로 지원하는 계기가 된다.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이 생각하는 노화의 본질에 대해 어떠한 방식으로 해결할 것인지에 대해 교수진에게 설명하고 합격하였다. 말뿐이 아니라 이후 여러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면서 하버드 의과대학 종신교수로 임용되었고, 현재 노화생물학계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인물들 중 한 명이다.
3. 연구 성과
그는 우리가 노화하는 이유와 그 효과를 늦추는 방법에 대한 연구로 알려져 있다. 1995년 시드니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교에서 분자 유전학 박사를 취득 후 M.I.T.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근무하며 Leonard Guarente 박사와 함께 효모 노화의 원인과 게놈 불안정성에 따른 후생 유전 학적 변화에서 Sir2의 역할을 발견했다. 1999년에 그는 하버드 의과 대학 연구원으로 이직하였다. 하버드에서 그는 노화 생물학을 가르치고 있다.그의 연구는 주로 염색질, 에너지 대사, 미토콘드리아, 학습 및 기억, 신경 퇴화 및 암에 대한 관심과 관련하여 변화하는 NAD + 수준 및 칼로리 제한 (CR)에 반응하는 단백질 변형 효소인 시르 투 인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의 연구실은 수명 조절에서 NAD + 생합성의 역할을 확인한 최초의 연구실이었으며 처음으로 시르 투 인이 포유류의 CR에 관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들은 먼저 레스베라트롤과 같은 SIRT1을 활성화하는 작은 분자를 확인하고 유전적, 효소학적, 생물 물리학적 및 약리학적 접근법의 조합을 사용하여 대사 기능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연구했다. 그들은 미토콘드리아와 핵 게놈 사이의 잘못된 의사 소통이 노화와 관련된 생리적 쇠퇴의 원인이며 DNA 파손에 대한 반응으로 염색질 인자의 재편 재화가 노화의 원인 일 수 있음을 입증했다.
싱클레어는 여러 생명 공학 회사 (Sirtris, Ovascience, Genocea, Cohbar, MetroBiotech, ArcBio, Liberty Biosecurity)를 공동으로 설립하였으며 이사회에 참여하고 있다. Aging 저널의 공동 창립자이자 공동 편집장이다.[1]
4. 의혹
Dr Brad Stanfield 의 Resveratrol – The Unfortunate (& Scandalous) Story
그는 레스베라톨 등의 효능을 홍보하며 관련 회사를 설립하고 제약업체 등에 매각하기도 하였지만, 그가 주장했던 바와는 달리, 레스베라톨의 효능이 불분명하거나 과장되었다는 의혹이 학계에서 제기 되고 있으며, 회사는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폐쇄된 전례가 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하여, 일부 대중들 및 과학자 사이에서는 싱클레어 교수가 자신의 금전적 이득을 위하여 아직 분명히 밝혀지지도 않은 것들을 사실인양 널리 퍼뜨리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